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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마음 빙그레우스 더 마시스 짐, 집밥 황녀

이번 생에 난 정말 노력했어 빙그레우스! 우리 함께한 내 말 좀 들어봐 추억을 생각해 봐 제발 빙그레의 그 추억을! 지금 이럴 때가 아니야 곧! 시간이 없어! 밥 배와 간식 배는 따로라고! 뭐? 생각해 봐, 빙그레를 먹었다고 밥이 안 들어가지는 않았지 밥 많이 먹었다고 아이스크림이 안 들어가? 간장게장 먹고 메로나 먹음 최고야

빙그레 메2커를 위하여 빙그레우스 더 마시스 짐, 집밥 황녀

집밥 그리고 빙그레 우리 둘을 키워준 두 음식 우린 서로 싸울 필요 없어요 밥과 간식 배 따로라면 밥과 밥 사이, 빙그레 먹어요 그렇게 우리는 건강히 자랐죠 밥과 밥 사이, 빙그레 먹으면 건강도 추억도 모두 가지는 거요!

빙그레를 먹어볼래 빙그레우스 더 마시스 짐, 집밥 황녀

빙그레를 먹어볼래? 아주 맛있을 거야 자리에 앉지 않아도 돼 널 행복하게 할 곳 어디든 추억이 한 번 쌓이고 건강은 두 번 쌓여 빙그레 웃음이 나 빙그레를 먹어볼래? 하루가 달콤해질 거야

여기, 행복의 사이 (Feat. 빙그레우스 더 마시스 짐) 이오몽

그대의 소원이 들렸소 따스한 미소 속에 말하지 않아도 느껴져서 내가 답을 주리오 멀리 또 멀리 행복을 찾아서 다닐 필요가 굳이 또 뭐 있겠소 서로가 늘 함께라면 우리, 행복은 여기 너와 나 사이 더는 바랄 것이 없겠소 빙그레 가득 행복 가득, 가득 지금, 우리는 여기 행복의 사이 함께 나누면 빙그레 가득 행복 가득 마음을 노래해 특별한 하루 새로운 기쁨

집밥 김범수

?기다려지지 않는 퇴근길 길거리엔 온통 어색한 멜로디 시간을 빠르게 걸어가 내린 비 뒤에 맑은 날을 기다리고 있네 Let it be 전화 통화가 뜸한 구식 폰을 잡은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믿고 계셔 어린 아들놈을 유난히 무겁게 흐르는 도시를 걷는 나의 청춘 바닥 위에 떨어진 옷들 흐트러진 이불 그대로 쓰러져 적막하게 옅어진 공기 내방 어디도 아무 ...

집밥 여행스케치

그래두 밥은 먹구 해야지 난나나 집밥! 형은 내 밥! 밥 먹어 헤이 밥! 집 밥이 너무 그립다 집 밥이 너무 그립다 바깥 밥에 이젠 정말 물려버렸다 헤이 밥!

집밥 자밀킴

Hey Mom... I know I\'m not always the best son to you but right now I just wanna go home and tell you I miss you I love you 기다려지지 않는 퇴근길 길거리엔 온통 어색한 멜로디 시간을 빠르게 걸어가 내린 비 뒤에 맑은 날을 기다리고 있네 Let it be...

집밥 정구한

기다려지지 않는 퇴근길 길거리엔 온통 어색한 멜로디 시간을 빠르게 걸어가 내린 비 뒤에 맑은 날을 기다리고 있네 Let it be 전화 통화가 뜸한 구식 폰을 잡은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믿고 계셔 어린 아들놈을 유난히 무겁게 흐르는 도시를 걷는 나의 청춘 바닥 위에 떨어진 옷들 흐트러진 이불 그대로 쓰러져 적막하게 옅어진 공기 내방 어디도...

집밥 안성훈

세상에 지치고 일에 치이고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날에 생각나는 엄마의 그 밥상 맛 따라 멋 따라 다녀봤지만 아무리 찾아도 그 맛이 안 나 그리운 건 엄마의 그 사랑 아 벌써 생각만 해도 너무 배가 고파 집밥 엄마 집밥 (집밥) 이 세상 최고의 손맛 집밥 그리워지네 세상살이 너무 바빠도 밥은 꼭 챙겨 먹어라 듣고 싶은 엄마의 목소리

엇갈린 길 김장원

너의 웃음소리 곁에 들려오고 나를 보는 눈길이 깊어질수록 이렇게 조용한 기다림속에 조금만 조금만 머물고 싶어 엇갈린 길 위에 흩어진 마음 잠시 머무는 시련일뿐 함께 지켜왔었던 우리 오랜 사랑 그 모든 걸 말하진 않아 아~니~야 ~~~~~~~~~~~~~~~~~~~~~~~~~♬♩ 니가 사랑 따윈 아름답다고 했나 내 사랑은 정말 형편없는걸

엇갈린 길 이원석

*너의 웃음 소리 곁에 들려오고 나를 보는 눈길이 깊어질 수록 이렇게 조용한 기다림 속에 조금만 조금만 .. 머물고 싶어.. *엇갈린 길 위에 흩어진 마음 잠시 머무는 시련일 뿐 함께 지켜왔었던 우리 오랜 사랑 그 모든 걸 말하진 않아..아니야..

엇갈린 길.. 이원석

너의 웃음 소리 곁에 들려오고 나를 보는 눈길이 깊어질수록 이렇게 조용한 기다림 속에 조금만 조금만 머물고 싶어~~ 엇갈린 길 위에 흩어진 마음 잠시 머무는 시련일 뿐 함께 지켜왔었던 우리 오랜 사랑 그 모든 걸 말하진 않아~아니야..

집밥 (MR) 여행스케치

어이구 내 새끼들 그래두 밥은 먹구 해야지 난나나 집밥 형은 내 밥 밥 먹어 헤이 밥 집 밥이 너무 그립다 집 밥이 너무 그립다 바깥 밥에 이젠 정말 물려버렸다 헤이 밥 숭늉이 너무 그립다 장국이 너무 그립다 연탄불 고등어가 더욱 그립다 일품 향신료와 그럴듯한 레시피에 길들여져도 오오 소박하지만 구수했던 울오마니의 깊은 손맛과 밥밥 집빱밥 기름 발라서 굽지도

집밥 (Inst.) 여행스케치

어이구 내 새끼들 그래두 밥은 먹구 해야지 난나나 집밥 형은 내 밥 밥 먹어 헤이 밥 집 밥이 너무 그립다 집 밥이 너무 그립다 바깥 밥에 이젠 정말 물려버렸다 헤이 밥 숭늉이 너무 그립다 장국이 너무 그립다 연탄불 고등어가 더욱 그립다 일품 향신료와 그럴듯한 레시피에 길들여져도 오오 소박하지만 구수했던 울오마니의 깊은 손맛과 밥밥 집빱밥 기름 발라서 굽지도

더 준

나을때도 됐는데 거의 괜찮았는데 괜히 또 건드려 덧 나게 했죠 그대가 선물처럼 주고 떠나간 이 몹쓸 상처 하나도 왜 난 소중한지 그댄 알 수 없겠죠 잊을만하면 왜 매일 꿈 속에 자꾸 다녀가는 걸 모르는게 낮겠죠 잊는것보다 아파지는게 행복한 나란걸 혹시나 잘 지내냐 묻지 말아요 나보다도 나를 잘 아는 내 그대 잖아요

The Jun

나을때도 됐는데 거의 괜찮았는데 괜히 또 건드려 덧나게 했죠 그대가 선물처럼 주고 떠나간 이 몹쓸 상처하나도 왜 난 소중한지 그대 나을수 없겠죠 잊을만하면 내 매일 꿈속에 자꾸 다녀가는걸 모르는게 낫겠죠 잊는것 보다 아파지는게 행복한 나란걸 * 혹시나 잘 지내나 묻지말아요 나보다 나를 잘아는 내 그대잖아요 혼자서 남은것도 이렇겐

더 준 (The Jun)

나을때도 됐는데 거의 괜찮았는데 괜히 또 건드려 덧나게 했죠 그대가 선물처럼 주고 떠나간 이 몹쓸 상처하나도 왜 난 소중한지 그대 나을수 없겠죠 잊을만하면 내 매일 꿈속에 자꾸 다녀가는걸 모르는게 낫겠죠 잊는것 보다 아파지는게 행복한 나란걸 * 혹시나 잘 지내나 묻지말아요 나보다 나를 잘아는 내 그대잖아요

Chrischan

나을때도 됐는데 거의 괜찮았는데 괜히 또 건드려 덧나게 했죠 그대가 선물처럼 주고 떠나간 이 몹쓸 상처하나도 왜 난 소중한지 그대 나을수 없겠죠 잊을만하면 내 매일 꿈속에 자꾸 다녀가는걸 모르는게 낫겠죠 잊는것 보다 아파지는게 행복한 나란걸 * 혹시나 잘 지내나 묻지말아요 나보다 나를 잘아는 내 그대잖아요 혼자서 남은것도

엇갈린 길(누나OST) 이원석

너의 웃음 소리 곁에 들려오고 나를 보는 눈길이 깊어질 수록 이렇게 조용한 기다림 속에 조금만 조금만 머물고 싶어.. 엇갈린 길 위에 흩어진 마음 잠시 머무는 시련일 뿐 함께 지켜왔었던 우리 오랜 사랑 그 모든 걸 말하진 않아 아니야..

박원

짐이 되어버렸어 너를 지치게 해 내가 함께 만든 꿈들도 무너지게 했어 짐이란 표현이 맞아 사랑할 때 그 책임이 너는 날 짊어지고 난 가만히 있어 점점 무겁고 버거울 거야 너에겐 이미 많은 짐이 있는데 지금까지 오는 길 못 잊을 거야 많이 무거웠지 그만 내려놔 이제 솔직한 내 마음은 너를 붙잡고 싶지만 그게 제일 쓸모없어 버려야

싸우지 말자 소울라티도

우린 왜 왜 왜 이렇게 다툴까 얼마나 서로를 많이 알아야할까 이윽고 널 다 안다 했을 때 그땐 그땐 그렇지 않을까 네 마음 다 알지 왜 모르니 내가 널 어떻게 미워하겠니 한순간 우리 엇갈린 마음 서로를 아프게 아프게 하지 말자 우린 왜 왜 왜 그럴 수 없을까 철없이 뒤늦게 지나고 후회해야 알까 바보처럼 생각해보면 참 별 거 아닌데

엇갈린 길 flower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지 어릴적 뛰놀던 곳 서로에게 아무런 바램없이 행복했었던 추억들 시간이 지나고 지나 변해갔던 우리들 하지만 내겐 그 때 그 기억이 소중한만큼 지켜나가길 바랬어 기다려 내 마음 어딘가에 남겨져있는 미소로 지치고 힘든 널 위로해 줄테니 엇갈린 서로의 길 위에서 멈춰서 있을순 없어 다시 시작해 항상 난 이 자리에 서

엇갈린 길 FLOWER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지 어릴적 뛰놀던 곳 서로에게 아무런 바램없이 행복했었던 추억들 시간이 지나고 지나 변해갔던 우리들 하지만 내겐 그때 그 기억이 소중한 만큼 지켜나가길 바랬어 기다려 내 마음 어딘가에 남겨져 있는 미소로 지치고 힘든 널 위로해 줄테니 엇갈린 서로의 길위에서 멈춰서 있을 순 없어 다시 시작해 항상 난

엇갈린 길 플라워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지 어릴적 뛰놀던 곳 서로에게 아무런 바램없이 행복했던 추억들 시간이 지나고 지나 변해갔던 우리들 하지만 내겐 그때 그 기억이 소중한만큼 지켜나가길 바랬어 기다려 내 마음 어딘가에 남겨져 있던 미소로 지치고 힘든 널 위로 해 줄테니 엇갈린 서로의 길 위에서 멈춰서 있을 순 없어 다시 시작해 항상 난 이자리에 서 있을테니

폴웨이브 (Fall Wave)

한발 한발 멀어진다 나의 다짐 잊은 채 한 줌 한 줌 또 흩어진다 갈 곳을 잃어버렸다 남김없이 내어주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나약한 나는 되려 짐이 되었다 진심만으로 널 가득 안을 수 있다고 믿었는데, 다짐했는데 난 또 아픈 너에게 짐이 되었다 기약 없이 기다릴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차가운 세상에 버려짐이 되었나 눈을 감으면 빛나는 너의 웃음이 보이기에, 선명하기에

엇갈린 길 Flower (플라워) 2집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지 어릴 적 뛰놀던 곳 서로에게 아무런 바램 없이 행복했었던 추억들 시간이 지나고 지나 변해갔던 우리들 하지만 내겐 그 때 그 기억이 소중한 만큼 지켜나가길 바랬어 기다려 내 마음 어딘가에 남겨져 있는 미소로 지치고 힘든 널 위로해 줄 테니 엇갈린 서로의 길 위에서

엇갈린 길 플라워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지 어릴 적 뛰놀던 곳 서로에게 아무런 바램 없이 행복했었던 추억들 시간이 지나고 지나 변해갔던 우리들 하지만 내겐 그 때 그 기억이 소중한 만큼 지켜나가길 바랬어 기다려 내 마음 어딘가에 남겨져 있는 미소로 지치고 힘든 널 위로해 줄 테니 엇갈린 서로의 길 위해서 멈춰서 있을 순 없어 다시 시작해 항상 난 이 자리에 서

The Jun(더 준)

가만히 날 보는 너의 얼굴 지난 사랑이 준 상처가 드리워 아직은 사랑이 두렵다던 너의 맘을 나도 아는걸 어제까지 쓸쓸한 바람들도 나의 어깨위에 기댄 너 함께면 견딜수 있다는 너의 말에 난 조심스레 니 곁으로 가 * take a time 조금 서툴지만 take a chance 쉽지 않겠지만 take my heart 너의 맘을 열어...

진시몬

노래 : 진시몬 제목 : 그래요 이상 나에게는 해줄게 없는걸 어떻게 해요 그래도 나에겐 눈물밖에 준것이 없다면 떠나겠지 그리워요 그래도 행복했는데 어딜가면 찾을수 있을런지 보고파요 내게남긴 이 눈물을 나에게는 짐이 될뿐이에요 아니야아니야아니야 꿈일꺼야 정말 그대도 날위해 눈물 흘린적 많았어 이제야 그대의 마음을 알수밖에 없는나를

진시몬

그래요 이상 나에게는 해줄게 없는걸 어떻게 해요 그래도 나에겐 눈물밖에 준것이 없다면 떠나겠지 그리워요 그래도 행복했는데 어딜가면 찾을수 있을런지 보고파요 내게남긴 이 눈물을 나에게는 짐이 될뿐이에요 아니야아니야아니야 꿈일꺼야 정말 그대도 날위해 눈물 흘린적 많았어 이제야 그대의 마음을 알수밖에 없는나를 미워해도 괜찮아요 너무 어렸죠

진시몬

그래요 이상 나에게는 해줄게 없는걸 어떻게 해요 그래도 나에겐 눈물밖에 준것이 없다며 떠나갔죠 그리워요 그래도 행복했는데 어딜가면 찾을수 있을런지 보고파요 내게남긴 이 눈물은 나에게는 짐이 될뿐이에요~ 아니야아니야아니야 꿈일꺼야~정말~ 그대도 날위해 눈물~흘린적 많았어~ 이제야 그대의 마음을 알수밖에 없는나를~ 미워해도

진시몬

그래요 이상 나에게는 해줄게 없는걸 어떻게 해요 그래도 나에겐 눈물밖에 준것이 없다면 떠나겠지 그리워요 그래도 행복했는데 어딜가면 찾을수 있을런지 보고파요 내게남긴 이 눈물을 나에게는 짐이 될뿐이에요 아니야아니야아니야 꿈일꺼야 정말 그대도 날위해 눈물 흘린적 많았어 이제야 그대의 마음을 알수밖에 없는나를 미워해도 괜찮아요 너무 어렸죠

엇갈린 길 플라워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지 어릴 적 뛰놀던 곳 서로에게 아무런 바램 없이 행복했었던 추억들 시간이 지나고 지나 변해갔던 우리들 하지만 내겐 그 때 그 기억이 소중한 만큼 지켜나가길 바랬어 기다려 내 마음 어딘가에 남겨져 있는 미소로 지치고 힘든 널 위로해 줄 테니 엇갈린 서로의 길 위해서 멈춰서 있을 순 없어 다시 시작해 항상 난 이 자리에 서

엇갈린 대화 강은철

우리 꿈꾸는 세상을 위해 따뜻한 마음 간직하길 바라지 서로 가슴을 맞대고 살아와 힘겨운 인생 쉬면서 가고싶지 홀로 외로이 걸어야만 하는 이길이 너무 고달프고 힘겨워 많은 사람을 만나며 살아도 어쩌면 이리 서글픈 모습일까 모두 자기들 얘기만 하면서 남들의 사연 들어주지를 않네 허공을 맴도는 이야기들은 가슴에 짙은 그림자만 남겨줄뿐 함께 술잔을 기울려봐도

엇갈린 사랑 조은별

세린) 어떡하죠 그저 돕고 싶었는데 내 속은 태우며 그대 말만 들어줬는데 어떡하죠 가슴속엔 그대 뿐인데 내 맘은 모르죠 올림) 어떡하죠 나의 찢긴 이 마음을 자존심 버리고 사랑한다 고백했는데 어떡하죠 그대 앞에 밟힌 내 사랑 어떡하죠 아직도 난 함께) 가슴이 아프죠 (시린 내 마음) 너무나 아프죠 (너무나도) 갈 곳을 못

엇갈린 사랑 조은별 외 2명

세린) 어떡하죠 그저 돕고 싶었는데 내 속은 태우며 그대 말만 들어줬는데 어떡하죠 가슴속엔 그대 뿐인데 내 맘은 모르죠 올림) 어떡하죠 나의 찢긴 이 마음을 자존심 버리고 사랑한다 고백했는데 어떡하죠 그대 앞에 밟힌 내 사랑 어떡하죠 아직도 난 함께) 가슴이 아프죠 (시린 내 마음) 너무나 아프죠 (너무나도) 갈 곳을 못 찾은 내 맘은 지독하게 말을

엇갈린 배려 임지아

너는 모든일에 바르고 한없이 예쁠줄만 알던 애 나쁜 말 한마디를 하기도 그렇게 벅차하던 애 너는 모든일에 한 걸음 뒤에서 기다릴줄 알던 애 궁금한 이야기가 많아도 내가 먼저오길 기다리던 애 네가 조금만 급하고 이기적이었었더라면 이해해줄 수 없겠다고 날 붙잡아 세웠었다면 서로의 이상한 배려속에 이 사랑을 마치진 않았을까 쌓이고 쌓여서 말 못할것들이 서로의

이창용

⊙⊙ 가슴 시린밤. 한잔술에 취하면 너무나도 보고싶은.그--대 얼마나 많은 날을 지나가야만. 내가슴에서 너를 내려 놓을까. 사람아. 사람아 미운 사람아... 이세상에 하나뿐인 내 사람아' 너 하나만 내가슴에 담고사는 애 닮은 이내가슴이..어느길가에 너를 내려 놓을까.. 힘든사랑에 짐을 내려 놓을까;;; 사람아 사람아.. 미운사람아.... 이세상에 하...

이본

★내게 말해줘 이젠 그에게 가도되는지★ ★나에게 그럴만한 자격이 이제는 정말 된거니★ ★날 이해해줘 나 하나의 바램있다면★ ★한번만 살아있는 너를 꼭 안고싶어★ ★니가 다른 세상으로 떠난지 얼마나 됐니★ ★어느날 너와 같은 뒷모습을 보게됐어★ ★길거리에 주저앉아 우연히 올려다보니★ ★너역시 날 내려다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 ★너의 생각이 나면 날수록...

최승민

수도없이 생각해봤어 널 힘들게 했던 이유들 아무래도 이젠 너에곁을 떠나야하나봐 널 사랑해서 너무 아껴서 모든게 불안해서 바보처럼 널 가두고 싶었나봐 사랑하는 널 내안에서 영원히 안고 싶었는데 너밖에 모르는 내가 짐이 된다면 이젠 널 떠나줄께 사랑해서 떠난다는말 그말을 넌 모르겠지 널 만나기전에 나역시도 몰랐었으니까 널 사랑해서 너무 아껴서 말했던 ...

러비

?기댈 곳 없이 휘청거리다 나도 내가 무거워 주저앉았네 내 사람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자랑이던 나는 아마 내가 할 수 있는 건 더는 무겁지 않게 시간에 묻어가는 것 나도 언젠가 필요한 사람이겠거니 하고 여전히 무겁기만 한 몸을 뉘인다 오늘의 난 기댈 곳 없이 비틀거리다 나도 내가 싫어져 숨어버렸네 내 사람들을 부담이게 하고 헤매이던 나는 아마 내가 할 ...

러비 (Lovey)

기댈 곳 없이 휘청거리다 나도 내가 무거워 주저앉았네 내 사람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자랑이던 나는 아마 내가 할 수 있는 건 더는 무겁지 않게 시간에 묻어가는 것 나도 언젠가 필요한 사람이겠거니 하고 여전히 무겁기만 한 몸을 뉘인다 오늘의 난 기댈 곳 없이 비틀거리다 나도 내가 싫어져 숨어버렸네 내 사람들을 부담이게 하고 헤매이던 나는 아마 내가 ...

김조한

혼자 놀던 하루 시작은 괜찮나요? 익숙한가요? 내겐 아직 낯설기만한 묻힘이죠 매일 이렇죠 어제처럼 또 그걸참는 날 다그쳐봐요 누구를 봐도 모두 그대얼굴 뿐인걸 알고있나요? 걸어가다 우리 추억들이 고이면 울고말나요? 하얀 밤들이 우리 웃음이 떠오를때면 나처럼 힘든가요? 잠을 설치나요? 잘못했던 일만 후회하며 사나요 되돌릴 순 없겠죠 그럴일 없겠죠 이젠 ...

배정은

사랑을 만든것도 내탓이요 미움을 만든것도 내탓이요 무거운 짐을 짊어지는 것도 내 몫이요 짐을 벗어 버리는것도 내 몫이라네 어느것 하나 해준게 없는 나를 그사람만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 오네요 그리워요 보고 싶어요 그러나 이제는 모든것을 내려놓고 아무도 모르게 떠나렵니다 저멀리 떠나 렵니다 사랑을 만든것도 내탓이요 미움을 만든것도 내탓이요 무거운 짐을 ...

로맨틱타임

아침에 일어나 짐에 짓눌릴 때에 무거운 짐들이 버겁게 느껴질 때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싶을 때 짐을 안고 떠내려 갈 그 때에 널 안을 수 있어 감사해 단지 너의 무게만큼 짐을 안고 떠내려가 쏟아진 눈물들 사이로 그렇게 떠내려만 간다 짐을 안고 떠내려가 어디로 가는 건지도 모른 채 떠내려만 간다 워 그때 너의 허릴 감싸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 조금은 무거...

Lovey

기댈 곳 없이 휘청거리다 나도 내가 무거워 주저앉았네 내 사람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자랑이던 나는 아마 내가 할 수 있는 건 더는 무겁지 않게 시간에 묻어가는 것 나도 언젠가 필요한 사람이겠거니 하고 여전히 무겁기만 한 몸을 뉘인다 오늘의 난 기댈 곳 없이 비틀거리다 나도 내가 싫어져 숨어버렸네 내 사람들을 부담이게 하고 헤매이던 나는 아마 내가 ...

정지아

난 너의 손을 놓아버렸고넌 내 소매를 붙잡았지잡은 그 무게가 사라졌을 때야나는 그제 모든 걸 봤어남은 자국이 조금씩원래대로 돌아오던 그때그때라도 뒤돌아봤더라면우린 다시 손을 잡고 있었을까우리가 여기까지 왔던 건순전히 너로 인한 일이야내가 함부로 건드리지 못한 우리가 거기 있지만너는 시간을 만들어 우리를 살폈지나는 끝까지 너에게 모든 걸 떠밀었는데너를 ...

집밥 (Special Ment. 엄앵란) 여행스케치

어이구 내 새끼들 그래두 밥은 먹구 해야지 난나나 집밥 형은 내 밥 밥 먹어 헤이 밥 집 밥이 너무 그립다 집 밥이 너무 그립다 바깥 밥에 이젠 정말 물려버렸다 헤이 밥 숭늉이 너무 그립다 장국이 너무 그립다 연탄불 고등어가 더욱 그립다 일품 향신료와 그럴듯한 레시피에 길들여져도 오오 소박하지만 구수했던 울오마니의 깊은 손맛과

집밥 (Feat. 긱스, 이희선여사) 김범수

?기다려지지 않는 퇴근길 길거리엔 온통 어색한 멜로디 시간을 빠르게 걸어가 내린 비 뒤에 맑은 날을 기다리고 있네 Let it be 전화 통화가 뜸한 구식 폰을 잡은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믿고 계셔 어린 아들놈을 유난히 무겁게 흐르는 도시를 걷는 나의 청춘 바닥 위에 떨어진 옷들 흐트러진 이불 그대로 쓰러져 적막하게 옅어진 공기 내방 어디도 아무 ...

다 짐 이정봉

너를 미워하고 원망했던 많은 날들 그 맘도 사랑이었나 바보처럼 다른 누군가를~ 만난다는 소식앞에 왜 내가 서러운걸까 바보처럼 우 겨우 이렇게 되기 위해 널~ 사랑했었나 나 울부짖지만 기다린거야~ 믿고 싶지 않을 너의 이별까지 감싸안은채 자꾸 눈물이 나~ 니가 남긴 상처 앞에 무엇을 담겠다고 바보처럼 우 겨우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