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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일

아하 나는 한마리를 한마리를 샀으면 소를 보면 어머님의 주름진 얼굴 보인다 서울 하늘을 날으는 갈매기 그 갈매기를 보았니 이따금 잠수교에 나가서면 길 잃은 갈매기 날으지 도시의 빌딩숲을 날아다니는 나비처럼 이몸은 고향을 떠나 어디를 헤매이나 아하 나는 한마리를 한마리를 샀으면 소를 보면 어머님의 주름진 얼굴 보인다 도시의

축제 박영일

아득히 먼 훗날 웃으며 말할까 지나왔던 모든 추억들~ 차가운 술잔에 남긴 내삶의 조각들 그땐 기억할까~ 사랑의 향기에 취하고 싶어서 내 전부를 모두던지며 영원을 태워도 항상 목말라 했었지 우리는 별처럼~ 사랑은 그렇게 내곁을 스치며 운명처럼 비껴가고 푸른날에 내리는 비같은 내 젊은날에 축제여~!~!!!!!!!!!!!!!!! ^^ 사랑은 그렇게 내곁...

어디로-가야하나 박영일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로 가 - 나 실안개 피는 언덕 넘어 - 흔적도 - 없-이 어디로 가야하나 - 어디로 가 - 나 밤은 깊고 - 설움짙어 - 달빛도 무거운데 가다보면 잊을까 - 넘다보면 있을까 - 인생고개 - 넘어넘어 - 가다보면 잊을까 간주중~~~ 가다보면 잊을까 - 넘다보면 잊을까 - 인생고개 - 넘어넘어 - 가다보면 잊을까 가다...

그리운 님 박영일

달빛을 마주보며 그리운 님 생각에 소쩍새 울음되어 하얗게 지샜더니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한밤중 꿈속에선 수선화로 피었더라 밤 별을 헤아리며 그리운 님 생각에 타오르는 촛불되어 서럽게 밝혔더니 풀향기 젖어드는 아련한 님의 숨결 이른 새벽 잠 끝에선 시 한줄로 살았더라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한밤중 꿈속에선 수선화로 피었더라 ...

일어나 박영일

검은 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끝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 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

나의 인연 내 사랑아 박영일

텅빈 하늘 보며~ 거친 세상 말없이~ 살기로~ 했네~ 사막에 남겨진 등불처럼~ 홀로 남겨진 동물처럼 살아남기 위해~ 그 꿈을 찾아 몸부림 치는 것이 전부였다~ 인생~ 하나의 그리움이 남았을 땐~ 천상세계 그자리 홀로 가야함을 알았네~ 인생은 저물어 가는 것임을 이제는 알겠네~ 아픔에 흔적 남기고 뒤돌아보니 남는 것은~ 마음 이였음을 이제는 알았네~ 괴...

봄바람 불면 박영일

봄바람 불면 그인연 따라~ 참마음 찾아올 거야~ 그마음 주고 살았던 시절~ 나는 나는 잊을수 없어~ 지친 인생길 영겁세월 지난 사연들~ 내의지~로~ 날려버리고~ 이 마음 주고 참마음 받고 살아~ 갈거야~ 마음을 주고 그마음 받고 참마음 나누었 었지~ 마지막 그밤 그때그 약속~ 나는 나는 잊을수 없어~ 함께 울었던 그시절이 너무 그리워~ ...

나의 인연 내 사랑아 (Ver.2) 박영일

텅빈 하늘 보며~ 거친 세상 말없이~ 살기로~ 했네~ 사막에 남겨진 등불처럼~ 홀로 남겨진 동물처럼 살아남기 위해~ 그 꿈을 찾아 몸부림 치는 것이 전부였다~ 인생~ 하나의 그리움이 남았을 땐~ 천상세계 그자리 홀로 가야함을 알았네~ 인생은 저물어 가는 것임을 이제는 알겠네~ 아픔에 흔적 남기고 뒤돌아보니 남는 것은~ 마음 이였음을 이제는 알았네~ 괴...

봄바람 불면 (Ver.2) 박영일

봄바람 불면 그 인연 따라~ 참마음 찾아올 거야~ 그마음 주고 살았던 시절~ 나는 나는 잊을 수 없어~ 지친 인생길 영겁세월 지난 사연들~ 내의지~로~ 날려버리고~ 이 마음 주고 참마음 받고 살아~ 갈거야~ 마음을 주고 그 마음 받고 참마음 나누었었지~ 마지막 그 밤 그때 그 약속~ 나는 나는 잊을 수 없어~ 함께 울었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리...

소금장수 박영일

새벽달 저물고 아침이 밝아오니 소금장수 노총각 부시시 문 나서네 오늘은 소금팔아 또순이 버선에다 고무신도 사겠다고 온밤을 뒤척였네 (자 소금사려) 소금장수 노총각 발걸음도 부산하게 이리뒤뚱 저리뒤뚱 징검다리 건너가다 아이고 이게 웬일이냐 물 속으로 곤두박질 에헤 이젠 틀렸구나 장가가기 틀렸구나 (아이고 또순아-) 소금장수 노총각 발걸음도 부산하...

청아아리랑 中 가족 박영일

그러던 혼자만의 생활에서 만나게 되었던 여인이 있어 그 사람의 따뜻한 마음씨에 잊었던 온기를 느끼면서 함께 살기 시작했다오 지금은 아버지도 어머니도 이 세상에 안 계시지만 내 몸에 흐르는 뜨거운 피가 어찌 할 줄 모르게 그리워하여 그것이 청하로 달리게 했네 나라에 대한 이야기로 아내하고도 몇 번인가 슬픈 싸움을 했지 우리들의 생활엔 국적 같은...

초연 박영일

먼 산 부엉이 밤 새워 울어대고 앞냇물 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디 갔나 아아 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디 갔나 아아 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서른즈음에 박영일

서른즈음에 - 박영일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홀로가는길 박영일

홀로가는길 - 박영일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 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 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 번 다시 가슴아픔 없을 곳에 나는 떠나야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 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 걸 지나간 날들

해후 박영일

해후 - 박영일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 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존재의이유 박영일

존재의 이유 - 박영일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네가 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 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 테니까 그리 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 거야 모든 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 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 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 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니가

도시의 밤 박영일

찬 바람이 불어오는 도시의 밤길네온불이 유혹하는 이 거리사랑 찾아서 떠도는 사람들내 님은 보이지 않네어디에 있나 나의 사랑아이 밤을 불태울 사람어디에 있나 나의 사랑아영혼을 사랑할 사람텅빈 가슴을 채워줄 사람당신을 사랑하리라하얀 비가 온세상을 덮고 있는 밤가로등만 깜박이는 이 거리사랑찾아서 거리를 헤매도내 님은 보이지 않네어디에 있나 나의 사랑아이 밤...

망각 박영일

잊어버렸나 정녕 잊었나 생각하면 너무나 서글픈 추억 그대 매력에 꿈꾸던 세계를 아직도 사랑하고 있어요 잊어버리려 애를 써봐도 내 곁에 다가오는 그대의 모습 사랑은 그렇게 내게로 와서 황홀한 꿈을 주고 떠나버렸네 이제는 가버린 사람이지만 당신을 영영 잊지 못하리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잊지 못할 당신의 모습잊어버리려 애를 써봐도 내 곁에 다가오는 그...

홀로가는 길 박영일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막연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 가야해 가슴에 그리움 담고서 이제는 두번 다시 가슴 아픔 없을 곳에 나는 떠나야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 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 다 지난 얘긴걸 지나간 날들 묻어 두고 떠나 가야지 나는 떠나...

애인탈환 박영일

사랑해선 안 되나요정이 들면 안 되나요 주고 싶은 사랑도받고 싶은 그 정도 우리들은 안 되나요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이미 깨진 유리잔인걸 이제와서 어떻해요이미 사랑해 버린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맺지 못한다는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내가 돌아설 수 있게이미 엎질러진 물인걸이미 깨진 유리잔인걸 이제와서 어떻해요이미 사랑해버린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맺지 못한다는걸조...

존재의 이유 박영일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네가 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 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 테니까그리 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 거야모든 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 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알 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 더 힘들게 하지만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니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 거야조금만 더 기다...

갈짓자 박영일

똑바로 똑바로나를보며 걸어와여기 저기기웃 기웃 대지마갈짓자로왔다 갔다당신마음흔들리면 안되요일편단심일자 사랑변함없이좋았던 사랑비틀 비틀술에 취한듯갈짓자로 갈짓자로내 속을 왜 뒤집어똑바로 똑바로나만보고 걸어와여기 저기기웃 기웃 대지마갈짓자로왔다 갔다당신 마음흔들리면 안되요일편단심일자 사랑변함없이좋았던 사랑비틀 비틀술에 취한듯갈짓자로 갈잣자로내 속을 왜 뒤...

민요

1. 저 건너 마을에 장날이라 송아지 끌고서 장터간다 서울간 내아들 생각하며 송아지 끌고서 장터간다 하늘 저 끝에 소구름이 흘러간다 어디로 흘러서 가는 거냐 음메 음--메 2. 커다란 두눈을 껌벅이며 슬픈 듯 내 얼굴 바라본다 뒷발에 힘주고 가기싫다 자꾸만 내얼굴 쳐다본다 소야 잘가라 소야 잘가거라 뒤돌아 보지 말고 가라 음메 음--메

박상문

아무리 배가 고파도 느릿느릿 먹는소 비가 쏟아질때도 느릿느릿 걷는소 기쁜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웃는 슬픈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우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느릿느릿 먹는소 비가 쏟아질때도 느릿느릿 걷는소 기쁜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웃는 슬픈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우는

아이오아이

?이 비가 머리 위로 쏟아지면 흠뻑 젖고 말겠죠 내 마음도 머물러줘요 아직까진 그대 없이 나 혼자 이 비를 맞기엔 아직 어리고 조금 무서워 금방 그칠 거란걸 뻔히 다 알면서도 그댈 찾네요 이제 그만 다 그칠까 이 빗물도 내 눈물도 비에 젖어 추위에 떨고 싶진 않아요 정말 언젠간 너무 차디찼던 빗물이 따뜻한 눈물이 되어 흘러내리겠죠 괜찮아요 금방 지나갈...

아이오아이 (I

?이 비가 머리 위로 쏟아지면 흠뻑 젖고 말겠죠 내 마음도 머물러줘요 아직까진 그대 없이 나 혼자 이 비를 맞기엔 아직 어리고 조금 무서워 금방 그칠 거란걸 뻔히 다 알면서도 그댈 찾네요 이제 그만 다 그칠까 이 빗물도 내 눈물도 비에 젖어 추위에 떨고 싶진 않아요 정말 언젠간 너무 차디찼던 빗물이 따뜻한 눈물이 되어 흘러내리겠죠 괜찮아요 금방 지나갈...

이X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

?기억하니 그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 걸 무슨 말을 하려 했니 듣지 못 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 버린 너는 알고 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 된 것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들뜨게 했던 들리지 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마음인 걸 기억 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의 ...

박상문 뮤직웍스

아무리 배가 고파도 느릿 느릿 먹는 비가 쏟아질 때도 느릿 느릿 걷는 기쁜 일이 있어도 한참 이따 웃는 슬픈 일이 있어도 한참 이따 우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느릿 느릿 먹는 비가 쏟아질 때도 느릿 느릿 걷는 기쁜 일이 있어도 한참 이따 웃는 슬픈 일이 있어도 한참 이따 우는

박상문뮤직웍스

아무리 배가 고파도 느릿느릿 먹는소 비가 쏟아질때도 느릿느릿 걷는소 기쁜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웃는 슬픈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우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느릿느릿 먹는소 비가 쏟아질때도 느릿느릿 걷는소 기쁜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웃는 슬픈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우는

한돌

저 건너 마을의 장날이라 송아지 끌고 장터간다 서울 간 내아들 생각하며 송아지 끌고 장터간다 하늘 저 끝에 흰구름 흘러간다 흘러서 어디로 가는거냐 음-매 음--매 (간주중) 커다란 두 눈을 껌벅이며 슬픈 듯 내 얼굴을 바라보네 뒷발에 힘주고 가기싫다고 자꾸만 내 얼굴을 쳐다보네 소야 잘 가라 소야 잘 가거라 뒤돌아 보지 말고가라 음-매 음--매

소(炤) 소(笑) 더더(THETHE)

good bye my sigh no more good bye my sigh and my all of sorrow 아무것도 없는 난 숨이 막힐 것 같아 he said it's so so goes on 아무렇지 않은 난 어떻게든 이런 내모습을 찾아 떠난다 oh yes you can he said again 있어야할(그)곳에 oh yes you can he...

소(炤) 소(笑) 더더 (THETHE)

Good bye my sigh no moreGood bye my sigh andmy all of sorrow아무것도 없는 난숨이 막힐 것 같아He said it's so so goes on아무렇지 않은 난 어떻게든이런 내 모습을 찾아 떠난다Oh yes you can he said again있어야 할 곳에Oh yes you can he said agai...

Never Ending Story

?손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 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 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

Someday

Someday 빛나고 있는 내 눈이 Say it 발 끝에 느껴오는 바람이 속삭여 넌 독수리야 Someday 기다려왔던 그날 Fly high 조금쯤 떨리겠지 하지만 이젠 바람에 몸을 실어야해 아득한 어둑함이 까만 나의 눈동자 속에서 두려웠어 힘겨웠어 그래도 난 새벽을 날아 밤을 지워내 태양처럼 저 높이 올라 솟아 오르는 날 보일거야 그럴거야 주...

사랑할수없는그대

난 너를 만났을 때 사랑을 느꼈고 너와 만나서 새론 나를 알게 되었네 우린 서로를 아끼고 서로가 필요하면서 만날 수가 없는 그런 사랑이었지 행복하던 시간이 다시 올 수 있다면 이 짧은 만남이 슬픔이 되진 않았을 거야 만남이 이별이 되고 이별이 눈물이 되도 슬픔을 이겨가면서 눈물을 지워야 해 어쩌다 그대와 나 이렇게 되었을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너에

너무 고마운일 너무 설레는일 우리가 바라보며 서로 웃을수있는일 고마운 너에게 안기고 싶은날 널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자꾸 얘기하고 싶어 오늘 니가없는 이시간이 내겐 힘들어 사랑바보처럼 내맘속에 전부가됐어 널 지금처럼 사랑할께 오늘처럼 내일도난 지금너를 보는눈빛 변치는 않아 시간흘러도 사랑이란 영원할수 있다는걸 보여줄께 이대로 그냥 나를 믿어줄래...

오직단하나-

?길을 걷다 지쳐서 아직 쉬고 있는지 기다려도 그댄 오지 않아 해는 지려하는데 어둠이 깔리는데 여전히 나 혼자 서있네 아무것도 어떤 것도 눈에 보이질 않아 가려진 어둠속을 혼자 걷네 내 아픔도 내 슬픔도 모두 가져가버릴 오직 단 하나 시력을 잃은 듯이 앞은 보이지 않고 꿈처럼 모든 게 멈춰서네 기다리고 있는데 눈물도 말라가는데 넌 보이지 않아 아무것도...

잊지 말아요(강희님 희망곡)

?차가운 바람이 손 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내 얼굴 비치던 그대 두 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입을 가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

짜릿한 입맞춤 (Feat

?짜릿한 입맞춤 부담 없는 팔베개 짜릿한 입맞춤 부담 없는 팔베개 뭐가 더 좋은지 몰라 봄바람 같이 지나간 시간 우린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서로를 너무 잘 알아 익숙함보단 신선한 기분이 날 유혹 하는데 짜릿한 입맞춤 부담 없는 팔베개 짜릿한 입맞춤 부담 없는 팔베개 뭐가 더 좋은지 몰라 인생에선 찰나일 순간 우린 이렇게 본능을 따라 허구를 상상하네...

?불꽃처럼 살아야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에 풀잎처럼 우리 쓰러지지 말아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 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리코타 치

비가 내리는 날이면 생각나는 음식들 제일 좋아하는 건 라면 삼겹살 You know that 설렁탕 You know, Good 감자전 이랬던 나 내가 너를 만나고 신세계가 새로운 날 발견해 리코타 치즈 샐러드 버터 갈릭 브레드, 쉬림프 파스타 너 없이도 좋았을까 알리오 올리오 에그 베네딕트, 스모크 살몬 Have a glass of wine fro...

햇살이입맞춤하던날

햇살이 입맞춤 하던 날 난 그댈 처음 만났어요. 세상이 반짝거리던 그날 잊을 수 없었죠 지금도 아른 거리는 그대의 미소에 문득 솟아오르던 벅찬 마음이 여전하다는 게 아직도 아직도 떨리고 아직도 설레고 아직도 요란스러워 지죠 햇살이 입맞추고 빛이 환하게 비춰져 내 맘이 환해지던 날 그리움이 무언지 가슴이 말하던 날 햇살이 입맞춤 하던 날 사랑이...

홀로 아리랑 ==푸른 초원님 청곡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로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 잡고 가 보자 다 함께 가 보자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너 잘 잤느냐 아리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흘러 흘러 흘러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백두에서 한라까지 배 타고 떠나면 우리...

Quem Quem Quem Tudo Tem Tem Quem Quem Quem Tudo Tem Tem Quem Quem Quem Tudo Tem Tem Quem Quem Quem Tudo Tem Tem Quem Quem Quem Tudo Tem Tem Quem Quem Quem Tudo Tem Tem 앵두가 잘 익었네 Quem Quem Quem Tu...

마법의겨울

?모두 내게 말하지 하늘에 소원을 빌면 다 이뤄진다고 이뤄진다고 멋진 내일을 기다려 차가운 얼음 속에 굳어버린 헛된 꿈들도 다 사라진다고 사라진다고 너를 녹여줄 마법이 필요해 모두 착한 척 뻔해 모두 널 알지 못해 But i\'ll never give up 다시 빛날 그대 지칠 때는 내게 기대 내 눈에 너 보여 더 환하게 빛날 넌 나의 다이아몬드인걸 ...

안녕 잘 지내지 너무 오랜만이다 어느새 우리 이만큼이나 편하게 사실 좀 놀랐어 내겐 전부였었던 너와 헤어진 뒤에 너무 덤덤한 내 모습 시간이 흐르면 너도 날 잊어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네가 그리워 이러는 거 아니야 별 뜻 없고 그냥 새벽이

소 녀 이문세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미 소 민희라

그대는 아시나~요 지나간 옛시절의 꿈을 못다한 많은 사연~은 밤바람에 날려보내리 외로운 마음은 누구의 선물인가 그대의 마음을 나에게 주오 장미꽃 향기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미소 아무도 주지~말아요 나에게만 영원하리라 외로운 마음은 누구의 선물인가 그대의 마음을 나에게 주오 장미꽃 향기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미소 아무도 주지~말아요 나에게만 영원하리라

소 문 나훈아

지금도 생각이 난다 유난히도 눈이 큰 아이 만나면 인사 대신에 눈웃음을 치던 아이 오다가다가 들리는 소문 믿을수는 없지만 부산에서 보았다는 소문도 있고 광주에서 지낸다는 소문도 있고 몰라보게 변했다는 소문도 있는 잊을수가 없는 아이 아직도 내 가슴속에 지워지지 않는 그 아이 날 위해 떠난다면서 훌쩍이며 가던 아이 그냥 떠도는 소문이래도 믿고 싶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