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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배정은

한강 (작사:이연경 / 작곡:서재영 / 노래:배정은) 1.

라일락이 질때 배정은

라일락이 질때 -강경민-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겐 단 한번 말하지 않았어 나는 느낌으로 알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겐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 보고픈건 미련이 남아서 일꺼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 주지마~~ 생각하지도마 또다른 내 삶에서~ 나와 함께했던 그 기억...

믿어도 될까요 배정은

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 사랑한단 그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믿어도 될까요 그대의 약속을 내면봄의 그날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아~나는 행복해요 누구보다 부구보다도 그대여 변치마세요 영원히 영원하도록 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 사랑한단 그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배정은

사랑을 만든것도 내탓이요 미움을 만든것도 내탓이요 무거운 짐을 짊어지는 것도 내 몫이요 짐을 벗어 버리는것도 내 몫이라네 어느것 하나 해준게 없는 나를 그사람만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 오네요 그리워요 보고 싶어요 그러나 이제는 모든것을 내려놓고 아무도 모르게 떠나렵니다 저멀리 떠나 렵니다 사랑을 만든것도 내탓이요 미움을 만든것도 내탓이요 무거운 짐을 ...

우리님아 배정은

어기여차 어기여라 어기여 디여라 어기여차 어기여라 어기여 디여라 사랑이란 이름하나로 사랑하며 살았소 굽이굽이 험한길도 돌고돌아 살아왔소 동동주 한사발에 가득채운 내님사랑 나도이제 님을 닮아가네 님아 님아 우리님아 등기대고 있는 님아 님아 님아 우리님아 마주보고 있는 님아 가는세월 잡지 말고 늙어간다 한탄 말고 천년만년 살다 가세

짐 (MR) 배정은

사랑을 만든것도 내탓이요 미움을 만든것도 내탓이요 무거운 짐을 짊어지는것도 내몫이요 짐을 벗어버리는 것도 내몫이라네 어느것 하나 해준게 없는나를 당신만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리워요 보고싶어요 그러나 이제는 모든것을 내려놓고 아무도 모르게 떠나렵니다 저멀리 떠나렵니다 사랑을 만든것도 내탓이요 미움을 만든것도 내탓이요 무거운 짐을 짊어지는것도 내몫...

&***우리 님아***& 배정은

어기여차 어기여라 어기여 디여라 어기여차 어기여라 어기여 디여라 사랑이란 이름하나로 사랑하며 살았소 굽이굽이 험한길도 돌고돌아 살아왔소 동동주 한사발에 가득채운 내님사랑 나도 이제 님을 닮아가네 님아 님아 우리님아 등기대고 있는님아 님아 님아 우리님아 마주보고 있는님아 가는세월 잡지말고 늙어간다 한탄말고 천년만년 살다가세 사랑이란 이름하나로 사랑하며...

떠나는 길목에서* 배정은

1. 떠나간다 했나요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고 있어요 그대 고운 눈가에 이슬이 보여요 마지막 인사 말처럼 이내 가슴에 밀려와요 이제 떠나는 길목에서 그대 뒷모습 안볼래요 이렇게 떠나가 버릴걸 무엇때문에 사랑한다 말했나요 물거품처럼 꺼져가는 나의 사랑이여 다시온다 했나요 위로의 말은 아무런 소용 없는데 그대 작은 입술이 떨리고 있어요 마지막 인사 말처럼...

살랑살랑 배정은

작사:고재억 작곡:서재영 1. 살랑살랑 바람이 살랑살랑 흔들흔들 내마음 흔들흔들 몰라몰라 그대 때문에 내마음이 살랑살랑 거려요 와요와요 내게로 와요와요 흔들흔들 내마음 흔들흔들 몰라몰라 그대사랑이 오늘따라 살랑살랑 거려요 보고파 당신 보고파요 너무나 보고파요 사랑을해요 해주세요 달콤한 사랑을 멀리있어도 넌 내남자 여기 있...

일장춘몽 배정은

일장춘몽 (작사:강용길 / 작곡:서재영 / 노래:배정은) 1. 이래저래 살아봐도 일백년 인생이요 아둥바둥 살아봐도 일백년 인생이라네 그깟백년 살아보려 몸부림쳤소 기껏백년 살아보려 발버둥쳤소 수천금을 가졌어도 부족한마음 수만금을 가졌어도 모자란마음 천년만년 살거라고 착각하며 살았소 빈손으로 가는...

때늦은 약속 배정은

때늦은 약속 (작사:서재영 / 작곡:서재영 / 노래:배정은) 1. 사랑이뭔지 알수가없어 이별이뭔지 아직 알수가없어 지난추억이 사랑이었나 지금이것이 아픈 이별이었나 이젠알아요 사랑이뭔지 이젠알아요 이별이 무엇인가를 아무말없이 떠나간당신 지난추억에 잊을수가 없어요 이제 무슨변명이 그대 마음을 달랠수가 있을까 사랑해요...

모정 배정은

모정 (작사:강용길 / 작곡:서재영 / 노래:배정은) 1. 열손가락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데가 어디있다고 눈물로 한평생을 살아오신 내어머니 꼬깃꼬깃 쌈짓돈을 남몰래 쥐어주며 눈시울젖던 그마음 잊으리까 높고높은 그사랑을 낮설은곳 타향에서 다친곳은 없는지 깊게패인 주름마다 자나깨나 자식걱정 그리우면 언제나 찾아오라 하시...

그리운 어머니 배정은

작사:고재억 작곡:서재영 1. 당신은 떠나셨나요 그어디로 가셨나요 철없던 우리형제 험한 세상에다 두고 아주멀리 떠나셨나요 보고파 애태우던 그리운어머니 긴긴세월 흘러흘러 가슴깊이 사무쳐라 오늘 밤에는 달빛타고 창문을 두드리나요 2. 이제는 잊어셨나요 눈물도 메말랐나요 어였한 우리형제 험한 세상에다두고 아주멀리 떠나셨나요...

도깨비 인생 배정은

도깨비인생 (작사:김해춘 / 작곡:서재영 / 노래:배정은) 1.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마음대로 다갖는 도깨비 방망이 있다면 누구하나 눈물 흘리는 사람없지 너나나나 모두다 힘든인생 하루를 살지만 내손엔 도깨비 방망이 들렸다네 배고플땐 밥 나와라 뚝딱 괴로울땐 술 나와라 뚝딱 보고플땐 님 나와라 뚝딱 사...

때늦은 약속 (Inst.) 배정은

사랑이 뭔지 알수가없어? 이별이 뭔지 아직 알수가없어? 지난 추억이 사랑이었나? 지금 이것이 아픈 이별이었나? 이젠 알아요 사랑이뭔지? 이젠 알아요 이별이 무엇인가를? 아무 말없이 떠나간당신? 지난추억에 잊을수가 없어요? 이제 무슨 변명이? 그대 마음을 달랠수가 있을까? 사랑해요 이말은? 그대 드리는 때늦은 약속? 이젠알아요 사랑이뭔지? 이젠알아요 이...

도깨비 인생 (Inst.) 배정은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마음대로 다 갖는 도깨비 방망이 있다면 누구 하나 눈물 흘리는 사람 없지 너나 나나 모두 다? 힘든 인생 하루를 살지만 내 손엔 도깨비 방망이 들렸다네 배고플 땐 밥 나와라 뚝딱 괴로울 땐 술 나와라 뚝딱 보고플 땐 님 나와라 뚝딱 사랑도 돈도 모두 다 내 방망이 안에 있어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도깨비 같은 ...

살랑살랑 (Inst.) 배정은

살랑살랑 바람이 살랑살랑? 흔들흔들 내마음 흔들흔들? 몰라몰라 그대 때문에? 내마음이 살랑살랑 거려요? 와요와요 내게로 와요와요? 흔들흔들 내마음 흔들흔들? 몰라몰라 그대사랑이? 오늘따라 살랑살랑 거려요? 보고파 당신 보고파요? 너무나 보고파요? 사랑을해요 해주세요? 달콤한 사랑을? 멀리있어도 넌 내남자? 여기 있어도 넌 내남자? 살랑살랑 내게로 다가...

인생 배정은

이런저런 생각에 하루 해도 저물어 흘러든 별빛 사이로 나는 잠이 들어가네 세월아 쉬어가려 마 꿈을 꾸는 나를 위해 음 세월은 가고 나도 따라 늙어간다 인생 인생이란 바람 따라 가는 구름 세월아 쉬어가려 마 꿈을 꾸는 나를 위해 음 세월은 가고 나도 따라 늙어간다 인생 인생이란 바람 따라 가는 구름 인생

화등 배정은

나의 이름 앞에서는 울지 마세요 나는 이미 떨어진 꽃잎이에요 백년도 못 살면서 거꾸로 선 너의 모습 해가 지면 돌아오는 녹 슬은 울음소리 이 슬픔 무너지고 저 길이 보일 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두고 화등 하나 챙겨들고 미움만 떠납니다*그대의 이름 앞에 내려서려 합니다 그대에겐 이미 가슴이 없습니다 이 슬픔 무너지고 저 길이 보일 때엔 사랑의...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배정은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예감할 수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그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 수가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무슨 이유로 떠나...

떠나는 길목에서 배정은

떠나간다 했나요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고 있어요 그대 고운 눈가에 이슬이 보여요 마지막 인사 말처럼 이내 가슴에 밀려와요 이제 떠나는 길목에서 그대 뒷모습 안볼래요 이렇게 떠나가 버릴걸 무엇때문에 사랑한다 말했나요 물거품처럼 꺼져가는 나의 사랑이여 다시온다 했나요 위로의 말은 아무런 소용 없는데 그대 작은 입술이 떨리고 있어요 마지막 인사 말처럼 이내...

여인의 마음 배정은

그 눈빛 지금은 바람 타고 떠났네 그 미소 지금은 구름 타고 떠났네 보고픈 마음으로 창가에 기대면 그대 이토록 쓸쓸하게 불어대는 바람을 아시나요 그대 왜 영원히 머무를 수 없나요 내 사랑 떠나버린 아픔만이 남는데 그대가 떠나간 이 가슴만 외로워 계절을 슬퍼하는 여인의 마음이여 그대 왜 영원히 머무를 수 없나요 내 사랑 떠나버린 아픔만이 남는데 그대가 ...

독도 배정은

푸른안개 헤치면서 작은섬으로 솟아난 그대 비바람을 이겨내며 지켜온 오천년 그세월 백두대간 온누리에 방가지꽃 피어나라 우리꽃 영원토록 변치않는 그향기 가득찬 독도야 독도야 이제 그만 외로워 하지마라 너를 지켜주기 위해 우리가 있어줄게 독도야 이제 그만 외로워 하지마라 너를 지켜주기 위해 이렇게 외쳐줄게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내사랑 독도 내사랑 독...

사모당 (Cover Ver.) 배정은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인자서야 내가 왔네 내가 왔네 내가 온들 알랑가 내가 간들 알랑가 아이고 아이고 울어메야 비가오나 눈이오나 애타게도 기다리던 정자나무 가지엔 한서린 찬바람만 불고 어머니 어머니 울어메야 인자서야 내가 왔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인자서야 내가 왔네 내가 왔네 비가 온들 알랑가 눈이 온들 알랑가아이고 아이고 울어메야 혼자두...

한강 허풍수

꽃같은 사람들이 낙엽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잘나고 못난 사람 제멋에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정처없이 너는 흐른다 별같은 사람들이 유성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미운정 고운정에 매달려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너를 따라 나도 가리라

한강 심연옥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옛님은 언제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한을 그누가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조용필

작사:김순곤 작곡:조용필 1.한 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 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한아름 햇살 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은 여민 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2.고운님 가시는 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

한강 나훈아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조용필

한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워우워~ 한아름 햇살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의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의 물결은 여민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고운님 가시는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의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의 물결은 여민가슴에 출렁이는 사랑 한강은 ...

한강 윤복희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바람이 불고 있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 왜 이리 아프고 스산한가.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마음 왜 이리 아프고 저린가.. 한강수 흐르는 강물에 노을이 물들인다. 언제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은 왜 이렇게 아프고 저린가..

한강 심연옥

1.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

한강 하춘화

1)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이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 없이 흐른다

한강 나훈아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임은 언제나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간주곡~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김부자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 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심연옥

1.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

한강 김영창

꽃같은 사람들이 낙엽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잘나고 못난 사람 제멋에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정처없이 너는 흐른다 별같은 사람들이 유성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미운정 고운정에 매달려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너를 따라 나도 가리라

한강 권혜경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 맺을 한강수야 옛님 싣고 흐른다

한강 심연옥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 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

한강 남수련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 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 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 없이 흐른다

한강 조미미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이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방백

?습한 여름 밤 너와 난 좀 더 갈 수 있을까 강은 범람하는데 강을 따라 걷는 밤 그때에 우리는 미친 듯 농담을 하며 완벽히 행복했지 지나가는 구름과 음악과 벌레들과 비행기 지나가는 강물과 바람과 사람들과 자전거들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가로등이 물에 잠긴 밤 여전히 정답지만 우린 더는 갈 수 없다는 걸 이미 아마 알고 있었지 강을 쳐다...

한강 백승환

친구들이 내게 묻네 그렇게 이곳이 좋냐고 난 대답해 나 그렇다고 마음이 답답할 때 기쁠 때나 슬플 때에도 난 여전히 이곳에 온다고 저기 봐 할머니 할아버지 손을 잡고 같이 걸어가지 아이들은 분수에 몸을 적시고 연인들은 음악에 잠시 멈칫 여자들은 남자 어깨에 살며시 그쪽은 수위를 좀 낮추시죠 여기는 한강 추억과 사랑이 있는 아름다운 이

한강 조용필

한강 작사 : 김순곤, 작곡 : 조용필 한 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 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한아름 햇살 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은 여민 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고운님 가시는 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에 숨소리로

한강 나윤선

한강 - 나윤선 잊혀져 간 아픔들을 그 깊은 물 속에 안고 끝없는 욕망과 탄식의 숲속을 찬란히 흐르는구나 오르지 못할 하늘 아래서 우리 누구를 탓 하리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이제 돌아 오라고 스러져 간 인생들을 저 넓은 가슴에 품고 초라한 진실의 넋두리 속에서 묵묵히 흐르는구나 돌이키지 못할 시간 앞에 우리 무엇을 말 하리오

한강 비비 (BIBI)

what I\'m like oh 그저 그런 예쁜 I 아무것도 몰라 I don\'t wanna be like that I\'m not what you think of 그런 그림 아래의 난 Lie 저 거짓말 뒤로 또 다시 숨어 그 모습 뒤엔 아무도 모르던 view 그 누구도 lie 저 그림자 위로 날 숨겨봐 아름다워 like the 한강

한강 방백 (bahngbek)

습한 여름 밤 너와 난 좀 더 갈 수 있을까 강은 범람하는데 강을 따라 걷는 밤 그때에 우리는 미친 듯 농담을 하며 완벽히 행복했지 지나가는 구름과 음악과 벌레들과 비행기 지나가는 강물과 바람과 사람들과 자전거들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가로등이 물에 잠긴 밤 여전히 정답지만 우린 더는 갈 수 없다는 걸 이미 아마 알고 있었지 ...

한강 이수미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푸르건마는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백설희

1.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 없이 흐른다 2.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이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 없이 흐른다

한강 송해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 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 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하염없이 흐르건마는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 없이 흐른다

한강 백승태

1.한많~하안은 강`가~하아아에 늘어진~이인 버`들가~아아지는 어제밤~암~흐음이슬비에 목메어 @우는~으.으은구~우우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허어어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어업이 흐~으으른~으은다 ,,,,,,,,,,,2. 흐르~흐으으는 한~하안강(을)물 한없이~이이 흐르건마는 목메인~이~히인물소리는 오`늘도 우~~~~~~~다. (가슴에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