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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의 여인 백승태

부두의 여인 - 백승태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 잠긴 그 얼굴에 이슬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여인 간주중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부두의여인-★ 백승태

백승태-부두의여인-★ 1절~~~○ 밤은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 이슬같은 그눈물은 무슨사연인가 아아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여인~@ 2절~~~○ 밤은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짖는 그얼굴에

부두의여인(MR) 백승태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 이슬같은 그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아~아~가엾어라 부두의 저여-인 >>>>>>>>>>간주중<<<<<<<<<<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얼굴에

부두의 여인 나운도

밤은 깊어 부두에등불도 희미한데누구를 기다리나이름모를 저 여인발길을 돌리면서수심잠긴 그얼굴에이슬 같은 그 눈물은무슨 사연인가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밤은 깊어 부두에물새도 잠드는데누구를 기다리나이름모를 저 여인발길을 돌리면서한숨짓는 그 얼굴에흘러내린 그 눈물은무슨 사연인가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여인

***부두의 여인*** 최은수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 잠긴 그 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아 가엾어라 부두에 저 여인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 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아 가엾어라

부두의 여인 채빈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 잠긴 그 얼굴에 이슬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 ((간주중)))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부두의 여인)) 정환희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 잠긴 그 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아 가엾어라 부두에 저 여인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 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아 가엾어라

부두의 여인 정환희

밤은 깊어 부두의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저 여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 잠긴 그 얼굴 이슬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아 가엾어라 부두의여인 밤은 깊어 부두의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 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아 가엾어라 부두의여인

부두의 여인 이창배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 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가엾어라 부두의여인 밤은 깊어 부두의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 짖는 그 얼굴에 이슬 맺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가엾어라 부두의여인

부두의 여인 권윤경, 유지성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 잠긴 그 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여인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 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여인

우중의 여인 백승태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 가다오 그대로 돌아 가다오 깨무는 그입술을 보이지 말고서 바람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 한 때 있는 사연 눈물을 거두고서 돌아 가려마 그대로 돌아가려마 비 개인 뒷...

꽃바람 여인 백승태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 날 위한 사랑인까 섹시한 그대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삼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 간주중 >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모습은 어쩔수 없는 사랑 한모금

들국화 여인 백승태

사랑에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당신의 그 정이 약이랍니다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진다 하지만 그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 말 아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짓는 들국화 여인 <간주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그님의 그 정이 약이랍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산장의 여인 백승태

1. @아~하무도 날 찾`는~흐은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아하앙에 단`풍`잎만` 차(채`)곡 차(채)곡 떨어져 쌓여 있네 세상에 버림~이임받~하아앗고~오호오오호 사`랑마~하아하아저 물~우후울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하아하안고~오호오오호 나 홀로 재`생의~에에 길 찾~하아앗으며 외~헤에에로이 @살`~하아알아가~아아(1절.리)네 ,,...

빗속의 여인 백승태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쌈바의 여인 백승태

내마음을 사로잡는 그대 쌈바춤을 추고 있는 그대 화려한 불빛 음악에 젖어 사랑에 취해버린 그대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 한다고 눈빛 하나로 몸짓 하나로 내마음 사로 잡는 밤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는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 한다고 젖은...

카스바의 여인 백승태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두 여인 백승태

여인 - 백승태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받을 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간주중 받을 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여인 박진석

안개 짙은 부둣가의 이별이 서러워 멀어지는 연락선을 바라보면서 안녕을 빌어주는 부두의 검은 머리 여인아 저 멀리 아득한 뱃길을 따라 갈매기만 짝을 지어 날아가는데 아아아 아 쓸쓸하게 돌아서는 부두의 여인아 비 내리는 부둣가에 이별이 아쉬워 멀어지는 연락선을 바라보면서 안녕을 빌어주는 부두의 검은 머리 여인아 저 멀리 아득한 뱃길을 따라 갈매기만 짝을 지어 날아가는데

보고 싶은 여인 백승태

1.사랑했~에엣던 그~흐으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하아아~아면 생각난~아하안다~하 생각난~아안다 가고 없는 그~으으사람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호오 있나 보고 싶은 내~헤에에 여~어어인아 꿈속에라도 꿈~후움속에라도 보고 싶구~우우나 @아하아아~하아아~아아~아 내 여인~이인아 ,,,,,,,,,,2.

막차로 떠난 여인 백승태

백승태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덧없이 부서진 맹세를 알고 나 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사랑 그사람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인 ~ 간주중 ~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비를 마시며 간다 흩엊ㄴ 마음 슬픔을 밟고 나 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사랑 그님 잊지 못해도 조용히 웃으며

목포의 눈물 백승태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부두의 연인 이대로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여인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여인

첫사랑 마도로스 백승태

첫사랑 마도로스 - 백승태 푸르른 달빛이 파도에 부서지면 파이프에 꿈을 실은 첫사랑 마도로스 데크에 기대서면 그날 밤이 그립구나 항구마다 정을 두고 떠나온 사나이 그래도 첫사랑 맺은 님을 잊을 길 없네 간주중 가스등 희미한 부두의 그날 밤에 울며 불며 잡던 님을 뿌린친 마도로스 때묻은 기름옷에 갈매기가 벗이구나 그라스에 맺은 정에 상처만 남기고

꽃바람여인 백승태

꽃 바람여인 - 백승태 가슴이 터질듯 한 당신의 그 몸짓 날 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모습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 바람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 바람 여인 간주중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찾아온 산장 백승태

그대 찾아왔네 산장의 여인 아무도 모르게 찾아서 왔네 아~ 아~ 돌 뿌리 가시밭 길 헤쳐가며 왔네 맹세도 새로워라 마음의 사랑 달콤하던 옛 추억 잊을 길은 없어 잊을 길은 없어 나 홀로 찾아왔네 그대 찾아왔네 산장의 여인 한사코 못잊어 찾아서 왔네 아~ 아~ 가슴의 많은 상처 풀 길 없어 왔네 옛 노래 그리워라 영원한 사랑 행복하던 옛 추억

들국화여인 백승태

사랑이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어진다 하지만 그 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간 ~ 주 ~ 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카스바의여인 백승태

카스바의여인 - 백승태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 체 나이마저 잊은 체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에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 하고 낯 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주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선가 본듯한 한 번쯤은 만난듯한

부두의 여인 (Cover Ver.) 꽃단장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여인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여인

부두의여인 (Cover Ver.) 소선영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여인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여인

부두의여인 (Cover Ver.) 이윤환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여인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여인

부두의여인 (Cover Ver.) 김주연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여인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여인

남자답게 사는 법 백승태

남자답게 사는 법 - 백승태 오줌 싸지 않기 늦잠자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말썽피지 않기 허풍떨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크게 한번 웃어봐 멀리 앞을 바라봐 나 혼자면 어때하고 생각해 남자답게 그렇게 간주중 술 마시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 다짐했던 나지만 앞에 가는 연인 너무 다정해서 내 마음이 흔들려 나에게도 한때 사랑했던 여인 추억들도

부두의여인 나주(대연)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 이슬같은 그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아~아~가엾어라 부두의 저여-인 >>>>>>>>>>간주중<<<<<<<<<<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얼굴에 흘러내린 그눈물은

부두의 이별 이수미

1.수평선 해가 뜨네 고동이 우네 새벽배 떠나가는 부두의 이별 남남쪽 육지끝에 매달린 항구야 내 다시 찾아가도 내 다시 찾아가도 못 본 체 마라 2.제주배 떠나가네 물새가 우네 이별에 지새우는 부두의 님이 남남쪽 육지끝에 그리운 내 고향 내 다시 떠나가도 내 다시 떠나가도 원망을 마라

부두의 고독 Joan

그 많은 사람들 어디로 가고 나만 홀로 서 있느냐 그 누가 날 찾는자 있는가 하고 사방을 둘러보나 내 얼굴만 내얼굴만 물에 떠 비추인다 갈매기 슬피 울고 뱃고동도 우누나 비에 젖은 내 마음 무겁기만 하누나 그 많은 사람들 어디로 가고 나만 홀로 서 있느냐 그 누가 날 찾는자 있는가 하고 사방을 둘러보나 내 얼굴만 내얼굴만 물에 떠 비추인다 갈매기 슬피...

부두의 베가본드 타마엔 베가본드(Tama & Vagabond)

눈으로 인사하는 늙은 바텐더 여기서 보이지 않는 구석엔 감히 누구도 않지 않는 나의 지정석 내 잔을 가득 채운 triple whiskey와 거칠게 폐를 긁는 담배 연기와 익숙한 멜로디의 트럼본이 매일 똑같은 나의 하루의 시작을 알리네 이 거리에 전설로 남아있는 나의 친구들은 떠났지만 * 난 사랑보다 몇푼의 성공보다 추억을 지키는 부두의

부두의 여인아 박진석

부두의 여인아 - 박진석 안개 짙은 부둣가의 이별이 서러워 멀어지는 연락선을 바라보면서 안녕을 빌어주는 부두의 검은 머리 여인아 저 멀리 아득한 뱃길을 따라 갈매기만짝을 지어 날아가는데 아아아 아 쓸쓸하게 돌아서는 부두의 여인아 간주중 비 내리는 부둣가에 이별이 아쉬워 멀어지는 연락선을 바라보면서 안녕을 빌어주는 부두의 검은 머리 여인아

부두의 밤 백야성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이 오면 그 누가 불고있나 구슬픈 피리소리 무너진 가슴 안고 찢어진 그 상처가 외롭고 그리워서 마리아나 마리아나 그대를 불러본다 내 사랑 마리아나 파도 물이 철석철석 깨지는 부두에서 애처롭게 들려오는 갈매기 울음소리 불꺼진 선창가에 나 홀로 나와 서서 별빛을 바라보며 마리아나 마리아나 그대를 찾아본다 못 잊을 마리아나

부두의 베가본드 타마 & 배가본드

촌스러운 네온싸인 그곳엔 언제나 눈으로 인사하는 늙은 바텐더 여기서 보이지 않는 구석엔 감히 누구도 않지 않는 나의 지정석 내 잔을 가득 채운 triple whiskey와 거칠게 폐를 긁는 담배 연기와 익숙한 멜로디의 트럼본이 매일 똑같은 나의 하루의 시작을 알리네 이 거리에 전설로 남아있는 나의 친구들은 떠났지만 난 사랑보다 몇푼의 성공보다 추억을 지키는 부두의

부두의 연가 조미미

갈매기 나래위에 노을곱게 물들면 뽀얀 안개속에 아롱지는 님의모습 그리워 연분홍 목도리를 바람결에 날리며 두눈을 꼭 감고 두손을 모아 떠날때 하신말씀 진정이기를 마음으로 나는 빌었네 연락선 뱃머리에 저녁노을 지새면 하얀 안개속에 떠오르는 님의소식 그리워 뽀얀 귀인머리 바람결에 날리며 두눈을 꼭 감고 두손을 모아 떠날때 하신말씀 진정이기를 마음으로 나는 빌었네

부두의 연가 박태일

부두는 알고 있다갈매기 우는 마음을눈물로 이별하는 연인들의 마음을부두는 알고 있다등대불 외로이 졸고연락선 등을 돌릴 때그 누가 알아주랴 연인들의 마음을부두는 알고 있다연락선 등허리에 수많은 사연파도에 씻어버린 수 많은 사랑너도 몰라 나도 몰라 그 누구도 몰라요부두야 너는 알겠지파도가 우는 마음을행여나 오시려나 기다리는 내 마음도부두야 너는 알겠지등대불...

무조건 백승태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목숨을 걸었습니다 당신께 조건없이 내 모든것 다 드려요 사랑해요 무조건 <간주중>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 인생을 맡겼습니다 당신께 조건없이 내 모든것 다 드려요 사랑해요...

꽃과 나비 백승태

모진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것이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너와 나~는 꽃과 나비~지 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내~려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와 나~는 너와 나~는 꽃과 나비~지

애인 백승태

사랑해선 안되나요 정이 들면 안되나요 주고 싶은 사랑도 받고 싶은 그 정도 우리들은 안되나요 이미 엎질러진 물인 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 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 버린 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 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간주중> 이미 엎질러진 물인 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 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

아마도 정이었나봐 백승태

1.생각을 말자하고 내마음을 다짐해도 다시 또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외면을 해봐도 그래도 못잊는건 아마도 정이었나봐 2.조용히 눈을 감고 내가슴을 달래봐도 아련한 그리움만 쌓여오는 내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외면을 해봐도 그래도 못잊는건 아마도 정이었나봐

삼일로 백승태

삼일로 고갯길을 같이 가던 그날밤 영원토록 이~거리를 잊지말자~고 거니는 발자욱에 새긴그사~람 날이새면 지워질까 삼일로 고갯~길 삼일로 가로등을 세며 가던 그날밤 영원토록 그~등불을 잊지말자~고 거니는 순간에는 즐거웠지~만 내일이면 추억남길 삼일로 고갯~길

짝사랑 백승태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 젖은 이지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섰는 임자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배신자 백승태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간주중>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돌아서서 가는가 ...

검은나비 백승태

눈을 감고 안보려 해도 그 얼굴을 다신 안보려 해도 마음관 달리 안보고는 못 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간주곡~ 이젠 다시 안가려 해도 발을돌려 다신 안가려 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 찾아드는 야릇한 발길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비내리는 밤에 어두운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