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보리밥 먹고 방구 뀌고 박문옥

보리밥 먹고 방구 뀌고 어기야 영차 밭을 갈고 저무는 들녘 서로 등 씻어 주며 오손도손 살아왔어 보리밥 먹고 방구 뀌고 에헤야 데야 길쌈하고 소나기 올땐 서로 장독 덮어 주며 넉넉하게 살아왔어 보리밥 먹고 방구 뀌고 으라차 엇차 씨름 하고 동구밖 올땐 서로 먼지털어 주며 건강하게 살아왔어 보리밥 먹고 방구 뀌고 더덩실 덩실 춤을 추고 외로운 밤엔

방귀타령 Various Artists

"방구 나온다 방구 방구 나온다 방구 김치 먹고 뀌는 방구 매콤 새콤 뽕뽕 방구 나온다 방구 방구 나온다 방구 딸기 먹고 뀌는 방구 새콤새콤 뿡뿡 방구 나온다 방구 방구 나온다 방구 보리밥 먹고 뀌는 방구 누런 방구 뿡뿡 방구 나온다 방구 방구 나온다 방구 시금치 먹고 뀌는 방구 초록 방구 뿡뿡"

홍순관

똥이 똥이 똥이 똥이 아침에 일어나서 방귀를 뀌고 방귀를 뀌고뀌고뀌고 밖으로 나가서 음식을 먹고 죽었다 똥이 똥이 똥이 똥이 아침에 일어나서 방귀를 뀌고 방귀를 뀌고뀌고뀌고 밖으로 나가서 음식을 먹고 죽었다

보리 유수진

보리 보리 누른 보리 고추장에 비비는 익은 보리 보리밥 먹자 보리밥 먹자 보리밥 먹고 방귀 뿡뿡뿡 보리보리 누른 보리 고추장에 비비는 익은 보리 보리밥 먹자 보리밥 먹자 보리밥 먹고 방귀 뿡뿡뿡

아리랑 변주곡 박재란

아리랑 아리랑 쓰리랑 아리 쓰리 아리 쓰리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꼬불꼬불 첫째고개 첫 사랑을 못 잊어서 울고 넘던 아리랑 고개 꼬불꼬불 둘째고개 둘도 없는 님을 따라 울고 넘던 아리랑 고개 꼬불꼬불 셋째고개 셋방살이 삼십육년에 울고 넘던 아리랑 고개 꼬불꼬불 넷째고개 네가 네가 내 간장을 스리 살짝 다 녹이던 고개 꼬불꼬불 다섯째 고개 다홍치마 첫 날밤에 방구

네가 떠난 도시에 다시 어둠은 내리고 박문옥

슬픈 그림자 하나 안고서 터벅터벅 불빛아래 걷는다 이토록 낮익은 거리를 너는 정말 떠나고 말았구나 네가 부르던 고운 노래처럼 그맑은 눈빛처럼 나의 가슴에 아무뜻모를 어둠하나 남았구나 너는 지금 무얼하는지 세상 어느곳을 서성이고 있는지 우리들의 텅빈가슴속에 별하나 남기고 떠난 친구야 모진바람 불때도 묵묵히 헤쳐가던 너였는데 네가 없는 세상이 참 춥구나...

풀꽃은 풀꽃끼리 박문옥

빰빰빰 빰빰빠밤 빰빠밤 뚜뚜뚜뚜두뚜 노을이 스러지는저녁무렵은 모두가 제모습을 되 찾는시간 초가집 울타리로 번지는 연기는 그들이 사랑하는 생활의 냄새 좁다란 골목길엔 된장국 냄새 어디선가 부부들의 다투는소리 그 소리조차 이시간에는 삶 을 인정 하는 열정 이어라 빰빰빰 빰빰빰 빰밤빠밤 뚜뚜두 뚜뚜두 빰빰빰 빰빰빰 빰 빠밤빠밤 뚜뚜뚜 뚜뚜뚜두 뚜뚜두두...

은어의 약속 (Special Track) 박문옥

몽탄강 아침 햇살에 은빛 비늘마다 무지개로 번쩍이며 노을 물드는 구진포 나루 홍어 냄새 흠뻑 취해도 보고 지석강 달빛 흐르면 지친 지느러미 갈대밭에 쉬었다가 새벽 강물에 안개 오르면 자라들 깊은 잠 깨우고 갈게 갈게 갈게 날 부르는 목소리 찾아갈게 내가 보고 싶어 뒤척이던 너에게 절망하지 않고 날 그리워한 그대 만나러 꼭 갈게 극락강 바람이 불면...

보리밥 김동석 [클래식], 조사애

윤요하:보리밭 박화목詩~ 윤용하曲~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X) *6.25전쟁中 탄생된 곡으로~ 보릿고개시절`4~5월 춘궁기의 궁핍을~ 예술로 표현한음악~ ♡♡

보리밥 박상문 뮤직웍스

고추장에 쓱쓱 비벼먹어봐 된장국에 푹푹 말아먹어봐 오돌돌돌 돌돌돌 입안에서 맴돌아 오돌돌돌 돌돌돌 돌돌돌 재밌는 보리밥 고추장에 쓱쓱 비벼먹어봐 된장국에 푹푹 말아먹어봐

보리밥 최혁

이마에 박힌 땀을 닦기도 전에 아궁이에 불 지피신다 한 평생을 자식 걱정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아 어머님이 지어 주신 사랑의 꽁당보리밥 읍내 가신 우리 어머니 지금쯤 돌아 오시려나 부엉이 울음소리 처량한데 별빛마저 흐리었네 주름진 그 얼굴에 웃음 담고서 아궁이에 불 지피신다 한 평생을 허리 한번 못 펴셨던 우리 어머니 아 어머님이 비벼주던 눈물의 꽁당 보리밥

악마의 방구 더 박스(The Box)

Hey, wait for seconds. Hard to get your words. Nevermind. We\'re just 24. Keep your cards. Keep smiling. Cuz you\'re the biggest human being ever. Nevermind. We\'re just 24. Cool your brain first...

악마의 방구 The Box

Hey wait for secondsHard to get your wordsNever mindWe're just 24Keep your cardsKeep smilingCuz you're the biggesthuman being everNever mindWe're just 24Cool your brain firstJust take it as it come...

방구 뿡뿡뿡 키즈팝

방구 방구 뿡뿡뿡 방구 방구 뿡뿡뿡 엉덩이에서 나는 재밌는 소리 방구 방구 뿡뿡뿡 엄마도 뿡뿡 아빠도 뿡뿡 동생도 뿡뿡 나도 뿡뿡 할머니 뿡뿡 할아버지 뿡뿡 모두다 뿡뿡뿡 방구 방구 뿡뿡뿡 방구 방구 뿡뿡뿡 엉덩이에서 나는 재밌는 소리 방구 방구 뿡뿡뿡

농부가 (Feat. 고영열) 두번째달

그렁저렁 어사또 남원으로 내려와 변장을 허고 이때는 어느땐고 허니 오뉴월 농방시절이라 각댁 머슴들이 보리밥에 막걸리를 배불리 먹고 상사소리를 매겨가며 모를 심는디 꼭 이렇게 허던것이였다 두리둥둥 퉁퉁 두리둥둥 퉁퉁 개갱 갱매갱매 어럴럴럴럴 상사뒤여 어여어 여어 여루상사뒤여 어여어 여어 여루상사뒤여 운담풍경 근오천에 방화수류 허여

천년도 순간인 것을 김원중

천년도 순간인 것을 (박문옥 작사 / 박문옥 작곡) 어서오시오 사랑하는 님이여 편히가시오 사랑하는 님이여 어서오시오 편히가시오 순간처럼 미어진 두 마음 내님과 함께라면 천년도 순간인 것을

꼴망태 곽민

꼴망태 짊어지고 소먹이다 오면은 배고프제 이리 오너라 나를 불러 앉히며 울 어머니 말아주던 꽁당 보리밥 이젠 다시 먹을 수 없네 풋고추에 된장 찍어 먹던 보리밥 세월가도 못잊겠네 못잊겠네 울 어머니 꽁당 보리밥 시오리 산길걸어 학교갔다 오면은 배고프제 이리 오너라 부뚜막에 앉히며 울 어머니 챙겨주던 꽁당 보리밥 이젠 다시 먹을 수 없네 풋고추에 된장

방귀 음악대 치타부

우린 방구 음악대 멋진 방구 음악대 멋진 방구 소리로 연주하지요 뿌뿌뿡 우린 방구 음악대 고운 방구 음악대 예쁜 방구 소리로 연주하지요 뽀옹 뿌붕 뿌붕 붕붕 바바바방 뿌뿡 뿌붕 뿡 뿡 빠빵 뽕뽕 빵빵 빠빠 빵 빵 빵 빠바바방 빵빵빵 우린 방구 음악대 독한 방구 음악대 거센 방구 소리로 연주하지요 빵 뿌붕 뿌붕 붕붕 바바바방 뿌뿡 뿌붕 뿡 뿡 빠빵 뽕뽕 빵빵

천하제일 방귀쟁이 치타부

물소 방구 뿌웅 뿌웅 아이구 냄새나 물소 방구 뿌웅 뿌웅 아이구 냄새나 여기 뿌웅 저기 뿌웅 방구 뿌웅 뿌웅 시들시들 풀잎 천하제일 방구 지독해 뽕 뽕 뽕 “내 방구가 천하제일이야!”

난 바다로 가려네 김원중

난 바다로 가려네 (박문옥 작사 / 박문옥 작곡) 난 노을진 바다로 바다로 가려네 조각배 가물대는 황금빛 해변으로 난 노을진 바다로 바다로 가려네 어부의 턱수염이 붉게 타는 해변으로 노을을 바라보며 그림을 그려야지 어두운 밤이 되면 노래 불러 위로하지 난 노을진 바다로 바다로 가려네 모래성 쌓아놓은 발가숭이 동심으로 노을을 바라보며

방구 뀌는 자동차 올라이즈 밴드

뿡뿡빠라빵빵 달려가는 자동차 너무나도 바쁜 요즘 사람들 뿡빠라빵빵 달리지말고 조금만 여유 찾아봅시다 뿡빠라빵빵 소리내면서 뿡빠라빵빵 달려가는 자동차 뭐가 그리 급하신가요~ 케케케

방구 with Naktageem 개미친구 (gamichingoo)

환경 파괴 보단 시간 살해가 먼저야멀쩡한 시간은뭔 개소리냐 하겠지만언어는 인간의 것인간을 위한 인간적 너무나 너의 숙면을 바라지 지저분한 모든게 녹아 사라져 버려 천국이든 지옥이든악취를 한번 풍겼으면방구처럼 시원히 꺼져버려 숙면 숙변 다 빼고나서 돈 걱정이든사회성과 고독 그 사이에 나여도 되냐고묻든 하자 우리 낡은 관계 묻은게 많잖아물은 것 보다 말야...

우리는 방구가족 방구빵 외 2명

아빠 방구빵 (빵) 엄마 방구뽕 (뽕) 애기 방구뿡 (뿡) 우린 방구 가족 우린 방구 가족 아빠 방구빵 (빵) 엄마 방구뽕 (뽕) 애기 방구뿡 (뿡) 우린 방구 가족 우린 방구 가족 건강하게 방구를 뀌자 (건강하게방구를뀌자~) 행복하게 방구를 뀌자 (행복하게 방구를 뀌자~) 방구빵! 방구뽕! 방구뿡! 출동!!!

더 이상 내게 다가오지마... 나 지금 방구 꼈어 이사람아 닥터피쉬

더 이상 내게 다가오지마 나 지금 방구 꼈어 조심해 소리없는 방구야 더 독한거 알자나 더 이상 내게 다가오지마 나 지금 방구 꼈어 조심해 소리없는 방구야 더 독한거 알자나 (흥흥? 이게 무슨 냄새야 아 형 방구 꼈죠?) (나는 29년 살면서 한번도 방구 낀적 없어) (아 이거 분명히 형 방구 냄샌데) (입냄새 아냐?)

맹꽁이타령 김근봉

명기명창 가객이며 갖은 풍류 질탕하고 배반이 낭자하야 선유하는 맹꽁이 다섯 훈련원 노던 맹꽁이가 첫남편을 이별하고 둘째 남편을 얻었더니 손톱이 길어 포청에 가고 셋째 남편을 얻었더니 육칠월 장마통에 배춧잎에 싸여 밟혀 죽었기로 백지 한 장 손에들고 경무청으로 잿돈 타러가는 맹꽁이 다섯 광천교 다리 밑에 울고 노던 맹꽁이가 아침인지 점심인지 한술 밥을 얻어 먹고

한여름 SunO

뜨겁던 하루해도 지쳐 길어진 그림자 밭고랑을 덮으면 콩밭 이랑 사이로 햇볕과 그늘 반반씩 골고루 받아먹고 자라 줄기를 씹으면 연둣빛 단물이 입에 고여 찰방거리던 열무 찬거리, 벌레도 먹고 사람도 먹고 사이좋게 나눠 먹던 연한 잎 따서 겉절이 무쳐 양푼에 보리밥 고추장 넣고 쓱쓱 비비던 행복,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몰라 임금 밥상 같은 그 맛.

밥중독 황신혜 밴드

저집주고 오무라이 쨈쨈 엄마젖을 떼고나서 줄기차게 먹어왔지 무슨일이 있어도 밥은 챙겨 먹어왔어 주는대로 먹어대고 때만되면 찾아먹고 아침점심저녁밤참 꼬박꼬박 먹어왔지 먹자고 사는건지 살자고 먹는건지 알 수가 없어 밥먹자 박먹어 밥먹고 하자 밥먹자 밥먹어 밥먹고 하자 밥먹자 박먹어 밥먹고 하자 밥먹자 밥먹어 밥먹고 하자 사랑도 이상도 밥은 먹고

밥중독 도시락특공대

저집주고 오무라이 쨈쨈 엄마젖을 떼고나서 줄기차게 먹어왔지 무슨일이 있어도 밥은 챙겨 먹어왔어 주는대로 먹어대고 때만되면 찾아먹고 아침점심저녁밤참 꼬박꼬박 먹어왔지 먹자고 사는건지 살자고 먹는건지 알 수가 없어 밥먹자 박먹어 밥먹고 하자 밥먹자 밥먹어 밥먹고 하자 밥먹자 박먹어 밥먹고 하자 밥먹자 밥먹어 밥먹고 하자 사랑도 이상도 밥은 먹고

방구와 코딱지 춘브라더쓰

방구끼는 남자 코후비는 여자 좌충우돌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 울엄마 말씀하셨지 방구 참으면 병된다고 잘먹고 방구 잘껴야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다고 방구방구 뿡 항상 방구꼈지 비가오나 눈이 오나 항상 껴댔지 학창 시절 내짝궁이 냄새맡고서 졸도한 뒤 내 별명이 방구쟁이 다함께 방구를껴요 자신있게 당당하게 힘차게 방구를껴요 있는 힘껏

방구와 코딱지 춘부라더스

방구끼는 남자 코후비는 여자 좌충우돌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 울엄마 말씀하셨지 방구 참으면 병된다고 잘먹고 방구 잘껴야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다고 방구방구 뿡 항상 방구꼈지 비가오나 눈이 오나 항상 껴댔지 학창 시절 내짝궁이 냄새맡고서 졸도한 뒤 내 별명이 방구쟁이 다함께 방구를껴요 자신있게 당당하게 힘차게 방구를껴요 있는 힘껏 당당하게

방구타령 만석이

방구타령을 부르는데 할아버지 방구는 망령방구 할머니 방구는 주책방구 큰 아버지 방구는 벼락방구 큰 어머니 방구는 욕심방구 시아버지 방구는 호령방구 시어머니 방구는 잔소리방구 작은 아버지 방구 인정방구 작은 어머니 방구 걱정방구 고모 방구는 끈끈이방구 이모 방구는 향내방구 외숙부 방구는 트름방구 숙모 방구는 허풍방구 큰 아들 방구는 책임방구

사랑의 꽁당보리밥 강석

장터가신 우리어머니 언제나 돌아오시려나 산넘어 기적소리 아련한데 해는 이미 기울었네 이마에 박힌 땀을 닦이도 전에 아궁이에 불지피신다 한평생을 자식걱정 살아오신 우리 어머님 아아아아 어머님이 지어주신 사랑의 꽁당 보리밥 읍내가신 우리 어머님 지금쯤 돌아오시려나 부엉이 울음소리 처량한데 별빛마저 흐리었네 주름진 그 얼굴에 웃음담고서 아궁이에 불지피신다

이게 무슨 소리야 공룡 대발이

뿡뿌붕 뿡뿡 뿌부붕 뿡뿌붕 뿡뿡 뿌부붕 뿡뿌붕 뿡뿡 뿌부붕 뿡뿌붕 뿡뿡 뿌부붕 뿡뿡 이게 무슨 소리야 여기 어딘가에서 들리는데 뿡뿡 이게 무슨 소리야 안녕 안녕 대발이 방구 소리야 뿡뿌붕 뿡뿡 뿌부붕 (어우 시원해) 뿡뿌붕 뿡뿡 뿌부붕 뿡뿡 이게 무슨 소리야 여기 어딘가에서 들리는데 (어디야 어디야) 뿡뿡 이게 무슨 소리야 (안녕 안녕) 초록이 방구 소리야

맹꽁이 타령 금과은

훈련원 놀던 맹꽁이가 첫 남편을 이별하고 둘째 남평을 얻었더니 손톱니 길어 포청에 가고 셋째 남편을 얻었더니 육칠월 장마통에 배추잎에 싸여 밟혀 죽었기로 백지 한장 손에 들고 경무청으로 잿돈 타러 가는 맹꽁이 다섯 광천교 다리 밑에 울고 놀던 맹꽁이가 아침인지 점심인지 한술밥을 얻어 먹고 긴 대 장죽에 담배 한 대 피워물고 서퇴를 할 양으로 종로 한마루로

Skit #5 드렁큰타이거

방구 주세요.. 네? 여보세요? 네 (뿍) 네.. 방구 주세요 (뿌루룩..) 무슨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네, 방구.. 허어어어... (뿌룩..) 여보세요? 네 아후.. 죄송합니다..아후.. 방구 주세요. 예약하고 싶거든요?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뿌루룩.... 뿌우우욱... )

Skit #5 드렁큰 타이거

방구 주세요..rnrn네?rnrn여보세요?rnrn네 rnrn(뿍) 네.. 방구 주세요 (뿌루룩..)rnrn무슨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rnrn네, 방구.. 허어어어... (뿌룩..) 여보세요?rnrn네rnrn아후.. 죄송합니다..아후.. 방구 주세요. 예약하고 싶거든요?rnrn잠시만 기다리십시오~rnrn(뿌루룩.... 뿌우우욱... )

봄바람아 강석

바람아 바람아 봄바람아 버들가지 흔들면 내 마음도 흔들린다 아지랑이 아롱거리면 첫사랑이 생각이 난다 꼴망태 매고 휘파람 불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지금도 두근두근 가슴이 뛰고 뛴다 보리밥 사이길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네 바람아 바람아 봄바람아 민들레꽃 흔들면 내 마음도 흩날린다 아카시아 꽃이 피면은 첫사랑이 생각이 난다 강둑에 앉아 풀피리 불던 그 시절이너무

봉타령 민중가요

이리칠 저리칠 바지아래 똥칠이여 두리두리 강촌이아 개천봉 이런봉 저런봉 개미허리 잘룩봉 강건너 무수봉 하왕십리 무학봉 남자 배우 윤일봉 여자 배우 도금봉 살인강도 고재봉 그때 그 사람 심수봉 두리두리 강촌이라 개천봉 아메리카 방구는 쵸코렛트 방구 쵸코렛트 방구는 단방구 재펜이즈 방구는 가다구리 방구 가다구리 방구는 시금털털 우리나라

춘향가 중 기생점고 오태석

무엇을 먹고 설사가 낫느냐 방구 잘 귀는 똥복이 왔느냐 예- 등대하였오.

꽁보리 밥 장태민

~~~~~~~꽁보리 밥~~~~~~~ 가마솥에 보리 삶고 한 줌 쌀로 지은 밥이 아버님 밥 후고 나면 꽁보리밥 우리들 차지 고추장에 밥 비비고 풋고추 된장에 찍어 꿀맛 같이 먹던 보리밥 아 그래도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간~~주~~곡~~~ 처마 끝에 대바구니 꽁보리밥 담겼었지 삼베 덮게 열고 보면 거무스레 식었더라

공보리밥 장태민*

~~~~~~~~꽁보리 밥~~~~~~~~~ 가마솥에 보리 삶고 한 줌 쌀로 지은 밥이 아버님 밥 후고 나면 꽁보리밥 우리들 차지 고추장에 밥 비비고 풋고추 된장에 찍어 꿀맛 같이 먹던 보리밥 아 그래도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간~~주~~곡~~~~~ 처마 끝에 대바구니 꽁보리밥 담겼었지 삼베 덮게 열고 보면 거무스레

빵구 토스트보이 (TOAST BOY)

빵구 내 맘대로 뿡뿡 옆에 누가 있던 I DON'T CARE 빵구 빵구 시원하게 꼈어 UH 그녀가 좋아했어 엄청 UH 앵콜로 난 또 트름을 꺼억 OH WOW OH SMELL YEAH BABY YOU ALRIGHT 너의 말은 항상 옳아 이런 내가 싫다 하면 어떡함 I DON'T GIVE A 빵구 또 트름을 꺼억 UH 내 방구 BASE 808 트래퍼들에게 나는

저녁무렵 박문옥 박태홍 최준호

빰빰빰 빰빰빰빰 빰빰빰빰 뚜뚜뚜 뚜뚜뚜뚜 뚜뚜뚜뚜 노을이 스러지는 저녁 무렵은 모두가 제모습을 되찾는 시간 초가집 울타리로 번진 연기는 그들이 사랑하는 생활의 냄새 좁다란 골목길엔 된장국 냄새 어디선가 부부들의 다투는 소리 그 소리조차 이시간에는 아 - 삶을 인정하는 열정이어라 빰빰빰 빰빰빰빰 빰빰빰빰 뚜뚜뚜 뚜뚜뚜뚜 뚜뚜뚜뚜 <간주중> 빰빰빰 빰빰빰...

꽁당 보리밥(2017 Ver.) 신일국

저멀리 아련하게 기적소리 울리네 장에가신 우리 어머니 산허리 굽이굽이 돌아 힘겨운 발길 아아~ 우리 어머니 이마에 맺힌땀을 손등에 닦고 거칠어진 손으로 아궁이 불짚히시네 꼴망태진 내동생도 침을삼키네 울엄마에 꽁당보리밥 아아아아 울엄마의 그모습이 보고싶구나 저멀리 아련하게 기적소리 울리네 장에가신 우리어머니 산허리 굽이굽이 돌아 힘겨운 발길 아아 우리...

꽁당 보리밥 (New Ver.) 신일국

저 멀리 아련하게 기적소리 울리네 장에 가신 우리 어머니 산 허리 굽이굽이 돌아 힘겨운 발길 아아아 우리 어머니 이마에 맺힌 땀을 손등에 닦고 거칠어진 손으로 아궁이 불 지피시네 꼴망태 진 내 동생도 침을 삼키네 울 엄마의 꽁당 보리밥 하아아 울 엄마의 그 모습이 보고 싶구나 저 멀리 아련하게 기적소리 울리네 장에 가신 우리 어머니 산

슈퍼방구 주니토니

뿌룩뿌룩 뿡 뿌룩뿌룩 뿡뿡뿡 뿌룩뿌룩 뿡 뿌룩뿌룩 뿡뿡뿡 아 이상하다 이상해 똥꼬가 왜 이렇게 간지럽지 아 맞다 고구마를 먹었구나 방구방구 못참겠다 어떡하지 친구들아 미안 선생님도 미안 모두모두 어서어서 코를 막아 더 이상 못참겠어 나온다 나와 똥꼬에서 불방구가 나온다 교실창문 흔들 책걸상도 흔들 슈퍼 방구 가스가스 우엑 방구폭탄 대박 슈퍼 방구 교실에서 방구

Real Young Boy Cozylhwa

정말이지 너는 허겁지겁 걸어왔지 정말이지 넌 각오가 돼있었어 보리밥 먹고 터져 나오는 여름방귀처럼 강렬한 열정으로 살았어 그래 떠올려봐 그건 헤라클레스도 못 할 일이었지 무쏘의 저 당당한 외뿔처럼 천년만년 살 것처럼 달려 왔지 하지만 Real young boy 아서라 말아라 떠민다고 불운이 달아나나 하지만 Real young boy 당긴다고

꿈속의 고향 강유

꿈속의 고향 강민 서쪽하늘 지는해는 왜이리도 붉은지 고향하늘 노을빛도 지금처럼 붉겠지 검은머리 하얗게 변해버린 어머니 모두떠난 마을어귀 못난이몸 기다리네 서쪽하늘 해질무렵 어머님의 구수한 된장국 내음새 굴뚝위의 하얀연기 그리운 어머님의 보리밥 내음새 나 어릴적 꿈속 으로 달려가 어머님 자장가에 잠들고 싶어라 <간주중> 서쪽하늘 해질무렵

신 각설이 타령 이영진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질러 질러 질러 들어간다 서방이라고 만난 것이 지랄같이도 생겼네 몸통 대갈통 깡통 낯짝 실내기 모가지에 빈대코 찢어진 눈에다가 주둥이에 태산같은 방구통에 방구나 뀌고 진드기 순으로만 오래 산다 얼씨구 씨구

방구가 향기롭다면 과나

방구가 향기롭다면 모두가 뿡뿡 뀌겠지 지하철 안에서도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방구가 향기롭다면 인사 대신 방구 뀌겠지 면접관 앞에서도 죄송한 상황에서도 소리 안 나는 방구를 뀌었을 땐 서로 내 방구라고 우겨대 방구를 많이 뀌는 사람 주변엔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북적해 소개팅 나가서도 뿡뿡뿡 뀌어대 장례식장에서도 뿡뿡뿡뿡 뀌어 향긋한 방구소리를 예쁘다고 느껴 음악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