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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마디 박상규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나무잎을 애무하듯이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이렇게 이렇게 기다렸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나뭇잎을 애무하듯이

그 한마디 박상규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나무잎을 애무하듯이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이렇게 이렇게 기다렸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나뭇잎을 애무하듯이

그 한 마디 박상규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나무 잎을 애무하듯이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이렇게 이렇게 사랑했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나무 잎을 애무하듯이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생각이 나면 박상규

지금은 잊어야해요 모습만 간직하고요 다시 또 생각이 나면 하늘만 보고 웃어요 먼 훗날에 만나자는 우리 다시 만나자는 한마디 간직한 체로 지금은 잊어야해요 어쩌다 생각이 나면 이름만 불러보고요 그래도 생각이 나면 그때는 눈을 감아요 먼 훗날에 만나자는 우리 다시 만나자는 한마디 간직한 체로 지금은 잊어야해요 어쩌다

그 사랑 박상규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은혜 내가 노래해 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사랑 상한 갈대 꺾지 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는 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사랑 사랑 사랑 날 위해 죽으신 날 위해 다시 사신 예수그리스도 다시오실 사랑 죽음도 생명도 천사도 하늘에 어떤 권세도 끊을 수 없는

주를 위한 이 곳에 박상규

주를 위한 이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 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주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예배자 내가 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예배하네 주 은혜로 이곳에 서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어느 것도 난 필요 없네 주님만 경배해 주 은혜로 이곳에 서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어느 것도 난 필요 없네 주님만 경배해

산 너머 마을 박상규

산너머 마을 - 박상규 산 너머 마을에 어여쁜 소녀가 있네 소녀는 빛을 가슴에 안고 가네 둥근 해가 서산에 질 때 금빛이 물 들 때는 내 가슴에 꿈을 꾸리던 정답던 얘기 산 너머 마을에 즐겁던 추억이 있네 추억 남기고 나 홀로 먼 길을 가네 간주중 둥근 해가 서산에 질 때 금빛이 물 들 때는 내 가슴에 꿈을 꾸리던 정답던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 박상규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 주님은 이름 마음에 새겼네 세상이 주 이름 모른다 하기에 오늘도 이름 열방에 새기리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 주님은 이름 마음에 새겼네 세상이 주 이름 모른다 하기에 오늘도 이름 열방에 새기리 땅에 모든 끝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읽어버린 영혼들 향한 아버지의 꿈 당신의 삶을 통해 이뤄지리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이별의 순간 박상규

이별의 순간 - 박상규 헤어져야 한단 말이 너무나 서러워 진정코 가신다면 내 사랑 어이할까요 헤어져야 한단 말이 믿어지지 않아서 그러나 가신다면 그대 정을 어이할까요 헤어져야 한단 말이 너무나 서러워 진정코 가신다면 내 사랑 어이할까요 헤어져야 한단 말이 믿어지지 않아서 그러나 가신다면 그대 정을 어이할까요 간주중 헤어져야 한단

주님이 내게 박상규

주님이 내게 다가온 후에 사랑을 알게 됐지요 나의 마음에 가르쳐준 것은 함께하는 소중한 사랑 주님이 곁에 있어준다면 나의 가는 길 함께 걸어간다면 사랑이 나에게 꿈을 주지요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주님을 멀리 떠나온 후에 그리움을 알게 됐지요 기다려주고 날 품어 주었던 사랑을 잊을 수 없어 주님이 곁에 있어준다면

그가 오신 이유 박상규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순종의 눈물 온 세상 다시 빛나게 한 생명의 눈물 그가 이 땅에 오신 이유 죽어야 살게 되고 져야만 승리하는 놀랍고 영원한 신비 지으신 그대로 회복시킨 우리의 창조주 그리스도 십자가의 길로 아버지 뜻 이루셨네 그가 이 땅에 오신 이유 이제 우리에게 맡겨진 소망 사랑 생명 아름답고 눈부신 십자가의 길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갈

나는 여자예요 박상규

만났을 때 행복, 많은 꿈, 어디 가고... 이별이 찾아와, 쓸쓸히 돌아서도. 원망은 안해요, 미워도 안해요. 슬픈 추억을 잊으려, 떠나는 여자이니까.

내일이면 박상규

꿈길로만 찾아오던 님 내일이면 만나보리라 이 마음을 애태우던 님 내일이면 만나 보리라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은 볼에 내눈이 님을 맞으리 꿈길로만 찾아오던 님 내일이면 만나보리라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은 볼에 내눈이 님을 맞으리 꿈길로만 찾아오던 님 내일이면 만나보리라

둘이서 박상규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끝이 없다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 나의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끝이 없다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 나의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둘이서 박상규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끝이 없다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 나의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끝이 없다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 나의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바다 끝에 거할지라도 박상규

어디로 피하리까 항상 나를 보시네 어딜 가든지 주 인도하네 나를 지으신 주님 내 모든 것 아시네 *저 바다 끝에 거할지라도 그곳에서 날 인도하시며 주의 신실한 오른손 날 붙드시리 날 지키시리 오 영원히 어딜 가든지 주 인도하네 나를 지으신 주님 내 모든 것 아시네 오 흑암이 나를 덮어도 어둠이 나를 감싸도 주 나를 비추리

말은 하지 않아도 박상규

1 말은 하지 않아도 말은 하지 않아도 너의 마음 난 알아 말은 하지 않아도 말은 하지 않아도 그마음을 난 알아 갸냘픈 손길에 떨리는 그마음이 나의 마음 속으로 나의 마음 속으로 너를 믿게 하니까 2 말은 하지 않아도 말은 하지 않아도 너의 표정을 보면 말은 하지 않아도 말은 하지 않아도 그맘을 난 알아 떨리는 손길로

웃으면서보내마 박상규

휘몰아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 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 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 긴긴 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시 만날 날을 위해 보내는 이 슬픔도 그리움도 참고 지내리 휘몰아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 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 간 주 중 > 기약 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둘이서 ◆공간◆ 박상규

둘이서-박상규◆공간◆ 1)고~왔던~~~~눈웃음~~~~속~삭임~~~~ 다정하게~~~~우리는~~~~행복해서~~~~ 둘이서~~둘이서~~둘이서~~~ 하~~늘끝~~이없~다~해~도~~~~ 둘~~이갈~사인데~~~ 너~~와나~의~~~약속~이~ 물~~거품이~되었나~~~~그렇게~~~~ 다정했던~~~~우리~~들의~사랑이~~~~

둘이서 박상규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 끝이 없다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나의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여고시절 박상규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이 만난 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아 아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것이 나에게는 첫 사랑 이었어요

박상규

낙엽지던 숲속에 하얀 모래밭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 지면 눈감 은 너 내곁을 떠난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 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쓸쓸한 나의 너 바람에 불려가고 비소리에 몰리는 잃어버린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머릿결을 은빛처럼 날리우며 되돌아선 너의 옛 모습 계절이

꽃집 아가씨 박상규

꽃집 아가씨 - 박상규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면은 그녀만 만나면은 내 가슴 울렁 울렁 거려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 수가 없어요 너무나 새침해서 너무나 새침해서 설레는 내 마음을 몰라요 예쁘고 예쁜 꽃들이 모두 다 방실 웃는데 꽃보다 예쁜 그녀의 귀여운 얼굴만 언제나 새침해 어쩌다 한번만

흰 눈 보다 박상규

이 세상 모든 죄 맑히시는 주의 보혈 예수의 귀한 피 찬송하고 찬송하세 주님 곁을 멀리 떠나 헤멜 때 나의 뒤를 따라오사 날 구원해 흰 눈 보다 더 희게 흰 눈 보다 더 희게 주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 흰 눈 보다 더 희게 흰 눈 보다 더 희게 나를 씻어 주옵소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구원을 은혜와 크신 사랑 찬양해 흰 눈

기적 박상규

모세의 홍해 갈라졌던 기적 엘리야 바람타고 승천한 기적 수많은 병자들 고침 받은 예수의 기적 이 모든 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전능한 능력 일세 하지만 더 큰 기적이 있네 *내가 변하는 것 예수를 믿는것 주님이 내안에 거하는 것 이것이 참 기적 이것이 참 능력 내가 기도하는 것 기적일세 수많은 병자들 고침 받은 예수의 기적 이 모든것이

조약돌 박상규

꽃잎이 한잎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친구야 친구 박상규

전우 작사 이복윤 작곡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프런 간 보리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제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에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향토길에서 공차기하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역마 박상규

바람따라 떠난 걸음 돌고돌아 어느새 반평생 세월은 흘러 차디찬 술잔 위에 스치는 지난날도 한자리 꿈일텐데 잠을 못이뤄 미워도 했소~~ 원망도 했소~~ 떠도는 가슴앓이를 아아아 아아아아아 이것이 역마라고 한숨을 짓던 어머니 물결따라 흔들리며 돌고돌아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휘영청 둥근 달에 어린 옛님도 어차피 남남인데 정은...

웃으면서 보내마 박상규

휘몰아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시만날 그날을 위해 보내는 이 슬픔도 그리움도 참고 지내리 휘몰아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

조약돌 박상규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 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

친구야 친구 박상규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르러간 보리 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재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엔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황토길에서 공차기하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

웃으면서 보내마 박상규

휘몰아 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보내는이 슬픔도 그리움도 참고 지내리 휘몰아 치는 바람 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 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

조 약 돌 박상규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 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

역 마 박상규

바람 따라 떠난 걸음 돌고 돌아 어느새 반평생 세월은 흘러 차디찬 술잔 위에 스치는 지난 날도 한자리 꿈일~텐데 차마 못잊어 미워도 했소 원망도 했소 떠도는 가슴앓이를 아~~~ 아~~~~ 이것이 역~마라고 한숨을 짓던 어머니 물결 따라 흔들리며 돌고 돌아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휘엉청 둥근 달에 어리는 고운 님도 어차피 남남~인데 정은 왜 들어 ...

친구야 친구 박상규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르러간 보리 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재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엔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황토길에서 공차기하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

웃으면서 보내마 박상규

휘몰아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보내는 이 슬픔도 그리움도 참고 지내리 휘몰아치는 바람 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 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

조 약 돌 박상규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 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웃으면서 보내마 박상규

휘몰아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보내는 이 슬픔도 그리움도 참고 지내리 휘몰아치는 바람 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 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휘몰아치는 바람 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

꿈동이 박상규

내 이름은 꿈동이 꿈속에 사는 아이 살그머니 눈 감고 꿈속을 걷는 아이 내 이름은 꿈동이 꿈속에 웃는 아이 별빛을 몸에 감고 꿈속을 뛰는 아이 하고싶은것 모두 듣고싶은것 모두 갖고 싶은것 모두 내것이 되는곳에 가려므나 꿈동아 꿈속에 보려므나 너의 숨소리 따라 이밤이 깊어간다 내 이름은 꿈동이 꿈속에 웃는 아이 별빛을 몸에 감고 꿈속을 뛰는 아이 ...

목동 박상규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라리요 버들피리 릴릴릴리리 신나게 불던곳 여기에 어린꿈이 피어나던곳 어릴때 같이놀던 옛친구들 모두다 보고파 진다 별들이 빛나는 밤이 되면은 순이야 나에생각 더욱날테지 순이야 나에생각 더욱날테지

웃으며 보내마 박상규

?휘몰아 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 하는 너를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아아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시만날 그날을위해 오려내는 슬픔도 그리움도 참고지내리 휘몰아 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아아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

조 약 돌 박상규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 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웃으면서 보내마 박상규

휘몰아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보내는 이 슬픔도 그리움도 참고 지내리 휘몰아치는 바람 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 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휘몰아치는 바람 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

가로수 박상규

가로수 늘어선 길을 걸으면 연인의 발걸음 가벼워지네 한 나무 지나면 다른 나무가 우리를 반기는 가로수 길 언제나 걸어도 잊지 못하네 둘이서 정답게 걷는 가로수 가로수 늘어선 길을 걸으면 연인의 발걸음 가벼워지네 한 나무 지나면 다른 나무가 우리를 반기는 가로수 길 언제나 걸어도 잊지 못하네 둘이서 정답게 걷는 가로수 가로수 늘어선 길을 걸으면 연인의 ...

하루 이틀 사흘 박상규

지나간 겨울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나 홀로서 걸어가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나는 외로워 초원의 노래를 불러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가을가고 겨울도 가고 내 사랑도 갔네 아스란 푸른 하늘을 보면 내 눈은 감기었네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내 눈물 어린 노래 나는 외로워 초원의 노래를 불러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가을가고 겨울도 가고 내 사랑도 갔...

하루 또 하루 박상규

----- 하루 또 하루[박상규] ----- 기러기떼 날아가는 깊은하늘 구만리로~~ 낙옆이 지는 바람속에 그리움 은 흐르고 세월처럼 쌓인말이 너무많아 목메는데 뒤돌아보는 발자욱에 흰눈이 덮이며 그토록 사랑했던 그사람 목소리도 희미해질까 가슴에 남은촛불 밝혀보는 하루또하루 기러기떼 날아가는 깊은하늘 구만리로~~ 낙옆이

역 마 박상규

바람 따라 떠난 걸음 돌고 돌아 어느새 반평생 세월은 흘러 차디찬 술잔 위에 스치는 지난 날도 한자리 꿈일~텐데 차마 못잊어 미워도 했소 원망도 했소 떠도는 가슴앓이를 아~~~ 아~~~~ 이것이 역~마라고 한숨을 짓던 어머니 물결 따라 흔들리며 돌고 돌아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휘엉청 둥근 달에 어리는 고운 님도 어차피 남남~인데 정은 왜 들어 ...

친구야친구(MR)~ㅇㅇ~ 박상규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한번 했다고 등질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르러간 보리 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재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간주>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한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엔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황토길에서 공차기 하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간주> ...

조약돌 ◆공간◆ 박상규

조약돌-박상규◆공간◆ 1)꽃~잎이~~~~한잎~두~잎~~~~바람에~~~ 떨어~지~고~~~~짝~잃은~~~~기러기는~~~~ 슬피울~~~~며어디가나~~~~ 이~슬이~~~눈물~처~럼~~~~꽃잎에~~~ 맺혀~있고~~~~모~르는~~~~사람들은~~~~ 제~갈길~~~~로가는구나~~~~~ 여~름가~~고가~~을~이~~~~ 유~리창~~에물

잎새의 꿈 박상규

내 몸은 잎새되어 바람에 흩어져도 단 하나 가슴속에 간직한 꿈있네 너만을 사랑하고 너만을 아끼면서 긴세월 변함없이 살리라 믿었는데 기러기 울며울며 저멀리 날아갈때 가지에 정을두고 지는 잎하나 그러나 봄이오고 꽃이 피면은 가슴에 묻어둔 내 꿈도 꽃피리라 너만을 사랑하고 너만을 아끼면서 긴세월 변함없이 살리라 믿었는데 기러기 울며울며 저멀리 날아갈때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