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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랑만 하며 살 수 있다면 박영미

접어 띄워 보내네 우리 모두 간직한 사랑하는 마음을 모두다 함께 나눈다면 저 푸르른 세상 우리의 가슴에 언제까지라도 있을거야 사랑을 찾는 우리의 가슴에 * 저 푸르른 세상 당신의 맘 속에 언제까지라도 있을거야 사랑이 있기에 내게 남아있었던 아픈 사랑얘기도 이젠 모두 잊혀져 가네 다만 남아있는 건 노란 사진첩 속에 지울

늘 사랑만 하며 살수 있다면 박영미

추억만 흘러가는 시간에 고이 접어 뛰워 보내네 우리 모두 간직한 사랑하는 마음을 모두가 함께 나눈다면 저 푸르른 세상 우리의 가슴에 언제까지라도 있을꺼야 사랑을 찾는 우리의 가슴에~ 저 푸르른 세상 당신의 맘속에 언제까지라도 있을꺼야 사랑이 있기에 내 남아 있었던 아픈 사랑 얘기도 이젠 모두 잊혀제 가고 다만 남아 있는건 노란 사진첩 속에 지울

다시 오지 않을 시간 속에 박영미

언제부턴가 느낄 있었지 곁에 있는 것 같은 네 모습을 이젠 볼 없지만 너의 기억들은 소중한 걸 언제부턴가 너에게 받았던 그 작은 사랑만 남아 있네 다시 돌아오는 날 그런 날이 내게 올 있다면 네 곁에 다가가 못다한 우리의 얘기들을 나누리 다시 오지 않을 시간 속에 우리는 함께 있네 기나긴 기다림도 의미없이

다시 오지 않을 시간속에 박영미

언제부턴가 느낄 있었지 곁에 있는 것 같은 네 모습을 이젠 볼 없지만 너의 기억들은 소중한 걸 언제부턴가 너에게 받았던 그 작은 사랑만 남아 있네 다시 돌아오는 날 그런 날이 내게 올 있다면 네 곁에 다가가 못다한 우리의 애기들을 나누리 *다시 오지 않을 시간속에 우리는 함께 있네 기나긴

어디로 가야하나 박영미

등 뒤로 느껴지는 너의 눈길을 애써 모르는 척 돌아서지만 이제는 모두 끝난 것인지 난 아직까지 알 수가 없어 * (날 잡아줘) 내 마음 한 곳에서 널 부르고 있지만 (이제는 난) 이미 난 너에게 너무 지쳐 버렸어 너는 이토록 오랜 세월을 내 맘을 아프게해 이젠 너의 곁을 떠날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나에게 줄 있는 마지막

늘 잊었었지 박영미

잊었었지 아쉬움만 붙든 채 또 다가오는 외로움만 숨긴 채 다 떠나간 뒤 짙은 그리움 남았고 한숨만 짓던 지나 가버린 날 멍하니 그냥 지켜볼뿐 아무 말하지 못하고 이제 또 떠나려고 하네 모든걸 그냥 가슴에 묻어둔 채로 *(식어가네) 잔잔히 밀려오는 기억도 (모든것에) 어색해지던 나의 얼굴도 잊고 싶어 눈물짓던 나날들 언제나 많은 사람속에서

너에게... 박영미

많은 순간들 속에 너를 찾았었지 이제 난 어디로 흐르는 시간이 날 비록 네게서 멀리 떠나보내도 난 너에게 언제까지나 네 곁에 머물 수는 없었지만 변함없는 나의 마음만은 너에게 줄 있을까 지나버린 시간 속에 말없이 멀어져간 네 모습이 날 이렇게 힘들게 해 널 향한 그리움에 지금도 헤매이는 내 모습이

너에게 박영미

많은 순간들 속에 너를 찾았었지 이제 난 어디로 흐르는 시간이 날 비록 네게서 멀리 떠나보내도 난 너에게 *언제까지나 네 곁에 머물 수는 없었지만 변함없는 나의 마음만은 너에게 줄 있을까 지나버린 시간 속에 말없이 멀어져간 네 모습이 날 이렇게 힘들게 해 널 향한 그리움에 지금도 헤메이는

가슴에 차오른 말 박영미

그토록 달랐었던 건지 우리가 살던 세상은 영원히 닿을 수도 없이 처음부터 정해 진 얘기처럼 그래 다 잊어 줄 있어 시간이 흐르면 몇 번이나 다짐했는데 아직도 나의 맘은 널 원해 아무리 애 써 봐도 난 안돼 가슴에 차오른 말 쏟아 낼 없는 말 지금도 눈물로 흘러 모두들 잘 된 거라 말해 어쩔 없는 거라고 이대로

우물속에 담긴 하늘 박영미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 우물속에 담긴 하늘은 왠지 푸른 하늘보다도 더 파랗게 아주 파란 크레파스로 하얀 종이 가득 채우면 왠지 나는 구름보다도 더 하얗게 작은 뒷동산에 올라가 잎이 고운 풀위에 누우면 하늘은 소년의 꿈을 물었지 푸른 하늘같은 사람이 되겠다고 햐얀 구름같은 마음을 갖겠다고 흐린 눈을 가진 어른이 되었구나 잿빛 구름같은

늘잊었었지 박영미

잊었었지 아쉬움만 붙든 채 또 다가오는 외로움만 숨긴 채 다 떠나간 뒤 짙은 그리움 남았고 한숨만 짓던 지나 가버린 날 멍하니 그냥 지켜볼뿐 아무 말하지 못하고 이제 또 떠나려고 하네 모든걸 그냥 가슴에 묻어둔채로 *(식어가네) 잔잔히 밀려오는 기억도 (모든것에) 어색해지던 나의 얼굴도 잊고 싶어 눈물짓던 나날들 언제나

에델바이스 (Acou) 김범수

내 마음 갈 곳 없어 그리움도 둘 곳 없어 바람에 띄워 보낸다 내 아픈 기억들 가진게 너무나 없어 뼈져리게 서러울땐 사랑도 우정도 내겐 사치라 믿었어 시린 고독과 악수 하며 견뎌온 날들 모두 가지면 행복할 줄 알았었는데 되돌아 가고 싶다 다시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소박하게 나 살고파 가지면 가질 수록 가슴은 외로워 술 한잔에

에델바이스 @김범수@

에델바이스 00;21 내마음 갈곳없어 그리움도 둘곳없어 바람에 띄워 보낸~다 내 아픈 기억들 가진게 너무나 없어 뼈저리게 서러울땐 사랑도 우정도 내``~겐 사치라 믿었어 56 시린~ 고독과 악수 하며 견뎌온 날들 @@모두가지면 행복할줄 알았었는데 되돌아 가고 싶다 다시 ~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소~박~하~게 나 @살고파

시작을 위한 끝 박영미

길이 끝나는 이 곳에서 걸음을 멈추고 이제는 쉴 있을까 항상 고마웠던 많은 친구들 어느새 지쳐버린 너를 이해할꺼야 어린 아이처럼 크게 웃어봐도 괜찮아 알 없는 미래가 너를 지금 이곳에 데리고 왔지만 *잊지말아줘 우리 찾아 헤매던 세상을 내게 기대어봐 이제 조금은 쉬어가야해 지금 이 순간 너는 너무나 지쳐있는걸 니가 원한다면 그

Someday 박영미

그랬죠 하루하루 더 힘에겨워 지칠때면 불안한 마음에 때로는 꿈에서 봐도 나에 미랠 볼 있길 간절히 원했죠 하지만 두려워졌죠 힘든날이 많을까봐 그렇게 믿었던 내가 무너질까봐 그래요 다 알 없기에 언제나 내 마음속에 희망이 가득한 거죠 오늘도 나는 믿어요 언젠가는 내소원이 이루어질 날을 내일을 준비하는 게 어렵다는 걸 알아요 얼만큼

다시 생각해봐 박영미

어느새인가 우릴 둘러싼 많은 것들 그 모든 것에 어떤 의미를 두고 싶진 않아 언제부터 인지는 몰라도 마음속에 담아둔 지난날의 오해인걸 다시 한번 나를 돌아봐 지난 세월 잊었던 그 소중함들을 찾을 있게 눈을 들어 다시 나를 봐 잃어버린 나의 진실이 보일테니 느낄 있게 언제부터 인지는 몰라도 마음속에 담아둔

추억조차 없던 때로 박영미

머리카락 쓸어 넘기던 바람도 떠나버린 밤 소~리없는 눈물뒤에야 혼자 남겨진걸 알았어 이미 지나버린 많은 추억들~~ 슬프도록 아름다워 빛~~바~랜 편지들처럼 난 차마 버릴 순 없었지 작은 나의 등에 간지럽게 써주던~~ 그 글씨 그~ 손길이 지금에야 더욱 느껴지는 걸~~ 돌아갈 없을까 너를 처음 만나 가슴 설레이던 때 돌아갈

추억조차 없던 때로 박영미

머리카락 쓸어 넘기던 바람도 떠나버린 밤 소~리없는 눈물뒤에야 혼자 남겨진걸 알았어 이미 지나버린 많은 추억들~~ 슬프도록 아름다워 빛~~바~랜 편지들처럼 난 차마 버릴 순 없었지 작은 나의 등에 간지럽게 써주던~~ 그 글씨 그~ 손길이 지금에야 더욱 느껴지는 걸~~ 돌아갈 없을까 너를 처음 만나 가슴 설레이던 때 돌아갈

추억조차 없던때로 박영미

머리카락 쓸어 넘기던 바람도 떠나버린 밤 소리없는 눈물뒤에야 혼자 남겨진걸 알았어 이미 지나버린 많은 추억들 슬프도록 아름다워 빛바랜 편지들처럼 난 차마 버릴 순 없었지 작은 나의 등에 간지럽게 써주던 그 글씨 그 손길이 지금에야 더욱 느껴지는 걸 돌아갈 없을까 너를 처음 만나 가슴 설레이던 때 돌아갈 없을까 아니 너를 만나기전 추억조차 없던 때로 머리카락

사랑을위한끝 박영미

길이 끝나는 이곳에서 걸음을 멈추고 쉴 있을까 항상 고마웠던 많은 친구들 어느새 지쳐버린 나를 이해할거야 *어린 아이처럼 크게 웃어봐도 괜찮아 알 없는 미래가 너를 지금 이곳에 데리고 왔지만 **잊지 말아줘 우리 찾아 헤매던 세상을 내게 기대어봐 이제 조금은 쉬어가야 해 지금 이순간 너는 너무나 지쳐 있는 걸 네가 원한다면 그 언제라도

아무말 하지마 박영미

어쩌다 너를 보면 자꾸 화가나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왠지 자꾸 짜증이 나는 것을 어떡해 너는 이해할 없다며 또 시작이라는 듯 바라보지만 널 원하지 않는 내 마음이 당분간 그리 쉽게 없어지진 않을거야 아무말 하지마 그저 예전처럼 조그만 기다리길 바래 시간이 가면 다시 너에게로 돌아갈 있을테니 어떻게

체인징 게임 박영미

너 떠난후 오랫동안 난 다른 사람을 만났었어 음 하지만 우린 서로 사랑한 사이는 아니었지 내가 널 다시 만난 날부터 내 오랜 방황은 끝난거라 믿었고 그앤 날 이해할 있다며 떠나간후 난 비로소 내안에서 빈 그의 자리를 보게된거야 나 미안해 니 앞에서 이런말 하는걸 용서해줘 지금껏 가져볼 없었던 소중한 것을 잃고 있다는 느낌에 모든걸

그때 까지만 박영미

오늘 잠못드는 사람이 나만이 아니란걸 알아 너도 나만큼 눈물로 이밤을 보내고 있겠지 싫은 기억들은 서로가 감추고 묻어 둘 있어 그저 외면하는 세상을 이기지 못했을 뿐인데 돌아서면 눈물 흘리며 목이메어 다 못한 너의 말 언제라도 힘겨울 때 웃어주던 니가 보고싶을거라고 하지만 난 알고있어 언젠가 나를 사랑에 빠질 너란걸 결국 사랑이 아니었다고

그때까지만 박영미

그때까지만 박영미(TV러브스토리) 오늘 잠 못드는 사람이 나만이 아니란 걸 알아 너도 나만큼의 눈물로 이 밤을 보내고 있겠지 싫은 기억들은 서로가 감추고 묻어둘 있어 그저 외면하는 세상을 이기지 못했을 뿐인데 돌아서면 눈물 흘리며 목이 메어 다 못한 너의 말 언제라도 힘겨울 땐 웃어주던 네가 보고싶을 거라고

아니야 박영미

아직도 난 기억해 찬비 오던 그 밤 너의 젖은 어깨를 나와 함께 울었던 힘겨웠던 시간 너의 진실했던 그 눈물을 믿어왔던 나에게 변해버린 너는 좋은 추억이라 말을 하지 약한 나는 어떡해 너를 얻고서 나는 이 세상을 버렸는데 *아니야 이럴순 없는 거야 나 살아있는 동안에 받아들일 없을 것 같아 돌이킬 순 없겠니 난

ALIVE 박영미

원하겠니 뜻대로 원하는걸 얻겠다고 생각하면 조급한 마음쯤은 control하며 참는거지 모든게 빨리 변해가지 쫓기듯 힘겨운 이 세상 흘러가는 시간은 내 맘을 흔들고 부딪치는 현실은 나를 울리고 멈춰버린 발길은 갈 곳을 잃었고 소리없이 지치는 많은 사람들 I just wanna be alive 지나간 기억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기다릴

LOVE 박영미

so many nights Beautiful days 얼마나 많은 날 안아주었나 바램없는 모습으로 내 곁을 지켜주던 그대이기에 지금 내가 있음을 가끔 생각해 나홀로 남겨져 헤메이는걸 서로 필요하다 말할 없다면 이 세상을 어떻게 견뎌낼 있을까 oh Love!

그때까지만 (러브 스토리) 박영미

오늘 잠 못드는 사람이 나만이 아니란 걸 알아 너도 나만큼의 눈물로 이 밤을 보내고 있겠지 싫은 기억들은 서로가 감추고 묻어둘 있어 그저 외면하는 세상을 이기지 못했을 뿐인데 돌아서며 눈물 흘리며 목이 메어 다 못한 너의 말 언제라도 힘겨울 때 웃어주던 네가 보고 싶을 거라고 하지만 난 알고있어 언젠가 다른 사랑에 빠질 너란 걸 그건

도시의꿈 박영미

도시에 짙은 어둠이 찾아오고 거리엔 네온사인이 켜지네 어딘가 머물러야 할 사람들이 고요한 거리를 찾아 헤매이네 마음은 안타까움에 휩싸이고 가슴엔 두려움만이 남았네 사랑을 느낄 없는 사람들이 아직도 우리 곁에서 웃음 짓고 있네 * 도시의 밤이 불꽃을 태우고 도시의 꿈이 사라져 버리네 오 언젠가 찾아야할 우리의 꿈

사랑의 진실 박영미

뿌옇게 흩어지는 구름길 사이로 내 마음 한 없이 흘러만 가요 언젠가 말햇듯이 내 사랑 하나는 그대 앞에서만 하는 작은 모습이었지만 그대는 아마 모를꺼야 그대 향한 내 마음을~ 오늘도 내게 채워지지 않는 안타까운 그대 모습 하지만 보이지 않는 우리의 사랑 우리의 진실 오돌대는 저 많은 별들처럼 빛날꺼예요

도시의 꿈 박영미

도시에 짙은 어둠이 찾아오고 거리엔 네온사인이 켜지네 어딘가 머물러야 할 사람들이 고요한 거리를 찾아 헤매이네 *마음은 안타까움에 휩싸이고 가슴엔 두려움만이 남았네 사랑을 느낄 없는 사람들이 아직도 우리 곁에서 웃음 짓고 있네 **도시의 밤이 불꽃을 태우고 도시의 꿈이 사라져 버리네 오 언젠가 찾아야할 우리의 꿈 ** Repeat * Repeat

멈추지 않는 댄스 박영미

저녁새 날개위에 어둠이 실려오면 도시의 불빛들은 하나둘 눈을 뜨네 음악은 흐르고 불빛은 화려한데 내마음 허전해 외로움 견딜 없네 멈추지 않는 댄스 고독한 몸집 멈추지 않는 댄스 내 가슴 젖어가네 멈추지않는 댄스 말못한 고백 멈추지않는 댄스 그대는 몰라 (모를거야) (멈추지않는 댄스) 멈추지 않는 댄스 고독한 몸집 멈추지 않는 댄스

그겨울날의일기 박영미

그 겨울날 눈이 내리던 우리 서로가 처음 만나 어색하던 날 그때 너는 말했지 서로를 아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다고 난 그러나 그때 그말이 무슨 뜻인지 알수 없어 웃기만 했지 많은 시간이 지나 너 떠나간 후에 눈물 흘리며 그걸 알았어 단 한번뿐인 우리의 시간 지나가 버렸기에 다시 돌이킬 없어 우리의 만남은 소중한 추억되어 남는거야 단

너에게 하고 픈 얘기 박영미

난 이제 알았어 너의 모습이 왜 그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너의 알 없는 침묵에 나는 가슴조려 고민하고 너의 아주 작은 미소도 내겐 모든 일을 잊게했지 *이젠 말하리 아직 못다한 나 홀로 애태운 얘기 뒤돌아서 후회하고 아쉬워한데도 이젠 네게 말하리 난 이제 알았어 너의 모습이 왜 그리 낯설게 느껴지는지

그 겨울날의 일기 박영미

*그 겨울날 눈이 내리던 우리 서로가 처음 만나 어색하던 날 그때 너는 말했지 서로를 아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다고 난 그러나 그때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수 없어 웃기만 했지 많은 시간이 지나 너 떠나간 후에 눈물 흘리며 그걸 알았어 단 한번뿐인 우리의 시간 지나가 버렸기에 다시 돌이킬 없어 우리의 만남은 소중한 추억되어 남는거야

마지막 나의 노래는... 박영미

말하지 않아도 그대는 알 있듯이 마음 만으로 우리 서로를 위해 얘기해요 어둠고 힘들어도 나에게 빛이 되어준 그대 이제는 떠나가 버린 그대를 위한마지막 노래되어 언젠가 외로운 그대 들어주기를 기다리며 그렇게 살아가리 지금은 그대를 위해 간직할 그런 사랑이라면 이제 떠나가 버린 그대를 위한 마지막 노래되어 언젠가

그리이스에서 온 엽서 박영미

그대가 보내신 엽서를 받아 봤어요 그리스에 달집이 아름답구요 너무도 구겨진 우표도 멋있어요 그리고 나를 사랑했다는 말도 소중한 사랑을 아픔이 느껴졌어요 그대 생각 떠올리며 울기도 했죠 그대는 지금쯤 그기서 행복하게 지내고 지난 날을 잊진 않겠죠 언젠간 잊혀질 사람이지만 추억은 잊을 없어 서로를 바라보며 지새던 그 밤도 그대가 보내신

마지막 나의 노래는 박영미

말하지 않아도 그대는 알 있듯이 마음 만으로 우리 서로를 위해 얘기해요 어둡고 힘들어도 나에게 빛이 되어준 그대 이제는 떠나가 버린 그대를 위한 마지막 노래되어 언젠가 외로운 그대 들어주기를 기다리며 그렇게 살아가리 지금은 그대를 위해 간직할 그런 사랑이라면 이제 떠나가 버린 그대를 위한 마지막 노래되어 언젠가

너에게 하고픈 얘기 박영미

난 이제 알았어 너의 모습이 왜 그리 멀게만 그껴지는지 너의 알 없는 침묵에 나는 가슴조려 고민하고 너의 아주 작은 미소도 내겐 모든 일을 잊게했지 이젠 말하리 아직 못다한 나 홀로 애태운 얘기 뒤돌아서 후회하고 아쉬워 한데도 이젠 네게 말하리 난 이제 알았어 너의 모습이 왜 그리 낯설게 느껴지는지 내게 원하기만

서툰 사랑 박영미

소심한거야 아주 작은 실수도 꼭 따지면서 그냥 넘길줄 몰라 처음에는 니가 그런 사람인 줄 느끼지 못했었어 하지만 이젠 참아내기 힘들어 내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가끔 나 아닌 다른 여자에게 관대한 너를 보게돼 너무 다른 모습에 말은 못하지만 기가 막힐 것 같아 웃고 떠드는 이 시간조차 이제 지겨워지고 있어 이런 나를 보면 오히려 넌 내게 이해할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박영미

어둠이 불을 밝히면 창가에 기대어 서서 저편 아득히 사라져버린 나의 별을 생각하네 타인이 되자하던 그 말 너무도 믿기지 않아서 멀어져가던 뒷모습 우두커니 보고만 있던 그 밤을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하늘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 조금은 슬프다 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아직도 느낄 있는 그대의 섬세한 눈매

이젠 모두 잊고싶어요 (대상) 박영미

어둠이 불을 밝히면 창가에 기대어 서서 저편 아득히 사라져버린 나의 별을 생각하네 타인이 되자하던 그 말 너무도 믿기지 않아서 멀어져가던 뒷모습 우두커니 보고만 있던 그 밤을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하늘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 조금은 슬프다 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아직도 느낄 있는 그대의 섬세한 눈매 지친

제발 박영미

꿈이라 생각했어 기억하기 싫은 꿈 다른사람 곁에서 웃는 널 이렇게 보게 될줄은 이제야 이제서야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가슴이 죄어오는 나를 움직일 없는 나를 봐야 했어 피하지 마 외면하지도 마 이런 내 모습이 숨막힐만큼 힘들어도 아직까지 잊지 못하는 바보같은 나를 제발 울리지 마 지난날 행복했던 건 나만의 착각이였었니 지금 나를

이젠모두잊고싶어요 박영미

어둠이 불을 밝히면 창가에 기대어 서서 저편 아득히 사라져 버린 나의 별을 생각하네 타인이 되자 하던 그 말 너무도 믿기지 않아서 멀어져 가던 뒷모습 우두커니 보고만 있던 그밤을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하늘 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 조금은 슬프다 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아직도 느낄 있는 그대의 섬세한 눈매 지친

Smog 박영미

어느 새 이렇게 희미해 져 가는 너무도 어둡고 힘든 미래 유난히 찌푸린 하늘처럼 내 맘엔 안개만 쌓여 가네 잊지 않은 약속들도 이젠 의밀 잃어 가고 그럼 우리 만남들도 끝나 가고 있는 거니 어느 새 이렇게 희미해 져 가는 너무도 어둡고 힘든 미래 유난히 찌푸린 하늘처럼 내 맘엔 안개만 쌓여 가네 너를 안아도 하나도 느낄

이젠 모두 잊고 싶어요 박영미

어둠이 불을 밝히면 창가에 기대어 서서 저편 아득히 사라져 버린 나의 별을 생각하네 타인이 되자 하던 그 말 너무도 믿기지 않아서 멀어져 가던 뒷모습 우두커니 보고만 있던 그밤을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하늘 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 조금은 슬프다 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아직도 느낄 있는 그대의 섬세한 눈매 지친 영혼 위로하던

내 맘속에 남아있을 뿐 박영미

없었지 그 무엇이 우리의 기억속에 오랫동안 서로를 남아 있게 한건지 잊혀질거야 언젠가는 모든게 그렇듯이 그대 내게 약속 했었던 많은 꿈처럼 어쩌면 가끔씩은 생각날지 몰라도 잊으려 애쓰긴 싫어 아직 서로가 잊지 못한다 해도 이제 우리는 달라져 버린거야 내가 사랑한 그대는 여기 없지 이젠 내 맘속에 남아 있을 뿐 그대로 잊혀질거야 언젠가는

이젠 모두 잊고싶어요 박영미

어둠이 불을 밝히면 창가에 기대어 서서 저편 아득히 사라져 버린 나의 별을 생각하네 타인이 되자 하던 그 말 너무도 믿기지 않아서 멀어져가던 뒷모습 우두커니 보고만있던 그 밤을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눈물 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 조금은 슬프다 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아직도 느낄 있는 그대의 섬세한 눈매 지친

Dynamic Korea 박영미

여기 까지 왔어 하지만 이제는 떠오는 태양 속의 커다란 꿈들 펼쳐 보일 때야 앞만 향해 가는 거야 푸르른 저 풀밭 위로 우리를 위해 물결치는 파도 속으로 하늘 향한 외침 소리 영원하라 대한민국 온누리 찬란히 빛날 내 조국 뜨거운 가슴으로 토해 내는 거친 숨결과 숨결에 담겨 있는 이날을 위하여 채워 왔던 붉은 힘 우리는 모두 느낄 수가 있어

그때까지만 / 박영미 Various Artists

오늘 잠 못드는 사람이 나만이 아니란 걸 알아 너도 나만큼의 눈물로 이 밤을 보내고 있겠지 싫은 기억들은 서로가 감추고 묻어둘 있어 그저 외면하는 세상을 이기지 못했을 뿐인데 돌아서며 눈물 흘리며 목이 메어 다 못한 너의 말 언제다로 힘겨울 땐 웃어주던 네가 보고 싶을 거라고 하지만 난 알고 있어 언젠간 다른 사랑에 빠질 너란 걸 그건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