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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 백진우

어머님 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 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날았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 말 이고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검정고무신 한동엽

어머님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쫒던날 길가에민들레 머리풀어흔들면 내마음도 따라나갔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타던 우리어머니 꿈에서깨어보니 아무도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고무신 우리어머니 >>>>>>>>>>간주중<<<<<<<<<< 보리쌀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밤마다 머리맡에두-고

검정고무신 만화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적에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 적 신던 훌륭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얘기 정다운 얘기 검정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어~ 지난 시절 다시는 오지 않아도 모두 다 아름답고 정다운 이야기 꿈같은 이야기 검정고무신

검정고무신 금잔디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2.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게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검정고무신 김명기

검~정 고무신 신고 개~울물을 지나서 좁~은 신작로길을 빨~리 가야지~ 우~리누나 시집가~ 엉~엉 울며 따라가~ 새~신랑 뒤에서 때~려줄까나~ 연~지곤지 찍고서 나~귀타고 가버려~ 우~리누나 새신랑 정말 미워미워~~ 검~정고무신 신고 개~울물을 지나서 좁~은 신작로길을 빨리 가야지~ 누나~ 시집가면 잘 살아야돼. 귀여움 많이 많이 받고 알았지. 그리...

검정고무신 유지나

어머니 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 날 길가의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날았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마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 말 이고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벌리라 닳아질세라

검정고무신 한동엽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검정고무신 이슬이

어머님 따~라 고무실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마음도 따라 나갔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말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 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

검정고무신 Various Artists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적에 신으셨던 추억에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이야기 정다운 이야기 검정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오~ 지난시절 다시는 오지않아도 모두다 아름답고 정다운이야기 꿈같은 이야기 검정고무신

검정고무신 김민지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게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검정고무신 [방송용] 이슬이

어머님 따~라 고무실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마음도 따라 나갔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말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 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

검정고무신 김국환

one two one two three four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 적에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이야기 정다운 얘기 검정고무신 간 주 중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간 주 중 오~지난 시절 다시는

검정고무신 민희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가슴만 휭 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검정고무신 권우주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게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검정고무신 유비

어머니 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 날 길가의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날았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마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 말 이고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벌리라 닳아질세라

검정고무신 유민지

어머님 따~라 고무실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마음도 따라 나갔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 말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 맡에 두고 고이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

검정고무신 예림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 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이야기 정다운 얘기?? 검정 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 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지난시절 다시는 오지 않아도? 모두가 아름답고 정다운얘기? 꿈같은 얘기 검정고무신? 원 투 원 투 쓰리 포오?

검정고무신 홍연주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 적에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 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이야기 정다운 애기 검정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오~) 지난 시절 다시는 오지않아도 모두다 아름답고 정다운 애기 꿈같은 애기 검정고무신

검정고무신 김명기(활밴드)

One Two One Two Three Four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 적에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이야기 정다운얘기 검정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오~ 지난시절 다시는 오지않아도 모두 다 아름답고

검정고무신 고봉균

어머님 따~라 고무실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날길가에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마음도 따라 나갔다.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보리쌀 한 말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밤이면 밤마다 머리 맡에 두고 고이 잠이 들었네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꿈에...

검정고무신 최이성

어머님 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날 들가에 민들레 머리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나갔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 말이고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보릿고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검정고무신 전국구

어머님 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나간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 말 이고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검정고무신 김수애

던 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날았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 휭 검정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 맏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검정고무신 동요나라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 적에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 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이야기 정다운 애기 검정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오~) 지난 시절 다시는 오지않아도 모두다 아름답고 정다운 애기 꿈같은 애기 검정고무신

검정고무신 프리즈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 적에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웃지 못할 이야기 정다운 얘기 검정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지난 시절 다시는 오지 않아도 모두 다 아름답고 정다운 얘기 꿈같은 얘기 검정고무신

검정고무신 오애란

원 투 원투 쓰리 포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적에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이야기 정다운 얘기 검정 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이야기 미워도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했지만 워워워-지난시절 다시는 오지 않아도 모두가 아름답고 정다운 얘기 꿈같은 얘기 검정고무신(검정고무신) 원투

검정고무신 현자

어머님 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나간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게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검정고무신 김명기 (활밴드)

검~정 고무신 신고 개~울물을 지나서좁~은 신작로길을 빨~리 가야지~우~리누나 시집가~ 엉~엉 울며 따라가~새~신랑 뒤에서 때~려줄까나~연~지곤지 찍고서 나~귀타고 가버려~우~리누나 새신랑 정말 미워미워~~검~정고무신 신고 개~울물을 지나서좁~은 신작로길을 빨리 가야지~누나~ 시집가면 잘 살아야돼.귀여움 많이 많이 받고 알았지.그리고 내 생각좀 많이 ...

두바퀴 백진우

바라만 봐도 좋은 당신 그려만 봐도 좋은 당신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너무 좋은 사람 내 당신 두바퀴로 달려가는 자전거 페달을 힘껏 밟으면 당신은 앞바퀴 나는 뒷바퀴 두바퀴로 달리는 사랑 당신없으면 쓰러지는 내 사랑 우리사랑 두바퀴 사랑 쓰러지지 말고 달려요 두바퀴로 달려요 우리사랑 영원히 영원히 바라만 봐도 좋은 당신 그려만 봐도 좋은 당신 멀...

홍시 울엄마 백진우

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눈이 오면 눈맞을새라 비가 오면 비젖을새라 험한 세상 넘어 질새라 사랑땜에 울먹일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회초리치고 돌아않아 우시던 울엄마...

천년지기 백진우

내가 지쳐 있을 때 내가 울고 있을 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 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외로워 할 때 내가 방황을 할 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지기 나...

연모 백진우

이도저도 못하면서 사랑 했었다 앞이 캄캄 안보이지만 당신과 나 약속이나 한듯 돌아가는 길을 지웠다 시간은 우리편이 아니라 해도 이제와 왔던길을 바꿀수 있나 천번이고 만번이고 내마음 물어보지만 당신을 떠나서는 나도 없다고 뜨거운 가슴이 말 하네 이도저도 못하면서 사랑 했었다 앞이 캄캄 안보이지만 당신과 나 약속이나 한듯 돌아가는 길을 지웠다 시간은 우...

모란동백 백진우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없는데 들녘에 눈이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덧없어라 나 어느 바다...

모르리 백진우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 곁에 있으면 나그네 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보내야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웃음으로 통곡하네 그대는 이 마음 모르리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 곁에 있으면 나그네 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노을빛 서해대교 백진우

돌아온다고 약속 했는데 오지 않는 내 님이여 계절은 다시 바뀌는데 세월만 흘러 가는데 나를 잊었나 길을 잊었나 바닷길이 너무 멀었나 돌아올 길 가까워진 서해 대교엔 노을 빛이 곱기도 한데 갈매기떼 슬피울며 어디로 가나 내 님 소식 전해다오 수많은 세월 기다렸는데 오지 않는 내 님이여 차라리 잊자 다짐을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추억 온다는 약속 진정 ...

가시고기사랑 백진우

어머니 사랑 하는 바다 같은 내 어머니 젖가슴을 풀어 주시며 생명을 주신 뼛속까지 사랑 주고 당신 아픔 모르시다 새가 되어 하늘 높이 사랑만 남기고 가셨네 마른 손이 갈라지고 잔주름이 깊어가도 떨리는 손 내밀면서 걱정하시던 우리 엄마 영원히 부르고 싶어 오늘도 불러보는 가시고기 사랑 아버지 사랑하는 하늘같은 내 아버지 말없이 큰 가슴으로 세상을 주신...

동동구르무 백진우

동동 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 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 가는 밤이면 내 언손을 호호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아 동동 구루무 동동 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 구루무 달빛이 처마 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두빰을 호호 불면서 눈시...

즐거운인생 백진우

난 오늘도 이렇게 청춘 이란다 세월도 나를 비켜 가는구나 겸손한 듯 하지만 사랑도 하고 싶어 아직도 난 청춘이니까 예전처럼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노래하고 춤도 추면서 나를 떠난 첫사랑의 뒷 얘기도 하고 영화처럼 즐거운 인생 이렇게 오늘도 하루가 또 가지만 내일은 다시 태양이 뜬다 난 오늘도 이렇게 청춘이란다 세월도 나를 비켜 가는구나 겸손한 듯 하지...

작별 백진우

떠나가는 당신을 붙잡을수 없나요 내마음 남김없이 바친 사랑하는 님인데 헤어지는 당신을 바라보며 하는 말 다시 또 만날 그날까지 사랑변치 말아요 그 언젠가 돌아올 그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맘 변치말고 잘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그 언젠가 돌아올 그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맘 변치말고 잘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잘가오 ...

상처 백진우

젖어있는 두 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거짓말 백진우

사랑했다는 그 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그 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와 있을 너의 그 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 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

★ 딜라 일라 ★ 백진우

I saw the light on the night that I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her blinds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and went out of my mind My my my delilah Wh...

천상재회 백진우

그대는 오늘밤도내게 올 순 없겠죠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대답없는 그대여못다한 이야기는눈물이 되겠지요나만을 사랑했다는 말바람결에 남았어요끊을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을운명이라 생각 했죠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되돌아 회상하면서천상에서 다시 만나면그대를 다시 만나면세상에서 못다했던그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끊을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을운명이라 생각 ...

고귀한선물 (女) 백진우

갈매기 날으는 바닷가에도 그대가 없으면 쓸쓸하겠네 파도가 밀려와 속삭여줄 때도 그대가 없으면 쓸쓸하겠네 행복이 가득찬 나의 인생은 그대가 전해준 고귀한 선물 이 세상 어디에 서 있을 지라도 그대가 있으니 슬프지 않네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행복이 가득찬 나의 인생은그대가 전해준 고귀한 선물이세상 어디에 서 있을 지라도그대가 있으니...

꿈을 향하여 백진우

꿈을 꾸는 것만 같은 이 세상에 나는당신의 따뜻한 미소를 보며나를 머물게 한 당신의 사랑이 내게영원토록 변치 않게 해 주오못다한 수많은 얘기는이젠 모두 잊어요저 하늘에 내 꿈을 푸르게 심어요내 눈 속에 당신은 영원할 테니까당신은 나를 나는 당신을 보며아름다운 미래를 생각해요자로 잰 듯한 세상이 나는 싫어영원토록 당신과 살게 해 주오못다한 수많은 얘기는...

딜라일라 백진우

I saw the light on the night that I passed by her window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her blinds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I watched and went out of my mindMy my my delilahWhy why...

물안개 백진우

하얗게 피어나는물안개처럼당신은 내 가슴속에살며시 피어났죠조용히 밀려드는물안개처럼우리의 속삭임도그러했는데하얗게 지새운 밤을당신은 잊었나요그날의 기억들도당신은 잊었나요기다림에 지쳐버린이내 작은영혼온밤을 꼬박세워널 위해 기도하리조용히 밀려드는물안개처럼우리의 속삭임도그러했는데하얗게 지새운 밤을당신은 잊었나요그날의 기억들도당신은 잊었나요기다림에 지쳐버린이내 작...

가인 백진우

아무말 못하고그냥 울기만 했지힘겨운 이별 앞에멍하니 서서그대 처음부터날 사랑하지 않았네잠시 내 옆에서있었을 뿐난 그대가 나의삶이라 믿어 왔지그대를 위해서나 사는 거라고하지만 그대는내가 원했던 사랑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사랑앞에 더 이상무릎 꿇진 않겠어더 이상의 슬픔은없을 테니까그대가 날 버리고떠나간 뒤에라도다시 누군갈사랑할 수 있으니사랑이여 이제내가 달...

슬픈 그림같은 사랑 백진우

안녕이라는 말대신 그대창에 커텐을 내려도너와나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언젠가는 그리워질테니까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멀...

괜찮아요 백진우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지워지지 않는 사랑내가 가진 슬픔을 잠재워주던그 눈빛을 잊을수 없어가끔은 가슴에 눈물이 흘러도채워지지 않는 사랑내가 가진 아픔을 잊게해주던그 눈빛을 잊을수 없어괜찮아요 거기 그렇게서 있어만 준다면괜찮아요 그대 그렇게 바라볼 수 있다면내게 남겨진 그 눈빛으로내일을 살아 갈께요행복해야 해요그 누구보다소중한 사람이니까가끔은 가슴에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