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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다 아프도록 박지윤

나는 아직도 네 생각에 내 온몸이 아프도록 널 생각해. 너도 나처럼 아팠을까, 나는 아닐 거란 생각이 들어 너도 내 자릴 그리워했니. 나는 아닐 거란 생각이 들어. 언제쯤이면 해와 달처럼 매일 네가 뜨고 질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당연하게 네 생각을 하지 않게 될까. 언제쯤이면 해와 달처럼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내가 사라질까.

다 지워버리면 박지윤

무슨 말이라도 해줘요 더 이상 나 아프지 않게 기다려 달라고 말해요 다시는 사랑하지 않게 미안하단 그 말은 하지 말아요 잘 지내란 인사도 건내지마요 그대 밖에 모르는 여린 가슴이 눈치 채지 못하게 떠나줘요 나 그대 하나 잊어버리면 지워내면 지난 일인데 나 어떡해요 나는 어떡해요 더 그리워지면 나는 어떡해요 오늘만 곁에

다 지워버리면(굿바이마눌ost) 박지윤

무슨 말이라도 해줘요 더 이상 나 아프지 않게 기다려 달라고 말해요 다시는 사랑하지 않게 미안하단 그 말은 하지 말아요 잘 지내란 인사도 건내지마요 그대 밖에 모르는 여린 가슴이 눈치 채지 못하게 떠나줘요 나 그대 하나 잊어버리면 지워내면 지난 일인데 나 어떡해요 나는 어떡해요 더 그리워지면 나는 어떡해요 오늘만 곁에 있어줘요

봄,여름 그 사이 박지윤

빛 나무 빛 그림자 사이 빛 구름 빛 그림자 소리 빛 바람 소리에 나뭇가지는 흔들흔들 거리네 아스팔트 위에 아지랑이는 꼬물꼬물 거리네 봄 여름 그 사이에 너와 나의 사랑 얘기 빛 사랑 빛 눈을 감아요 빛 기억 빛 숨을 쉬어요 빗방울 소리에 우리 사랑도 희미해져 내리네 뿌옇게 번지는 가로등 불 아래 눈물만 차오르네 시간은 흐르고

봄, 여름 그 사이 박지윤

빛 나무 빛 그림자 사이 빛 구름 빛 그림자 소리 빛 바람 소리에 나뭇가지는 흔들흔들 거리네 아스팔트 위에 아지랑이는 꼬물꼬물 거리네 봄 여름 그 사이에 너와 나의 사랑 얘기 빛 사랑 빛 눈을 감아요 빛 기억 빛 숨을 쉬어요 빗방울 소리에 우리 사랑도 희미해져 내리네 뿌옇게 번지는 가로등 불 아래 눈물만 차오르네 시간은 흐르고

가져요 박지윤

바빠서 못봐요 그냥 한번쯤은 튕겨야 했나요 안돼죠 벌써 난 몇시간째 만날 준빌했는 걸요 뒹굴뒹굴 약속 하나없던 주말 오후 이젠 그댈 만날 벅찬 기대들로 바꼈죠 * 가져요 가질 수 있는 만큼 내 맘도 내 전부까지도 그대신 되돌려주면 안돼요 난 이미 그대 꺼니까 2.

가져요 박지윤

바빠서 못봐요 그냥 한번쯤은 튕겨야 했나요 안돼죠 벌써 난 몇시간째 만날 준빌했는 걸요 뒹굴뒹굴 약속 하나없던 주말 오후 이젠 그댈 만날 벅찬 기대들로 바꼈죠 * 가져요 가질 수 있는 만큼 내 맘도 내 전부까지도 그대신 되돌려주면 안돼요 난 이미 그대 꺼니까 2.

나의 길 박지윤

저 멀리 밝아오는 빛 그 감격함을 기억해 외롭고 두려웠던 그 길에서 나는 만났네 나의 주님 묵묵히 나의 한걸음 걸음 기다려주신 주님 무거운 짐 벗어버리고 나 이제야 아버지께 돌아가네 주님 손잡으니 먼저 가신 발자국이 보이고 주님 손잡으니 예비하신 나의 길이 보이네 주님 손잡고 빛 가운데로 나아갈 때 내안의 두려움이

사랑하게 해요 박지윤

계절 따라 마음에 쓰여지는 사랑에 제자리로 돌아가요. 가만히 눈을 감으면 보이는 것들 바람이 되어 날아와 메마른 길을 따라서 걷다 보면 서로의 마음을 하나 둘 이해하게 될 거야. 사랑을 배우니까, 하루를 시작해 주는 태양, 비 맞은 땅의 소리들, 빛이 되어 내게 말해요. 계절 따라 마음에 쓰여지는 사랑에 제자리로 돌아가요.

그냥 사랑하면 되는데(Feat. 비) 박지윤

힘들게 하고 넌 모자라단 더 좋은 남자를 만나란 말로 나를 또 잠 못들게 하고 왜 자꾸 니가 모자라다고 하는 건지 더 좋은 남자가 도대체 어떤 남잔지 우리 사랑에 왜 계산이 필요한 건지 왜 다른 사람들 말이 중요한지 그냥 사랑하면 되는데 그 이상 뭐가 중요한데 니가 말하는 이유들이 헤어질 이유가 아닌데 물론 요즘 같은 세상에 사랑만으로

DJ 박지윤

밤새 말도 안되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고 또 사람들은 거기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나와 친구들은 가만히 앉아 술만 마시고 있고 손목에 시계만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고 (이렇게 그냥 밤이 끝날까봐 짜증이나서 메모지에 다가) 내가 듣고 싶은 노랠 적고 맥주 한 병을 손에 들고서 (DJ에게 전해주고 나서 돌아서다가 다시 돌아서서) 윙크를 하는

DJ Featuring PSY 박지윤

밤새 말도 안되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고 또 사람들은 거기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나와 친구들은 가만히 앉아 술만 마시고 있고 손목에 시계만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고 (이렇게 그냥 밤이 끝날까봐 짜증이나서 메모지에 다가) 내가 듣고 싶은 노랠 적고 맥주 한 병을 손에 들고서 (DJ에게 전해주고 나서 돌아서다가 다시 돌아서서) 윙크를 하는

DJ (Featuring PSY For Yamazone) 박지윤

밤새 말도 안되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고 또 사람들은 거기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나와 친구들은 가만히 앉아 술만 마시고 있고 손목에 시계만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고 (이렇게 그냥 밤이 끝날까봐 짜증이나서 메모지에 다가) 내가 듣고 싶은 노랠 적고 맥주 한 병을 손에 들고서 (DJ에게 전해주고 나서 돌아서다가 다시 돌아서서) 윙크를 하는

DJ (Feat. PSY for Yamazone) 박지윤

밤새 말도 안되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고 또 사람들은 거기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나와 친구들은 가만히 앉아 술만 마시고 있고 손목에 시계만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고 (이렇게 그냥 밤이 끝날까봐 짜증이나서 메모지에 다가) 내가 듣고 싶은 노랠 적고 맥주 한 병을 손에 들고서 (DJ에게 전해주고 나서 돌아서다가 다시 돌아서서) 윙크를

DJ(Feat. 싸이 For Yamazone) 박지윤

밤새 말도 안되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고 또 사람들은 거기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나와 친구들은 가만히 앉아 술만 마시고 있고 손목에 시계만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고 (이렇게 그냥 밤이 끝날까봐 짜증이나서 메모지에 다가) 내가 듣고 싶은 노랠 적고 맥주 한 병을 손에 들고서 (DJ에게 전해주고 나서 돌아서다가 다시 돌아서서) 윙크를 하는

목격자 박지윤

보고 말았어 그녀와 있는 너 화나고 떨렸지만 처음 보는 내가 아닌 너의 Touch 어느새 난 너희를 보고 있었어 첨엔 너일 거라 생각 못했어 사랑하는 니 뒷모습 너무 낯설었던 전혀 다른 Touch 난 널 알고 있는 줄 알았어 지루한지 오래된 우리 사랑은 언제부턴가 반복되온 그 Touch 그렇게 우린 하루를 때워가고 지금 본 니 모습

그냥 사랑하면 되는데 박지윤

넌 모자라단 더 좋은 남자를 만나란 말로 나를 또 잠못들게 하고 왜 자꾸 니가 모자라다고 하는건지 더 좋은 남자가 도대체 어떤 남잔지 우리 사랑에 왜 계산이 필요한건지 왜 다른 사람들 말이 중요한지 그냥 사랑하면 되는데 그 이상 뭐가 중요한데 니가 말하는 이유들이 헤어질 이유가 아닌데 물론 요즘같은 세상에 사랑만으로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박지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버리고 세상 자랑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Than to be the king of a vast do-main and be held in sin’s dread sway.

봄, 여름 그 사이 박지윤

빛 나무 빛 그림자사이 빛 구름 빛 그림자소리 빛 바람 소리에 나뭇가지는 흔들흔들 거리네 아스팔트위에 아지랑이는 꾸불꾸불 거리네 봄, 여름 그사이에 너와 나의 사랑에 느낌 빛 사랑 빛 눈을 감아요 빛 기억 빛 숨을 쉬어요 빛 방울 소리에 우리 사랑도 희미해져 내리네 뿌옇게 번지는 가로등 불 아래 눈물만 차오르네 시간은 달은 묻고 그렇게

야상곡 박지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같아 부질없다

야상곡 (夜想曲) 박지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같아 부질없다

야상곡 (夜想曲) (설리 Version) 박지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緣) 실낱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야상곡 (夜想曲)(설리 ver.) 박지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DJ 박지윤

밤새 말도 안되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고 또 사람들은 거기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나와 친구들은 가만히 앉아 술만 마시고 있고 손목에 시계만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고 (이렇게 그냥 밤이 끝날까봐 짜증이나서 메모지에 다가) 내가 듣고 싶은 노랠 적고 맥주 한 병을 손에 들고서 (DJ에게 전해주고 나서 돌아서다가 다시 돌아서서

싫증 박지윤

너 돌아선 어깨 위로 이젠 끝이란 걸 알고 있어 다시 애원하며 붙잡기엔 내가 너무 많이 지쳐있어 가슴에 가득한 네 손길에 길들여져 익숙하진 않지만 내 꿈으로 oh baby 끝나고 말았어 이제 나를 더 힘들게 하지는 마 지난 기억 모두 잊어버려 너도 나만큼 쉽지는 않을 거야 내 맘속에 나를 지워버려 나를 미워한다 해도

달이 피는 밤 박지윤

외로워서 쳐다보면 내게 말 걸어줄래요 어둠이 지나가면 빛이 오나요 밤이 찾아오면 스르륵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대를 불러요 꿈꾸듯 외로움을 걷고 또다시 이렇게 다시 이렇게 달이 피어나는 이 밤 우리의 사랑은 어디로 가나요 시간은 고요히 우릴 서둘러 갈라놓을 작정인가요 그리고 그리면 어느샌가 우리 그 자리에 그대 있어 고마워요

싫증 박지윤

너 돌아선 어깨위로 이젠 끝이란걸 알고 있어 다시 애원하며 붙잡기엔 내가 너무 많이 지쳐있어 가슴에 가득한 네 손길에 길들여져 익숙하지 하지만 내 꿈으로 oh baby 끝나고 말았어 이젠 나를 더 힘들게 하지는 마 지난 기억 모두 잊어버려 너도 나만큼 쉽지는 않을거야 네 맘속에 나를 지워버려 나를 미워한다 해도 이젠 정말 아무 할 말없어

싫증 박지윤

너 돌아선 어깨위로 이젠 끝이란걸 알고 있어 다시 애원하며 붙잡기엔 내가 너무 많이 지쳐있어 가슴에 가득한 네 손길에 길들여져 익숙하지 하지만 내 꿈으로 oh baby 끝나고 말았어 이젠 나를 더 힘들게 하지는 마 지난 기억 모두 잊어버려 너도 나만큼 쉽지는 않을거야 네 맘속에 나를 지워버려 나를 미워한다 해도 이젠 정말 아무 할 말없어

그냥 사랑하면 되는데 Feat. 비 박지윤

좋은 남자를 만나란 말로 나를 또 잠못들게하고 왜 자꾸 니가 모자라다고 하는 건지 더 좋은 남자가 도대체 어떤 남잔지 우리 사랑에 계산이 필요한건지 왜 다른 사람들말이 중요한지 #그냥 사랑하면 되는데 그 이상 뭐가 중요한데 니가 말하는 이유들이 헤어질 이유가 아닌데 물론 요즘같은 세상에 사랑 만으로

나무가 되는 꿈 박지윤

너와 나를 향한 꿈들이 빛이 되어 달아나 그곳에 어딘가로 떠오를꺼야 우릴 향해 쌓은 노래가 숲이 되어 자라나 평온의 삶을 지어 들려줄꺼야 이 모든 순간의 꿈이 너와 나를 지켜줄꺼야 무얼 바라고 있나요 함께해요 함께해요 영원히 (그대여) 살아있는 모든 의미들 잃어버린 미소도 또다른 너와 나를 꼭 찾아줄꺼야 저 깊은

나무가 되는 꿈 박지윤

나무가 되는 꿈 너와 나를 향한 꿈들이 빛이 되어 달아나 그곳에 어딘가로 떠오를꺼야 우릴 향해 쌓은 노래가 숲이 되어 자라나 평온의 삶을 지어 들려줄꺼야 이 모든 순간의 꿈이 너와 나를 지켜줄꺼야 무얼 바라고 있나요 함께해요 함께해요 영원히 (그대여) 살아있는 모든 의미들 잃어버린 미소도 또다른 너와 나를 꼭 찾아줄꺼야

눈의 꽃 박지윤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마음이 이럴 뿐인 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야상곡 (夜想曲) (설리 Ver.) 박지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야상곡(夜想曲) (설리 ver.) 박지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야상곡 (설리 Ver.) 박지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야상곡(설리 ver.) 박지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야상곡 (夜想曲) 박지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緣) 실낱같아 부질없다

재회 박지윤

잃어버렸던 나의 사랑을 그대와 함께하고 싶어요 받아줄 수 있나요 예전 그대로 돌릴 수 있다면 헤어진 시간보다 더 많은 사랑 주고싶어요 이제 다시는 헤어지지마요

재회 박지윤

스쳐지나간 꿈만 같아요~ 몰랐었죠 내안의 잊을 수 없었던 그대 품이란 것 왜 이제야 안거죠 익숙해졌던 나의 외로움도 그댈 위해 내안의 남겨두었던 나의 빈자리죠 지금이라도 내곁에 그대 다시 돌아올수는 없나요~~ 잃어버렸던 나의 사랑을 그대와 함께 하고 싶어 잡아 줄수있나요 예전 그대로 돌릴 수 있다면 헤어진 시간보다 더 많은 사랑

너에게 가는 길 박지윤

비내린 여름밤의 꿈처럼 셀 수 없는 너의 소리가 내게 들려와 바람이 불어 오늘도 널 생각해 같이 가자 손 내밀던 니 손끝과 돌아온다던 너의 마지막 말을 한참을 지나 보내고 난 알았어 아주 오래된 골목길 따라서 멀리서 들려오는 라디오 이렇게 많은 날들이 가고 겁없이 흘려보낸 너를 다시 볼수 있을까 시간이 흐르고 모든것이 가면

잘못 (Feat. 성시경) 박지윤

A 이별의 문앞에 지금 서 있어요 이렇게 우리의 추억이 담긴 짐을 든채 떠나요 B 이해해요 그대가 하는 말 너무 지쳤다고 혼자 있고 싶다고 그렇게 해줄게요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C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두려워요) A 멍하니

잘못 박지윤

A 이별의 문앞에 지금 서 있어요 이렇게 우리의 추억이 담긴 짐을 든채 떠나요 B 이해해요 그대가 하는 말 너무 지쳤다고 혼자 있고 싶다고 그렇게 해줄게요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C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두려워요) A 멍하니

잘못 박지윤

A 이별의 문앞에 지금 서 있어요 이렇게 우리의 추억이 담긴 짐을 든채 떠나요 B 이해해요 그대가 하는 말 너무 지쳤다고 혼자 있고 싶다고 그렇게 해줄게요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C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두려워요) A 멍하니

두 눈을 감고서 박지윤

1.살며시 천천히 너의 향기에 취해 빠져 들어가는 한순간 너의 모든것이 내게 들어와 OH BABY 한 없이 사랑을 속삭여주는 달콤한 너의 목소리 더이상 아무 망설임 없이 너에게로 갈꺼야 *두눈을 감고서 너의 사랑을 느껴보고 싶어 너의 안에 들어와 널 볼 수 있도록 이 밤이 지나도 너의 사랑 느껴보고 싶어 우리 영혼 함께 숨을 쉴 수 있도록

귀향(歸鄕) 박지윤

마을에 다시 돌아왔다는 반가운 얘길 들었지 난 아주 태연히 그러냐고 말했지 하지만 그 순간 가슴이 멎는 것 같았지 난 니가 떠나던 날 아무 고백도 못한 날 얼마나 미워하며 원망했는지 바보 같은 날 용서할수 없었지 손에 들고 있던 편지 끝내 전하지 못한 내가 미웠지 곧 만나게 되지 이제 준비를 해야지 니가 즐겨가는 곳들을 나는 모두

달빛의 노래(댄스져?) 박지윤

되풀이 되는건가 왜 이렇게 나에겐 자꾸 이별만이 올까 나의 사랑아 이번만은 머물수는 없나 가슴이 아파 떠나는 그댈 볼수 없는 나 하지마 제발 그말은 하지마 그러지마 마지막 그 사랑도 했던 그말 하지마 미안하단 그말 듣고 싶지 않아 그 다음말은 너무나도 잘 알아 안녕이라는 말을 할 거잖아 사랑이란 다짐이 이렇게 쉽게 깨지나 아침이면

귀향 박지윤

곧 만나게 되지 이제 준비를 해야지 니가 즐겨가는 곳들을 나는 모두 기억하고 있지 날 기억할런지 몰라 보는 건 아닐지 가슴 조이며 나는 집을 나섰지 # 날 보며 놀라는 너무나 반가워 하는 니 모습에 난 용기를 얻어 말했지 드디어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언제나 난 그랬다고 니가 떠난 날 너무나 울었다고 그후로 나는 너만 기다렸다고 돌아오게

인생 A컷 박지윤

아니라고 말해도 내인생 내가 주인공 일상에 지쳐 있는 나를 볼때면 세월이 야속해지고 돌릴 수 없는 인생이지만 즐기면 그만인거야 살면서 이런 저런 걱정늘어도 까짓거 흘려버리자 후회는 바람에 날리고 이제 즐기는거야 이순간 인생은 A컷 누구나 사는동안 한번쯤 빛나는 순간이 오고 모두가 아니라고 말해도 내인생 내가 주인공 미움도 정이 들고 슬픔 기쁨도 모든게 인생

미스터리 (Feat. San E) 박지윤/박지윤/박지윤

Hey 미스터리 나의 즐겨찾기 이미 네 time line 속 모든 얘긴 외울 만큼 익숙해 딱 좋은 몸매 운동을 좋아해 알 듯 말 듯 묘한 눈매 그 속이 참 궁금해 어떻게 시작해볼까 실수인 척 문자 해볼까 꿈에서처럼 너에게 전화가 온다면 갈게 말해 너 지금 어딘데 혹시 거기 옆에 누구있니 괜히 딴 데 한눈팔지 말고 그대...

잊을래 잊을래 박지윤

꺼져가는 불빛 너는 이제 없는데 나도 이제 없는데 살 수가 없는데 한 번 다시 또 한 번 너에게 나를 줬는데 내 앞엔 아무도 보이지 않아 *나를 버리고 떠나는 널 이제 잊을래 소리쳐 불러봐도 멀어지는 너를 잊을래 2.끝 없이 맴도는 너의 목소리 니 향기가 나를 미치게해 나를 두렵게 해 나의 뒤에 그려지는 너의 그림자를 만지면 희미해져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