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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아 사공경

사공아 화내지 마라 사공아 참아야 한다 거꾸로 매달려서 뒤로 걸어가도 갈 사람은 보내야 한다 세상에 태어나서 늘 좋은 일만 있다면 무슨 재미 있어 살겠니 눈물 나게 화가 나서 웃을 수가 없다 해도 사랑이란 꽃바람인 걸 참아야 한다 사공아 내일이 또 있잖니 사공아 화내지 마라 사공아 참아야 한다 거꾸로 매달려서 뒤로 걸어가도 가는 사람은 잡지 못한다 세상에 태어나서

슬픈 민들레 사공경

이끼낀 바위틈에 반쯤 피어서 못올것을 알면서도 기다리는꽃 민들레 먼바다 바라보면 피지못한 꽃으로 못다한 사랑하나 가슴에 품고 오늘도 기다리는 슬픈 민들레 사랑에 그사슬에 반쯤 묶여서 떠난줄을 알면서도 기다리는꽃 민들레 울다가 잠이들면 꿈속에서 만날까 눈물로 꺼진사랑 잊지못하고 이밤도 기다리는 슬픈 민들레 먼바다 바라보면 피지못한 꽃으로 못다한 사랑...

사랑의 늪 사공경

화사한 몸짓으로 마음을 묻거니 사랑이 사랑이 고통임을 알았을때 나는 당신에 허상을 보았지요 사랑할수밖에 없는 그것이 죄인가요 미련을 끊지못한 내가 정말 바본가요 몰랐어요 그몸짓이 사랑의 늪인줄은 화사한 몸짓으로 마음을 묻거니 사랑이 사랑이 고통임을 알았을때 나는 당신에 허상을 보았지요 사랑할수밖에 없는 그것이 죄인가요 미련을 끊지못한 내가 정말...

화장을 지우는 여자 사공경

화장을 지우는 여자 - 사공경 노을 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울렁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잊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간주중 바람처럼 사라진 그 사랑을 못

마음먹기 달렸더라 사공경

마음먹기 달렸더라 - 사공경 거울 앞에 앉아서 얼굴을 바라보니 꽃다운 내 청춘 어디로 가고 뒤돌아보니 세월은 벌써 저만치 가고 있구나 이 술 한잔에 내 청춘을 불태우고 이 술 한잔에 이 밤을 지새운다 그러나 세상은 별거 아니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면 은 부귀영화 별거더냐 마음먹기 달렸더라 마음먹기 달렸더라 그 누가 인생을 고해라 했나 했나

사는동안 사공경

사는동안 - 사공경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 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 채로 이별 없고 눈물 없는 그런 세상없겠지만 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 마오 간주중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뿌린 만큼 살으렵니다 가진 만큼 아는 만큼 배운 대로 들은 대로

비내리는 영동교 사공경

밤 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 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있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간 ~ 주 ~ 중 밤 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메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메...

일편단심 민들레 사공경

일편단심 민들레 - 사공경 임 주신 밤에 씨 뿌렸네 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처음만나 맺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 광풍 그 여름 어인광풍 낙엽 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 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 세월을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떠나지

천년을 빌려준다면 사공경

천년을 빌려준다면 - 사공경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간주중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 것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흰구름 가는길 사공경

흰구름 가는길 - 사공경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만큼에서 고향의 흙냄새는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기나긴 세월 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런가 아 먹구름 흰 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간주중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 언덕위에서 다정한 친구들은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기나긴 세월 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런가 아

정정정 사공경

정 정 정 주고 가네 정 주고 간 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어떡해 나는 어떡해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사랑이란 다 그런 거 생각 말자 해도 가슴속에 맺혀 있는 니 눈물을 어떡해 그래 그래 그래도 잊을 수 없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정 정 정 주고 가네 정 주고 간 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어떡해 나는 어떡해 당...

사랑은 눈물인가봐 사공경

사랑은 눈물인가봐 - 사공경 사랑은 눈물인가 눈물인가 봐 당신을 잊으려고 애를 써 봐도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이기에 아픔만 가슴적시네 눈감으면 떠오르는 당신의 그 얼굴이 오늘도 눈물 되어 나를 나를 울린다 사랑은 눈물인가 슬픔인가 사랑은 눈물인가 봐 간주중 사랑은 눈물인가 눈물인가 봐 당신을 잊으려고 애를 써 봐도 너무나 소중했던 당신이기에

텍사스 룸바 사공경

텍사스 룸바 - 사공경 앞을 보고 옆을 보고 뒤돌아 봐도 보이는 건 낯선 얼굴 낯선 사람들 이 밤도 내게 들려온다 추억의 그 노래가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텍사스 룸바 한때는 사랑 했다 그 누구보다 지금은 가고 없는 첫사랑 여인 이 밤도 내가 운다 사랑아 세월 흘러가도 나는 너를 못 잊어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슬픈민들레 사공경

님주신 밤에 씨뿌렸네 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처음 만나 맺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 광풍 그 여름 어인 광풍 낙엽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꺽이니 나는 한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떠나지 않으리라 해가뜨면 달이 가고 낙엽지니 눈보...

울지마라 가야금아 사공경

울어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얼굴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 내 간장 굽이굽이 눈물진다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야속히 떠난 님아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품속 새로웁고 열 두줄 퉁겨보니 설움 많이 복받치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 마저 날 ...

아니야 사공경

가는사람 붙잡는다고 정인들 옛같을소냐 겉 다르고 속 다른게 정인지 사랑 인지 가거라 떠나 가거라 바람에 흔들리는 갈때와 같은 사랑은 아니라 믿었는데 아니야 아니야 믿은게 잘못이냐 정주고 우는 내가 내가 바보야 가는 사람 붙잡는다고 정인들 옛같을소냐 뜨거 웠던 순간 들도 다정 했던 기억 들도 모두 다 지워버리자 내 눈물 밟고 떠난 무정한 사람 미워도 ...

용두산 엘레지 사공경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야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

사랑의 늪 (Inst.) 사공경

당신을 사랑 하고 정말 정말 사랑 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 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 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

사공아 물어보자 강포중

사공아 물어보자 - 강포중 무정터라 설워말고 가신 님 원망마라 아픈 가슴을 못 참고 움켜쥐고 울고만 싶네 가신 정이 다시 그리워 님아 님아 부르건만 아무 말없이 가신 그 님이 너무도 무정터라 간주중 무정터라 설워말고 가신 님 생각마라 못 견디도록 그리움에 지친 가슴 울고만 싶네 부엉새가 슬피 우는 밤 님아 님아 부르건만 아무 말없이 가신 그

고향소식 소리사랑

사공아사공아 울진 사람아 인사는 없다만은 말 물어 보자 울릉도 동백꽃이 피어 있더냐 정든 내 울타리에 정든 내 울타리에 새가 울더냐 사공아사공아 울진 사람아 초면에 염체없이 다시 묻는다 울릉도 집집마다 기가 섰더냐 정든 내 사람들은 정든 내 사람들은 태평 하더냐 사공아사공아 울진 사람아 어느 때에 울릉도로 배를 부리고

제주 뱃사공 이미자

~ 전 주 중 ~ 칠백리 바닷길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뱃사공아 제주 사공아 동백꽃 필 무렵에 돌아 온다던 그 님은 어이해서 오시지 않나 사공아 우리 님을 데려다 주오 ~ 간 주 중 ~ 데리고 떠났으면 데려와야지 무심한 뱃사공아 제주 사공아 동백꽃 피고 지고 어느새 삼년 이제는 그 님 찾아 내가 가야지 사공아 우리 님께 날 데려가오

목화따는 큰애기 강포중

목화따는 큰애기 - 강포중 사공아 사공아 고향 소식 물어보자 삼천포에 물결 따라 황포돛대 오고가나요 쌍바위 언덕에 꽃송이가 필 적마다 목동들의 버들피리 흥겨웁게 불고 있나요 가거든 부모님께 나를 봤다고 전해주오 간주중 사공아 사공아 다시 한번 물어보자 개울물에 빨래하던 아낙네들 잘들 있나요 계롱산 두견새 구슬프게 울 적마다 해를 따던 아가씨들

꿈꾸는 백마강 김연주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아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저어라 사공아 세월아 가거라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그 누가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꿈꾸는 백마강 Ladies Talk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옜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저어라 사공아 세월아 가거라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오로리 찢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저어라 사공아 세월아 가거라 그 누가 알리요

고향소식 백년설

사공아 뱃사공아 울진 사람아 인사는 없다마는 말 물어보자 울릉도 동백꽃이 피어 있더냐 정든 내 울타리에 정든 내 울타리에 새가 울더냐 사공아 뱃사공아 울진 사람아 초면에 염체없이 다시 묻는다 울릉도 집집마다 기가 섰더냐 정든 내 사람들은 정든 내 사람들은 태평하더냐 사공아 뱃사공아 울진 사람아 어느 때에 울릉도로 배를 부리건 이렇다

고향소식 이효정

사공아 뱃사공아 울진 사람아 인사는 없다마는 말 물어보자 울릉도 동백꽃이 피어 있더냐 정든 내 울타리에 정든 내 울타리에 새가 울더냐 사공아 뱃사공아 울진 사람아 초면에 염체없이 다시 묻는다 울릉도 집집마다 기가 섰더냐 정든 내 사람들은 정든 내 사람들은 태평하더냐 사공아 뱃사공아 울진 사람아 어느 밀때 울릉도로 배를 굴리고 잃었던

그리운뱃사공 백경숙

낙동강 물길따라 노 젓던 뱃사공아 수 많은 사연들을 가슴에 안고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느냐 나룻배에 몸을 실은 내 님은 돌아올 줄 모르나 당신이 배 띄우면 돌아올까 기다리며 저 강물만 바라봅니다 배 띄워라 저 사공아 내님이 오기만 기다린다 낙동강 물길따라 노 젓던 뱃사공아 수 많은 사연들을 가슴에 안고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느냐 나룻배에 몸을 실은 내

꿈꾸는 백마강 나훈아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 간장 오로지 찢어 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총각사공 오성이

1), 영산포 사공아 총각사공아 떠나는 이별객의 인사만 하지마소 고개숙인 저아가씨 그무슨 사연이 있는지 물어보며 노를저소 달래가며 노를저소 총각사공아 2), 영산포 사공아 총각사공아 고달픈 신세타령 탄식만 하지마소 물에비친 저동백꽃 어디로 흘러가는지 같이울며 노를저소 쉬어가며 노를저소 총각사공아

꿈꾸는백마강 반주곡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 간장 오로지 찢어 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꿈꾸는 백마강 문주란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 간장 오로지 찢어 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꿈꾸는 백마강 이미자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 간장 오로지 찢어 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꿈꾸는 백마강(메들리) 이미자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 간장 오로지 찢어 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제주 뱃사공 이미자

1.♬ 칠백리 바닷길에 내님을 싣고 떠나 간 뱃사공아 제주사공아 동백꽃 필무렵에 돌아온다든 그 님은 어이해서 오시지 않나 사공아 우리님을 데려다 주오 2. 데리고 떠났으면 데려 와야지 무심한 뱃사공아 제주사공아 동백꽃 피고 지고 어느새 삼년 이제는 그 님 찾아 내가 가야지 사공아 우리님께 날 데려 가오

한 많은 낙동강 조미미

한 많은 낙동강 - 조미미 강가의 버들피리 사랑 노래 부르는데 흘러간 흰돛대야 젊은 사공아 오늘도 안 오시는 내 임을 기다리며 내 임을 기다리며 아가씨가 우는구나 한 많은 낙동강아 간주중 달빛에 푸른 물결 손을 들어 흔들면서 떠나간 흰돛대야 젊은 사공아 밤 깊은 나룻터에 그 이름 부르면서 그 이름 부르면서 서러워서 우는구나 한 많은 낙동강아

심청전 최숙자

금을 준들 너를 사랴 은을 준들 너를 사랴 청아 내 딸 청아 공양미 삼백석에 너를 팔아 내 눈 뜨면 무엇하나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사공아 뱃사공아 내 딸은 못데려간다 동네방네 젖을 빌고 문전걸식 서랑풍에 청아 잘 자거라 눈물로 너를 길러 임당수에 바치다니 웬말이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사공아 뱃사공아 내 딸은 못데려간다

꿈꾸는 백마강 주현미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꿈꾸는 백마강 김복남 [트로트]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울어 잃어버린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간장 오로리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오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같구나

백마강달밤 이인권 ( 이원권 아니고 이인권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고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물어나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친마음 구곡간장 얼얼이 찢어지는데 그누가 알리오 북마산 산기슭 낙화암 달빛만 옛날같구나

꿈꾸는 백마강 진방남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간장 오로지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추억의 백마강 이미자, 하춘화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오로지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같구나

꿈꾸는 백마강 징검다리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간장 오로지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꿈꾸는 백마강 Various Artists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닳프그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 지는듯 그누가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낙화암 달빛만 옛날같구나

백마강 윤일로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꿈꾸는 백마강 김정호

1.백마강 달밤에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고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2.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히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같으리

추억의 백마강 이인권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면은 구곡간장 올올히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니

백마강 오세욱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오로리 찢어지는데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꿈꾸는 백마강 오세욱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오로리 찢어지는데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꿈꾸는 백마강 최명걸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며는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오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

꿈꾸는백마강 배호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찟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