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무 (Always) 박종민

있잖아 너에게아직 하지 못한말들이 남아서이렇게라도 전하려 해걸어온 우리 지난날들너와 함께였기에그래 그렇게 웃을 수 있었어아주 가끔은 나의 맘이네게 상처가 될까 봐두렵긴 하지만수많은 계절이 지나간대도 난 네 곁에 머물 거야변함없는 마음처럼너의 옆에 있을게난 바람이 불어온대도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될게그래 너에게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아주 가끔은 나의 맘이네...

잘 지내자, 우리 (With 짙은) 박종민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간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간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만 모른척 지나가겠지

맺음말 박종민

잃어버린 내 가슴에 계절은 또 찾아오고 메마른 나에 두 눈에 멀어진 그 이름 잊은 줄 알았었는데 지웠다고 생각했었는데 무심코 멤도는 보고 싶은 얼굴 가지마 나를 떠나가지마 제발 차마 못했던 말 후회 해봐도 다 소용 없는 일 * 내 사랑일 때 보다 더 행복해야만 해 맘에는 없는 말 하기 싫은 말 비겁한 거짓말 널 떠나 보낸 나를 널 아프게 한...

맺음말 박종민

잃어버린 내 가슴에 계절은 또 찾아오고 메마른 나에 두 눈에 멀어진 그 이름 잊은 줄 알았었는데 지웠다고 생각했었는데 무심코 멤도는 보고 싶은 얼굴 가지마 나를 떠나가지마 제발 차마 못했던 말 후회 해봐도 다 소용 없는 일 * 내 사랑일 때 보다 더 행복해야만 해 맘에는 없는 말 하기 싫은 말 비겁한 거짓말 널 떠나 보낸 나를 널 아프게 한...

왜 사랑은 박종민

You re so far away 그댄 멀리 있지만 나의 눈에서 내 곁에서 멀어졌지만 I can t go away 아직 그대로 인건 내 맘속에 그대 모습 떠나지 않아 헤어짐도 소중한 걸 알았어 한번뿐인 이별이니까 우린 너무 원했었기에 이렇게 아픈가 봐 왜 사랑은 이래야 하는데 * 사랑했지만 그댈 사랑했지만 난 기억만 안은 채로 또 살아가겠지...

정리 박종민

어디부터 손을 댈까 많이도 어질러진 내 마음 대책없이 순서도 없이 하나 가득 쌓아둔 너의 기억 지워야지 그래야지 그토록 다짐해보지만 사진 몇 장 버리는 일도 망설이다 그만두기로 해 * 며칠만 더 그리워하자 며칠만 더 사랑하자 기억마저 나를 떠나가고 난 뒤에 후회하지 않을 수 있게 오래오래 내 안에 살아 마음 한 칸 비워 둘게 그안에서 네가 나...

우리가 처음 만난날 박종민

자꾸 우리어깨가 부딧치고있네요 내마음이 이렇게 곁에 머믈기를 원해요 우리 아주짧은 시간을 함께한것 뿐인데 내마음이 어느세 워~ 곁에 머믈기를 원해요 무엇이나를 어떻게 나를 이렇게 빠져들게 하고있는지 워~ 그건 알수없지만 그대가나를 이렇게나를 어떻게 어떻게 설명할수없는 떨림으~로 숨이막혀오게하네요 아무~말도 나오질않죠~ 손차가와지고 이러면 안되는데 ...

자해 박종민

사랑이 끝날것 같아요 숨쉴수없을것만 같아요 자꾸만 슬픈 꿈을 꾸네요.. 조금만 더 내 곁에있어요 멀어진시간을 내게 줘요.. 거짓이라도 사랑을 해요.. 그대마음이 모두 떠날때까지.. 그 오랜시간을.. 나를 태워버려도 난 그렇더라도.. 그대가 조금만.. 천천히 내게 멀어지길 바라죠.. 가슴이 아파도 더 머물러 있기를.. 내가 더 아프길 바...

박종민

# 1 형 아무 얘기 없이 잔만 비우며 말없이 들어주는 거 많이 지겹죠 늘 내 얘기뿐이고 투정만 부리고 힘들 때만 찾는 것 참 미안해요 모르겠어요 어떤 게 맞는 건지 이 세상도 사랑도 내겐 그래요 좀 더 살아야겠죠 지금의 형 만큼 그 땐 그 마음 알 수 있게 되겠죠 늘 감싸주었던 내 곁의 형에게 두고두고 난 고마운 마음뿐이죠 # 2 많은 날들이...

자해 박종민

내 사랑이 끝날 것 같아요 숨쉴 수 없을 것 만 같아요 자꾸만 슬픈 꿈을 꾸네요 조금만 더 내곁에 있어요 멀어질 시간을 내게 줘요 거짓이라도 사랑해 봐요 그대 마음이 모두 떠날 때까지 그 오랜 기간은 나를 태워 버려도 난 그렇더라도 그대가 조금만 천천히 내게 멀어지길 바라죠 가슴이 아파도 더 머물러 있기를 내가 더 아프길 바라죠 난 헤어지는...

맺음말 박종민

잃어버린 내 가슴에 계절은 또 찾아오고 메마른 나에 두 눈에 멀어진 그 이름 잊은 줄 알았었는데 지웠다고 생각했었는데 무심코 멤도는 보고 싶은 얼굴 가지마 나를 떠나가지마 제발 차마 못했던 말 후회 해봐도 다 소용 없는 일 * 내 사랑일 때 보다 더 행복해야만 해 맘에는 없는 말 하기 싫은 말 비겁한 거짓말 널 떠나 보낸 나를 널 아프게 한...

그대 때문에 (Feat. LISA, 박창현) 박종민

너와 함께 있는걸얼마나 오래 원했었는지니가 누구를 사랑할때도그사람때매 아파할때도이젠 괜찮은거니날 받아줄수 있다는거니더이상 너에 그냥 친구로남지 않아도 된다는거니사랑은 다시 돌아올수 없을거라고너무나 멀리 떠나가버렸다고그렇게 우린 시간을기다려왔는데 난 잊고있죠오 난 그대 때문에지난 사랑은 모두 기억못하고너무 아팠던것도 잊어버리고마치 다시 태어난 사람과 같...

그럴리 없어요 박종민

그럴리 없어요그대는 내게 그럴리가 없어요아마도 우리 작은 이유로틀어진거 뿐야몇일만 지나면그대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늘 그랬듯이 내앞에 앉아웃어줄거라 믿죠나는 그대를 보낸다는게이렇게 멀어지는게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거에요그럴리 없어요그대는 내게 그럴리가 없어요언제나 나와 함께 하기를항상 원했잖아요나는 그대를 보낸다는게이렇게 멀어지는게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그해 겨울 박종민

너를 생각할때면 마냥기분 좋아지는 나알고있니 이런 내마음을모든 좋은건 다 해주고싶어늘 바래왔던 일인걸말해봐 넌 그냥 받기만 하면돼다시 찾아온 겨울이젠 외롭지 않아감기에 걸려도많이 추워도 나는 괜찮아눈오는밤 나 약속할게언제나 너와 함께 한다고모자란 나에게 커다란행운이 온거야하얀눈처럼 고운 내사랑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걸유난히 추운 겨울에우리는 시작인거야...

빛나던 날에, 너와 박종민

저 먹구름이 지나가면 너의 하늘이 맑아지면날 기억할 날이 있을까마주하려 애써도 한 번 알아주지 못했던 나는 참 소홀했구나우리가 쌓은 마음들은 손 틈새로 모두 스러져 방안을 가득 채우고 주워 담을 수 없어서 어쩌지 못한 난 한마디 말도 하지 못했지우 나 너에게 하지 못한 말들이 남아우 나 이렇게 그리울 때면 기어이 또 너를 찾곤 해빛나던 날에 너와 사랑...

Dear My Star 박종민

어둑해진 마음들도그대 얼굴 떠올리면아무것도 아니게 돼가끔 그런 꿈을 꾸죠포근한 저 바람 되어그대를 가득 안아줄 사람나이길 바라요반짝이는 별빛매일 밤이면 늘나의 맘을 흔드는이유를 말해요그대란 사람은 내게어떤 말도 모자라요기다리고 있죠뒤돌아 날 봐줘요그대와 걷는 이 밤들은어색함 가득하지만그대로도 참 좋아요이런 내 맘 모르겠죠아무 말 하지 않아도나의 세상을...

어릴 적 너와 나 박종민

기억을 거슬러 그때로 돌아가곤 해어린 날 나에게 넌 꿈같았지따스했던 네 말투는 여전히 남아 있나 봐못되게 굴었던 나 괜스레 부끄러워서그땐 내 마음을 서투른 말들로표현하며 널 웃음 짓게 했고 또 울리기도 했지참 많이도 예뻤던 우리서로에 기대어잠에 들던 그 순간들은날 여전히 웃음 짓게 해온 세상을 가진 듯했던처음 너를 안아본 순간어릴 적 너와 나수도 없이...

우리의 테두리 박종민

오래된 얘기지우리가 반짝였던 날들 모두꽤 많은 시간이더 지났으니까같은 맘이었지아픈 말들에 무너진 날가만히 바라보는 네가큰 위로가 됐으니그토록 바라온 그 결말에 선 우리서롤 마주한 채 보여준 그 웃음이어쩌면 꽤 그리울지도 몰라그 모든 날들을 지나조금씩 멀어질 테니까그럼 말야 난 기억 끝으로 달려우리의 시간을 찾아웃음 짓고 말 거야그토록 바라온 그 결말에...

눈이 오니까 박종민

이 계절이 또 찾아왔구나네가 떠오른 걸 보니긴 밤 지새우게 만들었던네 이름이 생각난 걸 보니어느새 좀 무뎌졌나 봐그리 아픈 것 같지 않아참 다행이도그러니 내 걱정은 말아잘 지내고 있어 나잠깐 생각이 난 거야 눈이 오니까아프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이젠 우리의 이야긴 멈춰버렸지만욕심이 나는 건 우리의 이름만은지워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아프지 않기를 진...

그대모습 박종민 & 조은영

꽃처럼 향기롭고 별처럼 반짝이는 나의 사랑 나의 그대 당신의 모습 아이처럼 순수하고 바다처럼 깊은 마음 나의 사랑 나의 전부 당신의 모습 오 그대 두 눈에 알 수 없는 신비함이 있네 그 눈에 사로잡혀 나는 노래 하리라 오 그대 두 손에 알 수 없는 따스함이 있네 두 손을 마주잡고 나는 노래 하리라 저 별이 빛나는 한 저 태양이 떠오르는 한 내 사랑하는...

그게 내 마음이니까 (Prod. By 송현수) 박종민, 유윤주

나도 몰래 넌 내 마음에 피어나조심스레 스며들었나어여쁘게 미소 짓는 네 모습이자꾸만 아른거리곤 해난 어제도 네 마음이 궁금해장난스런 말들로 떠보기도 하고그래 오늘도 널 안고 싶은 마음참아내려 수십번도 다짐했던 날이런 마음을 너는 알까괜스레 또 붕 뜨게 돼사랑이란 뻔한 말로전하고 싶지는 않아서예쁜 말들을 모두 골라너에게 다 전하려 해별스럽지 않은 말들이...

봄이 와도 (Prod. 로이킴) 박종민, 로이킴

내가 가는 길마다예쁘게 피어있던 꽃들을 보며참 많이 웃었고, 참 많이 울었지마치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어그러다 내가 시들어 갈 때면그 꽃들은 온 데 간데없었고그저 내게 남아있던 건항상 나의 곁에 있어줬지만보지 못했던 너봄이 와도설레지 않을 것이고여름이 와도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가을이 오면무너지지 않고 견뎌왔음에 감사하며겨울엔 나를 지켜 줬던 그...

푸르른 마음 (Prod. 로이킴) 박종민, 로이킴

아무런 선택 없이 이 땅 위에 태어나더 많은 것을 갖으려배우고 또 노력 하겠지만사실은 그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음을깨달았을 땐 허탈함보다더 넓어진 가슴이 빛날 수 있게모두가 그럴 수 있음을이해하고 용서도 해보고감싸주며 품어줄 수 있는푸르른 마음이 함께 하길그토록 아껴 왔던가련한 용기들도빛이 바래져 가물해져도미련 없이 깊이 묻어 보내리모두가 그럴 수 ...

내일은 우리 (prod. 박종민) 마치 (Marchi)

어쩌면 우리서롤 모른 채 어느새 이렇게가까워졌는지 살짝 내 볼에 닿은봄 냄새처럼어지럽네나란히 걷자우리 손을 잡고기다렸다는 듯미소 짓는 너다가가면 느껴져같은 마음인 걸 떨리는 손끝이 말하잖아I don’t know all about you아직은 어색하지만I really want to know 너를 많이 알고싶다고 오늘 이 밤이 지나기 전에 너에게 내 맘을...

나무 가현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게요 그대 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간 그 자리라도 아무도 모르게 그 자릴 지...

나무 노을

떠날수가 없어요 이 자리에 서서 뿌리 내린 굵은 나무처럼 그대 떠난 곳에서 한 걸음만 움직여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 가지조차 꺾지 못하죠 언젠가 그대 돌아오는 언젠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반드시 올 그날 날 찾을수 있게 내 두팔을 더 벌리고 대지를 굳게 딛고 그댈향해 난 자랄 거예요 눈물이 날 때마다 니 안으로 가듯 삼...

나무 이수영

작곡:조규만 작사:조규만 아직은 많이 힘들어요 시간은 아무렇지 않은듯 차갑게 죽음보다 싸늘하게 지친 가슴속에 머물고 그대를 미워할 수 없는 현실을 냉정하게 말해주죠 세상이 다시 날 안아주는 날 이제 다시 없으것만 같아 나는 그대의 마음에 자라는 아주 여린 나무였어요 이대로 그냥 시들지 않게 그대의 손길만 기다려 왔던거죠 이 만큼 빨리 자라나서...

나무 보아

그곳에 항상 내가 서 있다는 걸 그대는 아나요 아무런 내 느낌이 없대도 좋아요 언제나 늘처럼 바라만 보아요 그대 두 눈을 내게 상처만을 주었던 이것만 기억해요 지쳐 눈물이 나면 그냥 내게로와 쉬어요 내게 말을 해봐요 영원히 곁에 기댈 수 있게 나를 지켜달라고 걱정하나요 그대로 평온한 미솔보내요 내 사랑을 언젠가 우리모습들도 다 사라져 다시 태어...

나무 케이윌

[케이윌(K.Will) - 나무] 떠날수가 없어요 이자리에 서서 뿌리내린 굵은 나무 처럼 그대 떠난 곳에서 한걸음만 움직여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가지 조차 꺽지 못하죠..

나무 가현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게요 그대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대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 간 그 자리라도 아무도 모르게 그 자릴 지키고 있을...

나무 김광석

한결같은 빗속에 서서 젖는 나무를 보며 눈부신 햇빛과 개인 하늘을 나는 잊었소 누구하나 나를 찾지도 기다리지도 않소 한결같은 망각속에 나는 움직이지 않아도 좋소 나는 소리쳐 부르지 않아도 좋소 시작도 끝도 없는 나의 침묵을 아무도 건드리진 못하오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소 누구에게 감사받을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 뿐이오 나는 하늘을 찌...

나무 이재은

내 사랑이 병들어서 나를 떠나가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고목나무가 되어 이 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너 오는날 한번쯤 나의 그늘 아래 쉬어 갈꺼야 그래 그래 살아보자 세월속에 그얼굴은 변해서 서롤 알아보지 못한다 해도 보고싶을 거예요 내 모양이 시들어서 나를 버리시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

나무 알렉스(Alex)

언제나 그대 나의 곁에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지친 마음에 외로운 내 일상에 푸르른 그늘을 주죠 서툰 내말이 거친 표현이 가끔 널 아프게 해도 언제나 그대 고운 새벽별처럼 나의 길을 비추죠 사랑한단 말로는 모자라서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너에게 내 모든걸 줄게요 언제나 그대 나의 귓가에 새 봄같은 바람이 되어 지친 마음에 ...

나무 알렉스

언제나 그대 나의 곁에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지친 마음에 외로운 내 일상에 푸르른 그늘을 주죠 서툰 내말이 거친 표현이 가끔 널 아프게 해도 언제나 그대 고운 새벽별처럼 나의 길을 비추죠 사랑한단 말로는 모자라서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너에게 내 모든걸 줄게요 언제나 그대 나의 귓가에 새 봄같은 바람이 되어 지친 마음에 ...

나무 이수영

아직은 많이 힘들어요 시간은 아무렇지 않은듯 차갑게 죽음보다 싸늘하게 지친 가슴속에 머물고 그대를 미워할 수 없는 현실을 냉정하게 말해주죠 세상이 다시 날 안아주는 날 이제 다신 없을것만 같아 나는 그대의 마음에 자라는 아주 여린 나무였어요 이대로 그냥 시들지 않게 그대의 손길만 기다려 왔던거죠 이 만큼 빨리 자라나서 그대가 쉴 수 있는 그늘과...

나무 테이(Tei)

나무처럼 살아야죠 아무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께요 그대 곁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 줘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 간 그자리라도.. 오.. 아무도 모르...

나무 알렉스(Alex)

언제나 그대 나의 곁에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지친 마음에 외로운 내 일상에 푸르른 그늘을 주죠 서툰 내말이 거친 표현이 가끔 널 아프게 해도 언제나 그대 고운 새볔별처럼 나의 길을 비추죠 사랑한단 말로는 모자라서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너에게 내 모든 걸 줄게요 언제나 그대 나의 귓가에 새 봄같은 바람이 되어 지친 마음에...

나무 가현 (假現)

나무 - 가현 (假現)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될꼐요 그대곁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간 그자리라도

나무 김광석 프로젝트 밴드

--------------------------------------------------------- 나무 (영화 "산책" O.S.T) Vocal : 김광석 프로젝트 밴드(윤도현,이정열,엄태환,서우영) Compose & Lyic : 이정열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삽입:온 세상은> 이 내품에 가득가득

나무 버즈

?왜 자꾸 그래 화를 내며 울지마 내가 미안해 잘 몰라서 그랬어 무슨 일 있었니 왜 그렇게 봐 그런 표정 익숙하지 않아 말 없이 내게 돌아서서 저 길 걸어가면 끝인가 조금씩 넌 멀어져 불안해져 난 잃어버릴까 니 맘 닫혀질까 나는 여기서 내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난 널 나는 여기서 내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난 널 난 널 널 원해 가엾게...

나무 리사

그대는 처음처럼 거기에 있기만 하면 돼요 사랑을 말하기엔 내맘이 모자랐겠죠 몰랐나요 돌아보면 내가 있단걸 아름다웠던 지난 날은 추억의 나무로 자라겠죠 저 하늘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나의 맘 모두 기억해요 오늘도 어김없이 힘든 날을 만들수는 없죠 이별을 말하기엔 시작도 없었던 거죠 몰랐나요 돌아보면 내가 있단걸 아름다운 지난날은 추억의 나무로 ...

나무 조관우

마치마치 얼어버린 호수처럼 차가워진 모퉁이 한 곳에 홀로 외로이 잠든 척 울고있는 나무 한 그루 화려한 세상 그늘 뒤로 하루해가 저물어 가면 혼자서 쓸쓸히 아침을 기다리고 있겠지 밤새워 더욱 여물어진 새싹이 움틔우고 숨겨져 있던 그 비밀이 다시 또 푸른 잎새 가득 희망의 향기를 띄우고 하늘 보다 높은 꿈을 키우리 오 그대는 나의 쉴 곳 변하지 않는 사랑처럼

나무 김광석밴드

나무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이 내품에 가득가득 안아보고파 난 푸른 한 그루 나무 한결같은 마음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 곳 이 땅에서 나만큼의 그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왜 머물러만 있는 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보길래 고개 숙인채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새 하나 띄워 보냈네 우린 세상 숲속의 나무 어지러운

나무 카더가든

나무 Lyrics by 카더가든, 유라 Composed by 카더가든, 623 Arranged by 623, 카더가든 인사 하네요 근심없게 나 아름다운 방식으로 무딘 목소리와 어설픈 자국들 날 화려하게 장식해줘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에 투박한 음악은 나에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나무 최이안

그대 내 곁에 다가와 안아준다면 젖어있는 두 빰은 따스해질 테니까 나 그대를 만날 수만 있다면 나무 한 그루가 되어도 좋아요. 그대 내 곁에 다가와 쉴수 있도록 두 팔 벌려 나 그대를 맞아줄 테니까 태양마저 눈을감고 별들마저 사라질 그때엔 내 기도도 그때까진 이루어질 거라고 믿어요.

나무 블루파프리카(Bluepaprika),블루파프리카(Bluepaprika),블루파프리카(Bluepaprika)

세상에 똑 같은 건 없어 애써 맞출 필요 없잖아 아무도 뭐라 할 수 없어 니가 원한다면 괜찮아 우리 서로 사랑할 때 보이는 건 중요치 않아 그 모습 그대로면 충분해 우린 서로 다른 곳을 향해 자라가는 나무 들일 뿐이야 서로 다른 색의 꽃이 필 때 찬란한 숲이 될 거야 이제는 너를 보여줘 애써 감출 필요 없잖아 모두의 맘에 들

나무 케이윌(K.will)

떠날수가 없어요 이자리에 서서 뿌리내린 굵은 나무 처럼 그대 떠난곳에서 한걸음만 움직여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 가지조차 꺽지 못하죠 언젠가 그대 돌아오는 언젠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반드시 올 그날 날 찾을수 있게 내 두팔을 더 벌리고 대지를 굳게 딪고 그댈 향해 난 자랄꺼예요 눈물이 날때마다 내 안으로

나무 김광석

한결같은 빗속에 서서 젖은 나무를 보며 눈부신 햇빛과 개인 하늘을 나는 잊었소 누구 하나 나를 찾지도 기다리지도 않소 한결같은 망각속에 나는 움직이지 않아도 좋소 나는 소리쳐 부르지 않아도 좋소 시작도 끝도 없는 나의 침묵을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오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소 누구에게 감사받은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뿐이오 나는 하늘을 찌를 때까...

나무 김광석

한결같은 빗속에 서서 젖은 나무를 보며 눈부신 햇빛과 개인 하늘을 나는 잊었소 누구 하나 나를 찾지도 기다리지도 않소 한결같은 망각속에 나는 움직이지 않아도 좋소 나는 소리쳐 부르지 않아도 좋소 시작도 끝도 없는 나의 침묵을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오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소 누구에게 감사받은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뿐이오 ...

나무 가현 (假現)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될꼐요 그대곁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간 그자리라도 아무도 모르게 그자릴 지키고 있을게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