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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 가는 길 박수영

논길을 빠져나오기도 전 숨 차오른다, 아직 밤나무집 담 모퉁이 돌아 콩밭 깨밭 지나 실개천 다리 건너 냇물 따라 마을을 에둘러 가야 예배당에 다다르련만, 더 가지 못 하고 흰 머리 노구는 주저앉는다, 개망초 하얗게 핀 길가 너럭바위 위에 수십 년 한결같이 한걸음에 내닫던 이길 언제부터였던가 저만치 교회당이 보이는 예서 쉬어가기로 했다 쉬지 않으면 ...

눈물아 박수영

눈물아 멀리 가거라 이제 다시 오지 말아라 떠난 철새 돌아와도 절대로 너는 못 온다 남 몰래 돌아서서 많이 울었다 나 혼자 서러워서 많이 울었다 오늘부터 너를 잊고 웃으며 살아 가겠다 세상에서 제일 싫은 건 눈물아 바로 너란다 눈물아 멀리 가거라 이제 다시 오지 말아라 떠난 철새 돌아와도 절대로 너는 못 온다 남 몰래 돌아서서 많이 울었다 나 혼자 ...

내가 사는 이유 박수영

백년을 줘도 당신 없으면 내가 사는 의미가 없어 천년을 줘도 당신 없으면 내가 사는 의미가 없어요 이 하늘 아래 지친 이 몸을 기대어 살아간다면 당신 아닌 그 누구 그 어떤 사람 내겐 무슨 소용 있나요 같이 숨 쉬며 사랑하며 사는 게 내가 내가 사는 이유야 백년을 줘도 당신 없으면 내가 사는 의미가 없어 천년을 줘도 당신 없으면 내가 사는 의미가 없...

서툴렀던 우리가 박수영

난 몰랐었어 우리가왜 헤어진 건지 왜 끝난 건지넌 항상 내게 바랬어사랑을, 내 표현을그때 난 너무 서툴렀던 거야이제야 처음 전해본 마음이 결국 이별로돌아와 내 맘을 아프게 했어이내 나는 알게 된 거야 내 아껴둔 말이너에겐 이별의 이유가 된 걸많이 미워했었고많이 울었어이제는 널 잊고 웃어보려 해많이 사랑했었고끝내 그리울 거야너를 많이 사랑한 내 모습을이...

예수 나를 오라 하네 (324장) 박수영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어디 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갯세마네 동산까지 주와 함께 가려 하네 피땀 흘린 동산 까지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주의 인도 하심 따라 주의 인도 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하려네 주의 인도 하심 따라 주의 인도 하심 따라 어디 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어디...

만세 반석 열리니 (494장) 박수영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창에 허리 상하여 물과 피를 흘린 것 내게 효험 되어서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공을 세우나 은혜 갚지 못하네 쉬임 없이 힘쓰고 눈물 근심 많으나 구속 못 할 죄인을 예수 홀로 속하네 빈손 들고 앞에가 십자가를 붙드네 의가 없는 자라도 도와주심 바라고 생명샘에 나가니 맘을 씻어주소서 살아 생 전 숨쉬고 죽어...

부름받아 나선 이 몸 (323장) 박수영

부름받아 나선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따라 가오리니 어느누가 막으리까 죽임인들 막으리까 어느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아골골짝 빈들에도 복음들고 가오리다 소돔같은 거리에도 사랑안고 찾아가서 종의몸에 지닌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종의몸에 지닌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존귀영광 모든권세 주님홀로 받으소서 멸시천대 십자가는 제가지고 ...

가장 사랑하기 때문에(Solo.박수영) 박수영

학교에서 선생님이 가장 사랑하는 학생에게 제일 어려운 문제를 주시는 이유는 그 학생이 정답을 가장 잘 알꺼라 생각하기 때문이야 그래 너의 인생 어려운 문제 많은 건 이 때문이야 때론 내게 인생에 감당하기 어려운 시험 닥쳐올 때, 제일 어려운 문제를 주시는 이유를 알지 못해 낙담하며 좌절에 빠졌을 때에, 그 때 나의 인생 어려운 문제 많은 이유 알았다네...

주님의 나라에서(Feat. 한웅재) 박수영

주님의 나라에서 우리 함께 거하리라? 그토록 바라던 그 곳에서 주와 함께?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 놀며 뒹구는 곳? 어린이 독사 굴에 손 넣어도 물지 않는? 우리 함께 거하리라 아름다운 주님과 함께? 우리 함께 거하리라 아름다운 주님과 함께? 주님의 나라에서 우리 함께 거하리라? 그토록 바라던 그 곳에서 주와 함께?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 놀며 뒹구는 곳...

가장 사랑하기 때문에 (Solo. 박수영) 박수영

학교에서 선생님이 가장 사랑하는 학생에게 제일 어려운 문제를 주시는 이유는 그 학생이 정답을 가장 잘 알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야 그래 너에 인생 어려운 문제 많은 건 이때문야 때론 내겐 인생에 감당하기 어려운 시험 닥쳐올 때 제일 어려운 문제를 주시는 이유를 알지 못해 낙담하며 좌절에 빠졌을 때에 그때 나에 인생 어려운 문제 많은 이유 알았다네 하나님은...

주님의 나라에서 (Feat. 한웅재) 박수영

주님의 나라에서 우리 함께 거하리라 그토록 바라던 그 곳에서 주와 함께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 놀며 뒹구는 곳 어린이 독사 굴에 손 넣어도 물지 않는 우리 함께 거하리라 아름다운 주님과 함께 우리 함께 거하리라 아름다운 주님과 함께 주님의 나라에서 우리 함께 거하리라 그토록 바라던 그 곳에서 주와 함께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 놀며 뒹구는 곳 어린이 독사 ...

내게 주신 노래 박수영

예수님께서 나에게 주신 노래 아름다워라 이세상의 어떤 것보다 아주 귀한 정금일세 천국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천사들의 노래소리가 내맘속에 울려퍼지네

바람이었네 박수영

바람처럼 내게 다가와사랑을 맹세해 놓고그 꽃잎이 지기도 전에바람에 날아가 버렸네당신의 그 사랑은 구름이었나스쳐 갈 바람이었나떠나갔다고 다시 못 올까왔다고 또 못 떠날까바람 같은 그런 사랑이제는 받지 않으리바람처럼 흘러왔다가바람에 날아간 사람그 사랑이 바람인 줄도모르고 사랑에 빠졌네사랑을 불태울 땐 행복했었네바보처럼 난 믿었네추억 한 자락 남기지 말고그...

새벽 길 조덕환 (Feat. 최성원, 주찬권)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가도 좋겠네 흠- 예배당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흠-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해진 옷새로 스며 들어오는데 흠-

새벽 길 조덕환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보세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해진 옷새로 스며 들어오는데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가도 좋겠네 예배당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나의 노래 (Feat. 박수영) 소망의 바다

때론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듯 때론 허공을 치는 메아리인 듯 느껴질 때도 멈추지 않을 나의 노래는 나의 노래는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곳 그 곳에서 울려나 깊은 평안함 속 나 잠기기 위해 나 바램있다면 나의 노래가 누군가의 삶으로 스며들어 그의 일부되어 주는 것 그의 연약함 일으켜주는 것 나 바램 있다면 나의 노래가 누군가의 삶으로 스며들어 그의 ...

어머니, 새벽기도 한웅재

깊은 겨울 새벽녘 아직 사방은 어두운 데에 밤새 식은 전동 휠체어 내 어머니 새벽 시골길따라 어머니 가시는 그 언덕위에 내 고향 예배당 (후렴)우리 아이 바르게 이 잘 가기를 참되고 행복하기를 그 분의 기쁨되기를 일찍 서둔 착한 사람들 사이 어딘가 내 어머니 기도소리 아침처럼 피어나리 *

행복하여라 박수영 테오도로 SJ

행복하여라 행복하여라행복하여라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슬퍼하는 사람들온유한 사람들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행복하여라 행복하여라행복하여라자비로운 사람들마음이 깨끗한 사람들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의로움 때문에박해를 받는 사람들행복하여라 행복하여라행복하여라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슬퍼하는 사람들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의로움 때문에박해를 받는 사람들행복하여라 행복하여라행복...

그리스도의 영혼은 박수영 테오도로 SJ

그리스도의 영혼은저를 거룩하게 해 주소서그리스도의 몸은절 구원하소서그리스도의 피는저를 취하게 하소서그리스도의 늑방의 물은저를 씻어 주소서그리스도의 수난은저에게 힘을 주소서오 선하신 예수님저의 기도를 들어주시어당신의 상처 속에저를 숨겨주시고나의 주님 당신을떠나지 않게 해 주시며사악한 원수에게서저를 지켜 주소서제가 죽을 때에 불러 주시어당신께 오라 명하시...

예수님의 세례 박수영 테오도로 SJ

동이 터오르는 새벽녘 빈 손으로 걷는 그 분의 발걸음 지난 서른 해의 시간이 왠지 오늘 위한 것 같아 요르단 강에 기슭에서 사람들이 흘린 눈물을 보시네 그 분도 같이 줄을 서서 오랜 기다림 끝에 요한을 만났네 But John says 오 나의 주님 제가 당신께 불과 영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오 당신 친히 제게 오시다니요 이에 주님의 말씀 지금은 ...

일곱번째 Christmas 조규찬

뽀얀 유리창 너머로 예배당 아이들의 새벽송 산타를 기다리던 난 크리스마스트리 곁에 잠들고 온 세상이 햐얀 눈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꿈을 꾸었지 아련한 예배당 종소리 눈을 떠보니 내 앞엔 WHITE CHRISTMAS 누군가의 발자욱 위에 소복소복 쌓이는 눈

진산풍월

이 길로 가면 저 길이 궁금하고 저 길로 가면 이 길에 미련이 남지 이 길로 갈까 저 길로 갈까  한없이 고민해도 아무도 몰라 그 길이 어떤 길일지 내 마음이 가는대로 내 발길이 가는대로 나를 믿고 가는 거야 미련 없이 가는 거야 이 길로 가나 저 길로 가나 언젠간 닿을 테고 눈비가 왔다 꽃비가 왔다 가는  잠시 다를 뿐 바람 불면 부는 대로  꽃이 피면 

예배당의 추억 Various Artists

아직 어리던 시절 개구리 노래하던 마을 휘어돌아간 골목 예를다 팔을 벌린 봉창으로 초저녁 빛나려오면 나즌자의 사랑이 밤새흐른다 손때 묻은 기타치며 찬양 노래 불러주던 그 형의 노래 들린다 들린다 아직 어리던 시절 개구리 노래하던 마을 휘어돌아간 골목 작은 예배당 아직 새벽은 멀어 꿀벌레 외로울 노을에는 삶이 고단했던일 들에게 밤새워 속사겨줄 십자가 사랑에

가는 길 유준

갈곳도 없이 떠나야 한다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 가듯이 나홀로 떠나네 미련도 없이 떠나가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는 마음 가는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그곳이 어딘지 몰라도 내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날 빨리도 왔을 뿐이여라 비가 내리면 그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손을 벌리리 그대를...

가는 길 김원경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저 산에는 까마귀 들에 까마귀 남산에는 해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 ] 가는 길 도라리(Dorari)

조금씩 따뜻해지는 온기로 나와 함께 미래로 가보자 좋아- 한 걸음 다가갈게 다음이 기다려져 함께 더 새로운 내일 만들고 싶어 이제 손잡아줘 어둠이 삼켜버려 빛이 보이지 않아 길을 헤매는 나를 네가 밝혀줄래 함께 가는 걸음이 이 길을 밝힌 담에 이제 고갤 들어 계속 걸어갈래 먹구름에 세차게 내리는 비 필요해 난, 너의 미소 온 세상 찬란히 무지개 빛

우성민

  우리 어디로 가는 거에요 어디로 갈까요 이 길은 어디로 갈까 이 길이 멈추는 곳에 다른 만남이 있나 되돌아 가는 기로일까 늘 해가 지고 지듯이 계절이 가고 가듯이 끝이 없는 이 길은 멈출 수 없는 운명인가 날 잡아주던 기억들 어디로 간 걸까 하얗게 눈에 덮힌 이 길을 따라 어떡하면 네게로 갈까 사랑 끝이 없는 결국엔

또 다른 추억 물감

창문 밖을 문든 바라보니 아이들의 뛰노는 모습 가만히 귀 기울여 그 소리 들어보네 재잘재잘 소근소근 해맑은 미소를 보니 내어릴적 함께했던 내 친구 보고싶어 예배당 앞집공터에서 뛰놀던 어린시절 놀다 은행나무 열매 따다 들켜 혼났던 그때 다시금 돌아가고 싶어 우리의 지난시절 얘기 다시못올 꿈이지만 난 꿈을 사랑하네 지금도 기억하고 있네

김상일

이길은 어디로 갈까 이길이 멈추는곳에 다른 만남이 있나 되돌아 가는 기로일까 늘 해가 지고 지듯이 계절이 가고 가듯이 끝이 없는 이길은 멈출수 없는 운명인가 날 잡아주던 기억들 어디로 간걸까 하얗게 눈에 덮힌 이길을 따라 어떻하면 네게로 갈까 사랑 끝이 없는 결국엔 만날 우리였어(우린) 이길은 어디로 갈까 이길이 멈추는곳에 다른

수만리 먼 길 조덕환 (Feat. 최성원, 주찬권)

수만리 먼 흩어져 간 세월의 그 뒤안길 밟으며 나는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묻혀버린 세월의 잊혀가는 기억들을 나는 다시 찾아가야 하는데 난 돌아가리 찾아가리 수만 리 먼 길을 정녕 가야 하는 길이라면 I’m walking down the road here again Rockin’feel I’ll read again I’ll find

수만리 먼 길 조덕환 1집

수만리 먼 흩어져 간 세월의 그 뒤안길 밟으며 나는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묻혀버린 세월의 잊혀가는 기억들을 나는 다시 찾아가야 하는데 난 돌아가리 찾아가리 수만 리 먼 길을 정녕 가야 하는 길이라면 I’m walking down the road here again Rockin’feel I’ll read again I’ll find

수만리 먼 길 주찬권 &조덕환 & 최성원

수만리 먼 흩어져 간 세월의 그 뒤안길 밟으며 나는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묻혀버린 세월의 잊혀가는 기억들을 나는 다시 찾아가야 하는데 난 돌아가리 찾아가리 수만 리 먼 길을 정녕 가야 하는 길이라면 I’m walking down the road here again Rockin’feel I’ll read again I’ll find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좋은날 풍경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해바라기 씨앗 하나 심겼음 좋겠다 한 해가 지난 어느 가을 날 햇살 속에 빛나는 수줍은 미소가 어린 해바라기를 닮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어린 나무 한 그루 심겼음 좋겠다 십년이 지난 어느 가을 날 햇살 속에 빛나는 푸르른 미소가 어엿한 나무 한 그루 닮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작은 예배당

Atlat순수

어릴 적 소망 하나 있었지 아주 작은 꿈 그 길을 걸어왔어 눈 뜨면 들려오는 노래 동화 속 주인공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 이른 새벽에도 해지는 저녁에도 쉬지 않고 가는 거야 그렇게 살고 싶어 언제나처럼 그 길을 걷고 있어 언제나처럼 눈 뜨면 들려오는 노래 동화 속 주인공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 이른 새벽에도 해지는 저녁에도 쉬지 않고 가는 거야 그렇게 살고 싶어

한태진

1 절 가는 세월아 가지 말아라 뭐가 그리 바쁘다더냐~ 니가 가면 내 님도 가니 잠시 쉬었다 가려무나 짝을 잃고 날아가는 기러기 처럼 이내 맘 눈물 밭이니 어디가서 그런 사람 다시 만난단 말이오 한번 가버리면 영영 그만인것이 사랑 말고 뭐가 또 있어리 2.절 가는 세월아 가지 말아라 뭐가 그리 바쁘다더냐 바람 처럼 왔다갈 인생

산들 & 조선영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 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 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산들 (B1A4), 조선영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 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 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산들, 조선영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 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 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얼스 (Earls)

찾아 갈것만 같아 나도 와 말을 잃은 날들 너를 잃은 날들 철없던 어제를 거듭하지 않으리 이제 다시 널 보내지 않으리 조금 멀다 해도 내일이 있음을 나는 조금 돌아 와서 다시 네게로 다가 가는길 말을 잃은 나를 너를 잃은 나를 철없던 어제를 거듭하지 않으리 이제 다시 널 보내지 않으리 조금 멀다 해도 내일이 있음을 나는 조금 돌아 와서 다시 네게로 다가 가는

무제 46 몬순누이

추락하는 Obidil 이 끝은 어디죠 상승하는 오비밀 육체는 늘 허기져 볕이 없던 봄이 거기였을까 끝이 없던 벅찬 고민도 꺽였을까 발치 없는 고빗길 이 끝은 어디죠 갈채 없는 호미질 발걸음은 어기적 경외 없는 눈초린 독이었을까 예배당 목사가 푼 소린 구원의 곡이었을까 헝클어진 방 덩그러니 판 무덤 한구석을 본다 썩지 않는 관 속에서 부패해버린

김태우, 박주현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여행스케치

알 순 없어도 우리가 가야하는 어느 누구도 대신 가주지 않는 이 해뜨는 아침 별이 빛나는 밤에도 한 줌의 흙으로 사라져 가는 날까지 가끔은 참을 수 없는 슬픔 속에 흐르는 눈물이 앞을 흐린다 해도 언젠가 웃으며 우린 얘기하겠지 이런게 우리네 인생이었던 거라고 길은 어둡고 바람을 불어와 우리의 노래 허공에 날려도 부르리 어둠 속에

김태우 & 박주현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11시11

정해진 목적지 찾아 발걸음을 내딛고 정해진 시간은 없이 무작정 떠나왔어 내가 알던 길은 잃고 누군가가 말해 주던 그 길들은 무의미한 발걸음 같아 가지 말란 지금 이 길도 위험하단 저 앞길도 솔직히 난 두려워 하지만 I know my way 누가 뭐라 해도 상관없어 나는 나의 길을 가는 거야 I take my way I know

권용욱

- 권용욱 묻지말고 가 지난온 시간들을 허망하게 널쫓던 숯한 날들도 묻어두고가 그리운 시간속에 무거운 니마음 다 흐뿌리고가 널 다치게 했었던 서툰말들도 없는 듯 기억에 두지마 내 너를 흔들었던 추혹한 사랑도 저강물에 흘려보내고 날 떠나가버려 눈물 짖지마 숨가쁘게 나를 사랑했던 나를 모두버리고 떠나가버려 서러운 시간들을 이제 다 잊어

Musica Nube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걸었어 이 따라..

뮤지카누베(Musica Nube)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걸었어 이 따라..

뮤지카누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걸었어 이 따라..

@ 권용욱@

- 권용욱 00;07 묻지말고 가 지난온 시간들을 허망하게 널쫓던 숯한 날들도 묻어두고가 그리운 시간속에 무거운 니마음 다 흐뿌리고가 널 다치게 했었던 서툰말들도 없는~` 듯 기억에 두지마 내 너를 흔들었던 추혹한 사랑도~ 저강물에~~ 흘려보내고 날 떠나가버려 눈물 짖지마 숨가쁘게 너를 사랑했~~던 날 모두버리고 떠나가버려 서러운 시간들을

11시11분

Go 정해진 목적지 찾아 발걸음을 내딛고 정해진 시간은 없이 무작정 떠나왔어 내가 알던 길은 잃고 누군가가 말해 주던 그 길들은 무의미한 발걸음 같아 가지 말란 지금 이 길도 위험하단 저 앞길도 솔직히 난 두려워 하지만 I know my way 누가 뭐라 해도 상관없어 나는 나의 길을 가는 거야 I take my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