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길을 걷는다 (Album Version) 서찬우

길을 걷는다 공허한 이 곳을 아무것도 모른 채 그저 앞으로 걸어간다 내게 묻는다 어디로 가는지 확실하진 않아 하지만 더 걷다보면 난 길을 걸었다 하루 하루가 힘겨워도 어디로 가는 건지 끝엔 뭐가 있을지 전혀 알지 못한 채 이 길을 걷는다 앞이 보이지 않아도 저 멀리 반짝이는 내가 있을 것만 같아 길을 걷는다 캄캄한 이 곳을 긴 밤을 외로이 홀로 천천히 나아간다

First Date (Japanese Version) 서찬우

朝日で目覚めて아사히데 메자메테아침해에 눈을 떠思わず微笑み오모와즈 호호에미무심코 짓는 미소 今日は君との初デート쿄와 키미토노 하쓰데토오늘은 너와의 첫 데이트一から十まで이치카라 쥬마데하나부터 열까지完璧じゃないと칸페키자나이토완벽해야해 ときどき君との初デート토키도키 키미토노 하쓰데토두근대는 너와의 첫 데이트徹夜で覚えておいた테쓰야데 오보에테오이타밤새 외워둔コースも...

봄비 서찬우

고즈넉이 나를 비추던 달빛이 잦아들고 잠든 내 마음을 깨우듯 봄비가 내려오네요 빗방울이 창을 두드리고 봄이 찾아오는 소리에 봄을 닮은 그대 떠올라 두 눈을 감아보아요 메마른 내 맘에 그대가 내려와서 나를 따스히 적셔주네요 내게 찾아온 봄비처럼 그대 향기로 가득해진 봄의 길을 걸어보네요 어느새 젖어든 그대가 내게 봄이 되었나봐요 빗방울이 맺히듯

이 밤이 지나면 서찬우

별들만큼 이렇게 선명한데 우리 함께 하던 그 날의 하늘이 그리워 이 밤이 지나면 그 땐 이 밤이 지나면 우린 너를 두 눈에 담으려고 애써봐도 흩어지는 니 모습을 난 어쩌란 말야 이 밤이 지나면 다신 이 밤이 지나면 다신 너를 내 안에 새겨진 그대라는 조각들을 난 니가 보고싶어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널 찾아 헤매이는 나 너를 담아둔 기억이란 길을

첫 데이트 서찬우

아침 햇살에 눈을 떠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지어 오늘은 너와 첫 데이트 하는 날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든 게 완벽해야 해 설레어 너와 첫 데이트 하는 날 혹시 실수할까 밤새 외워둔 데이트 코스를 확인하고 기분 좋은 콧노랠 라랄라 지금 나, 널 만나러 간다 널 사랑해 I Love U I Need U 내 품 속에 영원히 두고 싶은걸요 널 사랑해 I Lo...

너라는 순간 서찬우

시원한 봄바람 내 귓갈 간지럽히고 따스한 햇살도 나만을 비추는 듯 해 특별해 너를 만나러 가는 길 오늘따라 왠지 발걸음마저 가볍고 항상 걷던 거리들도 특별해보여 행복해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너와 손 꼭 잡고 하나 둘 셋 걸어가 니 손 잡고 너와 함께하는 지금 순간이 내겐 더 없는 행복인걸 너라는 순간을 매일매일 느끼고 싶어 Oh 사랑해 내 삶에 가...

하루 서찬우

안녕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니 아무 일도 없는 듯 사람들을 만나고 웃으며 보냈니 이젠 너의 하루엔 내 자리는 없는 거니 나는 매일 매일을 너의 흔적 때문에 너무 힘들게 보내 함께 듣던 노래가 이렇게 흘러 나오면 눈을 감아도 가슴에 맺힌 니 모습이 또 생각나 하루 하루 지내다보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혼자 밥을 먹어도 혼자 TV를 봐도 습관처럼 널 ...

바람달 서찬우

바람이 내게 불어온다 바래진 기억이 불어온다 차가운 달이 떠오른다 흩어진 추억이 떠오른다 저 달에 내 마음 새겨 보내면 그대는 알아볼까요 바람에 담겨온 내 님의 향기가 내게 와 속삭일 때 바래진 기억이 흩어진 달빛이 내 맘에 스며들고 가냘픈 꽃잎이 바람에 흩날려 춤추며 떨어질 때 애달픈 저 달만 바라보네 바람에 내 마음 담아 보내면 그대는 들어볼...

유채꽃 서찬우

바람 불어와 두 눈을 감아본다우리의 추억들 이 바람에 흘려 보내게기억이 흘러 햇살을 따라 비추면온 세상 가득히우리 추억으로 가득하겠지그대 좋아한 유채꽃 가득한 이 언덕에우리 함께한 기억들 넌지시 흘려 두겠소그대를 닮은 유채꽃 피어날 적엔소중했던 우리의 추억도 피어나길계절이 흘러 꽃내음 퍼질 때면함께 거닐던 풍경 속그 순간을 기억하겠지그대 좋아한 유채꽃...

내 삶의 기본값은 행복이 되어버렸어 서찬우

요즘 나 이상해 너를 만난 후 뭔가 바뀐 것 같아나의 알고리즘에 없던 일들이 조금씩 생기고 있어태양을 따라서 돌고 도는 소행성처럼반대가 끌리는 N극의 자석이 된 것처럼이런 내 마음을 증명하긴 어렵겠지만 나 니가 자꾸 생각나내 맘이 너에게 반응해 무채색 내 맘이 너의 색으로 물들어그래 나 널 좋아하나봐 내 삶의 기본값은 행복이 되어버렸어요즘 나 이상해 ...

너라서 좋은거야 서찬우

이건 이 세상에 하나뿐인 노래단 하나뿐인 너에게 들려줄 노래야들어봐 조금 부끄럽지만이건 소중한 너에게 들려줄 노래어떻게 내 마음을 표현할까썼다 지웠다 백번 천번을 고민해봤지만사랑해 널 사랑해 내 마음 담아서 부르는 노래터질 것 같은 내 맘 표현하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사랑해 널 사랑해 네게만 들려주고 싶은 말이야떨리는 이 마음을 어쩔 수 없어 그냥...

이게 아닌데 서찬우

지친 하루 집에 돌아와쓰러지듯 침대에 누워물끄러미 천장만 바라보다나도 모르게 한숨을 쉬어하루하루 숨가쁘게 달려온 이 순간이내가 그토록 바래왔던 그 모습인지이게 아닌데 내가 바랬던 내 모습은이게 아닌데 내가 그렸던 내 모습은이게 아닌데 내가 꿈꿨던 내 모습은이게 아닌데 내가 원했던 내 모습은고갤 들어 또 멍하니거울 속 내 모습을 바라봐무표정한 어딘가 바...

도담도담 서찬우

맑고 투명한 눈작고 앙증맞은 코니 조그만 움직임에바뀌어버린 나의 세상저 하늘의 달과 별을 더해도너보다 빛나진 않을 거야천사같이 예쁜 너의 미소는 내겐 행복이 되었으니도담도담 너를 위해 부르는 행복의 노래도담도담 잘 자요 나의 사랑아우리 함께 한다면 그 어디든 가장 빛나는 곳이 될거야천사같이 예쁜 너의 미소는내겐 행복이 되었으니도담도담 너를 위해 부르는...

걷는다 초콜릿 노트

그 어떤 나날들 그 어떤 추억들이 조금씩 다가와 내게 말을 건네 큰 시련들로 내 마음들이 다쳐 또 지난날을 난 기다리고 있어 살며시 다가와 내 앞을 서성이면 어느새 난 너를 붙잡고 추억에 머물러 아 지난 길을 걷는다 아 또 하루를 걷는다 익숙한 풍경들 늘 거닐었던 거리 때로는 낯설게 느껴지곤 해 너와 걸었던 그 골목길에 앉아

너를 업고 (album ver.) 브로콜리너마저

너를 업고 동네 길을 걷는다 너는 잠깐 잠이 들었나 하고 돌아보면 한 바퀴 도는 사이에 너는 다 큰 아이가 되었네 달콤했던 꿈은 어디로 갔나 발이 땅에 닿지 않은 채 꿈나라를 건너가는 너 어떤 것도 너를 막지 못하지 나는 바람이 되어 너를 날려 보낼게 너를 업고 동네 길을 걷는다 나도 잠깐 잠이 들었나 나는 다 큰 아이가 되었네 포근했던 등은 어디로 갔나 발이

걷는다 J N Joy 20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내가 돌을 밟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바람에 날리는 소리 저 푸른 바람과 저 푸른 하늘과 저 아름다운 사람들의 눈속에서 나는 걷는다 나는 걷는다 내가 밟는 길을 오후에 반짝이는 햇살 가득히 내 얼굴에 스며들고 따스하게 나를 비추는 이 바람이 날 위로해 저 바다와 저 구름과 반짝이는 물결을 따라

걷는다 J n joy 20 (유준상, 이준화)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내가 돌을 밟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바람에 날리는 소리 저 푸른 바람과 저 푸른 하늘과 저 아름다운 사람들의 눈 속에서 나는 걷는다 나는 걷는다 내가 밟는 길을 오후에 반짝이는 햇살 가득히 내 얼굴에 스며들고 따스하게 나를 비추는 이 바람이 날 위로해 저 바다와 저 구름과 반짝이는 물결을 따라 가다가 오늘도 걷는다 내가 가는 길을

걷는다 권태희

걷는다길을 너의 손을 잡고 걷던 이 공간을 걷는다길을 너의 눈을 보며 웃던 그 시간을 공허했던 내 맘속에 멈춰있던 내 모습을 아이처럼 움직여준 너에게 감사해 어둠보다 더 짙었던 빛이라곤 볼 수 없던 나를 웃게 해준 너와 걷는다 너의 두 발 위에 나의 맘을 얹히고 우린 하나가 되어 걷는다 너의 두 손 위에 나의

마저 걷는다 엄효섭

휘청거리듯 골목길을 걸었네 쓸쓸함이 비처럼 내 마음을 적시네 나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아 뒤돌아보니 아무도 없구나 나의 오늘이 어제로 변해가네 지나버린 추억이 하루어치 늘었네 그래 난 괜찮다고 위로해 보지만 뒤돌아보니 후회도 있구나 아쉬움은 있지만 많이 남지 않았겠지만 오늘도 마저 남은 세월을 걷는다길을 다 걸으면 그

마저 걷는다 담소님>>엄효섭

휘청거리듯 골목길을 걸었네 쓸쓸함이 비처럼 내 마음을 적시네 나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아 뒤돌아보니 아무도 없구나 나의 오늘이 어제로 변해가네 지나버린 추억이 하루어치 늘었네 그래 난 괜찮다고 위로해 보지만 뒤돌아보니 후회도 있구나 아쉬움은 있지만 많이 남지 않았겠지만 오늘도 마저 남은 세월을 걷는다길을 다 걸으면 그

오늘도 걷는다 주철환

마지막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어도 잎새에 이는 바람 속에서 그대는 그대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사랑해야지 사랑해야지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을 사랑해야지 사랑해야지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사랑해야지 그리고 그대가 걸어간 길을 따라 가야지 따라 가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지 걸어가야지 오늘

집으로 걷는다 나인(디어클라우드)

누가 날 좀 안아줬음 좋겠어 오늘은 다 힘든 것 같아 누가 내 맘 알아줬음 좋겠어 이번에는 다 틀린 것 같아 걷는 건지 우는 건지 아무리 애를 써봐도 꿈꾸었던 그 길로 가지 못하네 살아간다 흘러간다 눈물을 흘려 보낸다 삶은 나를 모른 척 지난다 앞서가는 누구라도 이 길을 비춰줬으면 오늘도 난 집으로 걷는다 잠깐 어깰 빌려줬음 좋겠어

돌담길을 걷는다

1절) 돌담길을 걷는다 높진 않지만 넘을 순 없는 찬 바람결에 슬픈 돌담길을 걷는다 담장 너머에 네가 보인다 함께 걷지만 만날 순 없는 이 길을 하염없이 이 길의 끝에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늘 그렇게 돌담길을 걷는다 잠든 밤 너와 걸었던 슬픈 이 길을 홀로 2절) 이 길의 끝엔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돌담길을 걷는다 눈(Noon)

돌담길을 걷는다 높진 않지만 넘을 순 없는 찬 바람결에 슬픈 돌담길을 걷는다 담장 너머에 네가 보인다 함께 걷지만 만날 순 없는 이 길을 하염없이 이 길의 끝에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늘 그렇게 돌담길을 걷는다 잠든 밤 너와 걸었던 슬픈 이 길을 홀로 이 길의 끝엔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널

돌담길을 걷는다 눈 (Noon)

돌담길을 걷는다 높진 않지만 넘을 순 없는 찬 바람결에 슬픈 돌담길을 걷는다 담장 너머에 네가 보인다 함께 걷지만 만날 순 없는 이 길을 하염없이 이 길의 끝에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늘 그렇게 돌담길을 걷는다 잠든 밤 너와 걸었던 슬픈 이 길을 홀로 이 길의 끝엔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널 그리며 돌담길을 걷는다 건너편에 네가

천천히 걷는다 강산에

밥 짓는 냄새가 나서 두리번 거린다 바삐 가는 걸음을 멈추고 천천히 걷는다 매일 지나가는 길에서 오늘은 문득 그때 그 밥 짓는 냄새가 나 천천히 걷는다 밥 냄새가 골목에 퍼지고 집으로 달려가던 그때 그 발소리가 들려와 천천히 걷는다 친구들과 싸웠던 날도 밥 한 공기 가득 먹고 나면 잊어버리던 그때 천천히 더 천천히 길을 걷다 보면

다시 걷는다 망고스틴(Mangosteen)

낯선 곳으로 멀리 갈 수록 잊을 수 있다고 믿었지 의미도 없는 그 길을 헤매며 모든 게 끝났다 말했지 비와 바람을 맞고 세상에 치여 쓰린 상처 새겨진 이 모습대로 다시 걷는다 끝나지 않은 나만의 이 길 오랜 시간을 아무 말 없이 기다려 준 거울 앞에서 두 눈을 보며 응원을 보낸다 한 걸음 내딛어 보라고 비와 바람을 맞고 세상에

다시 걷는다 망고스틴

낯선 곳으로 멀리 갈 수록 잊을 수 있다고 믿었지 의미도 없는 그 길을 헤매며 모든 게 끝났다 말했지 비와 바람을 맞고 세상에 치여 쓰린 상처 새겨진 이 모습대로 다시 걷는다 끝나지 않은 나만의 이 길 오랜 시간을 아무 말 없이 기다려 준 거울 앞에서 두 눈을 보며 응원을 보낸다 한 걸음 내딛어 보라고 비와 바람을 맞고 세상에 치여 쓰린 상처 새겨진 이 모습대로

오늘도 걷는다 유성

오늘도 나는 걷는다 이렇게 바람맞으며 언제나 혼자 걷는 길은 쓸쓸해 하지만 이렇게 나는 걷는다 주님과 함께 하는 그 마음으로 걷는다 오늘도 기분 좋은 여행을 오늘도 나는 걷는다 이렇게 햇살맞으며 그분과 함께 걷는 길은 상쾌해 오늘도 이렇게 나는 걷는다 만나는 모든 이에게 인사하며 걷는다 기분 좋은 나눔으로 넘어지면 일으켜주고 이해하고 용서하는 주님의 사랑을

숲으로 걷는다 이슬이님청곡 ★정승환

숲으로 걷는다 미안하단 말 대신 천천히 걷는다 기억의 너와 나란히 걷는다 아무 말 못하고 쳐다만 보는 널 뒤로 한 채 정신 없이 도망치는 철없던 내가 또 떠올라서 지우고 지워도 변한 게 없는 그때의 내 모습 숲으로 걷는다 내 빈 가슴을 채운다 천천히 걷는다 추억의 길을 혼자서 걷는다 이제 다 끝났어 혼자서 그렇게

이 길을 걷는다 하늘바라기

제게서 이 잔을 거두어 주옵소서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이제 때가 다가 왔다 일어나 가자 나의 십자가를 보아라 참고 참는다 참고 참는다 벗어나고 싶지만 이 십자가로 사랑할 수 있다면 나 참고 또 참는다 걷고 걷는다 걷고 걷는다멈추고 싶지만 난 이 길을 걷는다 이제 때가 다가왔다 일어나 가자 나의 십자가를 보아라 참고

난 걷는다 에코브릿지(Eco Bridge)

어제와 같은 오늘이야 날씨가 조금 달라졌을 뿐 매일 걷던 길을 걸어가 시간이 멈춘 듯 그 속에 갇힌 듯 계속 돌고 있는 것만 같아서 자꾸 어지럽잖아 가만히 있기 힘들어 다른 날이 내게도 올까 그래 언젠간 내게 그 어느 날 내게 그 날이 내일일 지도 몰라 난 걷는다 익숙한 게 지겨운 건지 아님 지겨운 게 익숙해진 건지 날 보는 똑같은

숲으로 걷는다 정승환

숲으로 걷는다 미안하단 말 대신 천천히 걷는다 기억의 너와 나란히 걷는다 아무 말 못하고 쳐다만 보는 널 뒤로 한 채 정신 없이 도망치는 철없던 내가 또 떠올라서 지우고 지워도 변한 게 없는 그때의 내 모습 숲으로 걷는다 내 빈 가슴을 채운다 천천히 걷는다 추억의 길을 혼자서 걷는다 이제 다 끝났어 혼자서 그렇게 말해본다

숲으로 걷는다 정승환 (Jung Seung Hwan)

숲으로 걷는다 미안하단 말 대신 천천히 걷는다 기억의 너와 나란히 걷는다 아무 말 못하고 쳐다만 보는 널 뒤로 한 채 정신 없이 도망치는 철없던 내가 또 떠올라서 지우고 지워도 변한 게 없는 그때의 내 모습 숲으로 걷는다 내 빈 가슴을 채운다 천천히 걷는다 추억의 길을 혼자서 걷는다 이제 다 끝났어 혼자서 그렇게 말해본다

삼청동 연가 한소은

스치는 가을바람에 그대 향기 피어나고지는 해 노을 속에사랑의 그림자 숨어 있네 보고픈 사랑아 그리운 추억아 오늘도 홀로 걷는다 추억의 삼청동 그 길을 걷는다.

난 걷는다 에코 브릿지

어제와 같은 오늘이야 날씨가 조금 달라졌을 뿐 매일 걷던 길을 걸어가 시간이 멈춘 듯 그 속에 갇힌 듯 계속 돌고 있는 것만 같아서 자꾸 어지럽잖아 가만히 있기 힘들어 다른 날이 내게도 올까 그래 언젠간 내게 그 어느 날 내게 그 날이 내일일 지도 몰라 난 걷는다 익숙한 게 지겨운 건지 아님 지겨운 게 익숙해진 건지 날 보는 똑같은

Faded Pictures (Album Version) Case & Joe?

그리워 하다가 사랑해선 안될사람 이었다고 다짐을 하다가 또 니가 생각나면 난 다시 니곁으로 돌아가고 있어 다시 혼자서 사랑을 하다가 나를 위한거라고 이제는 아니라고 니가 나의 곁에 없는게 정말 다행이라고 이젠 너를 지울래 모든걸 다잊을래 우리 작은 추억하나까지 나 모두 버릴래 어쩌다 니가 그리워진 그날에 어쩌다 우리 함께 걷던 그 길을

걷는다 (Feat. 고려미) 초콜릿 노트

그 어떤 나날들 그 어떤 추억들이 조금씩 다가와 내게 말을 건네 큰 시련들로 내 마음들이 다쳐 또 지난날을 난 기다리고 있어 살며시 다가와 내 앞을 서성이면 어느새 난 너를 붙잡고 추억에 머물러 아 지난 길을 걷는다 아 또 하루를 걷는다 익숙한 풍경들 늘 거닐었던 거리 때로는 낯설게 느껴지곤 해 너와 걸었던 그 골목길에 앉아 또 지난날의

걷는다 (Feat. 고려미) 초콜릿 노트(Chocolate Note)

그 어떤 나날들 그 어떤 추억들이 조금씩 다가와 내게 말을 건네 큰 시련들로 내 마음들이 다쳐 또 지난날을 난 기다리고 있어 살며시 다가와 내 앞을 서성이면 어느새 난 너를 붙잡고 추억에 머물러 아 지난 길을 걷는다 아 또 하루를 걷는다 익숙한 풍경들 늘 거닐었던 거리 때로는 낯설게 느껴지곤 해 너와 걸었던 그 골목길에 앉아 또 지난날의

겨울 나그네 오준영

하얀 눈이 내리는 저 언덕길 아무 생각도 없이 걸어만 간다 저기 멀리 보이는 저 동네까지 아무 생각도 없이 걸어만 간다 아 나는 나그네 흰 눈 덮인 길을 걷는다 아 나는 나그네 옛 생각의 길을 걷는다 아 나는 나그네 흰 눈 덮인 길을 걷는다 아 나는 나그네 옛 생각의 길을 걷는다

MOVE ON(Album Version) Chemistry

길을 잃었다 해도 Oh,oh,oh,Move on! 길고긴 꿈의 도중 Oh,oh,oh,Move on!君にはぐれたとしても Oh,oh,oh,Move on!同じリングの中 Oh,oh,oh,Move on!네게 차였다고 해도 Oh,oh,oh,Move on!

긴 아픔을 딛고 이상래

나의 운명과 나의 삶은 분명 친하지 못한것 같아~ 힘겨운 날도 입가엔 어색한 웃음이 흘러 내렸지 이 길을 걷고 싶었는데 어느새 다른 길 한가운데 지나간 시간 감춰진 슬픔에~ 더이상 머물순 없어 새로운 삶을 생각하며 나의 긴 한숨은 온 밤에 가득 너를 통하여 많은 것을 말하지 않는 것까지 배웠어~워우워워~~ 나는 다시 나의 길을

Better Version (Album Version) Shinedown

locked outside myself What I don't need is to concede because I won't be someone else I am not perfect and I don't claim to be And if that's what you wanted Well then I'm so sorry How about a better version

걷는다 (Last Night Remix) 초콜릿 노트(Chocolate Note)

그 어떤 나날들 그 어떤 추억들이 조금씩 다가와 내게 말을 건네 큰 시련들로 내 마음들이 다쳐 또 지난날을 난 기다리고 있어 살며시 다가와 내 앞을 서성이면 어느새 난 너를 붙잡고 추억에 머물러 아 지난 길을 걷는다 아 또 하루를 걷는다 익숙한 풍경들 늘 거닐었던 거리 때로는 낯설게 느껴지곤 해 너와 걸었던 그 골목길에 앉아

걷는다 동해와 바다

난이미 지쳤어 난너무 힘들어 난 이미 멈췄어 난 이미 틀렸어 친구야 외롭지 동지야 힘들지 동지야 미안해 혼자 있게해서 우리 사는 세상 간단치 않아 노동자의 길도 쉽지않아 울퉁불퉁 삐뚤빼뚤 구부려져 앞이 보이지 않아 걸어가는거야 함께가는거야 그날까지 함께 걸어가는거야 빨리 가는 것은 중요치않아 똑바로 제대로 걸어야해 앞서가도 뒷처져도 외롭지않게 손잡고 ...

바람길 진욱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바람길 (MR) 진욱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예수님을 따라서 김미랑

다시 시작할 수 있어 오늘도 내게는 예수님 계시니 모든 어려움 넘어서 오늘을 시작해 예수님 의지해 예수님을 따라서 오늘도 난 길을 나선다 가진 것 없어도 지닌 것 없어도 주의 권능을 의지해 예수님을 전하며 예수님의 길을 걷는다 다시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리 끝까지 걸어가리라 주를 따라 모든 어려움 넘어서 오늘을 시작해 예수님 의지해

겨울밤 (Piano Ve

손끝에 스치는 차가운 바람이 나를 깨우고 어느새 느껴지는 따스한 햇살에 웃는 작은꽃들 걷는다 겨울 밤거리에 가로등 따라서 걷는다 그대와 걷던 추억의 흔적 따라 붉게 젖어든 노을 길을 달빛에 잠이 들때면 숨죽여 되뇌인 니 이름에 뒤척여 잠못들던 셀수도 없는 밤에 널 향해 부른다 걷는다 겨울 바다위에 파도를 따라서 걷는다 그대와 걷던

겨울밤 (Piano Ver.) 김우주

손끝에 스치는 차가운 바람이 나를 깨우고 어느새 느껴지는 따스한 햇살에 웃는 작은꽃들 걷는다 겨울 밤거리에 가로등 따라서 걷는다 그대와 걷던 추억의 흔적 따라 붉게 젖어든 노을 길을 달빛에 잠이 들때면 숨죽여 되뇌인 니 이름에 뒤척여 잠못들던 셀수도 없는 밤에 널 향해 부른다 걷는다 겨울 바다위에 파도를 따라서 걷는다 그대와 걷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