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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처럼 박정현

친구라고 말해도 나도 몰래 너를 사랑했었나봐 하지만 난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 함께 하고 싶어 사랑하다 또 헤어지면 영원히 우린 이별할테니 지금처럼 항상 친구처럼 너 의 곁에 내가 함께 할꺼야 2.나도 가끔씩은 너의 어깨가 아닌 품에 안겼으면 알아 누구보 다 그녈 내게 보여주고픈 너에겐 나도 소중하다는 걸 내가 사랑에 빠진다면 그땐 니가 아파할지도

친구처럼 박정현

몰라~~~ 아 하지만 난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 함께하고 싶어 사랑하다 또 헤어지면 영원히 우린 이별할테니 지금처럼 항상 친구처~럼 너의 곁에 내가 함께 할꺼야 하지만 난 니 연인보다 너의 좋은 친구 되고 싶어 사랑보다 더 깊은 우정 영원히 내가 지켜줄테니 지금처럼 항상 친구처~~~~럼 우린 함께 할꺼야 지금처럼 언제나 친구처럼

친구처럼 박정현

친구처럼 1.내겐 친구지만 다른 여자들에겐 너도 남자인걸 넌 마치 꿈에서 깨어난듯 말했지 이제 사랑을 알게 됐다고 그녈 사랑한다며 행복한 니 앞에서 축하를 하지만 자꾸 왜 내 맘이 슬퍼지고 허전 한건지 왜 난 자꾸만 울고 싶은지 그래 친구라고 말해도 나도 몰래 너를 사랑 했나봐 하지만 난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 함께 하고 싶어 사랑하다

친구처럼 박정현

여자들에겐 너도 남자인걸 넌 마치 꿈에서 깨어난듯 말했지 이제 사랑을 알게 됐다고 그녈 사랑한다며 행복한 니 앞에서 축하를 하지만 자꾸 왜 내맘이 슬퍼지고 허전한건지 왜 난 자꾸만 울고 싶은지 그래,친구라고 말해도 나도 몰래 너를 사랑했었나봐 하지만 난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 함께 하고싶어 사랑하다 또 헤어지면 영원히 우린 이별할테니 지금처럼 항상 친구처럼

친구처럼 박정현

몰라~~~ 아 하지만 난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 함께하고 싶어 사랑하다 또 헤어지면 영원히 우린 이별할테니 지금처럼 항상 친구처~럼 너의 곁에 내가 함께 할꺼야 하지만 난 니 연인보다 너의 좋은 친구 되고 싶어 사랑보다 더 깊은 우정 영원히 내가 지켜줄테니 지금처럼 항상 친구처~~~~럼 우린 함께 할꺼야 지금처럼 언제나 친구처럼

첫인상 박정현

긴 머리 긴 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워~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 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 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거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나는 알수가 있어 아무런

첫인상 (1992) 박정현

긴 머리 긴 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워~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 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 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거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나는 알수가 있어 아무런

093. 첫인상 박정현

긴 머리 긴 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워~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 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 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거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나는 알수가 있어 아무런

100. 첫인상 박정현

긴 머리 긴 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워~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 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 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거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나는 알수가 있어 아무런

첫인상(1992)(나는 가수다 03.27) 박정현

긴 머리 긴 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 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 거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나는 알

Always (With 박정현) 돈스파이크(Don Spike)

말해주니까 너의 따뜻한 그 품에 꼭 안겨있으면 나는 무엇도 두렵지않은걸 너만 있어준다면 I\'m here for you 난 네곁에 있어 오랜시간 지난 뒤에도 baby only for you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너와 함께할게 always you 때론 다투기도 하고 상처도 주지만 그건 진심이 아니란걸 너무 잘아니까 그냥 편한 친구처럼

Always (With 박정현) 돈 스파이크/돈 스파이크

말해주니까 너의 따뜻한 그 품에 꼭 안겨있으면 나는 무엇도 두렵지않은걸 너만 있어준다면 I\'m here for you 난 네곁에 있어 오랜시간 지난 뒤에도 baby only for you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너와 함께할게 always you 때론 다투기도 하고 상처도 주지만 그건 진심이 아니란걸 너무 잘아니까 그냥 편한 친구처럼

Always (With 박정현) 돈스파이크

다 말해주니까 너의 따뜻한 그 품에 꼭 안겨있으면 나는 무엇도 두렵지않은걸 너만 있어준다면 I`m here for you 난 네곁에 있어 오랜시간 지난 뒤에도 baby only for you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너와 함께할게 always you 때론 다투기도 하고 상처도 주지만 그건 진심이 아니란걸 너무 잘아니까 그냥 편한 친구처럼

Always (With 박정현) 돈 스파이크

말해주니까 너의 따뜻한 그 품에 꼭 안겨있으면 나는 무엇도 두렵지않은걸 너만 있어준다면 I\'m here for you 난 네곁에 있어 오랜시간 지난 뒤에도 baby only for you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너와 함께할게 always you 때론 다투기도 하고 상처도 주지만 그건 진심이 아니란걸 너무 잘아니까 그냥 편한 친구처럼

Always (With 박정현) (Inst.) 돈 스파이크

눈이 다 말해주니까 너의 따뜻한 그 품에 꼭 안겨있으면 나는 무엇도 두렵지않은걸 너만 있어준다면 I'm here for you 난 네곁에 있어 오랜시간 지난 뒤에도 baby only for you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너와 함께할게 always you 때론 다투기도 하고 상처도 주지만 그건 진심이 아니란걸 너무 잘아니까 그냥 편한 친구처럼

박정현 위태로운 이야기

절정을 지나버린 모든 것 결국 시들어 가는 많은 것 지금 난 그 가운데 있어~um~ 숨소리 하나 흔들림없이 작은 떨림도 없는 눈으로 지금 넌 마지막을 말해~um~ 조금 아플것도 차차 나을것도 느리지만 잊을 것도 넌 이미 다 알고 있었을까~um~ 아무 이유없이 그래 이유없이~um~ love 못믿을 사랑 더없이 위태로운 마음의 장난 반짝이며 웃던 많...

오래전 그날 박정현/박정현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 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 해는 지나 너의 새 여자 친구 얘길 들었지 떨어져 지낸 사이에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때 누군가 널...

마음으로만 박정현/박정현

환하게 웃어요 난 걱정하지 마요 난 지금도 이렇게 웃잖아요 난 못 잊을 테니까 나만 기억하면 되니까 잊지 않을게요 웃어봐요 환하게 웃어요 난 감사할 뿐이죠 그대와의 추억이 있잖아요 꼭 숨겨두었다가 혼자 꺼내보면 되니까 보고플 땐 힘이 될 거에요 마음으로만 난 그 댈 훔치고 마음으로만 난 그댈 안을게요 그것으로 돼요 나 때문에 아프지 마요 눈길만 부딪쳐...

가슴에 사는 사람 박정현/박정현

그대 나 기억 하나요 그대 날 보고 있나요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이 하나 둘씩 떠 올라 아무 말도 못 하고 이렇게 바라만 봐요 보고 싶어도 볼수가 없어 다가 갈 수 없어요 그대 홀로 남아 울다가 지쳐도 우리의 약속들 이제는 잊지 말아요 가슴에 살고 있는 사람 오직 한 사람 그대 였다고 나는 오직 그대 라고 많고 많은 별들 속에 있어도 눈을 감아도 ...

Thank You 박정현/박정현

Hey 참 정말 고마워 이렇게 내 눈물 속에서 매일같이 나와 함께 해 줘서 허전함뿐인 날 그리움으로 채워 줘서 Hey 참 정말 고마워 한 번도 널 잊는 방법은 가르쳐 주지 않고 떠나 줘서 이렇게 평생 널 간직하게 해줘서 So thank you (So thank you) I miss you (I miss you) thank you (thank you) ...

친구처럼 파랑

내가 먼저 갈게 어제보다 오늘 더 아껴주는 마음을 안고 어떤 얘기를 나눠도 편해서 좋단 그말 너는 농담처럼 해도 나는 가슴에 담아 그저 친구란 이유로 덮어둔 그 추억들 너의 맘속으로 가는 길이 될수 있을까 입가에 맴도는 그 한마디 부디 이제라도 용기내서 전하고 싶어 변하지 않아(Never forget you) 오랜 시간 흘러도 친구처럼

친구처럼 파랑 (The Parang)

친구처럼 (I promise you) 머무는 사랑이 되줄게 너를위해.. (Call my name , like a friend) 갈수록 네게 어울리는 사랑이 되어, 떠나지 않을께~ (Call my name , like a friend) 내품에 편히 기대면 돼 고운 미소 되찾도록.. 내가 사랑할테니.. 걱정마..괜찮아..

친구처럼 파랑

그저 친구란 이유로 덮어둔 그 추억들 너의 맘속으로 가는 길이 될 수 있을까 입가에 맴도는 그 한마디 부디 이제라도 용기내서 전하고 싶어 왜 몰라 난 달라 지난일 여기 묻으면 돼 고운 미소 되찾도록 내가 사랑할테니 울지마 숨지마 한 걸음 내가 먼저 갈게 어제보다 오늘 더 아껴주는 맘을 안고 변하지 않아 오랜 시간 흘러도 친구처럼

친구처럼 The Parang

덮어둔 그 추억들 너의 맘속으로 가는 길이 될 수 있을까 입가에 맴도는 그 한마디 부디 이제라도 용기내서 전하고 싶어 왜 몰라 난 달라 지난 일, 여기 묻으면 돼 고운 미소 되찾도록 내가 사랑할테니 울지마숨지마 한 걸음 내가 먼저 갈게 어제보다 오늘 더 아껴주는 마음을 안고 변하지 않아(never forget you) 오랜 시간 흘러도 친구처럼

친구처럼 주영훈

머리카락 물들이며 짙어가는 노을에게 모든 것을 맡겨 버리고 웃는 건지 우는 건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차창에서 흔들리던 너 그렇게 어디로 가는지 아무얘기도 없었잖아 이런 이별을 원하지 않았는데 너의 하얀 얼굴은 이젠 볼 수 없나봐 아무 것도 모르는 이 거리는 하나 둘 가로 등불 밝히고 슬픈 밤을 혼자준비하는데... 누가 외로워진 날 알아보면 뭐라고 그...

친구처럼 Parang

친구처럼 (I promise you) 머무는 사랑이 되줄게 너를위해.. (Call my name , like a friend) 갈수록 네게 어울리는 사랑이 되어, 떠나지 않을께~ (Call my name , like a friend) 내품에 편히 기대면 돼 고운 미소 되찾도록.. 내가 사랑할테니.. 걱정마..괜찮아..

친구처럼 루비소녀

내곁에 언제나 있어주는 니가 고마워 슬픈 일도 함께 하는 니가 없었다면 얼마나 방황 많이 했을까 오 난 알고 있어 니가 날 좋아한다는 걸 다 알아 그래서 이렇게 날 위해 주는걸 나도 알고 있어 그래서 미안해 친구처럼 이렇게 편하게 지내면 좋겠어 내 맘 아직 끌리지가 않아 너에겐 친한 친구 필요없다는 걸 다 알지만 조금만 더 내게 시간을 줄 순 없겠니

친구처럼 noin

제멋대로인 너의 그런 태도 나 대책이 없고 피할 수가 없어 취해 밤이 되면 너의 손을 잡고 별일이 아닌 듯 또 한참을 걸어 내가 먼저 꺼내 볼게 너는 어때 우리 관계 대체 넌 어떤 마음인 건데 will be alright 너는 말해 먼저 갈게 그래 다음에 내가 쏠게 날 잡고 연락할게 또 다음에 봐 친구처럼 굴지 마 너는 내 마음을 다 알고 있잖아 난

꿈에 박정현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나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 않고서 영원히 잠잘 수 있다면 날 안아 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걸 그대가 알게 하진 않을거야 내가 정말 잘...

편지할께요 박정현

꼭 편지할께요 내일 또 만나지만 돌아온 길엔 언제나 아쉽기만 해 더 정성스럽게 당신을 만나는 길 그대 없이도 그대와 밤새워 얘길해 오늘도 맴돈 아직은 어색한 말 내 가슴속에 접어 논 메아리 같은 너 이젠 조용히 내 맘을 드려요 다시 창가의 짙은 어둠은 친구 같죠 길고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꿈속으로 너의 그리움이 닿는 곳까지 꼭 편지할께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박정현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비오는 날의 수채화 박정현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릿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

미아 박정현

또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벗어나려 접어든 길에 기억이 없어서 좋지만 조금도 못 가 눈앞에 닿는 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때 그자리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가도 끝없는 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 듯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 길은 없어서 돌고 돌아가는 길 그 추억 다 ...

꿈에 박정현

어떤말을해야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않고서 영원히 잠잘수 있다면 날 안아주네요 예전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어진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손을 잡네요 지친 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걸 그대가 알게하진 않을거야 내가 정말 잘할거야 ...

박정현 Against All Odds 투싼CF - 박정현 박정현

How can I just let you walk away Just let you leave without a trace When I stand here taking every breath with you You`re the only one who really knew me at all How can you just walk away from me ...

박정현 - 02 - 꿈에 박정현

어떤 말을 해야하는지 나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 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않고서 영원히 잠잘 수 있다면 날 안아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 걸 그대가 알게 하진 않을 꺼야 내가 정말 ...

눈물이 주룩주룩 박정현

그냥 견딜만 했어 우리 이별이란 게 내겐 현실보다 중요한 건 아니었나봐 걱정했던 그리움 분주했던 내 하루에 조금씩 미뤄지다가 어느새 난 이별한 적 있었나 오늘 바빴던 하루 집에 돌아가는 길 왠지 낯익은 온도와 하늘 피곤함까지 이런 나는 기댔지 그날의 푸념까지도 모든 걸 들어주었던 그 한사람 갑자기 떠올랐어 가슴 먹먹 답답해 이제 와 뭘 어떡해 왠지...

꿈에 박정현

어떤말을 해야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이라는 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않고서 영원히 잠잘수 있다면 날 안아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손이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 걸 그대가 알게 하진 않을꺼야. 내가 정...

사랑이 올까요 박정현

많이 사랑했었죠 아무일도 아닌일에 웃었죠 밤새 얘길 나눠도 우린 하고픈 얘기가 끊이질 않았죠 거울보며 웃었죠 우린 서로 닮아가고 있었죠 잦은 나의 투정도 넓은 품으로 이해 해주고 안아줬잖아요 사랑이 올까요 또 오게 될까요 그대 아니면 안될 것 같은데 그대가 그렇게 지내듯 나도 다른 사랑찾아도 그대는 정말로 괜찮나요 우린 약속했었죠 사는 동안 서로밖에...

달아요 박정현

우~참으려 해도 웃음이 나와 샴페인이 터지듯 좋아 낮은 목소리 장난스러운 그대 걸음도 Oh you & I oh you & I 왜 이렇게 왜 이렇게 좋아요.. I can see the sunlight in your eyes Everyday oh everyday 웃게 해줄게 서툴겠지만 그댈 위해서만 그대 이름 혀끝에 녹아 내릴듯 달아요 그댈 몰랐다면 ...

나의 하루 박정현

나 오늘도 그댈 맴돌았죠 어제보다 표정이 좋아요 오랜만에 보는 웃는 모습이 훨씬 그대에게는 어울리는 걸 어제 그대 집으로 가는 길 왜그리 지쳐 보였었나요 하마터면 그댈 부를뻔 했죠 마침 목이 메어와 소리낼수 없어 기억하나요 이별한 날 냉정했던 내 어설픈 모습을 그렇지만 내내 그리워만 하다 이젠 그대를 매일 찾아가는 걸 조금더 가까이 보고 싶어 ...

사랑보다 깊은 상처 박정현

사랑보다 깊은 상처 박정현 작사 : 최원석 작곡 : 신재홍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의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께 내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께

You mean everything to me 박정현

그대 가슴에 귀를 대보면 나는 정말 행복해져요 날 사랑하는 그대 가슴이 너무 건강히 뛰고 있으니 따뜻하기까지 한 그대란 사람 언제까지나 내곁에 머물러 줄 수 있나요 You mean everything , You are everything to me 그대 짓는 표정이 나를 바꿔요 You mean everything 나를 숨쉬게 하는 가슴속의 주인이...

그바보 박정현

아파도 난 웃어요 괜히 눈물이 또 흘러내리면 행복한 눈물이라고 믿고 눈감아요 그대 얼굴 그려봐요 다시 마음을 여며요 그대에게 가는길이 너무 험해서 걸음걸음 가시박힌 발이 아파도 어제보다 한걸음 가까우니까 그래요 괜챦아요 I blieve I blive 나의 사랑 그대 아픈가슴 어루만져 주는 한사람 I belive I belive 나의 숨결그대 믿어요 ...

몽중인 박정현

몽중인 박정현 잡으려고 다가서면 멀어져 버리는 그대는 왜 쉬고 싶은 내맘을 괴롭히는지 잊자는건 그댄데 왜 이러나요 그대 나타나 짓는 표정 왜 하필 반가운지 가끔씩은 무슨말을 나에게 하지만 듣고 싶어 귀 기울여 보아도 들리지 않아 버려진건 나인데 왜 이러는지 눈 감으면 미워해야 할 그대만이 차지하는 내 밤은 어 떡하나요 지새우면 지새울수록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조용필) 박정현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위태로운 이야기 박정현

절정을 지나버린 모든 것 결국 시들어 가는 많은 것 지금 난 그 가운데 있어~ 숨소리 하나 흔들림없이 작은 떨림도 없는 눈으로 지금 넌 마지막을 말해~ 조금 아플것도 차차 나을것도 느리지만 잊을것도 넌 이미 다 알고 있었을까~ 아무 이유없이 그래 이유없이 love 못믿을 사랑 더없이 위태로운 마음의 장난 반짝이며 웃던 많은 날들도 심장소리 처럼...

마음으로만 박정현

?환하게 웃어요 난 걱정하지 마요 난 지금도 이렇게 웃잖아요 난 못 잊을 테니까 나만 기억하면 되니까 잊지 않을게요 웃어봐요 환하게 웃어요 난 감사할 뿐이죠 그대와의 추억이 있잖아요 꼭 숨겨두었다가 혼자 꺼내보면 되니까 보고플 땐 힘이 될 거에요 마음으로만 난 그 댈 훔치고 마음으로만 난 그댈 안을게요 그것으로 돼요 나 때문에 아프지 마요 눈길만 부딪...

세상 그 누구보다 박정현

허락도 없이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 사람은 이런 날 모르죠 너무 모르죠 바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해 가슴을 파고드는 그 말 나의 눈동자에 맺혀있는 눈물이 나의 사랑이야 이 눈물은 너야 허락없이 시작한 이 사랑을 난 사랑해요 더 아파도 계속 할래 난 끝까지 할래 끝이 없어도 심장이 뛰면 사랑도 같이 뜁니다 그 사람을 못 보는 지금도 사랑은 뛰...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박정현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나를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