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1월 7일 보이

말이 없었던 나의 모습에 모두 말했었지그런 용기없는 표정으로 어떻게 그녈 지키냐고나만 바라보며 기다리는 그녈 위해서헤어지잔 말이 오히려잘된거라고 우리 이제 안녕이라고 말해야겠지나 하나만 바라보는 너를 위해서죽을만큼 힘들겠지만 헤어져야만 하는 그런 날 왜 몰라 이 바보야 이 시간이 지나가면너도 알게 될거야그 날 내가 널 처음봤을 때어린 네 모습에 나를 ...

1월 이수영

01.1월 Intro (연주곡) 이수영7집

1월 엠씨 더 맥스(M.C the Max)

내 손바닥 위에 하릴없이 찬바람 지난다 너를 사랑했을 때 너를 안았을 땐 몰랐었던 벌써 그리운 건 아직 욕심일까 눈물이 마른다 혼자 외로워지는 수많은 밤마저 그렇게 아무 일 없듯이 지냈던 거니 이렇게도 차갑게 무너져 내리는 시간들 저 낮고 어두운 비와 함께 눈물이 내려 너와 바꿀 수 있는 게 아무런 것도 없다는 걸 왜 몰랐던 걸까 놓쳐버리면 끝...

1월 엠씨 더 맥스

?내 손바닥 위에 하릴없이 찬바람 지난다 너를 사랑했을 때 너를 안았을 땐 몰랐었던 벌써 그리운 건 아직 욕심일까 눈물이 마른다 혼자 외로워지는 수많은 밤마저 그렇게 아무 일 없듯이 지냈던 거니 이렇게도 차갑게 무너져 내리는 시간들 저 낮고 어두운 비와 함께 눈물이 내려 너와 바꿀 수 있는 게 아무런 것도 없다는 걸 왜 몰랐던 걸까 놓쳐버리면 끝이란 ...

1월 엠씨 더 맥스 (MC The Max)

내 손바닥 위에 하릴없이 찬바람 지난다 너를 사랑했을 때 너를 안았을 땐 몰랐었던 벌써 그리운 건 아직 욕심일까 눈물이 마른다 혼자 외로워지는 수많은 밤마저 그렇게 아무 일 없듯이 지냈던 거니 이렇게도 차갑게 무너져 내리는 시간들 저 낮고 어두운 비와 함께 눈물이 내려 너와 바꿀 수 있는 게 아무런 것도 없다는 걸 왜 몰랐던 걸까 놓쳐버리면 끝이란 걸...

1월 M.C the MAX

내 손바닥 위에 하릴없이 찬바람 지난다 너를 사랑했을 때 너를 안았을 땐 몰랐었던 벌써 그리운 건 아직 욕심일까 눈물이 마른다 혼자 외로워지는 수많은 밤마저 그렇게 아무 일 없듯이 지냈던 거니 이렇게도 차갑게 무너져 내리는 시간들 저 낮고 어두운 비와 함께 눈물이 내려 너와 바꿀 수 있는 게 아무런 것도 없다는 걸 왜 몰랐던 걸까 놓쳐버리면 끝...

1월 엠씨더맥스

내 손바닥 위에 하릴없이 찬바람 지난다 너를 사랑했을 때 너를 안았을 땐 몰랐었던 벌써 그리운 건 아직 욕심일까 눈물이 마른다 혼자 외로워지는 수많은 밤마저 그렇게 아무 일 없듯이 지냈던 거니 이렇게도 차갑게 무너져 내리는 시간들 저 낮고 어두운 비와 함께 눈물이 내려 너와 바꿀 수 있는 게 아무런 것도 없다는 걸 왜 몰랐던...

1월 엠씨더맥스 (M.C the MAX)

내 손바닥 위에 하릴없이 찬바람 지난다 너를 사랑했을 때 너를 안았을 땐 몰랐었던 벌써 그리운 건 아직 욕심일까 눈물이 마른다 혼자 외로워지는 수많은 밤마저 그렇게 아무 일 없듯이 지냈던 거니 이렇게도 차갑게 무너져 내리는 시간들 저 낮고 어두운 비와 함께 눈물이 내려 너와 바꿀 수 있는 게 아무런 것도 없다는 걸 왜 몰랐던 걸까 놓쳐버리면 끝...

9월 7일 노지훈

?이젠 다시 볼 수도 없는 만질 수도 없는 널 다시 꺼내 너를 지우려 또 지우려 난 다짐해봐도 너를 쉽게 버릴 수 없는 우리인데 이제 더는 볼 수도 없는 만질 수도 없는 곳으로 널 보내 추억들이 그 바램이 그 바래진 기억들로 이젠 널 보내줘야 하는데 안녕 사랑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이젠 행복한 곳 그곳으로 너를 다시 보내야 하는 걸 안녕 사랑아 내가...

7일 동안 지예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오래 보고픈 날들이었어 오래 보고 싶은 사람은 늘 나를 외롭게 만드는 가봐 I want be love 같이 있어도 늘 보고 싶은 마음이면 좋겠어 I want be with you 언제까지나 그저 한눈에 다 알 수 있었던 너의 고독이 나라면 너무 좋겠어 널 처음 보던 그 술집을 기억해 미칠 것 같았어 낯설지 않은 널 사랑할 것 ...

치마바위 (7일 조은벗님청곡=효성

인왕산 아래 사직골로 내님이 돌아간다네 나는 무슨 영화를 위해 내님을 돌려 보내나 경회루 올라 인왕산 기슭 바라보며 눈물 지을 때 저 멀리에 붉은 치마는 날 오란 듯 손짓을 하네 내 발로는 갈 수 없는 곳 내 마음이 간 곳 내 님인가 바위인가 저 높이 붉은 치마바위 1. 구중궁궐이 이별 터인걸 칠 일에 알게 되었네 이리 짧은 인연이라면 차

7월 7일 레드벨벳

?그냥 꿈에서 깬 것뿐이야 또 다시 까마득한 저 슬픈 별 하나 잘 가 서툴게 인사하고 뒤돌아서 오는 길은 참 멀기도 하다 같은 시간에 Just for a minute 같은 공간에 Stay for a minute 그 짧았던 순간 모든 게 너와 날 위해 멈춰있던 그 순간 왜 그게 기적인 걸 몰랐을까 오래된 Story와 그 날에 멈춘 나 사랑한 시간보다 더...

11월 7일 장윤주

어떤 날보다 기다려 왔었던 날어떤 말보다 내 마음 안에 울린 말하루 가득히 비춰지는 햇살처럼 오늘은 내 곁에따뜻한 편지 반가운 목소리들익숙한 약속 오늘은 특별한 날늘 그렇듯이 무심하게 들려왔던 일상의 인사도오늘은 꼭 말해주길 숨겨왔던 맘을어색해 괜히 못했던 이 말오늘은 한 번 용기내기를늦어도 꼭 말해주길 늦었어도 좋아기다린 너의 따뜻한 그 말늦은 만큼...

보이 방송준비중입니다

1! 2! 3! 니 눈을 보면 난 Trouble Maker 니 곁에 서면 난 Trouble Maker 조금씩 더 더 더 갈수록 더 더 더 이젠 내 맘을 나도 어쩔 수 없어 니가 나를 잊지 못하게 자꾸 니 앞에서 또 니 맘 자꾸 내가 흔들어 벗어날 수 없도록 니 입술을 또 훔치고 멀리 달아나버려 난 Trou a a a ble! Trouble! Tro...

보이 아이투아이

?난 바보같아서 그대만 보네요 아직도 그댈 기다리고 있죠 그날 이후부터 혼자 지내는 날이 많아요 꾹 참아보지만 어느새 눈물이 나요 그댄 내 사람 내 사람 이런 내가 보이나요 내 사람 내 사람 내가 들리지 않나요 한방울 눈물이 흘러 내려도 나는 괜찮아요 사랑해요 늘 같은 자리에 여기 있을게요 조금만 서둘러 줄 순 없나요 사랑이 커져서 이젠 되돌릴수도 없...

잉여일기 크림팀(Creamteam)

HOOK) 1월 3일 월요일 날씬 모르지만 나의 방은 춥지 그녀가 내게 웃었다, 아이템을 주섰다 그녈 방에 묶었다, 막판 왕을 죽였다 1월 4일 화요일 날씬 모르지만 나의 방은 춥지 그녀가 내게 웃었다, 아이템을 주섰다 그녈 방에 묶었다, 막판 왕을 죽였다 V1) MAZORKEY 늦은 아침에 눈을 떴고 바로 모니털 켜 AV 금발과 몸을 섞어

잉여일기 크림팀

1월 3일 월요일 날씬 모르지만 나의 방은 춥지 그녀가 내게 웃었다, 아이템을 주섰다 그녈 방에 묶었다, 막판 왕을 죽였다 1월 4일 화요일 날씬 모르지만 나의 방은 춥지 그녀가 내게 웃었다, 아이템을 주섰다 그녈 방에 묶었다, 막판 왕을 죽였다 늦은 아침에 눈을 떴고 바로 모니털 켜 AV 금발과 몸을 섞어 아니 손을 저어 정액은 허공을 가르고서 얼굴에 묻어

1월 3일 주혜정

밤새 눈이 왔다. 난... 혹여 길에 미끄러 질까 봐... 눈이 덜 쌓인 곳만을 골라 조심조심 걸었다. 그런데... 내 앞에 걷고 있던 한 아이... 그 아이는 나와는 정반대였다. 아이는 눈 있는 곳만을 골라가며 걷고 있었다. 그래.. 그땐 나도 저랬겠지. 비오는 날이면 빗물 모인 웅덩이를 첨벙거리며 걸었을 테고...수북이 쌓인 눈 위를 신나게 걸었겠...

1월 wlrtitdb 엠씨 더 맥스

?내 손바닥 위에 하릴없이 찬바람 지난다 너를 사랑했을 때 너를 안았을 땐 몰랐었던 벌써 그리운 건 아직 욕심일까 눈물이 마른다 혼자 외로워지는 수많은 밤마저 그렇게 아무 일 없듯이 지냈던 거니 이렇게도 차갑게 무너져 내리는 시간들 저 낮고 어두운 비와 함께 눈물이 내려 너와 바꿀 수 있는 게 아무런 것도 없다는 걸 왜 몰랐던 걸까 놓쳐버리면 끝이란 ...

1월 1일 오은상

새 하얀 아침이 밝아 오면 밝은 햇살에 눈이 떠지고 주님의 향기가 느껴지면 두 손을 모아 기도 하죠 나는 알죠 하나님의 그 놀라운 계획 상상할수도 없는 생각의 그 이상 내 맘에 평화가 찾아와 한곳만 볼께요 내게 주어진 사랑 그 모습 향해 달려갈께요 그 어두운 곳에 빛도 없는 곳에 한 줄기 희망이 되어요 (간주) 새 하얀 아침이 밝...

1월 31일 다니엘 블랙(Daniel black)

지워낸 것처럼 내 가슴 닫아둬 너란 사람 여전히 내 곁에 있다 느낄 때 아직도 내 안의 모습 지웠다 말할 순 없지만 이젠 너에게 나 내 마음 전할래 Sunday morning beautiful tonight I got you Sunday morning beautiful tonight I love you 너 하나 밖에 모를 나기에 I need you I...

1월 기도제목 감사하는 벗들

고요한 저녁에 날이 저물기 시작하면나는 내가 받은 축복을 하나하나 하나하나 세보아요잠잠한 새벽에세상이 침묵하면 나는 주의 임재에감사에 기도를 드립니다거래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은제게 보내주신 배우자의 모습으로믿음이 집이되는 찬양이 삶이 되는그런 가정으로 사용하여 주소서우리의 기도제목은우리의 사랑노래는 웃음과 눈물 햇살과 비를 맞으며당신에 이름을 부르는...

1년 7일 13분 김성형

마음속에 담겨둔 네게 하고 싶은 말 세상의 말론 표현할 수가 없죠 하루종일 이렇게 웃음만 나죠 우리 둘이 만난 지 1년하고 7일 13분 세상 사람들 그대 하늘에서 온 천사란 걸 왜 모를까요 빨간 장미 한 다발을 들고 오늘은 꼭 고백해야죠 마음으로 부르는 이노래 그대도 들리겠죠 Sunshine of my life you're my everything

지각 보이

너무 늦은걸요 되돌리기엔 너무 늦은 걸요 이미 다른 사람 생겨버린 지금 왜 내게 왔죠 지금 내 옆에 나만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그대가 남겨줬던 아픔을 전해 줄 순 없어요 다시 올거라고 다시 돌아올꺼라고 매일밤을 눈물로 지새며 그댈 기다렸는데 왜 돌아왔나요 그렇게 필요로 할땐 없었잖아 우리 사랑은 가슴 속에 묻어요 나이제서야 편해졌는데 이젠 괜찮은데 ...

죽음보다 깊은사랑 보이

보이[VOY]-죽음보다 깊은사랑...Lr우★ . 내가 바랬던건이런게 아니었는데.... 숨이 멈춰버릴 만큼 새하얀 미소를 갖고 있었던 너를 죽음보다도 더 깊은 곳 내 사랑으로널 데려가려 했어.. 그건 나의잘못이었나봐지금의 니 모습은..

지각 보이

너무 늦은 걸요 되돌리기엔 너무 늦은 걸요 이미 다른 사람 생겨버린 지금 왜 내게 왔죠? 지금 내 옆에 나만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그대가 남겨줬던 아픔을 전해 줄 순 없어요 다시 올거라고 다시 돌아올꺼라고 매일밤을 눈물로 지새며 그댈 기다렸는데 왜 돌아왔나요 그렇게 필요로 할 땐 없었잖아 우리 사랑은 가슴 속에 묻어요 나 이제서야 편해졌는...

Ever Ever 보이

창문을 닫아도 계절은 오고 두 눈을 감아도 진달래는 붉고 긴 꿈에 헤매도 아침은 오고 돌아서 있어도 흔들리는 마음 한밤이 가고 두 밤이 가도 보내지 못한 말들 달이 기울고 소나기 지나도 여전히 제자리 맴도는 나 편지지 속에만 남은 마음들 마른 꽃잎 부서지듯 음 처음 만났던 그 자리 그 곳 햇빛 속의 그 미소 창문을 열어도 계절은 가고 두 눈을 떠봐...

너무 힘든 일 보이

누군가 깨었다면 지금의 내 얘기를 듣겠지 사실 난 지금 너무 소리를 지르고 싶거든 누구라도 그러겠지만 한밤 중에 잠이 깨면 세상은 아주 잠깐 시간에 멈춘 듯한 기분이야 그리고 난 먼 기억 속에 그녀를 향해 다시 노랠 시작해 널 마지막 본 순간 부터 지금 까진 잠시 꿈을 꾼 거라고 그날처럼 난 준비를 해 영원할 거라는 꽃을 들고 아침이 오면 난 언제나처...

케세라 세라 (Feat. 안신애) 보이

숨이 막혔어 반복되던 내 하루 바라던 시선, 원망하던 그 웃음 어차피 처음부터 난 어울리지가 않았어 실망이 됐다면 미안 될 대로 되라지 자 다 던져버려 그게 쉽진 않겠지만 가볍게 시작해봐 케세라 세라 자 날개를 펴고 원하는 그 곳에 서서 크게 한번 웃어봐 뜨겁다는 건 언젠간 식어버리지 내 안에 큰 꽃 다시 피우기 위해 꿈같던 천국도 안녕 날 누르던...

Ever Ever (Feat. 계피) 보이

창문을 닫아도 계절은 오고 두 눈을 감아도 진달래는 붉고 긴 꿈에 헤매도 아침은 오고 돌아서 있어도 흔들리는 마음 한밤이 가고 두 밤이 가도 보내지 못한 말들 달이 기울고 소나기 지나도 여전히 제자리 맴도는 나 편지지 속에만 남은 마음틀 마른 꽃잎 부서지듯 음 처음 만났던 그 자리 그 곳 햇빛 속의 그 미소 창문을 열어도 계절은 가고 두 눈을 떠봐...

기억을 쓴다 보이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갈 거란 다짐 누가 말을 걸어와도 웃으며 말해 밤새 잠 못 들고 어두워진 눈 감추려고 안경을 써보고 상관없는 사람들 속에 어울리다 큰소리로 웃고 길거리 음악소리에 걸음을 멈추게 되지만 외면하며 걷는다 더 멀리 걷는다 혹시 바람이라도 차게 불면 깨질까 봐 움직이지 않아 생각 없이 내리는 비엔 하루 종일 걷고 또 걷다 다시 그리다 ...

밀실 (Feat. 김진아) 보이

꿈 속에서 나는 걸어다녔어 흐트러진 퍼즐을 밟으며 어둔 방을 나왔어 좀 취했어 돌아갈까 싶었어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을 누른 그 때 그 순간 어디서부터 따라왔는진 몰라도 고운 빛깔 나비 한 마리 나를 닮았어 보다 넓은 하늘 위로 날려보내주고 싶지만 두드려봐도 그곳은 막혀있어 소리쳐봐도 차갑게 닫혀있어 흔들어봐도 완전히 잠겨있어 아무리해도 난 어쩔 수 ...

삼류인생 보이

해가 질 무렵 집을 나와 비로소 주린 배를 채우고 내 목숨 하나면 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지 아무리 힘이 들어도 쪽팔리는 짓은 하기 싫어 진정한 나의 모습을 왜 다들 몰라주는지 또 거울을 보고 다 같은 삼류인생 다 올라가려 애쓰네 만들어가는 기억들 사라져 가는 얼굴들 절대로 약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되지 거침없이 지껄여 나를 위한 자리야 ...

케세라 세라 보이

숨이 막혔어 반복되던 내 하루 바라던 시선, 원망하던 그 웃음 어차피 처음부터 난 어울리지가 않았어 실망이 됐다면 미안 될 대로 되라지 자 다 던져버려 그게 쉽진 않겠지만 가볍게 시작해봐 케세라 세라 자 날개를 펴고 원하는 그 곳에 서서 크게 한번 웃어봐 뜨겁다는 건 언젠간 식어버리지 내 안에 큰 꽃 다시 피우기 위해 꿈같던 천국도 안녕 날 누르던...

마지막 부탁 (Feat. 안신애) 보이

마지막 부탁이야 이제 니 모습을 보여줘 멀리 또 여기까지 따라 왔잖아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그런 말은 하지마 지친 너에게도 힘들거라 생각해 믿고 싶었어 너의 말을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끝이 아니라 대답해줘 마지막 부탁이야 창 밖을 바라보며 그냥 한숨만 쉬는 너 오히려 내 대답을 듣고 싶은 거니 창백한 니 얼굴엔 뭔가 끝까지 지키고 싶은 말 못할 무언...

밀실 보이

꿈 속에서 나는 걸어다녔어 흐트러진 퍼즐을 밟으며 어둔 방을 나왔어 좀 취했어 돌아갈까 싶었어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을 누른 그 때 그 순간 어디서부터 따라왔는진 몰라도 고운 빛깔 나비 한 마리 나를 닮았어 보다 넓은 하늘 위로 날려보내주고 싶지만 두드려봐도 그곳은 막혀있어 소리쳐봐도 차갑게 닫혀있어 흔들어봐도 완전히 잠겨있어 아무리해도 난 어쩔 수 ...

작은 고양이 보이

나른하게 늘어누워 물끄러미 날 바라봐 맑은 두 눈에 고운 수염은 내 맘을 흔들어놔 조심스레 다가가서 정중하게 손 내밀면 모른척하네 고개를 돌리네 휙 하니 가버리네 어느 화창한 봄날에 뛰놀기 좋던 그 날에 아무 말도 없이 나가버린 너 밤되면 돌아올까 밥이나 먹었을까 혹시나 집을 못찾는건지 무척 걱정이 돼 애타는 마음알까 조금 더 잘해줄걸 혹시나 나에게 ...

아이야 보이

?난 다 왔잖아 거의 네게 갖지 못할거면 애초 바라지 않았어 조금만 더 제발 제발 너 말고는 없어 너 밖엔 없어 또 두근 두근 거려 심장은 가면 속에 감추고 널 맞겠어 뜨거워지는 맘은 차가운 밤 바람에 감추고 널 갖겠어 Ye 내 아이야 달콤한 고통이 밀려와 아이야 벗어날 수 없어 내 아이야 반드시 손에 널 넣겠어 아이야 내 아이야 Run to me 달...

거짓말 보이

1.미안해 할말이 있어.. 우리 끝내 널 버릴게 미안해 가늘게 떨던 내 입술 니 가슴에 큰못을 박고.. 다신 널 볼수가 없어 꿈에라도 널 바라볼 용기가 없어 촉촉히 젖은 두눈에.. 니가흘러 애써 독한모습 네게 보이며 너를 버리고 돌아서면 참던 눈물이 기어이 흘러내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해 난 너에게 짐이 될 나란걸 너도 알잖아 너무도 잘알잖아 사...

마지막 부탁 보이

마지막 부탁이야 이제 니 모습을 보여줘 멀리 또 여기까지 따라 왔잖아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그런 말은 하지마 지친 너에게도 힘들거라 생각해 믿고 싶었어 너의 말을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끝이 아니라 대답해줘 마지막 부탁이야 창 밖을 바라보며 그냥 한숨만 쉬는 너 오히려 내 대답을 듣고 싶은 거니 창백한 니 얼굴엔 뭔가 끝까지 지키고 싶은 말 못할 무언...

Rainy Man (Album Ver.) 보이

느리게 춤을 추던 하루가어느덧 도망치듯 사라져만 가고내리는 빗속으로 가만히버려진 나의 꿈이 숨을 쉬고 있네사랑은 그 누구나 어려운 얘기지한번쯤 너무나 슬펐던기억도 있는 거지Tonight rainy nightI want somebody to lovelonely tonightTonight I love tonightI wanna feel the love t...

늙은 여우 보이

어 어 어 어색동색 저고리에 거만한 얼굴을 하고실력은 기본이라 친절한 그는 말하네나를 지키기 위해 커가는 싹들은 밟아나처럼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나 얼마나 위대한지너희들은 알아야 돼무식한 중생들아그대는 늙은여우 어찌나 웃어대는지음악이 시작되면 눈물의 광대가 됐네그대는 돈의 노예 한마리 탐욕스런 뱀나는 또 뱀의 노예 바닥을 기어다니지나 얼마나 외로운...

휴지통 보이

방 안 가득한 오래 된 듯한 쓰레기 넘쳐나요머릿 속 가득 지우고 싶은 기억들 너무 많아 한 번에 버릴 순 없나 세상에 유일한 도구 귀찮은 것들 다 버릴 수 있는 휴지통 나 필요해요텅빈 상자들 다 써 버린 칫솔 한 번에 버릴 수 있는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버려야 할 게 너무 많아버릇들 나의 못된 버릇들 아픔 욕심 게으름하지만 쉽게 버리지 못해 더욱 깊이...

끝이라고 (영화 '귀여워' 삽입곡) 보이

어머닌 항상내게 말씀했죠안아주면서잘될거라고이게 끝이라고끝날거라고그 말에 기대어난 꿈을 꾸었고언제라도 너에게로갈 수 있다고 생각하며너를 그 자리에 남겨두고나 이렇게 멀리 떠나왔어정말 미안해 미안해너에게 당장달려가고 싶지만갈 수가 없어아직도 아직끝나지 않았어정말 미안해음너에게로갈 수 있다고 생각하며너를 그 자리에 남겨두고나 이렇게 멀리 떠나왔어정말 미안해...

Life 보이

You, Won't you stay here awhile, until the sun comes up again. 그대여 잠시 여기에 머물러주세요, 다시 태양이 떠오를 때까지 You, Won't you take my hand, don't you know my heart beats for you 당신은 내 손을 잡지 않으시겠죠 제 심장이 당신을 위해 뛰...

Night 보이

Night falls again, stars shines again the mooon smies too, tendely shines The only thing missing here is you. 어둠이 다시 내리고, 별들은 다시 빛나고, 달도 미소짓고, 부드럽게 빛나네요 여기 없는 단 한가지는 당신뿐이군요 By now you, must be far...

99 Percent 보이

나에게 없는그 무언가를 찾아해매는널 느낄 수 있어친절한 웃음에 널 대하는사람을 만난다 해도이해 할 수 있어 괜찮아나도 널 만나 잘 지낸다지만뭔가 부족해 난 채우고 싶어이해할 수 없는 외로움에또 다른 사랑을 찾아거릴 헤맨 적도 많아99 has everyone 99 alsoyou do too 99 percenthave i too다 많은 걸 갖고 있지만on...

쉬어가기 보이

나 한번도 창가에 서서햇살 가득한 거릴 제대로바라본적도 없는 것 같아뭘 얼마나 정신 없이 살았다고태양의 끝에서 온듯한이 바람에 몸을 실으면손끝에 닿을 것 같아너의 숨결이 가깝게 느껴져여기에서 보니깐 항상멀게만 느껴지던나의 작은 동네가 이제는나의 품속으로들어와 날 편안하게 해깊은 잠에서 깨어 난 것 같아오오오어쩌면 항상 널 곁에 두고도제대로바라본 적도 ...

늙은여우 보이

색동색 저고리에 거만한 얼굴을 하고 실력은 기본이다 친절한 그는 말하네 나를 지키기 위해 커가는 싹들은 밟아 나처럼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나 얼마나 위대한지 너희들은 알아야돼 무식한 중생들아 그대는 늙은여우 어찌나 웃어대는지 음악이 시작되면 눈물의 광대가 되네 그대는 돈의 노예 한마리 탐욕스런 뱀 나는또 뱀의 노예 바닥을 기어 다니지 나 얼마나 ...

이 거리로 보이

차가운 꽃 잎 같은 하얀 눈이이 거리 가득했던 지난 겨울하늘도 달도 우리 사랑도아직 빛나고 있었네시간은 너를 멀리 데려가고손 끝에 너의 모습 닿지 않아끝나지 않은 아쉬움속에 아직 가득한 니 얼굴일년이 지난 바로 오늘 이 거리에변한건 하나 없이 그대로인데내 가슴속에 따뜻하게 안겨오던 너는 내곁에 없는걸너의 사랑이 없는걸귓가에 들려오는 이 노래는 내 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