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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일 뿐인데 사람또사람

나는 나일 뿐인데 자꾸 니는 내가 니가 되기를 바라는건데 나는 나일 뿐인데 자꾸 니는 내가 니가 되기를 원하는건데 니가 내가 아니듯이 나도 니가 아닌데 자꾸 니는 내가 니가 되기를 말하면서 나는 니한테 아무 말도 못하게 하는건데 그냥 내버려둬 그다지 잘못될 것 같지 않아 애써 소중한 시간 내게 쓰지 않아도 돼 그런게 날 위한 생각인지 잘은 모르지만

랄랄라랄라 사람또사람

잘은 모르지만 니가 말하는 그런 것들하고는 조금은 다르다는 것쯤은 알고 있네 랄랄라랄랄 가르치려고 하지 말아요 랄랄라랄랄 그다지 알고 싶지 않아요 난 스스로 스스로 스스로 구원할 테니까 랄랄라랄랄 내 눈과 랄랄라랄랄 나의 귀를 랄랄라랄랄 모두모두 막고 랄랄라랄랄 걸어갈 뿐이네 난 나의 몫의 십자가를 지고 난 나의 길을 걸어갈 뿐인데

문제의 시작 사람또사람

나는 너를 좋아한다 하필 너를 좋아한다 나는 너를 너무 좋아해서 지금 얘기한다 문제의 시작은 언제나 그렇듯 우연한 순간 그 찰나의 시간 속에서 하필 그곳에서 너를 그리 보게 되었고 일이 이렇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나는 너를 좋아한다 하필 너를 좋아한다 나는 너를 너무 좋아해서 지금 얘기한다 문제의 시작은 언제나 그렇듯 기대와

특별한 사람 (Live Ver.) 사람또사람

나는 왜 그 모든 것들이 만족스럽지 않을까 가만히 보면 내가 특별히 잘난건 하나 없는데 없는데 나는 왜 그 모든 것들이 찝찝하기만 할까 생각해보면 내가 그리 깔끔한 편도 아닌데 아닌데 하지만 그래 정말로 그래 조금은 특별하단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 같아 하지만 그래 정말로 그래 우리 하나 둘이 셋이 모두다 특별할지도

특별한 사람 사람또사람

나는 왜 그 많은 것들이 만족스럽지 않을까 생각해보면 내가 그리 잘난 것도 하나 없는데 나는 왜 그 모든 것들이 찝찝하기만 할까 가만히 보면 내가 그리 깔끔한 편도 아닌데 하지만 그래 정말로 그래 조금은 특별하단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 같아 하지만 그래 정말로 그래 우리 하나 둘이 셋이 모두다 특별할지도 몰라 몰라 몰라 나는 왜 그 모든 것들을 착각하고

어려워 정말 사람또사람

내 삶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조차 솔직히 나는 모르겠고 그 많은 생각이 생각대로 되는 건 하나 없다는 건 알겠고 주변의 사람들은 모두 나만 빼고 그냥 괜찮은 것 같은데 왜 이리 나 혼자만 혼자 방에 앉아 그냥 혼자 고민하는지 어려워 정말 모든 게 어려워 정말 어려워 정말 모든 게 어려워 정말 얼마나 많은 선택과 결정과 고민이 날 기다리고

생활의 달인 사람또사람

뭐가 이렇게 심심하고 뭐가 이렇게 지루한지 뭐가 이렇게 답답하고 뭐가 이렇게 뭐가 이렇데 나는 어느새 나도 모르게 생활의 달인이 되어 오늘 하루를 시작하고 그 끝을 잊어버렸네 왜 내가 너를 이겨야하는지 왜 내가 편히 잠들지 못하는지 왜 내가 억지 웃음 짓고 있는지 언제까지 영문도 모른 채 정신없이 가는지 나도 몰라 나도 몰라 나도

겨울밤 사람또사람

뭘하든 난 상관없지만 그래도 겨울밤 차가운 오늘밤 어쩔 수 없는 그대는 나를 떠올릴까 나를 생각할까 나만 그런걸까 정말로 바보같지만 왜 난 그런걸까 아무렴 어때하고 그냥 쉽게 넘기기엔 괜시리 또 그래 잠이 정말 오질 않아 왜 너는 내가 너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할까 그건 너의 생각일 뿐 그대는 나를 떠올릴까 그대는 나를 생각할까 왜 나는

너의 방 사람또사람

어떻게 말해야 할까 무슨말을 해야 할까 어떻게 말해야 할까 무슨말 할 수 있을까 나는 잠긴 문앞에 닫힌 마음 앞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서서 기다리네 어떻게 말해야 할까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어떻게 말해야 할까 무슨말 할 수 있을까 너는 잠긴 문안에 닫힌 마음안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이 혼자 갇혀있네

이유는 없다고 했어 사람또사람

모르겠다고 어떻게 모를 수 있을까 아무 말 하지 않았지 할 말이 없다고 할 말이 없다고 난 그렇게 멍하니 듣고 있었지 난 그렇게 멍하니 보고 있었지 아무런 할 말이 없다는 그대를 그대를 그대를 그대를 그대는 이야기했지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고 그대는 내게 말했지 그런 건 이해 못 할 거라고 솔직히 이야기해서 솔직히 이야기해서 그런 건 나는

예! (With 루싸이트 토끼) 사람또사람

나는 나인데도 날 잘 모르겠는데 나보다 더 나를 잘 아시는 것 같네 참 신기하게 실은 내 맘 남몰래 항상 끓어올라(실은 내 맘 항상 끓어올라~) 못 본 척 뒀다간 확 터질지도 몰라 오 그건 안돼지 그래 가끔씩은 맘 가는대로 하자(그래 가끔씩은 맘 가는대로 하자~) 담아두면 병된다 그러니 오늘, 지금 맘껏외쳐!

애정만세 사람또사람

설명이 없어도 니가 잘 이해하리라고 생각해 그런 건 억지로 설명을 안해도 눈빛만 보구서 느낄 수 있었네 *조금 바보같지만 (그런 바보같은 니가) 조금 부끄럽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되) 조금 유치하지만 (그런 유치한 니가) 그래도 난 상관없어 언제나 니 얼굴 보고만 있으면 웃음이 나는걸 정말 난 어떡해 니가 웃는걸 난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는걸 나는

스물아홉 봄 사람또사람

잠깐만. 날 기다려줄래 봄 아직 난 시간이 좀 필요해 봄 잠깐만요. 왜 이리 허전한 건데 아무 말 없이 다가와서 나를 불안케 해 따뜻한 봄바람이 내 볼을 스치네 자꾸 뒤를 돌아보게 돼 저 멀리 흔들리는 내 모습 아련했던 나의 스물 아홉 번 째 봄 따뜻한 봄바람이 내 볼을 스치네 자꾸 뒤를 돌아보게 돼 저 멀리 흔들리는 내 모습 아련했던 나의 스물 ...

아주 천천히 사람또사람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멀어지고 있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이해할수 없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슬퍼할 시간없이 복잡한 마음없이 헛된 바램들 없이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커다란 상처없이 별다른 미련없이...

우주 사람또사람

?오늘 같은 밤이면 이 거대한 우주 속에 너와 나 단둘만이 남았으면 복잡할 필요 없이 헤매일 이유 없이 너와 나 둘이서만 빛났으면 마음 속에 아픈 것들은 모두 다 잊어버리고 머릿속에 나쁜 것들은 모두 다 지워버리고 복잡할 필요 없이 너와 나 둘이서만 찬란하게 빛나고 있으면 그랬으면 우우우 그랬으면 우우우 그랬으면 우우우 그랬으면 우우우 마음 속에 아픈...

말 없는 슬픔 사람또사람

네가 떠난 길고 길던 밤 울다 지쳐 잠에서 깨어 밖으로 나가 거릴 걸으면 싸늘한 공기에 취해 있었지 흐르는 눈물은 마르지 않고 이 많은 슬픔은 내 몸을 가득 채워 너에 대한 기억에 난 매여있어 내가 어떠하든 나도 상관없지 지나가는 사람은 내게 관심이 없고 지나가는 바람은 내게 인사하네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잘 알면서도 한 자릴 맴돌 듯 난 후회만...

리셋버튼 사람또사람

이렇게 머리가 복잡할 땐 모든 걸 그냥 슬쩍 미뤄버리고 인생의 리셋버튼이라도 눌러버리고 싶어 아까 쏟아버렸던 그 말도 정말 부끄러웠던 그 행동도 내가 잘못됐다는 그 마음까지도 이제는 모르겠어 어쩌면 우린 막다른 골목에서 길을 잃고 겁을 먹고 눈물 흘리지만 이 밤이 지나 아침이 밝아오면 이렇게 세상이 복잡할 땐 모든 걸 그냥 슬쩍 지워버리고 마음의 리셋...

크리스마스 저녁에 티비를 보다가 사람또사람

다들 행복해보여 나만 빼고 모두 그래 보여 이런 고요하고 거룩한 밤에 할 말은 아니지만 복잡한 거리를 텅빈 마음으로 걷고 싶지 않아서 난 조용히 또 고요히 방안에 앉아 I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ish You A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

너를 채운다. 너를 지운다. (Feat. 서프라이즈) 사람또사람

흐리게 바랜 내 마음에 들어와 앉아 바라보던 그동안 외롭던 내 안에 살았던 이젠 모든 게 달라졌어 그 모습 티날까 어색해서 자꾸 숨기게 돼 네가 날 봐주길 바란 난 자꾸만 틱틱 거리면서 네 주변 돌고 돌아 너에게 보이고 싶어 내 그대여 수줍게 서있던 네 모습 괜히 손 잡고 싶어져서 다가가 널 보는 내 시선 들킬까 내 맘 티날까 망설여져 남들이 바...

다행히도 내일은 사람또사람

내 마음의 짙은 얼룩은 지워질 길 없지만 다행이도 우리 내일은 알 수 없는 거자나 내 마음의 그런 위로는 채워질 리 없지만 다행이도 정말 내일은 알 수 없는 거자나 오늘 하루는 너무 짧고 우리 마음은 너무 닳고 다행이도 오늘은 잠이 들면 될 테니 내일은 정말 알 수 없는 거자나 오늘밤은 길고 길어 잠이 오지 않지만 다행이도 내일은 알 수 없는 거자...

우주 ??? 사람또사람

오늘 같은 밤이면 이 거대한 우주 속에 너와 나 단둘만이 남았으면 복잡할 필요 없이 헤매일 이유 없이 너와 나 둘이서만 남았으면 마음 속에 아픈 것들은 모두 다 잊어버리고 머릿속에 나쁜 것들은 모두 다 지워버리고 복잡할 필요 없이 너와 나 둘이서만 찬란하게 빛나고 있으면 그랬으면 그랬으면 그랬으면 그랬으면 마음 속에 아픈 것들은 모두 다 잊어버리...

사람또사람 - 우주 사람또사람

오늘 같은 밤이면 이 거대한 우주 속에 너와 나 단둘만이 남았으면 복잡할 필요 없이 헤매일 이유 없이 너와 나 둘이서만 남았으면 마음 속에 아픈 것들은 모두 다 잊어버리고 머릿속에 나쁜 것들은 모두 다 지워버리고 복잡할 필요 없이 너와 나 둘이서만 찬란하게 빛나고 있으면 그랬으면 그랬으면 그랬으면 그랬으면 마음 속에 아픈 것들은 모두 다 잊어버리...

고래같은 마음 사람또사람

낡고 닳은 생각들이 나를 감쌀 때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주저 않고 싶었지 사실 고래같은 마음으로 웃고 싶지만 솔직히 난 그 무엇도 아냐 지나가는 한마디에 쉽게 부서지고 또 괜찮은 척 두마디에 피곤해졌네 그래 나의 맘은 깨져버린 유리병처럼 또 아무 말도 하기 싫었네 내게 원하는 게 무엇인지 묻기 전에 조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길 원해 아마 찌그...

꽃청춘 사람또사람

밤새워 달리는 버스를 타고 구불구불 구부러진 길을 따라 원하던 그리던 곳에 왔습니다 뭐 그리 대단한 게 여기 있다고 이리저리 헤매이기만 한 걸까 잡지도 놓지도 못해 이거 참 야단이 났네 아아아 아뿔싸 오오오 맙소사 아아아 아뿔싸 오오오 맙소사 어어어 이런 아뿔사 어어어 이런 맙소사 어어어 이런 아뿔사 어어어 이런 맙소사 아아아 아뿔싸 오오오 맙소...

말없는 슬픔 (Remastered ver.) 사람또사람

니가 떠난 12월의 밤 울다 지쳐 잠에서 깨어 밖으로 나갈 거릴 걸으면 싸늘한 공기에 취해 있었지 흐르는 눈물은 마르질 않고 이 많은 슬픔은 내 몸을 가득 채워 너에 대한 기억에 난 매여 있어 내가 어떠하든 나도 상관없지 지나가는 사람은 내게 관심이 없고 지나가는 바람은 내게 인사하네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잘 알면서도 한자릴 맴돌 듯 난 후회만 했...

생기있는 얼굴 사람또사람

너무 생기있는 모습은 위험해요 왜냐하면 집에 돌아와 울어버릴 수 있어요 너무 달콤한 말들은 위험해요 왜냐하면 대부분 거짓말일 수가 있어요 그냥 그대로 그냥 그렇게 자연스럽게 울어버리세요 그냥 그대로 그냥 그렇게 자연스럽게 우울해져 버릴 필요가 있다구요 그냥 그대로 그냥 그렇게 자연스럽게 울어버리세요 그냥 그대로 그냥 그렇게 자연스럽게 우울해지세요 ...

출발 사람또사람

난 이 먼길을 떠날 준비를 마쳤어 출발하기전에 말을 하고 싶었어 두렵고 겁나고 위험해 모든게 그렇지만 누구도 나에게 환영해 말하진 않겠지만 난 가야한다고 떠나야한다고 절대 도망가는게 아냐 난 미로같은 길 앞에 서 있었어 출발하기전에 용기가 필요했어 산불처럼 번져갔었던 불안한 마음들도 파도처럼 출렁거렸던 복잡한 생각들도 이젠 상관없다고 다 지울거라고 절...

울어도 돼 사람또사람

울어도 돼. 울고 싶을 때 누가 뭐래도 마구 쏟아버려 착한척할 필요 없어. 그런 건 다 의미 없어. 울고 싶을 때 그냥 울어버려. 내가 옆에 있을게. 그냥 곁에 있을게. 네가 울고 싶을 때 마구 쏟아버려 내가 옆에 있을게. 울어도 돼. 울고 싶을 때 이제 숨지 말고 마구 쏟아버려 참고 있을 필요 없어 그럴 이유 하나 없어 울고 싶을 때 그냥 울어버려...

우주 (쏘카 드라이빙 뮤직 Vol.1) 사람또사람

오늘 같은 밤이면이 거대한 우주 속에너와 나 단둘만이 남았으면복잡할 필요 없이헤매일 이유 없이너와 나 둘이서만 빛났으면 마음 속에 아픈 것들은모두 다 잊어버리고머릿속에 나쁜 것들은모두 다 지워버리고복잡할 필요 없이너와 나 둘이서만찬란하게 빛나고 있으면그랬으면 그랬으면그랬으면 그랬으면마음 속에 아픈 것들은모두 다 잊어버리고머릿속에 나쁜 것들은모두 다 지...

399 사람또사람

이 많은 사람들 속에서 느끼는 이 끝도 없고 답도 없는 외로움들은 다 그런가 보다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지나쳐버리기가 쉽지 않네 오늘밤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 이유도 없는 쓸쓸함이 다가왔는데 다 기분탓이다 또 날씨탓이다 하고 그냥 지나쳐버리기가 쉽지 않네 뭔가 소중했던걸 뭔가 중요했던걸 뭔가 놓쳐버린 것 같은 기분에 조금 복잡해지네 하...

사람 또 사람 사람또사람

우린 언제나 같은 말들로 같은 눈물들로 서로 힘들게 하고 우린 언제나 같은 미소로 같은 느낌으로 서로 기쁘게 하네 가끔씩 (사실 아주 가끔씩) 비명을 지르고 싶어 (마구마구 울고 싶어) 가끔씩 (아니 어쩜 조금 더) 어쩔 줄을 몰라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지만 결국 또 떠오르는 건 또 사람 또 사람 또 떠오르는 건 그대와 나 결국 또 떠올렸던 건 ...

실패자 사람또사람

우리는 안전하지 않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며 어떤 특별한 일이 없을까 고민하지만 사방을 두리번두리번 마음을 두리번거려봐도 실패한 문학가 실패한 철학가 실패한 음악가 실패한 미술가뿐이지 실패한 믿음과 실패한 사랑과 실패한 소망과 실패한 느낌들뿐이지 죽어버리자 죽어버리자 죽어버리자 어떤 재미난걸 찾아보려고 어떤 신기한걸 느껴보려고 난 또 웃어버리고 난 또...

그대여 안녕 (Live Ver.) 사람또사람

그대여 안녕 그대여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오늘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대로 안녕 하나 둘 셋 넷 그대 떠나보내 놓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오만가지 생각이 나누나 모든게 달콤하지 않고 아름답지 않고 동화같지 않다는걸 미처 망각하였다 하하하 한참을 한참을 생각해봐도 니가 잘났고 내가 잘났고 둥둥둥둥 떠다니는 말들에 덕분에 초라해지고 열...

멍든 기억 양네온

남아있는 너의 닿은 손끝에 그 눈빛에 날 담고 있던 모든 기억이 물거품이 돼버린 순간 그대 흔적이 나를 아프게만 해 시간이 지나가도 내 맘은 울어 멍들고 눈물은 흘러내려도 한 번만 널 보고 싶은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 시간 속에 갇혀있는 날 애써 지우고 달래봐도 너의 기억을 쫓아 기다릴게, 언제나 그 전에 곁에 있고 싶은 나일

Why (feat. Jay dope) ´I¾Æ

떠날거란걸 알지만 기다리고 기다린걸 알아 널 아프고 아프게 했었던 나야 너에게 말이야 내가 네게 말이야 하루하루 너를 다 잊잖아 아무렇지 않게 다 잊잖아 아무 말 못해 돌아서지 못해 감추지 못해 또 널 찾지 못해 숨길 수 없는 차가운 눈빛에 네 맘이 아려와 이럴 수 밖에 없는 난데 왜 이런 나일 뿐인데 Oh oh oh 왜

Why (feat. Jay dope) 니아

떠날거란걸 알지만 기다리고 기다린걸 알아 널 아프고 아프게 했었던 나야 너에게 말이야 내가 네게 말이야 하루하루 너를 다 잊잖아 아무렇지 않게 다 잊잖아 아무 말 못해 돌아서지 못해 감추지 못해 또 널 찾지 못해 숨길 수 없는 차가운 눈빛에 네 맘이 아려와 이럴 수 밖에 없는 난데 왜 이런 나일 뿐인데 Oh oh oh 왜

나는 나일 뿐 이승환

가끔씩 너의 눈은 나를 이끌어 나도 모를 걱정을 안겨 주지만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애태운 나를 네겐 얘기하고 싶지 않은 이 마음을 (너의 그 눈빛 사이로) 어제는 널 만나고 거리를 느껴 아직도 그 생각에 내가 쌓인 건 널 어렵게 대했던 내가 싫었던거야 나는 나일 뿐 내 뜻대로 (바램을 버리고) 새벽녘에 잠에 깨어나 널 먼저 떠올리는 날 알고

나는 나일 뿐 이승환

가끔씩 너의 눈은 나를 이끌어 나도 모를 걱정을 안겨 주지만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애태운 나를 네겐 얘기하고 싶지 않은 이 마음을 어제는 널 만나고 거리를 느껴 아직도 그 생각에 내가 싸인건 널 어렵게 대했던 내가 싫었던거야 나는 나일뿐 내뜻대로 새벽녘에 잠이 깨어나 널 먼저 떠올리는 날 알고 난 왜이리

나는 나일 뿐이야 바히 (Vahee)

난 내가 항상 작다고 생각했었지 한 땐 크다고 생각도 해 보았었어 남과 비교해 생기는 문제로 나를 자꾸만 괴롭히지 마 난 그저 나일 뿐이야 난 내가 항상 잘났다 생각했었어 한땐 못났다 생각도 해 보았었어 남과 비교해 생기는 문제로 나를 자꾸만 괴롭히지 마 난 그저 나일 뿐이야 아냐 아냐 그것은 비교해 생긴 일이야 그래그래 그것은 비교해 생긴

나는 나일 수밖에 모비 딕

하였나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나의 예전 그 모습이 아니야 나를 여기 서게 한 건 무얼까 나의 지친 모습을 바라봐 내 몸에 새겨진 그림들은 나의 예전 진실한 모습이 아니야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만든 것은 아니야 많은 시간들이 이렇게 나를 버려 둔 것도 아니야 나 스스로 뭔가를 원하였었지 그게 뭔지 넌 몰라 그런 시선으로 나를 보지마 나는

아주 천천히 (With 사람또사람) 레인보우99(Rainbo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멀어지고 있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이해할 수 없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슬퍼할 시간없이 복잡한 마음없이 헛된 바램들 없이 헤어지고 있었던거야 커다란 상처없이 별다른 미련없이 슬픈 ...

아주 천천히 (With 사람또사람) 레인보우99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멀어지고 있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이해할 수 없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슬퍼할 시간없이 복잡한 마음없이 헛된 바램들 없이 헤어지고 있었던거야 커다란 상처없이 별다른 미련없이 슬픈 ...

아주 천천히 (With 사람또사람)?? 레인보우99(Rainbow99)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멀어지고 있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이해할 수 없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슬퍼할 시간없이 복잡한 마음없이 헛된 바램들 없이 헤어지고 있었던거야 커다란 상처없이 별다른 미련없이 슬픈 ...

유연이 - 나는 나 유연이

내가 나일 수 없다면 차라리 사막 한가운데 날 버려 걷다가 지쳐 쓰러지는 것이 이 망막함보다 행복해 내가 나 일 수 없다면 차라리 바다 한가운데 날 버려 헤매다 지쳐 사라지는 것이 이 포기된 삶보다 행복해 지배하지마 강요하지마 날 포기시키려 하지마 더 이상 날 지우려 하지마 내가 나일 수 있게 내가 나일 수 있게 지배하지마 강요하지마 날 포기시키려

좋아한것 뿐인데 보고싶었을 뿐인데 클렌징 크림

좋아한것 뿐인데 보고싶었을 뿐인데 그냥 그게 다 였는데 니가변한것 같은데 물어도 대답 안한대 사랑이 너무 답답해 가지말란 말이 안들려? 돌아보란 말이 안들려?

그대생각 뿐인데 코쿠

그대가 떠나고 난 뒤 나는 항상 이 자리에 있어요 내가 그댈 보낸 그 순간부터 오늘도 그대는 내 모습을 잊어 가나요 항상 나는 그대 생각 뿐인데 어쩌죠 그대도 나를 생각하고 있나요 나는 항상 그대 모습 떠올리고 있어요 눈물 뿐인 하루를 또 이렇게 견뎌내죠 나는 그대 없이 단 하루도 못 사나 봐요 그대도 나를 생각하고 있나요 나는 항상 그대 모습 떠올리고 있어요

좋아한것 뿐인데 보고싶었을 뿐인데 클렌징크림 (Cleansing Cream)

좋아한것 뿐인데 보고싶었을 뿐인데 그냥 그게 다 였는데 니가변한것 같은데 물어도 대답 안한대 사랑이 너무 답답해 가지말란 말이 안들려? 돌아보란 말이 안들려?

좋아한것 뿐인데 보고싶었을 뿐인데 클렌징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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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것 뿐인데 보고싶었을 뿐인데 Cleansing Cream

좋아한것 뿐인데 보고싶었을 뿐인데 그냥 그게 다 였는데 니가변한것 같은데 물어도 대답 안한대 사랑이 너무 답답해 가지말란 말이 안들려? 돌아보란 말이 안들려?

민물장어의꿈 양파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익숙해 가는 거친 잠자리도 또 다른 안식을 빚어 그 마저 두려울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