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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inst.) 백지영, 길구봉구

안된다는 걸 난 잘 알아 버텨봐도 소용없어 서롤 떠난 맘은 어느새 멀리 떠나가고 있어서 이제 우린 어쩔 수가 없어 조금씩 멀어지고 바래진 우리 기억이 희미하게 지워져만 가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다가오는 우리 이별은 결국 내게 다가와 끝이라고 말하네 더는 외면할 수가 없는 서로의 차가운 한숨만 남아 우릴 아프게 하잖아 손끝에 걸터앉은 마지막 남은 마음도 먼지처럼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백지영 & 길구봉구

안된다는 걸 난 잘 알아 버텨봐도 소용없어 서롤 떠난 맘은 어느새 멀리 떠나가고 있어서 이제 우린 어쩔 수가 없어 조금씩 멀어지고 바래진 우리 기억이 희미하게 지워져만 가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다가오는 우리 이별은 결국 내게 다가와 끝이라고 말하네 더는 외면할 수가 없는 서로의 차가운 한숨만 남아 우릴 아프게 하잖아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백지영, 길구봉구

안된다는 걸 난 잘 알아 버텨봐도 소용없어 서롤 떠난 맘은 어느새 멀리 떠나가고 있어서 이제 우린 어쩔 수가 없어 조금씩 멀어지고 바래진 우리 기억이 희미하게 지워져만 가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다가오는 우리 이별은 결국 내게 다가와 끝이라고 말하네 더는 외면할 수가 없는 서로의 차가운 한숨만 남아 우릴 아프게 하잖아 손끝에 걸터앉은

총 맞은 것처럼 (Inst.) 백지영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거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Bad Girl (Inst.) 백지영

아무리 입술을 깨물고 막아도 니가 차올라 틈 없이 내 두 눈을 가리고 가려도 니가 터져 나와 (and its crazy) 내 온몸에 퍼지는 너와의 memory (and it takes me) 매일 지우고 지워도 선명한 그 story (I can`t breath) 내 안에 니가 살아 있어 (I can`t live) 미안해 넌 그 말뿐이야 I transform

좋아 (JOA) (Inst.) 길구봉구

없단 고백도 좋아 오 난 너를 알아가면서 너를 더 사랑하는 게 어린 아이를 닮은 웃음이 좋아 아무 말이라도 해 줘 달콤한 너의 목소리로 엄마를 닮은 미소가 좋아 네 곁에 있으면 맘이 편안해 널 사랑해서 좋아 온종일 보고 있어도 자꾸 더 보고 싶은 게 이게 사랑인가 봐 밤새도록 너의 얘길 듣고 싶어 더 알고 싶은데 우린 하루가 너무나도 짧아 매일 아침 함께 눈을

그 노래를 틀때마다 (Inst.) 허각, ELLY

난 그 노래를 따라서 길을 걸었어 어디선가 들려오는 익숙한 노래 눈을 감고 그 자리에 멍하니 서서 귀를 기울였어 우리가 함께 듣던 그 노래였던 거야 네가 항상 그 노랠 틀 때마다 난 듣기 싫다며 투정 부렸었지 막 넌 내게 장난치고 내가 찡그린 표정을 하면 그런 날 보며 웃음 짓고 그토록 싫어하던 노래였는데 이젠 날 이 자리에 꽉 묶어 논듯해

눈을 감고 있으면 봉구 (길구봉구)

못 다 핀 꽃에도 향기가 나서 니가 어디 있든 알 수 있어 내가 널 찾아갈게 바보같은 나는 사랑을 몰라 그저 다 주는 것 밖에 그냥 그걸로 난 좋으니까 아픔이 장마가 되어 내 마음은 잠기고 그래도 너를 바라본다 눈을 감고 있으면 아름다운 니가 선명해져가 잡히진 않지만 난 행복해 내 맘 알고 있으면 한번쯤은 다시 내게 와주라

깊은밤 슬픈노래 (Inst.) DK

모자랐어 부족했어 널 사랑한 시간들이 말로 표현 못한 아쉬움 다 어떡하나 참 행복했고 더 부자였어 니 손을 꼭 잡을때면 세상 모든 걸 다 가진 사람 안 부러웠지 이어폰 하나씩 나누어 끼고 늘 같이 듣던 노래 몰랐어 그땐 이렇게도 아픈 노래가 될 줄 *) 깊은 밤 슬픈 노랫소리가 들려 들려 두 귀를 막아도눈을 감아도 이 가슴 속에 울려

목소리 (Inst.) 백지영

내 귓가에 파도소리 아무도 없는 것 같아 아프게 홀로 서있는 난 [Cuz I’m so lonely] 울지 말자 했잖아 바다만 보러 왔잖아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이제는 그만) 떠나지 않는 내 귓가에 그의 목소리 너를 떠나 보냈는데 자꾸 들리는 목소리 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들려 그 놈 목소리 아프게

싫다 (Inst.) 백지영

이렇게 아픈 상처만 남기고 떠나니 돌아서는 널 멍하니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지난 추억이 스쳐 지나간다 흐르는 눈물이 널 부른다 소중했던 기억들이 저 하늘에 번진다 싫다 니가 없는 나 싫다 내가 없는 너 꺼지는 불빛들 속에 난 아직 그 자리에 있다 싫다 바라는 내가 싫다 사랑한 내가 세상 모든 사랑도 잊혀질 우리도 긴 한숨 속에 조용히 눈을

사랑안해 (Inst.) 백지영

설마 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꺼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사람 다신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안해 말하는 널 사랑한다 나를 잊길바래 나를 지워줘 바보처럼 몰랐어 너희 두사람 아직 기억하려던 그건 그래 다 욕심이야 다짐했건만 매일 아침 눈을

아른거려 (Inst.) 블루빈스

겨울 바람이 차갑게 부는 오늘 같은 밤 우리 함께했던 거리엔 나 혼자 남아 함께했던 날들 그리곤 해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 추억이 자꾸만 내 눈시울을 적셔와 너무 보고 싶어서 아직도 이 거릴 헤매고 있어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너의 얼굴에 귀를 막아도 들려오는 너의 웃음소리 나는 이렇게 널 그리워하며 살아 억지로 널 지워내기는 싫단

그 여자 백지영, 길구봉구

한 남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남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남자는 웃으며 울고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남잔 웁니다 그 여자는 성...

그 여자 백지영 & 길구봉구

한 남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남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남자는 웃으며 울고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남잔 웁니다 그 여자는 성...

깊은밤 슬픈노래 (Guitar Inst.) DK

모자랐어 부족했어 널 사랑한 시간들이 말로 표현 못한 아쉬움 다 어떡하나 참 행복했고 더 부자였어 니 손을 꼭 잡을때면 세상 모든 걸 다 가진 사람 안 부러웠지 이어폰 하나씩 나누어 끼고 늘 같이 듣던 노래 몰랐어 그땐 이렇게도 아픈 노래가 될 줄 깊은 밤 슬픈 노랫소리가 들려 들려 두 귀를 막아도눈을 감아도

외톨이 (Inst.) 아웃사이더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귀를 막고

사랑에 서툰 바보 길구봉구

눈을 감고 세가지 소원을 빌죠 오늘도 웃으며 볼 수 있길 또 한걸음 더 당신과 가까이 있기 어제보다 많이 마주보기 B. everyday 바라만 봐도 내겐 가슴이 떨려 왜이리 사랑스런가요 조금은 서툴지만 한번 들어봐 줄래요 어렵게 꺼내온 한마디~~오 C.

Remember Me (Inst.) 길구봉구

내게는 반쪽만한 어디에 있는지도 찾기 힘든촌스럽고 고집만 센 너를 내가 틈만 나면 생각해짜다가 만 치약과 어지럽게 놓여진 이불위로웃고 있는 니가 보여 자꾸 내맘 가득히 들어와Please Remember me 내가 항상 너의 뒤에Please Remember me 바보처럼 포기도 모르는 너라해도 그런 너라해도이렇게 바라볼 수 있는 널 사랑해껌딱지 처럼 너...

뭘해도 예쁜걸 (Inst.) 길구봉구

세수도 안 했다는 너의 그 맨 얼굴이 정말 이상하게도 내 눈엔 더 예뻐 보여 민망할걸 알면서도 뚫어지게 널 보는 게 난 좋아 네가 처음으로 내게 너무 보고 싶다고 수화기 저 너머로 수줍게 말해줬을 때 덤덤한 척 했지만 사실은 너무 기뻐서 날아갈 것 같았어 뭘 해도 예쁜걸 잠깐 보아도 좋은걸 넌 날 보며 웃어주는 네가 너무 좋은걸 내 품에 있...

달아 (DalAh) (Inst.) 길구봉구

가녀린 너의 두 팔로 내 몸을 감싸줘헝클어진 머릿결 내 뺨을 만져줘 baby I can show you something 너의 모든걸 내게 줘 Don't be afraid 솔직하게 말해니가 난 갖고 싶어져 이 밤멈추지 못해 너에게 빠져버린 난I want you stay 별 헤는 밤 그대와 난 서로에게 취한 채아름다운 오늘밤 한곳만 바라봐널 품에 가득 ...

막 좋아 (Inst.) 길구봉구

시도 때도 없이 싸우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웃고 잠깐 보잔 나의 전화에 츄리닝을 입고 나온다 해도 처음 같은 설레임은 없어도 어느샌가 너무 편해진 네가 그렇게 예쁘게 한번 웃어 주면 그런 네가 난 좋아 미치겠어 그냥 막 좋아 힘이 들 때 말없이 그저 나를 위해 울어 줄 너에게 항상 그대로인 나무처럼 네 곁에 있고 싶어 기어코 날 두 손 가득 안아 ...

뱅 (Bang) (Inst.) 길구봉구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렇게 고맙던너의 배려 너의 매력 못났던 내가 되려그때는 왜 그랬을까 이렇게 아픈걸이렇게 아픈걸 BabyOh yeah It's really stupidOh It's really stupidOh 아까운 널 잃었어길 잃은 나난 너의 곁에 오늘도 뱅뱅뱅난 너의 곁에 오늘도 맴맴맴난 너의 곁에 오늘도 뱅뱅뱅 난 이렇게 해서라도 널 보고 싶...

잔상 (Inst.) 지환

익숙해졌죠 환하게 웃는 그대 미소와 나를 보는 그대 얼굴이 아닌 멀어져 가는 그 뒷모습이 그 뒷모습에 내 맘을 담고 스쳐가는 그대 모습에 미련에 다시 미련이 남아 아직 아직 난 그대로에요 그런 줄 알았어요 난 모두가 말하듯 나 역시 그럴 거라 믿었죠 계절이 지나가듯 가는 시간 무뎌지면 잊혀 질 줄 알았죠 그대가 날 잊은 것처럼 숨 쉴 때 마다 그리워져요 눈을

hen

흩날리는 꽃잎이 온 세상을 뒤덮고 당신에게로 내려 봄이 올 것 같은데 다시 부는 찬바람에 그대 흔적 사라져 당신이 없어서 봄이 오지 않았나 보오 내게 다시 와 준다면 세상의 봄을 줄 텐데 말이 없는 그대는 어디쯤에 있는 건지 같은 하늘 아래 어딘가에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그대 곁에 갈 텐데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봄이 스며드는데 우리가 좋아하던 계절이 왔는데

사랑 안해 (inst.) 백지영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꺼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 안해 말하는 널 사랑한다 나를 잊길바래 나를 지워줘 바보처럼 몰랐어 너의 두 사람 아직 기억하려던 그건 그래 다 욕심이야 다짐했건만 매일 아침 눈을

오직 너 하나만 봉구 (길구봉구)

아무리 귀를 막고 듣지 않아도 내 귀엔 네 목소리만 아무리 눈을 감고 보지 않아도 내 눈엔 너의 모습만 난 매일 네게 달려가 널 안고 싶었어 널 잡고 싶었어 넌 매일 내게 다가와 그 환한 미소로 나를 부르네 오직 내 심장에 너만 뛰고 내 가슴에 너만 살아 come on come on come on 오직 너 하나뿐야 내 마음엔 너뿐이고

사랑이 다 그렇지 (Inst.) 렌(Len)

사랑이 다 그렇지 바보처럼 그렇지 며칠앓고 나면 또 괜찮아지는 감기같은거라 믿었지 떨어진다 눈물이 떠나지 못한 바보같은 미련이 시간이 흘러가도 남게되면 그땐 어떻게 하죠 난 어떻게 하죠 두 눈을 감아도 두 귀를 막아도 사랑이란게 지워지지 않아서 아직도 내 가슴 깊숙히 자리한 사람 그대란 사람은 왜 날 떠나지 못해요 널 위해 부는 바람도

Without You (Inst.) 비스트

가파른 내 삶 속에 날이 선 내 운명 속에 꿈결처럼 그림처럼 넌 그렇게 날 살게 해 내 몫이던 전쟁 같은 눈물 그 절망 끝에서 너의 온기 네 숨결 물들면 난 다시 숨 쉴 수 있어 널 못 보게 눈을 가려도 널 못 듣게 귀를 막아도 더욱 선명해지는 이 사랑을 원망하고 또 원한다 나비처럼 내 품에 날아와 지친 나의 영혼을 감싸준 널 밀어낸 후에야 알게 됐어 못쓰게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Inst.) 길구봉구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괜찮아 넌 잘할거라 말하던 또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뭐가 그리 내 눈에 깊이 박혔는지 너무 선명해서 이젠 보낼수가 없잖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널 잊어내도록 널 씻어 내도록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남은 마음까지도 멀리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어느새 너의 얼굴을 떠올려 또 그런 나를 바라보면서 뭐가...

지금처럼만 (with 린) (Inst.) 길구봉구

그대와 난 특별할 것도 없었죠딱히 놀랄만한 얘기도 없죠하지만 난 한눈에 알아본 거죠그대로 인한 삶이 될 거라는 걸그날 이후로 곁에 그대 있음에하루하루가 특별해졌죠사랑한다는 나의 말에고맙다고 말해주는 그대세상이 변한 대도 걱정 말아요우리가 배운 모든 것이우리 앞을 비춰줄 테니지금처럼만 사랑해요처음이었죠 말없이 잡아준 손에눈물이 왈칵 쏟아질 뻔했죠그 작은...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inst.) 길구봉구

항상 곁에 있지만언젠가는 스쳐갈 사람금을 그어둔 채 그렇게 지냈어이런 나를 알잖아뭐든지 한 걸음 느린 거가슴이 하는 말 모른 척했나 봐금방 울 것 같은 널 바라보며침묵으로 너를 난 밀쳐 냈었지알 것 같아내 마음 조금도 미안하지 않게어깨 들썩임까지 마음 썼던 너난 그런 너를 두고도사랑이 온지 몰랐어너 떠나가는 순간도사랑했는지 몰랐어가슴 아픔이너 때문이란...

백지영 총맞은것처럼

[00:00.22]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00:09.92]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00:21.36]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해서 [00:30.63]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00:41.75]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00:52.16]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For The First Time (Inst.) 길구봉구

For the first time 우연인 듯 다가와 운명처럼 머문 사랑 그 사람이 아름다워서 나도 모르게 바라만 보죠 For the first time For the first time 한 사람만 바라보죠 그 사람이 바로 그대인걸 내가 사랑한 사람은 바로 그대죠 For the first time 처음인거죠 꿈결처럼 닿을 사람 그 사람이 아름다워서 나도...

바람의 추억 유천영

어딜 가야 어딜 봐야 그댈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그대의 숨소리 바람과 함께 저 높은 하늘 위로 멀리멀리 날아가고 있지만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그대의 모습이 아른거리기만 하네요 어떡하죠 때론 원망해요 그대는 왜 말 없이 나를 떠나갔나요 왜 나를 슬프게 하나요 난 이제 지쳐요 돌아와줘요 그대 없는 삶은 내겐 의미 없는 거 알잖아요 기다릴게요 기다릴게요 어딜

바다가 기억하는 얘기(inst) 아이유

너는 알고 있지 너는 지켜 보고 있지 아무 것도 준 게 없는데 끝없이 받기만 했는데 언제나 날 반겨주는 그 미소는 변하지 않아 바다가 기억하는 얘기 멀고 먼 과거의 꿈 셀 수 없이 많은 낮과 밤을 묵묵히 지켜 본 푸른 눈빛 파도가 나에게 들려 주는 얘기 멀고 먼 미래의 꿈 이제 가만히 두 눈을

내게 올 수 없는 너 (inst.) 길구봉구

처음 다가와 준 사람이라서 내가 갖지 못할 사랑이라도 이런 내 마음을 버릴 순 없죠 난 안돼요 가끔 슬퍼 보인 너의 모습을 애써 그냥 모른척했어 혹시 내 맘 알게 될까 봐 내게 올 수 없는 널 알면서도 닿을 수 없는 말 혼자 자꾸 되뇌어져 돌아서는 사랑에 지쳐가도 난 괜찮다고 아파도 이별은 아니니까 멀어져만 가는 너의 모습에 가슴 아파 울어야 했어 잊...

울고만있어 (Inst.) 백지영

?따라 불러보아요~ ♪ 떨리는 손을 마주비비며 마른 입술을 깨물어봐도 터진 눈물은 새어나와서 하루종일 막 울었어 숨죽여 니 이름을 되뇌어도 대답이 없고 너를 향해 뻗은 내 두 손은 텅 빈자리야 시린 내 가슴을 부여잡고 펑펑 울어도 너를 녹여낼 자신이 난 없는데 내맘이 아파 또 울고만 있어 나홀로 찢긴 가슴 끌어 안은채 내맘이 아파 더 울고만 있어 소...

떠올라 (Inst.) 백지영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보통 (Inst.) 백지영

보통 남자를 만나 보통 사랑을 하고 보통 같은 집에서 보통 같은 아이와 보통만큼만 아프고 보통만큼만 기쁘고 행복할 때도 불행할 때도 보통처럼만 나 살고 싶었는데 어쩌다가 하필 특별히 나쁜 나쁜 너를 만나서 남들처럼 보통만큼도 사랑 받지도 못하고 곁에 있을 때도 혼자 같아서 눈물 마르는 날 없게 하더니 떠난 뒤에도 왜 이렇게 괴롭혀 보통만도 못한 사람 ...

꿈일까봐 (Inst.) 백지영

꿈을 꾸죠 깨면 끝나 버리는그땐 섯부른 희망인걸 철이 없어 몰랐었죠아파와요 끝난 사랑 때문에눈물 마를날 없어 아무도 사랑 할 수 없던 나죠다시 올줄 몰랐죠 사랑이란 마음을차마 말 하지 못해 혼자 숨기지만어떻게요 사랑인걸요 괜찮을까요혹시 그대도 꿈이 될까봐두렵지만 참아 볼래요내게 가득찬 그대를 나마지막 사랑이라 믿고 싶어요어색해요 나를 보는 그 눈빛환한...

봄비 (Inst.) 백지영

사랑은 봄비처럼 다가와촉촉하게 날 흠뻑 적신다얼어붙어 있던 내 가슴을소리도 없이 녹이며 날 깨운다 달다아련한 느낌 설레이는 맘지금까지 난 알지 못했던 사랑인가 봐사랑은 처음처럼 날 다시태어날 수 있게 만든다비가 내린다 오늘도 또 내일도너를 닮은 비가 내려 온다달다 아련한 느낌 감춰왔던 맘사랑을 알고 느낄 수 있음에나 너에게 정말 감사해사랑은 처음처럼 ...

아카시아 (Inst.) 백지영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하나 둘 셋 꽃잎을 떼어 내며있다 없다 늘 버릇처럼 기다려 왔어손이 따뜻한 사람그래 그 사람이 서 있어바로 내 눈 앞에 서 있어뒷모습만 봐도 알지만사랑한단 그 쉬운 한 마디를 못 해 못 해돌아보란 아쉬운 한 마디를 못 해우두커니 혼자 운다 울고 또 운다소리 죽여 그대 뒤에서있다 없다 있다 없다날 사랑할 사람그댄 내 마음을 아나...

불꽃 (Inst.) 백지영

가을 바람이 불어오면 그리움 실어 보내고붉게 물든 태양 비추면따스했던 그 날 되새기네차가운 비가 내리면내 눈물 감춰주고하늘의 구름은 다 걷혀도깊게 박힌 상처는 걷히질 않네그대가 떠나버린 자리에그 추억 속에 나는 묻히는가이별이 찾아온 그 길목에모두 잊혀지는가꺼져버린 불꽃처럼아름답던 기억들 속엔그대는 곁에 있었고어두웠던 내 마음속을그 미소로 날 물들였네 ...

남자니까 (Inst.) 디템포

손 주먹 꽉 쥐고 내 머리 위에 Time is gone by 귀여웠던 꼬마애도 빗겨갈 수 없는 법 먹어 나이를 나를 위해 아버지께서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깨닫고 곱씹어 삼켜가는 스물다섯 Detempo on the beat yo 지나가버린 날들은 이제 모두 잊어 한명분의 삶의 무게를 온전히 짊어질 것 다짐해 내 안의 약한 나와의 이별 귀를

차라리 잘됐어 (Inst.) 김현중(프리티브라운)

눈을 감아도 귀를 막아도? 니 숨결이 느껴져? 떠난 사람인데 서글푼 사랑인데? 나는 어떡해 하죠 오? 난 그대 없이는 더는 살수가 없는걸 말로는 담아둔척? 담지못했던 사랑? 어쩌면 처음부터? 널 속였던거야? 달콤했던 사랑한다는 말? 날위해 웃고울던 시간도 good-bye? 오 용서해 달란말은 안할게? 니가 하루라도?

Beautiful 김성규

저기 멀리서 그대가 보이네요 가슴이 떨려오죠 이런 나를 알까요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가져간 그대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고장 난 내 심장은 또 그대를 향해 뛸 텐데 이 노래를 듣고 있다면 나의 진심인 걸 알아주길 You are so Beautiful 어떤 모습이라도 You are so Beautiful 내가 지켜줄게요 내 곁에 있어요

총맞은것처럼 백지영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거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총 맞은 것처럼 백지영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거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총맞은 것처럼 백지영?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면 하나만 묻자해서 우리 왜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꺼 같진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