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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주단을깔고 산울림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미스차이나 혜미

새-끼손가락에 사랑을걸고 윙크까지 확인했어요 나-아니면안돼 하던그말이 당-신의노래였어요 오늘밤에도찾아주겠죠 사연을만드-는여자 국경없는 사랑길에 순정의 주단을깔고 기다리는 그아가씨는 미스미스 미스차이나 >>>>>>>>>>간주중<<<<<<<<<< 커-플반지맞춰 맹세를하고 입술자욱 찍어봤어요 나-아니면안돼 하던그말이

미스차이나(MR) 혜미

새-끼손가락에 사랑을걸고 윙크까지 확인했어요 나-아니면안돼 하던그말이 당-신의노래였어요 오늘밤에도찾아주겠죠 사연을만드-는여자 국경없는 사랑길에 순정의 주단을깔고 기다리는 그아가씨는 미스미스 미스차이나 >>>>>>>>>>간주중<<<<<<<<<< 커-플반지맞춰 맹세를하고 입술자욱 찍어봤어요 나-아니면안돼 하던그말이

커플반지 임영아

새-끼손가락에 사랑을걸고 윙크까지 확인했어요 나-아니면안돼 하던그말이 당-신의노래였어요 오늘밤에도찾아주겠죠 사연을만드-는여자 국경없는 사랑길에 순정의 주단을깔고 기다리는 그아가씨는 미스미스 미스차이나 >>>>>>>>>>간주중<<<<<<<<<< 커-플반지맞춰 맹세를하고 입술자욱 찍어봤어요 나-아니면안돼 하던그말이

내 마음(내 마음은 황무지) 산울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논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넓은 들판을 수놓은 들판을 수놓은 어여쁜 꽃들

내 마음 (내 마음은 황무지) 산울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불고 풀한포기 나지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놓은 이마음 온갖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바람이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성그런 구름 푸른하늘을 날으는 새들 새들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불고 풀한포기 나지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놓은 이마음 온갖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바람이부는 기름진 땅이...

내 마음(내 마음은 황무지) 산울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논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 넓은 들판을 수놓은 들판을 수놓은 어여쁜 꽃들

내 마음(내 마음은 황무지) 산울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논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넓은 들판을 수놓은 들판을 수놓은 어여쁜 꽃들

내 사랑 산울림

언제나 예쁜 사랑은 이 밤도 곁에 있어요 별처럼 꽃처럼 아름다운 꿈 피어나요 사랑 노래 불러주세요 나비들은 춤을 추고요 언제나 귀여운 그대 모습 우린 행복해요

산울림 이브

foever 그대 곁을 떠나지 않아.. 지금 그대 가난하다해도 나에겐 아무런 상관 없어요.. 아니요 이런 작은 마음까지도 행여 그대 혼자 이겨내려 나를 피하려고 하지 말아요.. 그대 나약하다해도 난 떠나지 않아.. 혼자라는 외로움 잊어야 해요.. 세상이 어리숙해도 내가 있잖아요.. 이젠 힘이 들면 나에게 기대요 울어요.. 내가 눈물...

산울림 굴렁쇠 아이들

산울림 윤동주 시, 백창우 곡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 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고현아

1.그 언제인가 헤어지기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꽃잎은 흩어지고 산울림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2.그 어느 때인가 보내기가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이슬비는 내려서 산골은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산울림 홍순관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별나특

우우우 부르는소리가 우우우 들려오네 우우우 멀리서 나더니 우우우 가까웠네

산울림 최지원

나비의 풀잎처럼 흔들릴 때까지 새들의 노래처럼 날아갈 때까지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취중연가 산울림

너무 슬퍼서 울고 말았네 이 세상 모든게 아름다운데 나 혼자서 외로워서 한 없이 울고있네 지난 세월은 아름다웠네 그 때는 철없어 몰랐었지만 힘겨웠던 하루하루가 오히려 행복이었네 술에 취해서 이렇게 비틀거리네 마음 취해서 모든게 흔들거리네 우 우 우 우 사랑 사랑 우 우 우 우 사랑 사랑 언젠가 모두 헤어질텐데

내 마음은 황무지 산울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간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내 별은 어느걸까 산울림

별은 어느걸까 저 꼬마별이겠지 내가 잠이 들면은 저 별도 잠을 잘까 아침에 일어나면 또 사라져 있겠지 그래도 밤이 오면은 날 찾아올꺼야 이름을 알려줄까 벼게맡에 써 놓겠어 네이름을 알려다오 눈 내릴 때 보내줘

내 마음(황무지) 산울림

나의 마음은 황무지차가운 바람만 불고풀 한 포기 나지 않는그런 황무지였어요그대가 일궈논 이 마음온갖 꽃들이 만발하고따뜻한 바람이 부는기름진 땅이 되었죠나의 마음은 황무지차가운 바람만 불고풀 한 포기 나지 않는그런 황무지였어요그대가 일궈논 이 마음온갖 꽃들이 만발하고따뜻한 바람이 부는기름진 땅이 되었죠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 새들...

내 사랑 (Alternate Ver.) 산울림

언제나 예쁜 사랑은 이밤도 곁에 있어요 별처럼 꽃처럼 아름다운 꿈 피어나요 사랑 노래 불러주세요 나비들은 춤을 추고요 언제나 귀여운 그대모습 우린 행복해요 언제나 예쁜 사랑은 이밤도 곁에 있어요 별처럼 꽃처럼 아름다운 꿈 피어나요 사랑 노래 불러주세요 나비들은 춤을 추고요 언제나 귀여운 그대모습 우린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간주중* 마음에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MP3 산울림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간주중* 마음에

내마음에주단을깔고 산울림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간주중* 마음에

ㄴㅐ ㅁㅏㅇㅡㅁㅇㅔ ㅈㅜㄷㅏㄴㅇㅡㄹ ㄲㅏㄹㄱㅗ 산울림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간주중* 마음에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기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 논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마음에(문차일드) 산울림

(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기로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 아 한 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 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반복)

내별은 어느걸까 산울림

* 별은 어느걸까 저 꼬마 별이겠지 내가 잠이 들며는 저 별도 잠을 잘까 아침에 일어나면 또 사라져 있겠지 그래도 밤이 오며는 날 찾아 올꺼야 ** 이름을 알려줄까 벼개 맡에 써 놓겠어 네 이름을 알려다오 눈 내릴 때 보내 줘 별은 어느 걸까 저 꼬마 별이겠지 내가 잠이 들며는 저 별도 잠을 잘꺼야 **repeat *repeat *repeat

날 사랑하신 임이여 산울림

날 사랑하신 임이여 언제나 가슴에 푸른 바람 그 따뜻하신 미소로 슬픔을 씻어 주곤 하시었네 나 언제나 님의 품에 뛰어 노는 사슴처럼 영원히 살리라 어여쁘신 임이여 들길에 아름다운 한 떨기 꽃 푸른 하늘을 날으는 정다운 목소리는 님의 음성 별이 뜨면 별을 주워 님의 검은머리 위에 수놓아 드리리 깊고 깊은 님의 뜻은 언제나 이 마음에

날 사랑하신 님이여 (정규 앨범 미수록곡) 산울림

날 사랑하신 님이여 언제나 가슴에 푸른 바람 그 따뜻하신 미소로 슬픔을 씻어주곤 하시었네 나 언제나 님의 품에 뛰어노는 사슴처럼 영원히 살리라 어여쁘신 님이여 들길에 아름다운 한 떨기 꽃 푸른 하늘을 나는 정다운 목소리는 님의 음성 별이 뜨면 별을 주워 님의 검은 머리 위에 수놓아 드리리 깊고 깊은 님의 뜻은 언제나 이 마음에

안녕 산울림

안녕 귀여운 친구야..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밤에 혼자서.. 안녕 작은 사랑아..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 멀리 갔다고..

내 별은 어느 걸까 산울림

내별은 어느 걸까 저 꼬마 별이겠지 내가 잠이 들며는 저 별도 잠을 잘까 아침에 일어나면은 또 사라져 있겠지 그래도 밤이 오면은 날 찾아올꺼야 이름을 알려줄까 벼개맡에 써 놓겠어 네 이름을 알려다오 눈 내릴때 보내줘 내별은 어느 걸까 저 꼬마 별이겠지 내가 잠이 들며는 저 별도 잠을 잘까 아침에 일어나면 또 사라져 있겠지

안녕여행스케치 산울림

안녕 귀여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밤에 혼자서 안녕 작은 사람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 멀리 갔다고 (반복)

해 지는 곳으로 산울림

나 어디로 돌아갈까 가는 곳도 모르는 채 저산에 해지는 곳으로 시계가 흘러흘러 가면 길가에 폈던 들꽃들은 모두 모두 잊어버린 채로 어머니 가신 길로 나도 따라서 걸어 가네 저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나뭇잎새 바람소리 벗하여 갈래 갈래 갈라진 길 갈 곳을 모르면서 해 뜨면 걸어서 왔네 똑같은 시계바늘처럼 물어도 아무도

해지는 곳으로 산울림

나 어디로 돌아갈까 가는 곳도 모르는 채 저산에 해지는 곳으로 시계가 흘러흘러 가면 길가에 폈던 들꽃들은 모두 모두 잊어버린 채로 어머니 가신 길로 나도 따라서 걸어 가네 저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나뭇잎새 바람소리 벗하여 갈래 갈래 갈라진 길 갈 곳을 모르면서 해 뜨면 걸어서 왔네 똑같은 시계바늘처럼 물어도 아무도 모르는

내가고백을(최재훈) 산울림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거야 깜짝 놀랄거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거야 동그래질거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마음을 누가 눈치채진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거야 슬피 울을거야 이별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마음을 누구에게 전해야 하나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거야 깜짝 놀랄거야

여기 이 불빛이 산울림

여기 이 불빛이 밤새도록 널 기다린다 홀로 어디 갔니― 오늘 밤엔 바람도 찬데 돌아올 때까지 태우고 또 태우다 자면 한번 먼 발치에 이 불빛을 바라보다 가려마― 기다리는 마음을 기다리는 마음을 모르네 굳이 날 찾아와 달란 말은 하지 않을꺼야

여기 이 불빛이 산울림

여기 이 불빛이 밤새도록 널 기다린다 홀로 어디 갔니― 오늘 밤엔 바람도 찬데 돌아올 때까지 태우고 또 태우다 자면 한번 먼 발치에 이 불빛을 바라보다 가려마― 기다리는 마음을 기다리는 마음을 모르네 굳이 날 찾아와 달란 말은 하지 않을꺼야

큰 나무 산울림

집앞에 그 큰나무 너무나 커서 그 위에 올라서면 멀리까지 보이네 높이 올라가면은 하늘이 가까와 정든 큰 구름나무 큰나무 2. 집앞에 그 큰나무 너무나 커서 그 밑에 서서보면 하늘이 다 가리네 나무밑에 누우면 잠이 들지요 정든 큰 구름나무 큰나무

큰나무 산울림

집앞에 그 큰 나무 너무나 커서 그 위에 올라서면 멀리까지 보이네 높이 올라가며는 하늘이 가까워 정든 큰 구름나무 큰나무 집앞에 그 큰 나무 너무나 커서 그 밑에 서서보면 하늘이 다 가리네 나무 밑에 누우면 잠이 들지요 정든 큰 구름나무 큰나무

그리움 산울림

그리운 님 소식은 없고 가슴속엔 그림자 남아 해가 뜨면 햇님을 따라 달이 뜨면 달님을 따라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마음 풀벌레 소리 높아가고 노을진 강둑을 따라 그리운 님 오시는 길에 긴 그림자 늘어져있네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마음

그리움 산울림

그리운 님 소식은 없고 가슴속엔 그림자 남아 해가 뜨면 햇님을 따라 달이 뜨면 달님을 따라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마음 풀벌레 소리 높아만 가고 노을진 강뚝을 따라 그리운 님 오시는 길에 긴 그림자 늘어져 있네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마음

그리움 산울림

그리운 님 소식은 없고 가슴속엔 그림자 남아 해가 뜨면 햇님을 따라 달이 뜨면 달님을 따라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마음 풀벌레 소리 높아만 가고 노을진 강뚝을 따라 그리운 님 오시는 길에 긴 그림자 늘어져 있네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마음

독수리가 떴네 산울림

독수리가 떴네 떴네 떴네 떴네― 빙빙 돌아 돌아 돌아 돌아― 나를 찾는 걸까 누굴 찾는 걸까 머리 위로 내려 오면 하늘을 다 가리겠지― 날카로운 발톱 날카로운 부리 머리 위로 내려 오면 나는 피할 수 없네 독수리가 떴네 떴네 떴네 떴네― 빙빙 돌아 돌아 돌아 돌아―

독수리가 떴네 산울림

독수리가 떴네 떴네 떴네 떴네― 빙빙 돌아 돌아 돌아 돌아― 나를 찾는 걸까 누굴 찾는 걸까 머리 위로 내려 오면 하늘을 다 가리겠지― 날카로운 발톱 날카로운 부리 머리 위로 내려 오면 나는 피할 수 없네 독수리가 떴네 떴네 떴네 떴네― 빙빙 돌아 돌아 돌아 돌아―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 산울림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꺼야 동그래질 꺼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마음을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 꺼야 슬피 울을 꺼야 이별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내일 또 내일(영화 주제가) 산울림

밤을 타고 골목길로 가버린 날이 희미한 불빛에 떠오르면 발걸음 옛길 따라 흐르고 싶지만 오늘도 낯선 길을 새로 걷는다 내일 또 내일 꿈이 자라나네 내일 또 내일 바람 질 때까지 내일 또 내일 꿈이 자라나네 내일 또 내일 바람 질 때까지 언젠가 우연히 만난 사람들 하나둘 불빛에 떠오르면 조용히 마주 앉아 얘기라도

아무말 안해도 산울림

수많은 별 하늘에 피어도 마음엔 아름다운 별하나 수많은 꽃 들에 만발하여도 마음엔 아름다운 꽃하나 당신의 장미 입술 말은 안해도 사랑 그득한 두눈은 모두다 말하네 한없이 푸른 들판에 조용한 꽃들도 말없이 미소 띄우며 우리를 반기죠 날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좋아요 뒤돌아 앉아 별을 헤어도 좋아요 날 사랑한다는 말은 않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