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아! 조국이여 설빈

하늘 아래 꽃잎 떨구면 흙이 되어 당신을 기다리는 나 외로워 외로워 서러운 이밤 그 이름 불러 본다네 님이여 님이여 부르다 지친 님이시여 단 한번만 꼭 한번만 볼 수 있다면 이제 고이 눈 감으리라 사랑아 내 사랑아 언제 언제 오려나 내 사랑아 내 조국 광야에 꽃이 피며는 나 이제 편히 쉬리라 님이여 님이여

윤회속 인생 (Ver.2) 설빈

아득히 머나먼 길~ 끝 없는 인생길~ 윤회속 돌고도는 이 마음 그 누 가 아랴~~~ 업장에 흔들리는 윤회 속 내 인생~ 운명에 약한 것이 인간의 마음~ 울지를 마라~ 윤회속 인생~ 울지를 마라 괴로운 인생 ~ ~ ~ ~ 윤회속인생 괴롭고 힘든~ 길~ 끝 없는 인생길~~ 한없이 돌고돌아 나 지금~ 여-기-에 있네~~~ 이생에

윤회속 인생 설빈

아득히 머나먼 길~ 끝 없는 인생길~ 윤회속 돌고도는 이 마음 그 누 가 아랴~~~ 업장에 흔들리는 윤회 속 내 인생~ 운명에 약한 것이 인간의 마음~ 울지를 마라~ 윤회속 인생~ 울지를 마라 괴로운 인생 ~ ~ ~ ~ 윤회속인생 괴롭고 힘든~ 길~ 끝 없는 인생길~~ 한없이 돌고돌아 나 지금~ 여-기-에 있네~~~ 이생에

별리 설빈

난 이제 웃을 거예요 등돌려 떠나 가세요 내 목숨보다 사랑했던 사람 이제는 그대 보내 드릴게요 어느 날 운명처럼 내게 다가와 내 삶의 녹아 든 사람 이렇게 보내야만 한다는 것이 죽기보다 힘이 들어요 소설 같은 우리 사랑을 가슴 깊이 숨겨 두세요 사랑하는 그대 보내 드릴게요 나 이제 웃고 살 거에요 어느 날 운명처럼 내게 다가와 내 삶의

☆비연☆ 설빈

설빈-비연♬ ------------------------------ 그래요 보내 줄게요 이제는 보내 줄게요 ------------------------------ 그대의 사랑은 잠시 였지만 ------------------------------ 내 가슴은 멍이 들었죠 ------------------------------ --------

조국이여 심수봉

작곡 심수봉 작사 심수봉 눈 덮인 대지에도 뿌리 있으면 푸른 잎 다시 피는데 무슨 사연으로 갈라섰나 마지막일 줄 몰랐나 부모형제 기다린 세월을 눈물로 만들고 무정한 기차야 내 님은 어디 두고 너만 혼자 이제야 오나 조국이여 서러운 조국이여 이별 땜에 병 난 내 조국이여 기막힌 사연들을 누가 물을까 앞만 보고 가는 한강 한숨만 쉬다 못해 하늘만

아무도 모르게 설빈

기나긴 세월들을 가슴속에 감추고 이루지 못할 사연 때문에 상처만을 남겨놓고 아쉬움에 돌아서서 울었다 사랑이여 정주고 떠나사람 어쩌면 이룰수도 이룰수도 있었는데 어이해 떠나야했나 사나이가슴 흔들어놓고 얄미운 내사랑아 그옛날 가슴에 맻힌 사연 아무도 모르게 그리움에 돌아서우네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을 수 있겠소 김동욱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을 수 있겠소 꺾이지 않는 의지 굴하지 않는 정신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을 수 있겠소 그 넋 편히 잠들어 조국 땅에 묻히리 그 정신 곱게 받들어 후세에 물려주리 조선의 여성 조선의 어머니 불굴의 그 이름 윤희순 지금 여기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곳 한라에서 백두까지 아름다운 금수강산 조국의 독립 위해 목숨

조국이여 말해다오 희망새

그대가 기나긴 밤 아픔에 잠 못들 때 내 편히 그 품에 잠든 적 없던가 꿈에도 있~다면 꿈에도 있~다면 조국이여 말해다오 2.

애국의 맹세 예울림

우리 청년들의 가슴에는 맹세가 있다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애국의 맹세 ~ 조국이여 ~ 사랑이여 동백꽃 붉은 피 님가신 이길에 나 여기 섰노라 조국사랑의 길 반도 삼천리에 울어예는 두견소리에 이 밤 뒤척이며 맹세한 조국사랑이여 ~ 조국이여 ~ 사랑이여 뜨거운 심장에 피끓는 맹세여 오늘도 내일도 조국 사랑의 길

애국의맹세 민중가요모음

몸숨과도 바꿀수 없는 애국의 맹세 ! 조국이여 !사랑이여 동백꽃 붉은피 빗맞은 이기회 나여기 섣노라.조국 사랑의 길 반도 삼천리의 우럭에는 흑연 소리에 이 밤 뒤척이며 맹세한 조국 사랑이여 조국이여 사랑이여 뜨거운 심장에 피끓는 맹세여 오늘도 내일도 조국사랑의 길 오늘도 내일도 조국사랑의 길

애국의 맹세 예울림

우리 청년들의 가슴에는 맹세가 있다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애국의 맹세 조국이여 사랑이여 동백꽃 붉은 피 님 가신 이 길에 나 여기 섰노라 조국사랑의 길 2.

밥만 먹고사니 설빈

1,절 살랑살랑 스커트 분홍빛이 죽였어 첫눈에 딱 이여자다 싶었어 그런데 그게아냐 살면서 달라졌어 결혼은 장난이 아니야 무릎나온 그바지 이제는 정말싫어 섹쉬한 눈빛으로 무드한번 잡아봐 어떻게 밥만먹고 세상사니 입만열면 돈타령이니 어떻게 밥만먹고 세상사니 옛날이 그리워 그렇게내마음을 몰라주니 나도한때 날린남자야 그렇게 내마음을 몰라주니 옛날이 그리워...

인생이 무엇인지 설빈

인생이 무엇인지 마음이 무엇인지 나는 알 순 없지만~ 이생이 끝난 후에 체득하게~ 되겠지 알 수 있는 거잖아~ 깨달은 사람~은 이렇게 얘기 하지 마음공부 하라고~ 하지만 마음 공부 안하고 산다면 더욱 더 후회한다고~ 참나를 모르고 산다해도 한평생을 살 겠지~만~ 윤회속 사는 인생 힘들어도 내 참나를 알고 살아가자~ 운명이 무엇인지 업장이 무엇인지...

안중근 장군 유언 (나래이션 유승희) 설빈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 동안 풍찬노숙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 곳에서 죽느니 우리 2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산업을 진흥하여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유한이 없겠노라.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 국...

밥만 먹고 사니 설빈

1,절 살랑살랑 스커트 분홍빛이 죽였어 첫눈에 딱 이여자다 싶었어 그런데 그게아냐 살면서 달라졌어 결혼은 장난이 아니야 무릎나온 그바지 이제는 정말싫어 섹쉬한 눈빛으로 무드한번 잡아봐 어떻게 밥만먹고 세상사니 입만열면 돈타령이니 어떻게 밥만먹고 세상사니 옛날이 그리워 그렇게내마음을 몰라주니 나도한때 날린남자야 그렇게 내마음을 몰라주니 옛날이 그리워...

묻지마 설빈

우리 한번 만날까 그래 한번 만나자 신나는 노래방에서 즐겁게 춤도추고 노래 부르며 손 한번만 잡으면 되는걸 사는게 별거더냐 폼나게 그냥 가보자 이렇게 즐긴다고 누가 뭐라하냐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우리 한번 만날까 그래 한번 만나자 코미디 개봉관에서 배꼽이 빠지도록 맘껏 웃으며 손 한번만 잡으면 되는걸 사는게 별거더냐 쿨하게 그냥 가보자 이렇게...

대한국인 안중근 설빈

대한국인안중근 작곡:정동실 작사:정광일 노래:설 빈 1절...

브라보 내인생 설빈

하얀 도화지 위에 수채화를 그리듯 지난 삶의 흔적에 진한 색칠을 하자 가져갈 수 없는 꿈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지닌 운명이 하늘의 뜻이라는 걸 다시 뛰어 가보자 숨이 차오를 때까지 웃음 가득 채워줄 그 행운을 찾아서 거친 사막에서도 길을 잃지 않겠어 가시 덤불 만나도 내 삶을 맞을 테니까 다시 뛰어 가보자 숨이 차오를 때까지 웃음 가득 채워줄 그 행...

브라보 내인생 (MR) 설빈

하얀 도화지 위에 수채화를 그리듯 지난 삶의 흔적에 진한 색칠을 하자 가져갈 수 없는 꿈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지닌 운명이 하늘의 뜻이라는 걸 다시 뛰어 가보자 숨이 차오를 때까지 웃음 가득 채워줄 그 행운을 찾아서 거친 사막에서도 길을 잃지 않겠어 가시 덤불 만나도 내 삶을 맞을 테니까 다시 뛰어 가보자 숨이 차오를 때까지 웃음 가득 채워줄 그 행...

묻지마 (MR) 설빈

우리 한 번 만날까그래 한 번 만나자신나는 노래방에서 즐겁게 춤도 추고 노래 부르며 손 한 번만 잡으면 되는 걸사는 게 별 거더냐폼나게 그냥 가 보자이렇게 즐긴다고 누가 뭐라하냐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우리 한 번 만날까그래 한 번 만나자코미디 개봉관에서 배꼽이 빠지도록 맘껏 웃으며손 한 번만 잡으면 되는걸사는 게 별 거더냐쿨하게 그냥 가 보자이렇게 즐...

인생이 무엇인지 (Ver.2) 설빈

인생이 무엇인지마음이 무엇인지나는 알 순 없지만이생이 끝난 후에체득하게 되겠지알 수 있는 거잖아깨달은 사람은이렇게 얘기하지마음 공부 하라고하지만 마음 공부안하고 산다면더욱 더 후회한다고참나를 모르고 산다해도한평생을 살겠지만윤회속 사는 인생 힘들어도내 참나를 알고 살아가자운명이 무엇인지업장이 무엇인지나는 알 순 없지만인생을 살다보면괴로움이 있으므로알 수...

연평도의 꿈 우리나라

연평도의 꿈 푸른 파도 넘실대는 아름다운 연평도 꽃게 선장 꿈을 안고 열심히 살아왔건만 어부의 작은 꿈도 만선의 부푼 꿈도 분단의 바다 총칼 앞에선 그물에 걸린 꽃게 신세 서글픈 조국이여 피눈물의 세월이여 평화의 바다 황금의 파시 언제나 다시 열리려나 남과 북의 어부들이 함께 노래하며 고기를 잡는 그날 다시

하나되는 땅 민음연

하나되는 땅 ----- 오 우리의 땅 더 이상 빼앗길순 없다 누가 우리에게 싸움을 강요하는가 우린 한 형제 우린 한 핏줄 단 한 분의 어머니 우린 한 형제 우린 한 핏줄 단 하나의 나라 돌아가라 너희는 여기는 우리의 땅 우린 하나되어 외친다 조국은 하나 통일 조국이여 봄이면 진달래 피고 가을이면 벼이삭 익는 남녘에서 동해에서 서해까지

먼길 오신 님 조국과청춘

눈이 부셔 볼수 없는 님이여 사랑하는 조국이여 밤이슬 차가운 이 먼길을 어느 빛을 안고 오는가 맑고 맑은 청춘을 태워 님에게 바친 수많은 애국의 맹세 밤하늘 빛나는 별이 되어 님의 밤길을 밝히었구나 *꺽여진 허리 천리길 이끌고 흰옷 자락 흙발 딛으며 천구비 고개 넘어 식민의 밤 건너 온 님아 ~그대로 오라 걸음걸음 꽃길만 딛으며

구름에 가려진 달에게 여유와 설빈

구름에 가려진 달에게 어둠에 갇혀버린 빛에게 안개가 걷히면 보일까 아침이 밝아오면 보일까 어두워 아무것도 안 보여 흐려져 똑바로 갈 수 없어 그늘에 가려진 너에게 마음의 안식을 주려 해 바람에 흔들리던 나 이제 당당히 내 길을 가려 해 외로워 하나 둘 곁에 없어 두려워 혼자선 갈 수 없어도 난 가 나의 길을 너와 함께라면 어두워도 흐려져도 불안해도 결...

방관자 여유와 설빈

아주 오래된 얘기야나를 안아줄 수 있겠니가끔 아니고 자주 봐끔찍하게 나쁜 일들을천진난만한 아기야손을 잡아줄 수 있겠니꼭꼭 숨어라 들킬라잔인하고 슬픈 말들아이건 너무 정치적이야그건 너무 정치적이야너는 너무 정치적이야나는 너무 정치적이야꼬불꼬불한 미로야선을 넘어볼 수 있겠니여기저기로 흩어져비겁하게 숨은 날들은모두 숨차게 달린다너도 변화할 수 있겠니노래는 ...

숨바꼭질 여유와 설빈

꼭꼭 숨어라 들킬라 숨바꼭질 하자 누가 날 찾아줄까 기다리는 거야 좁고 작은 그 방의 문이 열리면 꼭꼭 숨겨라 보일라 보물찾기 하자 널 위한 멋진 선물 기대해도 좋아 사랑하고 상처를 주는 사람도 손잡고 빙빙 돌자 강강수월래 하자 춤추고 노래 부르며 기도하는 거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마음으로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 모두가 기다려 널

너른 들판 여유와 설빈

너른 들판으로 뛰어가서 파란 하늘 보며 울었네 구름 위엔 아직 새들이 있고 다들 어디론가 사라졌어 비가 내린 뒤에야 알았네 다리 밑엔 여전히 강이 있고 우린 아무렇지 않은 척 살고 있어 부끄럽지 않은 척하기도 지쳐 나를 어디론가 데려가 줘 저 너머의 빛을 봐야 해 연기 속엔 아직 불씨가 있고 너른 들판으로 뛰어가서 노래와 글 모두 태웠네 밤하늘엔 아직 별들이 있고

메아리 여유와 설빈

제발 날 내버려 두세요멈출 수가 없어요어제를 말하지 마세요아무 소용 없으니까세상은 너무 차가워요식어버린 꿈처럼노래는 허무로 가득 찬메아리가 되었나 봐떠나자 뒤는 보지 말고앞만 보고 걸어가자웃어보자 잠에 들지 말고밤새 풀이나 뜯자해 해 해가 중천에 떠도나는 아직 밤이야불 불 불이 나를 태워도춤을 추는 밤이야떠나간 배를 바라보다꽃 한 송이 피우고자라난 나...

희극 여유와 설빈

자 지금부터 시작해엉뚱한 상상으로우주의 질서를완전히 새로 쓰자왜 또 그렇게나 심각해불쌍한 인생엔혁명이 필요해영웅이 되어 보자수천만 가지 생각에터질 듯 깨질 듯이머리가 바쁠 때거리를 헤매 보자주정뱅이 잉여인간들떠들고 떠돌다축 처진 어깨에날개를 달아주자참 아름답고 천박해수상한 세상에서환멸을 느낄 때멸망을 노래하자오래된 낙서는코메디라고 하자빨리 내일이 왔으...

거울을 봤어요 여유와 설빈

거울을 봤어요내가 알던 눈빛은어디로 간 걸까 하고 놀랐죠사람을 만나도별 뜻 없는 인사에웃는 것도 우는 것처럼 보여요많고 많은 말 그중에 가장 잔인한말은 사실 난 이 세상에 오직 혼자야다 잊어버렸나난 알고 있어요천사 같은 그 모습 뒤에겨우 버틴 오늘과드리운 그림자난 살고 있어요전쟁 없는 전쟁터 속에군인이 되어가네꿈 많던 아이가천국은 없어요있다 해도 난 ...

밤하늘의 별들처럼 여유와 설빈

밤하늘의 별들처럼 밝지 않아도바람 부는 날의 촛불처럼 난 살아있네이젠 바다로 가는 강물처럼 맑지 않아도흔들리는 날의 눈물처럼 삶은 흐르네노래하고 춤을 추고 그림 그리고시를 쓰고 다시 노래하는 꿈을 꾸었네그게 꿈이 아닌 현실으로 남진 않았어누굴 원망하고 비난해도 소용이 없네다른 것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고오직 나만 아는 그 불빛이 나를 비추네그래 나는 너...

시인과 농부 여유와 설빈

시인은 잔을 다 비우고 농부는 밭을 다 일구니 서로가 만나 가만히 앉아 아무런 말이 없네 시인은 슬픈 눈을 하고 농부는 아픈 손을 뻗지 신이여 여기로 삶이여 내게로 여기로 와주소서 내게로 와주소서

하얀 여유와 설빈

하얀 물감 하얀 붓 하얀 도화지 하얀 눈과 하얀 숨 하얀 몸 하얀 마음 하얀 물감 하얀 붓 하얀 도화지 하얀 세상 하얀 꿈 하얗게 또 하얗게

푸른 여유와 설빈

해 지는 창가에 가만히 앉아 밖을 바라보다몇 해 전 심어둔 수국 새잎들이 안녕 인사한다푸른 푸르른 너 바라보다가나도 모르게 또 눈을 감았다달이 뜬 새벽에 창문 너머로 고양이가 울고잠들지 못한 질문을 남기고 책을 덮는다푸른 푸르른 너 바라보다가나는 울음을 또 한 겹 입었다세상에 없던 걸 만들겠다며 빛난 너의 눈에다시 만나자 인사를 건네고 뒤돌아선다푸른 ...

노동자 대통령 노래공장

봄바람 꽃바람 산천에 불어와 새세상 열어제꼈지 노동자 대통령 내손으로 뽑았지 어화둥둥 노동해방 내조국이여 일곱시간 노동으로 아파트까지 생계비 걱정 하나 없는 일하는 사람 주인된 나라 눈물로 세웠네 노동의 선봉에 정치도 선봉에 사랑이 넘치는 나라 노동자 대통령 일하는 대통령 어화둥둥 노동해방 내 조국이여 일곱시간 노동으로 아파트까지 생계비 걱정

아무도 모르게.mp3 설빈♡호영♤

기나긴 세월들을 가슴속에 감추고 이루지 못할 사연 때문에 상처만을 남겨놓고 아쉬움에 돌아서서 울었다 사랑이여 정주고 떠나사람 어쩌면 이룰수도 이룰수도 있었는데 어이해 떠나야했나 사나이가슴 흔들어놓고 얄미운 내사랑아 그옛날 가슴에 맻힌 사연 아무도 모르게 그리움에 돌아서우네

흐르는 그리움 (Feat. 설빈) 여유

당신이 뭐라 하는지 어떤 말을 하는지 하나도 들리지가 않아 당신이 어딜 가는지 얼마나 멀리 가는지 하나도 보이지가 않아 길을 잃은 마음에 초점을 잃은 시선에 외로움이 걸어가네 사랑이란 이름에 기억이라는 슬픔에 그리움이 흘러가네 당신이 어딜 가는지 얼마나 멀리 가는지 이제는 조금 알 것도 같아 길을 잃은 마음에 초점을 잃은 시선에 외로움이 걸어가네 사랑...

불멸의 죽음 김민경

두 눈은 야수의 눈빛으로 적막한 어둠속에 빛난 다 어둠 속 풀벌레 울름 소리 들려 올 때 적막을 깨고 빛 발 치듯 솟아지는 적의 총소리 생사를 건 도피 속에 목까지 차오르는 적진 속 거친 숨소리 대오는 흩어지고 조명탄 불빛은 천지 사방을 비 추 네 불타는 팔에 솟구치는 검붉은 피여 친구여 갈 길은 멀고 조국은 보이지 않네 조국이여

그리움 우리나라

그리움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만난 조국이여 그대를 만나 나는 알았네 참 된 삶의 길을 불바람을 헤쳐가리 나의 생이 끝난다해도 전사의 애타는 그리움 가둘 수 없어라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동지들의 모습 생사운명을 함께 하리라 님의 품안에서 불바람을 헤쳐가리 나의 생이 끝난다해도 전사의 애타는 그리움 가둘 수 없어라

통일투쟁 찬가 맥박

통일의 발걸음으로 힘차게 전진하자 가슴 속에 남아있는 서러운 이름 분단의 벽 떨쳐 버리고 동포여 함께 부르자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 이 강토 짓누르는 양키 군화발 목숨 걸고 끝장 내리라 반백년 줄기차게 이어온 투쟁 쟁취하자 자주 통일 내 조국이여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어 칠천만 하나로 지켜 내리라 영원한 해방 조국 그 이름 빛나라 내 사랑 한반도여

통일 투쟁찬가 맥박

통일의 발걸음으로 힘차게 전진하자 가슴 속에 남아있는 서러운 이름 분단의 벽 떨쳐 버리고 동포여 함께 부르자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 이 강토 짓누르는 양키 군화발 목숨 걸고 끝장 내리라 반백년 줄기차게 이어온 투쟁 쟁취하자 자주 통일 내 조국이여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어 칠천만 하나로 지켜 내리라 영원한 해방 조국 그 이름 빛나라 내 사랑 한반도여

사랑, 자유 조국과청춘

훔치며 이땅의 청년으로 산다는 것은 때론 슬픔에 어둠속을 헤매고 한잔 술잔에 지는 별이지만 다시 내딛는 힘잔 걸음으로 내일의 아침을 밝혀내는 것이라 사랑, 사랑이라 하자 벗들과 함께 할 이 길을 노동과 투쟁의 거리에서 승리의 깃발 휘날리며 자유 자유라 말하자 새날을 향한 몸짓을 심장의 고동이 다 할때까지 기꺼이 부르리라 해방 조국이여

Casta Diva, from the opera 'Norma' Angela Gheorghiu

bello a me ritorna ! 아름다운 사람아 내게 돌아오라 Del fido amor primiero; 처음의 충실한 사랑으로; E contro il mondo intiero... 전세계와 대적하여 Difesa a te saro. 보호할 것이다 당신을 Ah! bello a me ritorna !

우정덕

빨간 하늘아래 파란 땅 사이로 역사를 굽이치며 오늘을 살아간다 푸른 산을 안고 남빛하늘 담아 네게 바치오리 대한민국이여 작열하는 태양아래 더욱 빛나라 지혜롭게 낮추이는 위대한 생명이여 너와 내가 간다 지금 이 순간을 창창한 그 바다여 우리 조국이여 창창한 그 바다여 대한민국이여

밥만먹고사니 (트).mp3 설빈♡호영♤

1,절 살랑살랑 스커트 분홍빛이 죽였어 첫눈에 딱 이여자다 싶었어 그런데 그게아냐 살면서 달라졌어 결혼은 장난이 아니야 무릎나온 그바지 이제는 정말싫어 섹쉬한 눈빛으로 무드한번 잡아봐 어떻게 밥만먹고 세상사니 입만열면 돈타령이니 어떻게 밥만먹고 세상사니 옛날이 그리워 그렇게내마음을 몰라주니 나도한때 날린남자야 그렇게 내마음을 몰라주니 옛날이 그리워...

그때 그 봄 천경희, 설빈 (SEOL BEEN)

어제는 나 봄바람에 긴장했나 봐바보같이 좋다고 말도 못 해하얀 민들레가 가득 핀 공원에서너랑 단둘이서 걸으면홀씨가 내 마음에날아와 간지럽히고나올 것 같은 재채기를 답답하게꾹 참으려 애써봐더 못 견딜 만큼 쌓이고 나면모두 날려 보내 깨끗이 지우겠지그때 나는 너란 꽃을 피워내언젠가는 질 걸 알면서도따사로운 봄의 향기에 홀린 듯포기를 못 해빛바랜 너는 내게...

아! 아! 아! 스윈들러즈(Swindlers)

! ! ! 친구를 버리고 그녀를 속이고 자신도 속이고 ! ! ! 친구에겐 저주를 형제에겐 강요를 신에겐 기도를 ! ! ! 성공은 어렵고 실패는 두렵고 노력은 귀찮아 ! ! ! 남의 떡이 커 보이고 남의 여자를 건드리고 아저씨 발 좀 치워봐 ! ! !

아! 아! 아! 스윈들러즈

! ! ! 친구를 버리고 그녀를 속이고 자신도 속이고 ! ! ! 친구에겐 저주를 형제에겐 강요를 신에겐 기도를 ! ! ! 성공은 어렵고 실패는 두렵고 노력은 귀찮아 ! ! ! 남의 떡이 커 보이고 남의 여자를 건드리고 아저씨 발 좀 치워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