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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계절 소근남

어느 오후 함께한 그림자 산책 길 지나 한 걸음씩 설레는 웃음과 이야기는 우리의 맘을 아름답게 우리의 계절은 어디쯤 일까 함께한 첫 번째 계절이 지나고 새로운 계절이 우릴 기다려 조금씩 닮아가는 너와 나 깊어가는 이야기에 어색한 느낌은 사라지고 작은 카페 한 켠에 마주앉아 우리의 밤을 아름답게 이제 곧 다가올 계절이 어느 때 보다 따스하게 느껴져 이제

다시, 설렘 소근남

기약없는 너와 나의 만남은 닿을 듯 닿을 수 없지만 끊어질 수 없는 실이 되어 서로의 마음을 이어 줄꺼야 매일 난 상상해 너와 마주하는 그 날을 꿈속에서 스치듯 보이던 너의 모습들 강렬했던 너와의 마지막 순간들은 메마른 내 마음에 꽃비를 내려 언젠가 우리 시간지나 만나는 날 처음의 설렘을 간직한 채로 잘 지냈냐는 수줍은 인사말로 우리의

Good Night (Feat. 서주) 소근남

문득 잠에서 깨어 으음 창문을 여니 반짝이는 별들 어느새 창에 모여 귓가에 속삭이는 달님의 노래 내맘을 비춰주는 별빛들의 코러스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Good Night바람을 따라 모두 길을 떠나가고텅빈 하늘에는 여린새벽이 오고가을밤은 깊어가고 새벽이슬 내려착한 꽃들 피어나려 기지개를 켜내사랑하는 사람들은 맘껏 사랑...

봄, 곁에 소근남

푸른바람 꽃잎을 스쳐가고 뭉게구름 머리 위로 흘러가요 아침햇살 창가에 들이치고 따스하게 내 맘을 안아줘요 거리에 걷는 많은 사람들 가벼운 발걸음 따스한 바람이 불어 내 기억속 네 모습 그 감정의 기억 계속 간직하려해 움츠렸던 내 마음도 기지개 켜려 하고 뛰어 노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 들려요 따스한 바람이 불어 내 기억속 네 모습 그 감정의 기억 계속 간직하려해

소근남

섬 나를 데려가 줘요파란 바다가 반겨준대요나도 그 맘 잘 알아요애틋한 너의 바램그 바다가 날 불러주는 곳그 맘을 외면할 수 없어요나의 지쳐버린 일상 속에서그 섬은 내게 큰 안식이 되죠그 곳은 내게 반갑게 손 짓 하죠상처 받은 일상을 달래 주려고넓은 바다가 날 보듬어 주면나는 그 곳의 섬이 되어 가네바쁜 삶 속에서 난 길을 잃어 버렸죠하지만 난 더 이상...

제주 애愛서西 (네가 사는 그 곳) 소근남

네가 사는 그 곳은으음 어떤 곳 일까파란 바다와 하늘이맞 닿은 그 곳 말이야네가 사는 그 곳은으음 어떤 곳 일까첫 눈에 반한 네가 살고 있는따뜻한 그 곳 말이야함께 손 잡고 거닐고 싶어네가 매일 다니는 그 길로지금 쯤이면 봄 바람이 가득 할 때걷고싶어 너와 함께우리 만나기로 한 3일 후 월요일엔활짝 핀 벚꽃이 떨어지지 않길함께 웃으며 거닐고 싶어너의 ...

섬 (Piano 송석철) 소근남

섬 나를 데려가 줘요파란 바다가 반겨준대요나도 그 맘 잘 알아요애틋한 너의 바램그 바다가 날 불러주는 곳그 맘을 외면할 수 없어요나의 지쳐버린 일상 속에서그 섬은 내게 큰 안식이 되죠그 곳은 내게 반갑게 손 짓 하죠상처 받은 일상을 달래 주려고넓은 바다가 날 보듬어 주면나는 그 곳의 섬이 되어 가네바쁜 삶 속에서 난 길을 잃어 버렸죠하지만 난 더 이상...

애월 애愛서西 (너에게 가는 길) 소근남

눈을 뜨자 보이는햇살 쏟아지는 바다넘실 대는 바다가내게 반가운 인사를 하네난 이제 당신을 만날 준비설레는 맘 가득안고가야 할 길이 십리도 넘지만마음을 다잡고 길을 떠나걷자 걷자 걷다가 걷다가첫 인사 해 주는 멍멍이가야 할 길을 물으려 하자시크한 눈빛 만이이제서야 도착한 그 곳바다와 함께 당신을 기다려 걷자 걷자 걷다가 걷다가파도 치는 바위섬과내리 쬐는...

귀덕 애愛서西 (제주의 밤) 소근남

이제 곧 어두운 정적이 다가올 시간도시 만큼 밝진 않지만군데 군데 피어나는 꽃처럼하나 둘씩 켜지는 불빛제주의 밤은,멀리 떠나 온 내 길을 아는건지지친 내 맘을 다독이네 길 하나 건너 보이는 고요의 바다포구위에 올라 주위를 보면잔잔한 바다 그 위에 떠 있는드문 드문 별빛도 좋아생각해 보면이 긴 시간동안 머물며혼자만의 시간에 갖혀도항상 거기 있어준 너제주...

Sunset Romance 소근남

밤으로 가는 빛은내 눈을 홀리듯붉어진 하늘 빛은수줍은 나의 마음 한 낮을 비춰 주던해를 맘에 품고물감처럼 풀려 버린니 모습이 좋아 사랑스런 표정으로내 뺨을 스치는 네 손길네 눈동자에 비친 난너에게 물들어 가 내 맘을 만져주던 너밤으로 가는 길목에서날 끌어 안는 하늘빛 과널 향한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깊어진 하늘빛은내 맘을 홀리듯노을에 취한 난너에게...

계절 솔리스트 (Soliste)

날 붙잡아 놓던 미련도 모두 다 떠나가네요 봄날의 벗꽃잎 처럼 겨울의 하얀 눈 처럼 너와 내가 나눴던 시간들은 흩어지고 변한다 계절처럼 변한다 남들처럼 우리의 영원할줄 믿었던 사랑이 변한다 내게 서리던 그대의 향기도 서서히 사라지네요 여름의 나뭇잎들이 가을에 물든것 처럼 너와 내가 가졌던 한결같던 모습들도 그대 곁으로 가도

계절 옴 (omm..)

모난 하룰 넘기고 말을 거는 어제로 나를 데리러 오는 그 손을 이제 난 잡아요 나는 가진 게 없어 뻗은 팔을 내리고서 나를 떠나가는 널 느리게 내 맘에 담아요 파란 하늘에 뜨던 조각들을 모아두던 유리병을 묻어둔 그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널 알아가고 또 잊어가는 계절을 나는 붙잡아요 우리의 밤은 다 지나가고 그리운 날만 여기에

우리의 계절 굿나잇스탠드

시간이 참 빨리 가는 줄 알았다면 그때 잡은 손 놓지 않았을 텐데 우리란 순간이 영원할 것 같아서 안녕이란 그 말이 어렵지가 않았어 그렇게 태연히 바람은 스치고 우리의 계절은 지나가 어느새 흘러간 하늘을 붙잡아 돌아오지 않아 내게 오질 않아 우리의 계절은 닿을 듯 멀어진 니 모습 보면서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단 걸 알아

우리의 계절 황윤진

놀라운 노랫소리와 미소로 가득 차 있는 가슴을 뛰게 해주던 화려한 날의 봄을 찾고 있죠 어긋난 행복을 좇아 생각할 여유도 없이 갈 곳을 잃은 우리는 스스로 불행 속에 살고 있죠 내 모든 게 다 무뎌져 느낄 수 없는 슬픈 사람이 되어 큰 기쁨과 감동은 잊은 채 계속 굳어만 가고 늘 견뎌온 고통들은 추억이라고 부르며 그냥 웃죠 메마른 사막 위에 길 ...

우리의 계절 Goodnight Stand

시간이 참 빨리 가는 줄 알았다면 그때 잡은 손 놓지 않았을 텐데 우리란 순간이 영원할 것 같아서 안녕이란 그 말이 어렵지가 않았어 그렇게 태연히 바람은 스치고 우리의 계절은 지나가 어느새 흘러간 하늘을 붙잡아 돌아오지 않아 내게 오질 않아 우리의 계절은 닿을 듯 멀어진 니 모습 보면서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단 걸 알아

우리의 계절 WSG워너비 (4FIRE)

우리 처음 만난 날 그 봄이 생각나 조금 낯설긴 했지만 내 맘에 피어난 작은 꽃잎처럼 설레던 그날이 떠올라 많이 울고 웃었던 우리 사이 새겨졌던 참 푸르던 날 저기 저 태양 아래 여전히 너와 내가 함께 노래하네 새하얀 눈처럼 환히 빛나는 우리 시간 지금 함께 걸어가고 있는 아름답고 찬란한 우리의 계절 기억해 아주 멀기만 했던

우리의 계절 WSG워너비(4FIRE)

우리 처음 만난 날 그 봄이 생각나 조금 낯설긴 했지만 내 맘에 피어난 작은 꽃잎처럼 설레던 그날이 떠올라 많이 울고 웃었던 우리 사이 새겨졌던 참 푸르던 날 저기 저 태양 아래 여전히 너와 내가 함께 노래하네 새하얀 눈처럼 환히 빛나는 우리 시간 지금 함께 걸어가고 있는 아름답고 찬란한 우리의 계절 기억해 아주 멀기만 했던 그곳에

우리의 계절 손혜은

계절은 미끄러져 빗소리가 기우는 대로 흐르네 바람을 따라 흩어져 부지런히 발걸음을 떠미네 기억하고 있니 서로를 바라보던 그 여름날 부서지는 햇빛은 이렇게 노래가 되어 아마 난 또 우리는 밉게도 돌아섰지만 나는 여기 그대로야 마지막의 우리는 서로를 밀어냈지만 그 손을 난 잡을 거야 기억하고 있니 하얗게 피어나던 그 겨울날 우리의 모든

우리의 계절 커런트무드

것 같아 그때는 너무 철이 없었고 함께 한다면 사소한 모든것들이 그저 즐겁기만 했던 우리는 모두 빛이 났었고 너무 달라져 버린 내 모습은 흐릿한 기억을 걷네 그때로 다시 되돌아간다면 지나온 기억을 걸어갈 수 있다면 내가 사랑한 그 시절 너와 난 지금 어디쯤에 있는지 우리 언젠가 밤하늘의 별처럼 환히 빛나자 꿈 꾸는 걸 멈추지마 은하수를 건너, 함께 했던 우리의

우리의 계절 노찬영

가끔 맘이 무너질 때 함께했던 그때를 떠올려 원래 인생이란 게 이런 걸까 다들 이렇게 살아가는 걸까 고된 하루를 버티고 조용한 방에 앉아서 창문을 타고 넘어온 바람 소리에 두 귀를 기울이다가 우린 어느새 다 어른이 되어 나눌 수 없는 눈물을 감추네 푸르렀던 우리의 계절은 여전히 맘속에 남아있기에 숨을 고르며 함께 오른 산에도 여름에 떠난 바닷가에도 입김에

둘만의 계절 이원영 (블루파프리카)

그냥 걷고 싶었어 특별한 건 없지만 너의 손을 잡고 이 길을 걷고 싶었어 그냥 가고 싶었어 그리 멀진 않지만 너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곳 너의 눈 타오르는 내 맘 떨리던 너의 숨소리 살랑살랑 들려오는 우리의 노래 함께 흥얼거려 볼까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짧은 여행을 떠나 지금은 둘만의 계절이야 걸음을 멈추게 해 너의 뒷모습이 길가에 홀로 피어있는

이별의 계절 summitdream

이별의 계절이 와, 눈물이 내리죠 가슴 속 깊은 곳, 아픔만 남기고 우리의 시간은 멈춰버린 듯해 이제는 안녕, 속삭이는 바람에 가을바람처럼 스쳐간 너의 기억 빗물에 씻기워진, 낙엽이 되어버린 우리의 약속들, 그리움에 젖어 창밖을 바라보며, 너를 그려봐요 이별의 계절이 와, 눈물이 내리죠 가슴 속 깊은 곳, 아픔만 남기고 우리의 시간은 멈춰버린 듯해 이제는 안녕

너라는 계절 IT'S

이별이란 계절을 지나 사랑이란 너를 만나 알 수 없는 일들과 다가올 날들이 꿈처럼 다가와 sunrise 우리의 마음도 이제 시작할 수 있을까 설렐 수 있을까 이제 너라는 계절을 품에 안을래 좋을텐데 모든 게 다 꿈처럼 따뜻했던 너의 맘과 차가웠던 나의 맘은 이 계절이 지나면 우리의 모습도 꿈처럼 닮겠지 sunrise

너라는 계절 이츠

이별이란 계절을 지나 사랑이란 너를 만나 알 수 없는 일들과 다가올 날들이 꿈처럼 다가와 sunrise 우리의 마음도 이제 시작할 수 있을까 설렐 수 있을까 이제 너라는 계절을 품에 안을래 좋을 텐데 모든 게 다 꿈처럼 따뜻했던 너의 맘과 차가웠던 나의 맘은 이 계절이 지나면 우리의 모습도 꿈처럼 닮겠지 sunrise 우리의

잊혀진 계절 summitdream

잊혀진 계절 속에, 우리의 이야기가 조용히 흩어져가, 바람에 실려가 빈자리만 커져가는, 이 밤의 고요 속에서 너의 이름 부르네, 가슴 시린 새벽에 첫눈이 오던 날, 손끝이 닿던 순간 모든 게 멈춰섰던, 그때가 생각나 시간이 흘러도, 너의 온기만 찾아 헤매이는 마음은, 여전히 너를 기다려 잊혀진 계절 속에, 우리의 이야기가 조용히 흩어져가, 바람에 실려가 빈자리만

잊혀진 계절 송현아

그때 우린 꽃이 활짝 폈던 그 계절 속에서 그땐 미쳐 보지 못했던 장면이 있어 기나긴 하루 멀기만 한꿈 미련하게 맞은 아침도 문 틈 사이로 비친 그 빛을 따라가 널 찾을게 잊어버렸던 그 계절을 다시 찾아가고 싶어 그때의 시간과 우리의 이야기를 다시 쓰고 싶어 기나긴 하루 멀기만 한꿈 미련하게 맞은 아침도 문 틈 사이로 비친 그 빛을 따라가

그리움의 계절 김호중

바람이 불 때면 떠오르는 기억들 햇살이 비치면 피어나는 추억들 아름답던 계절 봄날의 꽃길을 따라 그대와 둘이서 함께 걸었었지 행복했던 노래 그대 미소 아득한 꽃향기에 실려 사라지고 꿈결같은 시절 우리의 얘기 세월 속에 어디로 갔나 아직도 난 거기 그대로인데 왜 이제 우리는 만날 수가 없나 왜 항상 그대를 그리워해야 하나 왜 이제 우리는

너의 계절 윤한솔

너의 계절이 온다 느릿한 바람 따라 코 끝에서 맴돈다 익숙한 너의 향기 곳곳에 마음이 묻어서 어디에도 자꾸만 번져서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왜 아름다워서 남겨진 나를 초라하게 해 너는 내게 그렇게 꽃으로 피어나고 흩날리는 모든 걸 사랑하게 해 흐르는 바람을 따라 끊어진 길을 건너면 닿을 수 있을까 우리의 지난 계절에 곳곳에 마음이

눈물의 계절 DK

찬 바람 불어오는 날엔 그대가 내게 올거래요 그대가 떠난 그날부터 기다렸죠 어느새 벌써 1년이 지났죠 훗날 주름진 세월에 함께 있어줄 한사람 나란걸 모르나요 눈물이 나는 계절엔 기다릴거에요 기다리는 이 마음 모르신대도 눈꽃이 피는 날엔 환한 미소로 돌아와요 찬란했던 우리의 사랑 그날처럼 내게 와줘요 가끔 하늘을 바라봐 너 있는 곳 어디인지

너의 계절 동업자들

기억나니 따뜻했던 그 봄날이 어느샌가 찾아온 네 번째 계절은 못다 한 얘기들과 쌓이는 그리움 속에 더 하얗게 물들어 가는걸 우리 작은 소원들이 다신 빛을 잃지 않도록 차가운 손을 녹여줄게 이젠 걱정할 필요는 없어 눈 앞에 펼쳐진 찬란한 우리의 계절이 너와 날 웃게 해 Don’t be afraid I'm where you at for you 지친 하루 끝자락에

사랑의 계절 BIGONE (빅원)

난 아직도 너와의 사랑에 미소가 피고 녹아 내리는 걸 널 안았던 너와의 계절에 난 따뜻한 향기가 가득 차는 걸 전부 불타버렸던 여름에 연기처럼 널 보내고 전부 얼어버렸던 가을 겨울 지나 난 산들바람 불던 사랑의 계절에 너와 꽃향기를 맡던 사랑의 계절에 너와 너를 사랑했던 사랑의 계절에 너와 난 I singing 라 라 라라라 여전히 라 라 라라라 우리의

5번째 계절 고규원

아직 추운 3월에 만나 얼굴을 알아가고 거짓말 같은 우리 첫 만남 너를 알아갈수록 나는 느끼지도 못한 감정이 나에게 찾아와 행복을 주네 사계 중 어느 계절과 비교할 수 없는 너라는 계절이 따뜻한 봄날처럼 나에게 다가와 사랑을 알려주네 우리의 계절에 이제는 소소한 일상에 너라는 존재가 가득 채워져 무엇이든 너를 위해 해주고픈 맘이고 내 몸이 어떻게 되어도 너를

꽃피는 계절 백합유리잔

꽃피는 계절에 다시 만나요 꽃피는 계절에 다시 만나요 조금씩 하나씩 꽃잎이 지면 우리의 추억도 잊혀지겠죠 꽃피는 계절에 다시 만나요 꽃피는 계절에 다시 만나요 조금씩 하나씩 지우다 보면 슬픔도 아픔도 잊혀지겠죠 꽃피는 계절에 다시 만나요 꽃피는 계절에 다시 만나요

우리의 정원 정오월

사랑 그것은 나의 마음속에서 나즈막히 불어오는 꽃향기일까 빈 마음을 가득 채워줄 수 있다면 그게 어디든 우린 따라가겠지 아무도 없는 우리의 정원 그곳에서 나누었던 얘기 서로를 보며 주고받았던 사랑해 꽃 피는 계절 지금 너와 나 비 내리는 새벽의 공기처럼 우린 아무 일도 없는 듯 아침으로 이 시간을 간직하고 싶어서 여기 아름다운 너의 미소를 그렸어 아무도 없는

흘려보내 (그 계절) 송유진

봄날 우리의 봄날 그때 우연히 흩날리던 그대 바람처럼 와 내게 속삭이던 설렘 괜히 수줍어 말 못하던 우리 우리의 꽃이 피던 날들 그 때의 기억이 또 날 다시 찾아오네요 그 여름 비내리던 그 거리를 혼자서 걸으며 흘려보내 너를 흘려보내 너를 우리 행복했던 추억 속에서 함께했던 우리의 소중했던 계절이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듯이

낭만의 계절 로지피피(RossyPP)

차가운 가슴을 녹여줄 뜨거운 커피 한 잔 얼어붙은 얼굴을 활짝 피게 할 마티니 해가 지는 종로에 옷깃을 세우고 걷고 있네 우리들은 이국적인 향기가 피어오르는 그 곳에 우리의 마음은 포도주처럼 붉게 피었지 점점이 반짝이던 옛 이야기들이 물 위를 수놓고 있네 추운 겨울 낭만이 있다네 추운 겨울 사랑이 있다네 뜨거운 겨울 환자도 있다네

낭만의 계절 로지피피(새벽호수님 ♥행복한 가을 함께해요(^ε>♥)

차가운 가슴을 녹여줄 뜨거운 커피 한 잔 얼어붙은 얼굴을 활짝 피게 할 마티니 해가 지는 종로에 옷깃을 세우고 걷고 있네 우리들은 이국적인 향기가 피어오르는 그 곳에 우리의 마음은 포도주처럼 붉게 피었지 점점이 반짝이던 옛 이야기들이 물 위를 수놓고 있네 추운 겨울 낭만이 있다네 추운 겨울 사랑이 있다네 뜨거운 겨울 환자도 있다네

다시, 계절 5분쉼표

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 위로 너의 향기만 남아있고 가슴 뛰게 선명했던 너와 나의 추억은 눈물 속에서 떨어져 가 이길위 내리는 낙엽이 우리의 추억처럼 다 바래져 쌓여만가 나 너를 그리워하지는않아 입가에 맴돌던말 미안해 용서하지마 난 사실 널 그리워하는거야 그때로돌아가면 그 손 놓지 않을수있을까 손을 마주 잡던 이 거리 위로 추운 바람만 불어오고 시리도록

낭만의 계절 로지피피

차가운 가슴을 녹여줄 뜨거운 커피 한 잔 얼어붙은 얼굴을 활짝 피게 할 마티니 해가 지는 종로에 옷깃을 세우고 걷고 있네 우리들은 이국적인 향기가 피어오르는 그 곳에 우리의 마음은 포도주처럼 붉게 피었지 점점이 반짝이던 옛 이야기들이 물 위를 수놓고 있네 추운 겨울 낭만이 있다네 추운 겨울 사랑이 있다네 뜨거운 겨울 환자도 있다네

너의 계절 정동하

내 마음 한 곳에 책갈피로 남아 어김없이 올해도 너의 계절이 왔어 날 떠나가던 너의 모습을 잊지 못해 난 또다시 여기에 널 밀어내도 지워지질 않아 다시 너에게로 한없이 그리워하던 너의 계절이 어떻게 널 잊겠어 스치는 바람에 또다시 너라는 이름만 지는 낙엽에 어느새 계절은 때이른 첫눈이 하얗게 내려와 온 세상 덮어도 우리의

우리의 겨울은 지나고 도이

그 길었던 우리의 겨울은 지나고 언제나 그랬듯이 어느새 다 지나가는 계절 어떤날엔 많은 말이 필요치 않았지 그럴때면 그냥 곁을 말없이 지켜준 너 괜찮아 천천히 내 손을 잡고 걸어가자 이젠 돌아가는 법을 알고 있으니 그 길었던 우리의 겨울은 지나고 언제나 그랬듯이 어느새 다 지나가는 계절 그 길었던 우리의 겨울은 지나고 언제나 그랬듯이 어느새 다 지나가는 계절

목마른 계절 고한우

<전주> 우리의사랑은 저하늘 철새들처럼 어느날 끝날지 모르는 여행을 하며 기쁨도 슬픔도 서로가 함께 나누며 언제나 그렇게 서로를 확인하고도 싶어했지 그러던 어느날 가슴이 허물어지는 서러운 이별이 우리를 찾아왔지만 그래도 언젠가 만날수 있을것 같아 그것이 우리의 마지막 만남인 것을 난 몰랐어 야윈 어깨위로 흘리던 눈물 방울 그날을 생각하면 가슴아파

여름 해바라기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는 식고 밤이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나의 계절 박프로

못할 추억의 기억들 마주한 우리 미소 짓던 때 우리 사랑이 향기가 되어 설레었던 그날의 기억들 계절도 함께하던 시간들 너와 나 기억하던 그날들 사랑했던 아픈 추억이 되었지만 지난날 함께하던 순간들 깊었던 우리들의 지난날 잊지 못할 그때 우리 모습 기억해 밤하늘 아래 걷던 그날들 너로 가득 찬 세상을 볼 때 행복했던 그때의 우리 추억들 세상이 변할 것 같아도 우리의

여름 (Live) 징검다리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 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간주중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 숲사이

또 다른 계절 신설희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침묵 또다시 침묵 이런, 넌 또 가볍게 말하지 봄이 오면 이 감정도 사라질 거라고 난 이 계절의 끝을 보네 매시간 매 스침마다 달라지는 풍경, 달라진 우리의 마음을 뒤로 한채 또 다른 계절이 오네 넌 뼛속까지 나와 달라서 작별 인사마저도 다르게 했었지 난 이 계절의 끝을 보네 매시간 매 스침마다

영원한 계절 zipfe

[Outro] 사랑의 꽃길, 함께 걸으며, 모든 계절을 손잡고 맞으니, 우리의 마음, 언제나 푸르리라.

여 름 징검다리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 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 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여 름 징검다리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 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 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여름 바다새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 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 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 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