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꽃피는 섬 서혁신

출렁대는 다릴 건너 그곳에 찾아가면봄바람만큼 살랑이는 내 마음 피어난다온통 꽃으로 뒤덮인 그 길을 걷다 보면세상만사 이겨내고 다시 또 꿈을 꾼다꽃처럼 피어나라 우리네 인생아꽃보다 황홀해라 우리의 사랑아사근대는 봄이 오면 언제나 그리운 곳바람 소리도 달디달아 내 마음 채워준다온통 정으로 뒤덮인 그 섬을 걸어보면세상만사 이겨내고 다시 또 춤을 춘다꽃처럼 ...

그대도… 나처럼 (Vocal Version) 서혁신

그대도 나처럼 아무도 없나요 세상 끝나는 순간 누가 나와 함께하죠 그대도 나처럼 잊혀져 가나요 이젠 마음의 문을 열어둘 순 없는지 함께한 시간 꿈이었다고 해도 끝내 지울 수 없는 흔적으로 가득 차 사랑이라고 부를 수도 없겠죠 아름다운 기억만 내 마음 한 곳에 ♡☆아침호수㉥ζzr드♡☆

행복해져라 서혁신

눈뜨면 하루가 시작되고 눈감으면 하루가 끝나버리는 그런 삶은 싫어 오오 그런 삶은 싫어 너 없이도 잘살아 하며 떠난 그녈 붙잡을 생각은 없지만 오늘 하루는 오오 이런 하룬 잡고 싶어 조금씩 조금씩 하루 하루 아주 조금씩이라 해도 무언가 나에게 좋은 일이 있었으면 해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어제보다 조금만 더 내 작은 소원이 있다면 단 하나 우리 모두 행...

그대도… 나처럼 (Vocal Ver.) 서혁신

그대도 나처럼 아무도 없나요 세상 끝나는 순간 누가 나와 함께하죠 그대도 나처럼 잊혀져 가나요 이젠 마음의 문을 열어둘 순 없는지 함께한 시간 꿈이었다고 해도 끝내 지울 수 없는 흔적으로 가득 차 사랑이라고 부를 수도 없겠죠 아름다운 기억만 내 마음 한 곳에

Everyday (feat. 김신아) 서혁신

Everyday Everyday 많은 날이 흘러 간데도 너와 눈을 맞추며 내가 웃어줄께 기나긴 하루의 끝에서 네가 기다리고 있다면 언제나 기적 같은 날일 거야 영원히 지금 이순간이 끝나지 않길 너를 처음 본 날 그때부터 생각했어 그리 잘나지도 않은데 착하지도 않은데 내가 도대체 뭐라고 이런 행운이 세상 누가 뭐라 해도 내게는 너보다 멋진 사람이란 ...

Happy Christmas (Feat. 김범식) 서혁신

제목:Happy Christmas (Feet by 김범식) 작곡:박찬석 작사:김정은 편곡:박찬석 보컬:서혁신,Sharon J Rap 1 며칠로 다가온 올해의 크리스마스 이번엔 눈이 꼭 온데 아니 그럴수가 마지막 기회 우리둘의 관계 바꿔놓을 수 있는 유일한 나인데 친구에서 연인 지금에서야 결심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한 고백 멀리서 다가오는 아름다운 너...

사랑해 너무나 아픈 혼잣말 서혁신

머릴 흔들며 떠난 널 지우려 해봐도 이렇게 아픈 사랑에 힘겨워도 살며시 떠오르는 언제나 무심한 너인데 하루에도 몇 번씩 난 네게 속삭이지 사랑해, 너무나 아픈 혼잣말 너는 떠나도 추억은 남아 울고 웃는데 그날처럼 네 숨결 여전히 내게 있는데 왜 넌 내게 아무 말이 없니 눈 뜨면 혹시나 하고 또 널 찾아 헤매도 보일리 없는 네게 듣고 싶은 그 말 ...

봄날같아 (feat. 김예린) 서혁신

그래 나이런거 잘 못해 너도 알다 싶이 어색하기만 한걸 오 너에게 난 어떤 사람인지가 궁금하기도 하고 대답이 무섭기도 해 너도 다른 남자들과 뭐 다를바 없다고 첨엔 그렇게 믿었어 근데 어느순간 헷갈리기 시작해 두근 거리는 건지 아님 설레는 건지 너와 함께라면 더는 슬프거나 외롭지 않을거만 같아 햇살가득 봄날이 내게로 왔어 너라는 눈부심이 영...

우리 (feat. 안혜선) 서혁신

짙은 어둠이 날 감싸려 할때 끝이 없는 방에 나 혼자 일때 그래도 나를 포기하지 않는건 우리 우리 우리 길을 잃었다고 느껴질때 어떤 희망도 보이질 않을때 내 손을 잡아주는 단 하나 우리 우리 우리 가장 어두워야 밝아 지듯이 아픈 상처만이 날 키우듯이 지금은 너무나 크기만 이 아픔가지도 언젠간 서로가 안을수 있길 날 바라봐요 혼자가 아니죠 작...

그대도... 나처럼 (Vocal Ver.) 서혁신

그대도 나처럼 아무도 없나요 세상 끝나는 순간, 누가 나와 함께 하죠 그대도 나처럼 잊혀져 가나요 이젠 마음의 문을 열어둘 순 없는지 함께한 시간 꿈이었다고 해도 끝내 지울 수 없는 흔적으로 가득 차 사랑이라고 부를 수도 없겠죠 아름다운 기억만 내 마음 한 곳에

Red Sunset 서혁신

붉게 물든 저 바다와 지금 내 곁에 그대와 함께우리 아닌 그 무엇도 소리내지 않는 지금 이순간기나긴 밤 그 어둠이 아직 찾아오지 않은 마지막해와 함께 모든 걱정들도 희미해져가는 바로 이 순간특별하지 않은 하루가 모두 지나면 선물처럼 마법 같은 순간이지풀리지도 않는 고민따윈 던져버리고 떨어지는 태양을 향해 달려봐뜨거운 심장이 아직 뛰고 있으니 오늘은 미...

좋기만 한 날 서혁신

모든 것이 그대로구나 우리가 걷던 길 그 공기잡힐 듯이 곁에 있는데 너만 내 곁에 없구나세월이 묻어버린 아픔도 그때는 왜 그렇게 예민했는지이제는 지난날 좋기만 했던 날시간이 흘러간다는 게 편안해지는 유일한 방법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같은 선택이겠지만빛이 바랜 사진 속에선 우리가 그때처럼 웃고 있으니접어 두었던 그때로 떠난다되돌릴 수가 없는 그 시간 속...

은밀한 달 서혁신

아스라이 사라진 별빛 언덕 너머 헤메는 이 길한 조각 달빛도 모두 먹혀버린 밤 어딜 향해 가고있는지화석처럼 굳어진 얼굴 침몰하는 당연한 것들한 밤을 걸어가 겨우 도착한 곳은 깜깜한 밤 깜깜한 밤시간을 돌릴 수가 없으니 나는 걸어간다 너에게 닿을 때까지구름에 가려져 있을 뿐 너는 존재한다 내가 기억하는 한말들의 가시들이 우릴 찌르고 찔러도 함께 걸어야 ...

마산항구 (Masan Port) 성진

마산항구 오고가는배 갈매기 반겨주네 푸른물결 부딪치며 님 실은 배는 떠나가는데 꽃내음 가득한 꽃피는 돝~ 수많은 사연들이 피어있는데 크루즈호 뱃머리에 꽃바람 불어오면 국화꽃 꽃잎을 타고 우리 님 돌아온다네 가고파 마산항구로 마산항구 뱃길을따라 갈매기 날아들고 출렁이는 물결위에 님 실은 배는 돌아오네 꽃내음 가득한

꽃피는 포구(浦口) 이은파

갈매기 우는 포구의 이 밤 아아아 아아 옛사랑이 그리워 간주중 해당화 피는 포구의 사랑 아아아 아아 아가씨 웁니다 간주중 조갑지 줍는 포구의 처녀 아아아 아아 혼자 애를 태우네

Candle Light 서혁신 밴드

나나나 나나 나나 ~ 이대로 살아가다 보면 지나가다 보면 잊혀지겠지 우리가 함께했던 날들 뜨거웠던 날도 사라져가고 아주 먼 훗날 우리 기억 속에서 꺼내 그래 그 때는 어렸다고 웃게 되는 날이 와도 멈출 수 없는 건 살아 숨쉬기 때문 꿈을 꾸는 그대들은 모두 형제 여기 모여 우리들의 축제를 Oh~ No Oh No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작은 꿈이 모...

그대도... 나처럼 (Vocal Ver. ) 서혁신(프리즈OST)

그대도 나처럼 아무도 없나요 세상 끝나는 순간 누가 나와 함께하죠 그대도 나처럼 잊혀져 가나요 이젠 마음의 문을 열어둘 순 없는지 함께한 시간 꿈이었다고 해도 끝내 지울 수 없는 흔적으로 가득 차 사랑이라고 부를 수도 없겠죠 아름다운 기억만 내 마음 한 곳에 ♡ 바라보는것만으로...

Can't You See? 서혁신 밴드

Baby can't you see You are the rhythm when I sing Everything that I ever need But you make me cry Baby can't you tell That's you're the only one I see Everything that I ever need But you make me ...

맘에 들면 서혁신 밴드

가지 않아도 돼 숨지 않아도 돼 지금 여기 이곳에선 아무것도 필요 없어니가 가진 웃음과 니가 가진 마음과 너의 환한 미소 그것 하나면 충분해어깨가 들썩 들썩해 손을 한 번 들어봐니 맘이 가는 그곳이 바로 천국인걸맘에 들면 소리쳐 맘에 들면 박수쳐지금 이 시간은 지나가면 오지 않아고민은 잠시 접어두고 세상이 여기뿐인 것처럼가끔은 바보가 되보는 것도 나쁘...

In A Dream 서혁신 밴드

이른 아침 그대 향기가 담긴 커피 한 잔에 눈 뜨면무거웠던 짐은 모두 버리고 오늘부턴 행복할 꺼야잃어버린 줄만 알고 있었지 내 주변에 가득한 행복비어있던 내 삶에 그대는 다가와 환한 미소로 나를 채웠죠사랑이란 이런 걸까 달콤한 체리아이스크림처럼 잡힐 듯이 잡히지 않아때론 눈물 흘리지만 이젠 나도 알고 있죠 이미 그댄 내 안에 있는 걸잃어버린 줄만 알고...

와 (Feat. 서혁신 & 이주현) Jaeta

이거 한번만 더하자 어 놔둬 내게 다시 와줄순 없겠니 니가 원하는 남자는 못되도 분명 줄수 있어 순도 100프로 Love Love Like You Gone You Leave 아픔 현실이라는 구렁텅이에 있어도 너라는 사람이 있어 버틸수가 있었다고 마음속으로 Mind You Inside Me Control Me And You 떠나버린 그림자에 한숨을 뱉어...

섬 안의 섬 조동진

거기 누가 있을지 거기 아직 누가 거기 누가 잠들지 거기 아직 그대 안의 안의 안의 안의 저 검은 물결 너머 내 절망의 거품들 저 거친 바람 속에 내 침묵의 시간들 거기 누가 있을지 구름 걸린 언덕 거기 누가 오를지 거기 아직 그대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이 공허의 방을

임지훈

***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하늘엔 갈매기 날고 물고기 떼 뛰놀며 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에 갈래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장사익

순대속같은 세상살이를 핑계로 퇴근길이면 술집으로 향한다 우리는 늘 하나라고 건배를 하면서도 등 기댈 벽조차 없다는 생각으로 나는 술잔에 떠있는 한 개 섬이다 술취해 돌아오는 내 그림자 그대 또한 한 개 섬이다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조관우

난 너에게로 또 다시 흘러간다 늘 그 자리에 서있는 네게 이 설운 가슴 넌 외면하겠지만 맴돌다보면 이미 여긴걸 *혹 기억해줄까 고운 물결로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서지니 기다릴밖에 품에 너 잠길 날까지 비라도 오면 나 때론 빗물되어 그 마른 가슴 적셔 보지만 왜 눈물이 될까 너의 이름은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

Nell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

김원중

(도종환 글 / 류형선 곡/ 류형선 편곡) 그대 떠난 뒤로 눈발이 내리고 그 겨울 다 가도록 외로워했지만 발목을 휘감는 물처럼 그대 내 곁에 머물던 그 가을 햇살 속에서도 나는 외로웠네 어쩔 수 없는 외로움 때문이지 다만 나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 떠난 뒤로 외로워 했지만 그대의 곁에 있던 날도 나는 외로웠네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부활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위로 아주 좁은 길 위에... 비가오네 아주 작은섬 길위에 나와 같은 아이들이 함께있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는 못올 시간들이여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루시드 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KBS 어린이 합창단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너머로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 있어요 나는,언제나 아름다운 , 그 곳에 가고싶어요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저너머로 무슨 생각하는지 누굴 기다리는지 비바람 불어도 변함없이 갈매기 친구를 하며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있어요 나는 커다란 나뭇잎배로 그곳에 가고싶어요 나는 언제나 아름다운섬 그곳에 가고싶어요 랄랄라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 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에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 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음~

더 콰이엇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이범수

★ 이범수 - .........

비갠후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 안에 서 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 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 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 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 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오래된

비갠후(Began...Who?)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안에 서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버스정류장 OST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세인

곁에 있는 이가 보이지 않을 때 애써 손 내밀어 잡지 않으면 홀로 길 잃은 사람이 되는 그때 모르는 사이 무너지는 모래성처럼 삶이라는 것 그 가운데 서 사라져 가네 맑은 파도가 그렇게 있네 내 맘 다 안다는 듯이 아물지 않은 상처도 다 말할 수 없던 비밀도 다 희미함 마저 그럴싸한 그런 곳 안개덮힌

아트 오브 파티스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사생단(死生團)

아무도 없는 깜깜한 섬에 앉아 내가 보았던건 무엇이였나 저 건너편에 반짝이는 등대는 왜 아직도 날 비추지 않나 희망도 없는 사랑도 없는 이곳에서 제발 날 구해 주소서 저 커더란 배 몇 척이 지나도 이런 나는 아무도 태워주지 않네 발에 박힌 수많은 가시와 몸에 찢긴 수많은 상처가 나의 죄를 모두 가져갔네 이젠 돌아갈 수 있을거야 막다른 절벽 위...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 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우~

The Quiett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이상은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꿈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데 비밀의 작은

Art of Parties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직도 남o†nㅓ\、、\、。

아트 오브 파티스(Art of Parties)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직도 남o†nㅓ\、、\、。

정크야드

올라가 we climb and climb 푸하 we climb high on the block 여긴 숨이 안 차고는 못 올라와 다리에 힘이 빠져도 밑에 있다간 우리 눈에 물이 차서 질식할까 봐 여긴 눈 대신 천장에서 물 뚜꾸뚜꾸 Snare 북소리 같지만 이따 추쿠추추 피아노처럼 빨라지면 세숫대야 차례야 damn 비워야 됨 You see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미선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진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 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신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뿐야 그것뿐야 난 다신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뿐야 그것뿐야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