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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아리랑 서유석

저~멀~리~동-해-바~다~ 외~로~운~섬~ 오~늘~도~ 거-센-바~람~ 울-어-오~겠~지~ 조~그~만~얼~굴~로~ 바~람~맞~으-리~ 독~도~야~간~밤~에~ 잘~잤-느-냐~ 아~리~랑~아~리~랑~ 홀~로~아~리-랑~ 아~리~랑~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가~보~자~ 같~이~가-보-자~ ...

홀로아리랑 - 서유석 서유석

홀로아리랑-서유석☆ - 전 주 중 - 저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물도 동해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홀로아리랑 ◆공간◆ 서유석

홀로아리랑-서유석◆공간◆ 1)저~멀~리~동해바~다~외~로~운~~섬~~~~ 오~늘~도~거센바~람~불어오~겠~지~~~~ 조~그~만~얼~굴~로~바~람~맞~으니~~~~ 독~도~야~간~밤~에~잘~~~잤느냐~~~~ 아~리~랑~아~리~랑~홀~로~아~리랑~~~~ 아~리~랑~고~개~를~넘어가~보~자~~~~ 가~다~가~힘~들~면~쉬어가~더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서유석/서유석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삼십 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 나와 길거리로 내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백수라 부르지 월요일에 등산가고 화요일에 기원가고 수요일에 당구장에서 주말엔 결혼식장 밤에는 상가 집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세상나이 구십 살에 돋보기도...

가는세월 서유석

가는세월 가는세월 그누구가 잡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잡을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날이가고 달이가고 산천초목 다바껴도 이내몸이 돌이되도 내마음은 영원하리

아름다운사람 서유석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 기어이 부숴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 내마음이 고민에 잠겨있는 돌보지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돌보지않...

아름다운 사람 서유석

장-난~감-을-받-고-서~ 그-것~을-바~라보~고~얼~싸-안-고-기-여-히-부~셔-버리는~ 내-일-이-면~벌~써~그를~준~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오오오호~ 오~오오오호~ 오~오오오호~ 아-름~다-운~나-의~사-람-아~ 당~신-은~ 내-가~드린~ 내-마-음-을-고~운-장~난-감-처-럼~ 조-그-만~손-으-로~ 장-난~하고...

홀로 아리랑 서유석

저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물로 동해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

타박네 서유석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즈메 울고가니 우리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 높으면 기어가지 명태줄까 명태싫다 가지줄까 가지싫다 우리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보니 빛갈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손으로 받쳐들고 정신없이 먹어보니 우리엄마 살아생...

그림자 서유석

그~림-자~ 내모~습-은~ 거~리-를~ 헤매~인-다~ 그~림-자~ 내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아-아~ 외~로운-날~ 달~랠~길~없네~ 그~림-자- 내이~름-은~ 하~얀~그~림~자~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가는 세월 서유석

가는 세월 그 누구가 막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잡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 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너 늙어봤냐 서유석

1. 삼심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나와 길거리로 내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백수라 부르지 월요일엔 등산가고 화용일엔 기원가고 수요일엔 당구장에서 주말엔 결혼식장 밤에는 상가집 **너~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출발이다 2. 세상나이 구십살에 돋보기도 안쓰고 보청기도 안낀다 틀니도 하나 없이 생고기를 씹는다 누가 내게 지...

미소 서유석

풀빛이 마낭 푸를때 우리의 웃음 푸르럿고 구릉이 마냥 피어날때 우리의 꿈도 피어낫네 달빛이 마냥 밝을때 우리의 밤을 밝히?고 만남이 마냥 기뿔때 우리의 사랑 다짐햇네 슬품은 멀리 사라지고 나는 이제 눈물 없으려네 내님이 내앞에 그랫듯이 내님이 항상 그랫듯이 <다시한번 반복>

사모하는 마음 서유석

☆★☆★☆★☆★☆★☆★ 그림자 지고 별 반짝이면 더욱 그리운 나의 마음 세상 사람이 뭐라해도 그대 없이 난 못살겠네 사모하는 나의 마음 그대에게 보여주고 애태우는 나의 심정 그대에게 밝혀주리 우 야야~ 우~ 우~ 우 야야~ 우~ 우~ 출렁거리던 바닷물 소리 멀리 멀리 사라지고 잠못이루어 지새운 밤 동녘 하늘이 밝아오네 사모하는 나의 마음 그대에...

비야비야 서유석

☆★☆★☆★☆★☆★☆★ 한태근 작사 이스라엘 민요 서유석 노래 음 ~ ~ ~ ~ ~ ~ ~ ~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장마비야 오지말아라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우리 누나가 시집 간단다 가마문에 얼룩지고 다홍치마 얼룩진다 연지곤지 예쁜얼굴 빗물로 다 젓는다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장마비야 오지말아라 비야 비야

홀로 아리랑 서유석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 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리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 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그 림 자 서유석

그림자 내 모습은 거리를 헤메인다 그림자 내 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문을 바~라~ 보면~서 아~~ 아 외로운 나 달랠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문을 바~라~ 보면~서 아~~ 아 외로운 나 달랠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정말 몰라요 서유석

슬기로운 눈빛으로 나를보지마세요 열아홉 꽃봉오리 풋내나는 풋내기 연분홍 하소연을 내가알게 뭐예요~~~ 싫어요 싫어요 저 정말 싫어요 극장가자 다방가자 그런 말씀 마세요 시골서 자라난 몸 서울 온지 한달 반 사랑이 무엇인지 내가 알게 뭐에요~~~ 싫어요 싫어요 저 정말 싫어요 추근 추근 러브레터 제발 하지 마세요 한글의 철자법도 잘 모르는 나에요 아이 ...

황소걸음 서유석

☆★☆★☆★☆★☆★☆★ 이형기 작사,작곡 서유석 노래 서둘러 모든일 뜻대로 잘 될까 조급한 마음에 무엇을 얻을까 황소걸음에 마음을 다 하니 추수때엔 정말 기뻐 가보지 않고야 어떻게 느끼며 파보지 않고야 어떻게 보오나 가만히 앉아 벽만 바라보니 지나는건 시간 뿐이요 사람이 빠르면 얼마나 빠를까 사람이 느리면 얼마나 느릴까 그때를

서유석-진주낭군 서유석

노래는 벅스뮤직에 가서 들어 보세요.. 전래동요입니다.. --------------------------------------------------------- 울도 담도 없는 집에 시집살이 삼년만에 목을매고 죽었단다. 시어머니 하시는 말 얘야 아가 며늘아가 진주낭군 오신다니 진주터에 빨래가자 진주터에 빨래가니 하늘 같은 갓을 쓰고 구름같은 백마타...

아름다운 사람 서유석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 안고 기어이 부셔 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서 내 마음이 고민에 잠겨 있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돌보지 않는 나의...

가는 세월 서유석

가는 세월 그 누구가 막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잡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 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홀로 아리랑 서유석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 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리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 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서유석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삼십 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 나와 길거리로 내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백수라 부르지 월요일에 등산가고 화요일에 기원가고 수요일에 당구장에서 주말엔 결혼식장 밤에는 상가 집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세상나이 구십 살에 돋보기도...

그림자 서유석

그림자 내모습은 거리를 헤매인다 그림자 내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아아 외로운날 달랠 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아아 외로운날 달랠길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아름다운 사람 서유석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 을 바라보고 얼싸 안고기여히 부셔 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보~~~ 보~~~ 보~~~ - 보~~~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 신은 ----- 내-- 가드린--- 내마을을-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손으로 장난-하고- 내 마음이고민에 잠겨있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

아름다운사람아 서유석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 기어이 부숴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 내마음이 고민에 잠겨있는 돌보지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장난감...

너는 늙어봤냐 서유석

1. 삼심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나와 길거리로 내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백수라 부르지 월요일엔 등산가고 화용일엔 기원가고 수요일엔 당구장에서 주말엔 결혼식장 밤에는 상가집 **너~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출발이다 2. 세상나이 구십살에 돋보기도 안쓰고 보청기도 안낀다 틀니도 하나 없이 생고기를 씹는다 누가 내게 지...

아름다운사람 서유석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 기어이 부숴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 내마음이 고민에 잠겨있는 돌보지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장난감...

행복의 나라로 서유석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

하 늘 서유석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 여릿 멀리서 온다 멀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몸이 온몸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에 호흡 호흡 따가운 볕 초가을 햇볕으로 목을 씻고 나는 하늘을 마신다 자꾸 목말라 마신다 마시는 하늘에 내가 능금처럼 내 마음 익어요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 여릿 멀리서 온다 멀리서 오는...

아름다운 것들 서유석

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하나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

그림자 서유석

그림자 내모습은 거리를 헤매인다 그림자 내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 외로운 나 달랠길 없네 그림자 내이름은 하얀 그림자@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 외로운 나 달랠길 없네 그림자 내이름은 하얀 그림자@

아름다운 사람 서유석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 안고 기어이 부셔 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서 내 마음이 고민에 잠겨 있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돌보지 않는 나의...

구름 나그네 서유석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 간 주 중 ~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넘어...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단다 서유석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삼십 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 나와 길거리로 내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백수라 부르지 월요일에 등산가고 화요일에 기원가고 수요일에 당구장에서 주말엔 결혼식장 밤에는 상가 집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세상나이 구십 살에 돋보기도...

들쥐 서유석

들쥐 한 마리 길을 잃고 헤맨다 지친 다리 끌며 끌며 논두렁 흙냄새 그저 그립지만 싱그러운 풀 내음 어디에도 없고 흉물스런 자동차 썩은 연기에 하늘 가득 들어 찬 찌그러진 냄새 골목길 앞에선 시궁쥐 한 마리 한들 한 몸뚱이 나긋한 꼬리 촌지 부부 웃으며 깔깔거리며 이봐요 총각 쉬었다가요 부끄럽진 않지만 낯간지러워 슬그머니 왔던 길 돌아가는 데 쪼르르르...

블루스 메들리 7 서유석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려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 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과거는 흘러갔다 여 운 노래 즐거웠던 그 날이 올~...

가는세월 서유석

가는세월 가는세월 그누구가 잡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잡을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날이가고 달이가고 산천초목 다바껴도 이내몸이 돌이되도 내마음은 영원하리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 2015.02.12)™ 서유석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삼십 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 나와 길거리로 내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백수라 부르지 월요일에 등산가고 화요일에 기원가고 수요일에 당구장에서 주말엔 결혼식장 밤에는 상가 집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세상나이 구십 살에 돋보기도...

가는세월 서유석

가는세월 그누구가 잡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잡을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날이가고 달이가고 산천초목 다바껴도 이내몸이 돌이되도 내마음은 영원하리

타박네 ◆공간◆ 서유석

타박네-서유석◆공간◆ 1)타박~타박~~타박~네야~~~너어드~메~~ 울고~가니~~~우리엄~마~~무덤~가에~~~ 젖먹으~러~~찾아~간다~~~물이깊어서~~ 못간~단다~~~물깊으~면~~헤엄~치지~~~ 산이높아서~~못간~단다~~~ 산높으~면~~기어~가지~~~ 명태~줄라~~명태~싫다~~~가지~줄라~~ 가지~싫다~~~우리~엄마~

하 늘 서유석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 여릿 멀리서 온다 멀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몸이 온몸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에 호흡 호흡 따가운 볕 초가을 햇볕으로 목을 씻고 나는 하늘을 마신다 자꾸 목말라 마신다 마시는 하늘에 내가 능금처럼 내 마음 익어요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 여릿 멀리서 온다 멀리서 오는...

비야비야 ◆공간◆ 서유석

비야비야-서유석◆공간◆ 1)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 비야비야비~야~오지말아라~~~ 장~마~비야~오지말아라~~~ 비야비야비~야~오지말아라~~~ 우~리누나가`시집간단다~~~ 가마~문~에~얼~룩지고~~~다홍~치~마~ 얼~룩진다~~~연~지곤지~예~쁜~얼~굴~~ 빗물로~~다~젓는다~~~~ ★~♪

그 림 자 서유석

그림자 내 모습은 거리를 헤메인다 그림자 내 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문을 바~라~ 보면~서 아~~ 아 외로운 나 달랠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문을 바~라~ 보면~서 아~~ 아 외로운 나 달랠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아름다운사람 ◆공간◆ 서유석

아름다운사람-서유석◆공간◆ 1)장난~감을받고서그것~을바라보고얼싸~안고 기어이부~셔~버리는~내~일이면벌써그를준 사람조차잊~어~~버리는~아~이~처~럼~~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아름다운나의~사람아~~~~~ 당~신은~내가~드린~~내마~음을~고~운 장~난~감~처럼~조그만~손으로~장난~하고~~ 내마음~~고민에잠

생각 서유석

말하고 싶어고 말하지 않으리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하지 않으리 울고 싶어도 울지 않으리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않으리 오가는 긴 행렿에 끝간데는 없는데 끝간데를 찾는 것은 의미가 없어라

정말 몰라요 (내가 알게 뭐예요) 서유석

슬기로운 눈빛으로 나를 보지 마세요 열아홉 꽃봉오리 풋내나는 풋내기(풋내기) 사랑이 무엇인지 내가 알게 뭐에요 싫어요 싫어요 저 정말 싫어요(싫어요) 극장가자 다방가자 그런 말씀 마세요 시골서 자라난 몸 서울 온지 한달 반(한달 반) 사랑이 무엇인지 내가 알게 뭐에요 싫어요 싫어요 저 정말 싫어요(싫어요) 추근추근 러브레타 제발 하지 마세요 한글...

가는세월 ◆공간◆ 서유석

가는세월-서유석◆공간◆ 1)가는세월~~~~그누구가~~~~잡을수가~~~ 있~나요~~~~흘러가는~~~~시냇물을~~~~ 잡을수가~~~~있~나요~~~~아가들이~~~~ 자라나서~~~~어~른이~~~~되~듯이~~~~ 슬~픔과~~~~행복속에~~~~ 우~리도~~~변했구료~~~~ 하지만~~~~이것~만은~~~~변할수~~~~ 없~어요~~

구름 나그네 (포크송) 서유석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 간 주 중 ~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