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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을 것 같던 사랑도.. 서우주

지독한 이별 앞에 아무렇지 않은 척해봐도 두려운 마음 네가 없는 세상 오늘은 어떻게 지낼까 끝이 없을 같던 사랑도 언제부터 시시해졌을까 내 맘이 많이 아픈 건 널 많이 정말 많이 사랑했었나 봐 외면해 왔어 아무 일 없던 척 함께했던 순간들 아직 선명한데 더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나면 괜찮아질까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함께했던 순간들 잊혀지지 않아 더 많은

어차피 사랑은 끝나 (feat. 김지홍, 이지은) 주비

말없이 가만히 앉아있는 네 앞에서 습관처럼 네 눈치를 살피다가 문득 언제부터 변한 걸까 우리의 관계는 귀찮다고 말하는 네게 무너지는 나는 그래 내가 놔버리면 잡지 않을 너인 걸 알아 말하는 순간 끝이 다가왔음을 직감해 어차피 사랑은 끝나 언젠가 마음이 떠나 어느날 이별이 온다 허무한 결말이지만 영원할 같던 사랑도 오지 않을 같던 이별도 흐르는 시간

그대를 잊고 2AM

가슴이 너무 아픈 이순간도 언젠간 끝이 나겠죠 끝이 없을 것만 같던 눈물도 언젠가는 마르겠죠 눈물조차도 미련조차도 남지 않기를 너무나 아프지만 *그대를 잊고 (이제는) 다 지워낼께요 그대의 이름도 그대와 사진도 그대 진한 향기까지 시간이 흘러 (다시 나에게) 다른 사랑이 오면 마지막 남은 추억도 지워줄께요 니가 없는 너의 그 빈자리도 사랑이

2AM-그대를 잊고 2AM

가슴이 너무 아픈 이순간도 언젠간 끝이 나겠죠 끝이 없을 것만 같던 눈물도 언젠가는 마르겠죠 눈물조차도 미련조차도 남지 않기를 너무나 아프지만 *그대를 잊고 (이제는) 다 지워낼께요 그대의 이름도 그대와 사진도 그대 진한 향기까지 시간이 흘러 (다시 나에게) 다른 사랑이 오면 마지막 남은 추억도 지워줄께요 니가 없는 너의 그 빈자리도 사랑이

겨울노래 공기남녀

차가운공기 손끝만 닿아봐도 시린 바람에 다시 아련해지는 밤 저기 반짝이는 조명아래서 거리위를 걷는 수많은 연인 그 곳 어디쯤 있나요 첫눈 오던 날에 찾아왔었던 그 시절 첫사랑도 이젠 잊혀져 추억 속 따뜻한 겨울은 왔는데 baby baby where's the love baby baby where's my love 한땐 뜨거웠던 지난 사랑도

다가오네 빅스 (VIXX)

떨어지길 기다리는 꽃잎 같아 너는 절벽 끝을 알고 걸어가는 게 덤덤한 사람 같아 오 아스라이 번져오는 너의 그리운 모습들 더는 볼 수도 없고 만질 수조차도 없어 알아 나도 준비하고 있어 Baby 1, 2, 3, 4, 5 우리 끝이 다가오네 영원할 같던 너와 나의 사랑도 끝내 이별로 마무리돼 한 걸음 한 걸음씩 나를 조여와

다가오네 빅스

떨어지길 기다리는 꽃잎 같아 너는 절벽 끝을 알고 걸어가는 게 덤덤한 사람 같아 오 아스라이 번져오는 너의 그리운 모습들 더는 볼 수도 없고 만질 수조차도 없어 알아 나도 준비하고 있어 Baby 1 2 3 4 5 우리 끝이 다가오네 영원할 같던 너와 나의 사랑도 끝내 이별로 마무리돼 한 걸음 한 걸음씩 나를 조여와 더 쥐려 하면

겨울노래 공기남녀 & J&joy 20 & 타우린

손끝만 닿아봐도 시린 바람에 다시 아련해지는 밤 저기 반짝이는 조명아래서 거리위를 걷는 수많은 연인 그 곳 어디쯤 있나요 첫눈 오던 날에 찾아왔었던 그 시절 첫사랑도 이젠 잊혀져 추억 속 따뜻한 겨울은 왔는데 baby baby where\'s the love baby baby where\'s my love 한땐 뜨거웠던 지난 사랑도

겨울노래 공기남녀, J & Joy 20, 타우린

공기 손끝만 닿아봐도 시린 바람에 다시 아련해지는 밤 저기 반짝이는 조명 아래서 거리 위를 걷는 수많은 연인 그 곳 어디쯤 있나요 첫눈 오던 날에 찾아왔었던 그 시절 첫사랑도 이젠 잊혀져 추억 속 따뜻한 겨울은 왔는데 baby baby where\'s the love baby baby where\'s my love 한땐 뜨거웠던 지난 사랑도

겨울노래 공기남녀, J n Joy 20, 타우린

공기 손끝만 닿아봐도 시린 바람에 다시 아련해지는 밤 저기 반짝이는 조명 아래서 거리 위를 걷는 수많은 연인 그 곳 어디쯤 있나요 첫눈 오던 날에 찾아왔었던 그 시절 첫사랑도 이젠 잊혀져 추억 속 따뜻한 겨울은 왔는데 baby baby where\'s the love baby baby where\'s my love 한땐 뜨거웠던 지난 사랑도

°U¿i³e·¡ °ø±a³²³a & J&joy 20 & A¸¿i¸°

손끝만 닿아봐도 시린 바람에 다시 아련해지는 밤 저기 반짝이는 조명아래서 거리위를 걷는 수많은 연인 그 곳 어디쯤 있나요 첫눈 오던 날에 찾아왔었던 그 시절 첫사랑도 이젠 잊혀져 추억 속 따뜻한 겨울은 왔는데 baby baby where\'s the love baby baby where\'s my love 한땐 뜨거웠던 지난 사랑도

겨울노래 공기남녀 외 2명

점점 짙어지는 차가운 공기 손끝만 닿아봐도 시린 바람에 다시 아련해지는 밤 저기 반짝이는 조명 아래서 거리 위를 걷는 수많은 연인 그 곳 어디쯤 있나요 첫눈 오던 날에 찾아왔었던 그 시절 첫사랑도 이젠 잊혀져 추억 속 따뜻한 겨울은 왔는데 baby baby where's the love baby baby where's my love 한땐 뜨거웠던 지난 사랑도

유효기간 에이트(8Eight)

사랑한다 말해줘 날 사랑한다 말해줘 그래서 다시 내게 다시 돌아온다고 말해줘 정말 영원할 같던 사랑 (사랑) 마지막이기만 바랬던 사람 (사람) 하지만 아닌가 봐 어쩔 수 없나 봐 사랑도 끝이 정해져 있나 봐 RAP) 식어가는 톱스타의 인기 지나면 쓸모 없는 마일리지 금방 상하는 빵조가리 기한이란 바로 이런거지 근데 어쩜 이럴 수

제자리 NARA

끝이 있는 걸 알았다면 달려갈 텐데 하지만 난 제자리 한 발짝 내딛기가 어느덧 두려워지네 끝이 있는 걸 알았다면 달려갔을까 하지만 또 제자리 한 발짝 내딛기가 이제는 두려워 많이 돌이킬 수 없을 같던 망쳐버린 날들 돌아보면 후회뿐인 시간들도 항상 곁에 머무르던 너의 손을 잡고 다시 태어나는 날로 되돌아가 달라진 건 나뿐일 거야 끝이 오면 모두 알게 될

살다보니 살아지더라 (feat. 강찬) 김유신

살다보니 살아지더라 한 숨만 가득했던 끝이 없을 같던 그 모든 힘겨웠던 일들이 하루하루 살다보니 견디지 못 할 이유가 하나도 없었음을 그저 평범한 삶인 것을 그렇게 하루 또 하루를 살았네 나를 에워싸는 시련들도 나만 겪는다고 느껴지던 외로움들도 모두가 겪어가며 그저 사는거더라 그렇게 하루 또 하루를 살았네 피할 수 없을 같은

Lonely Night 서안 (SEOAN)

수없는 고민과 생각들에 지친 밤들 깊어진 불안과 상처들에 다친 마음 어두운 밤 짙어지던 두려움과 막연함 무겁게 날 누르는 사람들의 눈빛 아무도 모르게 흘려왔던 눈물과 끝이 없을 것만 같던 그 어둠의 밤 어두운 밤 짙어지던 두려움과 막연함 무겁게 날 누르는 사람들의 눈빛 아무도 모르게 흘려왔던 눈물과 끝이 없을 것만 같던 그 어둠의 밤과 날선 말들에

최규열

나에게 주어진 아쉬움 뒤로한 채 쿨한 척 눈물을 참을 테지 어디서 왔고 또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난 나도 누군지 몰라 사실은 온 곳도, 갈 곳도 없고 난 어떤 무엇도 아닐지 몰라 그때는 정답을 알고 있을까 내가 찾았던 행복에 대해 그때의 내 곁에 누군가 있을까 넌 있었으면 좋겠네 지겹던 외로움 끝에선 혼잔게 아마 무서울 텐데 어두워지는 게 익숙하네 끝이

우리 모르던 그때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FLY TO THE SKY)

너 떠난 지 꽤나 됐어 아직도 꿈인 같아 괜찮아질 거라고 했던 니 말에 널 미워했었던 나 니 맘을 느끼지 못했어 항상 나를 웃게 해주던 그런 니 모습도 영원할 것처럼 난 믿었어 변하지 않았던 내 마음도 조금은 변해가고 힘들었던 긴 시간도 점점 익숙해져 버리고 끝나지 않을 같았던 내 아픔도 어느새 점점 무뎌져 가고 니 생각이

끝이 아니기를... 라온

후회만 남은 내 그림자 지나가버린 날들 모두 이제 마지막이란 생각들과 내 머리를 괴롭히던 기억 지나쳐간 사람 다시 올 수 없는 어제 더 이상은 돌아올 수 없는 나이기에 깊어가는 어둠 속에 들려오는 작은 노래 시간 속에 묻혀진 내가 찾아왔던 그 속에서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을 것만 같던 더 이상은 잊혀질 수 없는 나이기에 워~ 이젠 내버려 둘 수 없는 It's

내 방 가을 강태구

내 방에 가을이 왔네 창 밖에 흔들리는 그림자 꿈 같은 시간들 잊을 수 없는 순간들 내 방에 가을이 오면 끝이 없을 같던 마음이 나를 떠나가도 가을은 그저 아름답네 내 안에 가을이 오면 어떤 표현으로도 나의 기분을 전할 수가 없네 나의 시선을 따라서 내 안으로 들어와 무심한 계절처럼 나의 마음을 들어줘 조금씩 천천히

봄이 왔어요 종이배여행

긴 잠에서 깬건 닫힌 창문을 조용히 두드리는 빗소리였죠 봄이 왔다고 어느새 다가온 따스한 햇살을 맞이하라고 햇살을 배웅하러 나선 거리에는 벌써부터 피어 있는 노란 꽃들의 노래가 들리고 내맘도 하늘을 향해 노래하네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이 끝이 없을 같던 내마음의 겨울도 지나 봄이 찾아왔네요 소란스런 봄비가 말해준 햇살은 나에겐 아름다운

다시 하나 되게 (Pop Ver.) 4U

서로를 봐요 우리가 다른 모습인것을 나의 눈으로 당신을 바라볼때 가까이 갈수없었죠 서로를 봐요 이제 하나님 눈과 맘으로 나를 감싸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에게도 동일한것을 우릴 가족으로 만드셨죠 사랑으로 그렇게 하시였죠 회복될 수 없을 같던 우리를 다시 하나되게 하시었죠 기억해 봐요 우리를 갈라놓은 것들을 언젠가 부터 서로를

날 태워요 남종

저문 하루 끝 돌아오던 길 조용히 내딛는 한 걸음 상처 가득 한 야윈 날 바라보며 울고 있는 날 지워요 오늘도 난 달빛 맞으며 지는 어둠을 버려요 버틸 수도 없을 같던 하루하루 잊어버린 채 날 태워요 견뎌 내왔던 투박한 길 위 걸어요 차갑다 한대도 그댄 보이나요 강한 내 모습 뒤로 깨어질 같은 나를 오늘도 난 달빛 맞으며 지는 어둠을 버려요

봄이 왔어요 종이배 여행

긴 잠에서 깬건 닫힌 창문을 조용히 두드리는 빗소리였죠 봄이 왔다고 어느새 다가온 따스한 햇살을 맞이하라고 햇살을 배웅하러 나선 거리에는 벌써부터 피어있는 노란 꽃들의 노래가 들리고 내 맘도 하늘을 향해 노래하네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이 끝이 없을 같던 내 마음의 겨울도 지나 봄이 찾아왔네요 소란스런 봄비가 말해준 햇살은 나에겐 아름다운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우리 사이 져니

손 놓으면 툭 끊길 듯 위태롭던 우리 모습 질척거리던 기나긴 연애도 끝이 났어 손 놓으니 툭 우린 끊겼고 힘없는 추억도 툭 떨어져 끝나지 않을 같던 우리 사이 이미 끝났었던 손 놓으면 툭 끊길 듯 휘청거리던 우리 모습 당연하다는 듯 찾아온 이별 가을처럼 손 놓으니 툭 우린 끊겼고 힘없는 추억도 툭 떨어져 끝나지 않을

Silver 피아

널 처음 담은 그 순간부터 난 두려웠었어 너무나도 선명한 아픈 시작의 끝 넌 따스해 하지만 나 이렇게 조각나 버린 채 부서진 채 홀로 영원할 같았던 끝은 없을 같던 나에게 단 한 번뿐인 그 사랑은 영원한 절망 속에 그렇게 부서진 채 그림자만 남아 날 널 잊게 내버려 두지 마 난 네 꿈 속에 날 널 잊게 내버려 두지 마 I'm still

Silver 피아 (PIA)

널 처음 담은 그 순간부터 난 두려웠었어 너무나도 선명한 아픈 시작의 끝 넌 따스해 하지만 나 이렇게 조각나 버린 채 부서진 채 홀로 영원할 같았던 끝은 없을 같던 나에게 단 한 번뿐인 그 사랑은 영원한 절망 속에 그렇게 부서진 채 그림자만 남아 날 널 잊게 내버려 두지 마 난 네 꿈 속에 날 널 잊게 내버려 두지 마 I'm still here still

사랑하고 헤어지면 키스 피아노

첫 번째 내 사랑은 기억 속에 외롭게 머물고 두 번째 내 사랑은 비밀처럼 가슴에 묻었어 사랑하고 헤어지면 그 사랑은 어디로 가나 모두 다 그냥 사라지는 걸까 없었던 일처럼 영원히 곁에 있을 같던사랑도 흩어져 버리고 말았네 첫 번째 내 이별은 장난처럼 그렇게 끝나고 두 번째 내 이별은 눈물속에 아프게 보냈어 사랑하고 헤어지면

사랑하고 헤어지면 키스피아노(Keys Piano)

첫번째 내 사랑은 기억속에 외롭게 머물고 두번째 내 사랑은 비밀처럼 가슴에 묻었어 사랑하고 헤어지면 그 사랑은 어디로 가나 모두 다 그냥 사라지는 걸까 없었던 일처럼 영원히 곁에 있을 같던사랑도 흩어져 버리고 말았네.

야니야니 왕꽃

혼자 해결할 수 없을 때 우린 찾아온 거야 방전된 너의 에너지를 가득 채워주기 위해 깨달음은 찾아온 거야 지금 우린 찾아낸 거야 힘들었던 일들 모두 현명하게 풀어가기 위해 야니 야니 큰 깨달음을 찾아가 야니 야니 끝없는 복이 오면 안고있던 고민이 풀릴거야 야니 야니 큰 깨달음을 찾아가 야니 야니 끝없는 복이 오면 신비로운 기운이 날 거야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Tiberia 방구석

이제 더 이상 기대할 것도 없이 그저 도망치듯이 배를 타고 나섰네 밤이 새도록 잊어버리려 다 잊으려 빈 그물만 던졌네 혹시 그 밤에 용기를 냈더라면 그와 함께 있었던 사람이 나였다고 후회를 담아 잊어버리려 다 잊으려 빈 그물만 건지네 다시 볼 수 없을 만 같았던 그 모습 그때처럼 희미하게 저 편에서 나를 기다리네 이제 다시 듣지 못할 같던 목소리 변함없이

사랑은 X랄 이츠

글쎄, 물론 그렇겠지 글쎄, 뭐 좋아죽겠지 커피를 열잔 마셔도 끊이지 않는 대화가 아주 만족스럽지 그래, 물론 다르겠지 그래, 좋은 사람이겠지 원하는 말만 골라서 리본을 달아 주겠지 마치 선물 같겠지 없을 땐 죽을 같이 굴다가 있어도 없는 같이 굴러가 하나같이 다들 짜기라도 한 듯 미쳤다 좋았다 식었다 싫었다 yeah yeah yeah yeah yeah

나쁜 꿈 파니니 브런치 (PANINI BRUNCH)

어딘지도 모른 채로 길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걷고 또 걸어 끝도 없을 것만 같던 너와 나의 이야기가 낯선 곳에 멈춰서 헤매이게 만들어 어디쯤이었을까 너를 잃어버린 익숙한 그 길가에 너 없이 서있어 쏟아지는 햇살 아래 번지는 네 얼굴 아무리 지워내봐도 잘 안돼 나쁜 꿈을 꾼 같아 너를 찾아 헤매는 아무리 애를 써봐도 절대 깨지 않는 꿈 네가 없는 매일매일이

다른 사랑 디어밍

욕심인 것도 다 알아 내가 지워지는 너의 다른 사랑이 난 정말 아파 아픈 줄도 모르고 시작했나 봐 첨엔 누구나 다 그런 거겠지 너 말곤 그 아무도 대신할 수 없다는 걸 그땐 몰랐어 이제 와서 후회하고 있잖아 언젠가는 다른 사랑하게 되더라도 너의 모든 시간 안에 내가 있기를 안된다는 것도 알아 욕심인 것도 다 알아 내가 지워지는 너의 다른 사랑이 난 정말 아파 끝이

너만큼은 동현

heart that broke up for the first time in the corner of my fluttering heart 시린 지난날은 한켠에 묻고 따듯했던 위로만 맘에 품고 아련했던 아픔도 잊고 내게도 어느새 스며든 니가 후회 아픔 따위 사라진 위로 아무 일 없듯 사라지는 길로 흔들리는 내게 너만큼 행복 한 웃음도 쉽게 허락 할 텐데 끝이

5월 23일 이주영

★~ 길게 난 도로를 달려 무작정 도착한 그 곳에서 달빛이 니 얼굴을 스칠 때 나는 그 모습을 마음에 담았어 살아있는 듯 노래하는 인형이 우리만을 위해 펼쳐 준 무대아래 떨리는 목소리로 내 귓가에 속삭였던 말 거짓말같던 그 날, 머뭇거리며 입술을 달싹이던 그 밤, 촉촉한 눈망울로 내 손을 잡던 * 끝이 없을 같던

내 생에 봄날 같던 조이어클락 (Joy o'clock)

스치는 바람이 날 만지는 손끝이 차갑지는 않은 게 벌써 이 계절이 왔나 봐 너를 잊겠단 약속이 벌써 몇 계절을 지나 생각지 못한 그리움이 날 반겨서 사람이 사랑이 지겹지도 않은지 익숙한 사랑이 왜 그리도 힘겨운지 너를 잊겠단 약속이 무색해져버린 건 어쩌면 참 자연스런 일인 걸 숨이 가득 차오를 것처럼 울어봐 그러면 네가 돌아올 같아서 내

잠이 깨면 (Radio Edit) 윤시윤

니가 살던 동네가 익숙했던 거리가 버스창가에 비쳐 보일때면 끝이 없을 같던 우리 사랑이란게 스쳐 지나간 봄날 같은걸 한참을 그리워해도 다시 돌아갈수 없다해도 너를 위해 살아 숨쉬던 난 * 잠이 깨면 날 부르는 목소리 눈이 오면 첨 만난 그때가 비가 오면 첨 울던 그때가 내 눈 앞에 가득해 널 다시 만난 것처럼 우리 같이 거닐던

어린 날의 꿈처럼 XIA (준수)

When you look in my eyes 사랑이 온 거죠 깨지 않는 꿈에서 그대와 춤추죠 When I look in your eyes (say you love me) The day you kissed my lips (Just Like a Dream) 다신 없을 같던 사랑이 온 거죠 When I fall in love with you 어린 날의 꿈처럼

Sad Movie 투 로맨스(To Romance),태원

못난 내 등 뒤로 외치죠 제발 가지마 내뿜은 담배연기 그 속에 부서지는 너를 차마 너를 웃는 너를 가슴에 묻어둔 채 발버둥 칠 뿐인 나를 시간이 지나면 모두 그대가 남긴 사랑이 가슴 속에 깊이 박혀서 짙게 배어서 깊이 패여서 머리가 지운 기억이 눈물이 돼 흘러 내려서 가슴에 고여서 속삭인 숨결 하나도 잊혀지지 않을

바람이 분다 (feat. 하정광) 김형진

바람이 불어 그대의 향기가 내게 이렇게 너무나도 가까이 다가와 옛추억의 슬픔과 옛 기억의 고통이 날 떠올리며 어느새 미소를 짓네 그대가 다가와 지금의 나의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 보여 사랑에 다시 눈 뜬 내 자신이 너무 낯설어 이렇게 변해 버린 나처럼 다시 한 번 예전의 나처럼 가슴이 뛰네요 가슴이 뛰네요 이제는 없을 같던 가슴이 이렇게

너는 나의 봄 (Vocal by COLORMAN) 비공일호 (B01)

겨울처럼 얼어붙어있던 내 마음을 따스히 녹여준 넌 나비처럼 내마음에 사뿐히 날아와 꽃으로 활짝피어 있어 영원히 녹지 않을 같던 마음에 문이 녹아 내리고 다시는 볼 수 없을 같던 세상을 보여준 넌 넌 나의 봄이야 따스한 햇살담은 너의 눈빛 넌 나의 봄이야 하늘하늘 아지랑이 같은 목소리도 어두운밤에 내내갇혀있던 내 마음을 환하게 비춰준 넌 영원히 놓지

유효기간 에이트

유효기간 사랑이 내 곁에 머무르는 시간 그 순간의 끝 사랑한다 말해줘 날 사랑한다 말해줘 그래서 다시 내게 다시 돌아온다고 말해줘 정말 영원할 것만 같던 사랑 마지막이기만 바랬던 사랑 하지만 아닌가봐 어쩔 수 없나봐 사랑도 끝이 정해져 있나봐 식어가는 톱스타의 인기 지나면 쓸모없는 마일리지 금방 상하는 빵조가리 기한이란 바로 이런

살다보니까 리치

평생 몰랐던 둘이서 만나고 평생 함께 할 처럼 사랑을 하다가 평생 안볼 사람 처럼 다시는 안볼 사람처럼 이별을 하더라 다시 새로운 누군가를 또 만나고 미친듯이 서로 사랑하다가 죽을만큼 아프고 다시는 못할 같은 이별을 하겠지 살다보니까 가끔 옛사랑에 추억에 미소도 나오고 더 살다보니까 떠난 니생각에 그립기도 하지만

오드 (ode)

맘에도 없는 말들로 결국엔 멀어지는 일 날이 선 모진 말들로 살갗을 도려내는 일 너무 늦은 걸 너무 늦은 걸 더 견딜 힘은 없잖아 네게 줄 수 있는 건 상처뿐이야 결국엔 너도 같잖아 내게 돌아오는 건 상처뿐이야 더 견딜 힘은 없잖아 네게 줄 수 있는 건 상처뿐이야 결국엔 너도 같잖아 내게 돌아오는 건 상처뿐이야 영원할것만 같던 끝은 없을 같던 그 말들은

사는 사람 나인뮤지스

끝이 없던듯한 아픔도 이것봐, 살아지잖아. 나도 살아가잖아. 그 바보 같던 나도 변해. 이것봐, 별수 없잖아. 그리 지독하던 사랑도 탓하기도 했었고, 원망 또한 했었지. 나도 사람이라 미워도 했었어, 널 나만 아프다고, 네 생각은 못하고, 어린 애처럼 나만 생각했어. 거봐, 살아지잖아.

Memory 정재원 (a.k.a 적재)

마치 한편의 그림 같던 아침 끝이 없을 같았던 밤 혹시 꿈인 같아서 왠지 널 놓칠까 두려워 맘 졸이던 나 우린 시간도 초월한 걸까 널 보고 있으면 모든 게 멈춘 듯 했어 잠시 정신을 잃었던 같이 널 보고 있으면 난 그랬어 한없이 부드럽던 네 손끝이 내 몸을 스칠 때면 우린 아무 말조차 필요 없었지 이렇게 모든 게 다 선명한데

Memory 적재

마치 한편의 그림 같던 아침 끝이 없을 같았던 밤 혹시 꿈인 같아서 왠지 널 놓칠까 두려워 맘 졸이던 나 우린 시간도 초월한 걸까 널 보고 있으면 모든 게 멈춘 듯 했어 잠시 정신을 잃었던 같이 널 보고 있으면 난 그랬어 한없이 부드럽던 네 손끝이 내 몸을 스칠 때면 우린 아무 말조차 필요 없었지 이렇게 모든 게 다 선명한데 너의 몸 네 작은 점

봄이 오던 날 홍선용 & 강지혜 & 2K

멀어지던 나의 꿈과 남루하던 현실이 두렵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짐에 슬퍼할 틈 도 없었던 끝이 없는 버팀들과 희망마저 낙엽처럼 지나가고 숨을 쉬기도 매서웠던 너무나 차가웁던 세상 모질게도 간절했던 바람 뒤로 조금씩 비춰들던 거짓말처럼 눈속에서 피던 아름다운 들꽃처럼 작은 숨결들이 세상 끝 가득 채우던 찬란한 그 순간이 다가 왔어 푸른빛을 가지고

봄이 오던 날 홍선용♬강지혜♬2K

멀어지던 나의 꿈과 남루하던 현실이 두렵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짐에 슬퍼할 틈 도 없었던 끝이 없는 버팀들과 희망마저 낙엽처럼 지나가고 숨을 쉬기도 매서웠던 너무나 차가웁던 세상 모질게도 간절했던 바람 뒤로 조금씩 비춰들던 거짓말처럼 눈속에서 피던 아름다운 들꽃처럼 작은 숨결들이 세상 끝 가득 채우던 찬란한 그 순간이 다가 왔어 푸른빛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