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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 한 장 밴드 그릇

내 주머니 속엔 구겨진 지폐 뿐이지만 내 주머니 속엔 구겨진 지폐 뿐이지만 나 이렇게 웃을 수 있는 건 나를 위한 커피 너를 위한 장밀 살 수 있잖아 내 주머니 속엔 구겨진 지폐 뿐이지만 나 이렇게 행복한 건 나를 위한 커피 너를 위한 장밀 살 수 있잖아 때때로 난 살아가는 게 참 힘겹게 느껴져 때때로 난 숨 쉬는 게 참 힘겹게 느껴져

그래도 오늘은 밴드 그릇

내일의 문턱 고된 하룰 지나 하지만 내게 허락된 건 단지 내일의 불안 못 다 이룬 꿈 밤은 하얗게 또 피어오르고 오늘도 역시 잠 못 이루겠지 못 이룬 사랑 다 못 이룬 꿈들 여전히 내맘엔 가득한데 그래도 오늘은 왠지 하늘을 나는 꿈을 꿀 것 같아 가슴이 벌써 뛰잖아 내 마음 비추는 저 희미한 별빛 조금씩 내게 스며들더니 내 맘

차표 한 장 이재수 밴드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

일상 제이 밴드

오늘도 나의 삶을 살아 가시는 주 연약한 나의 일상을 살아 가시네 내가 사는것은 오직 주를 위한 것 나의 삶의 주인은 오직 예수 나는 포도 나무 가지 주님과 몸 되었네 나는 주를 담는 그릇 내 안에 계신 성령님 드러날 것 없는 나의 삶에 홀로 나타 나시네 사람으로 사람으로 오늘 하루 사셨네 우리 삶의 선한일 시작 하신주 주님 닮도록

장 마 백창우

마 <백창우 시 / 김광일 곡> 1 오늘은 어느 누굴 찾아가볼까, 광화문 네거리를 서성이는데 이런 제기랄 비가 내리네 터덜터덜 걷다가 시계를 보니 어느새 점심때가 지났구나 국수 그릇 먹었으면 사람들은 어딜 그렇게들 바삐 가는지 거리는 온통 비닐우산의 행렬인데 나는 갈곳이 없구나, 이렇게 외로운 날 호주머니엔 담배도 떨어지고

메주이평강 메주 이평강

힛 메주 힛 대한민국 전통장 모악산 자락 길, 어머니와 함께 전통을 잇는 길 된- , 고추장, 간장, 청국장, 쌈- 발효의 시간 전통의 맛 혜미강! 촉촉한 된장!

About You 밴드 그릇

사람과 꿈, 친구 얘기가 이젠 지루할 지도 몰라 가끔은 이 모든 얘기가 잔소리 같을지도 내 노랜 그저 당신 인생에서 배경음악 같은 것 하지만 이게 내가 하고 싶은 내가 아는 다예요. It`s all about you It`s all about you It`s all about you 당신도 알겠지만 나는 지금 당신의 앞이죠. 우린 서로에게 ...

Lala 밴드 그릇

길을 나섰네 아무도 없는 그 길 집을 나섰네 아무도 없는 그 곳 이젠 꿈을 꾸었지 하늘을 나는 꿈들 아름다웠지 우리의 시간들 흘러 흘러 흘러 짧기만 하게 느껴지던 너와 나의 시간들 난 눈을 감았지 길을 나섰네 아무도 없는 그 길 집을 나섰네 초라한 영혼들과 이별한 채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랄라라 랄라 랄라라 길을 나섰네 아...

그대 오늘 밤 와주면 안돼요? 밴드 그릇

기분이 참 묘한 밤이야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데 잠은 어디로 달아났을까 밤은 깊어만 가는데 이러다 밤 새는 건 아닐까 눈 밑은 까매져만 가는데 저 달 저 달과 대화라도 하고픈 무척이나 외로운 밤이야 돌아서면 다 잊을 밤이지만 눈 감으면 다 지워질 테지만 수 천 개나 센 양들은 모두다 잠자리로 들어가지 못해 여유를 느끼고 싶은 이 밤 와인이라도 한...

꿈꾼다 밴드 그릇

이젠 너의 그 빈자리를 덮어두려 한다 오래 전 너는 네 갈 길이 있고 나는 그걸 막을 순 없어 하지만 네 가는 길을 축복해 줄만큼 나에게 너그러움 기대마 나 홀로, 나 홀로 남겨두고 너 어디로, 어디로 떠나니 이 내 마음 둘 곳이 없어서 또 다른 사랑을 꿈꾼다 이젠 혼자 떠나는 이 길에 네가 서 있으면 하는 내 욕심에 나는 저기, 저 하늘에...

이런날엔 밴드 그릇

이런 날엔 니가 올 것 같아 나는 휘파람을 불어 창가에서 나는 턱을 괴고 저기 정류장을 보지 오가는 건 무심한 버스들뿐 이런 날엔 니가 올 것 같아 나는 방 청소를 하지 구석구석 쌓인 먼지들을 저기 창 밖으로 날려 날리는 건 퍽퍽한 먼지들뿐 그런 나도 아주 가끔씩은 너를 잊을 때가 있어 봄바람이 아주 살랑살랑 나를 어루만져 줄 때 이젠 나도 ...

짝꿍 밴드 그릇

김밥엔 사이다 우유엔 고구마 바나나 맛있어 건빵엔 별사탕 카레엔 라이스 우동은 휴게소 짜장면 단무지 짱구는 못 말려 모두가 짝꿍이 있는데 나에겐 누가 어울려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나에겐 니가 어울려 아빠한텐 엄마 오징어엔 땅콩 막국수는 춘천 흰 티엔 청바지 피로엔 박카스 노래방 새우깡 다 먹고 나서는 비틀즈 Let it be 모두가 짝꿍이 ...

떡볶이와 커피 밴드 그릇

난 그대를 유혹하는 트럭 위 떡볶이 난 매일 밤 그대의 손길을 기다려 건너지 마세요. 빨간 불이에요. 건너와 주세요. 아무도 없네요. 이 늦은 밤엔 김말이와 고구마가 나와 함께지만, 니가 없는 오늘 밤은 너무 외로워. 나를 봐 주세요. 파란트럭 위에 나를 봐 주세요. 내가 말랑할 때 더 늦기 전에 11시 11분 너의 손엔 순대 신호등 불빛이 말...

가만히 침대에 누워 밴드 그릇

가만히 침대에 누워 천정을 바라보다가 지금은 내 곁에 없는 아름다운 그댈 생각해 또 생각 또 생각 또 생각 똑같은 아침식사와 뻔하디 뻔한 가십들 며칠째 그대로 있는 버려진 식빵더미들 또 생각 또 생각 또 생각 먹구름 낀 흐린 하늘과 핑크 빛 우산의 조화 기울어진 술잔에 흘린 삶에 대한 한숨 더미들 And I\'m thinking And I\'...

비오는 날의 노래 밴드 그릇

조용히 지는 해와 내 곁에 자는 너는 내 마음의 평온 촉촉히 오는 비와 내 품에 안긴 너는 내 유일한 안식 하지만 기나긴 기다림과 인고의 시간들은 날 지치게 해 이제는 지쳐버렸어 나를 좀 데려가주길 이제는 지쳐버렸어 나를 좀 데려가주길 하루 종일 기타를 들고 거리를 헤매이다 만난 너는 내 마음의 유일한 평온 내 마음의 유일한 안식 널 위해 부...

Street Man 밴드 그릇

I\'m street man I\'m playing in the street I can sing anywhere but I don\'t have stage I can fly but I could lose my wings I can control myself but I could lose myself I\'m so tired anyway I hav...

In My Side 밴드 그릇

I thought I throw everything in my side But I didn`t get rid of my dream It takes my ways and my dreams in my side Breathe, through my tongue It`s words of calm But my heart is in other way and ju...

I Miss Your Lips 밴드 그릇

New York city totally new city to me And I feel alone then I lost my way what do you wanna be? what do you want to find? talk to myself there is no echo I wanna back, back to you but you never ...

달리기 밴드 그릇

어려서부터 난 달리긴 늘 꼴등 웃고 있는 엄마의 품으로 달리긴 늘 일등 중학교 때 체육시간 선착순 늘 꼴등 점심시간 종이 치면 매점으로 달리긴 늘 일등 그렇게 달리고 달리면 또 달리고 달리면 나는 날 잊게 되겠지 달리고 달리면 또 달리고 달리면 기분 좋은 바람이 내 얼굴에 닿고 달리고 달리면 또 달리고 달리면 땀이 내 거짓들 씻어주겠지 수학시간 ...

무적 철가방 올라이즈 밴드

촐랑거리는 얄팍한 가스 배달 까돌이와는 비교하지 말아라 짱깨에도 급이 있단다 누구나 다 같은건 아니지 신속, 정확, 친절까지 갖춘 난 천하무적 짱깽이 짱깽이라 놀리지 마라 짱깽이라 비웃지 마라 열받으면 짬뽕에다 똥쌀수도 있단다 내 이름은 짱깽이 란다 철가방이라고도 부르지 근데 이건 꼭 알아둬라 이가방 철 아니다 가끔씩 열받을때도 있지 그릇

무적 철가방 올라이즈 밴드

촐랑거리는 얄팍한 가스배달 까돌이와는 비교하지 말아라 짱깨에도 급이 있단다 누구나 다 같은건 아니지 신속정확 친절까지 갖춘 난 천하무적 짱깽이 짱깽이라 놀리지 마라 짱깽이라 비웃지 마라 열받으면 짬뽕에다 똥쌀수도 있단다 내 이름은 짱깽이란다 철가방이라고도 부르지 근데 이건 꼭 알아둬라 이 가방 철 아니다 가끔씩 열받을때도 있지 그릇

무적 철가방 올라이즈 밴드

촐랑거리는 얄팍한 가스배달 까돌이와는 비교하지 말아라 짱깨에도 급이 있단다 누구나 다 같은건 아니지 신속정확 친절까지 갖춘 난 천하무적 짱깽이 짱깽이라 놀리지 마라 짱깽이라 비웃지 마라 열받으면 짬뽕에다 똥쌀수도 있단다 내 이름은 짱깽이란다 철가방이라고도 부르지 근데 이건 꼭 알아둬라 이 가방 철 아니다 가끔씩 열받을때도 있지 그릇

무적 철가방 올라이즈 밴드

촐랑거리는 얄팍한 가스 배달 까돌이와는 비교하지 말아라 짱깨에도 급이 있단다 누구나 다 같은건 아니지 신속, 정확, 친절까지 갖춘 난 천하무적 짱깽이 짱깽이라 놀리지 마라 짱깽이라 비웃지 마라 열받으면 짬뽕에다 똥쌀수도 있단다 내 이름은 짱깽이 란다 철가방이라고도 부르지 근데 이건 꼭 알아둬라 이가방 철 아니다 가끔씩 열받을때도 있지 그릇

그릇 xaoil (451)

달그락거리는 그릇. 전부 당신의 탓이라며, 원망의 말들이 새어 나오네. 굳게 닫힌 문틈 사이로 문득 해보는 생각,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서로에게 내어준 건 얼굴 점 없는 상처. 너는 내게 소리쳐, 차라리 나를 __하지 그랬냐고. 그러면 안 될 줄 알면서도, 차라리 그럴 걸 그랬다며.

그릇 크루셜스타 (CRUCiAL STAR)

바닥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어 허나 이젠 알았어 결국엔 이 모든게 내게 주어진 test 끝내면 지는 game 눈물이 말라버린 내 눈가는 마구 떨리네 아직도 마냥 어린애처럼 이렇게 아파 누구보다 내 자신에게 엄격한 나 후회 미련 이런 것들이 엉켰나봐 나약한 나는 빼고가 무거운 짐을 내려놔 난 그저 흘려내려가는 낙옆

장마 노래마을

마 <백창우 시 / 김광일 곡> 1 오늘은 어느 누굴 찾아가볼까, 광화문 네거리를 서성이는데 이런 제기랄 비가 내리네 터덜터덜 걷다가 시계를 보니 어느새 점심때가 지났구나 국수 그릇 먹었으면 사람들은 어딜 그렇게들 바삐 가는지 거리는 온통 비닐우산의 행렬인데 나는 갈곳이 없구나, 이렇게 외로운 날 호주머니엔 담배도 떨어지고

그릇 서종현

yeah 미친 세상을 살아도 난 알아 답 여기와는 다른 삶 난 반대로 살아가 난 뒤돌아봐 내가 살던 그 방 방탕한 내 흔적을 바라보다가 다가가 난 아마 나로부터 싹 자유하진 못한가 봐 어떤 날은 내 길을 걷지 못하고 서성거리는 내 발 더 깨끗하고 싶어 혹은 더 맑아지고 싶어 내가 아는 나보다 더 짙어지고 싶어 가면을 벗어도 거룩한 얼굴 그게 지금은 내 꿈 금 그릇

먼지아래 (Feat. 영재) 개나소나 밴드

예전 먼지아래 덮힌 오래되고 낡은 구겨진 종이 그 위에 그려진 다섯 개 선위에 내 기억 어렴풋이 기억나네 이젠 난 그대로 손가락과 떨리는 목소리로 추억을 머금고 얘기해보네 저기 저 구석 안에 먼지 쌓인 책들 아래 숨어있던 옛날 나의 추억들이 말을 하네 어이 자네 그 동안 무얼 하고 살았는가 왜 도통 보이질 않아 게을렀나봐 옛날 열정이 넘쳤을 때의

떠나자 비뇨기과로 존 스트롱맨 밴드

의미는 전과는 달랐죠 strong man 은 정력의 화신이 되었어요 하지만 멋진 얘기였죠 온 세상에 울려 퍼지고 있는 strong man의 전설은 그대의 귓가에 이렇게 속삭이고 있었죠 떠나자 비뇨기과로 strong man이 사는 곳으로 당신도 잠에서 깨어나면 strong man이 될수있다고 떠나자 비뇨기과로 고개 숙여버린 그대여 신용카드

서태지 Toru

지폐 다발이 개 클럽에서는 그녀들의 빵댕이 전부 다 즐기고 와도 여전히 물이 새 우리 집의 천장엔 이젠 안 갈래 개 짤짤이 쥐어주고 날 부려먹는 party에 잘 느껴져 부질없다는 게 여기 다음 그 다음의 지폐 다발이 개 클럽에서는 그녀들의 빵댕이 전부 다 즐기고 와도 여전히 물이 새 우리 집의 천장엔 이젠 안 갈래 개 짤짤이 쥐어주고 날 부려먹는 party에

무적 철가방 (Instrumental) 올 라이즈 밴드

촐랑거리는 얄팍한 가스배달 까돌이와는 비교하지 말아라 짱깨에도 급이 있단다 누구나 다 같은건 아니지 신속정확 친절까지 갖춘 난 천하무적 짱깽이 짱깽이라 놀리지 마라 짱깽이라 비웃지 마라 열받으면 짬뽕에다 똥쌀수도 있단다 내 이름은 짱깽이란다 철가방이라고도 부르지 근데 이건 꼭 알아둬라 이 가방 철 아니다 가끔씩 열받을때도 있지 그릇

산과팝님 신청곡-김건모

그대가 보내 준 장미 송이 이별의 선물로 장미 송이 너무나 예쁜 장미 송이 너무나 예쁜 장미 송이 하지만 오늘은 예쁘질 않네 하지만 오늘은 예쁘질 않네 장미 장미 송이 장미 장미 송이 송이 장미 꽃병에 꽂고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았네 가시가 돋힌 장미 송이 가시가 돋힌 장미 송이 내 마음 내 가슴 콕 찌르네 내 마음

지폐 Monotone(모노톤), 백종혁

다 게워내 돈에 쌓인 것들에다가 대놓고 토해필요하니 우린 더 많은 명예 더 많은 고민과 더 많은 돈이We want more staking paper돈 여자 명예 chaser손 꼽아 셌던 paper셀 필요없게 stack and waste itStack and waste it my paper색이 질릴때까지 벌어 떼인 돈기억도 안날만큼 배고픔에 내 가난을비...

공짜는 없더라 문나경

아-아-세상 세상사 공짜는 없더라 정을 줄래 마음 줄래 공짜로 줄래 아이 사람아 이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 길에 가서 걸어봐라 동전 푼 나오나 땀 흘려서 일을 해야 지폐 얻더라 빈둥빈둥 놀다 보니 저쪽 해는 저물고 이리 기웃 저리 기웃 갈 곳 없는 세상사 아-아-세상 세상사 공짜는 없더라 바람도 공짜 없고 구름도 공짜 없네 아이 사람아 이 세상에 공짜가

편해 펀치넬로 (punchnello), 도넛맨 (Donutman)

고생하지말고 우리 대충 살자 맨날 놀러다니면서 지폐 하늘위에 던져 걱정해서 뭐해 야이야 어려운거 싫어 때려치우니 내 기분이 편해 편해 편해 기분이 편해 편해 편해 기분이 편해 편해 편해 기분이 편해 편해 편해 기분이 킫밀리 아닌데 기분이 cozy 요즘 어딜가도 난 기분이 좋지 콜미 콜미 tony montana 난 총알이 많아 say

6과 12의 러브레터 21C BAND (21세기 밴드)

그 말투 뭐야, 나를 어찌 본거야 하늘을 날 수 없다는 걸 가르쳐 주려는거니 동그란 두 눈에 가득한 미소가 기억나 니 도화지 안에 어설픈 내 모습이 새겨져 , 두 페이지가 넘겨지면 우린 알겠지 이 시간안에 너랑 나는 바라만보며 웃고 또 웃지 I can fly high I want you together I love you 그대여 내게로 와줘 손 잡아줘

그릇 안녕하신가영

  작은 마음에 너를 담을 땐 네가 들어올 곳이 없었고, 넓은 마음에 너를 담을 땐 채워도 채워지지가 않았지.. 가끔은 넘쳐 흐르고 가끔은 모자란 것이 사랑인데, 그때 우린 왜 몰랐을까 몰랐던 것도 사랑일까.. 그땐 어려서 서투른 맘이 사랑인 줄 알았었지. 서투른 맘이 식을 줄 몰라 우린 조각나 버렸었지.. 이젠 모두 널, 이해할 수 있을 ...

그릇 굴렁쇠 아이들

그릇 백창우 시, 백창우 곡 그릇이 필요하면 할아버지는 나무를 깎아 그릇을 만들었지요 그러나 요즘은 달라요 요즘은 옛날과 달라요 그릇이 필요하면 아무 때나 수퍼마켓엘 가면 되죠 하지만 사랑은 어떡하죠 아무데도 팔지 않으니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야 할까요 몸이 아프면 할아버지는 서둘러 하나님을 찾곤 했지요 그러나 요즘은 달라요

그릇 나창수

큰 그릇이 작은 그릇을 담는 법이다 작은 그릇이 큰 그릇에 담기는 법이다. 하긴 작은 그릇이 큰 그릇을 담는 방법도 있긴하다 산산이 부수어 산산이 부수어 산산이 부수어 담으면 되지

그릇 Jogg, 하가

내 그릇에 나를 담아요 색을 담고 표정 담고 내 그릇에 나를 입혀요 무늬를 입고 향기를 입고 바래지고 메말라도 닳아가도 또 벗겨지고 조각 나도 내 그릇에 나를 담아요 오직 나만을 담을 수 있네

당신의 그릇 꽤 괜찮은 지도

땅이 잠겼고 천하의 높은 산도 잠겼고 모든 생명이 잠기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아름다운 이 세상은 비탄이 가득한 눈물 속에 모두 잠겨버렸습니다 자신의 뜻대로 자신만만하게 살던 사람들은 세상 속에 악함의 열매들을 맺었지만 하나님의 눈물을 담아 낼 그릇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홍수로 세상을 멸할 때 하나님의 편에 남겨진

101(Home Home) 유라 (youra)

내 침대방은 벙어리 어린 양들의 우리 속이야 지폐 물고기처럼 떼로 술렁인다 작은 호숫가에 꽃 송이만 움푹 퍼내려서 봄이 왔음에도 듬성한 유빙 위를 걷고 또 걷는다 팔목에 머리끈처럼 아 아 그 요긴한 줄이 손목을 뒷목들을 조여오는 일이 가득해 알 수 없는 압박과 충동을 인식하는 건지 잠시 시선을 흐르는 데로 흐르는 데로 아름다운 건 불확실하게 해

껴.껴.껴 (안동장날) 안동희

2일 7일 안동장은 동네 어른 잔칫날 이른 아침 북문통서 반가웁게 인사하네 아이구 사돈 어른 장에 왔니껴 집안 마카 괜찮은껴 마카 펴느이 껴 점심 나절 서문통서 다시 만난 그 사돈 아이구 사돈 어른 점심은 자셨니껴 안동 간고디에 정식에 안동소주 한잔 하실라이껴 해질 무렵 정류장서 또 만난 그 사돈 아이구 사돈 어른 다 봤니껴 신시장 베전에 가이깨네 안동포

가마솥에 누룽지 한국 민속 아동음악 연구소 합창단

개미똥구멍 가마솥에 누룽지 박박 긁어서 너는 그릇 나는 두 그릇 누가 돼지냐 니가 돼지지 개미똥구멍 가마솥에 누룽지 박박 긁어서 너는 그릇 나는 두 그릇 누가 돼지냐 니가 돼지지 개미똥구멍 가마솥에 누룽지 박박 긁어서 너는 그릇 나는 두 그릇 누가 돼지냐 니가 돼지지 뭐라구?!

국밥 한 그릇 임도나

따뜻해져라 따뜻해져라 당신도 나도 따뜻해져라 냉정한 세상 길 외롭게 걸어온 나그네 인생아 따뜻해져라 살아보니 알겠지 별것도 아닌 것을 아등바등 붙잡고 놓지를 못했네 어차피 한세상 가져갈 것 없어 그릇 국밥 잔의 술이면 그만 따뜻해져라 따뜻해져라 뜨겁게 살자 멋지게 살자 따뜻해져라 따뜻해져라 당신도 나도 따뜻해져라

떡국 한 그릇 김 소피아

떡국 그릇 먹고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모두 둘러앉아 도란도란 얘기하죠 한입 가득 떡국 따스한 온기 느껴 시간이 멈춘 듯 가족과 함께 있어요 떡국 그릇 더 행복이 넘쳐 흘러 새해 아침엔 떡국 웃음이 가득 차죠 맛있는 떡국 만드는 손길이 바쁘죠 어머니의 정성 그 맛은 잊을 수 없죠 떡국 그릇 더 행복이 넘쳐 흘러 새해 아침엔 떡국 웃음이 가득 차죠 맛있는

짜장가 주말용

인천에 배가 들어 온다 온다 온다 온다 사랑을 가득 싣고 온다 온다 온다 온다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짜장면 그릇 하자 처음 만난 날도 먹자 먹자 먹자 먹자 술 먹은 다음날도 먹자 먹자 먹자 먹자 근심 걱정 바다에 던지고 짜장면 그릇 하자 까만데 맛있는 짜장면 찰떡궁합 노란 단무지 짬뽕과 고민은 버리고 짜장면 그릇 하자

하늘천 따지 굴렁쇠 아이들

하늘천 따지 <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작곡 작은 굴렁쇠 한올,정한과 어른들 노래> 하늘천 따지 가마솥에 눌은 밥 벅벅 긁어서 떡떡 긁어서 선생님은 그릇 나는 두 그릇 아이구 맛있다 하늘천 따따지 가마솥에 누렁지 뜩뜩 긁어서 딱딱 긁어서 선생님은 그릇 개밥 그릇에 그릇 나는 두 그릇 은그릇에 두 그릇 아이구 맛있다

알따리따리

알따리따리 아리따리따리 알딸딸 기분이 좋아 술술이 술이 술이 술이 술이 잘도 넘어간다 알따리따리 아리따리따리 알딸딸 기분이 좋아 술술이 술이 술이 술이 술이 잘도 넘어간다 인생이란게 뭐 별거있나 어울리며 사는 거지 잔을 채워라 높이 들어라 모두 함께 브라보 찬찬 기분좋아 잔 흥에 겨워 잔 반가움에 또 잔 괴로워서

떡국 한 그릇 뚝딱 굴렁쇠 아이들

떡국 그릇 뚝딱 백창우 시, 백창우 곡 떡국 그릇 먹고 나이 살 먹고 떡국 두 그릇 먹고 또 살 먹고 아침 일찍 일어나 예쁜 새 옷을 입고 할아버지 할머니 큰아버지 큰어머니 아버지 어머니 작은아버지 작은어머니 어른들께 차례차례 세배를 하고 맛있는 떡국 그릇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