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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아 서지석

맹맹한 국물을 들이키고 배를 어루만져 오늘도 속이 좋질 않지 그래 그냥 그렇지 매일 같은 페이지에 머무는 나의 못된 마음 오늘도 그냥 이렇게 새벽이 오고 말았네 왜 난 모두가 잠든 이 새벽에 이렇게 누군가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나 새벽아 나를 뜨겁게 뎁혀 줘 나의 빈자리를 채워 줘 외로움 따위에 지지 않아 날 조금만 기다려

그림자 서지석

집으로 돌아가는 외로운 밤 무기력한 네 자신이 답답할 때 그럴 때면 내게 전화를 해 조금은 짖굿게 너를 놀리겠지만 외롭고 힘겨운 밤 나는 너의 그림자야 또 너는 나의 그림자야 시간이 우릴 모두 비켜간다 해도 나는 너를 지킬거야 집으로 돌아가는 외로운 밤 달빛에 비춘 너의 그림자 사실 알고 보면 그게 나야 내가 네 곁에 있다는 걸 잊지마 나는 너...

그림자 (Fest. 정병우, 김정운) 서지석

집으로 돌아가는 외로운 밤 무기력한 네 자신이 답답할 때 그럴 때면 내게 전화를 해 조금은 짖굿게 너를 놀리겠지만 외롭고 힘겨운 밤 나는 너의 그림자야 또 너는 나의 그림자야 시간이 우릴 모두 비켜간다 해도 나는 너를 지킬거야 집으로 돌아가는 외로운 밤 달빛에 비춘 너의 그림자 사실 알고 보면 그게 나야 내가 네 곁에 있다는 걸 잊지마 나는 너...

기억 서지석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난 많이 괜찮아졌어 너는 어떻게 지내니 내 생각 조금은 하니 매일 같은 기억이 떠오르고 같은 표정의 네가 생각나 그때마다 나는 미안하고 미안해서 가슴이 아려와 앙금이 가라앉는 만큼 그리움이 자꾸 떠올라 왜 그때 더 사랑해주지 못했을까 지금도 가슴에 울리는 너를 사랑한다는 그말 미안해 더 사랑하지 못한 만큼 언제까지나 내 가슴에...

지난 우리 사랑 서지석

이 말을 하기에는 이미 많이 늦어버렸지만 그래도 우린 정말 행복했었어요 그죠 이별은 순간이 아닌 미련이 그려놓는 발자취 많이 사랑했더라도 이젠 어쩔수가 없는걸요 잘 가요 나의 사랑 정말 많이 사랑했었어요 그대 생각하면 눈물이 나지만 이젠 철 지난 기억 나 없이도 잘 살아요 무척이나 보고 싶겠지만 되돌리기에는 이미 너무 철 지난 우리 사랑 내 이마 위 ...

우리 이미 알고있던 것처럼 서지석

이미 지나버린 겨울 어느날에 우리 예전엔 몰랐던 것처럼 멋적은 인사를 했지 이미 지난일 이라고 수 없이 되뇌이며 나만의 상상 속 우리 다시 시작할 순 없을까 하지만 알잖니 씁쓸한 웃음뿐 그리움은 그리움으로만 기억할께 새로움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널 맞이할게 너무 어렸던 그 때 그 겨울 아무것도 모른 채 마냥 네가 좋았어 하지만 난 아직도 어린 아이인걸...

나를 서지석

시간은 서로의 마음에 다르게 흐르고 마치 강물처럼 우리의 마음도 흘렀지 도달한 곳은 서로 달랐지만 그래도 우린 사랑한다 믿었네 하지만 그것은 내 착각 이었나 보오 그대 떠나고 빈 자리만 남아 날 이렇게 슬픔이 날 네가 없다는 것이 날 매일매일이 힘겹게 지나 가는 것이 날 가슴 깊숙히 있는 그리움 하지만 눈 앞은 어둠 마치 얼음처럼 마음...

청춘 서지석

오늘도 나의 청춘은 이렇게 가는군요 소리 없이 스쳐 어디로 가야 할지도 정하지 못했는데 세상은 점점 넓어져만 가네요 그대는 나를 돌아보지 않고 시간은 나의 곁을 지나 삶은 내 안에 있지 않고 오늘도 나의 청춘은 이렇게 가는군요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나인지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슬픈데 울지도 못하고 구겨진 눈은 또 왜 그리 시린지 가슴 ...

소심한 맛집 탐방 서지석

어느 날 TV에서 본 맛집 맛있어 보이는 빨간 낚지 볶음 인터넷을 뒤져 보니 좋은 평들이 가득 여자친구와 함께 맛을 보자며 찾아간 그곳에선 무언가 심상치 않은 냄새가 나는데 메뉴판을 뒤척이며 침을 꿀떡 삼키며 눈에 들어온 화려한 낚지 볶음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먹는 상상을 하며 가게 알바생에게 주문을 하려 불렀는데 점원이 싸가지 가격...

그런 거 있잖아 서지석

그냥 문득 노래를 들으며 계속해서 생각해 아무것도 아닌 생각이라도 그냥 계속 생각해 그러다가 따뜻한 온기에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 아무 결론조차 나지 않을 그런 생각 세상 그 누구도 쉽게 결론 짓지 못할 그런 생각 왜 그런 거 있잖아 차 창에 비추는 그저 그런 자동차들 말야 그런 것들 그 차 안의 사람들 표정 같은거 말야 그런 것들 ...

기억 (Inst.) 서지석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는 많이 괜찮아졌어? 너는 어떻게 지내니? 내 생각 조금은 하니 매일 같은 기억이 떠오르고? 같은 표정의 네가 생각나? 그때마다 난 미안하고? 미안해서 가슴이 아려와 앙금이 가라앉는 만큼? 그리움이 자꾸 떠올라? 왜 그때 더 사랑해주지 못했을까? 지금도 마음에 울리는? 너를 사랑한다는 그 말? 미안해? 더 사랑하지 못한 만큼 미...

올해 마지막 밤 서지석

내년엔 더 좋은 사람이 될거야많은 사람들을 만나고내가 사랑하는 이를 만나더 따뜻한 사람이 될거야내년엔 더 멋진 사람이 될거야일도 더 열심히 하고돈도 더 많이 벌어서너에게 떳떳한 사람이 될거야내년엔 더 어른스러워 질거야좀 더 단단해지고좀 더 어른이되서웬만한 일로는 흔들리지 않는그런 어른스러운 사람이 될거야올해보다 더 큰 내가 될거야더 좋은 사람이 될거야...

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 트루베르, 서지석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燒酒를 마신다 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밤 힌당나귀타고 산골로가쟈 출출히 우는 깊은산골로가 마가리에살쟈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올리 없다 언제벌써 내속에 고조곤히와...

중력이라는 이름의 신발주머니 트루베르, 서지석

벌써 저만치 해가 다 저물 무렵 어서 돌아가야 해 어둔 저녁 아이 부르는 엄마 목소리 들리면 오늘 하루가 내일의 햇살을 되돌려 혼자 남게 될 수도 있어 때로 위로가 될 수 있어 혼자 웃는 미소 보이지 않는 목소리가 곁에 있어 어제도 오늘도 괜찮아 내일도 빈 그네를 미는 놀이터에 바람 흐린 가로등에 반짝이는 모래 사람들의 흔적이 언제나 우릴 붙잡아 주고...

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 (Acoustic Ver.) 트루베르, 서지석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燒酒를 마신다 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밤 힌당나귀타고 산골로가쟈 출출히 우는 깊은산골로가 마가리에살쟈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올리 없다 언제벌써 내속에 고조곤히와...

실룩실룩 궁디팡 (Duet Ver.) 오은서, 서지석

실룩실룩실룩실룩 궁디궁디 팡팡실룩실룩실룩실룩 궁디궁디 팡짧은 다리 총총 기분좋아 멍멍실룩실룩실룩실룩 궁디궁디 팡털복숭이 실룩실룩 산책 나가면사람들은 나를 보고 소리지르지 (와우!)다이어트 하기 싫어 간식주세요이븐하게 익혀 주세요실룩실룩실룩실룩 궁디궁디 팡팡실룩실룩실룩실룩 궁디궁디 팡짧은 다리 총총 기분좋아 멍멍실룩실룩실룩실룩 궁디궁디 팡(자 이젠 내 ...

남겨진 나날들 (다 나와따) 예레미 (Jeremy)

너무도 짧을 나의 시간을 위해 내 고향은 나를 위해 슬피 우네 하루에 한번 나의 가여운 손가락이 난 너무도 두려워 내가 움켜쥐고 갈구할 나의 단 한번의 새벽아 나를 위해 잠들지 마라 나의 새벽을 찾아 떠나야해 새벽아 널 사랑해 나의 어두운 절망을 거둘 빛을 비쳐줘 새벽아 널 사랑해 다시 사랑할 나를 위해 날개를 펼쳐 보여줘 난 네가

남겨진 나날들 Jeremy

내가 움켜쥐고 갈구한 나의 단 한번의 새벽아 나를 위해 잠들지 마라 나의 새벽을 찾아 떠나야 해 새벽아 널 사랑해 나의 어두운 절망을 거둘 빛을 비쳐줘 새벽아 널 사랑해 다시 사랑할 나를 위해 날개를 펼쳐 보여줘 간주) 난 내가 삶에 배 고프리라 미쳐 생각진 못했지.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이토록 슬피 울지는 몰랐어.

남겨진 나날들 예레미(Jeremy)

너무도 짧을 나의 시간을 의해 내 고향은 나를 위해 슬피 우네 하루에 한 번 나의 가여운 손가락이 난 너무도 두려워 내가 움켜쥐고 갈구할 나의 단 한 번의 새벽아 나를 위해 잠들지 마라 나의 새벽을 찾아 떠나야 해 새벽아 널 사랑해 나의 어두운 절망을 보는 빛을 비춰줘 새벽아 널 사랑해 다시 사랑할 나를 위해 날개를 펼쳐 문을 열어줘

남겨진 나날들(65618) (MR) 금영노래방

너무도 짧은 나의 시간을 위해 내 고향은 나를 위해 슬피 우네 하루에 한번 나의 가여운 손가락이 난 너무도 두려워 내가 움켜쥐고 갈구할 나의 단 한번의 새벽아 나를 위해 잠들지 마라 나의 새벽을 찾아 떠나야 해 새벽아 널 사랑해 나의 어두운 절망을 거둘 빛을 비춰줘 새벽아 널 사랑해 다시 사랑할 나를 위해 날개를 펼쳐 보여줘 난 내가 삶에 배고프리라 미처 생각진

새벽커피 (Piano Ver.) (With 김제훈, Piano by 콩지) 바다로

so sweety at times the bitter Feel so sweety at times the bitter 가끔은 너의 모습에 불안해져서 나 홀로 밤을 지새워 기다리곤 해 아침이 오기전에 Do not sleep 아침이 오기전에 Make your dawn 커피 한잔에 홀려버려 오늘 새벽도 지나가 버려 어떻게 내일을 기다려 새벽아

새벽커피 (With 김제훈) 바다로

so sweety at times the bitter Feel so sweety at times the bitter 가끔은 너의 모습에 불안해져서 나 홀로 밤을 지새워 기다리곤 해 아침이 오기전에 Do not sleep 아침이 오기전에 Make your dawn 커피 한잔에 홀려버려 오늘 새벽도 지나가 버려 어떻게 내일을 기다려 새벽아

새벽커피 김제훈

so sweety at times the bitter Feel so sweety at times the bitter 가끔은 너의 모습에 불안해져서 나 홀로 밤을 지새워 기다리곤 해 아침이 오기전에 Do not sleep 아침이 오기전에 Make your dawn 커피 한잔에 홀려버려 오늘 새벽도 지나가 버려 어떻게 내일을 기다려 새벽아

eden Prominence

부숴버리고 싶어 Leaf of eden 사라지는 별을 구해줘 나의 눈에 띄지 않는 기적의 손을 잡을수 있을때 멀어져가는 새벽아 꿈을꾸는 건 단지 꿈 그것뿐인가 Dream of paradise

남겨진 나날들 예레미

너무도 짧을 나의 시간을 위해 내 고향은 나를 위해 슬피 우네 하루에 한번 나의 가여운 손가락이 난 너무도 두려워 내가 움켜쥐고 갈구할 나의 단 한번의 새벽이 나를 위해 잠들자 마라 나의 새벽을 찾아 떠나야 해 새벽아 널 사랑해 다시 사랑할 나를 위해 날개를 펼쳐 보여줘 난 내가 삶에 배 고프리라 미쳐 생각진 못했지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남겨진 나날들 예레미

너무도 짧을 나의 시간을 위해 내 고향은 나를 위해 슬피우네 하루에 한번 나의 가여운 손가락이 난 너무도 두려워 내가 움켜쥐고 갈구할 나의 단 한번의 새벽이 나를 위해 잠들자 마라 나의 새벽을 찾아 떠나야 해 새벽아 널 사랑해 다시 사랑할 나를 위해 날개를 펼쳐 보여줘 난 내가 삶에 배 고프리라 미쳐 생각진 못했지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남겨진 나날들 예레미

너무도 짧을 나의 시간을 위해 내 고향은 나를 위해 슬피 우네 하루에 한번 나의 가여운 손가락이 난 너무도 두려워 내가 움켜쥐고 갈구할 나의 단 한번의 새벽이 나를 위해 잠들자 마라 나의 새벽을 찾아 떠나야 해 새벽아 널 사랑해 다시 사랑할 나를 위해 날개를 펼쳐 보여줘 난 내가 삶에 배 고프리라 미쳐 생각진 못했지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엉엉 울던 밤 옛그리움 (Old Yearning)

터벅이다 섬에 누워서 기억을 곱씹으며 엉엉 울었죠 석 달쯤 웃다 보니 몸이 아파서 몇 개의 약들을 집어삼켰고 삼켰던 약들이 목에 걸려서 기억을 토해내며 엉엉 울었죠 사랑했음에 안주하며 과거를 또 연주하면 현재를 또 연기하며 미래를 연결했었네 모든 걸 쏟아내던 새벽이 왔네 안녕 서툴렀던 사람아 안녕 서둘렀던 사랑아 안녕 휘둘렸던 삶들아 모든 걸 쏟아내던 나의 새벽아

わたしのあおさ 시아

달려가고 싶다고 너의 내일에서 다시 만나자면서 널 찾아가 나의 바다야 그 계절의 향긴 아직 이곳에 남아있어 나의 눈을 적셔 네가 없이 살아가긴 버거운 나를 이끌어 주기를 계절은 변해가고 너는 어디쯤에 서 있는지 나는 너의 추억으로 너도 나와 같은지 나는 역시 네가 아님 안되겠다고 네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고 싶다고 너의 내일에서 다시 만나자면서 널 기다려 나의 새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