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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사의 가을 (애수의 가을밤, 풍년노래) 서의철 가단

달 밝은 가을밤에 창을 열고 한숨을 짓는 고운님 여의옵고 독수공방 내 신세야 외기러기 짝을 잃고 기럭기럭 응 서쪽 하늘 날아가네 저것도 내 마음 같아서 슬피 울어 가는구나! 뜰 앞의 황국화 밤이슬지고 우물가 오동잎이 바스락 할 때 행여 긴가 내다봐도 아니나 오시네 가신님이 보고 지고 바느질하던 손을 잠시 멈춰 한숨을 짓는 고운님 옷을 꺼내 걸어 놓고 ...

향사의 여름 (발림, 김매기 노래) 서의철 가단

가을 삼경 달 밝은 밤 풀벌레들 우는 소리 밤이 장차 깊어가니 그리운 님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해 아~ 에 폭주대우는 주루루루루 뇌성벽력은 우루루루루 어떠한 벗님이 나를 찾아오랴?

향사의 봄 (내 고향의 봄, 봄노래) 서의철 가단

뒷 동산 살구나 꽃은 가지 가지가 봄빛이요 꽃 피고 뻐꾹새 우는 보리밭 머리에 풍년일세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음~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앞산에 진달래 꽃은 울긋 불긋 피어나네 꼴을베던 저 총각들도 늴리리 늴리리 피리분다.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음~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앞산 뒷산 진달래 울긋불긋 피고요우물가에...

향사의 겨울 (님 그린 회포, 범벅타령) 서의철 가단

만경창파 상에 떠오는 배야돛 달고 노 저어라 경포대로 가자어랑 어랑 어허야 응 응 어허야얼싸험마 둥개디여라 네가 내 사랑아경포대 간다고서 임 만날소냐회포에 못 이기어 달 마중을 간다어랑 어랑 어허야 응 응 어허야얼싸험마 둥개디여라 네가 내 사랑아동풍이 솔솔 불어 궂은 비 오니임 그려 타는 가슴 알아줄 이 없네어랑 어랑 어허야 응 응 어허야얼싸험마 둥개...

애수의 가을밤 Various Artists

달밝은 가을 밤에 창을 열고 한숨을 짓는 고운님 여의고 독수공방 내 신세야 외기러기 짝을 잃고 기럭기럭 음-음 서쪽하늘 날아가네 저것도 내 마음 같아서 슬피울어 가는구나 뜰앞에 황국화 밤이슬 짓고 우물가 오동잎이 바스락 헐제 행여긴가 내다봐도 아니아니 오시네 가신님이 보고지고 2.

애수의 가을밤 김소희

애수의 가을밤 - 김소희 달 밝은 가을 밤에 창을 열고 한숨을 짓는 고운 님 여의옵고 독수공방 내 신세야 외기러기 짝을 잃고 기럭 기럭은 서쪽 하늘 날아 가네 저 것도 내 마음 같아서 슬피 울어 가는구나 뜰 앞의 황국화 밤 이슬 맞고 우물가 오동 잎이 바스락 할 때 행여 긴가 내다 봐도 아니나 오시네 가신 님이 보고 지고 간주중 바느질 하던

들국화, 개고리타령(Encore) 서의철 가단

산들바람 부는 가을, 하늘 높고 물 맑은데 고요한 산기슭에 들국화가 피었구나. 연분홍 보랏빛은 두메골 처녀인 양 흰 빛깔 맑은 자태 산중 처사 닮았는가?

애수의 가을밤 (굿거리) Unknown

달밝은 가을 밤에 창을 열고 한숨을 짓는 고운님 여의고 독수공방 내 신세야 외기러기 짝을 잃고 기럭기럭 음-음 서쪽하늘 날아가네 저것도 내 마음 같아서 슬피울어 가는구나 뜰앞에 황국화 밤이슬 짓고 우물가 오동잎이 바스락 헐제 행여긴가 내다봐도 아니아니 오시네 가신님이 보고지고 2.

국악의 노래(국립전통중, 고등학교 교가) 서의철 가단

고운 산과 맑은 물 금수강산 이 나라예의미풍 노래하니문화민족이 이 아니냐?박차여라 나아가세.어두운 거리에 횃불을 밝혀라.잃었던 국악을 다시 찾자씩씩하고 순결하게오천만 겨레의 피가 뛴다.같은 혈맥, 나의 겨레웃음의 융화도 우리 국악박차여라 나아가세.어두운 거리에 횃불을 밝혀라.잃었던 국악을 다시 찾자고유전통 이어오는반만년 역사가 장할씨고,생활 정서를 나...

굿풍류 시나위 서의철 가단

아, 창부! 아하 창부, 만신몸주,대신창부, 설명도라, 이골왕산,도당창부, 부군창부, 서씨가단,대주로는 소릿광대,귀주로는 직성창부,재수하고, 원수발원,도와가자, 놀구나요 위!띠리리 띠리리 띠리리띠리리리리리리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사시절 좋은건 덩 더러 덩덩일상에 좋은건 슬기둥 덩둥평생에 좋은건 까강 까강아니노지는 못하리라어떤 창부씨 나리셨나,우리 창부님 ...

향사 그리고 또다시 봄 (야월삼경, 상사천리봉, 복사꽃 필 때, 꽃타령) 서의철 가단

야월삼경 달 밝은 밤 온다온다 말만 하고밤은 장차 다 새는데 임의 소식 돈절하네에루화 성화로구나 으~ 성화로구나임 없는 이 한밤이 으~ 큰 성화로다춘하추동 사시절에 상사라천리임을 그리는 옥비녀를 안고이 밤도 잠 못드네산 높아 그리도 못 오시는가?꿈아 꿈아 깨지나 마라님을 부여 안고 목 놓아 우네복사 꽃 필 때 오신다던 임석류꽃 피어도 아니오시네찔레꽃 ...

새타령, 성주풀이 서의철 가단

<새타령>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萬壽門前)에 풍년새, 산고곡심(山高谷深) 무인처(無人處), 울림비조(鬱林飛鳥) 뭇새들이 농춘화답(弄春和答)에 짝을 지어 쌍거쌍래(雙去雙來) 날아든다.이산으로 가면 쑥국 쑥국, 저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국 에 히이이 좌우로 다녀 울음운다.간주 (남도굿거리)<성주풀이>에라 만수, ...

진도 아리랑 서의철 가단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노다가세 노다나가세 저기 저 달이 떴다 지도록 노다나가세.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속엔 수심(愁心)도 많다.간주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해당화 한 송이를 와자지지끈 꺽어 우리 님...

쾌지나 칭칭나네, 옹헤야 서의철 가단

<쾌지나 칭칭나네>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세월은 흘러도 (쾌지나 칭칭나네)설움만은 남았어라 (쾌지나 칭칭나네)서산에 지는 해는 (쾌지나 칭칭나네)돌끈으로다 잡아를 매고 (쾌지나 칭칭나네)가는 세월을 막어나볼까 (쾌지나 칭칭나네)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자즌 쾌지나 칭칭나네>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달아달아 밝은 달아 (쾌...

밀양 아리랑 서의철 가단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정든 님이 오셨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영남루(嶺南樓)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哀話)가 전해지네!아리 아리랑 쓰리 쓰...

뱃노래 서의철 가단

<뱃노래>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부딪치는 파도 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소리, 처량도 하구나.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바람 앞에 장명등(長明燈)은 꺼지건 말건, 우리들의 사랑만은 변치를 마잔다.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만경창파(萬頃蒼波)에 몸을 실리어, 갈매기로 벗을 삼고 싸워만 가누...

신고산 타령, 궁초댕기 서의철 가단

<신고산 타령>신고산(新高山)이 우루루 함흥차(咸興車) 가는 소리에, 구고산(舊高山) 큰 애기 반봇짐만 싸누나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더야 내 사랑아삼수갑산(三水甲山) 머루 다래는 얼크러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임을 만나 얼크러설크러 지느냐?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더야 내 사랑아가지 마라 잡은 손 야멸치게 떼치고, 갑사(甲紗)댕기 팔라당 후치령(厚峙嶺) ...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 서의철 가단

<한오백년>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임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내리는 흰 눈이 산천을 뒤덮듯, 정든 님 사랑으로 이 몸을 덮으소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강원도 아리랑>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아주까리 동백아 열지마라. 누구를...

청춘가, 태평가 서의철 가단

<청춘가>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청춘홍안(靑春紅顔)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인생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간주천금(千金)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맙시다.여울에 바둑돌 부대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금수강산(錦繡江山)이 제 아무리...

본조 아리랑 서의철 가단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리(十里)도 못 가서 발병 난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청천(靑天) 하늘엔 잔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엔 수심(愁心)도 많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간주풍년이 온다네 풍년이 와요. 이 강산 삼천리 풍년이 와요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꽃타령 서의철 가단

꽃 사시오! 꽃을 사시오 꽃을 사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꽃바구니 둘러메고 꽃 팔러 나왔소. 붉은 꽃, 파란 꽃, 노리고도 하얀 꽃, 남색 자색에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꽃 아롱다롱에 고운 꽃꽃사시오 꽃 사! 꽃을 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봉울봉울 맺은 꽃, 숭얼숭얼 달린 꽃, 방실방실 웃는 ...

까투리 타령 서의철 가단

까투리 한 마리 부두둥 허니, 매방울이 떨렁~ 우여우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전라도라 지리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에 올라 무등산을 지나, 나주 금성산을 당도허니까투리 한 마리 부두둥 허니, 매방울이 떨렁~ 우여우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충청도라 계룡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계룡산에 올라 속리산을 넘어 공주 산성을 당도허니까투리 한...

군밤타령, 통영 개타령 서의철 가단

<군밤타령>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연평바다에 어허라얼싸 돈바람 분다.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달도 밝다 달도 밝어우주 강산에 어허라얼싸 저 달이 밝아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간주개가 짖네 개가 짖어눈치 없이도 어허라얼싸 함부로 짖네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통영 개타령>개야 개야 ...

가을밤 유린

가을 밤에는 그대 생각 너무 나서 잠못 이뤄요 그대 떠났던 그 가을을 아직 못 잊고 있죠 가을 밤에는 왠지 모를 가슴 시린 느낌 있어요 그댈 아직 못 잊고서 이렇게 방황하네요 잘 지내나요 어디에서 어떤 사람과 계시나요 그대 생각에 울고 있는 날 그대는 잊은거겠죠 이런 가을 밤에는 나 혼자서 그대를 생각하고 있어요 떨어져버린 낙엽들이 나를 보는

풍년노래 안옥선

풍년노래 - 안숙선 & 안옥선 에헤 금수강산에 가을이 왔네 호남 평야 만경 뜰에 황금 나락에 메뚜기 날고 어화 소리 멋 들었네 띠리리리 어깨 춤이 난다 엉덩 춤이 난다 얼씨구 좋다 절씨구 좋아 춤을 추자 징 장구 소리 꽹과리 칭칭 하늘은 높고 황소는 잠 자 참새는 짹짹 까치는 깍깍 기화요초 우리 농가에 경사로구려 간주중 에헤 동산 마루에 반달이

풍년노래 박귀희

풍년노래 - 박귀희 에헤 금수강산에 가을이 왔네 호남 평야 만경 뜰에 황금 나락에 메뚜기 날고 어화 소리 멋 들었네 띠리리리 어깨 춤이 난다 엉덩 춤이 난다 얼씨구 좋다 절씨구 좋아 춤을 추자 징 장구 소리 꽹과리 칭칭 하늘은 높고 황소는 잠 자 참새는 짹짹 까치는 깍깍 기화요초 우리 농가에 경사로구려 간주중 에헤 동산 마루에 반달이 떴네

가을밤 오연준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 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가을 밤 고요한 밤 잠 안 오는 밤 기러기 울음 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 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가을밤 신영옥

(가을 밤 고요한 밤 잠 안 오는 밤 기러기 우는 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가을 밤 고요한 밤 잠 안 오는 밤 기러기 울음 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만날 때와 헤어질 때 남호

만날때와 헤어질 때 - 남호 (애수의 가을밤) 쓸쓸한 낙엽만이 휘날리는 가을밤에 파고다의 종소리만 처량하게 들린다 북두칠성 바라보며 보헤미안 불러보는 흘러간 타향 길에 애수의 가을밤 간주중 별들이 졸고 있는 가을밤은 처량한데 떠다니는 짚시들이 잊지 못할 멜로디 세티멘탈 옛 사랑에 달밤은 슬펐지만 가슴에 숨어드는 애수의 가을밤

가을밤 권진원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 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헵니다 가을 밤 고요한 밤 잠 안 오는 밤 기러기 울음 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헵니다

가을밤 동요 친구들

(1절 00 : 05) 또닥또닥 또닥소리 달빛을 타고 들려온다 다듬이 소리 또닥또닥 가을밤이 깊어온다 (2절 00 : 24) 귀뚤귀뚤 귀뚤소리바람을 타고 들려온다 풀속에 우는 풀벌레 소리 가을 밤이 깊어간다 (간주 00 : 43) (계이름 00 : 47) 미미 라라 라라라도 도도도 라라 라솔미미 미미미 라라 라라라 라도 도도라라 라솔미미

가을밤 동요 꿈나무

(1절 00 : 05) 또닥또닥 또닥소리 달빛을 타고 들려온다 다듬이 소리 또닥또닥 가을밤이 깊어온다 (2절 00 : 24) 귀뚤귀뚤 귀뚤소리바람을 타고 들려온다 풀속에 우는 풀벌레 소리 가을 밤이 깊어간다 (간주 00 : 43) (계이름 00 : 47) 미미 라라 라라라도 도도도 라라 라솔미미 미미미 라라 라라라 라도 도도라라 라솔미미

가을밤* 강수

1.~~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문턱 그대와 걸어가는 밤 저 멀리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귓가에 들려오누나 이 밤이 다 가도록 이밤이 다 가도록 둘이서 함께하는 이 순간까지 사랑에 이슬이 맺혀 풀벌레 소리마저 고요한 밤에 그대와 걸어가는 밤 2~~ 이 밤이 다 가도록 이밤이 다 가도록 둘이서 함께하는 이 순간까지 사랑에

숲속의 가을밤 김소연

사락사락 들려오는 풀잎의 소리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의 향기 노랑 빨강 주황 물든 숲속의 풍경 책갈피에 곱게 끼운 단풍잎 두 개 무더운 여름 한 손 인사하며 걸음 멈추고 뒤돌아서면 멋쟁이 가을 마법처럼 다가와 손 내밀어 주네 반짝반짝 반딧불이 날개를 펴고 하늘 높이 날아올라 별님이 되고 조그맣게 타고 있는 모닥불 보며 따뜻한 코코아 정말 너무 달콤해 무더운

가을밤 이야기 퍼프 (Firp)

가을햇살이 너와 나를 부를때 단풍나무 들이 함께 손 흔들고 바람이 살랑살랑 두 뺨을 스치며 구름은 부드럽게 흘러가네 시간의 강을 조용히 따라가면 가을의 속삭임이 내 맘을 두드리고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는 소리가 우리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해 가을 바람을 타고 날아가볼까 (우리의) 마음의 노래로 하늘의 해과 구름도 춤추게 만들어 가을 바람이 너와 나를 부르네 우리를

낙엽의 탱고 남일해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 1?!?!?

낙엽의 탱고 (Cover.Ver) 남일해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 풀벌레 구슬피 날 울리는데 달마저 기울어 적막한 가슴에 눈물만 짜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꿈마저 차와라 한마저 길어라 천리 타향에 우는 님이여 낙엽만 떨어져 날리는 창가에 내 설움 짜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애수의 가을밤 고요한 가을밤 차디찬 이슬만 젖어 드는데 그 님이 떠나가 적막한 빈 방에 처량히 들리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별마저

가을밤 (전래동요) 동요 친구들

"(1절 00 : 05) 또닥또닥 또닥소리 달빛을 타고 들려온다 다듬이 소리 또닥또닥 가을밤이 깊어온다 (2절 00 : 24) 귀뚤귀뚤 귀뚤소리 바람을 타고 들려온다 풀속에 우는 풀벌레 소리 가을 밤이 깊어간다 (간주 00 : 43) (계이름 00 : 47) 미미 라라 라라라도 도도도 라라 라솔미미 미미미 라라 라라라 라도 도도라라 라솔미미 "

가을 밤 김정아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 간 주 - 가을밤 고요한 밤 잠 안오는 밤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가을 밤의 속삭임 엘리스 유

늦은 밤 가을바람 속에 서서 마음속에 담긴 기억들 꺼내어 조용히 내 안을 어루만져 잊혀졌던 감정들 다시 떠올라 고요한 가을밤 내 마음에 스며드는 달빛 아래 흩어지는 작은 속삭임 깊어가는 이 밤 마음속에 새겨진 모든 순간들 다시금 펼쳐지네 떨어지는 낙엽 위를 걸으며 차가운 공기 속에 숨겨진 향기 그 안에 담긴 지난날의 추억 조용히 가슴 속에 머무네 고요한 가을밤

가을밤 (Autumn Night) 김규종

가을바람에 고갤 들어보니 밤하늘 빼곡히 수놓은 별빛 우리 뜨겁던 지난 여름은 가고 다시 찾아온 가을 밤 반복되는 하루 지나온 나날들 돌이켜보면 웃음짓는 우리의 추억 이제 다시는 돌아갈 순 없지만 우리 이렇게 노래해 가을바람에 귀 기울여보니 툭하고 떨어진 낙엽의 눈물 함께 그렸던 지난 봄날은 가도 다시 찾아온 가을 밤 반복되는 하루 지나온

가을밤 (Autumn Night) 김규종 (SS501)

가을바람에 고갤 들어보니 밤하늘 빼곡히 수놓은 별빛 우리 뜨겁던 지난 여름은 가고 다시 찾아온 가을 밤 반복되는 하루 지나온 나날들 돌이켜보면 웃음짓는 우리의 추억 이제 다시는 돌아갈 순 없지만 우리 이렇게 노래해 가을바람에 귀 기울여보니 툭하고 떨어진 낙엽의 눈물 함께 그렸던 지난 봄날은 가도 다시 찾아온 가을 밤 반복되는 하루 지나온

가을밤(feat. 이민기) 용학

잠을 자려 누워 보면 네가 생각나서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해봐도 수백 번 더 생각이나 잊어보려 해도 그때 못했었던 이 한마디 이제 떠난다는 너의 그 말에 애써 괜찮은 척 웃어 보이며 뒤 돌아서며 떠나가는 너에게 전하지 못한 이 말을 사랑해 이 말 이 슬픈 세레나데 너를 위해 준비했던 이 노래 이제는 못할 슬픈 이 한마디 돌아가고 싶은 가을밤 이젠 떠나 보낸

가을 밤, 그 밤 이강수

그냥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두 손 꼭 잡고서 oh 나 가을밤 그 밤 유난히도 짧은 이 계절이 아쉬워 마치 우리 둘의 맘 같다고 너는 생각이 날까 oh 나 가을밤 그 밤 벌레들이 우리처럼 사랑스럽게 속삭여주던 그 밤 공원 벤치에 앉아 노래 부르고 마주보면 그만이었지 단풍이 들고 낙엽이 떨어지면 너는 왠지 슬퍼진다고 이젠 투덜거리는

가을 밤, 그 밤 이강수 (신길역로망스)

또다시 이 계절이 돌아왔구나 선선함이 쌀쌀함으로 넌지시 아파오는 나의 마음은 어느새 너에게로 그때 우리 아무것도 몰라도 마냥 행복할 수 있었어 그냥 흘러가는 구름을 보며 두 손 꼭 잡고서 oh 나 가을밤 그 밤 유난히도 짧은 이 계절이 아쉬워 마치 우리 둘의 맘 같다고 너는 생각이 날까 oh 나 가을밤 그 밤 벌레들이 우리처럼 사랑스럽게

외로웠던 가을밤 푸른색

내가 요즘 외로운 이유가 이 가을 때문인 거 같아 가을밤을 혼자 보내 고독한 게 좋아 근데 슬프네 나를 보며 웃어줄래 미움받을 용기는 이미 있지만 오늘만이라도 위로를 던져주면 나의 상처가 씻겨 내릴 거 같아 위로가 될 거 같아 동심을 찾고 싶고 너네가 보고 싶어 요즘 들어 우울하네 혼자 남겨진 거 같아 안 그래도 찬 공기가 내 자아를 방해하네 방해하네 외로움

가을 밤 (Cover Ver.) SRB Project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 질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가을밤 고요한밤 잠 안오는 밤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가을밤 (22811) (MR) 금영노래방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문턱에 그대와 걸어가는 밤 저 멀리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귓가에 들려오누나 이 밤이 다 가도록 이 밤이 다 가도록 둘이서 함께하는 이 순간까지 사랑에 이슬이 맺혀 풀벌레 소리마저 고요한 밤에 그대와 걸어가는 밤 이 밤이 다 가도록 이 밤이 다 가도록 둘이서 함께하는 이 순간까지 사랑에 이슬이 맺혀 풀벌레 소리마저 고요한 밤에 그대와 걸어가는

Sad Life 가단

나 어릴적 세상은 푸른하늘 하얀구름내가 꿈꾸던 세상은 푸른들판 푸른바다어른이 되어서 머릿속은 엉켜버리고사람들의 세상은 복잡한 미로속에내가 꿈꾸던 세상은 두팔벌려 크게 웃고내가 알던 사람들 눈물나게 행복했지어른이 되어서 서로서로 짓밟으며아무도 믿을수 없는 사람들이 되어갔지나의 영원이 뒤틀려 버린 지금돌고돌고 돌고 돌아갇혀버린 외로움 울고싶어 웃고있어모두...

아라리요 가단

sorry thank you machine 사랑하며 사랑한다 웃어 happy 너도 나도 그렇게도 지쳐가고 있고 모두힘을내라 너무 쉽게 얘기하네 침묵의 공간속은 뭐이리 시끄러워 얼굴없는 공간속에 서로까기 바쁘리오 화면속이 아닌 서로 눈을 보면 될일인데 서로서로 바라보며 웃어주면 될일인데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