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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스무 살 (Guitar Feat. Thomas Cook) 박새별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왠지 나만 정체돼 있는 것 같아 친구들은 점점 멀어지고 모두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네 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괜찮아질 거라 애써 위로해도 하루하루 지나가는 게 살얼음판을 걷듯 난 지쳐가네 왜 나는 스무 때와 변한 게 없는데 왜 모두 나에게 많은 기대를 거는지 왜 나는 스무 때와 변한 게 없는지 왜 모든

노래할게요 (feat. Christian Kim) 박새별/박새별

나는 아직 작고 연약한 씨앗일 뿐이죠 지금 내 곁엔 아무도 없어요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나도 싹을 틔울 거에요 난 이제 믿을 수 있어요 보이진 않지만 내 안엔 누구보다 강한 힘이 있어요 노래할게요 이렇게 언젠가 그대 귓가에 닿을 수 있도록 Let me sing for the hope 난 느낄

노래할게요 (feat. Christian 박새별

나는 아직 작고 연약한 씨앗일 뿐이죠 지금 내 곁엔 아무도 없어요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나도 싹을 틔울 거에요 난 이제 믿을 수 있어요 보이진 않지만 내 안엔 누구보다 강한 힘이 있어요 노래할게요 이렇게 언젠가 그대 귓가에 닿을 수 있도록 Let me sing for the hope 난 느낄

노래할게요 (Feat. Christian Kim) 박새별

나는 아직 작고 연약한 씨앗일 뿐이죠 지금 내 곁엔 아무도 없어요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나도 싹을 틔울 거에요 난 이제 믿을 수 있어요 보이진 않지만 내 안엔 누구보다 강한 힘이 있어요 노래할게요 이렇게 언젠가 그대 귓가에 닿을 수 있도록 Let me sing for the hope 난 느낄 수 있어요 Let me sing

노래할게요 (feat. Christian Kim) 박새별???

나는 아직 작고 연약한 씨앗일 뿐이죠 지금 내 곁엔 아무도 없어요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나도 싹을 틔울 거에요 난 이제 믿을 수 있어요 보이진 않지만 내 안엔 누구보다 강한 힘이 있어요 노래할게요 이렇게 언젠가 그대 귓가에 닿을 수 있도록 Let me sing for the hope 난 느낄

Remember Me (워리어스 Live Ver.) 박새별

기억해 나를 기억해요 나를 기억해요 불안하고 거친 세상 속에서도 그대란 희망을 품었던 나의 욕심과 소중해 두려웠던 시간들 그토록 밝게 빛나 아름답던 우리를 나를 기억해요 그대 나를 기억해요 그대 나를 기억해요 그대 나를 기억해요 그토록 밝게 빛나 아름답던 우리를 [ Antenna Warriors Band] Lead Vocal 박새별

새로운 시작 (feat. 박새별) 김동률

<김동률 - 새로운 시작 (feat.

내모습 (Thomas Cook) 김민규

오늘 낮에 일어나 방안을 뒹굴다 주섬주섬 챙겨입고 밖을 나섰네 항상 그렇듯 주머니엔 담배한갑뿐 어딜갈까 망설이다 그냥 걷는다 내가 살던 그동네엔 아이들 뛰놀던 놀이터엔 국민학교옆 문방구에는 어린 내 모습 그 어디에도 없네 길위를 지나는 이 수많은 사람들 나 또한 사람들 속에 묻어서 길을 걷다보면 내가 지금 어딜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계속 걷는다 바...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박새별

눈을 감아요 잠시 귀 기울여 보아요 작은 비속 나 여기에 서 있어요 언제부턴가 우릴 감싼 침묵의 시간 희미해져가는 나의 빛 아직 난 기억하고 있어요 새하얀 꿈가득했던 그날 작게만 날 보였던 어린 날개 들리나요?

우린 날 수 있어요 박새별

눈을 감아요 잠시 귀 기울여 보아요 작은 비속 나 여기에 서 있어요 언제부턴가 우릴 감싼 침묵의 시간 희미해져가는 나의 빛 아직 난 기억하고 있어요 새하얀 꿈가득했던 그날 작게만 날 보였던 어린 날개 들리나요?

D 0 박새별

햇살 좋은 아침 참 오랜만이야 어젯밤 너와 나눈 이야기 때문일까 망설이듯 내게 건넨 너의 고백 어두운 길 가로등 별처럼 빛났지 전화를 걸어볼까 아직 이른가 괜히 온종일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 어제와 같은 하루 같은 일상인데 왜 이렇게 모든 게 달라 보일까 오늘부터 하루씩 날짜를 세야지 언제든지 기억할 수 있게 그 동안 혼자 간직했던

D+0 박새별

햇살 좋은 아침 참 오랜만이야 어젯밤 너와 나눈 이야기 때문일까 망설이듯 내게 건넨 너의 고백 어두운 길 가로등 별처럼 빛났지 전화를 걸어볼까 아직 이른가 괜히 온종일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 어제와 같은 하루 같은 일상인데 왜 이렇게 모든 게 달라 보일까 오늘부터 하루씩 날짜를 세야지 언제든지 기억할 수 있게 그 동안 혼자 간직했던

엄마는 다알아 박새별

누구라도 핑계를 대다 보면 한 번쯤은 착각할 때가 있지 엄마는 날 아직 모르는 걸까 내가 누굴 만나는지 오늘은 조금 설마했지만 여전히 모를 거라고 생각했지 엄마는 알아 내가 누구를 만나고 전화를 걸면 어디에 있는지조차 아무리 말해도 남자친구 아니라고 엄마는 알아 그저 나에게 모른 척 해줄뿐 엄마 나 오늘 친구들 만날 거야 그 중에는

노래할게요 박새별

나는 아직 작고 연약한 씨앗일 뿐이죠 지금 내 곁엔 아무도 없어요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나도 싹을 틔울 거에요 난 이제 믿을 수 있어요 보이진 않지만 내 안엔 누구보다 강한 힘이 있어요 노래할게요 이렇게 언젠가 그대 귓가에 닿을 수 있도록 Let me sing for the hope 난 느낄

노래할게요(Featuring Christian Kim) 박새별

나는 아직 작고 연약한 씨앗일 뿐이죠 지금 내 곁엔 아무도 없어요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나도 싹을 틔울 거에요 난 이제 믿을 수 있어요 보이진 않지만 내 안엔 누구보다 강한 힘이 있어요 노래할게요 이렇게 언젠가 그대 귓가에 닿을 수 있도록 Let me sing for the hope 난 느낄 수 있어요 Let me sing

노래할게요 (Inst.) 박새별

나는 아직 작고 연약한 씨앗일 뿐이죠 지금 내 곁엔 아무도 없어요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나도 싹을 틔울 거에요 난 이제 믿을 수 있어요 보이진 않지만 내 안엔 누구보다 강한 힘이 있어요 노래할게요 이렇게 언젠가 그대 귓가에 닿을 수 있도록 Let me sing for the hope 난 느낄 수 있어요 Let me sing for

D+0 박새별

햇살 좋은 아침 참 오랜만이야 어젯밤 너와 나눈 이야기 때문일까 망설이듯 내게 건넨 너의 고백 어두운 길 가로등 별처럼 빛났지 전화를 걸어볼까 아직 이른가 괜히 온종일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 어제와 같은 하루 같은 일상인데 왜 이렇게 모든 게 달라 보일까 오늘부터 하루씩 날짜를 세야지 언제든지 기억할 수 있게 그 동안 혼자 간직했던

잃어버리다 박새별

lost you, I lost you 이제 이해가 되 친구들 왜그렇게 울며 전화했는지 왜 그렇게 이별 얘기만 늘어놨는지 너의 실수라 말하고 말해도 결국엔 나의 탓인 걸 들어봐 만남이 상처가 되어 날 잊겠다했지 내가 너무 힘겨운 사람이라 했었지 그 땐 이별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어 그 땐 이별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어 난 몰랐었어 가지마 아직

넌 언제나 (Feat. Thomas cook) 알렉스(Alex)

널 볼때마다 처음부터 몰랐던 사이라면 어땠을까 생각 하곤해 뒤돌아 서는 내 어깨를 안아주고 싶었어 그 날의 내가 너의 사랑이라면 기다리지 않겠지 나를 그 자리에 날 만나기 전에 늘 그래왔던 것처럼 왜 넌 언제나 내 마음이 널 부를때 내게 달려와도 난 놀라지 않을텐데 기다리지 말아죠 나를 그 자리에 날 만나기 전에 늘 그래왔던 것처럼 왜 넌 언...

Fly Now (Feat. Thomas Cook) W(Where The Story Ends)

마음껏 망쳐버려. 네 마음이 풀릴 때까지 그래. 슬픔과 절망 그 끝과 가장 밑 바닥에서 넌 비로소 활짝 웃을 수 있어. 세상 일이란 아무튼 이해할 수 없는 일인 걸 이해했다면 Go~! Cry more & more 있는 힘껏 세상이 다 끝나 버린 것처럼 Smile ever more 이제야 비로소 다시 또 시작할 마음이라면 Come on~! Gott...

분홍색의 Tango (Feat. Thomas Cook) W(Where The Story Ends)

사랑, 내게는 여전히 서투른 나의 몸짓들로 가득하지. 네게 건네지 못한 말, 사랑, 이별, 또 입맞춤 그래, 조금 더 천천히, 조금 더 가까이 나의 손을 잡아. 이제 우리 단 둘이서 마지막 꽃잎처럼 사랑을 나누리. 이별,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한 채 다가와서 난 헤매지. 네게 건넬 수 없는 말, 다시 한번 또 입맞춤

Fly Now (Feat. Thomas Cook) W

마음껏 망쳐버려 네 마음이 풀릴 때까지 그래 슬픔과 절망 그 끝과 가장 밑 바닥에서 넌 비로소 활짝 웃을 수 있어 세상일이란 아무튼 이해할 수 없는 일인 걸 이해했다면 Go Cry more & more 있는 힘껏 세상이 다 끝나 버린 것처럼 Smile ever more 이제야 비로소 다시 또 시작할 마음이라면 Come on gotta keep mo...

분홍색의 Tango (Feat. Thomas Cook) W

사랑, 내게는 여전히 서투른 나의 몸짓들로 가득하지. 네게 건네지 못한 말, 사랑, 이별, 또 입맞춤 그래, 조금 더 천천히, 조금 더 가까이 나의 손을 잡아. 이제 우리 단 둘이서 마지막 꽃잎처럼 사랑을 나누리. 이별,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한 채 다가와서 난 헤매지. 네게 건넬 수 없는 말, 다시 한번 또 입맞춤 그래, 조금 더 천천히, 조금...

넌 언제나 (Feat. Thomas Cook) 알렉스

널 볼 때마다처음부터 몰랐던 사이라면어땠을까 생각 하곤 해 뒤돌아서는네 어깨를 안아주고 싶었어 그날엔내가 너의 사랑이라면기다리지 않겠지나를 그 자리에 날 만나기 전에늘 그래왔던 것처럼yeah 넌 언제나내 마음이 널 부를 때내게 달려와도나 놀라지 않을 텐데기다리지 말아줘 나를그 자리에 날 만나기 전에늘 그래왔던 것처럼yeah 넌 언제나내 마음이 널 부를...

나의 스무 살 가녕

모든 걸 이해하기엔 난 아직 어렸고 서툴기만 한걸 아무리 노력해봐도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 참 많아 나만 좋으면 다 되는 줄 알았던 철없었던 나의 못된 마음이 이제 조금은 알 수도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드는 걸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울기만 했던 스무 살쯤에 너를 만나 조금은 어른이 되었고 마지막 사랑이

내 모습 Thomas Cook

내 모습 오늘 낮에 일어나 방안을 뒹굴다 주섬주섬 챙겨 입고 밖을 나섰네 항상 그렇듯 주머니엔 담배 한 갑뿐 어딜 갈까 망설이다 그냥 걷는다. 길위를 지나는 이 수많은 사람들 나 또한 사람들 속에 묻어서 길을 걷다보면 내가 지금 어딜 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계속 걷는다. 내 예살던 그 동네에 아이들 뛰놀던 놀이터에 국민학교 옆 문방구에 어린 내 모...

스물마흔살 마흔파이브

술 한잔 기울이며 돌아간 우리 스무 당연하듯 우리는 함께였었지 술 두 잔 부딪치며 마주한 우리 마흔 자연스레 우리는 멀어졌었지 스무 우리는 내일이란 없었고 지금 우린 서로 다른 하루를 또 하루를 살아 봐봐 이게 어딜 봐서 마흔이냐 뛰는 가슴 멈출 수 없는데 나이라는 가면에 숨어 있는데 마흔대로 살지 말고 마음대로 사는 거야 괜찮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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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 기울이며 돌아간 우리 스무 당연하듯 우리는 함께였었지 술 두 잔 부딪치며 마주한 우리 마흔 자연스레 우리는 멀어졌었지 스무 우리는 내일이란 없었고 지금 우린 서로 다른 하루를 또 하루를 살아 봐봐 이게 어딜 봐서 마흔이냐 뛰는 가슴 멈출 수 없는데 나이라는 가면에 숨어 있는데 마흔대로 살지 말고 마음대로 사는 거야 괜찮을

스물마흔살 (MR) 마흔파이브

술 한잔 기울이며 돌아간 우리 스무 당연하듯 우리는 함께였었지 술 두 잔 부딪치며 마주한 우리 마흔 자연스레 우리는 멀어졌었지 스무 우리는 내일이란 없었고 지금 우린 서로 다른 하루를 또 하루를 살아 봐봐 이게 어딜 봐서 마흔이냐 뛰는 가슴 멈출 수 없는데 나이라는 가면에 숨어 있는데 마흔대로 살지 말고 마음대로 사는 거야 괜찮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박새별/박새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스무살 (feat. 얀키) 레트로펑키

가끔 생각해보면 시간이 어느 새 이렇게 흘렀네 가끔 그립기도 해 많은 걸 꿈꾸고 아무 것도 몰랐던 그 때 지금 느끼는 밤공기가 어리던 내가 마시던 숨과 왜 이리 다를까 참 겁없었지 다시 가고싶어 스무 그 때의 꿈 그 때의 사랑 oh 다 지나가버린 기억 스무 그 땐 나도 이제 어른인 것 같았어 참 보고싶다 그 때의 나

스물마흔살 (MATI & Arkins Remix) 마흔파이브

스무 우리는 내일이란 없었고 지금 우린 서로 다른 하루를 또 하루를 살아 봐봐 이게 어딜 봐서 마흔이냐 뛰는 가슴 멈출 수 없는데 나이라는 가면에 숨어 있는데 마흔대로 살지 말고 마음대로 사는 거야 괜찮을 거야 우리는 아직 스물마흔 우리는 아직 스물마흔 스물마흔 스물마흔 스물마흔 스물마흔 스물마흔 스물마흔 스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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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그 봄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그 봄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행복한 봄날만 있길.. 부디.. 지금쯤이면 결혼도 했겠구나..

스무살 그 봄 한경일

스무 그 봄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그 봄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행복한 봄날만 있길.. 부디.. 지금쯤이면 결혼도 했겠구나..

스무살

잘살고 있니 많이 변했겠구나 봄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때 였을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그 봄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그 봄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스무살 그 봄 한경일

잘살고 있니 많이 변했겠구나 봄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때 였을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그 봄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그 봄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스무살 그 봄 (Acoustic ver.) 한경일

잘살고 있니 많이 변했겠구나 봄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때 였을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그 봄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그 봄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행복한 봄날만 있길 부디 지금쯤이면 결혼도

물망초 박새별

나는 어느 이름 없는 꽃 어두운 달에 둥지를 터 움직이지 못하는 내 몸 아무곳도 갈 수가 없네요.. 나의 눈물 나의 미소 내 마음을 새긴 나의 눈빛 잊지 말아줘요 그대 얼굴 그대 음성 그대 웃음으로 행복한 한철을 보내고 시들어가요.. 다시 그댈 만나는 새 봄이 오면 그 긴 잠을 깰 수 있을까 내 목소리 내 숨소리 내 향기까지도 잊지 마요 잊지 말아...

사랑인가요 박새별

나 웃음이 많아졌대요 친구들이 그래 나 비밀이 많아졌대요 사실 아껴둔 걸요 내겐 너무 특별한 그대 세상의 모든 노래와 수많은 사랑 얘기들이 우릴 위해 존재하는 것 같아 그대는 어떤가요.. 사랑인가요 I want you feel just like me 인연인가요 I want you feel the same about me 혹시 찾아온 설레임에 그저 반...

그대는 아는지 박새별

혹시 기억하는지 너를 처음 봤던 그 날은 하루 종일 하얗게 흰 눈이 내리던 스물두살의 겨울이었어.. 몇 번을 지나쳤는지 약속도 없이 기다리던 그 길 가을 오고 겨울 지나고 새로운 봄이 오면 언젠가는 함께 걸을 수 있을까.. 사실 말야 흘러가는 계절 너머로 울고 웃던 너와 나 그 많은 시간 속에 나의 바램과 기대와 눈물이 함께 서려 있어 그대는 아는...

해피송 박새별

유난히 슬픈 노랠 좋아했어 나의 얘기인 듯이 음악은 날 위로해주던 유일한 친구 하지만 어느날에부턴가 행복한 노래를 부르게 돼 그대가 내 삶에 들어온 그 기적 같은 순간부터 i'm gonna sing the happy song i'm gonna sing the happy song happy happy happy song 그대와 함께 부르는 노래 힘겹...

참 아름다워 박새별

오늘따라 유난히 하늘은 푸르고 이 거리 모든 사람들 다 행복해 보이는 걸 이제야 나 살아있는 것 같아 작은 것 하나도 다 소중한 걸 cause i know i have you in my life cause you are here in my life 나의 모든 것이 선명해져 지금껏 불안한 아이처럼 비틀비틀 나 걸어왔는데 cause you are here...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한다면 박새별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해준다면 나 그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요 그댈 보내고 내가 얼마나 많은 밤들을 혼자 그리워하는지 그댄 그댄 모르죠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해준다면 나 그땐 좀 더 온전히 그대를 사랑할게요 어렸었던 우리 지난 날 엇갈림 속에 수많은 차가운 말들로 서롤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혹시 날 사랑하나요 혹시 날 미워하고 있나...

웃어봐요 박새별

?오늘은 기운이 없어 보여요 가끔은 그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어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어제 잠을 못 잤나요 혹시 내 옷차림이 맘에 안 드나요 영화를 보러 갈까요 난 아무래도 좋아요 햇살이 너무 밝아서 그대 손잡고 걷고 싶어요 나만 보고 싶어서 괜히 들떴나 봐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그댄 지쳐 보여요 웃어봐요 나는 그대와 함께하는 이 순간이...

세상의 모든 인연 (Duet With 박원 Of 원모어찬스) 박새별

?너와 함께 손을 잡고 이 길을 걸었으면 좋을 텐데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느리게 발을 맞춰 가고 싶어 너는 알고 있을까 계속 어긋나기만 해도 이길 끝엔 어디선가 두 팔 벌려 그대 날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오늘도 아마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고 있겠지 너와 나 수많은 이별 속에 이렇게 서로를 알아본 거야 내게 다가와줘 나를 힘껏 안...

하이힐 박새별

하이힐 신고, 짙은 화장을 하고 니가 싫어했던 딱 달라붙는 옷을 입고 어디든 좋아 그대 흔적 없는 곳 하지만 모든 게 그댈 떠올리게 해 넌 걷는 걸 좋아했어 우린 운동화를 신고 세상 모든 곳을 함께 걸어 다녔지 넌 화장을 안 한 내 얼굴이 예쁘다 했어 나도 내 맨 얼굴을 좋아하게 됐어 하이힐을 신고서 아무리 걸어도 모든 게 그댈 생각나게 해 예쁜 ...

사라지는 것들 박새별

?문득 모든 게 사라져가는 것 같아 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많던 꿈들과 열정과 희망과 모든 것들이 점점 기억이 나지 않아 어느새부턴가 하늘의 별보다 더 도시의 불들이 더 반짝반짝 빛나고 사람의 숨결과 따스한 온기보다 차갑기만 한 말들과 온갖 낯선 눈빛들만 사라지네 아름다운 것들이 이 세상을 가득 채우던 꿈들이 잊혀지네 모두 어디론가 사라져가...

한 여름 밤의 별 박새별

?어린 시절 한 동화 속에서 들었던 얘기 사막 한가운데에는 가장 아름다운 별이 있대요 서울 하늘 어두운 밤들을 홀로 지내며 언제나 그 어린 꿈을 잊지 않고 난 기다렸어요 별빛 가득한 밤 은하수 하늘 덮고서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누워 우리의 사랑을 축복해 세상 모든 꽃들이 끝없이 펼쳐진 날에 나는 그대를 만날 거라고 어느 날 황량한 사막엔 작은 샘물이 ...

그날, 그곳, 그때부터 박새별

아무리 피하려 해도 너는 내게로 다가와 잊으려 애를 써봐도 너는 어느새 내곁에 너의 향기 나는 잊을 수가 없고 네 목소리 귓가에 떠나질 않아 아무리 아니라 해도 왜냐고 내게 물어도 난 대답할 수 없지만 언제부턴지 물으면 그날 그곳 그때부터 너의 향기 나는 잊을 수가 없고 네 목소리 귓가에 떠나질 않아 아무리 아니라 해도 이제느 지나간 시간 흩어...

사랑이 우릴 다시 박새별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해준다면 나 그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요 그댈 보내고 내가 얼마나 많은 밤들을 혼자 그리워하는지 그댄 그댄 모르죠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해준다면 나 그땐 좀 더 온전히 그대를 사랑할게요 어렸었던 우리 지난 날 엇갈림 속에 수많은 차가운 말들로 서롤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혹시 날 사랑하나요 혹시 날 미워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