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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해로 부 부

이세상에 그 무엇~이 당신만~~하~리요 천하일색 양귀비~~도 당신만~ 못해요 이리봐도 내~사랑 저리봐도 내 사랑 어야둥기 어야둥기~둥실 당~신은 내~사랑 미운정도 고운정~도 우리 함께 나누며 백년해로~ 합시~~다 이세상에 그 무엇~이 당신만~~ 하~리요 제 아무리 잘난 남자~도 당신만~ 못해요 이리봐도 고~운님 저리봐도 고운님

백년해로 부 부

이세상에 그 무엇~이 당신만~~하~리요 천하일색 양귀비~~도 당신만~ 못해요 이리봐도 내~사랑 저리봐도 내 사랑 어야둥기 어야둥기~둥실 당~신은 내~사랑 미운정도 고운정~도 우리 함께 나누며 백년해로~ 합시~~다 이세상에 그 무엇~이 당신만~~ 하~리요 제 아무리 잘난 남자~도 당신만~ 못해요 이리봐도 고~운님 저리봐도 고운님

부 부 부 부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 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하면서 이 못난 사람 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 날이 행복했어...

부 부 부 부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 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하면서 이 못난 사람 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 날이 행복했어...

부 부 부부듀엣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 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굽이굽이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 이라오 (간주)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날...

부 부 ◆공간◆ 부부뚜엣

-부부뚜엣◆공간◆ 1)정~하나로~~~~살아온~세월~~~~~ 꿈같이~흘러간지~금~~~~~ 당신의~곱던얼굴~고운눈매엔~~~~~ 어느새~주름이늘고~~~~ 돌아보면~구비구비~넘던고갯길~~~~ 당신이~내게있어~등불이었고~~~~~ 기쁠때나~슬플때나~함께하면서~~~~ 이못난~사람위해~정성을바친~~~~ 여보~~당신에게~

언타이틀

비기리동 과연무언지 세상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지 누구는 밥도 못먹고 추위에 떠는데 누군 외제승용차 타며 뽐네고 다니네 아무리 생각해도 불공평해 우리에겐 돈이 정말 전부가 아닌데 그래서 난 더 살아가기 싫어 치사해 유치해 너무나도 비열해 사실은 나 예전에 부와 명성이 한때 최고인줄 알던때가 있었지 하지만 나 이제는 절대 아니야 어떤것 보다도 혐오하고...

언타이틀

비기리돈 그건 과연무언지 세상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지 누구는 밥도 못먹고 추위에 떠는데 누군 외제차 타며 뽐네고 다니네 아무리 생각해도 불공평해 우리에겐 돈이 정말 전부가 아닌데 그래서 난 더 살아가기 싫어 치사해 유치해 너무나도 비열해 사실은 나 예전엔 부와 명성이 한때 최고인줄 알던때가 있었지 하지만 나 이제는 절대 아니야 어떤것 보다도 혐오...

언타이틀

verse디기피돈 과연 무언지 세상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지 누구는 밥도 못 먹고 추위에 떠는데 누군 외제승용차 타며 추위에 떠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불공평해 우 리에겐 돈이 정말 전부가 아닌데 그래서 난 더 살아가기 싫어 치사해 유치해 너무 나도 비열해 사실은 나 예전엔 부와 명성이 한때 최고인줄 알던 때가 있었지 하지 만 나 이제는 절대 아니야 ...

김예림 (투개월)

나 부탁할께요 손을 잡아줘요 꾹 눌러온 눈물 들이 자꾸만 흘러요 스쳐가는 바람도 이 손끝에 아리도록 검붉게 번져만 가네요 어쩌죠 어떡하죠 도체체 무슨병이 이리도 아픈건가요 얼마나 또 얼마만큼 견뎌야하나요 가르쳐줄순 없나요 나 믿어볼래요 웃을수 있기를 하루 하루 지내다보면 아무일 아니길 짙어진 나뭇잎에 찬란하게 부서지는 햇살이 ...

유내익

차가운 너의 말투와 슬픈 표정 이미 맘이 변해버린 널 바라본다 사랑받고 있으면서도 몰랐던 어리석었던 내 자신을 원망한다 전부 나 때문이야, 모두 내 잘못이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널 가둬놓은 내 탓이야 떠나지마 제발 나의 사랑아 아직 우리 사랑하잖아 제발 나를 떠나지마 사랑한다, 아무리 소리치며 불러 봐도 멀어지는 널 보며 가지마 떠나지마 버리지 마...

심규선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했었...

김원준

약속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어디에 있니 걱정스러워 연락도 되지 않아 초조한데 그제서야 넌 모습을 보였지 미소로 널 맞이했었는데 외면한 채 말을 꺼냈지 나와는 함께 할 수 없다고 그렇게 넌 떠나갔어 눈물 흘리며 미안해 하지마 나는 괜찮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면 돼 이제 돌아서면 널 볼 수 없단 생각이 나를 더욱 흔들리게 하지만 나처...

Roy (로이)

?혼자서 웃고 혼자서 울고 또 나혼자 얘기하며 오늘 하루도 이렇게 바보처럼 어지럽게 보내며 서 있어요 내가 생각해도 정말 우습군요 그대 하나만 없을뿐인데 내가 왜 이렇게 흔들려야 하나요 왜 나만 아파야 하나요 내 가슴속에 새기고 간 그대의 추억들이 이렇게 날카로운 상처로 커져만가요 이젠 잊고싶어요 부탁해요 제발 내 가슴속에 그대도 가져가요 어쩌다 가...

MC-Top

*Rap: Mc-Top(yo!) check it out(yo!) 자 지금 우리 Mc-Top을 봐 봐 Mc-Top(Yo!) check it out(yo!) 자 여기 울려퍼지는 우리 음악을 Mc-Top(yo!) check it ou(yo!) 자 이제부터 우리 모습을 봐봐 Mc-Top(yo!) check it out(yo!) 자 Everybody s...

남편에게 바치는 노래 부 부

이 세상에 여자로 태어나서 아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만나 어설픈 살림살이 서툴긴 해도 얼룩진 행주 치마 정이 들었네 더러는 야속하고 미운 생각에 눈물 많은 여자 마음 애도 타지만 젖은 손이 애처롭다 하신 그 말은 여자의 아픈 정을 달래줍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한 사람 하늘같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남자는 뜻을 세워 천년을 살고 여자는 정을 심어 오...

남편에게 바치는 노래 부 부

이 세상에 여자로 태어나서 아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만나 어설픈 살림살이 서툴긴 해도 얼룩진 행주 치마 정이 들었네 더러는 야속하고 미운 생각에 눈물 많은 여자 마음 애도 타지만 젖은 손이 애처롭다 하신 그 말은 여자의 아픈 정을 달래줍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한 사람 하늘같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남자는 뜻을 세워 천년을 살고 여자는 정을 심어 오...

부 부 (나레이션 Ver.) 부부듀엣

부부 (나레이션 ver.) - 부부듀엣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여보, 당신 참 장해요. 저에겐 자상한 남편이었고 자식들에겐 가시고기처럼 사셨잖아요. 스무살에 당신을 만나 수저 두벌로 시작한 우리 살림! 이젠 어언 60이넘어손자손녀재롱을보며세월이가네요. 여보! 힘내세요. 온가족 모두가 당신의 회복을 기도하는 것 아시죠? 당신 곁에서 늘 함께 할께요. 여...

사랑이란 건

술 한잔을 나에게 권하고 긴 시간을 한 마디 말 없이 밤을 새워 내가 준비한 말을 넌 이미 아는 듯 나를 바라보고 내가 어쩌면 그래도 되는 걸까 항상 너에게 잘 못한게 너무 많은데 오늘처럼 내일도 널 간직하며 나 늘 살아가도 되겠니 사랑이란 사랑이란 이유로 만나서 헤어지고 그리워 기다려지고 지쳐가던 알 수 없는 날에 또 다른 사랑이 다시 다가오고 ...

소나기( 박완규)

어느 단편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참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하네 벌써부터 정해져 있던 얘기인 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 듯 끝이나버린 소설 속에 너무도 많은

부 초 박윤경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 살지만 울고 싶은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나 하나만 사랑한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사랑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 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 어둠을 먹고 살지만 외로워진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부 담 백지영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 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께 떠날건 어차피 나였을테니까 슬픈 음악이 흘러 나올때마다 난 눈물이 나올것 같아 나 이젠 널 잊은줄 알았는데 술에 취해 아무리 울어~봐도 더욱 더 생각이 나는 건 이루지 못한 나의 사랑 ...

부 디 윤종신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건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빌 못했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군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니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로 축복 받을 수 없다는 걸 나는 괜찮아 그냥 견딜 수...

당 부 이승환

머지않아 그~대~와 헤어지게 될~거~요 슬프겠지만 그립겠지만 부디 노여워~ 마~오 가난한 마음~이~야 위안을 바라~지~만 우리 인연의 끈이 다하니 어찌 할 수 없~나보오 못~된 못~된 나를 잊어주기~를 모~두 모~두 남김없이~ 모두 못~된 못~된 나를 잊어주기~를 모~두 모~두 남김없이~ 모두 제~발 제~발 눈물로 앓지 말기~를 어~서 어~서 나아지...

부 탁 김원준

약속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어디에 있니 걱정스러워 연락도 되지 않아 초조한데 그제서야 넌 모습을 보였지 미소로 널 맞이했었는데 외면한 채 말을 꺼냈지 나와는 함께 할 수 없다고 그렇게 넌 떠나갔어 눈물 흘리며 미안해 하지마 나는 괜찮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면 돼 이제 돌아서면 널 볼 수 없단 생각이 나를 더욱 흔들리게 하지만 나처럼 너도 힘들어질때면 ...

부 초 한설아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 살지만 울고 싶은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나하나만 사랑한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사랑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따~라 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 어둠을 먹고 살지만 외로운 이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눈물같은 세월에 나는 ...

안 부 남일해

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자네 집사람도 안녕하신가 지난번 자네를 만난 그날을 손꼽아보니 한해가 넘어갔네 자네도 지금 힘들지 않는가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말게 다음주 토요일은 시간이 어떤가 서울로 한번 올라오게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 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 친구야 어느날 문득 뒤돌아보니 소중한 자네...

부 초 박윤경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 살지만 울고 싶은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나 하나만 사랑한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사랑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 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 어둠을 먹고 살지만 외로워진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부~탁 시내

혼자서 웃고~ 혼자서 울고~ 또~ 나혼자 얘기하며 오늘 하루도~ 이렇게 바~보~처럼 어지럽게 ~ 보내며 서잇어여~ 내가 생각해도 정말 우습군여~ 그대 하나만 없을 뿐인데 내가 왜 이렇게 흔들려야 하나요~ 왜 나만 아파야 하나요~ 내 가슴속에 새기고간 그대의 추억들이 이렇게 날카로운 ~ 상처로 커져만 가요~ 이젠 잊고 싶어요~ 부탁...

승 부 최성수

난 다시 시작할거예요 잃어버린 것이 많아도 내일 일은 몰라요 괜찮을것만 같아요 자신있게 살거예요 자유롭게 사는게 무엇인지 몰라도 즐거운곳 이라면 어디라도 갈거예요 바람처럼 홀로되어 지나고 보면 모두 다 좋은거예요 이 세상은 자기꺼라고 생각한 모든 것들을 버려요 맨살 부비고 서로가 살다보면은 잊을테니 다시 시작할거예요 자유롭게 사는게 무엇인지 몰라도 ...

부 디 윤종신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건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빌 못했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군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니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로 축복 받을 수 없다는 걸 나는 괜찮아 그냥 견딜 수...

승 부 최성수

난 다시 시작할거예요 잃어버린 것이 많아도 내일 일은 몰라요 괜찮을것만 같아요 자신있게 살거예요 자유롭게 사는게 무엇인지 몰라도 즐거운곳 이라면 어디라도 갈거예요 바람처럼 홀로되어 지나고 보면 모두 다 좋은거예요 이 세상은 자기꺼라고 생각한 모든 것들을 버려요 맨살 부비고 서로가 살다보면은 잊을테니 다시 시작할거예요 자유롭게 사는게 무엇인지 몰라도 ...

부 탁 안재욱

기억하길 바래 우리 사랑을 너무 소중했던 그대 모습 가끔 울겠지만 소용없는 걸 우리 이대로 끝인~걸~ 나를 버렸다고 생각하진 마 우리 인연의 끝이라 생각해줘 그대를 보내는 맘 이~루 다할 순 없지~만 남은 날 그댈 위해 기도할게 그대 행복하기를 내가 걱정 않도록 그저 그렇게 살아주면 돼~~ 그대 그립겠~지만 이젠 참아야겠지 나 때문에 그~대가 힘겨워~...

부 탁 안재욱

기억하길 바래 우리 사랑을 너무 소중했던 그대 모습 가끔 울겠지만 소용없는 걸 우리 이대로 끝인~걸~ 나를 버렸다고 생각하진 마 우리 인연의 끝이라 생각해줘 그대를 보내는 맘 이~루 다할 순 없지~만 남은 날 그댈 위해 기도할게 그대 행복하기를 내가 걱정 않도록 그저 그렇게 살아주면 돼~~ 그대 그립겠~지만 이젠 참아야겠지 나 때문에 그~대가 힘겨워~...

부 모 유주용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

부 탁 김원준

약속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어디에 있니 걱정스러워 연락도 되지 않아 초조한데 그제서야 넌 모습을 보였지 미소로 널 맞이했었는데 외면한 채 말을 꺼냈지 나와는 함께 할 수 없다고 그렇게 넌 떠나갔어 눈물 흘리며 미안해 하지마 나는 괜찮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면 돼 이제 돌아서면 널 볼 수 없단 생각이 나를 더욱 흔들리게 하지만 나처럼 너도 힘들어질때면 ...

안 부 남일해

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자네 집사람도 안녕하신가 지난번 자네를 만난 그날을 손꼽아보니 한해가 넘어갔네 자네도 지금 힘들지 않는가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말게 다음주 토요일은 시간이 어떤가 서울로 한번 올라오게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 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 친구야 어느날 문득 뒤돌아보니 소중한 자네...

부 (富) 언타이틀

verse디기피돈 과연 무언지 세상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지 누구는 밥도 못 먹고 추위에 떠는데 누군 외제승용차 타며 추위에 떠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불공평해 우 리에겐 돈이 정말 전부가 아닌데 그래서 난 더 살아가기 싫어 치사해 유치해 너무 나도 비열해 사실은 나 예전엔 부와 명성이 한때 최고인줄 알던 때가 있었지 하지 만 나 이제는 절대 아니야 어떤...

부 모 유주용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

부 담 백지영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 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께 떠날건 어차피 나였을테니까 슬픈 음악이 흘러 나올때마다 난 눈물이 나올것 같아 나 이젠 널 잊은줄 알았는데 술에 취해 아무리 울어~봐도 더욱 더 생각이 나는 건 이루지 못한 나의 사랑 ...

부 모 유주용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

당 부 이승환

머지않아 그~대~와 헤어지게 될~거~요 슬프겠지만 그립겠지만 부디 노여워~ 마~오 가난한 마음~이~야 위안을 바라~지~만 우리 인연의 끈이 다하니 어찌 할 수 없~나보오 못~된 못~된 나를 잊어주기~를 모~두 모~두 남김없이~ 모두 못~된 못~된 나를 잊어주기~를 모~두 모~두 남김없이~ 모두 제~발 제~발 눈물로 앓지 말기~를 어~서 어~서 나아지...

안 부 펀 치

반가워 참 오랜만이야 여전히 넌 그대로야 따뜻했던 미소 너의 목소리 변한게 하나도 없는걸 나는 여전히 힘이들어 네 생각에 잠못들곤 해 걷다보면 어느새 너와 갔던 곳 그곳에서 또 서성이나봐 비오는 날을 기다렸는데 예전처럼 너 돌아올까봐 우산 속 너와 둘이었던 그때가 아직도 난 선명한데 너는 어떠니 좋은 사람 만날거라고 수천번 다짐했는데 순간마다 너의 추...

부(富) 언타이틀(Untitle)

디기리 돈 그건 과연 무언지 세상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지 누구는 밥도 못 먹고 추위에 떠는데 누군 외제차 타며 뽐내고 다니네 아무리 생각해도 불공평해 우리에게 돈이 정말 전부가 아닌데 그래서 난 더 살아가기 싫어 치사해 유치해 너무 나도 비열해 사실은 나 예전에 부와 명성이 한때 최고인줄 알던 때가 있었지 하지만 나 이제는 절대 아니야 어떤 것보다도...

부 모 Various Artists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부산 나이트 클럼지

부산 나이트 부산 나이트 부산 나이트 언제나 짧게만 느껴지는 부산의 밤 백사장 가득히 채워지는 젊음의 혈기 아이고 더운데 뭐 하나요 이러다 신경질만 나겠어요 들어갑시다 부산 나이트 어라 낯이 좀 익어요 부산 나이트 작년에 오셨나 봐요 부산 나이트 아직 기억이 선명해 부산 나이트 그때도 그쪽과 함께

부탁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물 한잔 건네줘 나 목이 말라 이것 좀 들어줘 너무 힘겨워 같이 걸어줘 혼자 외로워 함께 얘기 좀 해 너무 지루해 부탁 부탁 부탁 부탁 부탁 부탁해 부탁 부탁 부탁 부탁 부탁 부탁해 창문 좀 열어줘 숨이 답답해 전등불 켜 줘 너무 어두워 함께 나가 볼까 바람 좀 쐬게 이제 돌아가 아 너무 추워 부탁 부탁 부탁 부탁 부탁 부탁해 부탁 부탁 부탁 부탁

백년해로 선우정아

지겹게 있어줘 절대 먼저 떠나지 말아줘 우리 같이 영원을 꿈꾸자 만약 네가 내 곁에 없다면 널 기다려도 소용없게 되어 버린다면 아 내 세상은 뒤바뀔 거야 아 내 모든 건 무너질 거야 만약 네가 없어진다면 억지로 널 찾아가도 만날 수 없다면 아 그리움이 날 삼켜버릴 거야 아 모진 말조차 부러울 거야 지겹게 있어줘 절대 먼저 떠나지 말아줘 우리 같이...

백년해로 현철

이세상에 그 무엇-이 당신만-하-리요 천하일색 양귀비-도 당신만-못해요 이리봐도 내-사랑 저리봐도 내사랑 어야둥기 어야둥기-둥실 당-신은 내-사랑 미운정도 고운정-도 우리 함께 나누며 백년해로-합시다.

백년해로 광주

그대없이 어찌살까당신은 내 전부야하루 이틀 사흘지나어느새 우리 하나되었네너무나 좋아서 서로가 딱보면다툴듯이 굴다가도바로풀려 다행이라네남들은 어떤 사랑을 할까가끔씩은 궁금하지만장담컨데 아마도 우리의 사랑만큼깊지는 못할거야앞으로도 평생을 이대로만 사랑합시다그대없이 어찌살까당신은 내 전부야하루 이틀 사흘지나어느새 우리 하나되었네너무나 좋아서 서로가 딱보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