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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피는항구 반주곡

동~~백꽃 꽃숲에서 밤을~ 지새~~며 진남관 바라~보~~며 꿈을~ 그리~~던 너와 나의 파란~꿈 어디로 가고 돌산 앞바~다~에~ 파~도만 설레이네 나~~홀로 거니는 오동도다리 갈매기 울음만이~ 애달프구려 남~~풍이 불어오는 장군~섬 꽃~~길 달따라 님을~~따~~라 거닐~던 이~~길 파~도가 부서~져도 듣지 못하고 당신 속삭~임~을~ 듣~지도 못~했죠...

동백꽃피는항구 박정아

#4834 동백꽃 피는항구 작사 임희재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동백꽃 꽃숲에서 밤을 지새며 진남관 바라보며 꿈을 그리던 너와나의 파란꿈은 어디로 가고 돌산 앞바다에 파도만 설레이네 나홀로 거니는 오동도 다리 갈매기 울음만이 애달프구려@ 남풍이 불어오는 장금섬 꽃길 달따라 님을따라 거닐던 이길

내고향은 마산포 이미자

내고향 마산포는 동백꽃 피는항구 오동동 뱃머리엔 아가씨도 많다오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데헤요 개나리꽃 순정어린 개나리꽃 순정어린 아 아 내고향은 마산포 내고향 마산포는 갈매기 우는항구 돛단배 물결속엔 서러움도 많다오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데헤요 진달래꽃 정이서린 진달래꽃 정이서린 아 아 내고향 마산포

동백아가씨 이미자 - 반주곡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동백꽃 양혜정

그것은 도도한 강물이었다 그것은 심흉으로 애태운 절정이었다 이방인으로 밀폐된 지대에 그의 마음만큼 하얀 무늬가 새겨진 것 그것은 막을 수 없는 기원이었다 그것은 똘똘한 삼장의 상징이었다

동백꽃 이근혁

슬픔이 보이는지 너는 눈물이 나는지 세상의 모든 이별이 꽃이 질 때와 같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는지 뒤돌아보면 더욱 붉은 어제의 사랑도 꽃이 질 때와 같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는지 오늘 내 마음엔 그렇게 꽃이 진다 동백꽃처럼 붉은 동백꽃처럼 내 마음은 동백꽃처럼

동백꽃 심연옥

1.물새 날고 파도치는 저기 저 섬에 아주까리 동백꽃이 하도 잘 펴서 아침나절 열매 따는 섬색시 노래 오고 가는 바람결에 잘도 들리네 2.다홍치마 낯 가린 저기 저 처녀 한양 천 리 어이 갈까 솔개도 우네 오늘에도 섬색시가 서울로 가네 한 옛날의 고향 그려 솔개도 우네

동백꽃 이선희

지금도 변함없는 누군가 말했다 꽃말을 그 사랑을 닮은 내 마음이 아프다 진분홍 잎새에 이슬이 내린다 계절이 한창 깊어져 아 하얀 눈 날리는 시절은 꿈처럼 아름답다 먼 훗날 꽃들이 졌을 때 진홍 물든 채 온통 다 졌을 때 아아, 그래도 나에겐 사랑 뿐이예요 지금도 변함없는 그렇게 피고 지는 동백의 그 사랑이 아파 내 가슴에 담는다 동백꽃

동백꽃 적재, 혁(HYUK)

겨울의 한가운데 잠시 몸을 녹이는 내겐 그런 곳 온통 너로 물든 채 잠시 머물 수 있는 내겐 그런 너 아주 작은 바램이라면 마치 영화 속 얘기처럼 우리 잡은 손 놓지 말길 시간을 돌려 오늘이 내게 다시 주어진대도 It’s you, baby it’s you 시간이 흘러 오늘이 내게 마지막이라 해도 It’s you, always it’s you 평범...

동백꽃 이선희(세실리아님 ♥ НАррч ÐАч♡)

뿐이예요 지금도 변함없는 누군가 말했다 꽃말을 그 사랑을 닮은 내 마음이 아프다 진분홍 잎새에 이슬이 내린다 계절이 한창 깊어져 아 하얀 눈 날리는 시절은 꿈처럼 아름답다 먼 훗날 꽃들이 졌을 때 진홍 물든 채 온통 다 졌을 때 아아 그래도 나에겐 사랑 뿐이예요 지금도 변함없는 그렇게 피고 지는 동백의 그 사랑이 아파 내 가슴에 담는다 동백꽃

동백꽃 김현성

슬픔이 보이는지 너는 눈물이 나는지 세상에 모든 이별이 꽃이 질때와 같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는지 뒤돌아보면 더욱 붉은 어제의 사랑도 꽃이 질때와 같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는지 오늘 내마음엔 그렇게 꽃이 진다 동백꽃처럼 동백꽃처럼 붉은 동백꽂처럼(코러스) 내마음은 동백꽃처럼 뒤돌아보면 더욱 붉은 어제의 사랑도 꽃이 질때와 같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는...

동백꽃 좋은날풍경

봄 바람에 떨어진동백꽃이 웃고 있다떨어질 지도어디로 갈지도알고 있었나 봐알고 있었나 봐봄 바람에 떨어진동백꽃이 웃고 있다떨어질 지도어디로 갈지도알고 있었나 봐알고 있었나 봐나무 위에서 한 번 떨어져 땅 위에 한 번마음 속에서 한 번나무 위에서 한 번 떨어져 땅 위에 한 번마음 속에서 한 번그렇게 동백꽃은세 번 핀다나무 위에서 한 번 떨어져 땅 위에 한...

동백꽃 지쓴 (Gson)

그댄 왜이리 늦게 피는 건지다른 꽃들은 이미 계절이 지나기전에 피고 졌지그댄 왜이리 버텨내는 건지차가운 바람이 오고나서야 깨닫게되는 것인지the winter comes sunshine but it's so coldallnight I need your loveto overcome and pass this blistring coldthe winter co...

동백꽃 조은세

눈이 오는 날 우린 방 안에 앉아잡히지 않는 그댈 바라보았고그런 나에게 문득 손을 잡으며잡을 수 없는 단어를 그렸네많이도 추웠구나또 많이 그리웠구나이젠 괜찮다고, 이젠 괜찮다고너에게 전해주려고함께라는 꽃을 피우자지지 않는, 먼 계절에 영원한 약속을붉은 네 뺨에 흐르지 않는 고인 눈물로우릴 그 곳에 피워두자피워두자 피워두자언제일지 몰라도꽤 오래 지나간대...

반주곡 울면서후회하네

1.순정을 다바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마음을 찾을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그대로 있을걸 당신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2.이마음 다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 아픈것을 왜 몰랐을까 상처난 ...

반주곡 경음악

#5218 당신 때문에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서산 하늘이 빨간건 황혼 때문에 붉게 타는 황혼 때문에 내가슴이 멍든건 당신 때문에 떠나버린 당신 때문에 고까지것 하면서도 잊지못하고 너까지것 하면서도 잊을수가 없는당신 해가 져도 마음이 울적 달이 떠도 마음이 울적 그것 또한 당신 때문에@ 서산 하늘이 빨간건 황혼 때문에...

동백꽃 일기 손인호

1.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2.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네 손에다 쥐어주던 만년필 하나.

동백꽃 일기 원방현

1.사나이 순정을 다진 사랑이건만 피었다가 시들어진 한 송이 동백꽃 철없이 맺은 정이 한숨에 젖어서 동백꽃 한잎 두잎 떨어집니다 2.꽃잎이 필 적에 맹세한 사랑이건만 동백꽃이 떨어질 때 시들은 첫사랑 잎새에 새겨놓은 그리운 추억을 이 밤도 한자 두자 새겨봅니다 천 봉 작사/ 한복남 작곡

동백꽃 일기 조난영

1.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2.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만년필 하나

동백꽃 일기 성민

동백꽃 일기 흘러간 삼년세월 일기장속에 남쪽바다 물새우는 고향포구을 잘있거라 떠날댄목이메어 잘가세요~네 그리운 그아가씨 사진이한장 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위에 이내마음 동백꽃을 고향포구로 잘있거라 사나이가는길에 잘가세요~네 손에다 들여주던 만년필하나

동백꽃 일기 손인호

동백꽃 일기 작사 천 봉 작곡 한복남 노래 손인호 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동백꽃 일기 손인호

흘러~ 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있거라 떠날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장 밤마~다 적어 보~는 일기~장 위~~~에 이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동백꽃 남자 손영빈

사랑이 끝나면 정도 끝나나 내게 남긴 그 정은 어찌하라고 해풍의 깊은 시름 숨기고 꽃피운 동백꽃처럼 가슴에 물들이고 기다린 아~ 나는 동백꽃 남자 잊지않겠다 그 한마디에 이가슴 붉게 물든 아~ 나는 동백꽃 남자 철없던 시절의 사랑이라고 헤어지면 모두가 부질없나요 기나긴 겨울아픔 태워 빨갛게 핀 동백꽃처럼 가슴에 물들이고 기다린 아~ 나는

동백꽃 사랑 김보경

동백꽃 사랑 당신이 이별의 강을 건너갔을 때 멀어지는 등 뒤에서 강물처럼 울었죠. 당신 없는 나는 조각달처럼 외로웠지만 가슴 속에 살던 꽃은 시들지 않았어요. 돌아온 당신은 원망보다 기쁨입니다. 다시는 떠나지 않겠다고 가슴에 새겨주세요. 절반은 땅에서 마저 피는 동백꽃처럼 남은 사랑 내 가슴에 끝까지 피워주세요.

동백꽃 일기 손인호

흘러~ 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있거라 떠날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장 밤마~다 적어 보~는 일기~장 위~~~에 이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동백꽃 순정 정원영

봄눈 내리던 밤 바라만 보았지 그대 떠나가던 길 날 기억하는지 가끔 생각나는지 너무 늦은건 아닌지 이젠 말할 수 있는데

동백꽃 일기 조항제

사나이 순정을 다 바친 사랑이건만 피었다가 시들어진 한 송이 동백꽃 정 없이 맺은 정이 한 숨에 젖어서 동백꽃 한 잎 두 잎 떨어집니다 꽃잎이 필적에 맹세한 사랑이건만 동백꽃이 떨어질 때 시들은 첫사랑 잎새에 새겨 놓은 그리운 추억을 이 밤도 한 잔 두잔 새겨둡니다

Camellia (동백꽃) 적재, 혁(HYUK)

겨울의 한가운데 잠시 몸을 녹이는 내겐 그런 곳 온통 너로 물든 채 잠시 머물 수 있는 내겐 그런 너 아주 작은 바램이라면 마치 영화 속 얘기처럼 우리 잡은 손 놓지 말길 시간을 돌려 오늘이 내게 다시 주어진대도 It’s you, baby it’s you 시간이 흘러 오늘이 내게 마지막이라 해도 It’s you, always it’s you 평범...

동백꽃 아가씨 김나은

구름 타고 오시려나 비에 젖어 오시려나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좋은 날에 오시려나 오늘도 내일도 저 하늘에 구름 속에 당신 모습만 기다리다 기다리다 애만 태우는 동백꽃 아가씨라오 밤하늘에 별이 총총 나를 보고 있어도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좋은 날에 오시려나 나는 나는 오늘도 내 사랑만 구름 속에 당신 모습만 기다리다 기다리다 애만

((동백꽃 사랑)) 현선아

별님 달님 여민 옷깃에 푸르른 청춘도 가고 행여나 오려나 기다린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는데 꿈일까 생각하면 살아서 울고 내일이면 가슴 저미는 동백꽃 사랑이 울님의 담장에 오늘도 피어 울어요 동백꽃 사랑이 울님의 담장에 오늘도 피어 울어요 별님 달님 여민 옷깃에 푸르른 청춘도 가고 행여나 오려나 기다린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는데

!**동백꽃 사랑**! 우정숙

사랑인지 미움인지 알수없는 이내마음 그리움이 깊어진 만큼 미움도 커져만 가네요 동백꽃이 한잎 두잎 피어날 때면 꽃길따라 오신다더니 아아아 무정한 내님은 오는 길 잊으셨나 혹시 날 잊으셨나 동백꽃만 떨어지네 내님은 언제올까요 사랑인지 미움인지 알수없는 이내마음 그리움이 깊어진 만큼 미움도 커져만 가네요 동백꽃이 한잎 두잎 피어날 때면 꽃길따라 오신다더...

!**동백꽃 사연**! 김미숙

시린 눈속에 피어나는 동백꽃 내 사랑아 모진세월 살다가신 내 님의 피맺힌 사연 오맘속에 불게핀 동백꽃 당신이 돌아오길 기다렸어요 그리워요 그리워요 내사랑 님아 내 너를 잊지못해 찾아오니 동백이 되였네 너를보고 눈시울이 뜨거워 울고 말았어요 모진세상 살다가신 내 사랑 동백아 시린 눈속에 피어나는 동백꽃 내 사랑아 모진세월 살다가신

&***동백꽃 연정***& 김유리

가슴에 파편처럼 또 사랑이 남아 그리움이 되버린 사람아 눈앞에서 멀어지면 사랑도 멀어지나 여자의 마음을 울리네 행여나 다시 돌아올까 그 사랑에 목숨을 건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서 빨갛게 빨갛게 물이 들었나 내 가슴에 피어있는 동백꽃 연정 가슴에 파편처럼 또 사랑이 남아 그리움이 되버린 사람아 눈앞에서 멀어지면 사랑도 멀어지나

동백꽃 (Camellia) 펜타곤 (PENTAGON)

우리가 사랑했던 계절이 어느새 12번이나 바뀌었지만 난 늘 똑같아 너와 함께 보냈던 시간들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변했어 차가운 바람이 따뜻해진 듯이 너를 꽉 잡고 계속 우린 이제 충분히 많은 계절들을 보고 왔지만 이번 겨울도 우리한테 특별했으면 좋겠네 우리의 아름다웠던 이야기를 모아서 동백꽃이 필 무렵에 너에게 전해주고 싶어 추운 겨울바람에도 더 환하게...

울고있는 동백꽃 김애경

내 고향 울릉도야 너 잘 있느냐 네 소식 알길 없어 이 밤도 운다 내 사랑도 부모님도 안녕하신지 동백꽃 피는 고향 언제 가려나

동백꽃 일기 주현미

사나이 순정을 다 바친 사랑이건만 피었다가 시들어진 한 송이 동백꽃 정 없이 맺은 정이 한 숨에 젖어서 동백꽃 한 잎 두 잎 떨어집니다 꽃잎이 필적에 맹세한 사랑이건만 동백꽃이 떨어질 때 시들은 첫사랑 잎새에 새겨 놓은 그리운 추억을 이 밤도 한 잔 두잔 새겨둡니다

동백꽃 여자 김태연

말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내 사람아 정만 주고 떠나는 난 어떡하라고 돌아오마 기다리라 단지 그 한 마디에 애타게 기다리는 난 동백꽃 여자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 애타게 기다리다 이 가슴 찢어지고 눈이 멀어도 당신만을 기다리며 빨갛게 물들이는 아아~나는 동백꽃 여자 사랑만 남겨놓고 떠난간 내 사람아 깊이 새긴 첫사랑 나 어떡하라고 사랑한다 기다리라

동백꽃 타령 안옥선

동백꽃 타령 - 안숙선 & 안옥선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 가세 오롱 조롱 동백을 따다 기름 짜서 불을 밝혀 놓고 큰 애기 시집 갈 혼수 만드네 살기 좋은 내 고장일세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 가세 십오야 둥근 달이 왼 천하에 비쳤을 때 우리 꽃잎은 수줍다고 얼굴을 돌리네 고개를 숙이네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 가세 간주중 가세 가세 동백 따러만

동백꽃 일기 이민철

1.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2.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만년필 하나

동백꽃 타령 이은관

동백꽃 타령 - 이은관 동백꽃이 필 때면은 오시마더니 봄이 오고 새가 울어도 소식이 돈절하네 울밑에서 소곤소곤 백년 살자 하더니만 정처없이 떠나간 님 왜 못 오시나 간주중 단풍잎이 떨어지고 부엉새 우니 봄 여름이 다 지나가도 님 소식 알 길 없네 겹저고리 옷고름에 눈물 씻어 얼룩지면 단장하는 이내 심정을 왜 모르시나

동백꽃 일기 조일호

동백꽃 일기 - 조일호 흘러간 삼년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포구로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간주중 밤마다 적어 보는 일기장위에 임의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만년필 하나

동백꽃 일기 김봉자, 이봉춘

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장 밤 마다 적어 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손에다 쥐어주던 만년필 하나

동백꽃 피는고향 이철민

내 고향 울릉도야 너 잘 있느냐 네 소식 알길 없어 이 밤도 운다 내 사랑도 부모님도 안녕하신지 동백꽃 피는 고향 언제 가려나

동백꽃 지던날 김성봉

다시는 묻지를 말자 어쩌다 변했느냐고 꽃잎이 떨어지던 날 내사랑 떨어져 갔네 다시는 묻지를 말자 어쩌다 변했느냐고 바람이 불어오던 날 내사랑 날아갔다네 지나간 그날의 즐거움을 이제는 잊어버리자 변치말자던 그 약속들이 그 무슨 소용이던가 다시는 묻지를 말자 어쩌다 변했느냐고 동백꽃 떨어지던 날 내사랑 떨어져 갔네 지나간 그날의 즐거움을 이제는 잊어버리자

동백꽃 순정 오은주

푸른물결 넘실대는 정든 포구에 올해도 곱게피는 동백꽃 하나 동해라 천리길 울릉도의 굴따는 아가씨 검은 머리에 아 동백꽃 향기 님을 부른다 갈메기떼 울고가는 저녁 물길에 오늘도 안오시는 총각 뱃사공 동백꽃 활짝 핀 울릉도에 외로운 아가씨 갑사 댕기에 아 얼룩진 사연 님을 부른다

동백꽃 남자 손빈

사랑이 끝나면 정도 끝나나 내게 남긴 그 정은 어찌하라고 해풍의 깊은 시름 숨기고 꽃피운 동백꽃처럼 가슴에 물들이고 기다린 아 나는 동백꽃 남자 잊지않겠다 그 한 마디에 이 가슴 붉게 물든 아 나는 동백꽃 남자 철없던 시절의 사랑이라고 헤어지면 모두가 부질없나요 기나긴 겨울아픔 태워 빨갛게 핀 동백꽃처럼 가슴에 물들이고 기다린 아 나는 동백꽃 남자 잊지않겠다

동백꽃 떨어지면 SunO

달콤한 봄바람이 귓속을 간질이니 겨울에 맺은 사랑 분분히 지고 있다 그래도 가슴 한 곳 미련이 남았는지 가지에 내려앉아 시름시름 앓고 있네 강렬한 첫 키스의 추억을 잊지 못해 바람이 재촉해도 발걸음 떼지 못해 동백꽃 떨어지면 내 사랑도 떠나가네 내 가슴 울렸던 천상의 꽃향기는 지나고 돌아보니 한바탕 꿈이었네 겨울에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뒷모습 바라보며

동백꽃 사랑 손희종

연지찍고 곤지찍고 내마음 설레게 하고 못본척 윙크하며 시침떼는 동백꽃 님아 당신만난 내마음은 두근두근 가슴설레고 곱디곱게 단장한님 내가슴을 수줍게하네 사랑합니다 동백꽃 님아 그대찾아 내가왔오 그리운님 동백꽃 님아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동백꽃 타령 진우양

나는 봤지 피처럼 붉은 꽃 한 겨울에도 꿋꿋이 피는 꽃 따스한 봄이 오니 그 잎을 떨구네 나는 봤지 해지는 들녘에 내던져진 내 아들의 주검을 펴보지 못한 삶 애끓는 이 마음아 살아도 산게 아니여 먹어도 먹은게 아니여 자도 잔게 아니여 어떵 그날을 잊으커니 할머닌 내게 텅빈 눈으로 말했네 착헌 시상이 와신난 너네랑 잘 살라고

동백꽃 항해일지 김차규, 한우

물새야 구슬피 울지를 마라 쓰라린 현상처가 다시 새로워 희미한 등불아래 속삭인 사람아 수줍은 기밋머리 동백꽃이 곱드라 떠도는 마도로는 추억에 잠겨 부릿지 댁기에 기대 조각달만 바라본다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쳐라 때묻은 옛추억을 씻어나 다오 사나이 가는길은 일곱개 큰바다 동백꽃 항해일지 바다위에 날리고 씩씩한 마도로스 휫바람 불며 그 포구 그 처녀 그 모습 나침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