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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마디 배호

기다린단 한마디 너의 진정 말이면 돌아오길 나는 믿고 웃으며 보낸다. 한없이 그리워도 보고싶어 외로워도 너와 나는 사랑하고 사랑하니까 너는 다시 돌아오겠지 2절은 1절과 동일

0시의 이별 (그 한마디) 배호

기다리란 한 마디 너의 진정 말이면 돌아오길 나는 믿고 웃으며 보낸다 한없이 그리워도 보고 싶어 외로워도 너와 나는 사랑하고 사랑하니까 너는 다시 돌아오겠지 기다리란 한 마디 너의 진정 말이면 돌아오길 나는 믿고 웃으며 보낸다 한없이 그리워도 보고 싶어 외로워도 너와 나는 사랑하고 사랑하니까 너는 다시 돌아오겠지

위자료 배호

1 다시 못올, 검은 정을 심어 놓고 조용히 살아진, 차리찬 마음 저 산넘에 행복이 있다, 하지만 꿈같은 나그네 길, 떠나간 님아 돌아 오라 못잊을 그대여~~ 2 별도 없는, 깜깜한 밤 하늘아래 나 보기 역겨워, 떠나는 당신 돌아서며 나겨논, 안녕 한마디 백년을 단 둘이서, 살자던 님아 돌아 오라 못잊을 그대여~~ § .

뜨거운 안녕 배호

1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느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2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들기 나란히 구구 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나 깊이 힌 그날밤 입술 긴긴날 그리워 몸 부림

그 이름 배호

소리쳐 불렀네 이 가슴 터지도록 별을 보고 탄식하며 그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 사람을 그리면서 그이름 나는 불렀네 통곡을 했었다 웃어도 보았었다 달을 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그사람이 떠난 거리 헤어진 사거리에 옛 사람을 찾으면서 그이름 나는 불렀네

그 날까지는 배호

아무 말 하지 않고 그대는 떠났어요
언젠가 나에게로 돌아오길 기다리며
슬픔도 외로움도 이렇게 참으면서
무심한 세월이

아무리 아득히 흘러가도
잊지는 않으리라 날까지는
말없이 자취 없이 그대는 떠났어도
기어이 뉘우치고 돌아오길 믿으면서

아픔도 괴로움도 이렇게 달래가며
한 가닥

그때 그 메아리 배호

지금도 남아있을까 그때 메아리 즐겁게 날 부르던 산 메아리가 지금은 흘러가 버렸을까 강 메아리가 외로움이 날 울린 뒤안길에서 지금도 들려오네 그때 메아리 **** 지금은 흘러가 버렸을까 강메아리가 외로움이 날 울린 뒤안길에서 지금도 들려오네 그때 메아리

배호

꿈 - 배호 꿈에 만난 사랑 가버린 사랑 떠나가면 그만인데 꿈 속에 찾아왔네 그대와 사랑이 꿈이었다면 그대와 사랑이 꿈이었다면 다시 못 올 사람에게 내 사연을 전해 주련만 꿈에 만난 사랑 가버린 사랑 간주중 꿈에 만난 사랑 무정한 사랑 잊으려고 애를 써도 꿈마다 울려주네 못 맺을 사랑이 눈물이라면 못 잊을 사랑이 눈물이라면

그날까지는 배호

* 날 까지는 * 1. 아무 말 하지 않고 그대는 떠났어도 언젠가 나에게로 돌아오길 기다리며 슬픔도 외로움도 이렇게 참으면서 무심한 세월이 아무리 아득히 흘러가도 잊지는 않으리라 날 까지는 2.

추풍령 배호

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세월을 뒤돌아보며 주름진 얼굴에 이슬이 맺쳐 모습 그립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칠은 두빰위에 눈물이 어려 모습 그렸구나 추풍령 고개

134-그이름 배호

소리쳐 불렀네 이 가슴 터지도록 별을보고 탄식하며 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 사람을 그리면서 이름 나는 불렀네 간주중 통곡을 했었다 웃어도 보았었다 달을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사람이 떠난거리 헤어진 사거리에 옛 사람을 그리면서 이름 나는 불렀네

193-그이름 배호

소리쳐 불렀네 이 가슴 터지도록 별을보고 탄식하며 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 사람을 그리면서 이름 나는 불렀네 간주중 통곡을 했었다 웃어도 보았었다 달을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사람이 떠난거리 헤어진 사거리에 옛 사람을 그리면서 이름 나는 불렀네

굿바이 배호

굿바이 굿바이 인사는 나는 싫어 굿나잇 굿나잇 인사도 나는 싫어 별과 같이 빛나고 달과 같이 밝고 맑은 내사랑 그대여 가지마오 가지마오 굿바이 굿나잇 인사는 정말 싫어 루루 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별과 같이 빛나고 달과 같이 밝고 맑은 내사랑 그대여 가지마오 가지마오 굿바이 굿나잇 인사는 정말 싫어

굿바이 배호

굿바이 굿바이 인사는 나는 싫어 굿나잇 굿나잇 인사도 나는 싫어 별과 같이 빛나고 달과 같이 밝고 맑은 내사랑 그대여 가지마오 가지마오 굿바이 굿나잇 인사는 정말 싫어 루루 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별과 같이 빛나고 달과 같이 밝고 맑은 내사랑 그대여 가지마오 가지마오 굿바이 굿나잇 인사는 정말 싫어

망부석 배호

어쩌다 꽃같은 청춘이 눈물 속에 찌들었나 뱃고동 구슬픈 산마루에 오늘도 무심한 해는 지는데 가신 님을 기다려 애타는 가슴 졸이다 가슴 속이 아~~ 망부석 일편단심인들 님도 모르리라 어쩌다 꽃같은 청춘이 한숨 속에 찌들었나 갈매기 날으는 수평선에 오늘도 무심한 달이 뜨는데 보고싶은 님그려 맺히는 이슬이 이슬이 아~~ 망부석 일편단심인들

먼 하늘 배호

먼 하늘 - 배호 산 넘어 먼 하늘 바라다 보면 고향 마을 숲속에서 울던 비둘기 들리는듯 소리 가슴에 젖어 아카시아 필 무렵 기억들이 찬바람 속 설움을 어루만져주네 간주중 산 넘어 먼 하늘 바라다보면 고향 마을 뒷산에서 만난 처자 보이는듯 모습 가슴에 젖어 진달래꽃 꺽어다 주던 추억이 찬바람 속 설움을 어루만져주네

막차로 떠난 여인 배호

막차로 떠나 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깨어진 사랑에 맹세를 밟고 나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사람 님 잊지 못해도 아픔을 달래며 막차로 떠난 여자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찢어진 마음에 슬픔을 밟고 나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사람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무엇하러 왔을까 배호

무엇하러 왔을까, 사람은 왜 왔을까 떠나간 사람 어이해 무엇을 못 잊어 왔을까 떠날 때는 인사없이 무정히 간 사람, 야속히 간 사람 차가운 정 주고서 어딜 갔다 이제 왔나 2.

돌아오지 않는밤 배호

너무나 당신만 사랑했어요 꽃잎에 새긴 사랑이 비바람에 흩어질 줄 때는 몰랐어요 사랑의 눈물을 불 타버린 사랑 아~ 아~ 돌아오지 않는 밤을 마음에 사무친 못 잊을 밤을 영원토록 못 잊어 2.

울기는왜울어 배호

누가 울었나 눈물을 흘렸나 나를 보고 운다고 누가 말을 할까 울기는 울어도 눈물은 안 흘렸다 떠나간 사람 보고파서 마음 슬퍼했을 뿐이다 누가 울었나 통곡을 했었나 누가 나를 운다고 이렇게 말을 할까 울기는 울어도 통곡은 안 했었다 헤어진 사람 그리워서 마음 아파했을 뿐이다

동백아가씨 배호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잎이 새겨진 사연 말 못 할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언제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울기는 왜 울어 배호

누가 울었나, 눈물을 흘렸나 나를 보고 운다고 누가 말을 할까 울긴 울어도 눈물은 안 흘렸다 떠나간 사람 보고파서 마음 슬퍼했을 뿐이다 2. 누가 울었나, 통곡을 했었나 누가 나를 운다고 이렇게 말을 할까 울긴 울어도 통곡은 안 했었다 헤어진 사람 그리워서 마음 아파했을 뿐이다

고향하늘 배호

산너머 먼 하늘 고향하늘 바라보면 어릴 때 마을 뒷산에서 놀던 처녀야 타향땅 세월은 가도 보이는 듯 얼굴 가슴적셔 버들피리 불며 설레인 사연이 설움 달래주네 산너머 먼 하늘 고향하늘 바라보면 날마다 마을 숲속에서 울던 뻐꾸기야 타향땅 세월은 가도 들리는 듯 소리 가슴적셔 아카시아 꽃잎 따던 그추억이 설움 달래주네

동백 아가씨 배호

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언제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울면서 떠나리 배호

마음 돌아선 줄 알았다면은 천릿길 찾아와서 울지 않을걸 그리운 정 사무쳐도 남이 된 사람 못 견디게 보고파도 울면서 떠나리라 날처럼 기적 슬픈 새벽길 2. 이렇게 괴로울 줄 알았다면은 차라리 처음부터 생각도 말걸 목을 놓아 불러봐도 남이 된 사람 아픈 가슴 쓰라려도 말없이 떠나리라 날처럼 찬 비 오는 새벽길

사랑의 옛 고향 배호

덧없는 세월은 구름처럼 흘러 흘러 젊음을 뒤에 두고 속절없이 가는구나 못잊을 추억이 그대와 나의 고향은 언제나 언제나 내 가슴에 남아 있어 한없이 가고 싶은 사랑의 옛 고향 무심한 강물은 옛날같이 흐르건만 서러운 내 마음을 몰라주고 가는구나 울면서 헤어지고 지금은 멀리 가버린 사람 얼굴이 못견디게 그리워서 눈 감고

사랑의 옛 고향 배호

덧없는 세월은 구름처럼 흘러 흘러 젊음을 뒤에 두고 속절없이 가는구나 못잊을 추억이 그대와 나의 고향은 언제나 언제나 내 가슴에 남아 있어 한없이 가고 싶은 사랑의 옛 고향 무심한 강물은 옛날같이 흐르건만 서러운 내 마음을 몰라주고 가는구나 울면서 헤어지고 지금은 멀리 가버린 사람 얼굴이 못견디게 그리워서 눈 감고

사랑은 하나 배호

1 퇴계로 육교에서 만났던 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나를 나를 찾고 있을까  못 잊어라 보고파라 그날 밤 사람이  생각에 젖어 사랑에 젖어  터벅터벅 걷는 발길 사랑은 하나  2 찾아온 육교에는 밤은 깊어가고  우뚝 선 대한극장 저 그림이 나와 같구나  그날 밤을 못 잊어서 사람 잊지 못해  추억에 젖어 눈물에 젖어  터벅터벅

돌아오지 않는 밤 배호

너무나 당신만 사랑을 했어요 꽃잎에 새긴 사랑이 비바람에 흩어질 줄 그때는 몰랐어요 사랑의 눈이 멀어 불태워버린 사랑..

183-돌아가는 삼각지 배호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간주중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검은나비 배호

눈을 감~~고 안보려 해~도 얼굴을 다신 안보려 해도 마음관 달~리 안보고~~는 못 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2 이젠 다~~시 안가려 해~도 발을 돌려 다신 안가려 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 찾아 드~는 야릇~한 발~~

돌아가는 삼각지 배호

1절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 버린 사랑을 아쉬어 하며 비에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 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2절 삼각지 로타리에 헤메도는 이발길 떠나 버린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 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순정 배호

순정 - 배호 세월이 흐른 뒤 너를 만나면 때도 말없이 눈물만 흘리리 모래벌 바람에 상처난 갈대처럼 지금도 말없이 우는 사랑아 간주중 먼 훗날 때도 너를 만나면 이렇게 말없이 눈물만 흘리리 비둘기 가슴에 멍이 든 사연처럼 지금도 말없이 우는 사랑아

울어라열풍아 배호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메도는 서러운 밤 길 내 가슴에 이 상처를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돌아가는 삼각지 배호

1.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2.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오늘은 고백한다 배호

그날밤 처음본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찾었지 나는왜 사연 알고싶을까 사랑을 하는데 보고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내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찾었지 끌리는 내마음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이 생명다하도록 사랑을 한다고

오늘은 고백한다 배호

1.그날밤 처음본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찾었지 나는왜 사연 알고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2.내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찾었지 끌리는 내마음 나도모르게 사랑을 했습니다 나도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이생명 다하도록

돌아가는 삼각지 배호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 버린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떠나 버린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마지막 잎새 배호

1. 시절 푸르던 잎 어느듯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거리 바람도 살며시 비껴가건만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레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2.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데 어이해 떠나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기다리겠어요 배호

당신이 돌아설 때 안녕이라고 사랑의 아쉬움도 할말을 못 다한 채 말없이 소리없이 안녕이라고 다시 또 한번 만날 날을 기다리겠어요 2. 당신이 돌아설 때 안녕이라고 쓰라린 이 가슴은 할말을 못 다한 채 울면서 웃으면서 안녕이라고 다시 또 한번 만날 날을 기다리겠어요

안녕 배호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뒤 나혼자 외로워지면 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서 남 몰래 흐느껴 울며 안녕 후회하지 않아요울지도 않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뒤 못잊어 생각이 나면 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찾아가서 또 다시 흐느껴 울며 안녕

과거는 흘러갔다 배호

즐거웠던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멀어져 간 옛날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 다시 못 올 님을 찾을 수 있다면 아련히 멀어져 간 과거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기다리겠어 배호

당신이 돌아설 때 안녕이라고 사랑의 아쉬움도 할말을 못 다한 채 말 없이 소리 없이 안녕이라고 다시 또 한번 만날 날을 기다리겠어요 당신이 돌아설 때 안녕이라고 쓰라린 이 가슴은 할 말을 못 다한 채 울면서 웃으면서 안녕이라고 다시 또 한번 만날 날을 기다리겠어요

늦어도 그날까지 배호

눈물처럼 외로워서 가랑잎이 구르는데 언제든가 그날처럼 다정하게 부르는 소리 아-아- 괴로워도 세월가면 아물어질 상처 아-아-이슬맺힌 눈동자로 돌아선 길목에 늦어도 날까지 봄은 다시 오리라고 아-아- 괴로워도 세월가면 아물어질 상처 아-아-이슬맺힌 눈동자로 돌아선 길목에 늦어도 날까지 봄은 다시 오리라고

울어라 열풍아 배호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2. 임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 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태양의저편 배호

어둠속에 그늘져서 빛을잃은 나의사랑 낙엽지고 겨울가도 봄은 다시 오지 않네 태양처럼 사모했던 마음에 구름 덮히고 눈물속에 얼룩져서 사무치는 이슬픔을 겨울 가고 봄이와도 꽃 피울날 다시없네 루-루루루 태양처럼 사모했던 마음에 구름 덮히고 눈물속에 얼룩져서 사무치는 이슬픔을 겨울 가고 봄이와도 꽃 피울날 다시없네 루- 루루루

잃어버린 세월 배호

파랑새 날아간 곳 어드메 별따라 구름따라 찾아 헤맨다 오늘도 산마루에서 내 사랑 부르면 먼 산 메아리 울려 퍼지고 잃어버린 세월은 간 곳 없어라 2. 행복한 보금자리 어드메 달따라 바람따라 찾아 헤맨다 오늘도 바닷가에서 님 그리워하면 무심한 잔물결 출렁거리고 잃어버린 세월은 간 곳 없어라

눈물젖은 두만강 배호

1.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던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2.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오늘은 고백한다 배호

그날밤 처음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2.내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찼었지 끌리는 내마음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했읍니다 나도 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이생명

눈물 젖은 두만강 배호

1.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던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2.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