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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돌아오듯이 성시경

슬피 날 안아준 아침햇살이 소란히 날 스친 시린 바람결이 내 맘속에 살아가려 날찾는 밤하늘 별도 그댈테죠 닿지 못해서 볼수없어 사뭍히게 늘 안고 싶어서 바람이 실어준 향기 가슴으로 안는날 어디서 숨어 보는가요 또 숨고 숨어도 또 엇갈려 가도 내나이만큼의 첫눈이 내려와 모든걸 지워도 슬픈가슴은 항상 그댈 찾을테니 다시 사랑할 그날까지만 안녕 꼭 기...

12 계절이 돌아오듯이 성시경

또 숨고 숨어도 또 엇갈려 가도 내 나이 만큼에 첫눈이 내려와 모든걸 지워도 내 슬픈 가슴은 항상 그댈 찾을테니, 다시 사랑할 그날 까지만 안녕 착한 그댄 지금 어디있는지 행여 내 생각에 울지는 않는지, 이런 날 알고도 올 수 없는 그대 마음이 더 아플텐데 긴 밤 지나면 아침오고 비온뒤엔 꽃들이 자라고 계절이

계절이 바뀌듯이

마치 온 세상이 옷을 갈아입듯이 어느샌가 계절이 또 바뀌어 가고 있어 마음에 두지 않아도 언제나처럼 약속 지키듯 되돌아온 시간 지금 이 순간 난 우리사일 생각해 우린 어느 계절에 지금쯤 와 있는지 *오랫동안 함께 있어 지쳐있었던거야 항상 같은 모습에 무뎌진 채 많은 봄과 여름 가을 겨울 지나왔던 것처럼 다만 지금 우리는 겨울일 뿐이었는데

계절이 바뀌듯이 Ann(앤)

마치 온세상이 옷을 갈아입듯이 어느샌가 계절이 또 바껴가고 있어 마음에 두지 않아도 언제나처럼 약속지키듯 되돌아온 시간 오 지금 이 순간 난 우리 사일 생각해 우린 어느 계절에 지금쯤 와있는 지 오랫동안 함께 있어 지쳐 있었던거야 항상 같은 모습에 무뎌진채 나는 봄과 여름 가을 겨울 지나왔던 것처럼 다만 우린 지금 겨울일

계절이 바뀌듯이 Ann One

마치 온세상이 옷을 갈아입듯이 어느샌가 계절이 또 바껴가고 있어 마음에 두지 않아도 언제나처럼 약속지키듯 되돌아온 시간 오 지금 이 순간 난 우리 사일 생각해 우린 어느 계절에 지금쯤 와있는 지 오랫동안 함께 있어 지쳐 있었던거야 항상 같은 모습에 무뎌진채 나는 봄과 여름 가을 겨울 지나왔던 것처럼 다만 우린 지금 겨울일 뿐이였는데 얼마나

나의 바램 김민우

다시 기억이 돌아오듯이 가는 시간은 아파오듯이 니가 싫어 졌다며 돌아섰던 나였는데 기억하니? 우리의 추억~ 아름다웠던 우리가 사랑했던 날들도 이젠 너의 사랑과 행복하기를 지금 내가 기도해.. **(간주중) 이젠 지나간 세월이라고 다시 계절이 돌아오듯이 그대 지난 시간속 사랑으로 생각해요~ 기억하니?

너를 사랑했던 시간 성시경

네가 편해질까 널 사랑했던 시간들 전부 나라서 괜찮은 척 지내는게 잘 안돼 아무렇지 않은 채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멀어지는 건 늘 이렇게 유난스러워 너의 안녕을 바라고 조금은 아팠음 하는 앞뒤가 안 맞는 나도 내가 참 그래 켜 놓은 채 보지 않는 TV와 조용한 전화 아무 일도 없는 하루와 찬 맥주 한 캔 나의 네가 저물어 몇 번의 계절이

라이야 (Acoustic Ver.) 메이비

봄이면 손잡고 걸었지 여름이면 바다로 가을엔 마냥 좋았지 겨울이 오면 어디라도 니가 있어 따뜻 했는데 우리가 늘 함께 걸었던 거리거리마다 꽃들은 다시 피어나 지나간 계절이 다시 돌아오듯이 내게로와 내곁에 돌아와 라라라라라이야 라라라라라이요 따뜻한 햇살이 참 좋아 우리 처음 보았던 그날처럼 따스해 널 잊을수 없어 몇 해

라이야 메이비

봄이면 손잡고 걸었지 여름이면 바다로 가을엔 마냥 좋았지 겨울이 오면 어디라도 니가 있어 따뜻 했는데 우리가 늘 함께 걸었던 거리거리마다 꽃들은 다시 피어나 지나간 계절이 다시 돌아오듯이 내게로와 내곁에 돌아와 라라라라라이야 라라라라라이요 따뜻한 햇살이 참 좋아 우리 처음 보았던 그날처럼 따스해 널 잊을수 없어 몇 해

이야기 제미니

여느 때와 같은 날에 하루 일을 보고 집에 돌아오는 길 자주 가던 카페 들러 항상 마시던걸 어김없이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우리 듣던 그 노래가 들려오네 문득 생각나는 한 사람이 떠오르고 이내 못 잊었던 그 사람이 추억과 함께 내게 오네 계절이 돌아오듯이 나에겐 사랑을 말했던 니가 이제는 내 옆에 없는데도 아직 너 하나만 생각하고

이야기 시하

여느 때와 같은 날에 하루 일을 보고 집에 돌아오는 길 자주 가던 카페 들러 항상 마시던걸 어김없이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우리 듣던 그 노래가 들려오네 문득 생각나는 한 사람이 떠오르고 이내 못 잊었던 그 사람이 추억과 함께 내게 오네 계절이 돌아오듯이 나에겐 사랑을 말했던 니가 이제는 내 옆에 없는데도 아직 너 하나만 생각하고

널 위한 선택 김정민

*스치는 바람이라고 흐르는 빗물이라고 내 마음 속이며 애써 외면한 그 사람 **노을이 물들여 가고 계절이 다시 돌아오듯이 가슴속 깊이 차오는 사람인데 남자답게 돌아서야지 눈물을 감추면서 나 혼자만 아파하면돼 그러면돼 이 세상 다 하는 그날까지 내 마음 모르고 살아가줘 원망하면서 붙잡아도 우린 끝난거야 ***사랑해 널 위한 선택이야

양 끝을 가리켜 달에닿아

있듯이 너의 맘속에도 내가 있는지 아직 나의 순간들에는 여전히 우리 함께인데 너는 어째서 이미 나를 추억이라 부르려고 하는지 너에겐 내가 무언지 꿈일 뿐인 건지 아니면 네게 지워진 무거운 짐인지 지나간 시간인 건지 너의 맘에 새겨져 지워지지 않는 상처인지 너에겐 내가 무언지 꿈일 뿐이라도 너에게 지워진 무거운 짐일지라도 계절이

양 끝을 가리켜 달에닿아

있듯이 너의 맘속에도 내가 있는지 아직 나의 순간들에는 여전히 우리 함께인데 너는 어째서 이미 나를 추억이라 부르려고 하는지 너에겐 내가 무언지 꿈일 뿐인 건지 아니면 네게 지워진 무거운 짐인지 지나간 시간인 건지 너의 맘에 새겨져 지워지지 않는 상처인지 너에겐 내가 무언지 꿈일 뿐이라도 너에게 지워진 무거운 짐일지라도 계절이

아마도 사랑이겠죠 (Naration 성시경) 장나라/성시경

baby don\'t you know it\'s for you 귀찮게만 느끼던 그대 얼굴 차창밖을 지나 멀어져가요 마치 보물처럼 아끼던 모자 변한게 없네요 벌써 코끝 시린 계절이 왔죠 우리 헤어지던 그때처럼 조금 우습지만 그럴 듯 했었죠 (잘가 정말 미안해) *그대도 힘들었나요 서로가 언제 가야할지를 몰랐었죠 오~ 처음하는 이별

Memory (Feat. 이라온) 마크툽

쓸쓸한 겨울의 끝을 걸어요 이제 곧 다시 봄이 오겠죠 계절이 각자의 색을 되찾듯 나도 그댈 다시 찾고 싶어요 요즘의 사람들은 참 쉽게도 누군가를 잊고 또 만나요 그게 난 잘 안되나봐요 흩어져가는 시간을 붙잡죠 나 온 맘을 다해서 우릴 잊지 않아요 기억이 흐려지면 맘도 그대를 놓을까봐 바보처럼 이렇게 기다리고 있어요 다시 올 봄에

Memory (Feat. 이라온) 마크툽 (MAKTUB)

쓸쓸한 겨울의 끝을 걸어요 이제 곧 다시 봄이 오겠죠 계절이 각자의 색을 되찾듯 나도 그댈 다시 찾고 싶어요 요즘의 사람들은 참 쉽게도 누군가를 잊고 또 만나요 그게 난 잘 안되나봐요 흩어져가는 시간을 붙잡죠 나 온 맘을 다해서 우릴 잊지 않아요 기억이 흐려지면 맘도 그대를 놓을까봐 바보처럼 이렇게 기다리고 있어요 다시 올 봄에 피어날

늘 그대 양희은 & 성시경

지금을 추억과 맞바꾸는 일 온종일 치운 집안 곳곳에 어느새 먼지가 또 내려앉듯 하루치의 시간은 흘러가 뭐랄까 그냥 그럴 때 있지 정말 아무것도 내 것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 가만히 그대 이름을 부르곤 해 늘 그걸로 조금 나아져 모두 사라진다 해도 내 것인 한가지 늘 그댈 향해서 두근거리는 내 맘 오늘이 멀어지는 소리 계절이

늘 그대 양희은, 성시경

산다는 건 말야 지금을 추억과 맞바꾸는 일 온종일 치운 집안 곳곳에 어느새 먼지가 또 내려앉듯 하루치의 시간은 흘러가 뭐랄까 그냥 그럴 때 있지 정말 아무것도 내 것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 가만히 그대 이름을 부르곤 해 늘 그걸로 조금 나아져 모두 사라진다 해도 내 것인 한가지 늘 그댈 향해서 두근거리는 내 맘 오늘이 멀어지는 소리 계절이

늘 그대 양희은/성시경

지금을 추억과 맞바꾸는 일 온종일 치운 집안 곳곳에 어느새 먼지가 또 내려앉듯 하루치의 시간은 흘러가 뭐랄까 그냥 그럴 때 있지 정말 아무것도 내 것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 가만히 그대 이름을 부르곤 해 늘 그걸로 조금 나아져 모두 사라진다 해도 내 것인 한가지 늘 그댈 향해서 두근거리는 내 맘 오늘이 멀어지는 소리 계절이

10. [KPOP.CE.RO]앤 04 계절이 바뀌듯이 앤(ANN)

마치 온세상이 옷을 갈아입듯이 어느샌가 계절이 또 바껴가고 있어 마음에 두지 않아도 언제나처럼 약속지키듯 되돌아온 시간 오 지금 이 순간 난 우리 사일 생각해 우린 어느 계절에 지금쯤 와있는 지 오랫동안 함께 있어 지쳐 있었던거야 항상 같은 모습에 무뎌진채 나는 봄과 여름 가을 겨울 지나왔던 것처럼 다만 우린 지금 겨울일 뿐이였는데 얼마나 아름다운

너에게 성시경/성시경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 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걸 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나에게 보내는...

어디선가 언젠가 성시경/성시경

또 늦은 건 나야 널 기다리게 한 건 네가 웃는 순간마다 난 항상 미안해 소중한 건 언제나 날 겁나게 만들어 넌 내가 처음 가져보는 내 제일 아픈 손가락 어디선가 언젠가 너를 만나 사랑하다 멀어져봤던 사람처럼 널 보면 내 안에 어딘가가 자꾸 아파 어디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멀어져 잊혀져야 할까 봐 두려워 너의 손을 잡고 있는 순간에도 또 그렇게 보네 ...

나의 밤 나의 너 성시경/성시경

적당히 잘 지내고 적당히 아파 아무렇지도 않다면 거짓말이잖아 네 생각에 또 잠 못 드는 오늘 같은 밤 집 앞을 오래 걸어 널 바라보던 난 아직 여기 있는데 내게 안기던 넌 이제 여기 없단 게 슬프기보단 서운하고 쓸쓸해져서 문득 밤하늘을 봐 그리운 것은 다 저만치 별이 됐나 안녕 나의 밤 나의 너 계절은 어디로 흐르고 있을까 오 이 밤 holding o...

그 여름 (Replay) 러니 (RUNY)

안녕 잊지 못할 Summer 단꿈에 젖었던 Lovers When I fall in love 마냥 뜨거웠었어 Yeah 시간은 말없이 흘러 한여름 꿈처럼 멀어져 풋풋한 열기로 남아서 내 곁을 맴도는 너 네게 홀린 듯했지 잊을 수 없지 널 처음 봤던 그날 지나버린 시간 내겐 너무 짧았던 Summer 추억이 되겠지만 Yeah 지난 계절이 다시 돌아오듯이 다시 널 찾고

아마도 사랑이겠죠(Narr 성시경) 장나라

벌써 코끝 시린 계절이 왔죠,, 우리 헤어지던 그때처럼 조금 우습지만 그럴듯 했었죠... (잘가.. 정말 미안해..) 그대도 힘들었나요 서로가 언제 가야할지를 몰랐었죠.. 처음하는 이별 나 먼저 돌아서 버렸죠.. 내가 미웠겠죠..내가 나빴어요 가지말라던 그 용기없던 말을 모른척했죠..

아마도 사랑이겠죠 (나레이션 성시경) 장나라

Baby don\'t you know it\'s for you oh~ 귀찮게만 느끼던 그대 얼굴 차창밖을 지나 멀어져 가요 마치 보물처럼 아끼던 모자 변한게 없네요 벌써 코끝시린 계절이 왔죠 우리 헤어지던 그때처럼 조금 우습지만 그럴듯 했었죠 (잘가 정말 미안해) 그대도 힘들었나요 서로가 언제 가야 할지를 몰랐었죠 처음하는 이별 나 먼저

거리에서 성시경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너는 나의 봄이다 성시경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네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너의 곁에 잠...

내게오는길 성시경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껄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께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두사람 성시경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아래 두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때 어디로 가야 할지...

넌 감동이었어 성시경

미련하게 아무도 모를것 같아 태연한척 지내왔어 너떠난 버린뒤 다 알았대 어설픈 나의 눈빛은 행복했던 지난 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 했음을 느낄수 밖에 너와 나 정말 그때는 좋았었나봐 나 화낼 줄도 몰라 내내 즐거웠대.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 순간을 잊는다면 내가 살아온 짧은 세월은 너무 보잘것 없어 되돌...

안녕 나의 사랑 성시경

♬ 여름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좋을텐데 성시경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게 너뿐인걸 니...

희재 성시경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또 울고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 다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모습 이런 축복 내겐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 내가 눈물로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제주도의 푸른밤 성시경

원곡: 이혜진 "제주도의 푸른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

내게 오는 길 성시경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 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게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너의 모든 순간 성시경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

난 좋아 성시경

성시경 - 난 좋아 그 동안 어떻게 지냈니 물어보진 못했지 그저 어색한 안녕 참 반가웠던 너무 짧았던 인사가 끝나고 어렴풋한 미안함을 나는 보았어 괜찮아 괜찮아 지나간 일인걸 너를 보고도 웃지 못한 이유는 원망이 아냐 괜찮아 괜찮아 다만 묻고 싶어 너에게도 나는 따뜻한 기억일까 서로가 마지막이 되길 우린 약속했지만 그저 스쳐간 인연

한번 더 이별 성시경

[성시경 - 한번 더 이별]..결비 뒤돌아 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그리움..

연연 성시경

♬ 나를 자꾸만 부르지마 내마음 문턱을 넘어오지마 문을 열고 날 알아버리고 더 힘들면 어떡하려 그래 여기저기 다친자리인데 못생긴 마음인데 누구도 아닌 너에게 만은 보이고 싶질 않아 사랑 내 가슴을 닳게 하는 것 간신히 잦아든 맘 또 연연하게 하고 잊혀졌던 지난 상처 위에 또 하나 지울 수 없는 슬픈이름 보태고 이내 멀어지는 것 ♬ 얼마나 맑은...

그대네요 성시경

그대네요 정말 그대네요 그 따뜻한 눈빛은 늘 여전하네요 이제야 날 봤나요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햇살이 어루만지는 그대 얼굴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너무 늦었단 그런 말은 듣기 싫은데 내 눈을 피하는 그대 내 맘이 보이나요 그대 눈빛을 난 알 수가 없어 소리 없이 나 혼자 안녕 알...

눈부신 고백 성시경

[성시경 - 눈부신 고백]..결비 아닌척 하려 해도 입가를 맴도는 내겐 어색한 그 한마디.. 바보같은 표정 한심스런 내맘처럼 난 어쩔줄 몰라..

우린 제법 잘어울려요 성시경

*^^*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가죠~ 살짝 미소 지은 건가요~ 혹시 날 알아첸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종일 상상해요~그대곁에 날 정말 서두르진 않을거예요 한걸음 한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우~후~오우...예 사랑을 시작할까...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잘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내가 비켜줄게요 모자...

두사람 성시경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아래 두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때 어디로 가야 할지...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성시경

Des mots encore une fois Je vais aux facile Toujours I'amour c'est pour riens, rines que des mots Comment les enfant, toi 한가로운 일요일 그댄 무얼 하나요 난 빛이 드는 카페에 앉아 여행을 하죠 익숙한 그 음악이 흘러나오면 소박했던 행복했던 그땔 찾아...

미소천사 성시경

You make my heart keep pumpin' I Can't stop myself lovin' you You make my heart keep pumpin' I Can't stop myself lovin' You make my heart keep pumpin' I Can't stop myself lo...

희재 성시경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순간도 나를...

제주도의 푸른 밤 성시경

떠나요 둘이서 모든것 훌훌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 V 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