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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 내일의 너를 더 좋아하겠지 소각소각

난 안되겠지 아무리 노력해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여기까지가 우리의 선이야 나 언제까지 이렇게 바라보고 기대할까 나도 잘 아직 모르겠어 너는 나를 바라봐 주지 않아 좋아한단 마음이 힘든 줄 알았다면 이렇게 초라한 사랑은 애초에 시작도 안 했을 텐데 어째서 내 사랑은 한심하고 보잘 것이 없을까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널 좋아하겠지

My Dream 소각소각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지 매일 고민하며 기다려왔어 나답지 않은 낯선 내 모습에 너를 떠올리며 자주 웃곤 했어 기억하고 있을까 너와 함께 하던 순간 너의 두 눈에 담긴 내 모습에 행복했어 어색하지만 설렜던 영화 같은 너와의 첫 만남 그 모든 순간들이 다 내겐 소중해 You’re my dream my love everything

내가 다 미안해 (Feat. 재희 of 마인드유) 소각소각

이제 그만하자고 조금은 예상했지만 무너질 것 같아 내가 부족했었나 봐 네가 원한 사람이 아닌걸 아무 말도 못 하는 널 보는 게 너무 싫어 점점 지쳐갔었나 봐 나를 보는 너의 그 눈빛은 나를 사랑하지 않아 괜찮아 다 알아 나도 다 미안해 이럴 줄 몰랐는데 식어버린 마음에 상처를 주게 돼 솔직히 나 말할게 우리 헤어지자 이제는 너를

어른 일기장 소각소각

넌 그리도 이쁜 아이였지 철없던 그때 웃음과 함께 넌 그렇게 점점 자라났지 마음에 별을 가진 채 꿈을 그리다가 잤던 그 꿈 많던 소녀는 이제 어른이 되고 마음에 별도 함께 오늘도 같이 꿈을 꾸네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빛이 날 꺼야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넌 모든 걸 점점 이해했지 알 수없던 마음에 이유도 넌 하나둘 새겨놓았었지

너와의 다른 계절 속에서 소각소각

조금씩 추워지는 하루가 오면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생각하곤 해 또 다른 계절이 곧 찾아오겠지 옷장 속 추억이 깃든 옷을 또 꺼내 입겠지 한 발짝 두 발짝 마음이 머물던 곳으로 난 걸어가 또 번지고 바래져 희미해져버린 우리의 소중했던 시간들 그때의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없어 너에게 난 어떤 의미였을까 물어보고 싶어 아직도 그래 여전히

네가 아니면 어쩔 수 없잖아 소각소각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내가 봐도 참 한심해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은데 너에게 난 아무것도 아니잖아 난 또 이런 내가 싫어 참 찌질하고 못났지 가끔은 먼지처럼 그저 네 옆에 있고 싶어 내 욕심이겠지만 부질없는 사랑 노래만 또 부르고 있는데 듣지도 않을 텐데 내 마음도 모를 텐데 네가 아니면 어쩔 수 없잖아 내가 얼마나

어쩌다 우린 소각소각

너무 보고 싶어 습관처럼 두 눈을 가려도 여전히 선명한 네 모습이 미워 우리의 시간은 사라질 듯 사라지지 않아 난 어느새 또다시 두 눈을 가린다 하루 온종일 너를 꾹 삼키다 가득 체한 내 맘이 안쓰러워져 널 지워보려고 해 이 바보야 널 만나 이렇게 난 늘 보고 싶어서 또 잠 못 들어 어쩌다가 우리는 이렇게 또 만나 사랑했을까 아니면 나만 일까 늘 궁금했었어

어쩌다 우린 (Inst.) 소각소각

너무 보고 싶어 습관처럼 두 눈을 가려도 여전히 선명한 네 모습이 미워 우리의 시간은 사라질 듯 사라지지 않아 난 어느새 또다시 두 눈을 가린다 하루 온종일 너를 꾹 삼키다 가득 체한 내 맘이 안쓰러워져 널 지워보려고 해 이 바보야 널 만나 이렇게 난 늘 보고 싶어서 또 잠 못 들어 어쩌다가 우리는 이렇게 또 만나 사랑했을까 아니면 나 만일까 늘 궁금했었어

팝콘남 소각소각

아닌 애꿎은 사람에게만 연락이 오는지 에휴 이런 내 맘 모르는지 연락 한 통 없는 너 이런 내 맘 모르는지 바보같은 너 이런 내 맘 모르는지 연락 한 통 없는 너 이런 내 맘 모르는지 바보같은 너 오늘도 화장을 하고 내일은 또 뭘 입을까 니가 했던 행동까지 오늘도 난 괜시리 설레 내가 네게 투덜댄건 부끄러서 그런건데 내가 너를

너는 모르겠지 (With 멜튼 Of 굿나잇스탠드) 소각소각

괜히 보고 싶어 괜히 투덜대고 심술 아닌 심술을 보내 하루는 느렸지만 너와의 시간은 빨리만 가 시간이 멈추기만 바래 어둑어둑 저물어진 하늘 위로 하루가 가는 게 아쉬워 왠지 오늘이 좋은 걸 너만큼 좋은 걸 너를 향한 마음이 부풀어만 가는 걸 난 또 손꼽아 기다리는 걸 너를 만나는 날 달을 새며 오늘 하루도 안녕 너는 모르겠지 아마

너 없는 겨울 소각소각

안녕 잘 지내지 날씨가 참 추워졌네 난 애써 밝은척하며 별일 아닌 듯 잘 지내 나도 알아 바보 같지 누가 봐도 한심하지 나답지 않은 내 모습 사실 나도 좀 어색해 너를 잊는다는 게 내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어 아직도 내 모든 게 널 찾고 시린 내 두 손안에 찬 공기만이 가득해 지금 너를 만나러 가고 싶어.

소각소각 9B2

네모난 두상이 되길 소각소각 썩은 우상의 머릴 모아모아 백 번을 반복해도 또 소각소각 이래서 끊질 못해 이래서 끊질 못해 해 가꾼 털이 적혀 있는 도안 잠깐 사이 첨삭한 마지막 유서 자꾸 답답하게 날 부추기진 마 그래선 참질 못해 어차피 그럴수록 매 순간순간 공허한 마음이 되길 소각소각 썩은 우상의 머릴 모아모아 책임을 물을 사람도 소각 끊질 못해 그럴싸한

너를 담은 그 밤까지도 사랑하겠지 소각소각

밤이면 모든 건 사라지고 너 하나만 남아있나 봐 작은 순간조차 마음에 담겨 잠을 깨우는 조용한 노래가 되곤 해 멍하니 저 달을 바라보다 문득 너의 마음이 비춰질 때 Woo Woo 잠들지 못한 꿈에 네가 떠오른다면 널 담은 그 밤까지도 사랑하겠지 새벽녘 어제를 헤매이면 네 흔적은 내겐 길이 되고 기억의 조각을 품에 안을 땐 너를 닮은 작은 노래를 부르곤 해 아무도

너를 담은 그 밤까지 사랑하겠지 소각소각

밤이면 모든 건 사라지고 너 하나만 남아있나 봐 작은 순간조차 마음에 담겨 잠을 깨우는 조용한 노래가 되곤 해 멍하니 저 달을 바라보다 문득 너의 마음이 비춰질 때 Woo Woo 잠들지 못한 꿈에 네가 떠오른다면 널 담은 그 밤까지도 사랑하겠지 새벽녘 어제를 헤매이면 네 흔적은 내겐 길이 되고 기억의 조각을 품에 안을 땐 너를 닮은 작은 노래를 부르곤 해 아무도

사랑을 알려준 너에게 소각소각

봄처럼 따듯했던 우리의 사랑이 점점 짙어져만 가 사랑이라는 말이 어색했던 내가 너를 사랑하게 됐어 모든 시간이 쌓여 추억이라 부를 때도 전부 우리라서 행복해 Cause you 너로 인해 나의 모든 것들이 전부 달라졌어 If you 너도 만약에 네 맘이 나와 같다면 내게 웃어줄래 혼자 버틸 자신이 없던 지친 나의 삶에 너와 함께라 다행이야

만약 내가 생각이 나면 소각소각

요즘에 너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어 너에게 닿지 않을 나의 마음이지만 지나가는 계절은 나를 스치듯 흘러가고 구름 따라 너도 사라질 줄 알았어 네가 없는 하루는 행복하지가 않아 낯선 너의 빈자리는 아무 의미가 없어 언제라도 날 떠올리면 그때처럼 내게로 와주길 다른 계절이 너를 덮어도 아직도 넌 그대로인지 혹시 날 잊어버린 건지 알려준다면

너를 담은 그 밤까지도 사랑하겠지(Inst.) 소각소각

밤이면 모든 건 사라지고 너 하나만 남아있나 봐 작은 순간조차 마음에 담겨 잠을 깨우는 조용한 노래가 되곤 해 멍하니 저 달을 바라보다 문득 너의 마음이 비춰질 때 Woo Woo 잠들지 못한 꿈에 네가 떠오른다면 널 담은 그 밤까지도 사랑하겠지 새벽녘 어제를 헤매이면 네 흔적은 내겐 길이 되고 기억의 조각을 품에 안을 땐 너를 닮은 작은 노래를 부르곤 해 아무도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소각소각

수도 없이 널 그렸었는데 네 곁에 내가 있었으면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날 좋아해 줄래 눈 마주칠 때 웃지 좀 마 혼자 의미를 붙이잖아 너는 아닐 텐데 또 나 혼자 우릴 꿈꿔왔어 좋아한다는 그 말 한마디가 내게만 힘든 건지 매일 밤 천장에 수도 없이 널 그렸었는데 네 곁에 내가 있었으면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밤마다 너를

안아줘 소각소각

언제나 네 앞에선 질 수밖에 사랑이라는 그 틀 안에서 눈치만 보네 솔직한 마음을 들으면 무너질까 봐 모른척하는 습관이 생겼어 어쩌다 내 사랑이 이렇게 힘들게 됐을까 불공평한 사랑일지라도 안아줘 불안해진 마음을 네게 맞출 수밖에 없다는 걸 너는 잘 알고 있잖아 사랑을 처음 시작했던 그 순간처럼 한 번 나를 안아줘 미안해라는 말은 그만 듣고 싶은데 너에겐

사랑 같은 걸 하니까 소각소각

가든 그곳이 난 좋아 눈부신 아름다운 순간들 함께 느끼고 싶어 Fly away 어디든지 날아가 꼭 잡은 두 손 흔들어 how to love today 설렌 맘으로 앞으로 나아가 가끔 사소한 실수 작은 말다툼에도 우리 함께 한마음이라면 그대로도 좋아 너와 함께 어디를 가든 그곳이 난 좋아 반짝이는 햇살 같은 미소를 난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소각소각

오늘은 너를 만나러 가 왠지 좋은 일들이 내게 있을 것만 같아 너에게 가는 발걸음마저 이렇게 가벼운 걸 내가 좋아하는 너의 손을 잡고 너의 품에 기대어 이야기를 하고 날이 저물어 갈 땐 이 길을 걸으며 너와 발을 맞추며 걷고 싶어 있잖아 난 마치 달콤한 꿈처럼 내게 사랑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내 마음을

여름의 대삼각형 소각소각

싶어 어느 한 곳도 놓치지 않을게 우리의 이야기에 마침표는 없어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 위한 끝이 아닌 시작일 뿐이야 본 적도 없는 곳을 향해 달려 너와 수놓은 발자국들이 은하수가 되어 쏟아질 테니 내리는 별을 맞으며 계속 가자 매일이 궁금한 오늘이 될 거야 운명 같은 우연 속에 조금 시시하게 느껴진 하루들이 물거품처럼 사라질 것 같아도 있는 힘껏 너를

네 생각으로 멈추지 않는 밤 소각소각

전하지 못한 말 미안하단 한마디 뭐가 어려운지 잘 나오지 않아 소중한 기억이 까맣게 물들어가고 있어 어디서부터 꼬여버린 걸까 이제는 널 떠나갈 거야 아니 또 붙잡을 거야 어떻게 해야 할까 바닥까지 와버린 우리 이대로 널 떠나야 할까 아니면 안아줄까 네 생각으로 멈추지 않는 밤 Oh 이런 생각을 하는 동안 어차피 너의 맘은 점점

소중한 그대에게 소각소각

축 처진 어깨와 힘없는 표정의 그대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슬픔이 공기에 묻어 나와 그대 슬픔 나에게도 전해져 입가엔 쓸쓸한 미소만이 그대를 지켜주네 나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참 많지는 않지만 나 그대 두 손 꼭 잡고 사랑을 말하리오 미안한 마음을 그대는 애써 감추려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그대가 슬프지 않게 그대가...

소중한 그대에게* 소각소각

축 처진 어깨와 힘없는 표정의 그대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슬픔이 공기에 묻어 나와 그대 슬픔 나에게도 전해져 입가엔 쓸쓸한 미소만이 그대를 지켜주네 나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참 많지는 않지만 나 그대 두 손 꼭 잡고 사랑을 말하리오 미안한 마음을 그대는 애써 감추려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그대가 슬프지 않게 그대가...

너랑, 봄 (feat. 재희 Of 어쿠루브) 소각소각

언제부터였을까 네가 내 맘에 들어온 게 음 매번 주저했었어 그냥 눈치만 보다가 사소한 질투가 싫어 괜찮은 척 웃었지만 별의별 생각을 했지만 이제 진짜 말이야 우리 이제 그만할까 이런 애매한 사이 말이야 우리 이제 시작할까 너의 그 두 손잡고 싶어 매일 고민했었어 그냥 너는 아닐까 봐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이유 없이 네가 좋아 표정을 숨길 수가...

연필로 소각소각

?생각 따위 없는 내 생활 메말라져 가는 내 감정들 꽃이 지는 것 같아 허무하게 지나가는 날 새하얗던 날들이 깜깜해지고 오늘이 끝이 나 난 뭘 했지란 말들만 오늘이 끝이 나 허무하게 보낸 날 아무것도 없는 내 생활 잊혀져만 가는 내 사랑들 꽃이 지는 것 같아 의미 없이 지나가는 날 새하얗던 날들이 깜깜해지고 우울하게 지나가는 날 온 세상이 회색빛으로 ...

첫 마음 소각소각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루한 내게 어느 날 너는 내게 인사했지 생각이 안 나다가도 니 얼굴이 생각나고 니 얼굴이 생각나면 괜시리 내 맘이 빨개져 하지만 모르겠어 나의 이 마음 아직 낯설기만 한 이 느낌 What should I do 나도 모르겠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What should I do 내게 알려줄래 내 맘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뚜뚜뚜 뚜...

너랑, 봄 (feat. 재희) 소각소각

언제부터였을까 네가 내 맘에 들어온 게 음 매번 주저했었어 그냥 눈치만 보다가 사소한 질투가 싫어 괜찮은 척 웃었지만 별의별 생각을 했지만 이제 진짜 말이야 우리 이제 그만할까 이런 애매한 사이 말이야 우리 이제 시작할까 너의 그 두 손잡고 싶어 매일 고민했었어 그냥 너는 아닐까 봐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이유 없이 네가 좋아 표정을 숨길 수가...

소중한 그대에게(따스미님 청곡) 소각소각

?축 처진 어깨와 힘없는 표정의 그대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슬픔이 공기에 묻어 나와 그대 슬픔 나에게도 전해져 입가엔 쓸쓸한 미소만이 그대를 지켜주네 나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참 많지는 않지만 나 그대 두 손 꼭 잡고 사랑을 말하리오 미안한 마음을 그대는 애써 감추려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그대가 슬프지 않게 그대가 외롭...

너랑봄 소각소각

언제부터였을까 네가 내 맘에 들어온 게 음 매번 주저했었어 그냥 눈치만 보다가 사소한 질투가 싫어 괜찮은 척 웃었지만 별의별 생각을 했지만 이제 진짜 말이야 우리 이제 그만할까 이런 애매한 사이 말이야 우리 이제 시작할까 너의 그 두 손잡고 싶어 매일 고민했었어 그냥 너는 아닐까 봐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이유 없이 네가 좋아 표정을 숨길 수가...

사랑은 예고 없이 찾아와 소각소각

사랑은 예고 없이 찾아와 사람을 유치하게 만들어 잘 보지도 않던 사랑 영화 속 대사를 상상 속 너에게 또 건네보는 걸 문득 깨달은 거야 어떤 사랑은 정말 두 눈으로 보이기도 한다는 걸 내가 널 좋아하나 봐 마음 한켠에 걸린 넌 우주보다 커다래 넌 내게 너무나 당연한 사랑이라 지구가 쪼개져도 이건 내 맘인 거야 그냥 느껴진 거야 이 모든 설렘은 진...

소중한그대에게 소각소각

축 처진 어깨와 힘없는 표정의 그대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슬픔이 공기에 묻어 나와 그대 슬픔 나에게도 전해져 입가엔 쓸쓸한 미소만이 그대를 지켜주네 나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참 많지는 않지만 나 그대 두 손 꼭 잡고 사랑을 말하리오 미안한 마음을 그대는 애써 감추려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그대가 슬프지 않게 그대가...

괜찮지 않아도 돼 소각소각

우리는 모든 게 서툴고또 가끔 어설퍼서 실수하기도 해어지러운 세상 속 헤메이다짙은 한숨을 뱉고 하루를 참아내지무엇 하나 따스한 건 없지행복의 무게는 때론 무겁기만 하고모든 것들이 버겁고나라는 이유로 힘이 든 날에도괜찮지 않아도 돼 마음껏 울어도 돼버텨낼 힘조차 없이 애쓰던 하루의 끝어쩌면 평범한 하루가제일 어려울 수 있어우린 괜찮지 않아도 돼어디서도 ...

사랑했던 모든 건 전부 나를 떠나가니까 소각소각

네가 좋아하는 세상을 보려고많이 나 노력했는데아무 쓸모 없는 일인 걸 네 앞에서난 모자란 사람이니까물을 주지 않아도내 멋대로 자라난 맘을알 필요는 없지그게 맞는 거지내가 좋아하는 모든 건전부 나를 떠나가니까네가 나를 버리는 것도당연해 늘 그렇지 뭐보잘것없는 내 마음이너무 거슬리게 했지?고작 이런 맘으로감히 널 좋아했어 미안너는 내가 싫을 거야끝까지 눈...

걱고근생 소각소각

오늘 하루 어땠는지 돌아보면 한숨이 나오죠 썩 즐겁지 않았어요괜한 날씨도 우중충하고 좀 그러네요왜 매번 안 좋은 일들은 친구처럼 같이 오는지 누가 나에게 알려주세요모든 것들이 사라지게걱정아 고민아 근심아 생각아 사라져라라리리 라라 나에게 주문을 건다 얍세상에서 혼자 남겨진듯하게외로움이 나를 꼭 찾아올 때가 있죠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그러네요왜 ...

내일의 나에게 싸이 (PSY)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는 그리고 나는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는 그리고 나는 꿈이라는 건 절대 손에 닿지 않아 멀어 우린 현실이라는 벽 앞에 늘 두려워서 떨어 그래 나 혹시나는 역시나 늘 기대를 저버려 그래 나 장고 끝에 악수 두다 하루해가 져 버려 선택은 늘 끔찍해 그에 책임은 큼직해 결과로만 말하는 세상의 틀에

내일은 아린 앤 몬스터(Arin & Monster)

내일은 - 아린앤몬스터 (Arin & Monster)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겠죠 정말로 오늘보다 나을꺼야 오늘은 너무나도 힘들었죠 모든걸 놔버리고 싶었어요 나에게 꿈이란건 있는건지 정말 다 갖고 있기 힘들었고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망설이기 일쑤였고 나에게 어떤 말로 위로할지 정말 난 알 수 없지만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겠죠

아직, 우린 박재정&소각소각

별다를 것 없는 하루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무겁게 느껴질까 똑같은 매일 속 달라진 건 너 하나뿐인데 왜 이리 힘들까 늦은 밤마다 날 재워주던 목소리에 나의 지친 하루 끝 온전히 너로 가득 채워졌을 때 너도 나와 같았을까 너도 나처럼 행복했을까 좋았던 기억만 떠올라 사실 네가 보고 싶어 너를 너무 많이 좋아해서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해서

내일 스트로베리 필즈(Strawberry Fields)

언제라도 널 그리워하는 사람이 꼭 있으니까 놓아버리고 싶어져도 제발 날 던져버리지 말아요 아 오늘이 널 밀어내려 해도 더러워도 치사해도 이 악물고 버텨내야만 해요 누구도 내 내일은 알 수 없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거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거야 10년 뒤에 모습을 볼 수가 있는 망원경이 있다면 하지만 드려다 보는 그 순간에

내일 Collective Arts

언제나 그랬듯이 반복된 하루 속에 혼자 울던 오늘의 난 어두운 방 안에서 내 작은 몸을 웅크린다 내 맘에 오래도록 지키고 싶었던 건 조그만 꿈을 가지고 버티며 사는 삶들 오늘보다 조금 나은 내일이 올 거란 작은 희망에 기대어 나는 잠든다 그렇게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눈초리들 난 무작정 떠날 거야 저 수평선 너머로

내일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유은찬

언제나 그랬듯이 반복된 하루 속에 혼자 울던 오늘의 난 어두운 방 안에서 내 작은 몸을 웅크린다 내 맘에 오래도록 지키고 싶었던 건 조그만 꿈을 가지고 버티며 사는 삶들 오늘보다 조금 나은 내일이 올 거란 작은 희망에 기대어 나는 잠든다 그렇게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눈초리들 난 무작정 떠날 거야 저 수평선 너머로

내일을 향해 왁스

태양보다 뜨거운 너의 눈빛은 저 먼 곳을 보고 있잖아 바다보다 드넓은 너의 마음은 아주 많은 꿈들을 품었잖아 힘들고 지쳐 쓰러져도 눈물 빗물처럼 쏟아져도 끝내지마 지금 여기서 주저 앉지마 날개가 없어도 갈수 있어 내일을 향해 달려 내일의 해가 다시 뜰 테니까 너의 가는 길 빛나리 세상을 향해 외쳐 그 누가 뭐라 해도 당당하게 너의 자유를

오늘보다 내일 주대건

누군갈 잊지 못하는 게 이런 걸까 가슴에 박힌 듯 꺼낼 수가 없어 생각을 멈추면 심장도 멈춰서 자꾸 너를 떠올리게 돼 언제나 이별한다는 게 이런 거면 다신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 매일 사라져 가는 너와의 추억이 아직 내겐 너무 선명한데 그리워 날 안아주던 너 늘 곁에 있던 널 난 잊을 수 없어 사랑했었던 만큼 오늘보다 내일 그리워할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소각소각 (Sogaksogak)

오늘은 너를 만나러 가 왠지 좋은 일들이 내게 있을 것만 같아 너에게 가는 발걸음마저 이렇게 가벼운 걸 내가 좋아하는 너의 손을 잡고 너의 품에 기대어 이야기를 하고 날이 저물어 갈 땐 이 길을 걸으며 너와 발을 맞추며 걷고 싶어 있잖아 난 마치 달콤한 꿈처럼 내게 사랑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내 마음을

내일은 해방 노래공장

산천에 깔리는 노을을 보니 오늘도 하루가 벌써 다갔네 소중한 땀방울 힘겹던 오늘 하루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질꺼야 산너머 붉게 타오르는 태양 우리네 가슴속에 피는 희망 시커먼 굴뚝에 가려진 세상 조금만 전진하면 내일은 해방 투쟁의 하루가 오늘 하루가 내일의 해방의 노동해방의 소중한 밑거름 해방의 불씨라네 동지여 오늘 하루 정리해보세 산너머

내일을 향해 왁스(Wax)

태양보다 뜨거운 너의 눈빛은 저 먼 곳을 보고 있잖아 바다보다 드넓은 너의 마음은 아주 많은 꿈들을 품었잖아 힘들고 지쳐 쓰러져도 눈물 빗물처럼 쏟아져도 끝내지마 지금 여기서 주저 앉지마 날개가 없어도 갈수 있어 내일을 향해 달려 내일의 해가 다시 뜰 테니까 너의 가는 길 빛나리 세상을 향해 외쳐 그 누가 뭐라 해도 당당하게

내일 스트로베리 필즈

언제라도 널 그리워하는 사람이 꼭 있으니까 놓아버리고 싶어져도 제발 널 던져버리지 말아요 오늘이 널 밀어내려 해도 더러워도 치사해도 이 악물고 버텨내야만해요 누구도 네 내일은 알 수 없어 내일은 네 일의 태양이 떠오를거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거야.. 10년 뒤의 모습을 볼 수가 있는 망원경이 있다면 하지만 들여다보는 그 순간에 모든

내일은 해방 노래공장

내일은 해방 산천에 실리는 노을을 보니 오늘도 하루가 벌써 다갔네 소중한 땀방울 힘겹던 오늘 하루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질꺼야 산너머 붉게 타오르는 태양 우리네 가슴속에 피는 희망 시커먼 굴뚝에 가려진 세상 조금만 전진하면 내일은 해방 투쟁의 하루가 오늘 하루가 내일의 해방의 노동해방의 소중한 밑거름 해방의 불씨라네 동지여 오늘 하루정리해보세

사랑으로 다가오던 그대가 성준

사랑으로 다가오던 그대가 처음 나를 보며 웃어 주던 날 내 마음은 이미 온통 너로 차고야 말았어 기다려 왔던 것처럼 나보다 날 잘 아는 네 맘에 지나간 날 들조차 내겐 소중한 선물이 되었어 널 잡고싶던 나였기에 그만큼 너를 생각해 널 바라보다가 내 맘 속에서 무심코 나온 말 널 좋아해 나 놓칠 수 없어 내 기억에 영원히 남아줬으면 좋겠어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