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터미널 섬혁(SumHyuk)

이제 가야 할시간이 다 되었군요아마 다음 추석쯤에나 다시 내려와요뭐 그 사이별 일 이야 없겠지만뭔 일이라도 생기면또 바로 전화해요차표는 지갑 속에꼭꼭 잘 챙겼어요아 글쎄 그럴 일 없어요나 또 창피하게누가 뭘 훔쳐 간다고 그래요나 이제 길 잃어버리는작은 꼬마 아냐아 이제 떠나는버스를 사이에 두고마지막 아닌마지막 인사를 해요아들아 한 눈 팔지 말고열심히 ...

새드서울 섬혁(SumHyuk)

거리를 가득 메운저 훌륭한 사람나는 소심한 마음가진 겁먹은 사람차가운 늑대의눈이 번뜩이는 도시원하는 모든걸다 이뤄 줄 수 있는 곳새드 서울 행복을 노래 하네서러운 도시의 밤을오늘도 홀로 걸어가고 있네새드 서울 희망을 노래 하네용기 있는 사람들의거친 호흡을 듣고 있네무심히 자리잡은저 높고 높은 집사이 이틀 치감기에도 위태로운 방관심과 사랑에돈을 구걸하는...

엄마? 아님 당신 섬혁(SumHyuk)

밖에 누가 왔나 봐올 사람이 없는데엄마 아님 당신문 소리가 났는데아무도 없는 문 앞에 선내가 우스워지려고 할 때 봄의 들의 산 냄새를 담은엄마가 보내 온 택배엄마 아님 당신이었음 더 좋겠어날 우스워한다고 해도 그랬으면 더 좋겠어이런 내가 미워졌어도 엄마 아님 당신엄마 아님 당신이었음 더 좋겠어날 우스워한다고 해도 그랬으면 더 좋겠어이런 내가 미워졌어도...

별들이 잠드는 시간 섬혁(SumHyuk)

하얗게 흐르는 숨결 분주한 발걸음들 문 밖에 놓인 신문과 하나 둘 잠드는 별들 익숙한 외로움과 꿈꾸는 내 모습도 불안한 거울 속에 이 시간에 멈춰 있어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하얗게 흐르는 숨결 분주한 발걸음들 문 밖에 놓인 신문과 하나 둘 잠드는 별들

Same 섬혁(SumHyuk)

아무도 본 적 없는 저편에서 날아와날 가르고 부딪혀기억 아니 온몸에 어지러운 감각들로난 가득해 움직여(take a deep breath)(1, 2, 4, 8, 16 and 1, 2, 4, 8, 16)점점 나를 적셔온 온기를 타고서something strange is happening(1, 2, 4, 8, 16 and explosion)나는 더 태어나 ...

나 아직 침대야 섬혁(SumHyuk)

뭐해 일어났니지금 몇신줄은 아니글쎄 뭐 해는 떠 있겠지늘 나보다 한발 더 빠르니까어젠 술 마셨니아님 또 게임 했니아냐 책 좀 보다가뉴스 좀 보다가니 생각 조금만 한다는게어쨌든 나 아직 침대야빨리 나를 깨워줘나 아직 침대야아냐 좀더 잘래눈 감았다 뜨면니가 옆에 있어줄 것 같아 나 아직 침대야오늘 날씨가와 어서 창문을 열어봐글세 음 비 안오면 맑겠지뭐 것...

Rumor 섬혁(SumHyuk)

그 뒤에 뭐가 있든지 난 안 보기로 했어괜히 설명을 더 보태지는 마내 뒤에 뭐가 있든지 넌 안 본 걸로 했어전부 선명하게 나를 보진 마rumor 비틀려진 진실은 단순할 리가 없어 내겐no more 이끌려진 너와 하나 된 여기서 나를 벗으면 우린 괜찮을까?(rumor)인정하지 마 그럼 내가 편해져 너 oh oh ohrumor rumor rumor ru...

Watch Out 섬혁(SumHyuk)

생각해 봤어야 해 너 내 손을 더 묶기 전에이유를 물었어야 해 너 내 입을 다 막기 전에니가 보게 되는 건 내가 보여주는 것나를 판단하는 건 너를 심판하는 것this is my turnwatch out 침묵은 끝났어 문을 잠가 넌 어디로든 갈 수 없어watch out 연기는 끝났어 이제 눈을 떠 진짜 나를 보여줄게watch out기회를 줬어야 해 oh...

Hold Me Back 섬혁(SumHyuk)

Every night is like a nightmare이제 난 깨어나고 싶어너와 함께였던 아침으로 i want you backEvery day is like a silence모두 죽어버린 것처럼난 어디서도 널 들을 수가 없잖아넌 나의 전부였던 걸내 모든 건 너였단 걸you have to knowmy love for youhold me backfall...

터미널 윤수일밴드

★윤수일밴드 - 터미널..........Lr우★ 고속버스 차창 넘어 외로운 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시메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

터미널 윤수일

터미널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 매가 너무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터미널 나현재

나현재*터미널 고속버스 차장넘어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장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빈*맘』 밤도깊은 터미널엔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 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

터미널 박진석

박진석*터미널 고속버스 차장넘어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장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빈*맘』 밤도깊은 터미널엔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 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

터미널 반주곡

00:27 고속버스 차창넘어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으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메가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우네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우네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 01:47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를 다시왔것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너...

터미널 유지나

고속버스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메가 너무야속해 차창을두드리며우네 땅바닥에주저않아우네 터미널엔비가오네 밤도깊은 터미널 에 외로운남자울고있네 그때그시절엣사랑을아서

터미널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매일 마주하면서 생각하지 못한 건 여기 있는 많은 사람처럼 우리 헤어지는 일 고마웠던 시간도 서운했을 말들도 마음처럼 그리 쉽질 않아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 같이 걷던 길 마주 잡은 두 손과 함께했던 많은 시간들이 변하지 않았으면 사랑했던 날들이 다시 올 수 있을까 함께 웃고 울던 많은 날을 다시 볼 수 있을까 그대여. 그대여 나는 기억해...

터미널 윤수일 밴드

고속버스 차창넘어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 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심애가 너무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 바닥에 주저않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깊은 테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찿아서 이거리를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

터미널

네 생각들에 매번 괴로웠지 그럴 땐 그냥 걷기 시작했어 첨엔 나름 괜찮았어 걷다 보면 좀 나았거든 그렇게 잊혀지나 생각했지 근데 딱 그때 순간뿐이였어 돌아오면 네 생각에 난 다시 숨이 막혔거든 점점 더 멀리 가고 싶어지더라 답답한 맘을 안고 떠나고 또 떠나도 똑같아 그 어딜 가도 내게 다시 돌아와 너는 지울수록 짙어져 매번 떠날수록 알게 된 건 난 결...

터미널 반주곡

고속버스 차창 넘어 외로운 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시메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 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 거리를 다시 왔것만 뿌리치며 떠나야 했던 그 세월이 너무 기억나 ...

터미널 에피톤 프로젝트

11 터미널 매일 마주하면서 생각하지 못한 건 여기 있는 많은 사람처럼 우리 헤어지는 일 고마웠던 시간도 서운했을 말들도 마음처럼 그리 쉽질 않아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 같이 걷던 길 마주 잡은 두 손과 함께했던 많은 시간들이 변하지 않았으면 사랑했던 날들이 다시 올 수 있을까?

터미널 박진오

고속버스 차창 넘어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시메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 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 거리를 다시 왔것만 뿌리치며 떠나야 했던 그 세월이 너무 기억나 밤 ...

터미널 두견화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 매가 너무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 바닥에 주저앉아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찾아서 이 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 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 사랑이...

터미널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매일 마주하면서 생각하지 못한 건 여기 있는 많은 사람처럼 우리 헤어지는 일 고마웠던 시간도 서운했을 말들도 마음처럼 그리 쉽질 않아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 같이 걷던 길 마주 잡은 두 손과 함께했던 많은 시간들이 변하지 않았으면 사랑했던 날들이 다시 올 수 있을까? 함께 웃고 울던 많은 날을 다시 볼 수 있을까? 그대여. 그대여 나는 기억해 아...

&***터미널***& 권애리

고속버스 차창넘어 외로운 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시메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않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 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길었나 밤거리를 헤메이며 우네 옛사랑이 ...

터미널 장민호

고속버스 차창 너머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 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 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 있네 그때 그 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 거리에 다시 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 했던 그 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

터미널 김다나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그리워서 ...

터미널 장필국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 매가 너무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그리워서...

터미널 김상욱

비내리는 터미널에 누가 떠나야 하나 하고픈 말이 하도 많아 입술만 깨물었네 사랑을 두고 떠날 당신은 너무나 모진사람 무섭게 차거운 사람 차라리 마음편히 보내고 잊어야지 그렇게 다짐하며 돌아서 버린 터미널 비내리는 터미널에 누굴 보내야 하나 차창에 기대 멀어지던 당신은 누구였나 정만을 두고 떠난 당신은 너무나 모진 사람 무섭게 차거운 사람 차라리 읏으면서

터미널 이정애

1. 고속버스 차창넘어 외로운 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 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슴애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져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2.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 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 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

터미널 신웅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

터미널 이창배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 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스메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 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 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메이며 우네 옛사랑이 ...

터미널 김삼중

1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2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터미널 유성화

1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2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

터미널 조태복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그리워서...

터미널 강진

고속버스 차창 너머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 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슴애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 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 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 있네 그때 그 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 거리에 다시 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 했던 그 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

터미널 전추영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 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스메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 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 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메이며 우네 옛사랑이 ...

터미널 최만규

1.고속버스 차창넘어 외로운 소녀 울고있네가지말라고 곁에있어 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슴애가 너무 야속해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져앉아 우네터미널엔 비가오네2.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이거리에 다시 왔건만뿌리치며 떠나야 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밤거리를 해매이며 우네옛사랑이 그리워서 ...

터미널 이충기

1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2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

터미널 차상도

1.고속버스 차창넘어 외로운 소녀 울고있네가지말라고 곁에있어 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슴애가 너무 야속해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져앉아 우네터미날엔 비가오네2.밤도깊은 터미날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이거리에 다시 왔건만뿌리치며 떠나야 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밤거리를 해매이며 우네옛사랑이 그리워서 ...

터미널 김권

1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2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

터미널 안량후

1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2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

터미널 남수란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 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 없이 서울로 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 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 있네 그때 그 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 거리에 다시 왔건만 변했을까 예쁘던 얼굴내 이름도 이젠 잊었을까돌아가는 막차 타...

터미널 장민

고속버스 차창 넘어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가지 말라고, 곁에 있어 달라고애원하며 흐느끼네기약 없이 서울로 가는머시매가 너무 야속해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우네)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우네)터미널엔 비가 오네밤도 깊은 터미널에외로운 남자 울고 있네그때 그 시절, 옛사랑을 찾아서이 거리를 다시 왔건만뿌리치며 떠나야 했던그 세월이 너무 길었나밤거리를 헤매이며...

터미널 전설화

수많은 사람들 속에 복잡한 터미널 안에 니가 있을지도 모른단 생각을 했어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 사람들 속에서 너를 찾고 있었어 터미널에 가면 니 생각이 난다 이곳에서 늘 기다리던 니가 떠올라 혹시 우연처럼 마주칠 까 괜히 떨려온다 너는 가고 없지만 평소엔 괜찮았는데 아무렇지 않았는데 여기만 오면 자꾸만 마음이 서글퍼 언제나 같이 왔었던 이 익숙한 이 곳을

안개낀 터미널 박일남

님도 가고 차도 떠난 쓸쓸한 터미널 자욱한 안개 속에 나 홀로 서서 두 손을 흔들면서 떠나간 사람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디쯤인가 어디쯤인가 지금도 가고있겠지 차도 가고 님도 떠난 안개 낀 터미널 수은등 기둥 밑에 나 홀로 두고 밤 깊은 고속도로 안개 속으로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느땐가는 어느땐가는 행복을 싣고 오겠지

비에젖은 터미널 주현미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 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가운데 기다리는 그사람은 오지를 않고 어이해서 내마음을 울려주는가 아~~~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마음을 울리는 사람 *가로등 비에젖어 애절히 흐느끼는 터미널 초라한 내 모습이 너무나도 가엾구나 어젯밤도 오늘밤도 기다렸건만 어이해서 내마음을 몰라주는가 아~~~당신은 무정한

애수의 터미널

행복했던 사연들을 낙엽처럼 싣~~고 기약없이 멀어져간 서러운 여인아 잊으리라 다짐하며 눈을 감아~도 돌아서니 그자리엔 허망한 소~~~~상 주간지에 표지던가 애수의 터미~~널 영롱했던 나날들을 쇼핑빽에 담~~고 꿈결인듯 사라져간 서러운 여인아 다시보니 미련스레 발돋움해~도 차창마다 비치는 건 낯선 얼굴~~~~들 담배연기 목메이는 애수의 터미~~널~

비내리는 터미널 주현미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거운데....

터미널 (Terminal) 숀 (SHAUN)

네 생각들에 매번 괴로웠지 그럴 땐 그냥 걷기 시작했어 첨엔 나름 괜찮았어 걷다 보면 좀 나았거든 그렇게 잊혀지나 생각했지 근데 딱 그때 순간뿐이였어 돌아오면 네 생각에 난 다시 숨이 막혔거든 점점 더 멀리 가고 싶어지더라 답답한 맘을 안고 떠나고 또 떠나도 똑같아 그 어딜 가도 내게 다시 돌아와 너는 지울수록 짙어져 매번 떠날수록 알게 된 건 난 결...

애수의 터미널

행복했던 사연들을 낙엽처럼 싣~~고 기약없이 멀어져간 서러운 여인아 잊으리라 다짐하며 눈을 감아~도 돌아서니 그자리엔 허망한 소~~~~상 주간지에 표지던가 애수의 터미~~널 영롱했던 나날들을 쇼핑빽에 담~~고 꿈결인듯 사라져간 서러운 여인아 다시보니 미련스레 발돋움해~도 차창마다 비치는 건 낯선 얼굴~~~~들 담배연기 목메이는 애수의 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