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우연히 정들었네 반다루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에서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들었네 박우철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건 없다마는 마음하나 믿고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에서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고향 되는 것을 가진건 없다마는 마음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우연히 정들었네 박우철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건 없다마는

우연히 정들었네 박주희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건 없다마는

우연히 정들었네 박우철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건 없다마는

우연히 정들었네 박우철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살~면 내~ 고향 되는~것~을 가진건 없다마는

우연히 정들었네 정의송

1.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없던몸이 우연히 너를만나 정이들었다 @가진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사람아 ,,,,,,,,,,,2. 낯설은 타향이라 그누가 말했던가 정든사람 만나살면 내고향 되는것을 가~~~나 서로 믿고` 맺은 너~~~아. (610)

우연히 정들었네 오은주

1.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없던몸이 우연히 너를만나 정이들었다 @가진건(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사람아 ,,,,,,,,,,2. 낯설은 타향이라 그누(구)가 말했던가 정든사람 만나살면 내고향 되는것을 가~~~나 서로 믿고 맺은 너~~~아. (610)

우연히 정들었네 민경희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건 없다마는 마음하나 믿고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에서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고향 되는 것을 가진건 없다마는 마음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우연히 정들었네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낯 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 간 주 중 ~ 낯 설은 타향에서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우연히 정들었네 백남봉

우연히 정들었네 - 백남봉 낯 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간주중 낯 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우연히 정들었네 박진석

우연히 정들었네 - 박진석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간주중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우연히 정들었네 정연후

낯 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간주중.

우연히 정들었네 조아애

1/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곳 없던몸이 우연히 너를만나 정이들었다 가진건 없다마는 마음하나 믿고 살자 다정한 너와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2/ 낯설은 타향이라 그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건 없다만은 마음하나 서로 믿고 맺은

우연히 정들었네 이박사

우연히 정들었네 - 이박사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우연히 정들었네 한미옥

우연히 정들었네 - 한미옥 낯 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간주중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우연히 정들었네 김동관

1.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건 없다만은 마음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2.낯설은 타향이라 그누구가 말했던가 정든사람 만나 살면 내고향 되는 것을 가진건 없다만은 마음하나 서로믿고 맺은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

우연히 정들었네 복남이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

우연히 정들었네 김완수

낯 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들었네 김진국

낯 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 설은 타향에서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우연히 정들었네 남수련

낯 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는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네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 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 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이 되는 것을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들었네 김항열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건 없다만은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건 없다만은 마음 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우연히 정들었네 강진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것 없다만은 마음하나 믿고 살자 가진건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이라 그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것을 가진것 없다만은 마음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우연히 정들었네 Various Artists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건 없다마는 마음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우연히 정들었네 문옥화

1.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내가 우연히 너를만나 정이들었다 가진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사람아 ,,,,,,,,,,,2. 낯설은 타향이라 그누가 말했던가 정든사람 만나살면 내고향되는것을 가진것~~~~~~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나 이 세상~~~~~~~아.

우연히 정들었네 김미진

1.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몸이 우연히 너를만나 정이들었다 가진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사람아 ,,,,,,,,,,,2. 낯설은 타향이이라 그누가 말했던가 정든사람 만나살면 내고향 되는것을 가진건~~~~~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나 이 세상~~~~~~아.

우연히 정들었네 김성애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것 없다마는 마음하나 믿고 살자 다정한 너와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이라 그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것 없다마는 마음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우연히 정들었네 민승아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건 없다마는 마음하나 믿고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에서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고향 되는 것을 가진건 없다마는 마음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정들었네 최세월

정-들었네 정들었어 나-도몰래 정들었어 하루하루 깊어진정이 살-짝몰래 정들었어 이-슬비에 옷젖듯이 사랑으로 감싸준 사람 * 우리 사랑은 달콤한사랑 천만년-을살고픈사랑 깊은정에 빠져버렸어 어쩌면좋아 어떡해하나 내마음다줘버린사랑을 정들었네 정이-들-었네 - - - - - - - - - - - - -

정들었네 최세월 (배창자)

정들었네 정들었어 나도몰래 정들었어 하루하루 깊어진 정이 살짝몰래 정들었어 이슬비에 옷젖듯이 사랑으로 감싸준사람 ****우리사랑은 달콤한 사랑 천만년을 살고픈 사랑 깊은 정에 빠져 버렸어 어쩌면좋아 어떻게 하나 내마음 다 줘버린 사랑을 정들었네 정이들었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들었네 전가연

정들었네 정들었어 나도몰래 정들었어 하루하루 깊어진정이 살짝몰래 정들었어 이슬비에 옷젖듯이 사랑으로 감싸준사람 우리사랑은 달콤한사랑 천만년을살고픈사랑 깊은정에빠져버렸어 어쩌면좋아 어떡해하나 내마음다줘버린사랑을 정들었네 정이들었네 정들었네 정들었어 나도몰래 정들었어 하루하루 깊어진정이 살짝몰래 정들었어 이슬비에 옷젖듯이 사랑으로 감싸준사람 우리사랑은

우연히 정들었네 (with 박문수) 한미옥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살자 다짐한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이라 그누가 말했던가 정든사람 만나살면 내고향 되는것을 가진것 없다마는 마음하나 서로믿고 맺은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우연히 정들었네 (With 이민서) 이치랑

낯 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 설은 타향에서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향수 반다루

부모형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니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시절이 슬픔 속에 눈물 속에 흘러갑니다 기적소리 울 적마다 기적소리 울 적마다 그리운 내 고향 고향산천 이별하고 차디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 속에 자라나던 그 시절이 구름 속에 바람 속에 흘러갑니다 쌍고동이 울 적마다 쌍고동이 울 적마다 그리운 내 고향

안개낀 장충단공원 반다루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날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멋쟁이 남자 반다루

남자로 태어나서 한 세상 가는 길에 비바람이 몰아쳐도 두 주먹 불끈 쥐고 달려간다 아 외로운 발길 사나이 굳은 맹세 그 누가 꺾을 소냐 의리에 죽고 사는 사나이란다 정의에 죽고 사는 사나이란다 아 멋쟁이 남자 사나이 뜻을 안고 한 세상 가는 길에 비바람에 쓰러져도 허허 웃고 일어선다 달려간다 아 외로운 발길 사나이 눈물이야 한 잔 술에 달래며...

하나되어 반다루

사랑하는 형제끼리 남과 북은 갈렸어도 우리 소원 오직 하나 통일이라네 50년 서로 다른 이념 속에도 우리는 변할 수 없는 한 핏줄인데 이젠 모두 하나 되어 손잡고 나갑시다 사랑하는 민족끼리 북과 남은 갈렸어도 같은 하늘 같은 마음 통일이라네 50년 긴긴 세월 시련 속에도 너와 난 변함이 없는 한 핏줄인데 이젠 모두 하나 되어 세계로 나갑시다

남자라는 이유로 반다루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 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 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누구나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 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 미소를 짓네...

내마음 별과 같이 반다루

산 노을에 두둥실 홀로 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 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강 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 길을 나그네 떠나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

정주고 내가우네 반다루

정든 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 마저 잊으리 정 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 님 모습에 행여나 잊을 때는 잊을 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 하오 첫 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사랑은 눈물의 씨앗 반다루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 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축하의 노래 반다루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생일을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여기 모여서 모두 잔을 높이 들고 축하합시다 '위하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생일을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생일을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돌뿌리 우정 반다루

주고받은 무거운 정이 바위처럼 뿌리박혀 찬서리 모진 바람 아무리 몰아쳐도 너와 나의 굳은 우정이 헤어진 들 변할 소냐 의리로서 맺은 사나이 우정 돌뿌리 우정 의리 따라 흘러온 세월 너의 모습 주름잡혀 인생 길 고갯길을 너와 나는 같이 넘는다 저 하늘이 무너지고 땅덩어리 꺼진다 해도 변치 않을 우정 사나이 우정 돌뿌리 우정 너와 나의 굳은 우정이 헤어...

부모 반다루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에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 나와 옛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을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에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 나와 옛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을 내가 부모 되...

강촌에 살고싶네 반다루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 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 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 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등불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 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 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파도 반다루

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 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그렇게도 그리운 정 파도 속에 남기고 지울 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 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 순간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 가네

바보같은 사나이 반다루

사랑이 빗물 되어 말없이 흘러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 잊어 못 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 같은 사나이 사랑이 빗물 되어 서럽게 흘러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 같은 사나이

가지마오 반다루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바쳐서 이 한 목숨 다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 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바쳐서 이 한 목숨 다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 백년...

허공 반다루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 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날들 잊어야 할 그날들 허공 속에 묻힐 그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 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

멋쟁이 남자 (Inst.) 반다루

남자로 태어나서 한 세상 가는 길에 비바람이 몰아쳐도 두 주먹 불끈 쥐고 달려간다 아 외로운 발길 사나이 굳은 맹세 그 누가 꺾을 소냐 의리에 죽고 사는 사나이란다 정의에 죽고 사는 사나이란다 아 멋쟁이 남자 사나이 뜻을 안고 한 세상 가는 길에 비바람에 쓰러져도 허허 웃고 일어선다 달려간다 아 외로운 발길 사나이 눈물이야 한 잔 술에 달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