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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박현(Park Hyun)

재회 - 박현 차라리 못 본체 지나칠 것을 우연을 피해갈 수는 없었지만 행복과는 멀어진듯한 그녀의 표정 내 앞에서 완전히 굳어버렸지 무엇이 그렇게 부끄러워 그 흔한 인사 한마디 건네지 않고 타인보다도 더한 냉정함을 안은채 힘든 발걸음 애써 내딛을 때 쏟아져내리는 햇살에 비춰진 그녀의 눈망울이 반짝이는 걸 느꼈어 잘못 본 거라고 생각하면 될

재회 박현

차라리 못 본체 지나칠 것을 우연을 피해갈 수는 없었지만행복과는 멀어진듯한 그녀의 표정 내 앞에서 완전히 굳어버렸지무엇이 그렇게 부끄러워그 흔한 인사 한마디 건네지 않고타인보다도 더한 냉정함을 안은채힘든 발걸음 애써 내딛을 때쏟아져내리는 햇살에 비춰진 그녀의 눈망울이 반짝이는 걸 느꼈어잘못 본 거라고 생각하면 될 텐데 나는 왜 아직 이 길에 서 있나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박현(Park Hyun)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갖고 우렁우...

만약에 박현(Park Hyun)

chorus)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

마이웨이 박현(Park Hyun)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바람아 불어라 박현(Park Hyun)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구름은 내맘처럼 정처없이 떠돌다가 어느 기슭에 쉬어갈까 보고싶은 얼굴들이 하나둘씩 떠오르면 그 어느 날 헤메었던 그 거리찾아 나서야지 *바람아 불어라 길을 떠나자 어짜피 머물 곳은 없지 않더냐 바람아 불어라 어서 떠나자 저 구름이 흘러 가는 곳으로 사랑했던 사람들을 다시한번 안아 보자 보고 싶은 얼굴들을 다시한번 만나보자 *

내안의 눈물 박현(Park Hyun)

내 안의 눈물 - 박현 너무 힘들어 내 영혼이 시들어 너의 사랑만이 나를 살게해 다시 돌아와 이대로 멈추지 마 나의 가슴에 눈물이 되지는 마 너도 알고 있잖아 다른 어떤 사람도 내 안의 널 지울 수는 없어 너도 나 떠난후에 행복하지 않다면 나에게 돌아와야만 해 니가 울어도 몸이 많이 아파도 내가 갈 수 없어 그게 더 슬퍼 애써 참아도 잊었다

러브 박현(Park Hyun)

러브 - 박현 묻고 싶어 너를 만나게 되면 나를 떠나고 정말 괜찮은지 또 다른 누굴 만나 날 잊고 사는지 혹시 나와 같은지 그 누군가가 너를 부를때마다 이젠 날 떠나 행복할거라해 나또한 알고 싶어 너무 힘들어 너를 잊을수는 있어 사랑해 사랑해 너의 사랑이 너무 필요해 기억해 잊지마 너를 너무 사랑해 간주중 사랑해 사랑해 너의 사랑이 너무

가버린 사랑 박현(Park Hyun)

가버린 사랑 - 박현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 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 예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 가야지 정은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 몸 어이하리 간주중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 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 예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 가야지 남은 이 몸 생각말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너를 위해 박현(Park Hyun)

너를 위해 - 박현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보고싶다 박현(Park Hyun)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싶다 네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

떠나지마 박현(Park Hyun)

가지말라고그대붙잡았는데 사랑한다고그렇게 애원했는데 뭐가그렇게 맘에 안들어 냉정하게 날 뿌리치고 돌아서가는 그대를 이대로 난 보낼수없어요 떠나지마 제발 떠나지마 이렇게 우는날 두고 떠나지마 떠나지마제발 떠나지마 이렇게 우는날 두고 떠나지마 제발 나를 이렇게 버리지마요 제발 나를 그대 떠나지마요 뭐가그렇게 맘에 안들어 냉정하게 날 뿌리치고 돌아서가는 그대...

문밖에 있는 그대 박현(Park Hyun)

문밖에 있는 그대 - 박현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존재의 이유 3 박현(Park Hyun)

날믿고 살아가도 괜찮겠니 이 험한세상에 난 너와 함께 이곳에서 살기 원했어 현실을 살아가는 내마음이 얼마나 힘든줄아니 날 기다리는 너의 맘도 무척힘들꺼야 천년보다 길고긴 삼년동안 기다리다 가슴이 타버려도 왜 사랑했냐고 묻지는 않을거야 나보다 니가더 힘들었을 테니까 현실에 길을잃은 내마음이 쓰러지지는 않아 또 다시 우리가 만나는날엔 헤어지지 않을꺼야 ...

해바라기 박현(Park Hyun)

바람 소리에도 가슴이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대 보낸 미련일까 기다림은 꿈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건 아닐까 기쁠때나 슬플때나 아플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지우니 이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안에 살게해서 두 걸음씩 멀어지나봐 ...

흔적 박현(Park Hyun)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간 ~주 ~ 중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

울지마요 박현(Park Hyun)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아파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대 내 앞에선 울지말아요 정말 나를 떠나가나요 그대 홀로 갈 수 있나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대 붙잡아 둘 수는 없겠죠 이제 다신 볼 수 없겠죠 그대 그리워서 어쩌나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나요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아파 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

내이름은 구름이여 박현(Park Hyun)

기다려요 한마디에 긴긴세월 살아온 나 갈길잃어 서성이는 내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새워 기도하던 이마음 달래봐도 갈길잃어 서성이는 내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새워 기도하던 이마음 달래봐도 갈길잃어 서성이는 내이름은 구름이...

묻어버린 아픔 박현(Park Hyun)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 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연인 박현(Park Hyun)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 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을 젖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하는지 보고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그 언...

민들레 사랑 박현(Park Hyun)

민들레 사랑 - 박현 사랑이 이렇게도 나에게 아픈 것이라면 처음부터 널 만나지는 않았을 거야 운명처럼 만나서 운명처럼 너만을 사랑해야 하는 나는 민들레 피고 또 피고 바람에 날려 너의 사랑을 찾아 헤메이지만 차라리 내 맘속에 너를 지우고 싶어 나를 바라보는 니 눈이 텅 비어 있잖아~ 오,나의 사랑은 홀로 피는 민들레 사랑 어느 누구도 돌아보지

백년의 약속 박현(Park Hyun)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 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

거위의 꿈 박현(Park Hyun)

거위의 꿈 - 박현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수 없는 현실이라고...

내꿈을 찾아 박현(Park Hyun)

하루하루 무뎌지는 나를 느끼며 이젠 가야지 내 어릴 적 꿈을 찾아서 어느덧 이렇게 멀리 걸어 왔는지 돌아보면 아득하기만 한데 부는 바람에 내리는 비에 이젠 날 맡기지 않아 우 나 돌아간다 내 꿈을 찾아 떠난다 우 나 돌아간다 내 어릴 적 꿈을 찾아서 시간이 흘러 나에게 남은 날들이 다 가기 전에 난 내 꿈을 찾아 떠나리 어느덧 이렇게 ...

재회 남궁옥분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이름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리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리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은 접어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재회 이태란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 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리 만나지도 못 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리 이렇게 살아 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 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 두고 ...간주... 싸늘히 식...

재회 모순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은 접어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그댄 나만 홀로 남겨두고 <간주중>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

재회 모순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리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리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은 접어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그대 나만 홀로 남겨두고★ ★반복★ 나만홀로 남겨두고~

재회

우연히 널 만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잘 지냈었냐는 너의 익숙한 말투에 갑자기 눈물이 나 그때 헤어질때 보다 많이 편안해 보이는 너 니 곁에 그 사람이 누구나며 애써 웃음짓는 나 날 잊지 않았겠지 여전히 넌 아름다워 언제까지 넌 내게 눈부시고 난 울어야 하니 *난 그대로일꺼야 지금처럼 널 기다릴꺼야 정말 나 없이도 괜찮은건지 너무나 행복해보여...

재회 김현식

얼마나 생각했던가 얼마나 기다렸던가 다시 만날 줄은 정말 몰랐는데 이건 아마 우연이 아닐 꺼야 얼마나 그리워했나 얼마나 후회했던가 뒤돌아보면 너무 어렸었지 이건 아마 우연이 아닐 꺼야 우리 예전에 만났을 때 행복할 줄 알았지 그러나 우리는 돌아서고 말았지 바보 같은 우리들의 지나온 세월 이제는 평화롭게 이 길을 걸어가야 해

재회 심성연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이름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은 접어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재회 신나 (Shinna)

당신이 나를 용서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나요. 우리가 다시 만나기까지 많은 세월이 흘렀죠. 당신이 그렇게 나를 두고 말없이 떠나버린 뒤 기나긴 세월을 그리워하며 눈물 속에 살았네. 우리가 이렇게 다시 만나 사랑 할 수 있어 정말 기뻐요 이제는 헤어지지 말아요. 당신은 나의 생명이란 걸 기억해 줘요 당신이 내게 돌아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나요. 이제는 헤...

재회 린애

이제는 한 숨 처럼 사라져 갈 아련한 추억이란 그대만 아니었다면 기다리지 못하고 다 지웠겠죠 가슴속에 늘 새겨둔 그대 이제 끝낼 수가 없어요 기억해줘요 너무 아름다워서 슬펐던 그 날들 돌이킬 수 있다면 할 수만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요 오늘도 나는 끝내 잊지 못해서 한참을 울었죠 아픈 이름으로 남은 그대를 가슴속에 늘 새겨둔 그대 이제 견딜 수...

재회 박광현

차라리 못본체 지나칠것을 우연을 피해 갈수는 없었지만 행복과는 멀어진 듯한 그녀의 표정 내앞에서 얼음처럼 굳어버렸지 무엇이 그렇게 부끄러웠나 그 흔한 인사 한 마디 건네지 않고 타인보다도 더한 냉정함을 안은채 힘든 발걸음 애써 내 딛을 때 쏟아져 내리는 햇살에 비춰진 그녀의 눈망울이 반짝이는 걸 느꼈어 잘못 본거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나는 왜 아직 이...

재회 김보희

많이 흔들렸어 니 목소리에 다시 널 본다는 이유 만으로 서둘러 널 보낸 그 날 이후로 행복할거라 믿었어 낮은 목소리로 나를 부르며 고갤 들지 못한 내 눈물 위로 그져 가난한 손 내뱉던 그 말 한번만 더 날 안아줘 왜 이제야 내게로 돌아온거야 내 지친 모습 정말 미안해 행복해야 했는데 니가 날 사랑했던 만큼~~ 단 하루도 너 없인 살 수 없다고 한...

재회 포지션

SONG 1 우린 참 좋았었지 함께 있는 그것만으로 늘 행복했었지 이름모를 그림 속에 그 모습처럼... 참 많이 웃었었지.. 아무 얘기 아무 일도 아닌데도 웃었어 한참을 난 그 미소가 그리워 울었지만 * 그래도 늘 고마웠어.. 그대가 내게 준 기억들로 혼자 쓸쓸한 밤에도 가끔 웃었지 SONG 2 나는 많이 변했겠지 어쩜 그대는 그대로 있는지 한 장...

재회 신계행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추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사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 둔 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r...

재회 K2

작사 김성면 작곡 김성면 노래 K2 쉽진 않았을거야 내게 돌아오기가 아무 의미조차 없었지 니가 없는 세상은 거리에서 니가 아닌걸 알면서 조금이라도 너와 닮은 얼굴을 마주치면 가슴 아팠지 니가 떠난뒤에야 나 알게 되었어 니가 있어야만 나의 삶이 완전해진다고 내가슴 가득히 이렇게 다시 돌아온 너를 지킬게 이세상 끝까지 내가슴 가득히 ...

재회 고은이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둔 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ご,.~ ㆀ

재회 포지션

우린 참 좋았었지 함께있는 그것만으로 늘 행복했었지 이름모를 그림속에 그 모습처럼 참 많이 웃었었지 아무 얘기 아무일도 아닌데도 웃었어 한참을 난 그 미소가 그리워 울었지만 그래도 늘 고마웠어 그대가 내게 준 기억들로 혼자 쓸쓸한 밤에도 가끔 웃었지 나는 많이 변했겠지 어쩜 그대는 그대로 있는지 한장남은 사진속에 그 모습처럼 우린 참 달라졌지 그때 우...

재회

나를 기억할수 있겠니 사랑하는 사이였잖니 늦지않으려 애써 재촉 했는데도 너무 늦어버린거니 어떻게 네가 이곳에 그러면 않되 는 거 잖니 너의 걱정에 나도 많이 힘들었었지 널 보니 또 눈물이나 괜찮아 괜찮아 다시 만났으니 이제는 영원히 사랑할 수 있어 더 이상 이별은 없어 사랑 만큼만 우리 행복해도 괜찮아 어떻게 네가 이곳에 그러면 않되 는 거 잖니 ...

재회 윤상

내가 기억하고 있는 너는 어쩌면 이제 없는 걸까. 눈 앞에 서있는 너는 몰라 보게 변해 버렸지. 이렇게 널 다시 만날 줄은... 반가워, 참 오랜만이야. 짧은 인사를 여기 남긴 채 가던 길을 가야지. 깊이 묻어 둔 아픈 상처가 다시 살아나기 전에 느닷없이 찾아 온 이별에 익숙해지지 못한 거야. 한동안 널 잊은 채로 살아가려 애써봤지만. 이렇게...

재회 모순 Project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은 접어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그댄 나만 홀로 남겨두고 <간주중>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재회 김연우

나도 모르게 웃고있는 날 봅니다 많이 기다려온 시간인걸요 오늘 입고온 옷이 맘에 걸리네요 자꾸 창문에 날 비춰봅니다 만나면 뭘 먹을지 어딜가야할지 너무오랫만에 그댈 보네요 어색하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잘지냈나요 나 없는동안 참 많이 힘들었어요 날 떠난 뒤 내모든게 빛을 잃어갔죠 그렇게 시간은 가고 변해진 나를 확인하며 미움도 사라지고 만나면 뭘...

재회 박강성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둔 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재회 김연우

나도 모르게 웃고 있는 날 봅니다. 많이 기다려온 시간인걸요. 오늘 입고 온 옷이 맘에 걸리네요. 자꾸 창문에 날 비춰봅니다. 만나면 뭘 먹을지 어딜가야 할지 너무 오랜만에 그댈보네요.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잘 지냈나요. 나 없는동안 참 많이 힘들었어요. 날 떠난 뒤 내 모든게 빛을 잃어갔죠. 그렇게 시간은 가고 편해진 나를 확인하며 ...

재회 박인희

(1절) 그 날이 언제일까 우리 다시 만날 날 가슴에 문을 열고 너를 반겨 줄 것을 너 만을 생각하며 모든 시련을 딛고 오늘을 살아가면 무엇이 두려우리 하늘로 바다로 세상 저 끝까지 기쁨도 영광도 모두 꿈꿔 가리라 비 바람 몰아쳐도 나는 너에게 가리 어여쁜 모습으로 너도 네게로 오라 (2절) 그 날이 언제 일까 우리 다시만날 날 더운 손 ...

재회 이화숙

네온이 춤을 추는 이거리를 거닐다 그대를 보았죠 얼마만인가요 서로 놀라며 할말을 잊었죠 그대 아직도 웃는 모습이 따스하기만 한데 예전같이 그대 품속에 안길수가 없네요 아름다웠던 추억을 찾아볼까요 같이 걸었던 그 길을 걸어 갈까요 그때 처럼 아직 나를 사랑하나요 아무렇지 않은가요 우린 지금 이렇게 단둘이 앉은지 오래 추억은 자꾸 새로워지는데 현실의...

재회 황수정

참으로 오랫만에 당신을 다시 만났습니다 헤어졌던 그 계절에 다시 만난건 우연이였을까요 어쩌면 당신은 모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헤어진 그날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는걸 당신은 그 옷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그즈음이면 늘 그 옷을 꺼내입곤 했지요 소매끝이 낡은 그 옷 언젠가 한번 입어보았던 그 옷을 내가 어떻게 잊을 수 있겠어요 나는 그옷을 알아보았...

재회 임태경

저 멀리 그대가 보여요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 세월이 흐르고 이젠 남이 되어서 우리는 다시 만났죠 차를 마시고 얘길 나누고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그저 오래 전에 친굴 만난 것처럼 그댄 즐거워 보이네요 무슨 까닭인가요 가슴이 메어 오는 건 잊을 수 없는 그대가 바로 내 앞에 있는데 <간주중> 의미 없는 대화만 오고 가죠 지난일 다 잊은 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