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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대가 세 살차이

언제쯤 무뎌질까 너 없이 혼자지내는 이 밤을 언제쯤 잊혀질까 혼자 떠올리는 너의 모습 아이처럼 그댈 자꾸 찾고 헤메요 애뜻하고 포근했었죠 그래요 그대 고마웠어요 잘 지내고 있나요 기억은 이렇게 바래요 그대를 아직 난 잊지 못해요 이렇게 그댈 바래요 달빛같아 지난 날의 그대 모습이 애뜻하고 포근했었죠 그래요 그대 고마웠어요 잘 지내고 있나요 기...

그리운 사람..Q..(MR) 강달님(반주곡)

그-리워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대가 그대가 너-무 그-리-워.. 보-고파 보고파 정-말 보-고-파 가-슴이 터 질듯 정-말 보-고-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후렴.. 얼-마나 많--은 -월이 가-야 그--대를 만-날 수 있-나.. 잠-이 들-어-도 꿈-속 마-져 나 --그대 찾--아 가네..

그리운 내고향 오영민

돌아~갈 수 없어서 그리~움만 쌓이고 머나 먼 남쪽 하~늘 갈매기 우는~ 내 고향 바닷가 언제 가려나 아~~~~ 아~~~ 돌아~갈 수 없~어~~서 아~~~ 그렇~게 흘러간 ~~월 돌아~갈 수 없어서 외로~움만 쌓이고 그리운 그 바닷~가 수평선 위에~ 흐르는 조각배 보고 싶어라 아~~~~ 아~~~ 돌아~갈 수 없~어~~서 아~

그리운 내 고향 김 훈

돌아~갈 수 없어서 그리~움만 쌓이고 머나 먼 남쪽 하~늘 갈매기 우는~ 내 고향 바닷가 언제 가려나 아~~~~ 아~~~ 돌아~갈 수 없~어~~서 아~~~ 그렇~게 흘러간 ~~월 돌아~갈 수 없어서 외로~움만 쌓이고 그리운 그 바닷~가 수평선 위에~ 흐르는 조각배 보고 싶어라 아~~~~ 아~~~ 돌아~갈 수 없~어~~서

그리운 내 고향 김 훈

돌아~갈 수 없어서 그리~움만 쌓이고 머나 먼 남쪽 하~늘 갈매기 우는~ 내 고향 바닷가 언제 가려나 아~~~~ 아~~~ 돌아~갈 수 없~어~~서 아~~~ 그렇~게 흘러간 ~~월 돌아~갈 수 없어서 외로~움만 쌓이고 그리운 그 바닷~가 수평선 위에~ 흐르는 조각배 보고 싶어라 아~~~~ 아~~~ 돌아~갈 수 없~어~~서

세 사람 구정현

이제야 깨달았죠 나 얼마나 눈물많은 남자였는지 단하루도 그대없이는 살 수가 없는 남자라는걸 그대가 아니면 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걸..

세 사람 구정현(Goodbye Sadness)

나 얼마나 눈물 많은 남자였는지 단 하루도 그대 없이는 살 수가 없는 남자라는 걸 그대가 아니면 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 걸..

그리운 사람 강달님

그리운 사람 그리워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대가 그대가 너무 그리워 보고파 보고파 정말 보고파 가슴이 터질듯 정말 보고파 * 얼마나 많은 세월이 가야 그대를 만날 수 있나 잠이 들어도 꿈속마져 나 그대 찾아 가네 그리워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대가 그대가 너무 그리워 보고파 보고파 정말 보고파 가슴이 터질듯 그리운 사람

낭랑 18세 설하윤

(우 우 우우우)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부리 차며 누구를 기다리나 총각 이십 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첫느낌 Vasco

모든것이 처음이었어 내 인생이 두 번 번 있진 않았어 23년이란 세월 안에 일어났던 그 모든것이 처음이었어 내 삶에 첫 느낌 내가 아직 어려 느낄 수 있는 건 활화산에 열기 같은 뜨거움 뿐 아무것도 모르니 두려움만 앞서 게으름에 축 쳐져 뜨거운 내 운명을 움켜 잡을 용기가 필요한걸 느껴 정답 찾지 못했어 태어난 그때부터 죽음을 향해 시간

첫느낌 (Feat. B. L. X, Cubic) BILL STAX (빌스택스)

모든것이 처음이었어 내 인생이 두 번 번 있진 않았어 23년이란 세월 안에 일어났던 그 모든것이 처음이었어 내 삶에 첫 느낌 내가 아직 어려 느낄 수 있는 건 활화산에 열기 같은 뜨거움 뿐 아무것도 모르니 두려움만 앞서 게으름에 축 쳐져 뜨거운 내 운명을 움켜 잡을 용기가 필요한걸 느껴 정답 찾지 못했어 태어난 그때부터 죽음을 향해 시간

세 단어 젝스키스

다신 볼 수 없을 것만 같던 그대가 내 앞에 서 있네요 지킬 수 있을지 모르며 약속했던 그 언젠가가 지금인 거군요 단 하루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겠지만 그대가 곁에 있지 않을 때 외로웠죠 한 순간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이 무슨 의미겠어요 지금 여기 우리 단어면 돼요 I just wanna be with

세 단어 젝스키스 (SECHSKIES)

다신 볼 수 없을 것만 같던 그대가 내 앞에 서 있네요 지킬 수 있을지 모르며 약속했던 그 언젠가가 지금인 거군요 단 하루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겠지만 그대가 곁에 있지 않을 때 외로웠죠 한 순간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이 무슨 의미겠어요 지금 여기 우리 단어면 돼요 I just wanna be with

세 단어 (다중 값)/젝스키스 (SECHSKIES)

다신 볼 수 없을 것만 같던 그대가 내 앞에 서 있네요 지킬 수 있을지 모르며 약속했던 그 언젠가가 지금인 거군요 단 하루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겠지만 그대가 곁에 있지 않을 때 외로웠죠 한 순간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이 무슨 의미겠어요 지금 여기 우리 단어면 돼요 I just wanna be with

세 단어? 젝스키스?

다신 볼 수 없을 것만 같던 그대가 내 앞에 서 있네요 지킬 수 있을지 모르며 약속했던 그 언젠가가 지금인 거군요 단 하루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겠지만 그대가 곁에 있지 않을 때 외로웠죠 한 순간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이 무슨 의미겠어요 지금 여기 우리

세 단어 젝스키스[SECHSKIES]

다신 볼 수 없을 것만 같던 그대가 내 앞에 서 있네요 지킬 수 있을지 모르며 약속했던 그 언젠가가 지금인 거군요 단 하루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겠지만 그대가 곁에 있지 않을 때 외로웠죠 한 순간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이 무슨 의미겠어요 지금 여기 우리 단어면 돼요 I just wanna be with

그리운 내사랑 허미라

나에겐 오로지 그대 하나뿐인데~~ 그대는 왜 날..모르나~~ 그대가 그리워서 그대가 그리워서...

나는열일곱살이에요 + 낭랑 18세 김소연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에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에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에요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

세잎 클로버 채연

그대가 나에게 선물해준 잎 클로버 그대는 내게 말했지 잎 클로번 행복이라고 그대는 나에게 늘 행복을 선물할 거라며 많이 힘들고 지칠 때 보라며 내 손안에 감싸줬어 * 난 기뻤어.

세 번의 사랑 주현미

그리운 마음에 정처없이 걸어도 바보같은 미련 때문에 빗물이 흐르고 가슴 적시면 나도 몰래 또 찾아온 거리 아니야 잊을래 소리쳐 울어봐도 한번의 사랑 두번의 눈물 세번의 이별이여 아아 다시 다시는 사랑은 믿지 않을래 야속타 그 사랑이여 서러운 마음에 하염없이 울어도 실낱같은 미련 때문에 눈물이 흐르고 뺨을 적시면 나도 몰래 또

열만 세 강혜민

나빠요 바보인가 봐 모든 만사 제쳐두고 그대 나를 꼭 찾아준다면 그럴 땐 일이삼사 일이삼사 일이삼사오육칠팔구 그렇게 열만 세면 열만 세면 열만 세면 내가있을게 당신이 이리저리 이리저리 이리저리 찾지 않아도 꽃처럼 활짝 웃으며 달려갈 꺼야 그대여 빠빠르게 빠빠르게 빠빠르게 내게 와줘요 그대는 빨주노초파남보의 일곱 빛깔 무지개 같아 그대가

그대가 그리운 날 이선희

그대가 이런 날 더욱 그리워 그 빈자리가 커져갈 땐 하루를 난 이 하루를 겨우 견뎌내는거죠 아직도 그대 내 맘에 자리하죠 난 아무렇지 않은 듯 해도 전하지 못하는 내 맘 담아두고 눈물로 한 잔을 비워내요 나는 그댈 사랑했었나요 아니 그댄 날 사랑했나요 기억들이 희미해져 나는 더 보고 싶어 우린 다른 남이 됐나요 아니 이젠 볼 수 없나요 그리움이

그리운 사랑 권은지

많은 시간 동안 나는 몰랐죠 그대 내게 얼마나 벅찬지 이제야 그댈 그리며 나 울어요 내게 항상 기대왔던 너 이제 와서 그댈 찾아온 나를 그대 잊었나요 그리운 사랑 날 떠났죠 몰랐어요 그대가 내게 준 큰 행복 그대여 다시 돌아올 순 없나요 그대 안에 다시 숨쉴 수 있게 그대...

세월아네월아 (Remix) 정미송

세월만 가는 구나 청춘도 가는구나 두고두고 그리운 정을주고 가는구나 나 만 홀로두고 님이가면 나 는나는 못살아 월아 네월아 너 만 혼자 가거라 >>>>>>>>>>간주중<<<<<<<<<< 세월만 가는 구나 인생도 가는구나 두고두고 못잊을 사랑주고 가는구나 나 만 사랑하는 님을두고 나 는나는 못가네 월아 네월아 너 만 혼자 가거라 나 만

낭랑18세 이민숙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뿌리 차며 누구를 기다리나 총각 이십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세월아네월아(신버젼) 최영화

세월만 가-는 구나 청춘도 가는구나 두고두고 그리운 정을주고 가는구나 나-만 홀로두고 님이가면 나-는나는 못살아 -월아 네월아 너-만 혼자 가거라 >>>>>>>>>>간주중<<<<<<<<<< 세월만 가-는 구나 인생도 가-는구나 두고두고 못잊-을 사랑주고 가는구나 나-만 사랑하는 님을두고 나-는나는 못가네 -월아

동백꽃 일기 손인호

흘러~ 간 삼년 ~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있거라 떠날때 목이 메어 잘 가~~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장 밤마~다 적어 보~는 일기~장 위~~~에 이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동백꽃 일기 손인호

흘러~ 간 삼년 ~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있거라 떠날때 목이 메어 잘 가~~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장 밤마~다 적어 보~는 일기~장 위~~~에 이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세월아네월아(최영화MR)두키올림 경음악

세월만 가-는 구나 청춘도 가는구나 두고두고 그리운 정을주고 가는구나 나-만 홀로두고 님이가면 나-는나는 못살아 -월아 네월아 너-만 혼자 가거라 >>>>>>>>>>간주중<<<<<<<<<< 세월만 가-는 구나 인생도 가-는구나 두고두고 못잊-을 사랑주고 가는구나 나-만 사랑하는 님을두고 나-는나는 못가네 -월아

세월아 네월아 최누리

세월만 가는구나 청춘도 가는구나 두고 두고 그리운 정을 주고 가는구나 나만 홀로 두고 임이 가면 나는 나는 못살아 월아 네 월아 너만 혼자 가거라 세월만 가는구나 인생도 가는구나 두고 두고 못잊을 사랑 주고 가는 구나 나만 사랑하는 임을 두고 나는 나는 못사네 월아 네 월아 너 만 혼자 가거라 나만 홀로 두고 임이 가면 나는

그대가 그리울때면 서울훼미리

하얀꽃이 피는 날이면 잠못이룬 밤이 그리워 구름따라 내맘 흐른다 지난 사랑 다시 생각나 외로운 가슴에 젖어오는건 그리운 그모습 보고픈얼굴 그대도 날 찾아 헤매이겠지 내가 아직 잊지 않으면 그대가 그리울때면 그대가 그리울때면 하얀꽃이 피는 날이면 기나긴 밤 잠못이룬다 옛생각에 마음빼앗겨 다시 돌아올 줄 모르네 외로운 가슴에 젖어오는건 그리운 그모습 보고픈얼굴

그대 사랑 안에 머물러 (세 남자 세 여자) Various Artists

그대 사랑안에 그렇게 침묵으로 말하는 그대의 눈빛으로 난 울었네 내게 찾아온 사랑의 힘으로 어느덧 다가올 그날에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면서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 생각해봐요 우리사랑을 모든것이 사라진다해도 우리가 나누었던 그날의 꿈들을 잊을순 없을거야 언제나 내 마음속 깊은곳에 또하나의 그대가

그대가 있어 순지

바람길 따라 정처없이 떠도는 인생 그대가 없는 계절인데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고 가슴아픈 시간도 지나고 나면 봄날 꽃방울 같은 추억일 뿐인데 내뺨을 스치는 한줄기 바람도 사랑은 그리움이더라 그리운 그대의 들리지 않는 애틋한 목소리 저멀리 두고온 기억들이 내가슴에게 말을 건넨다 그대가 있어 아 아 아 따뜻 했노라고 그대가 있어 아 아 아

그대 그리운 날에 노래여행

그대가 그리운 날엔 비가 내리네 푸른 하늘 맑은 햇 살 사이로 소리 없이 내리는 투명한 빗 줄기 그대가 그리운 날엔 비가 내리네 푸른 하늘 겨울 나무 사이로 춤을 추 듯 내리는 빗 줄기 내 머리를 스쳐 지나서 속 눈썹을 흠뻑 적시며 눈물 같이 흘러 내리는 그대라는 이름의 향기로운 비 내 머리를 스쳐 지나서 속 눈썹을 흠뻑 적시며 눈물 같이 흘러 내리는 그대라는

Never Forget You 스탠딩 에그 (Standing Egg)

이별이란 건 답이 하나야 한 사람이 보내주는 것 밀어 내봐도 끌어안아도 한 사람은 떠나가는 것 한 시간 전에는 너를 만났고 두 시간 전에는 설레었었고 시간 전에는 시간만 봤어 그리고 지금은 네 뒷모습을 봐 never forget you never forget you 사랑한 만큼 그리워하겠지 never forget you never

Never Forget You 스탠딩 에그(Standing Egg)

이별이란 건 답이 하나야 한 사람이 보내주는 것 밀어 내봐도 끌어안아도 한 사람은 떠나가는 것 한 시간 전에는 너를 만났고 두 시간 전에는 설레었었고 시간 전에는 시간만 봤어 그리고 지금은 네 뒷모습을 봐 never forget you never forget you 사랑한 만큼 그리워하겠지 never forget you never

Never Forget You 스탠딩 에그

이별이란 건 답이 하나야 한 사람이 보내주는 것 밀어 내봐도 끌어안아도 한 사람은 떠나가는 것 한 시간 전에는 너를 만났고 두 시간 전에는 설레었었고 시간 전에는 시간만 봤어 그리고 지금은 네 뒷모습을 봐 never forget you never forget you 사랑한 만큼 그리워하겠지 never forget you never

꽃피는 동백섬 미란이

라리리 라리리 라라라 꽃피는 동백섬에서 그리운 님 기다리던 그 밤 달빛 아래 외로운 그림자 그대가 그대가 말했잖아요 내게만 속삭이던 그 밤에 그대가 그대가 내게 동백섬에 꽃 피면 온다고 동백섬 동백섬 그곳엔 우리 추억 가득해 동백꽃 동백꽃 필 무렵 내게로 다시 올까 라리리 라리리 라라라 꽃피는 동백섬에서 그리운 님 기다리던

황량한 자아 이희문

황량한 그곳에 호수가 있네 갈라진 바닥엔 배들이 있네 초조한 눈길이 닿은 그곳에 먼지투성이 그대가 있네 비가 오지 않는 열 번째 봄에도 그저 기다리네 그럴 수 밖에 없었네 비어있는 호수에 모래가 쌓이네 사막같은 마음에 그대가 기다리네 우~ 우~ 우~~ 우~ 우~ 황량한 그곳에 호수가 있네 갈라진 바닥엔 배들이 있네 초조한 눈길이 닿은 그곳에

그리운 그시절 송정

했다지만 세월은 흘러가고 흐르는 세월속에 인생은 늙어가네 꽃이피고 새가울면 생각나는 그님이 자꾸만 생각나네~ 흘러간 기억속에 아름답던 추억들이 왜 이렇게 즐겁던가 잊지는말아야지 그시절 그옛날이 없다면 안되겠지 아름다운그때가 또다시 오지않고 그시절엔 진정한 사랑을 했다지만 세월은 흘러가고 흐르는 세월속에 인생은 지쳐가네 꽃이피고 새가울면 생각나는 그대가

낭랑 18세 김광남

낭랑 18세 - 김광남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 버들잎 피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간주중 팔짱을 끼고 돌뿌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이십 송아지 매는 뒤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그리운 얼굴 이석훈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

[2020.07] - 세 번의 사랑 주현미

그리운 마음에 정처없이 걸어도 바보같은 미련 때문에 빗물이 흐르고 가슴 적시면 나도 몰래 또 찾아온 거리 아니야 잊을래 소리쳐 울어봐도 한번의 사랑 두번의 눈물 세번의 이별이여 아아 다시 다시는 사랑은 믿지 않을래 야속타 그 사랑이여 서러운 마음에 하염없이 울어도 실낱같은 미련 때문에 눈물이 흐르고 뺨을 적시면 나도 몰래 또

목동의 노래 최희준

끝없는 광~야 오늘도 하~루 소와 말~을 동~무삼~는 나는 외로운 목동 흘러 흘러서 가는곳 어디 동서남북 바람 부는대로 그리운 고~향에는 언제 언제 가보나 무정한 ~월 오늘도 하~루 푸른하~늘 지~붕삼~는 나는 외로운 목동 눈을 부치고 꿈이나 꾸리 부모형제 정든 마을 사람 그리운 사~람과는 언제 언제 만나나

목동의 노래 최희준

끝없는 광~야 오늘도 하~루 소와 말~을 동~무삼~는 나는 외로운 목동 흘러 흘러서 가는곳 어디 동서남북 바람 부는대로 그리운 고~향에는 언제 언제 가보나 무정한 ~월 오늘도 하~루 푸른하~늘 지~붕삼~는 나는 외로운 목동 눈을 부치고 꿈이나 꾸리 부모형제 정든 마을 사람 그리운 사~람과는 언제 언제 만나나

그리운 내사랑아 조영남

한마디 말없이 떠나간 내 사랑아 그대여 지금은 어디메 살고 있나 내 사랑 그대가 가버린 내 마음은 미칠 듯 괴로워 한없이 울고 있네 한때는 가버린 당신을 미워도 했었지만 이제는 미움이 변하여 그리움 되었다오 돌아와 주렴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토록 애타게 그리는 내 품으로 수많은 세월이 지나고 흘러가도 첫사랑 그대는 진정코 못 잊겠네 한때는

마지막처럼 사랑했었다 한가빈

내 것이었던 그대가 떠난다 아무 말 못 하고 목숨보다 소중했었던 그대가 떠나간다 내 것이었던 그대가 떠난다 하룻밤에 꿈처럼 사라진다 목숨보다 더 많이 그댈 사랑했었다 아쉽고 그리운 사랑이여 거짓말 같던 내 지난날들이 이제는 내게 후회뿐이라 기적 같았던 우리 만남도 이제 잊어야겠다 내 것이었던 그대가 떠난다 하룻밤에 꿈처럼 사라진다 목숨보다 더 많이 그댈 사랑했었다

그대 얼굴 홍진영

단한사람이 생각이 나는 이 계절이 돌아왔어요 찬바람이 나를 스치면 그대얼굴 생각납니다 함께 머물던 그 빈자리를 채워보려 노력했지만 그대가 남긴 사랑이 커서 꿈에도 그댈 찾아요 그대얼굴이 너무 보고싶어요 그대가 보고싶어요 내가 살아있는동안 못잊을 그리운 한 사람입니다 함께 나누던 그 시간 모두를 지워보려 노력했지만 그대를 향한

첫사랑 성훈

때늦은 마음을 알게 되었을 때 서투른 사랑을 하고 어설픈 이별을 하고 금세 지나간 나의 봄 눈을 떠보니 어느덧 가을 그 속에서 봄을 찾는다 그 속에서 너를 찾는다 앙상해진 나무에 꽃을 그려본다 그 옆에 너도 그려보다 어렴풋한 네 모습에 새삼 시간이 지난 걸 느낀다 첫사랑, 글자 사이에 네가 있고 많은 날들이 불어오네 꺼내읽어본다

어머니 염정민 (Yum jung min)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한 평생 사는 것 도 아닌 것이 인생인데 두 번쯤은 후회해도 괜찮은게 인생인데 번쯤은 실패도 일어서야 인생이지 보고 싶은 내 어머니 나에게 얘기 했줘 보고 싶은 내 어머니 그리운 내 어머니 꼭 한번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 못했지 오른쪽도 안아주자 왼쪽도 안아주자 뒷사람도 안아주자 그런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