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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산 범능(스님)

그대에게 나는 지금 산이요 꽃 피고 잎 피는 그런 산이 아니라 산꽃 피고 단풍 물든 그런 산이 아니라 그냥 산이요 꽃이 피는지 단풍 지는지 당신은 잘 모르는 그냥 나는 그대를 향한 그리운 산이요 꽃이 피는지 단풍 지는지 당신은 잘 모르는 그냥 나는 그대를 향한 그리운 산이요

그대 어느 산그늘에 범능(스님)

날이면 날마다 이내 맘은 그대 오실 저 들길에 서 있었더라 날이면 날마다 이내 맘은 그대 오실 저 들길에 서 있었더라 이 꽃 피면 오실랑가 저 꽃 피면 오실랑가 꽃 피고지고 그대 어느 산그늘에 붙잡힌 풀꽃같이 서 있는지 대체 무슨 일이다요 저 꽃들 다 저불면 오실라요 찬바람 불어도고 강물소리 시려오면 이 내 마음 그 어디에 서 있으라고 어둡도록 안온...

오늘 밤 비 내리고 범능(스님)

오늘 밤 비 내리고 몸 어디인가 소리 없이 아픔이 오고 빗물은 꽃잎을 싣고 여울로 가고 세월은 육신을 싣고 서천으로 서천으로 기운다 꽃 지고 세월 지면 또 무엇이 남으리 비 내리는 밤에는 마음 기댈 곳이 없더라

추야몽 범능(스님)

가을밤 빗소리에 놀라 깨니 꿈이로다 오셨던 님 간 곳 없고 등잔불만 가물가물 그 꿈을 또 꾸라 한들 잠 못 이루어 하노라 야속타 그 빗소리 공연히 꿈 깨놓고서 님의 손길 어디 가고 이불귀만 잡았는가 베개 위의 눈물 자욱 씻어 무삼하리요 꿈이면 깨지말자 백 번이나 벼렀건만 꿈 깨고서 님 보내니 허망할 손 맹서로다 이후는 꿈 깰지라도 잡은 손은 아니 놓으리

돌아가는 꽃 범능(스님)

간밤 비에 꽃 피더니 그 봄비에 다시 꽃 지누나 그대로 인하여 온 것들은 그대로 인하여 돌아가리 그대 곁에 있는 것들은 언제나 잠시 음--- 아침 햇빛에 아름답던 것들 저녁 햇살로 그늘지리

무소의 뿔처럼 범능

가라~ 좋은 벗 있으면 둘이서 함께 가라 가라~ 좋은 벗 없으면 버리고 홀로 가라 달빛엔 달처럼 별빛엔 별처럼 바람불면 바람처럼 가~라 네가 나에게 등불이 되어 그대 홀로 등불이 되어 함께 못가도 같이 못가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가라 ~ 나의 맘 고우면 나누며 함께 가라 가라~ 나의 맘 탁하면 버리고 홀로 가라 ...

낙화 범능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 꽃이 돌아갈 때도 못 깨닫고 꽃이 돌아올 때도 못 깨닫고 본지 풍광 그 얼굴 더듬어도 못 보고 속절없이 비 내리고 바람 부는 무명의 한 세월 사람의 마을에 비가 내린다. 반복 본지 풍광 그 얼굴 더듬어도 못 보고 속절없이 비 내리고 바람 부는 무명의 한 세월 사람의 마을에 비가 내린다.

관음정근(觀音精勤) 스님

南無 普門示現 願力弘深 大慈大悲 救苦救難 나무 보문시현 원력홍심 대자대비 구고구난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 滅業障眞言(멸업장진언) 옴...

아빠는 스님 홍예지

나무아미타불 아빠는 스님 관세음보살 아빠는 스님 나도 아빠처럼 머리 빡빡(빡빡) 목탁 소리 맞춰 랩을 탁탁(탁탁) 갑자기 찾아온 아빠의 영원한 가출 아빠는 원하지 영원한 속세의 탈출 혹시 나 때문에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걱정하지 마 그냥 아빠의 길을 가 사실 나는 아빠 말고 걱정할 게 많거든 예를 들어 혼자 남게 될 엄마가 걱정 뿐만 아냐 불타는 내 열정만큼이나

스님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스님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스님 Happy Birthday 스님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스님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스님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스님 Happy Birthday 스님 Happy Birthday

먼 산 이지상

저물녁 그대가 나를 부르면 나는 부를수록 멀어져 서쪽 산이 되지요 그대가 나를 감싸안은 노을로 오리라 믿으면서 하고 싶은 말 가슴에 깊이 숨기고 그대의 산이 되지요

먼 산 이용희

그리움이 빛이 되어 따뜻한 햇살로 녹여본다한줄기 빛 받아 너를 위해 준비해본다 어여쁜 사랑 푸르름으로 채워가지만 너의 그리움 메아리로 돌아오네 언제나 어디서나 너의 음성 들려오네손이 있어 잡아보나 발이 있어 달려가보나 소리 내어 말을 해 볼 수 있을까 수줍은 여인처럼 그리움만 젖어있네 아! 너 언제나 올라 내 품에 안겨볼까해맑은 미소 호탕한 웃음 힘들...

먼 산 넘어서 와삭크래커

먼산 넘어서 푸른 언덕에 노란 꽃송이 향기 맡으러 내가 보여? 니맘속에 너를 둘러싼 나의 사랑 활짝 웃는꽃 나를 바라봐 추운 겨울은 나의 환상 내가 보여? 니맘속에 너를 둘러싼 나의 사랑 먼산 넘어서 끝없는 길에 작은 손 바닥 큰꿈 꺽으러 내가 보여? 니맘속에 너를 둘러싼 나의 사랑

섬집아기 박선영

(스님)야 이놈아 얼른내려와 얼른. (길손)야호~ (스님)그녀석 목청한번 좋구나~ (귀순)누나 하늘이 많이 이쁘다. 새들이 노래하는거 누나도 들리지? (스님)길손이 너두 창한번 해보거라~ (길손)창? (스님) 그래 노래 말이다.

빈 산 정태춘 & 박은옥

산모퉁이 그 너머 능선 위 해는 처연하게 잠기어만 가고 대륙풍 떠도는 갯벌 하늘 위 붉은 노을 자락 타오르기만 하고 억새 춤 추는 저 마을 뒤 빈 작은 새 두어 마리 집으로 가고 늙은 오동 나무 그 아래 외딴 집 수숫대 울타리 갈 바람에 떨고 황토 먼지 날리는 신작로 저녁 버스 천천히 떠나고 플라타나스 꼭대기 햇살이 남아 길

빈 산 정태춘

산모퉁이 그 너머 능선 위 해는 처연하게 짐기어만 가고 대륙풍 떠도는 갯벌 하늘 위 붉은 노을 자락 타오르기만 하고 억새 춤 추는 저 마을 뒤 빈 작은 새 두어 마리 집으로 가고 늙은 오동 나무 그 아래 외딴 집 수숫대 울타리 갈 바람에 떨고 황토 먼지 날리는 신작로 저녁 버스 천천히 떠나고 플라타너스 꼭대기 햇살이 남아 길 아래

빈 산 정태춘, 박은옥

산모퉁이 그 너머 능선 위 해는 처연하게 잠기어만 가고 대륙풍 떠도는 갯벌 하늘 위 붉은 노을 자락 타오르기만 하고 억새 춤 추는 저 마을 뒤 빈 작은 새 두어 마리 집으로 가고 늙은 오동 나무 그 아래 외딴 집 수숫대 울타리 갈 바람에 떨고 <간주중> 황토 먼지 날리는 신작로 저녁 버스 천천히 떠나고 플라타나스 꼭대기 햇살이 남아 길 아래 개여울 물소리만

먼 하늘 배호

하늘 - 배호 넘어 하늘 바라다 보면 고향 마을 숲속에서 울던 비둘기 들리는듯 그 소리 가슴에 젖어 아카시아 필 무렵 그 기억들이 찬바람 속 설움을 어루만져주네 간주중 넘어 하늘 바라다보면 고향 마을 뒷산에서 만난 그 처자 보이는듯 그 모습 가슴에 젖어 진달래꽃 꺽어다 주던 추억이 찬바람 속 설움을 어루만져주네

무소의 뿔처럼 정목 스님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이 싫다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욕망을 갖지 말고 마음을 활짝 열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남의 것을 탐내지도 말며 속이지도 말고 꾸밈없는 진실 속에서 노력을 하며 흙탕물에 더럽히지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유혹이란 아름답고 감미롭지만 그속에는 무서운 우환이 있다 마음의 안의를 하루빨...

촛불 도신 스님

하얀 가는 몸매 뜨겁게 사르면서 꼭 한길 염원하며 어둠을 밝혀두고 이 사바 번뇌 중생을 다 제도하려는 기도 은은히 여울지는 석양녘 종소리 보살도 두손잡고 동자승도 합장하여 한가닥 기도 드리니 이 사바 빛나소서 이 사바 번뇌 중생을 다 제도하려는 기도 은은히 여울지는 석양녘 종소리 보살도 두손잡고 동자승도 합장하여 한가닥 기도 드리니 이 사바 빛나소서

부디 곱게 늙어주시오 스님 묘광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며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한 채 맘 속으로만 사랑을 했던 아~~ 나의 사랑이여 너무나도 차가웠던 내 가슴이 야속해 울면서 돌아선 사람 그때는 그 사람을 모른 체 해놓고 그리워함이 무슨 연유더냐 우리의 맺지 못할 인연이었다면 옷깃을 스치고 간 인연이라면 나의 사랑 옥이~의 옛모습이여 부디 곱게 늙어주시오 혹시 만날까 혹시 부를까...

회상 스님 묘광

어느새 둥이가 떠나간 지도 어언 수 세월이 흘렀소 살며 잊고 살아온 그 세월들이 오늘 나를 울리고 있소 지워질 수 없었던 둥이의 모습 하늘 보며 그렸지만 그리움이 눈물 되어 앞을 가려서 그 모습을 볼 수 없었소 사랑이란 그 누가 만들었는지 그리움을 입혀놓고 외로움에 지쳐있는 나를 찾아와 눈물이라 말하고 있소 보낼 수가 없었던 둥이의 모습 쓸어 앉고 ...

예불 해명 스님

오분향래 게향정향해향해탈향해탈지견향광명운대주변법게공양시방무량불법승현향진언옴바아라도비야홈옴바아라도비야홈옴바아라도비야홈 예불문 지심귀명레공양삼게도사사생자부시아본사석가모니불지심귀명레공양시방삼세제망찰해상주일체불타야중지심귀명레공양시방삼세제망찰해상주일체달마야중지심귀명레공양대지문수사리보살대행보현보살대비관세음보살대원본존지장보살마하살지심귀명레공양영산당시수불부촉십대제자...

반야심경 해명 스님

반야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관자재보살행심반야바라밀다시조견오온개공도일체고엑사리자색불이공공불이색색즉시공공즉시색수상행식억부여시사리자시제법공상불생불멸불구부정부증불감시고공중무색무수상행식무안이비설신의무색성향미촉법무안계내지무의식계무무명역무무명진내지무노사역무노사진무고집멸도무지역무득이무소득고보리살타의반야바라밀다고심무가애무가애고무유공포원리전도몽상구경열반삼세제불의반야바라...

누가 울어 이성휴 스님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엄마꽃 (Cover Ver.) 스님 묘광

라일락 향기품은 우리엄마 고운 우리엄마 골목길 모퉁이 늦은밤이 새도록 이자식 기다리던 어머니 사는게 힘이 들어 내가 지쳐 있을 때 두팔 벌려 당신품을 내어주던 나의 어머니 당신이 흘리신 숱한 눈물 속에서 사랑꽃이 피어납니다 라일락 향기품은 우리엄마 고운 우리엄마 골목길 모퉁이 늦은밤이 새도록 이자식 기다리던 어머니 피눈물 삼키시며 고생 고생한 당신 그...

산 너머 마을 박상규

산너머 마을 - 박상규 너머 마을에 어여쁜 소녀가 있네 그 소녀는 빛을 가슴에 안고 가네 둥근 해가 서산에 질 때 금빛이 물 들 때는 내 가슴에 꿈을 꾸리던 정답던 그 때 그 얘기 너머 마을에 즐겁던 추억이 있네 그 추억 남기고 나 홀로 길을 가네 간주중 둥근 해가 서산에 질 때 금빛이 물 들 때는 내 가슴에 꿈을 꾸리던 정답던 그

산 노을 김상곤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너머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넘고 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 아아 산울림이 내 마음 울리네 다가오던 봉우리 물러서고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 나무에 가만히 기대보면 누군가 숨었네 언젠가 꿈속에 와서 내 마음에 던져진 그림잔가 돌아서며

!***오어사 연가***! 김수지

운무 내린 운제산아 기암절벽 붉게피는 꽃 단풍도 천년을 그대로구나 물안개 핀 호수위에 곱게 그린 오어사 구름타고 오셨나 지팡이타고 오셨나 풀 한포기 나무 하나 네것 내것 아니거늘 꺽지마라 꺽지마라 큰 스님 꾸짖네 삿갓쓰고 구름타고 그 옛날 원효대사 전설 서렸나 천년을 그대로구나 물안개 핀 호수위에 곱게 그린 오어사 구름타고 오셨나

먼 산울림(쉐인) 나애심

검푸른 저 너머 깃들인 석양빛은 소리없이 사라져 넓은 벌판에 해는 떨어지고 가슴에 다가오는 내 설움 산울림뿐 풀잎 그리운 저 동네 어두운 벌판길 나만 외로이 말을 타고서 어데로 가나 나는 정처 없이 떠가는 새와 같은 긴 새 언제나 끝나리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망향 가곡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망향(바니걸스) 가곡

★원곡:Molly Darling , 외국곡 번안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아득한 저

세월사랑***& 고금성

하얀 눈꽃이 실바람 타고 물결 위에 휘날리는 밤 뻐꾸기 그네 타고 님 그리워 울어대는데 나를 두고 가신 님이야 용서하면 그만이지만 흔적도 없이 흐른 세월은 투정조차 할 수가 없네 하얀 눈꽃이 실바람 타고 물결 위에 휘날리는 밤 뻐꾸기 그네 타고 님 그리워 울어대는데 나를 두고 가신 님이야 용서하면 그만이지만 흔적도 없이 흐른 세월은 투정조차

은자의 노래 홍순지

나고 감 없다 노래 부르니 석양 붉게 타오른다 고향 소 등 위에 누우니 꽃잎 떨구는 바람 얼굴 스친다 옷 한 벌과 바리때 하나 조주 문하에 드나들었지 천산의 눈 다 디디고 지나 이제는 흰 구름 속 돌아와 눕네 나고 감 없다 노래 부르니 석양 붉게 타오른다 고향 소 등 위에 누우니 꽃잎 떨구는 바람 얼굴 스친다 꽃잎 떨구는 바람 얼굴 스친다

산위의 아가씨 김홍철

멀고 아주 옛날 아름다운 스윗쳐랜드 요로로로로 눈빛같이 어여쁜 아가씨 외롭게 홀로 요호호 그 아가씨 님을 기다리며 요르로레이히 노래를 불렀네 언젠가 그날을 꿈꾸면서 위에서 살고있었네 멋있는 젊은이가 요로로로로 산에 오를것을 아름답던 그 아가씨 높은 저 스윗쳐랜드 요로로로로 멋진 님 그리워하다 어느날 고히

망향 바니걸스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반복)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저 좋은 낙원 이르니 아이노스 합창단

저 좋은 낙원 이르니 내 기쁨 한이 없도다 그 어둔 밤이 지나고 화창한 봄날 되도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위에서 보오니 바다 건너 있는 집 주 예비하신 곳일세 그 화려하게 지은 것 영원한 내 집이로다 이 곳과 저 곳 멀쟎다 주 예수 건너 오셔서 내 손을 잡고 가는 것 내 평생 소원이로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위에서 보오니 바다 건너

(245) 저 좋은 낙원 이르니 Various Artists

저 좋은 낙원 이르니 내 기쁨 한이 없도다 그 어둔 밤이 지나고 화창한 봄날 되도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위에서 보오니 바다 건너 있는 집 주 예비하신 곳일세 그 화려하게 지은 것 영원한 내 집이로다 이 곳과 저 곳 멀쟎다 주 예수 건너 오셔서 내 손을 잡고 가는 것 내 평생 소원이로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위에서 보오니 바다 건너 있는 집 주

245 - 저 좋은 낙원 이르니 Various Artists

저 좋은 낙원 이르니 내 기쁨 한이 없도다 그 어둔 밤이 지나고 화창한 봄날 되도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위에서 보오니 바다 건너 있는 집 주 예비하신 곳일세 그 화려하게 지은 것 영원한 내 집이로다 이 곳과 저 곳 멀쟎다 주 예수 건너 오셔서 내 손을 잡고 가는 것 내 평생 소원이로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위에서 보오니 바다 건너 있는 집 주

셰인먼(셰인-먼 산울림) 나애심

검푸른 저 너머 깃들인 석양빛은 소리없이 사라져 넓은 벌판에 해는 떨어지고 가슴에 다가오는 내 설움 산울림뿐 풀잎 그리운 저 동네 어두운 벌판길 나만 외로이 말을 타고서 어데로 가나 나는 정처 없이 떠가는 새와 같은 긴 새 언제나 끝나리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님 찾아 가는 길 나훈아

길을 간다네 천리 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가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길을 간다네 천리 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가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나훈아

길을 간다네 천리 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가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길을 간다네 천리 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가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찾아가는길 나훈아

1절) 길을 간다네 천리 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가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2절) 길을 간다네 천리 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가 넘어

그리운 나라 곽성삼

1.저 넘어서 내 마음 머물지 인생길 같은 꾸불텅 길 지나 저 넘으면 내님의 고향 깊은 가을에 늘 덮혀있는 산등성이를 휘도는 바람은 내 님이 남긴 슬픈 노래 핏방울처럼 핀 할미꽃은 내님의 눈물이지 둥실 흰구름도 정처 없는 곳 가까이 있어도 나라여 2.저 산너머의 내님의 혼은 슬픈 밤이면 날 찾아와 흰 나비처럼 흰 나비처럼

저 좋은 낙원 이르니 Various Artists

저 좋은 낙원 이르니 내 기쁨 한이 없도다 그 어둔 밤이 지나고 화창한 아침 되도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산위에서 보오니 바다 건너 있는 집 주 예비하신 곳일세 그 화려하게 지은 것 영원한 내 집이로다 이 곳과 저 곳 멀잖다 주 예수 건너 오셔서 내 손을 잡고 가는 것 내 평생 소원이로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위에서 보오니 바다 건너

저 좋은 낙원 이르니 클래식콰이어

저 좋은 낙원 이르니 내 기쁨 한이 없도다 그 어둔 밤이 지나고 화창한 아침 되도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산위에서 보오니 바다 건너 있는 집 주 예비하신 곳일세 그 화려하게 지은 것 영원한 내 집이로다 이 곳과 저 곳 멀잖다 주 예수 건너 오셔서 내 손을 잡고 가는 것 내 평생 소원이로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위에서 보오니 바다 건너

(245장) 저 좋은 낙원 이르니 CTS

저 좋은 낙원 이르니 내 기쁨 한이 없도다 그 어둔 밤이 지나고 화창한 아침 되도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산위에서 보오니 바다 건너 있는 집 주 예비하신 곳일세 그 화려하게 지은 것 영원한 내 집이로다 이 곳과 저 곳 멀잖다 주 예수 건너 오셔서 내 손을 잡고 가는 것 내 평생 소원이로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위에서 보오니 바다 건너

고향 하늘 (KBS 창작동요대회 입상 91년) (홍혜윤) Various Artists

너머 푸른하늘은 내가 자란 고향하늘 깃 고운 작은 새들도 너머로 날아가고 두둥실 두둥실 흰구름도 그리로만 흘러가는 삼삼한 옛 추억이 무지개로 뜨는 하늘 저 너머 푸른하늘은 내 어릴 적 고향하늘 아득히 기적도 너머로 들려오고 해마다 해마다 봄 소식도 그곳에서 먼저 오는 연연한 그리움이 노을처럼 피는 하늘

산(山) 위에서 이욱현

나 힘든 이 길 오르는 이유 하나 있어 밑 저 땅 세상보다 오르기 쉬우니 근심 걱정 모두 있고 저 하늘을 보니 먼저 떠난 우리 친구 더 가깝게 보여 어여서 가자.... 어여 가서 쉬세.... 어여서 가자.... 어여 가서 쉬세....

너를보내고 윤도현

구름 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