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여의도 나그네 백승태

안개짙은 이거리에 희미한 가로등만이 쓸쓸하게 걸어가는 이마음 달래주네 사랑을 잃고서 님을 잃고서 눈물을 흘리는 나그네란다 아~~ 아~~ 머물곳 없는 이거리 하염없이 걸어가는 여의도 나그네 2.

남한강 나그네 백승태

내고향 청풍명월 경치좋고 인심 좋은데 고향떠난 이내가슴 찬바람만 이누나 남한강아 너는 알지 고향떠난 이 마음을 충주호야 너도 알지 고향떠난 이내 심정을 언젠가는 돌아 가리라 남한강 나그네 >>>>>>>>>>간주중<<<<<<<<<< 내고향 남한강에 저녁노을 피어있겠지 타향에서 우는마음 그 누가 알리요 달래강아 너는

나그네 설움 백승태

오늘도 걷는다만은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온지 십년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젖어드는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남한강나그네-★ 백승태

백승태-남한강나그네-★ 1절~~~○ 내고향 청풍명월 경치좋고 인심좋은데 고향떠난 이내가슴 찬바람만 이누나 남한강아 너는알지 고향떠난 이마음을 충주호야 너도알지 고향떠난 이내심정을 언젠가는 돌아가리라 남한강 나그네~@ 2절~~~○ 내고향 남한강에 저녁노을 피어있겠지 타향에서 우는마음 그누가 알리요 달래강아

남한강나그네 백승태

내고향 청풍명월 경치좋고 인심좋은데 고향떠난 이내가슴 찬바람만 이누나 남한강아 너는알지 고향떠난 이마음을 충주호야 너도알지 고향떠난 이내심정을 언젠가는 돌아가리라 남한강 나그네 >>>>>>>>>>간주중<<<<<<<<<< 내고향 남한강에 저녁노을 피어있겠지 타향에서 우는마음 그누가 알리요 달래강아 너는알지 고향떠난 이내심정을

남한강나그네 1 백승태

내고향 청풍명월 인심좋고 경치좋은데 고향떠난 이가슴에 찬바람만 이는구나 남한강아 너는알지 고향떠난 이마음을 이토록 그리워서 꿈에서도 고향생각 언젠가는 고향찾아 돌아가는 남한강 나그네 >>>>>>>>>>간주중<<<<<<<<<< 내고향 달래강에 저녁노을 피어있겠지 타향에서 우는마음 그누가 알리요 달래강아 너는알지 고향떠난

하숙생 백승태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간다 ~간주곡~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흘러흘러 돌아돌아 백승태

흘러흘러 흘러흘러 물이라더냐 돌아돌아 돌아돌아 정이라더냐 덧없는 인생길 흘러 돌아서 취한 듯 내선자리 어디쯤일까 마시면 취하는 게 술이라더라 깊을수록 서러운 게 정이라더라 두 번 세 번 길을 묻는 지친 나그네 어느 누가 인생살이 꿈이라더냐 풀지 못한 수수께끼 가슴에 안고 흘러간다 돌아간다 머물다간다 마시면 취하는 게 술이라더라 깊을수록 서러운

모르리 백승태

모르리 - 백승태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 곁에 있으면 나그네 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웃음으로 통곡하네 그대는 이 마음 모르리 간주중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 곁에 있으면 나그네

마음이 울적해서 백승태

* 마음이 울적해서 * 노래: 설운도 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지나간 옛 추억이 내가슴을 울리는데 한잔 술에 뜻데로 부르는 노래 임자 잃은 나그네 노래 산데리야 불빛 속에 서성이면서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같은 그대 이름을 이 밤도 내 마음은 이 밤도 이 마음은 아 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산팔자 물팔자 백승태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흐르는 세월 속에 오다 가다 맺은 사랑 인심이나 쓰다 갈까 시름이나 풀어볼까 가자면은 같이 가자 잊으라면 잊어주마 뜬구름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나그네 가는 길에 오다가다 만난 사랑 인심이나 쓰다 갈까 시름이나 풀어볼까

대동강 편지 백승태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체 마라 못본체 마라 반겨주렴아 ~간주곡~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없는 겉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없던 밤 울면서 떠난길을 돌아왔다고 못본체 하네 못본체 하네 반겨주렴아

내마음 별과같이 백승태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 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주곡~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네 떠나갈 길을 찬란한 젊은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대동강편지 백승태

대동강 편지 - 백승태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 없는 편지 속에 한 세월을 묻어 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 본체마라 못 본체마라 반겨 주렴아 간주중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 없는 겉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 없던 밤 울면서 떠난길을 돌아왔다고

내마음 별과 같이 백승태

산 너울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위해 떠도는 유람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강 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네 떠나 갈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과같이 저 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내 마음 별과 같이 백승태

내 마음 별과 같이 - 백승태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 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주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네 떠나 갈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내 마음 별과같이 백승태

내 마음 별과 같이 - 백승태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 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주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네 떠나 갈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서울 나그네 이자연

이리가도 외로워 저리가도 쓸쓸해 갈곳도 없지마는 오라는 사람도 없네 광화문 사거리로 종로에서 남산길로 이태원 삼거리까지 스쳐가는 사람 모두가 모두가 서울 나그네 이유없는 서러움이 까닭없는 눈물이 반기는 사람없는 서울바람 차기만 하네 여의도 다리 건너 영등포 돌고돌아 신사동 사거리까지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모두가 서울나그네

서울 나그네 신웅

서울나그네...신웅 이리가도 외로워 저리가도 쓸쓸해 갈곳도 없지마는 오라는 사람도 없네 광화문 사거리로 종로에서 남산길로 이태원 삼거리까지 스쳐가는 사람 모두가 모두가 서울 나그네 이유없는 서러움이 까닭없는 눈물이 반기는 사람없는 서울바람 차기만 하네 여의도 다리 건너 영등포 돌고돌아 신사동 사거리까지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모두가 서울나그네

서울 나그네 권윤경, 유지성

이리가도 외로워 저리가도 쓸쓸해 갈 곳도 없지마는 오라는 사람도 없네 광화문 사거리로 종로에서 남산길로 이태원 삼거리까지 스쳐가는 사람 모두가 모두가 서울나그네 이유없는 서러움이 까닭없는 눈물이 반기는 사람 없는 서울 바람 차기만하네 여의도 다리 건너 영등포로 돌고 돌아 신사동 사거리까지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모두가 서울나그네

서울 나그네 박재란

이리 가도 외로워 저리 가도 쓸쓸해 갈 곳도 없지만은 오라는 사람도 없네 광화문 사거리로 종로에서 남산 길로 이태원 삼거리까지 스쳐가는 사람 모두가 모두가 서울 나그네 이유 없는 서러움이 까닭 없는 눈물이 반기는 사람없는 서울 바람 차기만 하네 여의도 다리 건너 영등포로 돌고 돌아 신사동 사거리까지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모두가

서울 나그네 김남조

서울 나그네 - 김남조 이리가도 외로워 저리가도 쓸쓸해 갈 곳도 없지마는 오라는 사람도 없네 광화문 사거리로 종로에서 남산 길로 이태원 삼거리까지 스쳐가는 사람 모두가 모두가 서울나그네 간주중 이유 없는 서러움이 까닭 없는 눈물이 반기는 사람 없는 서울바람 차기만하네 여의도 다리 건너 영등포로 돌고 돌아 신사동 사거리까지 마주치는 사람

여의도 천지인

<여의도> 이상혁 글 곡 눈물이 마를 나이가 되면 그 눈물 잊어버리고마나 미소가 굳을 나이가 되면 웃는 법마저 잊어버리나 싸우고 있어 싸우고 있어 흰머리가 날듯한 나이가 되면 머릿속 생각도 백지가 되나 꿈을 꾸지 않을 나이가 되면 그런 억지꿈을 만들게 되나 싸우고 있어 싸우고 있어 모두를 위한 거라 말하고 있네 믿을 사람 어디있겠어

여의도 재호

어쩌면 너의 맘엔 내가 없을 거라 생각했어 떨리는 나의 맘을 니가 받아줄까 I\'m really like U 그날 수줍었던 나의 고백, 사랑해 알아 우 I\'m in Love 보여 니 눈 속에 내가 보여 내 맘 속에 니가 있어 느껴지니 널 보는 내 맘이 내 맘의 떨림이 보여 너의 맘이 내게 보여 우린 같은 맘이겠지 아이처럼 행복한 내 맘을 그냥...

여의도 도우성

노을빛 하루의 작별을 고할 때 강바람 불어오는 여의도를 걸었다 사랑하던 사람 지금은 없는데 누굴 찾아 이 거리를 헤메이나 아 - 아 - 여의도 꿈을 꾸며 우린 행복 했었지 그 시절 그 때가 너무 그리워 너의 모습 그리워 진다 세월 흘러도 너를 추억 하리라 영원히 너를 잊지 못하리 세월 흘러도 너를 사랑 하리라 아- 여의도

여의도 안명옥

드높은 남산위에 구름이 도니 보슬비 여의도에 흘러내리네 한강물에 우는 새도 짝을 찾는데 어찌하란 말씀이요 일년도 아닌 날을 몇날이나 보냈는지 임이여 임이여 보고 싶은 내 임이여 아 왜 못오시나 여의도 강언덕에 바람이 부니 이슬비 소리없이 흘러내리네 나를 두고 가신 임은 소식이 없어 어이하란 말씀이요 하루도 아닌 밤을 몇밤이나 새웠는지 임이여 임이여 소식이나

여의도 재호 (XEHO)

어쩌면 너의 맘엔 내가없을거라 생각했어떨리는 나의 맘을 니가받아줄까l'm really like U그날 수줍었던 나의 고백사랑해알아 우I'm in love보여니 눈 속에 내가 보여내 맘 속에 니가 있어느껴지니 널보는 내맘이내맘의 떨림이보여 너의 맘이 내게 보여우린 같은 맘이겠지아이처럼 행복한 내맘을그냥 말할꺼야그날 수줍었던 너의 대답사랑해알아 우I'm ...

서울나그네 이자연

서울 나그네 - 이자연 이리가도 외로움 저리가도 쓸쓸해 갈 곳도 없지마는 오라는 사람도 없네 광화문 사거리로 종로에서 남산길로 이태원 삼거리까지 스쳐가는 사람 모두가 모두가 서울나그네 간주중 이유없는 서러움이 까닭없는 눈물이 반기는 사람 없는 서울바람 차기만 하네 여의도 다리 건너 영등포로 돌고돌아 신사동 사거리까지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무조건 백승태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목숨을 걸었습니다 당신께 조건없이 내 모든것 다 드려요 사랑해요 무조건 <간주중>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 인생을 맡겼습니다 당신께 조건없이 내 모든것 다 드려요 사랑해요...

꽃과 나비 백승태

모진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것이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너와 나~는 꽃과 나비~지 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내~려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와 나~는 너와 나~는 꽃과 나비~지

애인 백승태

사랑해선 안되나요 정이 들면 안되나요 주고 싶은 사랑도 받고 싶은 그 정도 우리들은 안되나요 이미 엎질러진 물인 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 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 버린 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 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간주중> 이미 엎질러진 물인 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 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

아마도 정이었나봐 백승태

1.생각을 말자하고 내마음을 다짐해도 다시 또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외면을 해봐도 그래도 못잊는건 아마도 정이었나봐 2.조용히 눈을 감고 내가슴을 달래봐도 아련한 그리움만 쌓여오는 내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외면을 해봐도 그래도 못잊는건 아마도 정이었나봐

삼일로 백승태

삼일로 고갯길을 같이 가던 그날밤 영원토록 이~거리를 잊지말자~고 거니는 발자욱에 새긴그사~람 날이새면 지워질까 삼일로 고갯~길 삼일로 가로등을 세며 가던 그날밤 영원토록 그~등불을 잊지말자~고 거니는 순간에는 즐거웠지~만 내일이면 추억남길 삼일로 고갯~길

짝사랑 백승태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 젖은 이지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섰는 임자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배신자 백승태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간주중>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돌아서서 가는가 ...

검은나비 백승태

눈을 감고 안보려 해도 그 얼굴을 다신 안보려 해도 마음관 달리 안보고는 못 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간주곡~ 이젠 다시 안가려 해도 발을돌려 다신 안가려 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 찾아드는 야릇한 발길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비내리는 밤에 어두운 밤...

월악산 백승태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달아 천년사직 한이 서린 1천 3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블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해다오 그님의 소식을 <간주중> 금강산 천리먼길 흘러가는 저구름아 마의태자 덕주공주 한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쓰고 걸어온 하늘재를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해다오 그님의 소식을

정주고 내가 우네 백승태

정든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때엔 땅을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간주중>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엔 잊을때에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당신은 내여자 백승태

백년이 지나 또 태어나도 당신은 내 여자 바람같이 맴돌던 내 영혼 그 가슴에 머물게 하고 주기만하다 젖은 꽃이여 당신은 내 운명이었소 죽어도 내가 사랑할 당신은 내 여자요 <간주중> 백년이 지나 또 태어나도 당신은 내 여자 바람같이 맴돌던 내 영혼 그 가슴에 머물게 하고 주기만하다 젖은 꽃이여 당신은 내 운명이었소 죽어도 내가 사랑할 당신은...

부두의여인-★ 백승태

백승태-부두의여인-★ 1절~~~○ 밤은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 이슬같은 그눈물은 무슨사연인가 아아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여인~@ 2절~~~○ 밤은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짖는 그얼굴에

남자의인생 백승태

사나이가는길~그누가막는냐~누가감히 내앞길을 막는냐~~내인생 그누가~책임 질거냐~아무도 오지않는이야~사랑에 약하고 정에도 약하지만 남자가 사는법을 지키며 살아간다~~ 비켜라 ~저리비켜~내앞길을 막지마라~ 인생길 험하다고 가던길을 멈출거냐~~ 아~무리 힘이들어도~내인생 내가 지킨다~~ ~~~~~~연주~~~~~~~~ 사나이가는길~그누가막는냐~누가감히 내앞길...

삼백초 백승태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엽서도 한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꽃잎같은 내 마음에 눈물이 맺히고 있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정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 주는 바보 바보야 <간주중>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가버린 너 너는 ...

정에 약한 남자 백승태

내 가슴에 안기운 체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 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간주중>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닦지마오 두고 두고 용서못할 돌아선 내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 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나도 한때 날린 남자야 백승태

1. @나도 한땐 날린 남자야 온 동네가 시끌`벅적했`던 남자야 갑자`기` 불어~어어닥`친 I M F @때문~후우운에 이 모양이~이이 되긴 했지만 사람팔자 시간문제~에에야 오뚜기`처`럼 오뚜기`처~`허어럼 다시 일어날거~허어어야 @아하아아~하아아~아~아아하아아~아~ 나도 한땐~헤엔 날린 남자`야 ,,,,,,,,,,,2. 나~~~~~기 밀어닥친` 구...

우중의 여인 백승태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 가다오 그대로 돌아 가다오 깨무는 그입술을 보이지 말고서 바람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 한 때 있는 사연 눈물을 거두고서 돌아 가려마 그대로 돌아가려마 비 개인 뒷...

남자라는 이유로 백승태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간주중> 누구나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는...

등대지기 백승태

물새~들이 울부짓는 고독한 섬 안에~~~~서 갈매~기를 벗을~~ 삼는 외로운 내 신~세여~라 찾아오는 사람 없고 보고싶은~ 님도 없는데 깜박이는~ 등~대불만~ 내 마음을~ 울려줄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파도~만이 넘나드는 고독한 섬 안에~~~~서 등대~만을 벗을~~ 삼고 내 마음 달래~여보~네 이별하던 부모형제 그리워서~ 그...

영시의 이별 백승태

내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간주곡~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에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백승태

돌아서서 그냥 가세요 이젠 꿈이라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아 왜 망설이시나요 여자의 마음 다 그런 건가요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 울기만 하긴가요 아아아아아아 당신은 아아아 이 마음 모르나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간주중> 돌아서서 그냥 가세요 이젠 잊는다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아 왜 떠...

타인 백승태

他人(타인) 너와나는 처음부터 타인으로만났지만 주고받은 마음속에 끊을수없는 깊은정을 맺었는데 언제까지 변치말자던 우리들의 그약속이~~ 이렇게 변할줄은 정말몰랏다 나는정말몰랐다~~~~ 간 주 곡~~~~~~~~~~ 이세상에 태어나서~~ 남모르는 타인끼리 이연으로 서로만나 사랑하나로 깊이맺은 너와내가 너는너대로 나는나대로 따로 갈길이 있을줄이야 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