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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라 나의 칼멘 백설희

돌아가자 아리따운 나의 칼멘 첫사랑 깃든 보금자리를 그대는 잊었던가 아무 말 하지 않고 내 품에 안기어 눈물 속에 죄들 씻어라 나를 따라 가야한다 칼멘 칼멘 아아아 마지막 소원을 들어다오 칼멘 너는 나를 잊었느냐 나의 칼멘 새파란 꿈의 보금자리는 그대는 잊었던가 어여쁜 그 얼굴 내 품에 파묻고 다시금 내 사랑 주려마 나를 따라 가야한다 칼멘 칼멘 아아아

칼멘야곡 백설희

1.머리카락 바람에 휘날리며 춤추는 칼멘 정열의 칼멘 불타는 검은 눈동자 안타까운 숨결 단발이 흔들흔들 발을 구르며 누구를 찾고 있나 노래 애닮어 서반아의 밤은 깊어 꿈도 깊어 정도 깊어 휘감기는 분홍드레스 이슬에 젖네. 2.짚시의 슬픔을 못이겨서 춤추는 칼멘 정열의 칼멘 사랑을 찾는 마음에 스며드는 눈물 술잔에 가물가물 호세의 얼굴

칼맨 야곡 백설희

머리카락 바람에 휘날리며 춤추는 칼멘 정열의 칼멘 불타는 검은 눈동자 안타까운 숨결 담화를 흔들 흔들 발을 구르며 누구를 찾고 있나 노래 애달퍼 서반아의 밤은 깊어 꿈도 깊어 정도 깊어 휘감기는 분홍 드레스 이슬에 젖네 짚시의 슬픔을 못 이겨서 춤추는 칼멘 정열의 칼멘 사랑을 찾는 마음에 스며드는 눈물 술잔에 가물 가물 호세의 얼굴 그 품에 안겼으니 한은 없구나

칼멘야곡 백설희

00:01]백설희 [00:05]유목인 작사 [00:06]박시춘 작곡 [00:07]칼멘야곡 [00:45]머리카락 [00:47]바람에 휘날리며 [00:49]춤추는 칼멘 [00:51]정열의 칼멘 [00:53]불타는 검은눈동자 [00:57]안타까운 순정 [01:01]템버린 흔들흔들 [01:03]발을 구르며 [01:05]누구를 찾고

칼멘야곡 백설희

머리카락~ 바람에 휘날리며 춤추는 칼멘 정열의 칼~멘 불타는 검~은~ 눈동~자 안타까운~ 숨~결 탬버린 흔들흔들 발을 구르며 누구를 찾고 있나 노래 애달퍼 서반아의 밤은 깊어 꿈도 깊어 정~~도 깊어 휘감기는 분홍드레스 이~슬~에 젖네 짚시의 슬~픔을 못 이~겨서 춤추는 칼멘 정열의 칼~멘 사랑을 찾~는~ 마음~에 스며드는

칼멘야곡 백설희

머리카락~ 바람에 휘날리며 춤추는 칼멘 정열의 칼~멘 불타는 검~은~ 눈동~자 안타까운~ 숨~결 탬버린 흔들흔들 발을 구르며 누구를 찾고 있나 노래 애달퍼 서반아의 밤은 깊어 꿈도 깊어 정~~도 깊어 휘감기는 분홍드레스 이~슬~에 젖네 짚시의 슬~픔을 못 이~겨서 춤추는 칼멘 정열의 칼~멘 사랑을 찾~는~ 마음~에 스며드는

가버린 영아 백설희

시냇물 흘러가는 고향길에는 속삭이던 그 자리는 변함이 없건만 돌아오라 목이메어 울던 그 영아 너를 찾아왔는데 영아야 어디로 갔나@ 물방아 돌아가는 내 고향 찾아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그리워 왔건만 너만 홀로 어디갔나 내 사랑 영아 꿈에라도 한번만 영아야 날 찾아다오@

태양의도시 칼멘

매일 같은 생활 같은 반복 정말 짜증이나그건그래 우릴 유혹하던 불빛들도 모두 지쳤나봐시들해 멋진 여행을 단 둘이 떠나볼까 파도소리가 가슴을 젖시는 곳 그냥 차라리 거기서 같이살까 이제 더이상 이 도시 매력없어 오 오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우릴 부르네 밤과 낮이 구별없는 낭만의 도시 come on come ...

그대는 칼멘 남성일

그대는 멋져요 너무 아름다워요 날씬한 몸매에 사랑에 빠져버렸네 너의 빨간 그 입술 너의 까만 눈동자 내 마음을 녹여버린 빨간 정열의 칼맨 쭈릇쭈릇쭈릇 이 밤이 쭈릇쭈릇쭈릇 가기 전에 오색불빛 찬란한데 술잔을 마주치며 부라보 쭈릇쭈릇쭈릇 신나게 쭈릇쭈릇쭈릇 춤을 춰요 정열이 넘쳐흐르는 ...

그대는 칼멘 이정두

그대는 멋져요 너무 아름다워요 날씬한 몸매에 사랑에 빠져버렸네 너의 빨간 그 입술 너의 까만 눈동자 내 마음을 녹여 버린 빨간 정열의 칼멘 쭈릇쭈릇쭈릇 이 밤이 쭈릇쭈릇쭈릇 가기 전에 오색불빛 찬란한데 술잔을 마주치며 부라보 쭈릇쭈릇쭈릇 신나게 쭈릇쭈릇쭈릇 춤을 춰요 정열이 넘쳐흐르는 그대는 칼멘 칼멘 그대는 멋져요 너무 아름다워요 날씬한

그대는 칼멘 박진석

그대는 멋져요 너무 아름다워요 날씬한 몸매에 사랑에 빠져버렸네 너의 빨간 그 입술 너의 까만 눈동자 내 마음을 녹여 버린 빨간 정열의 칼멘 쭈릇쭈릇쭈릇 이 밤이 쭈릇쭈릇쭈릇 가기 전에 오색불빛 찬란한데 술잔을 마주치며 부라보 쭈릇쭈릇쭈릇 신나게 쭈릇쭈릇쭈릇 춤을 춰요 정열이 넘쳐흐르는 그대는 칼멘 칼멘 그대는 멋져요 너무 아름다워요 날씬한 몸매에 사랑에

칼멘 야곡 남강수

1.머리카락 바람에 휘날리며 춤추는 칼멘 정열의 칼멘 불타는 검은 눈동자 안타까운 숨결 담바리 흔들흔들 발을 굴르며 누구를 찾고 있나 노래 애달퍼 서반아의 밤은 깊어 꿈도 깊어 정도 깊어 휘감기는 분홍 드레스 눈물에 젖네 2.집시의 슬픔을 못 이겨서 춤추는 칼멘 정열의 칼멘 사랑을 찾은 마음에 스며드는 눈물 술잔에 가물가물 호세의 얼굴 그

돌아오라 박준범

나의 사랑하는 자 돌아오라 어둠 속에서 나의 사랑하는 자 돌아오라 어둠 속에서 나의 사랑하는 자 나의 사랑하는 자 돌아오라 어둠 속에서 나의 사랑하는 자 돌아오라 혼돈 속에서 나의 사랑하는 자 돌아오라 공허 속에서 믿음의 세계로 소망의 나라로 사랑의 품으로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네 나의 사랑하는 자 돌아오라

돌아오라 송혜영

너는 내 말 듣지않고 너의 길로 나갔지만 나는 너를 사랑하며 돌아오길 기다린다 너는 내게 보물이며 너는 나의 자녀이니 어찌하여 외면하며 어찌하여 잊겠는가 나는 네게 빛이 되어 오는 길을 밝히는데 볼 수 없는 너의 모습 애달픔이 깊어간다 배고픔에 쓰러질까 생명양식 준비하여 오매불망 기다리니 주저말고 돌아오라 푸른초장 쉬는 물가 준비하여 기다리니 이 땅에서 네가

청춘목가 백설희

1.시퍼런 하늘가에 구름 한 점 두둥실 너와 나의 꿈을 실고 오늘도 흘러간다 오너라 내 가슴에 피어라 사랑의 꿈 푸른 언덕 잔디 우에 보금자리 꾸며보자 청춘목장 울타리에 새가 앉아 지저귀 듯 아픔은 그대에게 청춘은 우리에게 2.포프라 시냇가에 조약돌이 하나 둘 너와 나와 던지면서 마주 보고 웃던 날 옛추억 더듬으며 눈물진 마음속을 달래주

우중의 여인 백설희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 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사나이 이 가슴을 울리지를 말고서 비바람이 휘볼아쳐 전등도 꺼진 밤 못난 인생을 저주하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말없이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말없이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칼멘야곡 김화자

머리카락 바람에 휘날리며 춤추는 칼멘 정열의 칼멘 불타는 검은 눈동자 안타까운 숨결 템버린 흔들흔들 발을 구르며 누구를 찾고있나 노래 애달퍼 서반아의 밤은 깊어 꿈도 깊어 정도 깊어 휘감기는 분홍드레스 눈물에 젖네 짚시의 슬픔을 못이겨서 춤추는 칼멘 정열의 칼멘 사랑을 찾는 마음에 스며드는 눈물 술잔에 방울방울 호세의 얼굴

홀로서기 칼멘(Carmens)

1. 이대로 내가 널 잊기엔 어렵단 걸 알기에 멀리에 너를 털어내고 돌아오기로 했어 사랑이 떠난 후 마음은 사막 널 잃고 나도 잃었지 이별의 끝에서 울고만 있을 나를 찾아올래 나 눈물로 살기엔 남은 날들이 너무 많잖아 내 아픈 사랑조차 아름다운 날 돌아올거야 사랑이 깨져버리고 소중한 널 깨달았고 그 아픔 속에서 난 비로소 소중한 날 깨달았던거야 이별...

돌아오라 배호

* 돌아오라 * 돌아오라, 외로운 내 품으로 사랑의 슬픔을 잊을 수 없구나 돌아오라, 그대가 그리워서 오늘도 쓸쓸히 추억을 더듬고 있네 * 그대가 나를 잊었다 하면 내 모든 슬픔 어이해 돌아오라, 외로운 내 곁으로 지나간 사랑의 그림자를 밟으며 * 돌아오라, 그대가 그리워서 오늘도 쓸쓸히 추억을 더듬고 있네 (* 반 복 *)

돌아오라 윤일로

1.언제나 그대를 못 잊어서 창문을 다시 열고 오늘도 추억을 더듬으며 옛 노래 불러 본다 돌아오라 나에게로 변함없이 부르는 사랑의 노래 님을 부른다 2 외로이 이 밤을 새워 보는 쓸쓸한 들창가에 오늘도 나 홀로 기대서서 옛 노래 불러 본다 돌아오라 나에게로 변함없이 부르는 사랑의 노래 님을 부른다

돌아오라 박일남

1 언제나 그대를 못잊어서 창문을 다시 열고 오늘도 추억을 더듬으며 옛노래를 불러본다 돌아오라 나에게로 변함없이 부르는 사랑의 노래 님을 부른다 2 외로이 이밤을 새워보는 쓸쓸한 들창가에 오늘도 나 홀로 기대서서 옛노래를 불러본다 돌아오라 나에게로 변함없이 부르는 사랑의 노래 님을 부른다

돌아오라 Various Artists

내가 저 세상 좋아 박수치고 웃을때 주님 내게 말씀 하셨네 방황말라 내가 저 넓은 세상 좋아 춤추고 있을때 주님 내게 말씀하셨네 돌아오라 맞아주리 주님 나를 사랑해 주시네 주님 나를 위로 해 주시네 사랑하네 위로하네 주님

돌아오라 기영아

여호와 하나님 우릴 부르시네 내게 돌아오라 들리는 주 음성 나는 생각했네 나는 깨달았네 우리를 부르시는 간절한 주님의 음성 사랑의 주 부르시네 돌아오라 부르시네 용서의 주 부르시네 돌아오라 들려주시네 사랑 주의 사랑 음성 주의 음성 영원한 주의 음성 간절한 주님의 음성 사랑의 주 부르시네 돌아오라 부르시네 용서의 주 부르시네 돌아오라 들려주시네 사랑 주의 사랑

돌아오라 고재영

원수야, 네가 왜 거기 사냐 성도야, 왜 성전 빼앗겼니 내 사랑아, 어찌 그리 되었는고 내 신부야, 어찌 그리 더러운고 머리로는 아는데 믿음이 없음이라 믿는다 하지만 순종이 없음이라 돌아오라 기뻐하시는 삶 드려라 순종하라 십자가를 따르라 성령이 주인되면 능력이, 능력이 임하신다 원수야, 네가 왜 거기 사냐 성도야, 왜 성전 빼앗겼니 내 사랑아, 어찌 그리 되었는고

물새우는 강언덕 백설희

물새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싣고 행복찾아 가지요 물새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 반복

봄날은 간다 백설희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백설희

연붕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아메리카 차이나타운 백설희

1.아메리카 타국땅에 차이나거리 란탄등불 밤은 깊어 아 바람에 깜박깜박 라이라이 호궁이 운다 아 라이라이 호궁이 운다 검푸른 실눈썹에 고향꿈이 그리워 태평양 바라보면 꽃구름도 바람에 깜박깜박 ~ 깜박깜박 ~ 아 ~ 애달픈 차이나 거리. 2.아메리카 타국땅에 차이나거리 귀고리에 정은 깊어 아 노래에 깜박깜박 라이라이 꾸냥이 운다 아 라이라이 꾸냥이...

샌프란시스코 백설희

1.비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 그림자 금문교 푸른 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2.네온의 불빛도 물결따라 넘실대는 꽃 그림자 빌딩에 날아드는 비둘기를 부른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내일은 뉴욕으로 내일은 뉴욕으로 떠나가실 님이여. 3.네프...

봄날은 간다 백설희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물새 우는 강언덕 백설희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 가는 저 강~물 가는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 가지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 가는 저 강~물 가는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 가지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

아내의 노래 백설희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님의 길이니 눈보라가 휘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달과 별을 바라보며 눈을 감고...

목장 아가씨 백설희

1.들꽃이 아름다운 푸른 언덕에 양떼를 몰고 가는 목장 아가씨 콧노래 흥겨웁게 부르면서 가네 멋지게 가네 지평선 바라보는 구슬 같은 두 눈동자 꿈꾸는 두 눈동자 어여쁜 목장의 아가씨. 2.참새가 지저귀는 저문 언덕에 양떼를 몰고 가는 목장 아가씨 채찍을 보기좋게 휘두르며 오네 웃으며 오네 바람에 휘날리는 연실 같은 검은 머리 순정의 검은 머리 어여...

아메리카 챠이나타운 백설희

아메리카 타국땅에 챠이나거리 란탄등불 밤은깊어 바람에 깜박깜박 라이라이 호궁이 운다 라이라이 노래불러 꿈을 불러 꽃을 피우자 앞산 봉우리도 산울림이 야호 야호 야호 산울림이 첫사랑에 꿈을 실은 산 메아리가 퍼져만 간다 아메리카 타국땅에 챠이나거리 귀거리에 정은깊어 노래에 깜박깜박 라이라이 호궁이 운다 라이라이 노래저어 달려가자 청춘벨트야 푸른 물줄...

가거라 슬픔이여(백설희) 백설희

거츨은 세상바다 물결만 드높은데 이 어린 가슴속에 원한이 맺힙니다 괴롭고 애달픈 인생의 가시밭길 울면서 헤매어도 인정은 박하여라 * 눈보라 기둥치는 매정한 서울거리 그리운 아버지는 어드메 계시온지 목메어 불러도 사랑은 매마르고 어머니 젖꼭지에 비린내 서립니다 * 지상의 눈물이여 가거라 슬픔이여 이 무슨 운명이냐 짓궂은 장난이냐 꿈마저 차거운 싸늘한 판...

꽃 파는 백설희 백설희

1.장미꽃이 곱다해도 내 가슴속에 내 순정 꽃이 피는 첫사랑만 못합니다 이 꽃을 사가세요 잊지말고 사세요 나는야 열일곱 살 부끄러운 아가씨. 2.빌딩와가 높다해도 내 마음속에 내 절개 쏟아보는 굳은 절만 못합니다 이 꽃을 사가세요 정다웁게 사세요 나는야 명동거리 꿈을 꾸는 아가씨. 3.가로등이 밝다해도 내 사랑속에 내 낭군 웃어주는 님 얼굴만 못...

가는봄오는봄 백설희

하늘마저 울던그날에 어머님을 이별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은 알수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그날에 눈보라가 치던그날에 어린몸 갈곳없어 낮선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를봐도 차가운 별빛마저 홀로세우네 울면서세우네

가는봄 오는봄 백설희

비들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낮선 거리 헤메이네 꽃집마다 찾아 봐도 목메이게 불러 봐도 차거운 별빚만이 홀로 세우네 울면서 세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 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 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 갔네 나무에게 물어 봐도 돌뿌리에 물어 봐도 어머님 계신 곳은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원통해서 못살겠네 백설희

원통해서 못살겠네 원통해서 못살겠네 믿지못할 그 말~씀~에 청춘을 빼앗~기고 하지못할 그~맹~세에 사랑~~도~ 짓밟~아놓고 생각을 말아라 그 인~사라니 원통해서 내 못살겠~네 울어봐도 못살겠네 땅을 쳐도 못살겠네 주지못할 그 사~랑~에 처녀란 이름~잃고 자랑삼던 제~비~댕기 물들~~여~ 못쓰~게하고 마지막 길이 다 이별~이라니 억울해서 내 못살겠~네...

딸 칠형제 백설희

플라타너스 향기~ 퍼지는 그늘을 거~쳐~~서 달린다 달려 간다 젊은 꿈을 싣고서 즐거운 일요일이여 꽃구름~이~ 뭉게 뭉~~게 떠오르는 지평선을 연분홍의 로맨스를 가슴에다 안고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 싣고서 달려서 간~다 아카시아가 줄지~어 섰는 거리를 거~쳐~~서 달린다 달려 간다 검은 머리 날리며 숨쉬는 젊은 가슴아 파랑새~가~ 조잘 조~~잘 노...

물새 우는 강언덕 백설희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 가는 저 강~물 가는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 가지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 가는 저 강~물 가는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 가지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

서귀포 사랑 백설희

초록바다 물결위에 황혼이 오~면 사~랑에 지고새는 서귀포라 슬픔인가 님 떠난 밤 부~두~~에 울며 불며 새울때~~~ 칠십리 밤하~늘~~에 푸른별도 슬퍼~라 그리워도 보고파도 아득한 바~다 물~새도 울며새는 서귀포라 눈물인가 동백꽃 꽃향~기~~에 휘감기는 옛 추억~~~ 칠십리 해안~선~~에 서리 서리 서린~다

가는봄 오는봄(백설희) 백설희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몸 갈곳없어 낮선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저 홀로세우네 울면서 세우네 하늘마저 울던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은 알수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닐리리 맘보 백설희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홍수에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홍수에 비바...

아메리카 차이나 타운 백설희

아메리~~카 타국~땅~~~~에 차이~나~ 거~~~리 란~탄등~불 밤~~~은 깊어~ 바~람에 깜박 깜~박 라이 라이 호궁이~ 운~다 라이 라이 호궁이 운다 검푸른~ 실눈섭에 고향꿈이~ 그리워 태평양 바라~보면 꽃 구름도~ 바람에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아메리~~카 타국~땅~~~~에 차이~...

딸7형제 백설희

푸라타나스 향기 퍼지는 그늘을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젊은꿈을 싣고서 즐거운 일요일이여 꽃구름이 뭉게뭉게 떠오르는 지평선을 연분홍의 로맨스를 가슴에다 안고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 싣고서 달려서간다 아까시아가 줄지어섰는 거리를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검은머리 날리며 숨쉬는 젊은가슴아 파랑새가 조잘조잘 노래하는 언덕길을 연보라색 불라우스 바람결에 ...

가거라 슬픔이여 백설희

거치른 세상바다 물결만 드높은데 이 어린 가슴속에 원한이 맺힙니~~다 괴롭고 애달~픈 인생의 가시밭~길 울~면서~ 헤매어도 인~정은~ 박하여라 눈보라 기둥치는 매정한 서울 거리 그리운 아버지는 어디에 계시온~~지 목메여 불러~도 사랑은 메마르~고 어~머니~ 젖꼭지에 비~린내~ 서립니다

애수의 네온가 백설희

밤 비는 부슬부슬 지향없이 오는데 향수에 젖은 몸이 처마끝에 지새면 명동의 이 한밤이 길기도 하다 눈부신 네온만이 마냥 밉구나 장미꽃 한 송이를 내 가슴에 안고서 한 많은 옛 추억에 하루 밤을 새우니 푸른 별 꽃잎처럼 쏟아져 온다 때 묻은 안개 길엔 등불만 깜빡

서귀포 사랑 백설희

초록바다 물결위에 황혼이 오~면 사~랑에 지고새는 서귀포라 슬픔인가 님 떠난 밤 부~두~~에 울며 불며 새울때~~~ 칠십리 밤하~늘~~에 푸른별도 슬퍼~라 그리워도 보고파도 아득한 바~다 물~새도 울며새는 서귀포라 눈물인가 동백꽃 꽃향~기~~에 휘감기는 옛 추억~~~ 칠십리 해안~선~~에 서리 서리 서린~다

첫사랑의 문 백설희

1.꽃이 핍니다 열아홉 살 가슴에 방긋거리는 첫사랑을 아시나요 달님같이 하나뿐인 연분홍 꽃잎 심술궂은 비바람도 따지 못해요 하지만 그대에겐 첫사랑의 문을 열가요. 2.별이 뜹니다 열아홉 살 가슴에 반짝거리는 첫사랑을 보시나요 하늘 높이 손목대는 별님과 같이 검은 구름 가리워도 빛은 고와요 하지만 그대에겐 첫사랑의 문을 열까요. 3.새가 웁니다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