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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소 시나위 서용석, 박종선

박종선 명인은 고 한일섭 선생에게 아쟁뿐 아니라 태평소도 전수 받았는데 한일섭류 태평소 시나위르 거의 원형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장단구성은 굿거리 -> 자진모리 -> 엇모리 -> 동살풀이 -> 굿거리로 이루어져 있다.

사물과 태평소 시나위 서용석, 박종선

본 곡 <태평소 시나위>는 서용석 명인이 방태진에게 배운 가락을 기둥으로 삼아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음악인데 국립국안원 사물반주와 연주 하였다. 장단구성은 다스름의 휘모리를 거쳐 굿거리-자진모리-엇모리-동살풀이-휘몰이-굿거리로 끝을 맺고 있다.

시나위 서용석, 박종선

무속음악에서 파생된 기악곡으로 각 악기의 흐름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즉흥곡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곡이다. 서로 다른 길을 가는듯 하면서도 반드시 만나는 부분이 있는 관계로 “부조화 속의 조화”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민속기악 합주의 최고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신명이 표출되는 곡이다. 장단구성은 굿거리 -> 자진모리 -> 엇모리 -> 동...

대금산조 서용석, 박종선

서용석 명인은 `92. 12월에 이 서용석류 <대금산조>의 연주자로서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준보유자로 지정을 받았다. 그러니까 이 대금산조는 다른 악기의 서용석류 산조들과는 달리 본인이 직접 연주하고 만든 본인의 작품인 것이다.

아쟁 산조(한일섭류) 서용석, 박종선

아쟁산조를 시작한 한일섭(1929~1973)의 가락을 전수받은 박종선 명인이 17분짜리로 연주한다. 한일섭은 박종선을 가르칠 때 즉흥적인 가락을 많이 구전심수로 가르치기도 하였는데, 박종선 명인이 중간에 정리한 가락을 삽입시켜 만들은 산조이다. 연주는 박종선 명인이 김청만(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고법 준 인간문화재)의 장고 반주에 맞추어 연주하였다.

해금산조 서용석, 박종선

서용석류 <해금산조> 역시 남도적 음악어법인 판소리 더늠으로 만든 산조이다. 이 <해금산조>는 서용석이 1988년부터 현 국립국악원 수석연주자인 양경숙씨에게 바로 바로 작품 구성을 해 가면서 구음으로 전수하기 시작한 것이 1989년도에 완성을 본 작품이다. 서용석류 <해금산조>의 장단구성은 진양-중모리-중중모리-빠른 중중모리-자진모리-엇모리로 되어 있...

아쟁, 대금 병주 서용석, 박종선

장중한 지속음으로 인간의 애통절통한 비극적 장면을 가장 잘 표현하는 박종선 명인의 아쟁선율과 정통 남도 음악다운 깊이와 호소력을 갖고 있는 서용석 명인의 대금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곡이다. 대금의 장쾌한 청울음소리와 아쟁의 구구절절한 선율이 애간장을 녹인다. 장단구성은 진양 -> 중모리 -> 중중모리 -> 자진모리 -> 엇모리로 이루어져 있다.

아쟁산조 서용석, 박종선

<아쟁산조> 역시 남도 음악어법인 판소리 더늠으로 만든 산조로 장단구성은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의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율을 연결시켜 표현할 수 있는 아쟁의 장점으로 인하여 애절하고도, 한이 서린 감정표현이 극대화되고 있다. 이 연주회에서는 서영호가 16분 짜리로 연주한다.

아쟁, 거문고 병주 서용석, 박종선

국악기 중 저음을 담당하는 아쟁/거문고 병주로 거문고 명인 원장현과 함께 연주하였다. 육중한 느낌이 드는 거문고의 음색과 아쟁의 애절한 가락이 잘 조화되어 인간 심성의 가장 밑박닥 부분을 뒤흔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곡이다. 장단구성은 진양 -> 중중모리 -> 자진모리로 이우러져 있다.

중중모리 Various Artists

산조합주 대금: 서용석, 박천택 아쟁: 박종선 거문고: 원장현 피리: 한세현, 황광엽 장고: 장덕화 가야금: 정경옥, 강선례 해금: 김정림 산조란 즉흥음악이란 뜻이 담긴 곡으로 남도풍의 시나위 음악이 장단구성과 함께 체계화된 기악독주곡 형식이다. 19C말경 김창조(1865~1918)에 의해서 가야금 산조가 처음 만들어진 이래 현재는 여러 악기의

진양 Various Artists

산조합주 대금: 서용석, 박천택 아쟁: 박종선 거문고: 원장현 피리: 한세현, 황광엽 장고: 장덕화 가야금: 정경옥, 강선례 해금: 김정림 산조란 즉흥음악이란 뜻이 담긴 곡으로 남도풍의 시나위 음악이 장단구성과 함께 체계화된 기악독주곡 형식이다. 19C말경 김창조(1865~1918)에 의해서 가야금 산조가 처음 만들어진 이래 현재는 여러 악기의

자진모리, 휘모리, 엇모리 Various Artists

산조합주 대금: 서용석, 박천택 아쟁: 박종선 거문고: 원장현 피리: 한세현, 황광엽 장고: 장덕화 가야금: 정경옥, 강선례 해금: 김정림 산조란 즉흥음악이란 뜻이 담긴 곡으로 남도풍의 시나위 음악이 장단구성과 함께 체계화된 기악독주곡 형식이다. 19C말경 김창조(1865~1918)에 의해서 가야금 산조가 처음 만들어진 이래 현재는 여러 악기의

중모리 Various Artists

산조합주 대금: 서용석, 박천택 아쟁: 박종선 거문고: 원장현 피리: 한세현, 황광엽 장고: 장덕화 가야금: 정경옥, 강선례 해금: 김정림 산조란 즉흥음악이란 뜻이 담긴 곡으로 남도풍의 시나위 음악이 장단구성과 함께 체계화된 기악독주곡 형식이다. 19C말경 김창조(1865~1918)에 의해서 가야금 산조가 처음 만들어진 이래 현재는 여러 악기의

뱃노래 Various Artists

기악합주/뱃노래, 신뱃노래 대금: 서용석, 박천택 아쟁: 박종선 거문고: 원장현 피리: 한세현, 황광엽 장고: 장덕화 가야금: 정경옥, 강선례 해금: 김정림 뱃노래는 심청전 창극 중 심청이 부친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남경장사 선인들에게 공양미 삼백석에 몸이 팔려 인당수로 사공들과 배를 타고 가며 부르는 노래이고, 신뱃노래는 경기민요를 소재로

신뱃노래 Various Artists

기악합주/뱃노래, 신뱃노래 대금: 서용석, 박천택 아쟁: 박종선 거문고: 원장현 피리: 한세현, 황광엽 장고: 장덕화 가야금: 정경옥, 강선례 해금: 김정림 뱃노래는 심청전 창극 중 심청이 부친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남경장사 선인들에게 공양미 삼백석에 몸이 팔려 인당수로 사공들과 배를 타고 가며 부르는 노래이고, 신뱃노래는 경기민요를 소재로

대금산조, 서용석류 Various Artists

대금 : 서용석, 장구 : 김청만 대금독주 산조란 즉흥적인 음악이란 뜻이 담긴곡으로 허튼 가락이라고도 부른다. 산조 대금은 신라시대부터 전래하는 정악 대금보다 짧아서 음정이 장2도 가량 높다. 박종기(1880~1947)에 의해서 처음으로 대금 시나위(즉흥적 합주곡)가 만들어지고 한주환(1904~1944).

시나위 시나위

오늘날의 젊음 중에 시나위의 이름만이 어두운 도시속에 단 하나의 네온사인 이제는 떠오르는 빛나는 태양처럼 한장의 종이속에 소중히 간직되리 화려한 카멜레온 같은 이름 많지만 우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아 우리의 주위에는 지나버린 음악들뿐 더 이상 우리에겐 필요하지 않아요 이제는 잊혀버린 대륙속의 유적들뿐 단 하나 우리만이 달려가는 사람들

시나위 국악

안녕?

크게 라디오를 켜고 시나위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대문을 활짝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두눈을 감고서는 감들려 했을때 옆집서 들려오는 조그만 음악소리 소리를 듣고싶어 라디오 켜보니...

겨울비 시나위

겨울비 처럼 슬픈 노래를 이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별들과 저 달빛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이 시간들 사랑해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내린 저 길위에는 회색빛 미소만 내가슴 속에 스미는 이 슬픔 무얼까 사랑해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그대앞의촛불이어라-시나위 시나위

그대앞에 흰국화꽃 한송이는 크게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 도 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코한 미소도 내 뺨위에 눈물은 지울 수 없어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려라 그대를 진정사랑하리 나만이 홀 로 잊지 않으리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앞에난 ...

은퇴선언 시나위

어제 나는 은퇴했어지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난 눈물 흘렸었지 나의 연극 너는 관객 나의 연출 너의 동의 멋진 말들로 연설을 했었지 젖은 눈으로 기다림을 약속하면서 슬픈 연극은 끝났어 나를 보내야만해 너희들의 슬픔이면 나에게 힘이 돼 기다림에 지칠때면 다시 돌아올꺼야 너희들의 눈앞으로 오늘 나는 영웅이 되었지 수많은 아이들이 나를 기다리...

꽃잎 시나위

꽃잎이 지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톨아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그대 왜 날 찾지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꽃잎보면 생각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지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톨아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꽃잎 꽃잎~~ 그대 왜 날 찾지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시나위

그대앞에 흰국화꽃 한송이는 크게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빰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앞에 난 촛불...

Circus 시나위

Circus - 시나위(SINAWE 6집) 널 힘들게 만드는 모든 것이 너에게만 있다고 생각지마 누구에게나 쉽게 벗어날 수가 없는 그런 고통과 아픔이 가까이 있는거야 포기하려 도망가려 하지마 너에도 기회는 있는거야 세상의 끝에서 너에게 손짓하는 절망의 늪을 떠나서 꿈의 미래속으로 사람들이 만들어간 거짓된 모습으로 단 한 번뿐인 니 삶을 살아갈순

미인 시나위

한번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싶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나도 몰래 그 여인을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도 넋을 잃고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

FAREWELL TO LOVE 시나위

FAREWELL TO LOVE (김종서 작사/신대철.김종서 작곡) Show me no more tears my love Take me back to the time before(you) Came in to my life oh babe Play no more games my child That me back oh take me back Just li...

시나위 - 미인 시나위

한번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싶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나도 몰래 그 여인을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도 넋을 잃고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

새가 되어 가리 시나위

저 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혼자 외로이 떠나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산을 저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새가 되어가리 너 새가 되어가리 신비의 날개 달고서 꿈 속의 저 새 따라 가리라. 나, 넌 더 이상 멈출수 없어 외로이 저 새 따라가네

서커스 시나위

널 힘들게 만드는 모든 것이 너에게만 있다고 생각지마 누구에게나 쉽게 벗어날 수가 없는 그런 고통과 아픔이 가까이 있는거야 포기하려 도망가려 하지마 너에게도 기회가 있는거야 세상의 끝에서 너에게 손짓하는 절망의 늪을 떠나서 꿈의 미래속으로 사람들이 만들어간 거짓된 모습으로 단 한 번뿐인 니 삶을 살아갈순 없잖아 바로 너야 껍데기가 아니야 그래 이제...

황무지 시나위

우리는 누구를 위하여 사는가 모두가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수많은 슬픔들 중에서 무얼 잊어버려야 하나 황무지 들판에 마지막 둥지만 남았네 차가운 이땅은 누구를 위하나 적셔라 이땅을 뜨껍게 적셔라

EU 시나위

너와 꿈꾸며 아침에 이슬 만지듯 너를 간절히 원한채 너만 바라보며 수줍어진 너의 어깨에 기대 그 무엇도 거부할 이유 없이 (코러스)너만을 자유롭게 사랑하고 지난날 슬픔은 이젠 사라지고 너만의 숨결만 느낀다면 오 나의 삶의, 이유... 구름처럼 외로이 헤매었던 날들 바람에 고개 숙인채 흐느끼던 날들 너의 손에 나는 이끌린 채로 그 무엇도 거부할...

써커스 시나위

널 힘들게 만드는 모든 것이 너에게만 있다고 생각지마 누구에게나 쉽게 벗어날수가 없는 그런 고통과아픔이 가까이 있는 거야 포기하려 도망가려 하지마 너에게도 기회가 있는거야 세상의끝에서 너에게 손짓하는 절망의 늪을 떠나서 꿈의 미래속으로 사람들이 만들어간 거짓된 모습으로 단 한번 뿐인 니 삶을 살아갈 순 없잔아 바로 너야 껍데기가 아니야 그래 이제 살...

개야 짖어라 시나위

말뿐인 주둥이 이젠 그만 닥쳐라 합리화에 중독된 씨발 새끼들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 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차라리 시체와 대화를 하겠다 말많은 인생들 잘라빠진 주둥이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 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결론을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아 요란한 세상에 지쳤어 지쳤어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 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잘라빠진 ...

유리상자 시나위

사람들은 모른다고 생각 없이 살아가지 너의 모든 행동을 비춰진다고 알지 못해 서로 감추지 못해 괴로워하며 도망치려고 생각하지 유리 상자 안에 살며 내 모든 것 보여 주었지 우리만의 비밀스런 세상은 어디에 있나 아무 표정도 없이 사랑한다 말하지만 너의 모든 마음을 비춰 진다고 알지 못해 서로 감추지 못해 괴로워하며 도망치려고 생각하지 유리 상자 안에 ...

들리는 노래 시나위

어둠만 쌓이는 침묵속에서 아픔만 남겨 주네 쓸쓸한 이밤에 너무 외로이 고요의 파동만이 저 언덕 너머 새벽이 와요. 너의 이름만 들려 수많은 사람의 얼굴속에서 사랑만 숨겨 있네 터지는 파도만 잊혀지라고 묵묵히 소리치네 저 언덕 너머 새벽이 와요. 너의 이름만 들려 들려오네 들려오네 어제의 꿈속에 누가 말했지 사랑의 미소처럼 추억속에 묻힌 과거에 너...

은퇴 선언 시나위

어제 나는 은퇴했었지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난 눈물 흘렸었지 예 나의 연극 너를 위한 무대 너는 관객 나를 위한 성공 나의 연출 너를 위한 이별 너의 동의 멋진 말~들로 연설을 했었지 젖은 눈~으로 기다림을 약속하면서 슬픈 연극은 끝났어 나를 보내야만해 너희들의 슬픔이면 나에겐 힘이 돼 기다림에 지칠때면 다시 돌아올거야 너희들의 눈앞으로 오...

빈하늘 시나위

새장속에 새가 있어 산을 보며 울고 있고 내마음은 새의 마음 새장을 열었네 날아라 저기로 저높이 날아라 은빛 산 있잖니 너의 꿈 있어 헤이, 저 빈하늘 헤이, 그림 그리러 헤이, 저 빈하늘 헤이, 그림 그리러 구름에 멀리 떠나간 내모습 그리워 바람처럼 떠나버린 추억이 그리워 나만의 모습 찾아 하얀 빛 모습으로 은날개 달고서 날아가고파 헤이, 저 빈하...

파란밤 시나위

너를 만난 파란 밤이였지 네게 기댄채로 누워 말없이 허공위로 그린 내 그림자 바라보면 빠져들어 파란밤 속으로 (후렴) 난 말했어 난 눈물로 이 아름다운 모든 기억들 잊진 못하겠지 아마 난소리없이 다가 왔던 슬픔들 속 에 서서 이밤에 묻힐 수 밖에 없겠지만 ... 하얀해가 비친 맺힌 이슬 처럼 너는 내게 멀리 떠나가겠지 미쳐버린 나의 머리...

매맞는 아이 시나위

1.매를 드는 사람 너는 말하지 고갤 높이 들고 나를 향해서 너는 길들여 질거야 아주 쉽게 하루 이틀 사흘 무감각해질거야 *그래(그래) 나는 매맞는 아이들과 함께 *그래(그래) 내게 고통을 주는 네게 따르지 2.높이 다가오며 너는 말하지 인생은 그런거야 이해해야지 아주 오래된 운명처럼 지울수 없어 매일매일 나는 너를 부딪혀야 해 *3.나는 매맞는...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시나위

그대 앞에 흰국화꽃 한송이는 크게 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빰 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 앞...

마음의 춤 시나위

어디서 춤을 추나요, 당신의 마음은 어디서 추고 있겠지, 춤추고 싶겠지 즐거운 마음으로 춰봐요 창피한게 절대 아니야 어른도 어린아이도 춤추고 있네요. 맵시를 생각하면 마음의 춤일까 순수한 마음으로 춰봐요.어색한게 절대 아니야 *로큰롤에 맞춰 엄마와 춤추면 순수한 마음 보이네 로큰롤에 맞춰 엄마와 춤추면 순수한 마음 보이네 로큰롤에 맞춰 엄마와 춤...

크게 라디오를 켜고 시나위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 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대문을 활짝 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두 눈을 감고서는 잠들려 했을때 옆집서 들려오는 조그만 음악소리 소리를 듣고 싶어 라디오...

희망가 시나위

너의 힘든 하루와 고개 숙인 흐느낌 아픈 너의 눈물도 모두 내가 가질게 이겨내야 해 너무 힘들다해도 금지 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사랑을 나눠줄게 병든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이제 울지마 아픈 절망을 만난 시든 꽃잎과 바람 내가 널 안아줄게 이겨내야 해 너무 힘들다해도 금지 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사랑을 나눠줄게 병든 ...

날 잊지 말아줘 시나위

날 잊진말 아줘 니 맘에 들진 않더라도 잊지는 말아줘 매일 밤 악몽을 준다 해도 영화 속 장면처럼 달리는 차 안에서 뛰어 내리지는 마 그러지마~ 머리가 아파도 생각을 멈출 순 없겠지 잊지는 말아줘 매일 밤 악몽을 꾼다 해도 영화 속 장면처럼 달리는 차 안에서 뛰어 내리지는 마 그러지마~ 모두 잊어버렸니 내게 손을 건네줘 하나 둘 기억해봐 소중하...

수레바퀴 밑에서 시나위

1.오 믿을수 없는 약속들은 하지 말아 원하지 않는 사실들은 만들지마 *어른이 하는것은 기대에 저버리지 않는 믿음 *어른이 만든것은 그것이 아니라는 절망 2.오 믿을수 없는 진실들은 말하지마 황무지 같은 내 맘속을 슬프게 해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시나위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 시나위(1기 보컬 임재범) 그대앞에 흰국화꽃 한송이는 크게 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뺨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1818 시나위

크끄 꺼어억 마지막으로 자살을 하러 잊으려 했던 노래를 불러 아주 멀리 먼 곳으러가 바다가 원했던거야.. 오늘 이런 엿같은 눈오는날에 나는 왜 빨래를 널어야하나.. 앞이 깜깜해 못살겠어..인간들 꾀꼬리고 있을까... 고도리 한판을 하고 치킨을 한마리가 서비스 한마리 못먹는거 꺼져 꺼지라구... 아~~~ 과거 현재 미래 꿈...

젊음의 록큰롤 시나위

사람들이 모인 복잡해진 도시속에서 불러봐도 좋은 젊음만의 노래있으니 우리모두 함께 세상걱정 모두 버리고 우리모두 함께 음의 세계를 즐겨요 그대는 몰라 진실한 음악을 그대는 몰라 즐거운 음악을 사람들이 즐긴 복잡해진 음율속에서 불러봐도 좋은 젊음만의 록앤롤 우리모두 함께 진실속의 록을 즐겨요 우리모두 함께 음의 세계를 즐겨요 그대는 몰라 진실한 음악을...

해 저문 길에서 시나위

해 저문 길에서 힘없이 서있는 그 사람 눈에는 눈물이 흐르네 지나는 사람을 슬프게 보면서 흔한 리듬에 취한 멜로디 이름을 외치네 울면서 외치네 노래를 부르네 슬프게 부르네 힘없이 서있는 그 사람 마음은 하얀빛일까 보라빛일까 한뺨에 흐르는 구슬픈 눈물은 외로움인가 괴로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