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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안해도 산울림

수많은 별 하늘에 피어도 내 마음엔 아름다운 별하나 수많은 꽃 들에 만발하여도 내 마음엔 아름다운 꽃하나 당신의 장미 입술 말은 안해도 사랑 그득한 두눈은 모두다 말하네 한없이 푸른 들판에 조용한 꽃들도 말없이 미소 띄우며 우리를 반기죠 날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좋아요 뒤돌아 앉아 별을 헤어도 좋아요 날 사랑한다는 말은 않해도 좋아요

아무말 안해도 산울림

수많은 별 하늘에 피어도 내 마음엔 아름다운 별하나 수많은 꽃 들에 만발하여도 내 마음엔 아름다운 꽃하나 당신의 장미 입술 말은 안해도 사랑 그득한 두눈은 모두다 말하네 한없이 푸른 들판에 조용한 꽃들도 말없이 미소 띄우며 우리를 반기죠 날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좋아요 뒤돌아 앉아 별을 헤어도 좋아요 날 사랑한다는 말은 않해도 좋아요

그대는 이미 나 산울림

구름이 한점도 없는 푸른 하늘과 그대 마음 수줍게 피어나는 한떨기 꽃과 그대 얼굴 가슴에 스미는 그대는 아무말 안해도 이미 나~~ 이미 나~~~ 이미 나~~ 은은히 밀려오는 호수의 물결과 그대 미소 춤추며 날아가는 한마리 나비와 나의 마음 감아도 보이는 그대는 아무말 안해도 이미 나~~ 이미 나~~~ 이미 나~~ 간주1 구름이 한점도 없는 푸른 하늘과 그대

그대는 이미 나(B면 전체 수록곡) 산울림

구름이 한 점도 없는 푸른 하늘과 그대 마음 수줍게 피어나는 한 떨기 꽃과 그대 얼굴 가슴에 스미는 그대는 아무말 안해도 이미 나 이미 나 이미 나 은은히 밀려오는 호수의 물결과 그대 미소 춤추며 날아가는 한 마리 나비와 나의 마음 감아도 보이는 그대는 아무말 안해도 이미 나 이미 나 이미 나 예쁜 옷자락에 꽃바람

아무 말 안 해도 산울림

수많은 별 하늘에 피어도 내 마음엔 아름다운 별 하나 저 건너 수많은 꽃들에 만발하여도 내 마음엔 아름다운 꽃 하나 당신의 장미 입술 아무말 안해도 사랑 그득한 그 눈은 모두다 말하네 한없는 푸른 들판에 수많은 꽃들도 말없이 미소 띄우며 우리를 반기죠 날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좋아요 뒤돌아 앉아 별을 헤어도 좋아요

아무말 하지마 신효범

더 다가오지마 내가 아는 넌 아냐 아무말 안해도 알잖아 이것이 끝인걸 우~ 아무말하지마....... 날 울게내버려둬.. 이렇게 나 약한여자였어 너하나만 봤지 하지만 나 후회하지 않아 괜찮아 하지만 알아... 너또한 얼마나 아파했는지 너역시 나없이 살수있을까.. 이제 난 널 떠나려하 는데 아무말하지마 제발..

아무말 하지마 신효범

*아무말 하지마 제발 더 다가오지마 내가 아는 너아냐 아무말 안해도 알잖아 이것이 끝인걸 후~~~ 아무말 하지마 오~~~ 날 울게 내버려둬...* 그렇게 나 약한 여자였어 너하나만 봤지 하지만 나 후회하지않아 바보처럼 하지만 알아 너 또한 얼마나 아파했는지 너 역시 나없이 살수 있을까 이젠 난 널 떠나려하는데 *~*

그대 우린 이미 한마음 아찌

아무말 안해도 난 다 알아 그대의 그 마음을 그대 우리 현실은 잠시잊어 내일이 있쟎아? 그대! 아무말 안해도 난 다 알수 있어요 그대의 눈망울엔 그대마음 써 있어요 그대! 우린 이미 한마음 영원히 같이갈 다정한 우리 두~사~람 ♣ 마음씨 고운 내 사랑아 아름다운 내 사랑아 뭘 그리 깊이 생각해? 내가 있쟎아?

아무말 하지마 (100%) 신효범

내겐 아무 일도 없는거야 이럴 수는 없어 그저 다른 하루일 뿐이야 어제처럼 아무런 준비하지 못했어 너무 두려워 하루만이라도 기다려줘 오늘만은 하지만 알아 오늘이 너와의 마지막인걸 너없이 하루도 살수 있을까 더 이상 숨도 쉴수 없는데 * 아무말 하지마 제발 더 다가오지마 내가 아는 넌 아냐 아무말 안해도 알잖아 이것이 끝인걸 우~

아빠는 다 안대요 EQ쏙쏙 동요

아빠는 다 안대요 아무말 안해도 어젯밤 내 맘속에 살며시 다녀갔나봐. 꼭꼭 숨긴 내 마음 꼭꼭 숨긴 생각 조용히 귀 기울이면 다 들린대요. 아빠는 다 안대요. 아무말 안해도 어젯밤 내 맘속을 살며시 들으셨대요. (X2)

아무말 하지 않아도 정종숙

가슴속 깊이 감추고 사랑한다 말은 안해도 두눈에 가득 흐르는 그마음을 알아요 강바람 불어오는데 저녁노을 아름다워라 물결에 밀려 빛나는 우리들의 추억들 손가락 사이로 흐르는 물처럼 우리의 시간이 흘러서 가면 사랑한다는 말은 없어도 난 벌써 알고있어요 못다한 얘기 많아도 안타깝게 생각 말아요 아무말 하지 않아도 사랑인줄 알아요

아! 그대여 Various Artists

사랑할수록 마음 아파진다던 다른 연인들에 애뜻한 사랑얘기를 이제야 나 충분히 느낄 수 있어 그냥 흘려버리던 그 모든 얘기를 그러나 나 이미 늦어버렸나 그대 돌아서는 그 의미 알았으니까 도대체 난 어찌 하면 좋을까 난 그대를 사랑하는데 아~ 그대여 제발 내말 좀 들어봐요 아무말 안해도 난 행복해요 난 알아요 그대 마음 아직도 날 사랑한다는걸

OK 한다면 신유

OK 한다면 OK 한다면 그대가 오늘밤 OK 한다면 바다로 가는 기차를 타고 푸른 새벽을 맞아도 좋으리 초원 위를 달려가는 한 마리 야생마처럼 태양 보다 찬란한 꿈의 내일을 열어 보리라 아무말 없어도 좋아 느낌을 아니깐 아무말 안해도 좋아 가슴이 아니깐 이대로가 그냥 좋아 OK 한다면 OK 한다면 그대가 미소로 OK 한다면 목적지

그대는 이미 나 산우림

구름이 한점도 없는 푸른 하늘과 그대 마음 수줍게 피어나는 한떨기 꽃과 그대 얼굴 가슴에 스미는 그대는 아무말 안해도 이미, 나 이미, 나 이미, 나 은은히 터져오는 호수의 물결과 그대 미소 춤추며 날아가는 한마리 나비와 나의 마음 감아도 보이는 그대는 아무말 안해도 이미, 나 이미, 나 이미, 나 예쁜 옷자락에 꽃바람 싣고 고운 머리결엔

그대는 이미 나 산우림

구름이 한점도 없는 푸른 하늘과 그대 마음 수줍게 피어나는 한떨기 꽃과 그대 얼굴 가슴에 스미는 그대는 아무말 안해도 이미, 나 이미, 나 이미, 나 은은히 터져오는 호수의 물결과 그대 미소 춤추며 날아가는 한마리 나비와 나의 마음 감아도 보이는 그대는 아무말 안해도 이미, 나 이미, 나 이미, 나 예쁜 옷자락에 꽃바람 싣고 고운 머리결엔

그대 우린 이미 한마음 므찐아찌

아무말 안해도 난,다알아 그대의 그마음을...... 그대 우리,현실은 잠시잊어 내일이 있쟎아? 그대!아무말 안해도 난,다알수 있어요 그대의 눈망울엔 ☞그대의 마음속엔☜ 그대마음 써 있어요...... ☞나의사랑 있으니까요......☜ 그대! 우린 이미 한마음...... 영원히 같이갈 다정한 우리 두~사~람......

산울림 이브

foever 그대 곁을 떠나지 않아.. 지금 그대 가난하다해도 나에겐 아무런 상관 없어요.. 아니요 이런 작은 마음까지도 행여 그대 혼자 이겨내려 나를 피하려고 하지 말아요.. 그대 나약하다해도 난 떠나지 않아.. 혼자라는 외로움 잊어야 해요.. 세상이 어리숙해도 내가 있잖아요.. 이젠 힘이 들면 나에게 기대요 울어요.. 내가 눈물...

산울림 굴렁쇠 아이들

산울림 윤동주 시, 백창우 곡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 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고현아

1.그 언제인가 헤어지기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꽃잎은 흩어지고 산울림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2.그 어느 때인가 보내기가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이슬비는 내려서 산골은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산울림 홍순관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최지원

나비의 풀잎처럼 흔들릴 때까지 새들의 노래처럼 날아갈 때까지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산울림 별나특

우우우 부르는소리가 우우우 들려오네 우우우 멀리서 나더니 우우우 가까웠네

널 위해서라면 (2024 Remaster) 신승훈

슬퍼하지마 기다려줄게 너의 방황이 끝나는 날에 돌아오면 돼 울고 있는 건 내 모습일 뿐 넌 아니잖니 너무 멀리 떠나가지는 마 힘들면 나도 지칠지 몰라 끊지는 마 너인 줄 난 알아 아무말 안해도 돼 그냥 너의 숨결 느끼고파 떨리는 손 흐르는 눈물에 내가 먼저 끊긴 했지만 널 위해서라면 끊지는 마 너인 줄 난 알아 아무말 안해도 돼 그냥 너의 숨결 느끼고파 떨리는

그런말은 말아요 아진

무엇도 소용이 없어 니가 없이는 모두 그래 웃을 수가 없는 날들 이별이 드리운 마음 지금 나는 이런데 시간이 두려워 너를 데려갈까 이별이라고 말을하고 그런 말은 말아요 그냥 거기있어요 아무 말 안해도 다 알 수 있어요 잠시 시간을 멈추고 우리 살아요 먼 훗날 다시 만나게 될까요 기다려 하루가 일년같은데 더디게 가는 시간속에 언제까지 살아야해

Don`t Lie (Remix) 렉시

그렇게 바뻐 변명만 늘어 넌 난 모르는 척 더 많이 웃어 초라한건 싫어 아무런 느낌 없는 네 눈빛 난 밀어내지만 떠나려는 널 잡을 용기도 내게는 없어 Don't lie Don't lie Please don't lie 걱정마 편히 보내줄께 붙잡지 않을께 그냥가도 돼 아무말

궁금해 김진호(SG워너비)

그대를 바라봐요 이렇게 바라보면 뭐가 좋은지 그대는 나를 보며 웃어주네요 아무말 안해도 그대를 느끼듯 그대 역시도 내 눈빛 보나요 그대 머리 속 그 생각 가득히 나란 사람이 가득차 있는지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난 궁금해요 그대 머리속엔 누가 살고 있는지 그 옆집 사람도 그 아는 오빠도 그 티비속 어떤 그 누구보다 나란 사람만

궁금해 김진호 (SG워너비)

그대를 바라봐요 이렇게 바라보면 뭐가 좋은지 그대는 나를 보며 웃어주네요 아무말 안해도 그대를 느끼듯 그대 역시도 내 눈빛 보나요 그대 머리 속 그 생각 가득히 나란 사람이 가득차 있는지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난 궁금해요 그대 머리속엔 누가 살고 있는지 그 옆집 사람도 그 아는 오빠도 그 티비속 어떤 그 누구보다 나란 사람만

Don't Lie (Remix) 렉시

자꾸 늦어 그렇게 바뻐 변명만 늘어 넌 난 모르는 척 더 많이 웃어 초라한건 싫어 아무런 느낌 없는 네 눈빛 난 밀어내지만 떠나려는 널 잡을 용기도 내게는 없어 Don′t lie Don′t lie Please don′t lie 걱정마 편히 보내줄께 붙잡지 않을께 그냥가도 돼 아무말 안해도

아껴둘래 홍영호 트리오

네게 가장 하기 힘든 그말 내 맘 속에 간직해둔 말 넌 내게 항상 표현하지만 난 조금만더 아껴둘래 그 말 사랑해 표현안하다고 토라진 너 그말 듣지 못해 서운해 조금씩 네게 다가갈래 조금씩 내맘 열어갈래 널 사랑해 때론 아무말 안해도 아무것 하지 않아도 너와 함께 있는 지금도 난 좋아 항상 네 맘 같진 않지만 조금 답답하겠지만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줘 언제까지나

Don`t Lie 렉시

        자꾸 늦어_ 그렇게 바뻐_ 변명만 늘어_ 난 모르는 척_ 더 많이 웃어_ 초라한거 싫어_ 아무런 느낌 없는 네 눈빛 날 밀어내지만 떠나려는 널 잡을 용기도 내게는 없어_ Don\'t lie_ Don\'t lie_ Please don\'t lie_ 걱정마_ 편히 보내줄께_ 붙잡지 않을께_ 그냥 가도 돼_ 아무말 안해도

너하나만 조성모

아직까지 못한 말이 많은데 아직 주지 못한 것도 많은데 이별이란 항상 갑작이라서 음~ 변명조차 준비 할 수가 없어 왜그랬어 이런 말하기까지 도대체 얼마나 혼자서 운거야 바보같이 그것도 모르고 널 힘들게 했던 내가더 미워져 너하나만 아무말 안해도 나의 눈만 봐도 내마음을 다 알고 있잖아 너하나만 부디 행복하라는 인사도 진심이

너하나만 조성모

아직까지 못한 말이 많은데 아직 주지 못한 것도 많은데 이별이란 항상 갑작이라서 음~ 변명조차 준비 할 수가 없어 왜그랬어 이런 말하기까지 도대체 얼마나 혼자서 운거야 바보같이 그것도 모르고 널 힘들게 했던 내가더 미워져 너하나만 아무말 안해도 나의 눈만 봐도 내마음을 다 알고 있잖아 너하나만 부디 행복하라는 인사도 진심이

그대는 이미 나 곱창전골

구름이 한 점도 없는 푸른 하늘과 그대마음 수줍게 피어나는 한 떨기 꽃과 그대 얼굴 가슴에 스미는 그대는 아무말 안해고 이미 나 이미 나 이미 나 은은히 밀려오는 호수의 물결과 그대 미소 춤추며 날아가는 한 마리 나비와 나의 마음 감아도 보이는 그대는 아무말 안해도 이미 나 이미 나 이미 나 예쁜 옷자락에 꽃바람 싣고 고운 머리결엔 네 잎 클로버 하얀

비밀은 없어 룰 라

우~ 우~ 정말이야 이제 그대에게 비밀은 없어 우~ 알고 있지 사랑한단 말은 안해도 처음 본 그날처럼 우린 아무말 없었지만 우~ 설레임에 바라보네 우~ 정말이야 이제 그대에게 비밀은 없어 오오우 그대 지난 날을 생각해 때론 다투고 전화도 없었지만 작은 사랑과 기쁨에 우린 즐거웠지 우~정말이야 이제 그대에게 비밀은 없어 그대 그리움에 흘린 눈물

내 소중한 친구들 김수빈

내 삶의 힘이 되줄 수 있는게 무엇인지 내 지난 추억을 가만히 생각해보니 철없고 어렸던 시간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나와 함께 내 곁에 한결같이 해줄 수 있는 너희들이 내겐 소중한 보물이지 지금은 이제 서로 각자의 길을 걸어가는 삶에 어릴 때처럼 늘 붙어있을 수는 없지만 이 나일 먹고도 생일날 케잌사들고 축하해 줄 수 있는 굳이 술 한 잔 안해도

청춘 산울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날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회상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

길을 걸었지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찻잔 산울림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네게로 흐른다

너의 의미 산울림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 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드는 창을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

청춘 산울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젋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

아니 벌써 산울림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 밖이 환하게 밝았나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네 해 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청 춘 산울림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날 두고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들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지면 한방울 눈물이 나와요 슬픈 영활 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 뿐일꺼예요

나 어떡해 산울림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 말아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너의 의미 산울림

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그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너 향해 창을 내리 바람드는 창을

둘이서 산울림

시계 소릴 멈추고 커튼을 내려요 화병 속엔 밤을 넣고 새장엔 봄날을 온갖것 모두다 방안에 가득히 그리고 둘이서 이렇게 둘이서 부드러운 당신 손이 어깨에 따뜻할 때 옛 얘기처럼 쌓여진 뽀얀 먼지 위로 은은히 퍼지는 기타소리 들리면 귓가엔 가느란 당신 숨소리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독백 산울림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의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밝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산울림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긴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무도록 긴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그때 부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