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백일홍 박정숙

잠시만 그리워해도 될까 금세 밝을 아침일테니까 손때묻은 기억도 울컥대는 마음도 툭툭 털어내고 일어나 다그치듯 불러도 돌아올 대답도 없을테니까 다른 날에 다른이의 사랑에 웃어도 미안해 말아요 그동안 함께 해준 시간 너무 감사해 마음껏 행복해줘요 다음생에 단 한번의 사랑이 온다면 그대가 와줘요 그다음 다음번도 만일 그대온다면 여기서 기다릴께요 당신은 나의 백일홍

황혼의 길 박정숙

놓쳐버린 청춘이 아쉽다고 말하지 마라 못다 이룬 청춘의 꿈 이제라도 시작해봐요 이 나이 먹도록 아무것도 해논것이 없다고 투덜대지 말고서 황혼으로 가는 길 후회를 남기지 말자 청춘의 못다 이룬 꿈들을 이뤄가며 아름답고 행복한 황혼의 길 황혼의 길 걸어 가보자 황혼의 길 걸어 가보자 놓쳐버린 청춘이 아쉽다고 말하지 마라 못다 이룬 청춘의 꿈 이제라도 시작...

천만금 사랑 박정숙

?사랑은 천만금을 줘도 못 산다지요 청춘은 억만금을 줘도 바꿀 수가 없대요 흘러간 세월 돌이켜보니 아쉬움만 남아요 가득히 남아있어요 있는 만큼 없는 만큼 욕심 없이 살아갈래요 슬픔을 마주했던 지난날은 잊어버리고 아름다운 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갈래요 웃으면서 살아갈래요 후회 없이 살아갈래요 사랑은 천만금을 줘도 못 산다지요 청춘은 억만금을 줘도 바꿀 ...

사랑입니다 박정숙

눈부신 아침이 오면 내마음 설레입니다오늘하루도 소중한인연 만나길 기도합니다당신은 소중한 사람 내 마음 울려준사람내맘속에 깊은사랑 강물이 되어 끝없이 흘러요힘들때 내손잡아준 그대와 함께합니다난 오늘도 사랑받아서 힘차게 노래불러요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그사랑때문에 행복합니다함께해줘서 고마운사람 당신은 사랑입니다힘들때 내손잡아준 그대와 함께합니다난 오늘도 ...

사랑하는 우리엄마 박정숙

어느날문득 70년전에 두갈래머리 예쁜 아가씨앞집총각 첫마음 열고 우리 오남매 엄마의 사랑 꽃이피었네어려운 살림살이 마디마디 굵어진 손막내머리 흰머리로 물들일때엄마품이 그리워 엄마품이 그리워사랑해요 우리엄마 사랑해요 우리엄마지금이대로만 계셔주세요삼량진 기차길 다마셔버린 사이다병에 물채우러 가신엄마떠나가는 기차소리에 우리 오빠 날 안고 울음바다 되었지요고...

사랑은 계절처럼 박정숙

계절이 오듯이 한사람이 왔네요 꽃이 피듯이 소리 없이계절이 가듯이 내곁에서 아주 떠나버렸죠 눈이 녹듯 의미도 없이사랑도 이별도 강물흘러가듯 내 눈물도 흘러가네요그대가 떠나가도 꽃은 피고 지는데 내 사랑은 시들지 않죠 그대가 남겨놓은 그 사랑이 날 지금도 살게합니다.사랑도 이별도 강물흘러가듯 내 눈물도 흘러가네요그대가 떠나가도 꽃은 피고 지는데 내 사랑...

백일홍 김창완

잊혀질 것 같지 않던 기쁜 일들도 가슴 속에 맺혀 있던 슬픈 일들도 모두다 강물에 떠 내려간 잎사귀처럼 가고 백일홍 핀 꽃밭에서 들리는 건 어린아이 피아노 소리 사라지는 건 사라지도록 잊혀지는 건 잊혀지도록 언제나 피고 지는 꽃들 사이를 걸을 수만 있다면…… 울먹이며 돌아서는 너의 모습도 웃으면서 다가오던 너의 모습도

백일홍 이효정

못 다핀 꽃이라면 꽃망울을 피우려마 못 다한 사랑이면 그 사랑을 피우려마 * 스쳐 가는 바람결에 석양 마저 잠이 들면 임자 없는 백일홍이 밤이슬에 젖는구나 무슨 사연 한이 맺혀 그 꽃망울 못 피우고 긴긴 세월 기다리며 애수에 젖어있나 *

백일홍 조명섭

궂은비가 내려오는 님 떠난 구름산에 무성하게 자라나는 그리움 슬프구나 눈물어린 고개우에 애련한 이별가는 아지랑이 아른아른 두견새 우는소리 긴시간을 접어두고 떠나는 그대이기에 야속한 세월속에 후회만 남기었네 다시한번 그대손을 잡아볼 수 있다면 쓰라려진 내 가슴에 백일홍 피어나리 달빛어린 고개우에 눈물의 이별가는 반딧불이 아롱아롱

백일홍 트리탑스

얼어붙은 땅 위에 새싹이 나듯이 멍든 이 상처 위에도 새살이 돋겠죠 매일 날 울게 한 이 아픔과 늘어만 가는 이 한숨도 언젠가 그칠 날 있겠죠 그대를 가진 만큼 그만큼 더 아파도 그댈 잊는 것보단 몇 배는 행복하죠 그댄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인데 상처로 남아도 그건 날 웃게 하는 걸 얼어붙은 내 가슴을 녹여주는 건 깊게 패인 내...

백일홍 이자영

사랑 찾아 돌아온다던 당신을 기다렸어요 순결한 여자가~슴 불~태워 놓~고 화관 단장 하고 절벽위에 걸터 앉아 새하얀 그리움이 붉은 빛되어 애련한 그사랑에 가슴이 아파 먼산 바라기 되어 웁니다 애련한 그사랑에 가슴이 아파 먼산 바라기 되어 웁니다

백일홍 트리탑스(Tritops)

얼어붙은 땅위에 새싹이 나듯이 멍든 이 상처 위에도 새살이 돋겠죠 매일 날 울게한 이 아픔과 늘어만가는 이한숨도 언젠가 그칠날 있겠죠? 그대를 가진만큼 그만큼 더 아파도 그댈 잊는 것 보단 몇배는 행복하죠 그댄 아무걱정하지말아요 내가 하고 싶어 하는일인데 상처로 남아도 그건 날웃게 하는걸 얼어붙은 내가슴을 녹어주는건 깊게 패인 내 상처를 아물게...

백일홍 초아강

사랑 찾아 돌아온다던 당신을 기다렸어요 순결한 여자 가슴 불태워 놓고 화관 단당하고 절벽 위에 걸터앉아 새하얀 그리움이 붉은빛 되어 애련한 그 사랑에 가슴이 아파 멀고 먼 강 건너갑니다 사랑 찾아 돌아온다던 당신을 기다렸어요 순결한 여자 가슴 불태워 놓고 화관 단당하고 절벽 위에 걸터앉아 새하얀 그리움이 붉은빛 되어 애련한 그 사랑에 가슴이 아파 멀...

&백일홍& 한동한

사랑 찾아 돌아온다던 당신을 기다렸어요 순결한 여자 가슴 불태워 놓고 화관 단장하고 절벽 위에 걸터앉아 새하얀 그리움이 붉은빛 되어 애련한 그 사랑에 가슴이 아파 멀고 먼 강 건 너갑니다 사랑 찾아 돌아온다던 당신을 기다렸어요 순결한 여자 가슴 불태워 놓고 화관 단장하고 절벽 위에 걸터앉아 새하얀 그리움이 붉은빛 되어 애련한 그 사랑에 가슴이 아파 ...

!***백일홍***! 이우희

사랑 찾아 돌아온다던 당신을 기다렸어요 순결한 여자 가슴 불태워 놓고 화관 단장하고 절벽 위에 걸터앉아 새하얀 그리움이 붉은빛 되어 애련한 그 사랑에 가슴이 아파 멀고 먼 강 건 너갑니다 사랑 찾아 돌아온다던 당신을 기다렸어요 순결한 여자 가슴 불태워 놓고 화관 단장하고 절벽 위에 걸터앉아 새하얀 그리움이 붉은빛 되어 애련한 그 사랑에 가슴이 아파 ...

백일홍 산울림

잊혀질것 같지 않던 기쁜 일들도 가슴속에 맺혀있던 슬픈 일들도 모두다 강물에 떠 내려간 잎사귀처럼 가고 백일홍 핀 꽃밭에서 들리는건 어린아이 피아노 소리 사라지는건 사라지도록 잊혀지는건 잊혀지도록 언제나 피고 지는 꽃들 사이로 걸을수만 있다면 걸을수만 있다면 울먹이며 돌아서는 너의 모습들 웃으면서 다가오던 너의 모습도 모두다 희미하게

백일홍 한동한

사랑 찾아 돌아온다던당신을 기다 렸어요순결한 여자 가슴불태워 놓고화관 단장하고절벽위에 걸터앉아새하얀 그리움이붉은 빛 되어 애련한그 사랑에 가슴이 아파멀고 먼 강 건너갑니다사랑 찾아 돌아온다던당신을 기다 렸어요순결한 여자 가슴불태워 놓고화관 단장하고절벽위에 걸터앉아새하얀 그리움이붉은 빛 되어 애련한그 사랑에 가슴이 아파멀고 먼길 건너갑니다애련한 그 사랑...

백일홍 진우철

단 한번도 말은 안했지만그댈 향한 내 마음 변하지 않았네다 주어도 늘 모자랐던나의 사랑이 과분해 떠나 보냈네오직 그대만 내 가슴속에 뭍고 싶어라마음 만으론 가질 수 없었던 사람이여오 그리워라내가 사랑 했었던 미소이젠 놓아야만 하는 걸까이대로 보내야 하는가오 보고 싶어라내가 사랑 했었던 얼굴이젠 지워야만 하는 걸까서러워 눈물이 흐르네오직 그대만 내 가슴...

백일홍 하춘화

못 다핀 꽃이라면 꽃망울을 피우려마 못 다한 사랑이면 그 사랑을 피우려마 스쳐 가는 바람결에 석양마저 잠이 들면 임자 없는 백일홍이 밤이슬에 젖는구나 무슨 사연 한이 맺혀 그 꽃망울 못 피우고 긴긴 세월 기다리며 애수에 젖어있나

백일홍 jmarlone

가진게 나 뿐이였대 그딴건 말이 안돼섣부른 결정 아니야 보여줘 이유가 뭔데진심을 숨긴 너의 태도는 마치 거울 같아기어코 한마디 안하고서 넌 돌아섰네이별을 멋대로 정하지 말래도너가 내 말을 들을 사람은 또 아닌데그 만큼 절실해 같은 너의 관심최소한 이유라도 알려주고 보내줘아침에 눈을 떠 뿌연 눈과 함께너 없이 하루는 앞이 안보여서그 해 우리는 행복했던 ...

준다고 백일홍

내모든걸 준다고 내모든걸 준다고 아낌없이 (준다고 준다고) 얼만큼을 준다고 나없인 못 산다고 그말이 거짓말 이라도 난당신 너무 좋아 나는 나는 당신꺼 당신은 내꺼 내꺼 이세상 다하는 날까지 당신만을 사랑해 사랑에 눈이 눈이 멀엇어 보이는건 당신만 보여요 나의 나의 사랑 사랑도 나의 나의 행복 행복도 모두가 당신꺼니까 하루라도 안보면 숨...

&*** 내남자***& 백일홍

(아~ 아~ 아~ 당신은 내남자) 당신은 내 남자 당신은 내 남자 혜성처럼 나타난 내남자 내 청춘 내 전부를 바치고 또 바쳐도 아깝지않은 당신은 내남자 운명처럼 만나서 운명처럼 사랑한 당신 죽어서도 당신은 내남자 숨이막혀 오네요 하루라도 안보면 내 전부를 확 바꿔 놓은 당신 아~ 아~ 아~ 당신은 내남자 당신은 내 남자 당신은 내 남자 혜성처럼 나타...

비 내리는 플랫폼 백일홍

그대실은 기차는 소리없이 떠나가고허전한 그리움만 이슬처럼 맺히네기약없이 떠나간 그사람이그리움만 남겨놓았네뒷모습 그리면서 어디로 가야하나길잃은 내 발걸음잊지는 말아요 나 그대 사랑해요못 잊을 내사랑아밤차 떠난 빈자리엔 보슬비만 내리고텅 빈 플랫폼엔 가로등만 외롭구나기약도 없이 떠나간 그 사람이그리움만 남겨놓았네뒷모습 그리면서 어디로 가야하나길잃은 내 발...

애시당초 (Cover Ver.) 백일홍

사랑아 사랑아 애시당초 오지나 말지너왔다 그냥가면 어찌어찌 나~살라고사랑을 이가슴에 점찍어 놓고돌아서서 가는당신 붙잡을순 없는건가요무정한 당신을 무정한 당신을잊어야 하나요 애시당초 오지나말지사랑아 사랑아 애시당초 오지나 말지너왔다 그냥가면 어찌어찌 나~살라고잔잔한 내가슴에 불질러놓고돌아서서 가는당신 되돌릴순 없는건가요무정한 당신을 무정한 당신을잊어야 ...

애수의 백일홍 이수진

1절)) 못다~ 핀 꽃~ 이라면 꽃망울을 피~ 우련만 못다~ 한 사람~ 이면 그~ 사랑을 피우려마 스쳐~ 가는~ 바람결~에 석양마저 잠이들면 임~ 자없는~ 백~ 일홍이~ 밤이슬을 젖~ 는구나~ 무슨 사연~ 한이맺~혀 그꽃망울 못피~ 우고~ 긴~ 긴세월 기다~ 리면 애수에~ 젖어있~나~ 2절)) 스쳐~ 가는 바...

백일홍-트리탑스 트리탑스

얼어붙은 땅 위에 새싹이 나듯이 멍든 이 상처 위에도 새살이 돋겠죠 매일 날 울게 한 이 아픔과 늘어만 가는 이 한숨도 언젠가 그칠 날 있겠죠 그대를 가진 만큼 그만큼 더 아파도 그댈 잊는 것보단 몇 배는 행복하죠 그댄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인데 상처로 남아도 그건 날 웃게 하는 걸 얼어붙은 내 가슴을 녹여주는 건 깊게 패인 내...

애수의 백일홍 유지나

애수의 백일홍 - 유지나 못다핀 꽃이라면 꽃망울을 피우련만 못다한 사랑이면 그 사랑을 피우련만 스쳐가는 바람결에 석양마저 잠이 들면 임자 없는 백일홍이 밤 이슬에 젖는구나 무슨 사연 한이 맺혀 그 꽃망울 못 피우고 긴 긴 세월 기다리며 애수에 젖어 있나 간주중 스쳐가는 바람결에 석양마저 잠이 들면 임자 없는 백일홍이 밤 이슬에 젖는구나 무슨

백일홍 1부 레몽

옛날 어느 바닷가에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평화로운 마을이 있었단다. 그런데 이 마을에도 걱정거리가 하나 생겼어. 어느 날 바다에 나타난 무서운 이무기 한 마리가 거센 파도를 일으켜 고기를 잡을 수 없게 만들었거든. “예쁜 아가씨를 바치지 않으면, 마을과 고기잡이 배들을 모두 부숴 버릴 테다!”마을 사람들은 모두 겁에 질려 벌벌 떨며 몇 ...

백일홍 2부 레몽

도련님이 바다로 떠난 뒤 아가씨는 매일 푸른 바다만 바라보고 서 있었어. “도련님, 제발 하얀 돛을 달고 돌아오세요.”아가씨는 날마다 푸른 바다를 보며 빌고 또 빌었지.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한 달, 두 달이 지났어. 비가 내릴 때에도, 바람이 불 때에도 아가씨는 매일 그 자리에서 도련님을 기다렸어. “오늘이 벌써 백 일째인데. 배가 보이는...

백일홍 일수 하세훈

꿈결에 더듬던 엄니 얼굴은 보성 덤벙이 달항아리에 비 떨어져 틔운 물꽃 같다 미나리를 다듬다 엉겨 붙은 거머리 같은 생을 떼어내고 저 중천을 넘어 긴 길을 걸어 머문 곳이 천국이라는데 마을을 떠난 나는 행려의 길을 걷는 홀씨처럼 공중에 몸을 부리며 흐르다 멎을 송광사 마당에 거하는 백일홍 앞에 서면 어떨까?

백일홍 (Feat. 양서윤) BlackT

어찌 기다리라 하십니까뒤도는 임의 걸음갈대는 고갤 세우는데떠갔던 임의 향기 불어만 오네흰 눈이 나를 덮으면푸른 잎이 붉게 빛나면그때엔 오시렵니까매일 밤 그대만을 기다립니다꽃 한 송이 밑 피지 못한계절이 돌아오면은고운 손 한번 잡고 싶어도바람에 떠나갔다네봄비에 꽃을 피우고백일홍이 붉게 핀다면이제는 오시렵니까매일 밤 그대 수를 놓겠습니다꽃 한 송이 밑 피...

백일홍(百日紅) 김지우

그대 어찌 내 곁을 떠나가오 마음 한 켠에 시든 꽃 져가는 태양에 물든 붉은 돛 이 몸 바다로 이끄네요 오 백일홍 한 송이 져 갈 때 꽃씨 널리 퍼뜨려 주오 그대가 날린 생명의 씨앗 고이고이 이 깊은 곳에 묻어 주오 한 걸음 너머 한두 뼘 사이 님과의 거리는 좁혀져도 일 년이 지나 일생의 끝 영속된 연을 놓아주오 검푸른 바닷속 그대 곁에 헌데 왜 나만 외로이

백일홍(월령가) (Prod. 한가을) 희나리

붉은 달이 뜰 적에 헤메던 날은시리던 햇살이 되어 뛰노니살아가길 바란다 나를 여매던그 날이 짙게 베어들면한달음에 달려오는 치맛자락도흐려진 시야를 덮던 꽃내음도덧 없던 시절들 내 곁을 떠돌다 멀어지고그려대고 그려대며 끝내 피우노니가거라 만월아 임의 길 비춰다오오너라 풍월아 임의 향 담아다오꽃 눈이 맺히면 발자국 따라갈까교교한 달 밤에 숨 죽여 웃어볼까나...

선창 조미미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에 이슬 맞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Don't let go 김서월

들려줄까 해 너가 없는 밤에 너를 위한 노랠 부르곤 해 난 왜 너를 잊지 못해 너를 생각할 게 별이 지는 밤에 너를 생각할 The last night 지워지지 않아 또 뒤늦게 잠든 밤 빛바랜 조각하나 넌 나를 기억할까 알길은 없다지만 쥐어진 조각 하나엔 왜 작은 빛이 나는 걸까 해 놓지마 don't let go 잡아 don't let go 안아줘 내 손안엔 백일홍

가평여인 이가연

연인산에 바람이 분다 사랑의 바람이 분다 꽃길따라 물길따라 가슴 적시고 사계절이 설레이는 구나 연분홍 철쭉꽃은 여인의 마음 무슨 미련 있길래 안개구름 머물다 갈까 자라섬 백일홍 구절초의 순정을 담아 단풍이 물들면 찾아오려나 기다리는 가평 여인 명지산에 바람이 분다 무지갯빛 바람이 분다 산길따라 계곡따라 가슴 적시고 사계절이 설레이는

심봤다 나운도

심봤다 백일홍 피는 날까지 심볼까 대문 열고 마당 쓸고 대문 열고 마당 쓸고 심봤다 오늘도 땀을 쏟는다 봤냐(봤다) 봤냐(봤다) 심봤다 심봤다 그 말 한마디 내운명 바꿔놓을 바꿔놓을 그 날이 한번은 온다네 심봤다 심! 심봤다 심!

심봤다 이상화

심봤다 - 이상화 심봤다 백일홍 피는 날까지 심볼까 대문 열고 마당 쓸고 대문 열고 마당 쓸고 심 봤다 오늘도 땅을 쓴다 봤냐 봤다 봤냐 봤다 심봤다 심봤다 그 말 한마디 내 운명 바꿔 놓을 바꿔 놓을 그 날이 한 번은 온다네 심봤다 심 심봤다 심 심봤다 심봤다 그 날이 저기 온다 간주중 심봤다 백일홍 피는 날까지 심볼까 대문 열고 마당 쓸고

¼±A¢ DJA³¸®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에 이슬 맞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 날 밤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진방남 화물선사랑

간다간다 떠난항구 안개속에 그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처녀 울지마라 태정아 네가울면은 매달리던 그처녀가 다시그립다 간다온다 떠난부두 사랑맺힌 그부두 두토막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마라 태정아 네가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그립다 장르;폭스트로트

선창 주현미

울려고 내가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선창 나훈아, 조미미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맞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데로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선창 조용필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에 이슬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밤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러본다고 다시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선창 이미자

(1절) 울~려고 내가왔던가 웃을랴고 왔던가 비린내나는 부두가엔 이슬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데로갔나 찬비만 나린다. (2절) 울~려고 내가왔던가 웃을랴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

선창 고운봉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내가 왔던가 비린내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선창 조영순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맞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아데로갔나 찬비만 내린다 ~ 간주중 ~ 울려고 내가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 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삼팔선의 봄 장태민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내가 왔던가 비린내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선창 이미자, 백설희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 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오랴 사나이 첫 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선창 오기택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내가 왔던가 비린내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선창 나훈아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시를 심던 그 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