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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길 위엔 사이라

(Verse 1) 비가 내려 마음이 젖을 때 길이 멀고 험해 보여도 너의 작은 발걸음 하나로 세상은 조금씩 변해갈 거야 (Pre-Chorus) 가끔은 멈추고 싶을 때 괜찮아, 잠시 쉬어가도 돼 하지만 기억해, 그 끝엔 너를 비추는 햇살이 기다리고 있어 (Chorus) 끝내 이겨낼 거야, 너의 하루를 지금은 힘들어도 지나갈 테니 흐린 날도 결국엔 맑아질 거야

여전히 그 자리에 사이라

마음 한편에 남아있는 그리움 아직도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 (Chorus) 여전히 그 자리에, 너는 남아 있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그 모습 우리의 이야기는 끝났지만 내 맘은 여전히 너에게 머물러 다시 돌아갈 순 없겠지만 그 추억만큼은 지울 수 없을 거야 넌 아직도 내 안에 살아,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 있어 (Verse 2) 널 보내고 돌아서던 그

너와 나의 거리 사이라

(Verse 1) 너와 나, 멀어진 거리 아직도 난 너를 헤매 바람에 흩어진 너의 말 내 마음은 어디쯤 있을까 (Pre-Chorus) 손끝에 닿을 듯한 너 하지만 멀리 가버린 너 잡으려 해도 더 멀어져 끝내 우리 사라지겠지 (Chorus) 너와 나의 거리, 좁혀지지 않아 아무리 달려도 넌 멀리 있어 시간 속에 갇힌 나의 마음은 여전히 널 향해 있는데 너와 나의

오늘을 믿어봐 사이라

멀리서 반짝이는 별처럼 나의 꿈이 점점 다가와 어제는 멀게만 보였던 이제는 내 앞에 펼쳐지고 있어 작은 시작이 모여서 큰 세상을 만들어 갈 거야 내가 원하는 대로, 내 뜻대로 모든 걸 이루게 될 테니까 모두 이뤄질 거야, 내 마음속에 꿈꿔왔던 모든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현실이 될 거야 멈추지 않고 나아가면 돼 오늘을 믿어봐, 넌 할 수 있어 하나씩 너의

나를 찾아서 사이라

(Verse 1) 길을 잃은 듯한 순간에도 나는 여전히 나를 찾고 있어 수많은 갈림길 속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던 날들 (Pre-Chorus) 하지만 멈추지 않았어 가끔은 느리게, 때로는 빠르게 내가 선택한 이 위에서 조금씩 나를 만나고 있어 (Chorus) 나를 찾아서, 끝없는 길을 걸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순 없어도 내 안에 숨겨진 작은 빛이 나를

늘 너의 곁에 사이라

이 순간 모든 게 특별해 보여 (Pre-Chorus) 아무 말 없이 마주 앉아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지금 네가 있어 더 밝아지는 하루 너라서 내 마음이 설레어 (Chorus) 너라서 고마워, 이 모든 순간이 너와 함께라서 행복해지는 걸 별다를 것 없는 평범한 하루도 너로 인해 빛이 나고 있어 네가 곁에 있어 참 다행이야 지금 이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늘 너의

넌 빛날 거야 사이라

[Verse 1] 너의 눈앞에 높은 벽이 있어도 두려워하지 마, 넌 넘을 수 있어 힘들게만 느껴지는 순간도 결국엔 널 더 강하게 만들 거야 [Pre-Chorus] 가끔은 길을 잃은 듯 보여도 네 안엔 숨겨진 빛이 있어 믿음을 가져, 멈추지 마 너의 꿈은 이제 시작이야 [Chorus] 일어나 다시, 넌 빛날 거야 세상 앞에 당당히 걸어가 너의 마음속에 있는 그

희망을 안고서 사이라

한 걸음 더 이제 준비됐어 (Chorus) 다시 떠올라, 빛을 찾아가 내일을 향해 달려갈 준비가 됐어 포기하지 않아, 이 길의 끝에서 내가 꿈꾸던 세상이 날 반겨줄 거야 다시 떠올라, 두렵지 않아 어둠 속에서도 난 빛을 볼 거야 지금부터 시작해, 더 높이 날아가 희망을 안고서 (Bridge) 이제 더는 주저하지 마 내 안의 힘을 깨워봐 끝없이 펼쳐진 이

달콤한 속삭임 사이라

(Verse 1)달빛이 반짝이는 밤,우린 손을 잡고 걸어저 하늘에 걸린 별들마치 샤베트 같아, 상큼해(Pre-Chorus)발걸음마다 웃음꽃이 피어밤공기 속에 녹아들어달콤한 속삭임이우리 마음을 채워줘(Chorus)달빛 샤베트, 한 입 베어물고별빛이 가득한 이 밤눈부신 순간 속에서달콤한 꿈을 꿔봐우린 함께라서 더 좋아(Verse 2)바람이 살짝 스쳐가면귓...

우리 둘이 사이라

[Verse 1]햇살이 내린 이 거리 위로발끝이 리듬을 타기 시작해알록달록한 신호등 불빛마치 나를 위한 무대 같아[Pre-Chorus]귓가에 울리는 내 목소리날 따라오는 이 멜로디가슴이 두근거려, 설레임 가득이 순간을 놓치지 마[Chorus]Oh, let’s go, 날아볼까?우리만의 세상으로 떠나자꿈꿔왔던 모든 걸 이뤄낼 수 있어지금 이 순간이 바로 ...

이건 진짜 운명 같아 사이라

(Verse 1)너만 보면 왜 이렇게 떨려내 맘이 자꾸 이상하게 뛰어친구들 앞에선 평소처럼 웃는데네 앞에만 서면 나도 모르게 말이 꼬여(Pre-Chorus)가끔 네가 내게 장난을 칠 때괜히 심장이 두근대이게 뭐지? 나 원래 안 이랬는데너만 보면 자꾸 내가 어색해져(Chorus)너만 보면 왜 이래? 나도 몰라눈 마주칠 때마다 멈추는 것 같아말도 안 되는...

기다릴 나보다 BF202

나를 감싸는 찬 공기를 마시기에는 버거워 바스락거리는 우린 이젠 말라버린 마음 그때 기다릴 나의 마음보다 기다리게 할 너의 맘 그런 네가 걱정돼 나는 애써 웃음을 지었네 끝없는 위엔 이젠 희미해져 갈 너의 뒷모습 멀어져 umm 그리운 나의 마음보다 달려가는 너의 마음 그런 네가 보여서 나는 미처 붙잡지 못했네 끝없는 위엔 이젠 희미해져 갈 너의

이대앞 길 양병집

나 홀로 걸어보는 이대 앞 오 그 위엔 음 바람만이 나 홀로 돌아서는 이대 앞 오 그 위엔 이제 안개만이 쓸쓸한 이 거리 나 여기 왜 왔나 무엇을 찾아서 헤매나 신촌역 바라보며 걷는 길엔 오 추억만이 음 가득찼네 만남과 헤어짐이 스쳐가는 오 이 위엔 이제 안개만이 주머니 속 깊이 바람만 채우고 오늘도 그냥 가는 이대 앞 쓸쓸한 이 거리

후유증 (Feat. 강원우) Musist

오래된 상자를 열어보듯 나는 또 다시 너의 사진, 너의 편지, 함께였던 시간들을 꺼낸다 마주하던 기억 마주보던 슬픈 기억들이 나를 감아와 넘어뜨리네 따듯했던 눈빛들이 절대 놓지않았던 두 손이 희미하게 사라져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게 함께걷던 그 위엔 멍하니 나만 서있어 함께가던 그 공원엔 낙옆처럼 쌓인 네 기억들이 멍하니 또 잠시

하루 진해 (ZeenHae)

긴 하루는 언제 끝이 났는지 날 비춘 해는 어딜 갔는지 이 위엔 작은달과 그보다 작은 나 그뿐 이 위엔 외로이 나를 밝게 비춰주는 그뿐 긴 하루는 언제 끝이 났는지 이 위엔 작은달과 그보다 작은 나 그뿐 이 위엔 외로이 나를 밝게 비춰주는 그뿐 이유도 모른 채 눈물이 걷다가 오늘이 나를 두고 가는가

이대 앞 길 양병집

나 홀로 걸어보는 이대 앞 오 그 위엔 음 바람만이 나 홀로 돌아서는 이대 앞 오 그 위엔 이제 안개만이 쓸쓸한 이 거리 나 여기 왜 왔나 무엇을 찾아서 헤매나 신촌역 바라보며 걷는길엔 오 추억만이 음 가득찼네 만남과 헤어짐이 스쳐가는 오 이 위엔 이제 안개만이 주머니 속 깊이 바람만 채우고 오늘도 그냥가는 이대 앞 쓸쓸한 이 거리 나

함께 걷는 길 월터의 선율서각

가만히 불어오는 바람 속에 너와 나의 발걸음이 맞춰지고 끝이 보이지 않는 이 위에서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돼 햇살 아래 번져가는 웃음소리 작은 순간도 너와 함께라면 모든 것이 새로운 풍경이 돼 이 위엔 끝없는 설렘만 너와 함께 걷는 한 걸음씩 이어지는 발자국 내일이 어디로 우릴 데려가도 지금 이 순간은 완벽해 (Woo oh ah~ woo oh yeah

행복한 걸음 앤프랜즈

지금 내가 걸어가는 위엔 언제나 예수님 함께 걷는 그 발자국 그걸음 한걸음 한걸음 함께 하나 둘 셋 앞으로 같이 걸어가주시는 내 친구 오직 예수님 혼자 남겨져도 오직 예수님 주님만- 예수님- 나의 비추는 오직 예수님 한분- 지금 내가 걸어가는 위엔 언제나 예수님 함께 걷는 그 발자국 그걸음 한걸음 한걸음

황혼의 노래 K.AFKA

어둔 그 속 그 위를 끝도 없이 걸어 왔지 흘러 버린 세월 위로 흘러 버린 나의 생명 내가 걷는 이 위엔 남은 것이 하나 없지 말라버린 나무처럼 말라버린 나의 시간 돌아볼 수도 없어 지나온 위엔 내 발자욱조차 남지 않았지 이제 다시 갈 수 없는 지나버린 나의세월 돌아볼 수도 없어 지나온 위엔 내 발자욱조차 남지 않았지 이제 다시 갈 수 없는 지나버린

Sad letter 문희준

차디찬 너의 마음이 내 발걸음을 멈추었소 너없는 내 마음에 쓸쓸한 이 어이가리 찬 겨울은 여지없이 그녀가 보내어 오나봐 그대 없는 이 슬픔 또다시 잊지 못하게 앙상한 가지 위엔 맑고 하얀 옛 추억이 서글픈 내 마음엔 그대의 빈자리만이 찬 겨울은 여지없이 그녀가 보내어 오나봐 그대 없는 이 슬픔 또다시 잊지 못하게 앙상한 가지

Young Turks Club

You gave me hurts I\'ll finding my way 잠이 오지를 않아 무슨 생각하고 있나 그저 멍하니 벽만 바라보고 있는 건가 귓가엔 째깍째깍 시계소리 머릿속엔 환청인 듯 너의 숨소리 마치 니가 내 곁에 있는 것만 같아 바보처럼 웃고 있다 거울을 봤어 슬픔 속에서 아직 남아 있어 아직도 네게서 벗어나지 못한 나 저 먼 그대

황혼의 노래 카프카

어둔 그 속 그길 위를 끝도 없이 걸어 왔지 흘러 버린 세월 위로 흘러 버린 나의 생명 내가 걷는 이 위엔 남은 것이 하나 없지 말라버린 나무처럼 말라버린 나의 시간 돌아볼 수도 없어 지나온 위엔 내 발자욱조차 남지 않았지 이제 다시 갈 수 없는 지나버린 나의세월

영턱스클럽

You gave me hurts I\'ll finding my way 잠이 오지를 않아 무슨 생각하고 있나 그저 멍하니 벽만 바라보고 있는 건가 귓가엔 째깍째깍 시계소리 머릿속엔 환청인 듯 너의 숨소리 마치 니가 내 곁에 있는 것만 같아 바보처럼 웃고 있다 거울을 봤어 슬픔 속에서 아직 남아 있어 아직도 네게서 벗어나지 못한 나

이름 바닐라시티(Vanila City)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어 나 어렸었나봐 바보같이 난 쉽게 보냈어 너무나 소중한 너란 사람을 그냥 보내줬어 후회해 잡아주지 못한 걸 지난 일이지만 아직 생각나 아무 말없이 아무런 말 없이 고개 떨구며 그냥 돌아섰던 그런 너지만 그냥 돌아섰던 너지만 아직도 나 널 잊지 못하고 지우지 못하고 하루를 그냥 보내네 너의 이름을 부르며 너를 그리며

이름 바닐라시티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어 나 어렸었나봐 바보같이 난 쉽게 보냈어 너무나 소중한 너란 사람을 그냥 보내줬어 후회해 잡아주지 못한 걸 지난 일이지만 아직 생각나 아무 말없이 아무런 말 없이 고개 떨구며 그냥 돌아섰던 그런 너지만 그냥 돌아섰던 너지만 아직도 나 널 잊지 못하고 지우지 못하고 하루를 그냥 보내네 너의 이름을 부르며 너를 그리며 힘들어도 가슴 아파도

나의 봄 뭉클

언제나 꿈꾸면 마음속엔 또 다시 봄이 내려 오고 봄으로 걸어나가는 발걸음엔 희망이 작게 피어나고 초라한 가지 보듬어 주는 값없이 다시 사랑을 주는 이름 모를 꽃 이름을 얻는 한번도 날 버리지 않는 위엔 길만이 이 끝엔 또 다시 새로운 길들이 겨울빛 어둠 언제나 낯설어도 나의 봄 다시 피어 나고 초라한 가지 보듬어 주는 값없이 다시

신도림 연가 임창록

언제인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 안녕이란 말없이 떠나버린 철 위엔 그리움만 쌓여만 가네 사랑했던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아스라이 기억조차 멀어져 가네 인천으로 갈까 수원으로 갈까 신도림의 밤은 깊어가는데 나 홀로 여기 서 있네 언제인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 안녕이란 말없이 떠나버린 철 위엔 그리움만 쌓여만 가네 사랑했던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아스라이

오스터존 (OSTERJON)

넌 모래성처럼 돌아서면 사라져버려 가끔 생각해 보면 우린 결국 잠깐이었어 우리의 밤 위엔 볼펜 젖는 향기 얻어맞은 달 또 검은색 와인 엉켜버린 마음들 다 갈 곳 없는 바람의 신음과 같이 잃은 파도에 얹어 보내주자 말 못 할 우리가 다신 찾지 못할 만큼만 멀리 우리의 밤 위엔 볼펜 젖는 향기 얻어맞은 달 또 검은색 와인 엉켜버린 마음들

어느날 문성호

눈을 뜨면 오늘도 벌써 두시 반 한참동안 뒤척이다 일어난 오후 식구들 따가운 시선 부담스러 나선 위엔 여기저기 피어있는 하얀 작은꽃 그 언젠가 둘이서 거닐던 그 그 날처럼 희미한 노란 가로등 모퉁이 조그만 카페 지나버린 우리의 추억 이젠 다른 모습과 다른 연인들 다정하던 우리들 처럼 마주않은 연인들 모습에 웃고 있는 나 혼자걷는

My Season 김세정

가을바람 불어와 머릴 쓸어내려 하늘 위엔 평화로운 구름뿐 계절이 또 돌아와 시작되는 지금 숱한 시간들이 쌓여 가는걸 흐린 기억 속에 묻어둔 마음에도 불어와 저 계절이 흑백 세상 위로 색은 퍼지고 붉게 물든 구름 푸른 하늘 사이로 색이 번져가면 어두운 세상에도 닿을 수 있는 빛이 펼쳐져 낮과 밤을 지나 시간들을 넘어 멈춰선 나의 두 손 붙잡고

함께 걸어가는 길 김보경

빠람 빠람 이 길을 걸어 저 하늘이 맞닿은 그곳까지 빠람 빠람 가보지 않은 그곳엔 또 다른 무엇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까 힘들 때는 크게 노랠 불러 봐 두려움도 설레임에 묻히지 우리 함께한 위엔 행복만이 예쁜 꽃으로 피어 함께 걷는 걸 빠람 빠람 이 길을 걸어 우리의 꿈이 있는 곳까지 빠람 빠람 따뜻한 모닥불처럼 서로를 감싸며 모두 함께 걸어가는

너였는데 (feat. 은비) 디얼라이프(Dear Life)

이미 늦은 후회, 멀어져 버린 기회 그리고 지금 넌 없는데 주변사람들의 만류에도 우린 행복해 허나 시간이 지난 지금 너무 괴롭네 너의 뒷모습이 비춰와 내 눈에 채울게 업어져 텅빈 내 가슴에 우리 사인 점점 갈수록 평범해져 내게는 너였던 시간은 더 멀어져 where you go?

너였는데 (Feat. 은비) 디얼라이프

누구보다 잘 어울렸어 너와나 아니 우리 자주 가던 카페 같이 먹던 라떼 그리고 신촌 거리 가끔 모질게 해도 항상 웃던 너였는데 이미 늦은 후회 멀어져 버린 기회 그리고 지금 넌 없는데 주변사람들의 만류에도 우린 행복해 허나 시간이 지난 지금 너무 괴롭네 너의 뒷모습이 비춰와 내 눈에 채울게 업어져 텅빈 내 가슴에 우리 사인 점점 갈수록 평범해져 내게는

Revenge(feat. 식보이(SIKBOY) 리기 (Liggy), LAMAJ

필요 없지 내 99출생처럼 영혼 당겨썼지 그래서 받았나 봐 벌칙 난 자치는 건 절대 안 하지 다 보여 이젠 뒤로 꼰 손가락까지 나 자신의 원천 눌러쓴 열여섯 마디 비난은 시끄러 소리 max 내 이어폰 Liggy 별로라는 애들 바가지머리가 귀엽군 네 고막에다 비어 퐁 들어가면 넌 취하고 기라성은 아니어도 이제는 더 비싼 몸 이건 revenge 죽거나 피해

뜨개질 (Knitting) 김신비

1, 2, 3, 4 이해가 안 돼 너의 지금 모습 니가 하고픈 일이잖아 정리가 안 된 너의 모습은 또 날 실망시켜 나의 하루는 수많은 걱정들 속에서 살아가 너의 긴 글들은 그저 핑계일 뿐이야 촘촘히 짜여진 하루들 속에 또 힘들어 지쳐버려도 새록히 자라난 일들이 다 피어날 때쯤 너의 얼굴 위엔 웃음이 그려질 거야 사실 난 말야 널 완성했을 때 별로일까 걱정을

안녕 유니온 펍

어느새 이 위엔 작게 구겨진 걸음으로 해 메이는 어색한 나만 남아있었네 내 곁에 서있던 너의 향기 날 보며 작게 짓던 미소 이젠 모두 떠나려 해 넌 아름답지만 날 꿈 꿀 수 없게 해 어설픈 미련, 후회 이젠 모두 버리려해 난 행복했지만 너와 함께 했던 회색 기억들이 나에겐 그 추억들이 나에겐 너무 큰 감당 못 할 짐인 걸 손등 스친 바람 저 끝에

The Way for Tomorrow (Remastered Ver.) 김연송

흐려져 가던 위에 희미하게 보이던 작은 빛 하나 지쳐있던 마음에 나를 깨우려 기다리고 있던 걸까 한 걸음 나아가는 위에 다른 듯 닮은 너와 나 우리 저기 푸른 하늘 위 작은 그림 하나를 그려가고 있는 거야 나를 잡아준 너의 두 손은 끝이 보이지 않는 길에 환하게 우리를 비춰줄 거야 찾아올 내일의 어떤 길이어도 좋아 너와 나 우리 같이 가보자 한 걸음

부암동 가는길 권호성

부암동 가는 너를 만나러 가는 능금나무 따라 천천히 걷노라면 동그란 하늘 아래 꽃동네 새 동네 부암동 가는 꿈을 주우러 가는 방앗간 따라 숨은 사연을 따라. 허허로운 별서터 백석동천 맑은 물 부암동 꼭대기 맴도는 바람에게 말해요 고마웠어! 미안해! 보고 싶어! 부암동 가는 추억 만나러 가는 개나리 터널 길로 춤추며 간다.

달맞이 길 디셈버

짧지만 가슴 깊이 남아 어두워지고 비가 내리고 난 미친 사람처럼 널 기다려 니가 없어 슬픈 거리엔 눈물만이 가득해 another day 그리울 거야 생각날 거야, 달맞이길 달맞이길 너와 걸었던 이 거리 어서 니가 오길 달맞이길 사연이 많은 이 거리 when I believe 바람이 부니 내 가슴에 내 두 눈에 눈물이 흐르고 어둠에 젖은 언덕 위엔

성숙 진서영

괜찮아 나의 걱정은 하지도마 어차피 떠나갈 사람이면 너없이 혼자 울거라고 믿었다면 미안해 조금도 울 생각 없는걸 누구나 한번쯤은 헤어져 어떻게 이별없이 살아 우리는 조금 일찍 왔을뿐 사랑이 끝난 것은 아냐 살다가 만약 인연 닿으면 그때 또 다시 만나면 돼 세상이 끝난 것도 아닌데 왜 그리 슬퍼 하는거야 다시는 못 볼 사이라 해도 한 번만 나를 위로 좀 해줘

Moonwalk The Boi RoCCe

just walk walk walk walk walk (그냥 걷고 걷고 또 걸어) Cause there's no choice choice choice to go back to you (이제 너에게 갈 수 있는 다른 선택지가 없으니까 말야) Moon walk walk walk walk walk (문워크, 거꾸로 걸어) On the road road road (그 ,

Eternal Bloom (Korean Version) 윤마치 (MRCH)

놓치지 않을게 스며드는 어둠이 바로 내 앞을 덮어버린대도 희망의 빛을 향해 나아가려고 했어 빛은 눈을 멀게 한다고 낭만에 배부른 소리라 해도 Gotta go fight my way out 나의 길을 따라 가기를 일어서야 해 소중히 지켜온 나의 빛이여 그 빛 속에서 마주친 자신을 봐 시간이 흘러서 약해지는 불씨에 흔들린대도 빛을 찾아 나선

은수의 결혼식 내친구 이순희

할까 아무 일도 없던 친구처럼 얘길 건넬까 그때 널 본 걸까 그날 날 웃을까 밤새 했던 통화처럼 우릴 데려온 걸까 눈부신 은수를 둘러싼 사람들 둥근 부케 수줍은 신부의 어깨 옆에 니가 보이네 별일도 없었지 6년 전 우리 둘 흔한 축가 주례처럼 서로 잊혀져 갔지 은수의 하얀 손에 빛난 반지 끼워지고 흐믓한 듯 가는 너의

은수의 결혼식 (Feat.김이안) 내친구 이순희

할까 아무 일도 없던 친구처럼 얘길 건넬까 그때 널 본 걸까 그날 날 웃을까 밤새 했던 통화처럼 우릴 데려온 걸까 눈부신 은수를 둘러싼 사람들 둥근 부케 수줍은 신부의 어깨 옆에 니가 보이네 별일도 없었지 6년 전 우리 둘 흔한 축가 주례처럼 서로 잊혀져 갔지 은수의 하얀 손에 빛난 반지 끼워지고 흐믓한 듯 가는 너의

겨울비 들국화

겨울비 내리던 밤 그대 떠나갔네 바람 끝 닿지않는 밤과 낮 저 편에 내가 불빛 속을 서둘러 밤 달렸을 때 내 가슴 두드리던 아득한 그 종소리 겨울비 내리던 밤 그대 떠나갔네 방안가득 하얗게 촛불 밝혀두고 내가 하늘보며 천천히 밤 걸었을 때 내 마른 이마 위엔 차가운 빗방울이

남하 챔피언스

어김없이 피곤함이 찾아와 예전의 모습으로 떠나가다 멈춘 길을 가자 하네 그 위엔 봉인된 상자들이 모두 주소를 잃어버려 수백 일을 같은 자리에 주인만을 기다리며 손으로 두 손으로 눈을 감싸줘 예정된 악몽이 내 혼을 찾기 전에 밝은 빛으로 큰 빛으로 길을 비쳐줘 예약된 기차가 나를 떠나기 전에 기적소리 울려 퍼지면 집을 찾아 돌아갈 수 있도록 손바닥 가득 그려놓은

바다 시음 (Sieum), CY Park

새파란 하늘 스치는 바람 새로운 흐름에 설레는 마음 우리 함께 가자 새파란 바다 위로 자 다시 물살을 타 파도에 몸을 맡겨 사라지는 저 물보라에 미련 남기지 말자 다가올 바람과 파도로 세상을 새로이 푸르게 물들여 함께 해일이 우리를 덮쳐도 잃고 막막해도 다시 바다로 나아가자 길을 찾아서 멀리 해수면 위 바라보는 푸른 바다 그리고 하늘 짙푸르게 물든 너의

끝난줄 알았어 샤니

모두 그렇게 생각했어 우린 끝난 사이라 믿어왔어 나도 역시 널 보낼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슬픔 속에 눈물 흘렸었는데 두번 다시는 눈물을 안보일 거야 나에게 돌아온 널 위해서 하늘도 우리를 막을순 없어 행복한 시간이 있을뿐야 언제나 난 생각했어 나에게 돌아올 너의 모습을 눈속에 비치는 나의 얼굴에 더 이상 눈물을 보이질

Unlock SS501

만족스럽게) 말하지 착한 아인 모두 그래 Take it My boy [형준] 이젠 그만 잠긴 문을 열어야겠어 잠든 자율 찾겠어 [영생] (oh oh) My story is just begin (Now we start to fight the game for you) [All] We’ll unlock the door forever 내가 원한

Unlock (Heavy Edition) (Feat. 김세황) SS501

허락해 그래야 만족스럽게 말하지 착한 아인 모두 그래 Take it My boy 이젠 그만 잠긴 문을 열어야겠어 잠든 자율 찾겠어 (oh oh) My story is just begin Now we start to fight the game for you We`ll unlock the door forever 내가 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