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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할거야 성시경

지울게 이젠 너의 모든 걸 사랑했었던 추억들 까지도 잊을꺼야 많이 어렵겠지 하지만 이 세상에 나 혼자만이 그리워 하는건 불공평해 그렇게 떠나야 했니 널 잊는 다는게 내겐 너무도 힘든줄 알면서 한 시간 이라도 나와 함께 지낼 수 없는 거니 그게 안된다면 몇분이라도 잊겠단 다짐을 하루에도 몇번씩 해보지만 지울 수 없기에 이렇게 나 힘들어 그렇게 떠나야 ...

아직 난 성시경

날 떠나가나요 우린 정말 끝인건가요 이젠 다시 볼텐데 정말 괜찮나요 아직 그대가 있는데 나는 벌써 눈물이 나요 아직 그댄 내 두 눈속에 있는데 벌써 보고 싶죠 난 내일이 없었으면 해요 함께 있는 오늘이 내 기억속에 마지막이길 난 그댈 잊겠죠 그맘은 알고가요 그대 지우려면 나는 날 버려야겠죠 아직 나 사랑하는데 어쩔 수 없나요 보내야하나요

아직난 성시경

날 떠나가나요 우린 정말 끝인건가요 이젠 다시 볼텐데 정말 괜찮나요 아직 그대가 있는데 나는 벌써 눈물이 나요 아직 그대 내 두 눈속에 있는데 벌써 보고싶죠 난 내일이 없었으면 해요 함께 있는 오늘이 내 기억속에 마지막이길 워- 난 그댈 잊겠죠 그 맘은 알고가요 그댈 지우려면 나는 날 버려야겠죠 아직 나 사랑하는데 어쩔 수 없나요

어디선가 언젠가 성시경/성시경

난 항상 미안해 소중한 건 언제나 날 겁나게 만들어 넌 내가 처음 가져보는 내 제일 아픈 손가락 어디선가 언젠가 너를 만나 사랑하다 멀어져봤던 사람처럼 널 보면 내 안에 어딘가가 자꾸 아파 어디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멀어져 잊혀져야 할까 봐 두려워 너의 손을 잡고 있는 순간에도 또 그렇게 보네 처음 보는 것처럼 내일이면 다시

헤어지던 날 성시경

그대의 어깨 너머로 다가오는 이별에 애써 웃음 짓지만 안타까움에 목이 메어와 나 그만 고개 숙여 눈물 흘려요 내 맘이 많이 아픈가 봐요 그댈 울렸던 지난 기억들 못해 준게 아쉽고 그래서 더 미안해 가지 말라고 잡고 싶은데 왜 그대 눈시울이 젖어 있나요 나 아무 말도 못하잖아요 많이 보고 싶겠죠 한동안 뒤척이며 잠

헤어지던날 성시경

그대의 어깨 너머로 다가오는 이별에 애써 웃음 짓지만 안타까움에 목이 메어와 나 그만 고개 숙여 눈물 흘려요 내 맘이 많이 아픈가 봐요 그댈 울렸던 지난 기억들 못해 준게 아쉽고 그래서 더 미안해 가지 말라고 잡고 싶은데 왜 그대 눈시울이 젖어 있나요 나 아무 말도 못하잖아요 많이 보고 싶겠죠 한동안 뒤척이며 잠

나의 밤 나의 너 성시경/성시경

적당히 잘 지내고 적당히 아파 아무렇지도 않다면 거짓말이잖아 네 생각에 또 잠 드는 오늘 같은 밤 집 앞을 오래 걸어 널 바라보던 난 아직 여기 있는데 내게 안기던 넌 이제 여기 없단 게 슬프기보단 서운하고 쓸쓸해져서 문득 밤하늘을 봐 그리운 것은 다 저만치 별이 됐나 안녕 나의 밤 나의 너 계절은 어디로 흐르고 있을까 오 이 밤 holding

외워 두세요 성시경

사는 동안에는 볼거에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 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 먼 별처럼 잊어주는 것도 나쁘진 않아. 잊을 수 있는 추억, 그게 어딘가요. 알겠죠. 이제부터 우린 이 세상에 없는 거예요. 외워두세요 날 웃게 해줬죠.

외워두세요 성시경

모두 다 받았죠 그냥 있어준 것 만으로 어디에 있어도 느끼는 햇살 같았어요 감사할 뿐이죠 마지막이예요 거짓말 하기는 싫어요 슬프게도 너무 잘 알죠 같은 공간에선 같이 살 순 없어 서로의 걱정은 하지 마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볼거예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 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 먼 별처럼

외워두세요 성시경

모두 다 받았죠 그냥 있어준 것 만으로 어디에 있어도 느끼는 햇살 같았어요 감사할 뿐이죠 마지막이예요 거짓말 하기는 싫어요 슬프게도 너무 잘 알죠 같은 공간에선 같이 살 순 없어 서로의 걱정은 하지 마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볼거예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 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 먼 별처럼

외워 두세요 성시경

사는 동안에는 볼거에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 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기 저 먼 별처럼 잊어주는 것도 나쁘진 않아. 잊을 수 있는 추억, 그게 어딘가요. 알겠죠. 이제부터 우린 이 세상에 없는 거예요. 외워두세요 날 웃게 해줬죠.

외워두세요 성시경

모두 다 받았죠 그냥 있어준 것만으로 어디에 있어도 느끼는 햇살 같았어요 감사할 뿐이죠 마지막이에요 거짓말 하기는 싫어요 슬프게도 너무 잘 알죠 같은 공간에선 같이 살 순 없어 서로의 걱정은 하지 마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볼 거예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뒤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태양계 성시경

나의 사랑이 멀어지네 나의 어제는 사라지네 태양을 따라 도는 저 별들처럼 난 돌고 돌고 돌고 그대를 향한 나의 이 어리석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물지 하는 내 두 눈에 고인 눈물이 흐르네 나의 사랑은 떠나갔네 나의 어제는 사라졌네 지구를 따라 도는 저 달 속에 비친 너의 얼굴 얼굴 그 얼굴 위로 흐르던 너의 미소 사랑해 사랑해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성시경

원곡 : 다섯손가락 작사 : 이두헌 작곡 : 이두헌 편곡 : Unknown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싶네 우우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슬퍼보이는 오늘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싶네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그리움 성시경

다시 또 해는 지고 잠 이루는 이밤 애달픈 사랑 노래는 그대 모습을 그리네 닿을수 없는 사랑을 마음 아파하지 말아요 나 어디에 있더라도 그대는 혼자가 아닌걸 멀리 헤어져 있어도 문득 눈물 나게 보고파도 그대 없이 보낸 시간은 내겐 한번도 한순간도 없으니깐 홀로 깨어난 아침이 외롭지 않나요 늘 그대 생각뿐이죠 그대를 처음 본 수간부터

잊혀지는 것들에 대하여 성시경

사랑해도 헤어진 주인공 핑계 삼아 멋있는 이별을 앓는다고 애써 날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12.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성시경

깊은 밤에도 잠 이루던. 내마음을 그녀에게 주고 싶네 한 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 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슬픈 영화에서처럼 비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깃을 올려세우며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바램 성시경

행복해 보여 말해보려 했는데 내 마음을 행복하길 바래 이 말 밖에 난 해줄 수 없는걸 난 좀 설레였었어 솔직한 내 맘 너에게 보여줄 수만 있다면 우리 행복했던 날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서 * chorus 그 수많은 날들 부러울게 없던 우리였잖아 왜 넌 그렇게 차가운 거니 나 없이 너 정말 괜찮니 말해보려 했는데 내 마음을 널

07 바램 성시경

작사 : 성시경 / 작곡 : 나원주 / 편곡 : 나원주 널 만나기로 했지 싫다는 너를 굳이 나오라고 한 건 미안해 날 용서해 난 좀 야윈 것 같아 초라한 모습 너에게 부담되긴 정말 싫어 니가 제일 좋아하던 그 하얀 셔츠를 입어봤어 chorus) 왜 난 이렇게 바보 같은지 나 없이 넌 행복해 보여 말해보려 했는데 내 마음을 행복하길 바래 이

아직 난 성시경

날 떠나가나요 우린 정말 끝인건가요 이젠 다시 못볼텐데 정말 괜찮나요 아직 그대가 있는데 나는 벌써 눈물이 나요 아직 그대 내 두 눈속에 있는데 벌써 보고 싶죠 난 내일이 없었으면 해요 함께 있는 오늘이 내 기억속에 마지막이길 난 그댈 잊겠죠 그 맘은 알고 가요 그댈 지우려면 나는 날 버려야겠죠 아직 난 사랑하는데 어쩔

아직 난 성시경

날 떠나가나요 우린 정말 끝인건가요 이젠 다시 못볼텐데 정말 괜찮나요 아직 그대가 있는데 나는 벌써 눈물이 나요 아직 그대 내 두 눈속에 있는데 벌써 보고 싶죠 난 내일이 없었으면 해요 함께 있는 오늘이 내 기억속에 마지막이길 난 그댈 잊겠죠 그 맘은 알고 가요 그댈 지우려면 나는 날 버려야겠죠 아직 난 사랑하는데 어쩔

사랑해서 슬픈 날 성시경

만들었던 우연도 내겐 너무 큰 행복이었나요 내겐 그것조차 줄 수없나요 사랑한 순간들을 감춰왔듯이 웃으며 보내줘야 하겠죠 그대행복한 모습 너무나 바라던일인데(눈물뿐이죠) 좋은사람이길 바래요 눈부신 그대 모습을 지켜 줄 수 있도록 나와 닮은 슬픔에 두 번 다시 그대 울지 않도록 나 기도 할게요 그대 전화에 잠

어디선가 언젠가 성시경

난 항상 미안해 소중한 건 언제나 날 겁나게 만들어 넌 내가 처음 가져보는 내 제일 아픈 손가락 어디선가 언젠가 너를 만나 사랑하다 멀어져봤던 사람처럼 널 보면 내 안에 어딘가가 자꾸 아파 어디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멀어져 잊혀져야 할까 봐 두려워 너의 손을 잡고 있는 순간에도 또 그렇게 보네 처음 보는 것처럼 내일이면 다시

선인장 성시경

눈뜨지 말아요 잠든 채 그냥 있어요 그대 눈물 본 척 할게요 한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 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 수 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 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엔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어디선가 언젠가? 성시경?

겁나게 만들어 넌 내가 처음 가져보는 내 제일 아픈 손가락 어디선가 언젠가 너를 만나 사랑하다 멀어져봤던 사람처럼 널 보면 내 안에 어딘가가 자꾸 아파 어디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멀어져 잊혀져야 할까 봐 두려워 너의 손을 잡고 있는 순간에도 또 그렇게 보네 처음 보는 것처럼 내일이면 다시

선인장 성시경

눈뜨지 말아요 잠든 채 그냥 있어요 그대 눈물 본 척 할게요 한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 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 수 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엔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허락된

크리스마스니까 (With 박효신,이석훈,서인국,빅스(VIXX)) 성시경

Now It\'s Falling 뭔가 잘 될 것 같은 예감 하얀 거리마다 행복해 보이는 연인들 니 맘은 어떤지 내 맘과 같은지 우리 시작해볼까 * 오늘은 괜찮을까요 내 맘이 전해질까요 내리는 하얀 눈처럼 너에게 닿을까요 숨겨왔던 내 맘 전부 고백할게요 바로 오늘 크리스마스이니까 사실 그대도 조금은 기댈 했잖아요

어디선가 언젠가[푸른 바다의 전설 OST Part.5] 성시경

난 항상 미안해 소중한 건 언제나 날 겁나게 만들어 넌 내가 처음 가져보는 내 제일 아픈 손가락 어디선가 언젠가 너를 만나 사랑하다 멀어져봤던 사람처럼 널 보면 내 안에 어딘가가 자꾸 아파 어디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멀어져 잊혀져야 할까 봐 두려워 너의 손을 잡고 있는 순간에도 또 그렇게 보네 처음 보는 것처럼 내일이면 다시

어디선가 언젠가 (Inst.) 성시경

난 항상 미안해 소중한 건 언제나 날 겁나게 만들어 넌 내가 처음 가져보는 내 제일 아픈 손가락 어디선가 언젠가 너를 만나 사랑하다 멀어져봤던 사람처럼 널 보면 내 안에 어딘가가 자꾸 아파 어디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멀어져 잊혀져야 할까 봐 두려워 너의 손을 잡고 있는 순간에도 또 그렇게 보네 처음 보는 것처럼 내일이면 다시

당신에겐 특별한 뭔가가 있어요 성시경

떠오르죠 사랑이죠 그런거죠 어느새 내게 스며든 그대 마법같은 일인걸요 많이 기다렸나요 어딜 갈까요 어디든 난 좋아요 그대와 둘이 있다면 저 달 뒤편이라도 날아갈 준비됐죠 연습한 표정도 밤새워 준비한 말들도 생각나지 않아요 싱거운 웃음만 또 흘려요 참 실수 투성이죠 서투른 나 어색한 나 한번도 이런적 없던 내가 알수없는 일이에요 모른척

한번 더 이별 (inst.) 성시경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뒤돌아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워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게 나는 좋아요 못본척 나의 눈물 가려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웃으며 그 얘길 꺼내고 나도 웃음으로 받아줄 수 있었던 오늘 우리 한번 더 이별할까요 다시

사랑해서 슬픈 날 성시경

모르게 만들었던 우연도 내겐 너무 큰 행복이었나요 내겐 그것조차 줄 수 없나요 사랑한 순간들을 감춰왔듯이 웃으며 보내줘야 하겠죠 그대 행복한 모습 너무나 바라던 일인데 눈물 뿐이죠 좋은 사람이길 바래요 눈부신 그대 모습을 지켜 줄 수 있도록 나와 닮은 슬픔에 두 번 다시 그대 울지 않도록 나 기도할게요 그대 전화에 잠

선인장 성시경

눈뜨지 말아요~ 잠든 체 그냥 있어요~ 그대 눈물 본 척 할게요 한 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 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 수 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엔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한번 더 이별 성시경

[성시경 - 한번 더 이별]..결비 뒤돌아 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그리움..

그리운 날엔 성시경

계절 지난 옷을 꺼내 듯 끝을 접어 둔 책장을 펼치 듯 추억은 거기 있는 것 잊으려 말자 잠시 놔두자 늦은 밤 너의 동네 아쉽던 인사도 가슴 속에 남아 서글픈 시간 속으로 그때 우린 조금씩 사라져가지만 가끔 이렇게 몹시도 그리운 날엔 내 이름을 불러줘 네 앞에 모든 게 나일 테니 잊지는 말자 우리 정말 사랑했었음을 다른 우릴

Melodie D' Amour 성시경

눈뜨지 말아요 잠든 채 그냥 있어요 그대 눈물 본 척 할게요 한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 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 수 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엔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허락된

크리스마스니까 성시경

하늘에선 마침 눈이 내려 Now It\'s Falling 뭔가 잘 될 것 같은 예감 하얀 거리마다 행복해 보이는 연인들 니 맘은 어떤지 내 맘과 같은지 우리 시작해볼까 오늘은 괜찮을까요 내 맘이 전해질까요 내리는 하얀 눈처럼 너에게 닿을까요 숨겨왔던 내 맘 전부 고백할게요 바로 오늘 크리스마스이니까 사실 그대도 조금은 기댈 했잖아요

나의 밤 나의 너 성시경

적당히 잘 지내고 적당히 아파 아무렇지도 않다면 거짓말이잖아 네 생각에 또 잠 드는 오늘 같은 밤 집 앞을 오래 걸어 널 바라보던 난 아직 여기 있는데 내게 안기던 넌 이제 여기 없단 게 슬프기보단 서운하고 쓸쓸해져서 문득 밤하늘을 봐 그리운 것은 다 저만치 별이 됐나 안녕 나의 밤 나의 너 계절은 어디로 흐르고 있을까 오 이 밤 holding

나의밤나의너 성시경

적당히 잘 지내고 적당히 아파 아무렇지도 않다면 거짓말이잖아 네 생각에 또 잠 드는 오늘 같은 밤 집 앞을 오래 걸어 널 바라보던 난 아직 여기 있는데 내게 안기던 넌 이제 여기 없단 게 슬프기보단 서운하고 쓸쓸해져서 문득 밤하늘을 봐 그리운 것은 다 저만치 별이 됐나 안녕 나의 밤 나의 너 계절은 어디로 흐르고 있을까 오 이 밤 holding

너에게 성시경/성시경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 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걸 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나에게 보내는...

한번더 이별 (성시경) Various Artists

뒤돌아 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 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 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 척 너란 사람 묻어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네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은 널 잊은 걸까 다시 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 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거리에서 성시경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너는 나의 봄이다 성시경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네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너의 곁에 잠...

내게오는길 성시경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껄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께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두사람 성시경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아래 두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때 어디로 가야 할지...

넌 감동이었어 성시경

미련하게 아무도 모를것 같아 태연한척 지내왔어 너떠난 버린뒤 다 알았대 어설픈 나의 눈빛은 행복했던 지난 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 했음을 느낄수 밖에 너와 나 정말 그때는 좋았었나봐 나 화낼 줄도 몰라 내내 즐거웠대.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 순간을 잊는다면 내가 살아온 짧은 세월은 너무 보잘것 없어 되돌...

안녕 나의 사랑 성시경

♬ 여름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좋을텐데 성시경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게 너뿐인걸 니...

희재 성시경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또 울고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 다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모습 이런 축복 내겐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 내가 눈물로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제주도의 푸른밤 성시경

원곡: 이혜진 "제주도의 푸른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