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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 박용준

긴 여름속에 그 더위 즐기듯 점점 진해져가는 푸른 비 오는대로 불같은 날에도 점점 진해져가는 푸른 타지않고 떨어지지 않고 생명의 양식으로 삼았구나

And I Love You(드라마 "별을쏘다"소라테마) 박용준

미안하다고 하기에 이미 멀어져 아픔을 남겨둔 채로 스치듯 사라지는 너는 아무말없이 떠나보내야 하는 사랑 추억으로 사랑한다 말하려 하여도 니흔적만 남아 가슴속 깊이 아른거리는 소리 행복하라고 말하고 싶지만 묻어둘게 너를 언제까지나 간직한 채로 있게 너는 어디에 우워~ 우우 기다리라고 하기에 이미 멀어져 돌아선 뒷모습 보며 사라져가는 웃음뒤로 소중한 만큼...

해뜰날 박용준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꿈을안고 왔단다 내가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모두 비켜라 안되는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날 돌아 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치고 산뜻하게 밝은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 쨍~하~고~해~뜰~날 돌~아~온~단~다~...

And I Love You(드라마 "별을쏘다"소라테마) 박용준

미안하다고 하기에 이미 멀어져 아픔을 남겨둔 채로 스치듯 사라지는 너는 아무말없이 떠나보내야 하는 사랑 추억으로 사랑한다 말하려 하여도 니흔적만 남아 가슴속 깊이 아른거리는 소리 행복하라고 말하고 싶지만 묻어둘게 너를 언제까지나 간직한 채로 있게 너는 어디에 우워~ 우우 기다리라고 하기에 이미 멀어져 돌아선 뒷모습 보며 사라져가는 웃음뒤로 소중한 만큼...

형사 장칠순 박용준

"쪽팔려서 정말,," "마형사 그자리에서 죽고 난 반장님 덕분에 간신히 목숨은 건졌는데 그 뒤론 애들이 갖고노는 칼만 봐도 겁이나 관둘때가 됐어 "형.. 우리한테 비장의 무기가 뭘까.." "몸뚱아리,," "지 죽을줄 모르고 뎀벼대는 몸뚱아리,, 어쩔수 있수,, 이게 내 인생인데.."

기억력 박용준

조금 조금 아주 천천히 가면 생각 없던 나를 알게 되 나봐 무심인지 무식인지 무언지 어울려서 무의식이 되는지 후회할 것만 같았던 아까운 시간들도 계단을 밟고 오르듯 필요했었던 순간 그림자는 항상 내 곁에 있듯 내 머리를 탈출한 기억들도 후회할 것만 같았던 아까운 시간들도 계단을 밟고 오르듯 필요했었던 순간

이맘때쯤 우리가 늘 궁금해 하던 이야기들 박용준

어른은 되기 싫었어 생각 나잖니 우리 항상 이맘때쯤 하던 얘기들 그랬었지 눈이 내린 설레임에 크게 웃던 너희들과 말도 안되던 우리 그때 깜깜한 밤에 산타 할아버지 어떻게 우릴 찾아 오는지 지난해 왔던 그 할아버지가 맞는지 도대체 답답한 여름 착한 루돌프 썰매도 없이 뭘하고 노는건지 심심하진 않은지 그때가 정말 좋았지 생각 나잖니 우리 ...

잘한 일일까 박용준

이렇게 또 난 바보처럼 너를 보내 너의 눈에 알 수 없는 슬픔으로 내 마음 가득 하고 싶었던 말들 또 삼키고 말지 내 품에 안겨 편히 쉬게 해줄께 날 받아준다면 사랑이란 둘이 될 수 없어 나를 향한 그녀의 마음 알지만 나의 사랑은 오래전부터 너야 난 변하지 않아 뒤돌아 있는 너를 사랑하는 거 나 잘한 일일까

키스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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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Inst.) 박용준

바람이 머문 그 시간 조차 나에겐 너무 모자란 널 한번에 미소 마지막 인사 사랑합니다 그댈 시간에 지쳐도 사랑에 아파도 그 시간 조차 추억이고 마지막 인사 하네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Fly away Fly away Love Fly away Fly away Love Fly away Fly away Love 내 생애 단 한번의 사랑아 안녕 Fly L...

슬픈 눈 박용준

하늘아래 꿈 속의 가여운 영혼 떠도는 저 햇살도 빛을 잃었네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가 않아 그 숨 속의 내 쉴 곳 보이지 않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버려야 할 기억 속의 꽃 벌거벗은 채 울고 있구나 메마른 눈물의 길을 따라 한없이 걸어도 어둠뿐이네 (바람은 이리 돌고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해는 뜨고 지되...

박용준

별의눈물 겨울비 다신 울지 않을게 너의소리 들려오면 하얗게 뿌리는 별이 될게 고요한 밤마다 그리운 사람들 별빛 구름 가린 놓아줄테니 토성언덕 빈자리 다시 자라나는 꿈 너의 세상 소리없이 하나둘 채워져 가는길은 고요한밤마다 정겨운 작은 별 너를기억하는 바보같은 별

산내 분교 졸업식 박용준

정말 슬픈 졸업식 노래다.... 찡하는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하지만 초등학교 졸업하면는 무슨 중학교를 갈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정말 눈물이 난다..

잘한일 일까 박용준

이렇게 또 난 바보처럼 너를 보내 너의 눈엔 알 수 없는 슬픔으로 내 마음 가득 하고 싶었던 말들 또 삼키고 말지 내 품에 안겨 편히 쉬게 해줄게 날 받아준다면 사랑이란 둘이 될 수는 없어 나를 향한 그녀의 마음 알지만 나의 사랑은 오래 전부터 너야 난 변하지 않아 뒤돌아 있는 너를 사랑하는 건 나 잘한 일일까

To Music 박용준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고백하자면 너무도 아름다운 음악에 내 몸이 담겨 별것없던 나에게 함박눈처럼 조용히 내려앉아하얗고 포근한 세상 아픔을 달래는 세상 선물 받았지 달라 졌지 음악에 감사해내가 살아왔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너무도 아름다운 음악에 내 맘이 떨려 두려웠던 나에게 함박눈처럼 조용히 내려앉아하얗고 포근한 세상 아픔을 달래는 세상 선물 받았지 달...

니가 맞아 (New Edit) 박용준

너는 누구의 생각으로 세상을 살고 있니 너랑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먹진 않니 너는 누구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있니 이리갈지 저리갈지 헤메고 있진 않니니가 맞아 너에게는 너만의 갈 길이 있어 기웃 거리지는 마 하루에도 열두번씩 생각이 바뀔수 있어 그래도 잊지는 마 니가 원하는게 뭔지너는 누구의 말을 듣고 세상을 살고 있니 너랑 다른 사람들의 말들을 믿...

기억력 (New Edit) 박용준

조금 조금 아주 천천히 가면 생각없던 나를 알게 되나봐 무심인지 무식인지 무언지 어울려서 무의식이 되는지 후회할것만 같았던 아까운 시간 들도 계단을 밟고 오르듯 필요했었던 순간 그림자는 항상 내곁에 있듯 내머리를 탈출한 기억들도 후회할것만 같았던 아까운 시간 들도 계단을 밟고 오르듯 필요했었던 순간

나에게 해 주는 말 (New Edit) 박용준

내 마음의 껍질은 단단하고 내 머리에 쌓인 담 너무 높아 들어가려 해도 열어보려 해도 나조차 어쩌지 못하고 아픔이 두려워 용기가 없어 꺼내놓으면 창피할까봐 그대로 덮어두고 있나 그냥 말해봐 편해질거야 아무도 너에게 이기적이라 하지않아 상처날까봐 피하지마 좀 아프면 어때 곧 날거야

그냥 슬퍼해 (New Edit) 박용준

잘 버티는듯 해도 그게 아닐거야 슬픔과 상실감에 힘들어해야 하지 그게 정상이야 그걸 모를 뿐 이야맘 힘들때 마다 술을 마신거야 고통에 맞서지 않고 도망치려 한거야 상처를 덮고 무뎌지려 한거야부서지고 무너지고 아파하고 슬퍼하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일어서고 또 망가지고부서지고 무너지고 아파하고 슬퍼하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일어서고 또 망가지고숨 깊게 내쉬고 ...

어디 있었나 (New Edit) 박용준

어디 있었나 나의 마음은 왜 아무도 찾지 못했나너도 모르고 나도 모른다는게 정말 이상하지 않은가감춰놓았던거지 혹시라도 들킬까꺼내서 던져버릴 용기를 내지 못하고 말에서 떨어지면 고삐를 놔버려 인정하고 보내버려끌려다니고 발에 차이다 상처만 많아질거야놓지 못했던거지 혹시라도 슬플까 인정하고 보내줄 마음을 찾지 못하고 그렇게어디 있었나 나의 마음은 왜 아무도...

Sleeping Sheep (New Edit) 박용준

밤 하늘 반짝이는 별들 모아서 너의 이마 위로 보낼께 양을 세던 입술엔 부드런 입맞춤 곰돌이 팔에 안겨 보드라운 꿈 꾸렴

전부였던 너 박용준

널 처음 만난 그 순간눈 내리던 그날 아련했던 음날 위로하던 바람이 손끝에 떠올라날 스쳐만 가고고작 이별뿐인데어딜 가도 너만 있어I don't love you다 지난 일이야I don't love you이미 다 지웠어모두 진심 이였을까My heart My soul 그때내 전부였던 너네가 떠난 그 자리 그 시간 한참동안 머물렀어 음걸음을 옮기려 해도 보이...

오소영

잊혀진 오래 전의 약속 어지러우면 눈을 감으면 안돼 나쁜 기억들이 날 삼켜버릴 테니 흩어진 냄새의 흔적 물빛 요정들의 푸른 춤 속에 흔들리는 불빛 아득한 꿈의 향기 내 맘에 슬픔이 고이고 넘쳐도 내 눈물은 아무 맛도 나지 않을 거야 보랏빛 안개를 거둬 어지러이 얽혀진 나무들에 지워지는 하늘 끝이 없는 오솔길 아무리 험한 길만 찾아 걸어도

스웨덴세탁소/스웨덴세탁소

모든 걸 감싸 줄 것만 같은 푸른 숲속 오래도록 앉아 그 곳을 바라보다 서성거리듯 천천히 걸어본다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어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시간이 가도 이 순간은 선명하기를 모른 척 감춰온 아픔을 꺼내어도 따뜻한 온기에 모든 게 괜찮아지길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어진 기억처럼

스웨덴세탁소

모든 걸 감싸 줄 것만 같은 푸른 속 오래도록 앉아 그 곳을 바라보다 서성거리듯 천천히 걸어 본다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 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혀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시간이 가도 이 순간은 선명하기를 모른 척 감춰 온 아픔을 꺼내어도 따뜻한 온기에 모든 게 괜찮아지길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 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혀진

여름 숲 괴짜들

새야 새야 푸른 하늘 아래 나무가지 위에 앉아 지저귀는 새야 새야 예쁘구나 나비도 너울너울 님과 같이 노니누나 여름날에 새야 새야 푸른 하늘 아래 나무가지 위에 앉아 지저귀는 새야 새야 예쁘구나 나비도 너울너울 님과 같이 노니누나 여름날에

심지은

매서운 바람 어두운 하늘 그 아래 서있는 나무 푸른 들판을 검게 물들이며 내 품을 때리는 빗방울이 야속해 희망이 떠오를 거야 정적을 깨버린 환상 속에 홀려 버린 너와 나 파랑새가 찾아 올 거야 손에 잡힐 듯 안 잡힐 듯 아른거리는 그 모습으로 사랑이 너에게 닿도록 소리가 너의 귓가에 흘러 퍼져 나가 속삭인 목소리 이 노래를 부를 거야 어둠 속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푸른 숲 같은사랑 바다

이제 내게로 여행을 떠날꺼야 이제 더이상 어둠은 없을꺼야 나의 지난 날들은 사막의 밤 같았지 그를 만나고 부터 내맘속에 자라는 풀 하나 언젠가 나무가 될꺼야 숲이될꺼야 언젠가 사랑이 올꺼야 푸른 같은 사랑 나의 지난 날들은 사막의 밤 같았지 그를 만나고 부터 내맘속에 자라는 풀 하나 언젠가 나무가 될꺼야 숲이

숲 속 나뭇잎 백자

나뭇잎을 보면 음 그대모습 떠올라 음 지난 여름 우리 함께 오르던 그 숲속길의 푸른 나뭇잎 이젠 그댈보면 음 나뭇잎이 떠올라 음 그대 몸에 푸른 나뭇잎 향기 내 가슴가득 울렁거리네 그대를 사랑해요 음 그대 푸른 향기 푸르른 웃음 계절은 흘렀어도 음 저기 변함없는 푸른 숲처럼 오늘도 난 또다시 음 숲속길을 오르네 음 어디선가 그대 볼

우리들의 숲 점퍼즈 (JUMPERZ)

꽃이 씨앗을 뿌리고 열매 떨어진 자리에 푸릇한 나무가 자라고 자라나 커다란 되는 것 처럼 우리 사는 이 세상도 서로 만나 가족 되어 푸르고 푸르게 자라나는 거야 푸른 안에 있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아 거친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게 지켜주고 감싸주는 건 거센 비가 몰아쳐도 날선 바람 불어와도 늘 지켜주는 건 바로 가족이야 언젠가 우리 누군가

거인의 숲 산울림

봄바람 개나리 꽃을 만지고 푸른 하늘 산너머로 흐르면 정다운 친구들 한데 어울려 먼산 아지랑이 찾아 갈꺼야 숲속에 꽃처럼 아름다운 마음이 친구를 부르네 부르네 나를 부르네 봄바람 봄내음 골목에 차면 창열고 창가에 기대어 본다 가느란 소리로 나를 불러도 친구 목소리 귀에 선하네 봄노래 부르는 노란 꽃들이 친구를 반기네 반기네 나를 반기네

거인의 숲 산울림

봄바람 개나리꽃을 만지고 푸른 하늘 산너머로 흐르면 정다운 친구들 함께 어울려 먼 산 아지랑이 찾아갈 꺼야 숲속에 꽃처럼 아름다운 마음이 친구를 부르네 부르네 나를 부르네 봄바람 봄내음 골목에 차면 창 열고 창가에 기대어본다 가느란 소리로 나를 불러도 친구 목소리 귀에 선하네 봄노래 부르는 노란 꽃들이 친구를 반기네

거인의 숲 산울림

봄바람 개나리 꽃을 만지고 푸른 하늘 산너머로 흐르면 정다운 친구들 한데 어울려 먼산 아지랑이 찾아 갈꺼야 숲속에 꽃처럼 아름다운 마음이 친구를 부르네 부르네 나를 부르네 봄바람 봄내음 골목에 차면 창열고 창가에 기대어 본다 가느란 소리로 나를 불러도 친구 목소리 귀에 선하네 봄노래 부르는 노란 꽃들이 친구를 반기네 반기네 나를 반기네

숲으로 오라 수필여행

숲으로 오라 푸른 숲으로 오라 푸른 나뭇가지사이로 눈부신 햇살이 춤추는 푸른 숲으로 오라 파란 신비의 나라 비밀 옹달샘물이 흘러 조르르 작은 요정들의 속삭임소리 네가 꿈을 꾸는 세상이 가끔 혼란스러워 질 때면 바람 속삭임 따라 걸어봐 마음 열어주는 푸른 라리 라리 랄라라 라 라리 랄라라 숲으로 오라 라리 라리 랄라라 라 라리 랄라라 숲으로

숲으로 오라 (Inst.) 수필여행

숲으로 오라 푸른 숲으로 오라 푸른 나뭇가지사이로 눈부신 햇살이 춤추는 푸른 숲으로 오라 파란 신비의 나라 비밀 옹달샘물이 흘러 조르르 작은 요정들의 속삭임소리 네가 꿈을 꾸는 세상이 가끔 혼란스러워 질 때면 바람 속삭임 따라 걸어봐 마음 열어주는 푸른 라리 라리 랄라라 라 라리 랄라라 숲으로 오라 라리 라리 랄라라 라 라리 랄라라 숲으로

기억나무 숲 홀린

기억나무 머릴 스친 바람이 내린 햇살이 푸른 잎의 손짓이 노래하네 서로의 처음을 고백하듯 날 바라보네 내 귓가에 맴도는 말들로 날 노래하네 노래하네 흐르는 물결이 잔가지의 숨결이 노래하네 새로운 시작을 경외하듯 날 바라보네 내 맘 속에 숨겨둔 말들로 날 노래하네 조용하게 나와 같은 날 노래하네 노래하네 새로운 시작의 숨도

기억나무 숲 홀린 (HLIN)

기억나무 머릴 스친 바람이 내린 햇살이 푸른 잎의 손짓이 노래하네 서로의 처음을 고백하듯 날 바라보네 내 귓가에 맴도는 말들로 날 노래하네 노래하네 흐르는 물결이 잔가지의 숨결이 노래하네 새로운 시작을 경외하듯 날 바라보네 내 맘 속에 숨겨둔 말들로 날 노래하네 조용하게 나와 같은 날 노래하네 노래하네 새로운 시작의 숨도 내 안에 품은 채 노래하네

나비의 숲 로맨스탭

나는 춤추는 나비 하얀 꽃 위에 앉아 작은 더듬이를 까딱대는 나는 춤추는 나비 푸른 오솔길 따라 싱그런 꽃향길 찾아 숲을 이리저리 나풀대는 나는 춤추는 나비 어느 이른 봄날 호숫가에서 그만 잠이 들어서 지나가던 비에 나의 날개가 모두 젖어버렸지만 나는 춤추는 나비 하얀 꽃 위에 앉아 작은 애벌레와 재잘대는 나는 춤추는 나비

숲속의 호수 MA

속의 소나무길 누가누가 살고 있나요 저 속의 소나무길 우리들이 살고 있지요 푸른 호수 붉은 태양 친구들의 웃음 소리 아름다운 속의 호수 꿈이 되고 미래가 되는 우리들의 속의 호수 아름다운 속의 호수 너와 내가 우리가 되는 우리들의 속의 호수 아름다운 속의 호수 푸른 호수 붉은 태양 친구들의 웃음 소리 아름다운 속의 호수 우리들의

말씀의 숲 아론밴드

내 심장이 다시 뛰고 있네 당신 음성을 들은 이곳에서 내 심장이 다시 뛰고 있네 당신께서 나를 부르시네 당신을 만나러 갔던 푸른 숲속에서 나에게 물으신 그말 나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던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내 주님이시어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사랑합니다.

푸른밤을 여행하다 장필순

불빛 하나 없는 밤 쏟아질 듯 펼쳐진 수많은 별들 나 알지 못했던, 나 알지 못했던 푸른 밤의 하늘 풍경 별빛에 반짝거리는 거미들이 엮어 논 무지개 그물 풍경 바라보다, 풍경 바라보다 더 푸른 새벽을 만나네. 초록 반딧불 천천히 춤을 추며, 그 빛을 따라 어느 새 나는 여행을 떠나네 2.

04-푸른밤을 여행하다 장필순

불빛 하나 없는 밤 쏟아질 듯 펼쳐진 수많은 별들 나 알지 못했던, 나 알지 못했던 푸른 밤의 하늘 풍경 별빛에 반짝거리는 거미들이 엮어 논 무지개 그물 풍경 바라보다, 풍경 바라보다 더 푸른 새벽을 만나네. 초록 반딧불 천천히 춤을 추며, 그 빛을 따라 어느 새 나는 여행을 떠나네 2.

푸른밤을 여행하다 장필순/함춘호

불빛 하나 없는 밤 쏟아질 듯 펼쳐진 수많은 별들 나 알지 못했던, 나 알지 못했던 푸른 밤의 하늘 풍경 별빛에 반짝거리는 거미들이 엮어 논 무지개 그물 풍경 바라보다, 풍경 바라보다 더 푸른 새벽을 만나네. 초록 반딧불 천천히 춤을 추며, 그 빛을 따라 어느 새 나는 여행을 떠나네 2.

푸른밤을 여행하다 함춘호

불빛 하나 없는 밤 쏟아질 듯 펼쳐진 수많은 별들 나 알지 못했던, 나 알지 못했던 푸른 밤의 하늘 풍경 별빛에 반짝거리는 거미들이 엮어 논 무지개 그물 풍경 바라보다, 풍경 바라보다 더 푸른 새벽을 만나네. 초록 반딧불 천천히 춤을 추며, 그 빛을 따라 어느 새 나는 여행을 떠나네 2.

강남 어린이 장필순3

강남 어린이(정원영.사.곡) 나 어릴적에 뛰어 놀던곳 바람지나 간뒤에 낯선 모습만 내가 품었던 어린날의 꿈 바람따라 떠나고 나만 외로이 엄마손을 흔들며 걸어가던길 개울건너 들리던 아이들 노래 무성했던 언덕엔 높은 건물들 네온 불빛 사이로 퍼져 버린 꿈 * 돌아가리라 푸른 하늘 건너 옛 친구들 어울려 노래하는 곳 Vocals :

아기다람쥐 또미 홍윤지

쪼로로롱 산새가 노래하는 속에 예쁜 아기 다람쥐가 살고 있었어요 우창한 푸른 나무위에서 아기 다람쥐 또미가 살고 있었어요 야호 랄라 노래부르자 야호 속의 아침에 야호 트랄라 귀여운 아기 다람쥐 또미 쪼로로롱 산새가 노래하는 속에 예쁜 아기 다람쥐가 살고 있었어요 우창한 푸른 나무위에서 아기 다람쥐 또미가 살고 있었어요 야호 랄라 노래부르자

마법의 숲 유이즈(Yooizz), 아트지트 키즈(Artzit kids)

주고 바람결에 떠도는 나뭇잎도 모두 품어주는 곳이야 마법의 숲에 오면 널 지켜줄 거야 어지러운 마음도 모두 치유해 우리는 숲의 요정 작은 씨앗도 큰 나무로 만들어 주지 오늘도 지치고 힘들었니 똑같은 하루의 반복이니 공허한 마음에 떠다니는 낯선 공기가 답답해 주위엔 희미한 안개들뿐 새로운 세상을 찾고 싶어 신비한 힘으로 가득한 곳 마법의 숲에 가자 우리에게 푸른

아기다람쥐 또미 (14회 창작동요제 은상곡) Various Artists

쪼로로롱 산새가 노래하는 속에 예쁜 아기 다람쥐가 살고 있었어요 울창한 푸른 나무 위에서 아기 다람쥐 또미가 살고 있었어요 야호 랄라 노래 부르자 야호 속의 아침을 야호 트랄라 귀여운 아기 다람쥐 또미 쪼로로롱 산새가 노래하는 속에 예쁜 아기 다람쥐가 살고 있었어요 울창한 푸른 나무 위에서 아기 다람쥐 또미가 살고 있었어요 야호

아기다람쥐 또미 별하나 동요

쪼로로롱 산새가 노래하는 속에 예쁜 아기 다람쥐가 살고 있었어요 울창한 푸른 나무 위에서 아기 다람쥐 또미가 살고 있었어요 야호 랄라 노래 부르자 야호 속의 아침을 야호 트랄라 귀여운 아기 다람쥐 또미 쪼로로롱 산새가 노래하는 속에 예쁜 아기 다람쥐가 살고 있었어요 울창한 푸른 나무 위에서 아기 다람쥐 또미가 살고

손을 잡을 때 정예원

혼자 서는 혼자 서는 푸른 숲이 될 수 없듯이 뒷산에 서 있는 소나무 하나둘 마주보면서 서로 서로 손을 잡고 푸른 이루어가요 앞뜰에 서 있는 대나무 하나둘 손을 잡을 때 새들 날아드는 행복한 푸른 만들어져요 손을 잡을 때는 푸른 행복한 집이 만들어져요 혼자 서는 혼자 서는 깊은 강이 될 수 없듯이 바위틈 졸졸 샘물이 골짜기에 모여들어서 송사리가 헤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