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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이 지나면 배호

* 瞬間 지나면 * 1. 마지막 순간, 이별의 자리가 당신과 내 사랑의 종점이구려 순간이 지나면, 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가 남이겠지요 2.

>>>이순간이지나면<<< 배호

마지막 순간, 이별의 자리가 당신과 내 사랑의 종점이구려 순간이 지나면, 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가 남이겠지요 2))). 이별의 순간, 마지막 잡은 손이 당신과 내 사랑의 작별이구려 순간이 지나면, 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가 남이겠지요

이순간이지나면 배호

마지막 순간, 이별의 자리가 당신과 내 사랑의 종점이구려 순간이 지나면, 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가 남이겠지요 2. 이별의 순간, 마지막 잡은 손이 당신과 내 사랑의 작별이구려 순간이 지나면, 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가 남이겠지요

첫 길 배호

길은 아카시아 향기로운 길 사랑하는 그 누구가 기다릴 것 같아서 설레는 가슴은 보라색 꿈을 안고 처음 가는 길이 정답습니다 길은 호랑나비 춤을 추는 길 백마 타고 왕자님이 반겨줄 것 같아서 공연히 수줍어 얼굴을 붉히면서 처음 가는 길이 정답습니다

첫길 배호

길은 아카시아 향기로운 길 사랑하는 그 누구가 기다릴 것 같애서 설레는 가슴에 보라색 꿈을 안고 처음 가는 길이 정답습니다 2. 길은 호랑나비 춤을 추는 길 백마 타고 왕자님이 반겨 줄 것 같애서 공연히 수줍어 얼굴을 붉히면서 처음 가는 길이 정답습니다

목련화 배호

목련화 고운 얼굴 밤도 비에 젖어 타향의 긴 한숨만 구름처럼 흩어져 발길 저 발길에 찬바람을 스치며 뒷골목 인생길에 슬피 우는 목련화 2. 목련화 고운 얼굴 밤도 비에 젖어 타향의 길을 물어 걸어보는 발길 외로운 밤하늘에 찬이슬을 적시며 뒷골목 인생길에 슬피 우는 목련화

찾아온 서울 거리 배호

꿈같이 떠나버린 옛 시절 옛 사람아 사연두고 말도 없이 떠나버렸어 많고 많은 사람중에 너 하나 사랑했는데 사나이 마음을 몰라주고 가는가 찾아와서 내가 우는 저무는 서울거리 마음 다 바쳐서 너만을 사랑했다 목숨을 걸어 놓고 맹세도 했어 세월 가도 변치말자 너만을 믿어왔는데 가슴 찢기도록 상처주고 갔는가 찾아봐도 너는 없고

찾아 온 서울 거리 배호

꿈같이 떠나버린 옛 시절 옛사랑아 사연 두고 말도 없이 떠나 버렸어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너 하나 사랑했는데 사나이 마음을 몰라주고 가는가 찾아와서 내가 우는 저무는 서울거리 마음 다 바쳐서 너만을 사랑했다 목숨을 걸어놓고 맹세를 했어 세월가도 변치 말자 너만을 믿어왔는데 가슴 찢기도록 상처 주고 갔는가 찾아봐도 너는

찾아온 서울거리 배호

꿈같이 떠나버린 옛 시절 옛 사람아 사연 두고 말도 없이 떠나버렸오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너 하나 사랑했는데 사나이 마음을 몰라주고 가는가 찾아와서 내가 우는 저무는 서울거리 2.

황성옛터 배호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이 잠못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추억의소야곡 배호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창가에서 밤도 너를 찾는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추억의 그림자 배호

어둠 속을 사라져 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제 모두 흘러가 버린 가슴아픈 추억이어라 서러움에 젖은 눈동자 아득하게 멀어져가고 그대 고운 노래 소리로 멀리멀리 사라졌어라 아 마음 외로움을 어이해 아 마음 그리움을 어이해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간 님아 어둠 속을 사라져 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젠 모두 흘러가 버린 가슴아픈 추억이어라 아 마음

역에 선 가로등 배호

임없는 거리를 생각지 말자 뜨거운 눈물이 마를때까지 나 혼자 같이 멀리 떠날까 말까 지울 수 없는 상처 마음의 상처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별없는 거리를 생각지 말자 이것이 그대에게 행복이라면 괴로운 내가슴에 스미는 바람 흐르는 눈물 방울 참지 못하고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추억 배호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 주는 창가에서 밤도 너를 찾는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역에선 가로등 배호

임 없는 거리를 생각지 말자 뜨거운 눈물이 마를때까지 나 혼자 아주 멀리 떠날까 말까 지울 수 없는 상처 마음의 상처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별 없는 거리를 생각지 말자 이것이 그대에게 행복이라면 괴로운 내 가슴에 스미는 바람 흐르는 눈물 방울 참지 못하고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역에선 가로등 배호

임 없는 거리를 생각지 말자 뜨거운 눈물이 마를때까지 나 혼자 아주 멀리 떠날까 말까 지울 수 없는 상처 마음의 상처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별 없는 거리를 생각지 말자 이것이 그대에게 행복이라면 괴로운 내 가슴에 스미는 바람 흐르는 눈물 방울 참지 못하고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국경없는 밤거리 배호

국경 없는 싸늘한 거리 주린 배를 안고 헤메이던 시절 얼어붙은 인정에 울면서 잘 살아보자고 몸부림 친 너와 나 피가 맺힌 두 주먹 설움 가슴 깊이 새기면서 밝은 태양을 찾아가자 다짐을 했던 눈물인데 보람없이 흘러간 세월 핏줄을 끊어준 저주로운 운명 눈을 감고 회한을 씹으며 다시는 못 올 길 너와 나는 떠난다 국경

추억의 소야곡 배호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창가에서 밤도 너를 찾는,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2.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태양은가득히 배호

슬픔에 젖은 가슴 가득히 비치는 저 밝은 태양은 눈부신 태양은 잊으려 애쓰던 생각나게 하네 가슴 깊은 곳의 외로움 어이하리 밝은 태양처럼 웃을 날 그 언젠가 끝없이 푸른 벌판에 가득히 비치는 저 밝은 태양은 눈부신 태양은 잊으려 애쓰던 시절 생각나게 하네 다시는 못 돌아올 옛사랑 그리워라 밝은 태양이여 가득히 비쳐다오 뚜루루루루루

역에선가로등 배호

1.님 없는 거리를 생각지 말자 뜨거운 눈물이 마를 때 까지 나 혼자 아주 멀리 떠날까 말까 지울 수 없는 상처 마음의 상처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2.별 없는 거리를 생각지 말자 이것이 그대에게 행복이라면 괴로운 내 가슴에 스미는 바람 흐르는 눈물방울 참지 못하고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제공* 레인보우뮤직카페

비 내리는 명동 배호

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누가울어 배호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한밤 싫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만나면 괴로워 배호

만나면 괴로워 괴로워서 울었지 맺지 못할 사랑이라 안타까운 몸부림 사무치는 가슴속에 깊은 상처 남겼는데 못잊어 그리워서 다시 또 찾아보면 흐느껴 쓰라린 눈물 만나면 괴로워 만나면 괴로워 괴로워서 울었지 사랑해선 안될사람 헤어지자 다짐해도 잊지못할 추억들이 아픈 미련 남기는데 외롭고 보고파서 다시 또 찾아보면 흐느껴 쓰라린 눈물

가로등 배호

1절 밤도 깊은 로타리에 쓸쓸한 가로등이 외로운 내 마음을 울려만 주는데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더듬는 발길 아~ 갈 곳 없는 밤은 어데서 셀까 2절 어제 밤도 오늘 밤도 희미한 가로등이 흘어진 꿈길에서 울려만 주는데 이래 볼까 저래 볼까 두 갈래 길에 아~ 그대 없는 밤은 어데로 갈까

가로등 배호

1 밤도 깊은 로타리에 쓸쓸한 가로등이  외로운 내 마음을 울려만 주는데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더듬는 발길 아~ 갈 곳 없는 밤은 어데서 셀까 2 어제 밤도 오늘 밤도 희미한 가로등이 흩어진 꿈길에서 울려만 주는데 이래 볼까 저래 볼까 두 갈래 길에 아~ 그대 없는 밤은 어데로 갈까 

남강의비가 배호

황혼의 저녁노을 물들인 진주 남강 목을 놓고 불러봐도 대답이 없구나 남강아 말해다오 백사장아 말해다오 눈물 슬픔을 그 누가 아랴 맴도는 남강물에 물새만 운다 나 집에 보내줘요 울부진 발버둥도 남은 숙제 못다 하고 어데로 갔느냐 남강아 무정하다 백사장도 무정하다 눈물도 강물 따라 넘쳐 흐르고 밤 깊은 진주 남강 노래만 섧다

191-누가 울어 배호

소리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간주중>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한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한밤의 음악편지 배호

한밤의 음악편지 - 배호 홀로 이대로 잠들고 싶어 이렿게 그리다가 앉은 그대로 한밤 저 멀리서 들리는 노래 애타는그리움을 내 어이 전하리 창가에 홀로 앉아 눈물 짓다가 이대로 이대로 잠들고 싶어 간주중 한밤 저 멀리서 들리는 노래 애타는 그리움을내 어이 전하리 창가에 홀로 앉아 눈물 짓다가 이대로 이대로 잠들고 싶어

안개낀 장충동공원 배호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달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안개낀 장충단공원 배호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안개낀 쟝춘단공원 배호

1.안개낀 장춘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춘단공원. 2.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남강의 비가 배호

남강의 비가 - 배호 황혼의 저녁 노을 물들인 진주 남강 목울 놓고 불러봐도 대답이 없구나 남강아 말해다오 백사장아 말해다오 눈물 슬픔을 그 누가 아랴 맴도는 남강물에 물새만 운다 간주중 나 집에 보내줘요 울부짖는 발버둥도 남은 숙제 못다하고 어디로 갔느냐 남강아 무정하다 백사장도 무정하다 눈물도 강물 따라 넘쳐 흐르고 밤 깊은 진주

지평선은 말이없다 배호

지평선은 말이 없다 - 배호 어드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 고향 언제나 눈 감으면 떠 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 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간주중 드넓은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 운명 차거운 이국 땅에 쓰러져 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 보 아도 지평선은

황포돛대 배호

마지막 석양빛을 깃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데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마음도 구슬퍼 아~ 어데로 가는 배냐 어데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2.

바위에 새긴 사랑 배호

뒷동산 바위에 정들여 놓고서 나 홀로 떠나온 한 길이 그리운 사연마다 뼈에 사무치네 입술을 깨물며 참아야 하는 한숨과 눈물에 쌓여 풀냄새 향긋한 뒷동산 바위에 새겨 놓고 온 사랑 2.

비 내리는 명동거리 배호

1.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벅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 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2.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벅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서울의 밤거리 배호

서울의 밤거리 - 배호 울지를 말아다오 추억의 밤 차라리 웃으면서 헤어지자 가로등 가로수에 그림자 질 때 마지막 손을 잡고 글썽이는 눈물 속에 마주본 얼굴 못 잊을 사람 생각하면서 서러워라 서울의 거리 밤거리 간주중 눈물을 걷어다오 서울의 밤 차라리 미련없이 헤어지자 못맺을 인연일랑 걷어치우고 서로가 행복찾아 돌아서는 발길 위엔

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 배호

* 내 故鄕으로 날 보내주 * 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 오곡백화가 만발하게 피었고 종다리 높이 떠 지저귀는 곳 늙은 흑인의 고향이로다 내 상전 위하여 땀 흘려가며 그 누른 곡식을 거둬들였네 내 어릴 때 놀던 내 고향보다 더 정다운 곳 세상에 없도다 (반 복) 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 오곡백화가 만발하게 피었고 종다리 높이

태양은 가득히 배호

슬픔에 젖은 가슴 가득히 비치는 저 밝은 태양은, 눈부신 태양은 잊으려 애쓰던 님을 생각나게 하네 가슴 깊은 곳의 외로운 어이하리 밝은 태양처럼 웃을 날 그 언젠가 2.

태양의 저편 배호

* 太陽의 저편 * 어둠 속에 그늘져서 빛을 잃은 나의 사랑 낙엽지고 겨울가도 봄은 다시 오지 않네 * 태양처럼 사모했던 그 마음에 구름 덮히고 눈물 속에 얼룩져서 사모치는 슬픔은 겨울가고 봄이 와도 꽃 피울 날 다시 없네 * 르르르르 뜨르르르르 르르르르 르르르르르르 르르르르 뜨르르르르 르르르르 뜨르르르르 (* 반 복 *)

누가 울어 배호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한~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한~밤 잃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밤 안개속의 데이트 배호

밤 깊은 거리에 안개가 내리면 서글픈 마음을 달랠 길 없어 부질없이 찾아보는 추억의 거리 옛사랑의 골목길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그 사람 지금은 멀리 가고 만날 길 없어 외로운 그림자만이 가로등 밑에 흐느끼며 서있네 세월이 흐르면 잊혀지겠지 믿었던 생각도 흩어지고 상처난 가슴에 젖어드는 쓰라린 눈물만 하염없네 밤 깊은 거리에 안개가 내리면 서글픈 마음을

검은나비 배호

눈~을-감~고~ 않-보-려-해~도~ 그얼-굴을-다-신~않-보려해-도~ 마-음관-달~리~ 않~보-고~는~ 못-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사-랑~ 불-같-은-사-랑~ 달-빛없-는-밤에~ 어두운밤에~ 나-래-를펴~는~ 그~-름~은~ 검-은-나~비~ 아~검-은~ 나~비~ ~젠-다~시~ 않-가-려-해~도~ 발을-돌려-다-신~않-가려해-도

비내리는 영동교 배호

(비 내리는 명동 거리) 비 내리는 명동 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 못하고 사나이 가슴 속에 비만 내린다 비 내리는 명동 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순간까지 나는

나그네 설움 배호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이 순간이 지나면 박진석

순간이 지나면 - 박진석 마지막 순간 이별의 자리가 당신과 내 사랑의 종점이구려 순간이 지나면 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가 남이겠지요 간주중 이별의 순간 마지막 잡은 손이 당신과 내 사랑의 작별이구려 순간이 지나면 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가 남이겠지요

이 순간이 지나면 홍서범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대 고운 눈을 보면서 나는 자꾸 울고 싶어지네요 순간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야 하는 걸 그대는 왜 모르시나요 아 사랑은 혼자도 한다지만 아 이별은 혼자선 할 수 없네 돌아서는 내 발길은 눈물에 흐려지는데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댄 우리들의 약속을 아직 깊이 간직하고 있나요 순간이 지나면 우린 잊어야만 하는 걸 그대는

이 순간이 지나면 조영순

마지막 이순간 이별에 이자리가 당신과 내사랑이 종점이구려 이순간이 지나면 이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나대로 서로 남겟지요 이별에 이순간 마지막 잡은손이 당신과 내사랑에 작별이구려 이순간이 지나면 이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나대로 서로가 남겟지요

영시의 이별 배호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길 깊어가는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태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0시의 이별 배호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한밤 너와 나에 주고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가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