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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사랑을 대신할 수는 없잖아 (Vocal 전상근) 밤에

않아 언제부턴가 자연스레 바뀐 계절처럼 너는 내게서 새어 나갔어 말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건 네가 아직 나를 볼 때 처음과 같은 눈빛으로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착한 너라서 어쩔 수 없이 또 이별을 미뤄 잘 지낼 수 있을까 서로를 못 보게 돼도 남들처럼 이별에 익숙해질까 함께 보내는 시간 서로가 불행하다면 사랑을

시간이 사랑을 대신할 수는 없잖아(Feat. 전상근) 밤에

않아 언제부턴가 자연스레 바뀐 계절처럼 너는 내게서 새어 나갔어 말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건 네가 아직 나를 볼 때 처음과 같은 눈빛으로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착한 너라서 어쩔 수 없이 또 이별을 미뤄 잘 지낼 수 있을까 서로를 못 보게 돼도 남들처럼 이별에 익숙해질까 함께 보내는 시간 서로가 불행하다면 사랑을

시간이 사랑을 대신할 수는 없잖아 밤에

않아 언제부턴가 자연스레 바뀐 계절처럼 너는 내게서 새어 나갔어 말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건 네가 아직 나를 볼 때 처음과 같은 눈빛으로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착한 너라서 어쩔 수 없이 또 이별을 미뤄 잘 지낼 수 있을까 서로를 못 보게 돼도 남들처럼 이별에 익숙해질까 함께 보내는 시간 서로가 불행하다면 사랑을

그럴리 없잖아 전상근

안녕 여전히 괜찮아 보여 가끔 들리는 네 소식 들었어 웃긴 거 아는데 잘 지낸단 말에 알 수 없는 감정들이 밀려와 만약에 우리 그럼 어땠을까 헤어짐에 가까워져 이별을 마주할 때 다시 한번만 너를 붙잡고 말했다면 지금 우리는 함께 했을까 하지만 다시 돌아가도 넌 행복했을까 그럴 리 없잖아 너무 잦았던 다툼에 외로워진 맘으로 아파했던 우리였잖아

나의 밤 (Feat. 전상근) 에이치코드

사랑을 표현 못 하니까 어쩌면 차가웠었던 나를 환히 웃게 해놓고 돌아서던 그날 그대는 어떤 표정으로 떠나간 걸까요 내가 담지 못한 그대일까요 얼마나 더 멀어졌나요 부를 수도 없는 그댈 그리며 한숨을 내어요 추억들을 달빛에 걸어두면 혹시 그대가 볼까 봐 밤새 잠도 못 이루죠 나의 밤들이 얼마나 어두운지 그대는 모르겠죠 그댈 억지로 외면하려고

눈이 덮인 세상에 홀로 피어나는 꽃처럼 전상근

수많은 낮과 밤 어쩌면 지금을 기다린 시간들 그 어떠한 말로도 표현 못 할 우린 마치 깨고 싶지 않은 꿈속 순간의 감정에 하는 말이 아닌 오랜 시간 동안을 아껴온 말들과 함께 빛나는 널 내 눈에 가득 담고서 지금 이 순간을 난 기억할게 눈이 덮인 세상에 홀로 피어나는 꽃처럼 어떤 어둠 속에도 널 향한 사랑은 절대 시들지 않아 항상 기억해 줘 수많은 시간이

시작되듯 (Vocal. 태익) 밤에

너에게 한 번도 이긴 적 없잖아 니가 하자는 대로 다 했었잖아 잘 지내라는 그런 뻔한 말에 끝내면 나는 어떡해야 해 마음을 아낄 걸 괜찮을 수 있게 누구나 그렇듯 다 믿지는 말걸 벌써 보고 싶다 습관처럼 넌 왠지 특별해서 지나간 시간조차 가깝나 봐 너에게 나는 그보다는 멀었나 봐 나 혼자 깊은 마음과 깊은 이별에 더 다쳐도 그게 나을 것

밤이 새도록 전상근

나도 몰라 너를 계속 그리는 이유 정말 이상하지 어제도 오늘도 네가 자꾸 생각나 나도 알아 이미 뭔가 시작됐다는 걸 이게 사랑인 걸 아마 널 처음 본 순간부터 일 거야 밤이 새도록 널 생각해 너도 내 맘과 같은 맘이길 늘 바래 난 어두워진 밤에 사라질까봐 매일 너를 떠올려 밤이 새도록 널 사랑해 너에겐 부족한 사람일지 모르지만 날이 밝아오면 들려줄 거야 밤이

내 손으로 숨을 막는 일 전상근

부를 수가 없는 걸 상상한 적 없지만 널 위해서라면 예쁘다, 떠나가는 뒷모습조차도 하늘은 이렇게 맑은데 내 눈앞만 흐리다 니가 두고 가는 건 내가 아녔던 거야 날 사랑했던 내꺼였던 너를 넌 두고 떠나갔어 내가 놔야 되는 건 니가 아닌 바로 널 사랑한 나 헤어짐이란 내 손으로 날 지워내는 일 자신 없는 내 마음은 상관이 없잖아

내 손으로 숨을 막는 일 (보름비님 신청곡) 전상근

수 없는 걸, 부를 수가 없는 걸 상상한 적 없지만 널 위해서라면 예쁘다, 떠나가는 뒷모습조차도 하늘은 이렇게 맑은데 내 눈앞만 흐리다 니가 두고 가는 건 내가 아녔던 거야 날 사랑했던 내꺼였던 너를 넌 두고 떠나갔어 내가 놔야 되는 건 니가 아닌 바로 널 사랑한 나 헤어짐이란 내 손으로 날 지워내는 일 자신 없는 내 마음은 상관이 없잖아

시간이 사랑을 대신할 수는 없잖아(98695) (MR) 금영노래방

나서고 널 만나러 가는 길에 한순간도 설레이지 않아 언제부턴가 자연스레 바뀐 계절처럼 너는 내게서 새어 나갔어 말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건 네가 아직 나를 볼 때 처음과 같은 눈빛으로 사랑한다고 말해 주는 착한 너라서 어쩔 수 없이 또 이별을 미뤄 잘 지낼 수 있을까 서로를 못 보게 돼도 남들처럼 이별에 익숙해질까 함께 보내는 시간 서로가 불행하다면 사랑을

어느 날에도, 어떤 날에도 전상근

나에게 와준 작은 기적이 사소한 일상에 물드는 하루들 그 속에 내가 꿈꿔본 적 없는 눈 부신 햇살 같은 너와 마주 앉아 우리 눈을 맞추고 서로를 따스하게 맞잡은 손에 내 마음에 다가오는 감정들 어느 날에도 어떤 날에도 먼 훗날 너와 내가 사랑할 시간 마주할 날들 항상 영원히 시간이 지나 우리가 함께 꽃피운 시간들이 바래진대도 기억할 거야

이유없이 눈물이 나 전상근

눈뜨는 아침도, 잠드는 밤에도 가슴이 아파 아파 네가 또 그립다 네가 또 그립다 작은 가슴속에 눈물인 그 한사람 사랑한다는 말을 듣지 못하는 사람 이런 사랑을 모르는 한사람 네가 보고싶다 셀수없이 또 가슴아프면 이런감정이 사랑일까요?

이유없이 눈물이 나 상석 ☆ 수민 전상근

눈뜨는 아침도, 잠드는 밤에도 가슴이 아파 아파 네가 또 그립다 네가 또 그립다 작은 가슴속에 눈물인 그 한사람 사랑한다는 말을 듣지 못하는 사람 이런 사랑을 모르는 한사람 네가 보고싶다 셀수없이 또 가슴아프면 이런감정이 사랑일까요?

이유없이눈물이나 전상근

이유없이 또 눈물이 나면 이런 감정이 사랑일까요 눈뜨는 아침도 잠드는 밤에도 가슴이 아파 아파 네가 또 그립다 네가 또 그립다 작은 가슴속에 눈물인 그 한사람 사랑한다는 말을 듣지 못하는 사람 이런 사랑을 모르는 한사람 네가 보고싶다 셀수없이 또 가슴아프면 이런감정이 사랑일까요 눈뜨는 아침도 잠드는 밤에도 가슴이 아파 아파

이유없이 눈물이 나(좋은사람OST) 전상근

눈뜨는 아침도, 잠드는 밤에도 가슴이 아파 아파 네가 또 그립다 네가 또 그립다 작은 가슴속에 눈물인 그 한사람 사랑한다는 말을 듣지 못하는 사람 이런 사랑을 모르는 한사람 네가 보고싶다 셀수없이 또 가슴아프면 이런감정이 사랑일까요?

이유없이눈물이나(좋은사람OST) 전상근

눈뜨는 아침도, 잠드는 밤에도 가슴이 아파 아파 네가 또 그립다 네가 또 그립다 작은 가슴속에 눈물인 그 한사람 사랑한다는 말을 듣지 못하는 사람 이런 사랑을 모르는 한사람 네가 보고싶다 셀수없이 또 가슴아프면 이런감정이 사랑일까요?

전하지 못할 말 전상근

보잘것 없는 나의 마음이 그댈 사랑하죠 깊어질수록 미워지네요 사랑이 그렇죠 나는 사랑을 몰라요 거짓말을 해봐도 사랑해 사랑해서 미안해 못난 마음을 주고싶죠 미련한 이 아픔이 나의 사랑이에요 그댄 몰라도 돼요 오늘도 한 번 그대를 만날까 밤을 헤맸죠 마음이 마음처럼 안 돼요 울고싶어질만큼 사랑해 사랑해서 미안해 못난

전하지 못할 말 (태양의 계절 OST) 전상근

보잘것 없는 나의 마음이 그댈 사랑하죠 깊어질수록 미워지네요 사랑이 그렇죠 나는 사랑을 몰라요 거짓말을 해봐도 사랑해 사랑해서 미안해 못난 마음을 주고싶죠 미련한 이 아픔이 나의 사랑이에요 그댄 몰라도 돼요 오늘도 한 번 그대를 만날까 밤을 헤맸죠 마음이 마음처럼 안 돼요 울고싶어질만큼 사랑해 사랑해서 미안해 못난 마음을 주고싶죠

너를 사랑했던 시절 전상근

마지막이 될 줄 몰랐던 너와의 시간들 모든 순간이 좋았지 밝게 웃던 네 얼굴 내 삶의 전부였던 그날들이 잊혀 지지가 않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던 나에게 서로의 행복을 바라자며 헤어졌던 날 예쁜 기억만 남겨 두자고 애써 눈물을 참으며 했던 말들이 가슴에 남아 있어 너를 사랑했던 그 시절들은 추억이 될 수 없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어 처음으로 사랑을

퇴근버스 전상근

생각에 잠 못 이루었어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길에 낯익은 버스에 몸을 기울였었어 텅 빈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에 내 마음이 내 심장이 아직도 그댈 향해있나요 얼마나 더 멀리 가야 너를 잊을까 아직 남은 그대의 기억이 혼자 서성이는가요 소리 없이 그댈 부르고 불러 봤지만 그댈 잊는다는 게 아직 멀기만 하죠 난 아직도 시간이

그대 행복해야 해요 전상근

너무 슬퍼하지 마요 가끔씩만 그리워하고 떠올려요 너무 쉽게 잊진 마요 이런 나 참 못됐죠 안녕 안녕 내 사람아 언제쯤 그댈 잊을 수 있을까 이별이 쉽진 않네요 그대 행복해야 해요 너무 슬퍼하지 마요 가끔씩만 그리워하고 떠올려요 너무 쉽게 잊진 마요 이런 나 참 못됐죠 안녕 안녕 내 사람아 왜 후회는 한발 느린지 함께할 시간이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전상근

기억이 감싸고 있나 봐 너는 또 아무 말 없지만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우리의 감정이 모자라서 그랬었나 봐 이별은 떠나볼수록 다시 깨닫게 해줘서 아름다웠던 우리가 그리운데 끝난 인연을 난 왜 이러는지 가끔 한 번씩은 마주쳐줄래 그렇게 해줘 그렇게 하면 아주 조금은 괜찮을 거 같아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흩어지지 않아 좋았던 시간이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 전상근

기억이 감싸고 있나 봐 너는 또 아무 말 없지만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우리의 감정이 모자라서 그랬었나 봐 이별은 떠나볼수록 다시 깨닫게 해줘서 아름다웠던 우리가 그리운데 끝난 인연을 난 왜 이러는지 가끔 한 번씩은 마주쳐줄래 그렇게 해줘 그렇게 하면 아주 조금은 괜찮을 거 같아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흩어지지 않아 좋았던 시간이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 전상근

기억이 감싸고 있나 봐 너는 또 아무 말 없지만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우리의 감정이 모자라서 그랬었나 봐 이별은 떠나볼수록 다시 깨닫게 해줘서 아름다웠던 우리가 그리운데 끝난 인연을 난 왜 이러는지 가끔 한 번씩은 마주쳐줄래 그렇게 해줘 그렇게 하면 아주 조금은 괜찮을 거 같아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흩어지지 않아 좋았던 시간이

시작되듯 (Vocal. 태익) 밤에 (BAM-E)

너에게 한 번도 이긴 적 없잖아 니가 하자는 대로 다 했었잖아 잘 지내라는 그런 뻔한 말에 끝내면 나는 어떡해야 해 마음을 아낄 걸 괜찮을 수 있게 누구나 그렇듯 다 믿지는 말걸 벌써 보고 싶다 습관처럼 넌 왠지 특별해서 지나간 시간조차 가깝나 봐 너에게 나는 그보다는 멀었나 봐 나 혼자 깊은 마음과 깊은 이별에 더 다쳐도 그게 나을 것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N번째 연애 X 전상근) 전상근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 거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 와 솔직히 입맞춤 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나 솔직히 무섭다 그대 없는 생활 어떻게 버틸지 함께한 시간이

My Universe 전상근

꽃이 피고 떨어져도 나의 우주는 끝도 없는 봄일 뿐이야 별빛 아래서 잠이 들고 눈을 떠도 꿈을 꿔 우주를 돌아 어디든 좋아 Cause You Are My Universe 긴 어둠을 지나온 너와 나 눈부시게 찬란한 빛에 서 있어 빛나는 너의 두 눈 속에만 나를 새겨줘 온통 너로 가득 채워줘 은하수를 지어서 너에게 다 주어도 모자란 나의 사랑을

그 날 (말하고 싶은 비밀 X 전상근) 전상근

아직 내 맘속에 남아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이 이렇게 끝나버리는 걸까 행복했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어서 그때 그날들을 그때 그 순간을 떠나보내지 못해 그날 그대와 함께한 그날 그대와 손잡던 그날 이젠 내게 잊기 힘든 그날인데 Tonight 그대가 보고픈 이 밤 눈물만 흐르는 이 밤 흩어져 간 이젠 잊을 수 없는 그때 그날 후회로만 남았던 그대와의 사랑을

네가 없다 (Vocal by 전상근) 한빛

이 거리에 나 혼자 서 있다 늘 반기던 네가 없다 어딘가에서 날 보고 있을까 오늘도 난 뒤를 돌아본다 네가 없다 있잖아 아직도 난 말야 가끔은 널 보는 상상을 해 너의 나를 향한 눈빛과 따뜻했던 손길도 이제 멍하니 보다 눈물이 흐른다 환하게 웃는 사진 속 우리 언제부턴가 당연해진 내 옆의 너의 모습에 지쳐 떠나버린 너 있잖아 아직도 난 말야 가끔은 널...

그 약속 기억해봐 (Live) 김종서

고개숙인 친구여 무슨 슬픔 있는지 그렇게 지친 얼굴로 술잔속에 담겨진 어지러운 마음들 이제는 비워버리렴 주저앉아 있기엔 너무 바쁜 이세상 내손을 잡고 일어나 그래 이제 혼자서 일어나 이미 넌 웃고있잖아 난 언제나 너의 곁에 있지만 세상은 혼자 걷는거야 네 슬픔을 위로할 수는 있지만 널 대신할없잖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 돌아서서 후회하지말아 쉽지 않은

내가 할게 (Vocal 정새롬) 은초

헤어지자 미안하다 내가 대신 해줄게 얼마나 많은 순간들을 참고 참아서 웃는 나를 보아도 너의 머릿속엔 딴 생각으로 가득 차 눈치가 빠른데도 처음엔 몰랐어 그럴 수 있다 생각했어 대수롭지 않게 이러다 지나갈 일이라 넘기려 넘기려 했지만 하지만 인정하기 싫지만 그치만 예전 같지 않단 이유로 이미 저만치 맘이 떠난 너를 내 곁에 둘 수는

우리 그만하자 (With 전상근, suzi) 소래

더는 자신 없어요 이제 잡지 말아요 뒤돌아선 채로 이대로 더 멀어져 갈 수 있게 나 그댈 잊게 우리 그만해요 어떻게 그만하죠 내가 그댈 아는데 차갑게 밀어내고 혼자서 다 견뎌내려는 듯해 그런 마음이 사랑인 걸 그대 내 맘을 모르고 사랑을 말하고 사랑에 아파 이별인가요 우린 이제 정말 끝인가요 아마 그대 마음 더 아픈 줄 모르고 지칠

우리 그만하자 (With 전상근, suzi) 1041

더는 자신 없어요 이제 잡지 말아요 뒤돌아선 채로 이대로 더 멀어져 갈 수 있게 나 그댈 잊게 우리 그만해요 어떻게 그만하죠 내가 그댈 아는데 차갑게 밀어내고 혼자서 다 견뎌내려는 그대 그런 마음이 사랑인 걸 그대 내 맘을 모르고 사랑을 말하고 사랑에 아파 이별인가요 우린 이제 정말 끝인가요 아마 그대 마음 더 아픈 줄 모르고 지칠

아니라고 (Vocal. 테성&찬미) 손이삭

정말 버릇 처럼 우리 사랑은 영원할 거라 했었던 너의 그 말에 속았던 나도 정말 미련해 오늘이 지나 버리면 모르는 사이가 되는데 이건 아니라고 정말 아니라고 우리 이렇게 되면 안된다고 평소와 다른 너의 말투에 그저 한순간 서운한 것 뿐이었는데 어쩜 우린 서로가 오래전부터 식어버린걸 몰랐던건 아닌지 정말 이제 끝나버린 사랑을

꿈속에너 전상근

가끔 니가 보고 싶어 널 생각하지 않아도 자꾸 내 꿈속에 나와 너무나 힘들게 해 일년이란 시간 동안 널 잊은 줄 알았는데 또 다시 니가 내게 나타나 밤이 되면 니 생각에 매일 잠들지 못해 그저 너란 사람 내겐 옛 사랑일 뿐인데 잊혀질 듯 하다가도 또 내 꿈속에 나타나 자꾸 내 마음을 흔드는 너인데 꿈속에 너를 사랑하나 봐 아직 사랑했나 봐 아직...

그날들 전상근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내 방, 내 맘 전상근

하루가 가고 텅 빈 방 홀로 눈 감으면 너와 있는 것 같아 함께 있는 것 같아 내 방은 그대로야 아직 함께였던 자리에 따뜻했던 이불까지도 내 맘도 그대로야 너와 함께했던 시간에 그대로 멈춰 서 있어 어쩌면 그날에 돌아서는 널 등 뒤에서 안았더라면 어쩌면 우리는 지금도 함께 하지 않았을까 내 방은 그대로야 아직 함께였던 자리에 따뜻했던 이불까지도 ...

단 하루만 너를(마녀보감 (JTBC 금토드라마) OST - Part.2) 전상근

그리움이 가득 고여서 해는 떠도 그늘진 맘 속 숨을 쉴 때마다 눈물만 다가서면 가슴 찌르고 손대는 곳 마다 녹아 흘러내려 가슴을 짓누르고 또 비워내봐도 내 가슴에 너로 가득해 하루만 (후) 너를 마지막이라도 단 한번 만 내품에 안을 수가 있을까 너를 너를 내 심장에 새겨진 너를 너를 너를 마치 낮과 밤처럼 서롤 그리워해도 우린 마주 볼 수가 없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전상근

다 끝이라고 우리 다신 마주하지 말자 내게 모질게도 대했던 그대에게 처음으로 내뱉은 말 아직 사랑하는데 더는 내 곁에 없단 걸 알아 너 먼저 떠나고 혼자 남겨진 나는 오늘도 한숨만 내쉬며 걷는다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좋은 하루 전상근

?어젠 비가 그쳤지 오랜만에 보인 별빛 그걸로 충분하던 날 별 것 아닌 일이지만 낮엔 너를 만났지 짧게 안아준 너의 품은 미소만큼 따뜻해 오늘도 좋은 날인걸 오늘처럼 그 다음 날에도 힘든 일은 여전하겠지만 한 번은 꼭 한 번씩은 좋은 일이 곁에 있다는 걸 내일 널 만나겠지 행여 비가 온다 해도 그대 곁에 있으니 하루 한 번은 좋은 일 어제처럼 남은 시...

떨려 전상근

내 가슴이 떨려 내 몸이 또 떨려 너만 보면 떨려 온몸이 짜릿짜릿해져 이런 적이 없었는데 너를 본 순간 두근거려 이상하게 너만 바라봐 그 눈빛이 예뻐 보여요 미소가 빛이 나요 말투까지 완벽한 그대 그동안 어디에 있었죠 이제야 만난 거죠 이미 난 반한 건가 봐 멀리서 보기만 해도 너무 좋아요 사랑 맞나요 이런 건 처음 같아요 내 가슴이 떨려 내 몸...

단 하루만 너를 전상근

그리움이 가득 고여서 해는 떠도 그늘진 맘 속 숨을 쉴 때마다 눈물만 다가서면 가슴 찌르고 손대는 곳 마다 녹아 흘러내려 가슴을 짓누르고 또 비워내봐도 내 가슴에 너로 가득해 하루만 (후) 너를 마지막이라도 단 한번 만 내품에 안을 수가 있을까 너를 너를 내 심장에 새겨진 너를 너를 너를 마치 낮과 밤처럼 서롤 그리워해도 우린 마주 볼 수가 없어...

꿈속에 너 전상근

가끔 니가 보고 싶어 널 생각하지 않아도 자꾸 내 꿈속에 나와 너무나 힘들게 해 일년이란 시간 동안 널 잊은 줄 알았는데 또 다시 니가 내게 나타나 밤이 되면 니 생각에 매일 잠들지 못해 그저 너란 사람 내겐 옛 사랑일 뿐인데 잊혀질 듯 하다가도 또 내 꿈속에 나타나 자꾸 내 마음을 흔드는 너인데 꿈속에 너를 사랑하나 봐 아직 사랑했나 봐 아직...

보고 싶은 밤 전상근

몰랐었던 이야기 혼자였던 순간이 내 곁에서 떠나가질 않아 가슴 한 켠 빈자리 네가 없는 시간은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은데 잊고 살기엔 추억이 가득해 함께 하고 싶은데 자꾸 생각 나는데 네가 보고 싶은 밤 눈 감고 널 불러본다 혼자서 널 그려본다 널 사랑한다고 오늘따라 내가 더 밤하늘 별빛 속에 널 이대로 간직하고 파 보고 싶은 밤 힘겨웠던 날 지나 행...

아프지 않아도 돼 전상근

하루가 지쳐서 널 힘들게 하면 지친 몸으로 잠깐 쉬면 좀 어때 내 자신이 부족해 아무것도 못하는 나 같으면 펑펑 울다 잠들면 좀 어때 어디 내 편 하나 없는 날이 또 있고 홀로 남겨진 거 같은 그런 날이 있죠 너무 아프지 않아도 돼 그저 지금 그대로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그때의 네가 버티고 있기에 오늘의 너에겐 잠시 쉬라고 말해도 돼 뭐든 되는 일이...

내 방 전상근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이렇게 내 맘을 안으면 나는 또 계절의 온도에 취해 생각에 잠겨 천장에 그려놓은 그리움 밤새도록 바라만 보다 닿지도 않는데 손만 뻗는다 이 방 가득 내 맘에도 그리움이 걸터앉아 내게 잔소릴 하네 아직 이러고 있냐고 내 맘 곳곳 구석구석 보고픔이 자릴 잡아 나를 원망하면서 모두 내 탓이라 나를 욕하네 밤새워 적어둔 그 편지는 허공에...

나의 어른 전상근

나의 어른 - 05:06 처음엔 어른이 된단 생각에 예전과 그저 같을 줄만 알았고 막상 현실에 부딪혀 살다 보니 쉽지 않다는 걸 그제서야 알아버렸고 내 꿈을 위해 살아가기보다 가끔은 이 세상이란 틀에 맞춰져 살아가고 있는 나를 봤을 때 누군가의 시선이 두려워 눈치만 보고 있어 어른이 되면 외로워 진단 그 말이 이런 말 못 하는 외로움이었을까 때론...

너무 보고싶어 전상근

혼자 이별을 하고 가버리면 난 어떡하라고 너 없는 하루를 살아보고 너 없는 채로 잠들어본다 잊을 수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다 잊은 척 웃어도 보고 별일 아닌 듯 혼자 영화도 보고 너의 빈자릴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잘 살 수 있다고 ...

스잔 전상근

스잔 찬 바람이 부는데 스잔 땅거미가 지는데 너는 지금 어디서 외로이 내 곁에 오지를 않니 스잔 보고 싶은 이 마음 스잔 너는 알고 있잖니 그날의 오해는 버리고 내 곁에 돌아와 주렴 스잔 난 너를 사랑해 후회 없이 난 너를 사랑해 스잔 잊을 수 없는 스잔 이 생명보다 더 소중한 스잔 스잔 찬 바람이 부는데 스잔 땅거미가 지는데 너는 지금 어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