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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앞 박세원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졎읍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녘을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 줄기를 세며 갑니다

그집앞 이재성

그 집 앞 불빛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 앞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 앞 대답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 앞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올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도 말아야지 어차피 잊어야 할 슬픈 기억인걸 그집앞

그집앞 이재성

이재성 - 그집앞 별빛으로 다가오는네 작은모습에 잠못이뤄 찾아왔네 그집앞 불빛꺼진 네창가엔 슬픔만더해와 혼자몰래 울고가네 그집앞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집앞 대답없는 네창가엔 아픔만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집앞 이제다시 다시는 너를생각 말아야지 돌아올수 없는지나간 시간인걸 이제다시 다시는울지도 말아야지

그집앞 가 곡

오가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읍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그집앞 ARAM

지친 발걸음도 무거운가봐 아직도 그댄 혼자인가봐 함께 걸었던 너의 집앞 여기까지만 숨어 지켜주는 날 알면 몸서리 칠텐데 더는 상관없다고 냉정한 척 해봐도 너의 하루가 더 걱정되서 미칠것 같아 이젠 니 눈 앞에서 아픔만 주던 나 하나 없단 이유로 완전해진 너란걸 애써 믿기 싫은 나 못한 얘기라도 남았을까봐 이토록 주위만 서성되나봐 더 큰 상처라도 보...

그집앞 김성집

행복했던 지난 시간들도 이젠 모두 끝난 일인데 왜 기억 속의 잊혀진 너는 내 곁 을 맴도는지 보고싶어 너를 불러봐도 다시 사랑할 수 없다면 널 몰랐던 처음으로 갈 수 있게 제발 나를 도와줘 술에 취해 헤메이다 나도 몰래 찾아간 곳 너의 집 앞 잊어야지 발길을 돌려도 뒤돌아봐도 다시 또 그 자리에 이미 멀어져 간 사람 이지만 다시 부르면 와 줄 것만 ...

그집앞 오현명

오가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뛸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습니다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 저녁에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빛 줄기를 세며갑니다.

그집앞 이은상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뛸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다시 서졌습니다.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그집앞 이인영

작사 : 이은상 작곡 : 현제명 편곡 : Unknown Andante 1.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몰래 발이머물고 오히려 눈에띌까 다시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읍니다 2.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그집앞 박수길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뛸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습니다.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 저녁에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빛줄기를 세며 갑니다

그집앞 진진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그 집 앞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 앞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 앞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 앞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다...

그집앞 박수길

Andante 1.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몰래 발이머물고 오히려 눈에띌까 다시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읍니다 2.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그집앞. 오현명

Andante 1.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몰래 발이머물고 오히려 눈에띌까 다시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읍니다 2.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그집앞 오현명 바리톤

Andante 1.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몰래 발이머물고 오히려 눈에띌까 다시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읍니다 2.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그집앞 진용섭

되오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습니다.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그집앞 가 곡

오가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읍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그집앞 강억배

찾아왔네 그 집앞 불빛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앞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앞 대답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앞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도 말아야지 어차피 잊어야 할 슬픈 기억인걸 그집앞

그집앞 몽이가

그집앞 - 이재성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못이뤄 찾아왔네 그집앞 불빛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몰래 울고가네 그집앞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집앞 대답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집앞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 걸 이제

그집앞 김종국

?다시 한걸음 두 걸음 자꾸만 가슴이 널 찾아가나 봐 수없이 니 곁에 내 마음 버리고 와도 또 어느새 그리워할 마음이 남아 너를 만날 수 없지만 그렇게 사랑도 끝나버렸지만 늘 니가 오고 가는 골목길 니가 살고 있는 곳 먼발치서라도 널 느끼고 싶어 보고 싶단 한마디 못해도 사랑한단 말 끝내 못해도 가슴으로 또 눈물로 널 부르며 이렇게 멈춰 서 있잖아 오...

그집앞 미스터 팡 (Mr. Pang)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그 집 앞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 앞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 앞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 앞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

그집앞 여정인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그 집 앞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 앞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 앞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 앞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

그집앞 아람(ARAM)

지친 발걸음도 무거운가봐 아직도 그댄 혼자인가봐 함께 걸었던 너의 집앞 여기까지만 숨어 지켜주는 날 알면 몸서리 칠텐데 더는 상관없다고 냉정한 척 해봐도 너의 하루가 더 걱정되서 미칠것 같아 이젠 니 눈 앞에서 아픔만 주던 나 하나 없단 이유로 완전해진 너란걸 애써 믿기 싫은 나 못한 얘기라도 남았을까봐 이토록 주위만 서성되나봐 ...

그집앞 조영남

그집 앞 - 조영남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띨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 졌습니다 간주중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에 외로이 이 집 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그집앞 아람

지친 발걸음도 무거운가봐 아직도 그댄 혼자인가봐 함께 걸었던 너의 집앞 여기까지만 숨어 지켜주는 날 알면 몸서리 칠텐데 더는 상관없다고 냉정한 척 해봐도 너의 하루가 더 걱정되서 미칠것 같아 이젠 니 눈 앞에서 아픔만 주던 나 하나 없단 이유로 완전해진 너란걸 애써 믿기 싫은 나 못한 얘기라도 남았을까봐 이토록 주위만 서성되나봐 더 큰 상처라도 보태면...

그집앞 이스턴사이드킥(Eastern SideKick)

너의 집까지 세발자국 내 마을에서는 다짐 밖의 사건 너의 눈까지 두발자국 내 마음에서는 기막힌 연애담 우린 어색했지 거침없는 시대에도 떠다니는 마음 다섯개로 여섯개로 돌아오는 모습 끄적대는 걸음걸이 라라라.~~ 너의 집까지 세발자국 내 마을에서는 이미 지난 얘기 너의 눈까지 두발자국 내 마음에서는 기막힌 연애담 우린 어색했지 거침없는 ...

그집앞 이영구

그 집 앞 - 이영구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뛸까 다시 걸어도 되 오면 그 자리에 서졌읍니다 간주중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이 집 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그집앞 이정희 [메조 소프라노]

오가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뛸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습니다..

그집앞 버드리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잠 못 이뤄 찾아왔네 그 집 앞불빛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 앞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 앞대답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 앞이제 다시 다시는너를 생각 말아야지돌아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으로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도 말아야지어차피 잊어...

O Del Mio Amato Ben 박세원

O del mio a-ma-to ben per-du-to in-can--to Lun--gie da-glioc-chi mie-i chi me-ra glo-ria-e-van-to Or per le mu--te stan--ze sem-pre la cer-co e chia-mo con-pieno ilcor-di spe-ran---ze Ma cer...

고향의 노래 박세원

국 화국화꽃 져버린 겨 울뜨락 에 창 열면 하얗게 무 서리내리고 나 래푸른기러기는 북 녁을 날아간다 아--이제는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속에 선 꽃등불이 타 겠네 고향 길 눈속 에선 꽃등불이 타 아-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 은멀어 도 산 골짝 깊은골 초--가마을에 봄 이오면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손모아 눈을 감 으라 고향집...

내 맘의 강물 박세원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이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

왕자호동 박세원

호동님 찾으라고 얼마나 헤매었는지 울지 마오 공주 달빛 따라 피는 마음 구름 따라 하늘 저 멀리 이 밤을 한밤을 울어 에는 풀피리였세라 꽃을 따라 피는 마음 바람 흘러 천리건만 이 밤을 한 밤을 울어 에는 풀피리였세라 심해가지면 님의 생각 그리움에 어이 가슴 푸른 꿈을 실고 귀한 그대 목숨을 하늘에 빌며 우러세라 아 아 기쁘오리 장미꽃 아침처럼 ...

무정한 마음 박세원

Ca ta ca ta pec che me di cestiparo le ama re Rec che meparlee oco re me tur miente ca ta ri Num te scur da ca t'ag gio da te'o Co re ca ta ri nun te scur da Ca ta ri ca ta ri che v neadicere Stu...

남몰래 흘린 눈물 -SBS 옛사랑의 그림자 박세원

Una furtiva lagrima neg-liocchi suoi spunto: quel-le festose giovani invidiar sembro: che piu cercando io vo? che piu cercando io vo? M'ama, si m'ama. lo vcdo, lo vedo Un soloi stantei palpiti ...

Core' Ngratto (무정한 마음) 박세원

Ca ta ca ta pec che me di cestiparo le ama re Rec che meparlee oco re me tur miente ca ta ri Num te scur da ca t′ag gio da te′o Co re ca ta ri nun te scur da Ca ta ri ca ta ri che v neadicere Stu...

산촌 박세원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양 곱구나 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 -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만년 누려본들 싫다손 뉘하랴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림이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배인 얼굴 마다 웃음이 넘치네 야아 -...

Vaaghissima Sembvianza 박세원

vaghissima sembianza d`antica donna amata 바기씨마 쎔비안짜 단티까 돈나 아마타 chi dunque v`ha riratta con tanta simiglianza 끼 둔꾸에 바 리뜨라따 꼰 딴타 씨미리안짜 ch`io guardo e parlo e credo d`a...

산유화 박세원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요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 지네 꽃이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아무도 모르라고 박세원

떡갈나무 숲 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 오는 이 기쁨이여 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떡갈나무 숲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나혼자 마시곤 아무도 ...

옛날은 가고 없어도 박세원

1 더듬어 지나온 길 피고지던 발자국들 에이는 아픔 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 거려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 거려라 2 그렇게 걸어온 길 숨김없는 거울에는 새겨진 믿음 아닌 뉘우침에 비쳤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산들바람 박세원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너도 가면 이 마음 어이해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 마음 어이해

복있는사람은 박세원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도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고 여호와는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밤낮으로 묵상하는자로다 이 사람은 시냇물가에 심은 나무가 그 시절을 쫓아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시들지 않음같이 그 하는 일이 다 형통 하리로다 악한 사람은 그렇지 아니하니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이...

장안사 박세원

장하던 금전벽위 찬재되고 남은터에 이루고 또 이루어 오늘을 보이도다. 흥망이 산중에도 있다하니 더욱 비감하여라 . . . 장하던 금전벽위 찬재되고 남은터에 이루고 또 이루어 오늘을 보이도다. 흥망이 산중에도 있다하니 더욱 비감하여라

거룩한 성 박세원

나 어젯밤에 잘 때 한 꿈을 꾸었네 그 옛날 예루살렘 성에 곁에 섰더니 허다한 아이들이 그 묘한 소리로 주 찬미하는 소리 참 청아하도다 천군과 천사들이 화답함과 같이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 변하여 그 길은 고요코 호산나 찬미 소리 들리지 않는다 햇빛은 아주 어둡고 그 광경 참담해 이는 십자가에 달...

O Sole mio (오! 나의 태양) 박세원

Che bel la co sa na iur na tae so le na ria se re dop po na tem pe sta pe lla ria fre sca pa re gia na fe sta che bel la co sa na iur na tae so le Ma na tu so le cchiu bel loohi ne o so le me o sta...

Lungi Dal Caro Bene 박세원

Lungi dal caro benevivere non poss'iosono in un mardi peneLungi dal carodal caro benesento sentomancarmi'l corUn dolce estremo sonnose lei mirar non ponnomi chiuda mi chiudai lumi ancorLungi dal ca...

Caro Mio Ben 박세원

Caro mio ben, credimi almensenza di te languisce il corcaro mio ben,senza di te languisce il corIl tuo fedel so spira ognorCessa, crudel, tanto rigorCessa, crudeltanto rigor, tanto rigorCaro mio be...

청산에 살리라 박세원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비목 박세원

초연이 쓸고간 깊-은계곡 깊은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고향 초-동친구 두고 온 - 하늘가 그리워 마디 마디 이끼되어 맺-혔 - 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밤 홀로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옛날천-진스런 추억은-애달퍼 서러움-알알이 돌이되어 쌓-였-네 경북대학가곡동아리제공

산들 바람 박세원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너도 가면 이 마음 어이해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 마음 어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