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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U됀 (Bal 박효신

아무리봐도 baby 넌 너무 멋져 지금껏 만나본적 없어 But yeah it’s only u 내일이 빨리 오지 않길 바래 너와 나 단둘이 함께 영원히 오늘을 Tell me baby Up and down up and down baby baby Up and down Oh 단 한사람 너 하나 뿐야 Yeah it’s only u 난 다줄게 내 전부 이대로

Only U 박효신

아무리봐도 baby 넌 너무 멋져 지금껏 만나본적 없어 But yeah it’s only u 내일이 빨리 오지 않길 바래 너와 나 단둘이 함께 영원히 오늘을 Tell me baby Up and down up and down baby baby Up and down Oh 단 한사람 너 하나 뿐야 Yeah it’s only u 난 다줄게

Bal, Petit Bal Francis Lemarque

C'était le soir d'un quatorze juillet Quelques lampions qui tremblaient sur un fil Faisaient briller solitaire et discret Un petit bal au milieu de la ville Bal petit bal Où je t'ai connue Souviens-toi

11 Only U 박효신

아무리 봐도 baby 넌 너무 멋져 지금껏 만나본 적 없어 but yeah it s only you 내일이 빨리 오지 않길 바래 너와 나 단둘이 함께 영원히 오늘을 tell me baby Up and down up and down baby baby Up and down Oh 단 한 사람 너 하나 뿐야 * Yeah It s Only U

Hurricane 박효신

To find that road right around that curve a lesson learned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커브가 있는 길을 찾아서 Now that I have the eyes to see 이제 난 볼 수 있는 눈을 가졌어 A hurricane, a hurricane 허리케인, 허리케인 Is sometimes the only

러브바리스타 박효신

톡쏘는 콜라 상큼한 미소 내몸은 녹아 예쁜 눈빛 제발 변치 말아줘 어딜가도 놓을 수 없네 꼭 잡은 니손 땀이나도 놓지 않을래 언제나 내꺼 I’m sweater 편히 누워 내게 기대 Nothing better 널 대신할 사람은 없네 Every day every night it’s okay 니가 웃을 수 있다면 그저 난 행복해 You one and only

러브바리스타 (Feat. 서인국) 박효신

톡쏘는 콜라 상큼한 미소 내몸은 녹아 예쁜 눈빛 제발 변치 말아줘 어딜가도 놓을 수 없네 꼭 잡은 니손 땀이나도 놓지 않을래 언제나 내꺼 I’m sweater 편히 누워 내게 기대 Nothing better 널 대신할 사람은 없네 Every day every night it’s okay 니가 웃을 수 있다면 그저 난 행복해 You one and only

러브바리스타 (Featuring 서인국) 박효신

마치 톡쏘는 콜라 상큼한 미소 내몸은 녹아 예쁜 눈빛 제발 변치 말아줘 어딜가도 놓을 수 없네 꼭 잡은 니손 땀이나도 놓지 않을래 언제나 내꺼 I’m sweater 편히 누워 내게 기대 Nothing better 널 대신할 사람은 없네 Every day every night it’s okay 니가 웃을 수 있다면 그저 난 행복해 You one and only

러브바리스타 (Featuring 서인국) 박효신?

마치 톡쏘는 콜라 상큼한 미소 내몸은 녹아 예쁜 눈빛 제발 변치 말아줘 어딜가도 놓을 수 없네 꼭 잡은 니손 땀이나도 놓지 않을래 언제나 내꺼 I’m sweater 편히 누워 내게 기대 Nothing better 널 대신할 사람은 없네 Every day every night it’s okay 니가 웃을 수 있다면 그저 난 행복해 You one and only

12 러브바리스타 (Feat 서인국) 박효신

상큼한 미소 내 몸은 녹아 예쁜 눈빛 제발 변치 말아줘 어딜 가도 놓을 수 없네 꼭 잡은 니 손 땀이 나도 놓지 않을래 언제나 내꺼 I m sweater 편히 누워 내게 기대 Nothing better 널 대신할 사람은 없네 Everyday every night it s okay 니가 웃을 수 있다면 그저 난 행복해 You one and only

Run To You 박효신

I know That when you look at me There's so much That you just don't see But if you would only take the time I know in my heart you'd find Oh a girl who's scared sometimes Who isn't always strong

Now&Forever 박효신

That heaven has given to me I’ll try to show you Each and every way I can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Now I can rest my worries And always be sure That I won″t be alone anymore If I″d only

now & forever 박효신

앤드 에브뤼 웨이 아이 캔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나우 앤드 포뤠벌 아이 윌 비 유얼 맨 Now I can rest my worries and always be sure 나우 아이 캔 뤠스트 마이 워뤼즈 앤드 얼웨이즈 비 슈얼 That I won\'t be alone anymore if I\'d only

Listen 박효신

Listen, to the sound from deep within 들어줘요 나의 속에 담긴 소리를 It\'s only beginning to find release 오직 시작일 뿐이죠 벗어나기 위한 Oh the time has come for my dreams to be heard 때가 돼었네요 내 꿈에 귀 기울여야 할 때가 They

Le Bal Bernard Lavilliers

Combien de souvenirs sur ces bras tatoues J'ai danse Je danse avec ma fille que des garcons entrainent Deja leurs yeux brillants lui font comme une traine J'aime les femmes rondes qui nous emmenent au bal

Bal*nciaga Woolenciah

이 목소리 뒀다 어디에 써 쉽게 막 뱉고 벌란다 곧 난 Bal*nciaga 엠버서더 따라오는 금붙이 On My Mind 다 하는 거 네 먼저 갔다고 나불대면 분명히 혼난다 이놈은 블라블라 카메라 앞에서 자식이 잔뜩 고장 Eh This is 노형우 봐 쉽게들 토라져 옳다 같잖은 소란은 조카 내 여자 정신이 Doja 돈 내고 먹어 난 백억을 원해 세상 돌았어 울렌샤

Shine Your Light 박효신/박효신

어쩌면 너를 만나고 사랑한 건 운명 같은 일이었지 참 신기하지 난 마치, 해를 만난 새벽처럼 긴 겨울 끝의 봄날처럼 너에게 이끌려 꼭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I can rely 너의 눈을 보면 알 것 같아 그래, 너라면 기댈 수 있어 난 다시 꿈을 꿔, 깊은 밤 When you shine your light 어쩌다 걷다가 힘이 들 때 날 일으켜주던 ...

It`s You 박효신/박효신

그댄 모르죠 그댈 사랑하는 누군가를 온종일 곁에서 바라보는데도 모르고 있죠 그댄 모르죠 그댈 목숨보다 사랑하는 바보 같은 사람을 It\'s you 사랑한답니다 그게 내 진심입니다 그댄 모르고 살아도 오늘도 내 맘은 그대뿐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한 사람 It\'s you 나는 모르죠 그댈 사랑하는 것만 알죠 아픈 사랑이라 해도...

It`s You 박효신???/박효신

그댄 모르죠 그댈 사랑하는 누군가를 온종일 곁에서 바라보는데도 모르고 있죠 그댄 모르죠 그댈 목숨보다 사랑하는 바보 같은 사람을 It\'s you 사랑한답니다 그게 내 진심입니다 그댄 모르고 살아도 오늘도 내 맘은 그대뿐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한 사람 It\'s you 나는 모르죠 그댈 사랑하는 것만 알죠 아픈 사랑이라 해도...

It's You 박효신/박효신

그댄 모르죠 그댈 사랑하는 누군가를 온종일 곁에서 바라보는데도 모르고 있죠 그댄 모르죠 그댈 목숨보다 사랑하는 바보같은 사람을 It's you 사랑한답니다 그게 내 진심입니다 그댄 모르고 살아도 오늘도 내 맘은 그대뿐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한 사람 It's you 나는 모르죠 그댈 사랑하는 것만 알죠 아픈 사랑이라 해도 It's you ...

Like a star 박효신

come to understand 지금 전 이해할 수 있어요 The way it is 이건 It\'s not secret anymore 이건 더 이상 비밀이 아니에요 Cause we\'ve been through that before 왜냐면 우리가 전에 겪었잖아요 From tonight I know that you\'re the only

The Voyagers Beneath The Mare Imbrium Bal Sagoth

Only one moon remains in orbit.

눈의꽃 박효신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언제까지라도 함께있는 것 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거리 그위로 그대를 보내야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순간에 내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

야생화 박효신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한 후에 박효신

나의 기억 어딘가에 동그마니 숨어 있다 울컥 쏟아져 내려 오는 너 기나긴 하루 한번쯤 너도 나의 모습 떠오르는지.. 사랑이라 부르기엔 우린 너무 멀어졌고 차마 잊기엔 아직은 너무 일러 오늘도 난 사랑과 이별 사이를 눈물로 맴돌며 숨차게 너를 찾고 있어.. 바보야 어딨니 안가면 안되니 너를 보낸 그곳에 아직도 난 서있는데 머리에 가슴에 그 모습이 그...

바보 박효신

바보-박효신 너무 모르고 있죠 이미 떠난 사인데 언젠가 올 거란 생각에 마냥 웃고만 있죠 슬픈 상처뿐인데 곁에 있을 거라 믿었죠 걱정돼요 내가 없으면 어느것 하나도 할 수 없단 사람인데 부탁해요 곁에 없어도 몸조심하세요 참 힘겨워 했잖아요 * 꼭 한번 (또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가요 당신을

좋은 사람 박효신

준비없이 비를 만난 것처럼 아무 말 못한채 너를 보낸 뒤에 한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 했어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곁에 있을때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 수 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 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끝내 날 나...

눈의 꽃 박효신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 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

안녕 사랑아 박효신

떠오르는 기억 마다 왜 이리 미안한 일 투성인걸까 사랑이란 핑계로 참 많이도 음~ 힘들게 했지 너의 곁에 머문 동안 매일 행복 했어 너에게 눈이 멀어 어느 샌가 다가와 있던 이별도 못 본채로 남자답게 보낸다 잡고 싶어도 너를 보낸다 뒤돌아서 울어도 좋은 기억만 남아 있도록 안녕 잘 가라 사랑아 사랑 했던 마음 만큼 아프게 헤메겠지 한곳만 보던 눈...

좋은 사람 박효신

준비 없이 비를 만난 것처럼 아무 말 못한 채 너를 보낸 뒤에 한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 했어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 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곁에 있을 때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 수 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 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사랑이 고프다 (I Promise You) 박효신

너와 헤어지고 매일 밤 하는 일 너의 집 앞에 가는 일 어둔 골목길에 남겨둔 우리 추억을 따라서 걸어 불이 켜져 있는 니 방에 다른 누구와 있을까 혼자 널 바라보다 혼자 울먹이다 잘 자라고 인사를 해 I Promise You 난 너 밖에 모르잖아 I Promise You 난 너 하나 뿐이잖아 숨이 멎을듯해 난 이제 어떡해 미친듯이 소리치잖아 I ...

미워하자 박효신

[박효신] - [미워하자]............. 그럴일 절대 없지...니가 미워지는일..... 너 못된척 그런척..이젠 가버려서 잊혀도.오~ 정말 그렇게 할까..나 니말대로 갈까 헌데 어떻게 하지..어느새 내 손 꼭 잡은 너.

널 사랑한다 박효신

내 심장에 살고 눈물에 살고 또 기억에 사는 그리운 사람.. 지우고 못하고 버리지 못할 아름다운 사람아.. 날 숨쉬게 하고 꿈꾸게 하고 또 아프게 하는 오직 한 사람.. 바라볼수록 더 다가설수록 눈물겨운 사람아.. 널 사랑한다.. 그 사랑 때문에 가슴 시려도.. 그 사랑 때문에 또 다시 하루를 견뎌낸다 널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그 말보다 더.. ...

추억은 사랑을 닮아 박효신

그대가 부네요. 내 가슴안에 그대란 바람이. 언제나 내게 그랬듯이 내 맘 흔들어 놓고. 추억이라는 정만 남기고 달아나죠. 난 길을 잃었죠. 늘 그대라는 사람만 보다가. 단 한번 의심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대없는 낯설은 길 위에 남아있죠. 가져가세요. 좋은 기억마저도. 그대가 없이는 내겐 짐만 될텐데. 자꾸 꺼내보면 그리움만 커져서. 다시 돌아...

널 사랑한다(아테나 Part.1) 박효신

˚ 。Zr젤llll의TearDrop♥┼──… 내 심장에 살고 눈물에 살고 또 기억에 사는 그리운 사람.. 지우고 못하고 버리지 못할 아름다운 사람아.. 날 숨쉬게 하고 꿈꾸게 하고 또 아프게 하는 오직 한 사람.. 바라볼수록 더 다가설수록 눈물겨운 사람아.. 널 사랑한다.. 그 사랑 때문에 가슴 시려도.. 그 사랑 때문에 또 다시 하루를 견뎌낸...

D:음악[OST 미안하다,사랑한다]02-눈의 꽃(Title)/박효신 박효신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이상하다 박효신

많이 방황했던 나 아픈 상처 뿐인 나 그대를 난 알면서 싫었던 음식까지 안쓰던 말투까지 점점 널 닮아갔어.. 사랑이 그런건지 나 혼자 이러는지 어색한 내 모습들이 불안해.. 이상하다 난 너무 행복한데 이상하다 난 웃고 있긴한데 자꾸만 나 매일 널 봐도 너무 두려워 너 때문에 변해버린 내가 다시 혼자 될까봐.. 너를 생각할 수록 너를 닮아갈 수록 ...

흩어진 나날들 박효신

아무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

애상 박효신

어느세 또 달려갔죠 내맘이 서둘러 기억을 거슬러 그대 머물던 오래전 그곳으로 아~아 나즈막히 불러봤죠 아무도 모르게 하늘만 들리게 애써 재워둔 눈물을 깨울까봐~ 아~ 내마음 깊숙이 다녀간 사람 여전히 내안에 사는 그대여 힘겨운 순간마다 다시 날 일으켜 주는 사람~ 내사랑이 흩어져 내가슴이 무너져 내 심장이 부서져 날 아프게 해도 그리워할 사람이 ...

Gift 박효신

누가 뭐래도 나는 약하지 않다고 눈물로 참던 날들 나를 모르고 나를 말하는 얘기도 듣고 싶지 않았어.. 어둔 밤에 혼자 남아서 하나, 둘, 셋, 별을 세다가 아침이 온 순간에.. 오늘의 하늘은 내게 누군가가 두고 간 선물 같아 어제보다 더 따뜻해 너도 나와 같다면.. 지금 이 노래를 들어봐 눈을 감아 또 다시 눈을 뜰 때면 It\'s gonna ...

눈의 꽃 박효신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 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

널바라기 박효신

보고싶다 너의 미소 까만 긴 생머리 하나하나 떠올라 추억하게 만든다 듣고싶다 내 이름을 부르던 목소리 바람결에 날리던 아련한 너의 향기.. 추억이 내린다 가슴을 적신다 피할 수도 없이 소나기처럼 흠뻑 내려와 니가 불어온다 바보같이 운다 추억을 막아 서봐도 나는 또 부서진다 온통 가슴엔 너로 가득 차.. 믿고싶다 지난 사랑에 행복했다고 너도 참 좋았...

동경 박효신

우린 서로 너무도 다른 세상에 살아왔죠 한번 스쳐 지났을 뿐 그 후로 난 멀리서 이렇게 기다려왔죠 언젠가는 내 헛된 꿈이 혹 이뤄질까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온 걸 알까요 그대가 난 부럽죠 나 같은 사람 너무나 흔하겠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아껴왔던 내 맘이 ...

좋은 박효신

준비없이 비를 만난 것처럼 아무말 못한채 너를 보낸 뒤에 한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 했어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곁에 있을때 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수 없이 많은날을 울면서 힘든 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끝내날 나쁜남...

애화 박효신

아침에 눈을 떠봐도 그댄 역시 한 동안 힘들던 잠에서 깨어나 또 집을 나서도 어딜가야 할지를 몰라 난 어제 그대가 내 던진 곳에 하루종일 부서진 채 아파했던걸 * 모질게 맘먹고 창밖에 버린 그곳에 난 잠들어 있어 I know I'll, I wanna take you in my life 내 영혼을 지우려 했다면 (oh-yeah) 난 숨이 막혀 와도...

묻어버린아픔 박효신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

흩어진 나날들 박효신

아무 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

묻어버린 아픔 박효신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한채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 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해줄 수 없는 일 박효신

할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 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마지막 얘긴 내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건~~ 이별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게~ 그런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게 아니란 걸~~~ 우~~~~ 그렇다는 걸 너도...

먼곳에서 박효신

지금 너는 내 이름 잊고 있는지 칡흑같은 밤들이 지나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눈을 뜨면 새롭게 시작되는 아침을 언젠간 이렇게 될수 있길 바랬지 너의 슬픔을 모두 끝날수 있길 잊어버려 그게 너를 위한 일이라면 함께 했던 우리의 약속들은 *나는 지금 여기 있어 바로 너의 곁에 있어 그렇지만 너에겐 보이지 않은 것일뿐 내가 너를 지켜줄께 더이상 아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