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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신 내 어머니 박대성(제프박)

나 없으면 하루도 못 산다더니 왜 홀로 먼길 떠나셨소 손발이 닳도록 고생만 하시다 하늘나라 저 별이 되셨네 빈들엔 어머니의 고운 손길처럼 포근한 바람이 불어오네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크게 한 번 불러봅니다 철이 없어 효도도 못다했는데 왜 벌써 떠나가셨나요 이제야 철들어 정신차려보니 나이는 중년이 되었네 어머니 가여우신 우리 어머니 그 곳에선 편히 쉬세요

고운 어머니 박대성(제프박)

우리 어머니 고운 어머니 낡아빠진 치마저고리 옷장에 고이고이 모셔 놓고 어머니의 향기를 느껴요 타향살이가 타향살이가 행여나 고달플세라 정화수를 떠놓고서 밤마다 기도하신 우리 어머니 그 모습을 꿈속에라도 나에게 보여 주세요 우리 어머니 고운 어머니 곱디곱던 우리 어머니 언제나 다정하게 미소짓던 어머니의 향기가 그리워 타향살이가 타향살이가 행여나 고달플세라 정화수를

황혼길 박대성(제프박)

서산에 걸려 있는 쓸쓸한 저녁놀은 이 마음 알고 있나 허전한 이 마음을 뜨겁게 타오르던 젊은 날의 청춘이여 또다시 오지 않을 청춘 아~ 정말 그리워라 서산에 지는 해가 모습 같아서 눈시울 젖었네 무엇을 찾으려고 덧없이 달려왔나 이제는 갈 수 없는 그리운 청춘 위에도 살아 보고 아래도 살아 봤네 세모도 살아 보고 네모도 살아 봤네 뜨겁게 타오르던 젊은

예수님 사랑으로 박대성(제프박)

예수님 사랑으로 살아갑니다 내가 외로울 때에 다정히 손 내미셨네 나의 주님 사랑해요 세상 끝날 때까지 난 오늘도 감사해요 주님 옆에 계시니까 날 위해 가시면류관 십자가 달리신 주 죄를 대신하신 주님 사랑해요.

꽃잎 지던 날 박대성(제프박)

쓸쓸한 이 거리에 차가운 바람이 불면 애꿎은 저 꽃잎만 애처롭게 떨고 있네 내가 걸어온 이 길에 한 줄기 빛이라도 따뜻하게 뿌려 주오 허전한 빈 가슴에 인생의 절반을 살아오면서 뜨겁게 사랑도 했고 쓰디쓴 이별도 이별도 했다 차가운 비가 내려와 눈물 감싸 안으면 눈물이 빗물 되어 하염없이 나를 적시네 고독한 이 거리에 차가운 비가 내리면 힘겹게 떨고 있는

오늘밤 오실 거야 박대성(제프박)

꽃피고 새가 울면 나의 님도 오시겠지 산새 소리 들려 오면 나의 님이 오실 거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사랑을 속삭이던 곱디고운 님은 언제 오려나 오늘 밤 오시겠지 그리운 님 오시겠지 오늘 밤엔 예쁘게 뿌려 놓은 꽃길 밟고 오실 거야 꽃피고 새가 울면 나의 님도 오시겠지 산새 소리 들려 오면 나의 님이 오실 거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사랑을 속삭이던 곱디고운

옛여인 박대성(제프박)

밤안개 속에 마주 잡은 손 싸늘히 식어가고 돌아서는 너의 눈엔 이슬이 맺혀 있네 가진 건 없지만은 행복하자던 그 님은 어디로 갔나 오늘 밤도 비가 내린다 가슴에 내린다 나를 위해서 기도하던 너 날위해 울어주던 너 난 아직도 기다린다 추억의 그 여인을 인생 남은 날에 첫날인 오늘도 너만을 기다리는데 눈에서 비가 내린다 가슴 속에 흐른다

내 인생에 선물을 준다 박대성(제프박)

반평생 살아온 지난 세월을 조용히 눈을 감고 회상해 보니 즐겁고 행복했던 날들보다 힘겨운 날이 많았네 인생 화려하진 않았지만은 그러나 어둡지도 않았다네 가끔은 위로받길 원했었지만 내스스로 토닥여 줬네 친구야 오늘 밤엔 우리 소주 한 잔 마시자 이만하면 잘 살았다고 우리 위로의 건배를 들자 험한 세상 잘 견뎌낸 나는 인생에 선물을 준다 때로는 부모님의

이별 자국 박대성(제프박)

술잔에 빠진 미소띤 그대 얼굴 나를 보며 이제는 잊으라 하네 오~ 곁에서 떠나간 그대를 못잊어 나는 오늘 밤도 한 잔 술에 눈물 짓는다 그대가 떠난 자린 얼룩진 눈물자국 뿐 그대와 머문 곳엔 서글픈 이별자국 뿐 잘해주지 못한 모든 게 맘이 아파 이렇게 된 건 모두 잘못이야 오~ 어디서든 그대여 정말로 잘 살아 주오 사랑 끝에 남은 것은 이별자국 뿐

당신의 사랑으로 박대성(제프박)

당신의 사랑으로 살아갑니다 내가 외로울 때엔 다정히 손 내민 당신 나의 당신 사랑해요 세상 끝날 때까지 난 오늘도 감사해요 당신 옆에 있으니까 날 위해 항상 웃으며 다정히 안아 주고 힘든 길 함께해준 나 당신을 사랑해요.

상처만 주고 박대성(제프박)

나에게 상처만 주고 가슴을 멍들여 놓고 돌아오지 않을 그 길을 약속하고 떠나간 사람 그렇게 길고 긴 세월들을 바보처럼 기다렸는데 가슴에 문신처럼 새겨진 너의 이름 이젠 지워야지 차라리 약속일랑 하지나 말지 약속은 왜 했을까 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난 왜 널 기다리는가 잔잔한 가슴 흔들어 놓고 떠나버린 그 사람 외로운 가슴 속에 아프게 들어온 사람 달콤했던

이제는 잊어요 박대성(제프박)

그대가 왠지 오늘은 쓸쓸해 보여 그대의 외로운 눈빛 슬픔에 잠겼네 그 무슨 사연이기에 이렇게 아파하나요 그대 아픔이라면 나 함께 할 수 있어요 그대여 가슴 속에 포근히 기대고 그대의 슬픈 사연을 이제는 잊어요 그 무슨 사연이기에 이렇게 아파하나요 그대 아픔이라면 나 함께 할 수 있어요 그대여 가슴 속에 포근히 기대고 그대의 슬픈 사연을 이제는 잊어요

슬픈 독백 박대성(제프박)

차가운 밤거리를 왜 내가 걷고 있나 당신은 이미 곁을 떠나 타인이 되었는데 이슬 맺힌 가로등도 슬퍼서 울고 있나 찬바람이 두 뺨을 스치면 당신의 입김이 그리워 하염없이 흐느껴 우네 당신을 잊을 수 없어 눈 내린 밤거리를 왜 홀로 걷고 있나 당신은 이미 곁을 떠나 타인이 되었는데 그대 지금 어디에서 슬퍼서 울고 있나 찬바람이 가슴을 스치면 당신의 체온이

가슴에 묻은 사랑 박대성(제프박)

묻어 놓은 소중한 사랑이 있네 마음 한 번 전하지 못한 애달픈 사랑이었네 수많은 세월들이 흘러갔어도 아직도 잊지 못하고 그 사랑이 날아갈까 봐 한마디 말도 못하고 긴긴세월 가슴 속에 그 이름 묻고 살았소 다가서면 그 사람이 행여나 힘들어 할까 그 사람의 그림자 뒤에 긴 세월 숨어 살았네 사랑은 주는 것이 아름답다는 그 말은 너무나 아파 그 사람만 행복하다면

그대 보내고 박대성(제프박)

떠나는 그대의 등 뒤로 차가운 비가 내리고 오랫동안 참았던 나의 눈물이 뜨겁게 흘러내리네 길잃은 낙엽들 사이로 젖은 어깨 들먹이면서 눈물을 삼키며 쓸쓸하게 그 사람 떠나버렸네 눈물 외면하고 떠난 사람이 다시 돌아올 리야 없겠지만 창밖을 서성이는 저 바람에도 행여하는 미련 때문에 이제는 잊어 봐야지 하얗게 웃던 모습도 날 두고 떠나 버린 그 사람 이제 아파도

이제 사랑하지 않을래 박대성(제프박)

사랑이 떠나간 그 빈자리엔 눈물꽃이 피었네 메마른 눈가에 눈물 자국이 마음을 슬프게 하네 수많은 날들을 함께한 사람 지금은 옆에 없어요 세월이 흘러도 변치 말자던 그 약속은 거짓이었나 추억하고 싶은 기억들이 남아있지도 않아요 이제 와 생각하면 사랑인지도 난 정말 모르겠어요 마지막 그 모습이 가슴에 남아 나를 아프게 하네 또다시 사랑이 찾아온대도 이제 사랑하지

지워진 사람 박대성(제프박)

바람이 불어오는 강변 쓸쓸한 이곳에서 누굴 기다리나 그 사람은 날 두고 떠났는데 바람 소리에 그대 노랫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은데 나만 혼자서 그 노래를 눈물로 불러야 하나 이제는 널 위해 울지 않을래 지워진 사람이니까 비 오는 그 강변 찻집에 쓸쓸히 홀로 앉아 우리 함께 했던 추억들을 눈물로 지운다 저 빗소리에 그래 기타 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은데 추억

이렇게 좋은 날에 박대성(제프박)

얼마나 좋은가 그대가 있으니 인생길 함께 가는 동반자가 되었네 힘든 길 지날 때 서로 위로가 되고 따뜻한 가슴으로 서로 기대 살아요 어화둥둥 춤을 추자 가슴을 열어 놓고 우리 서로 얼싸안고 춤을 춰 보자 슬픔은 이제 내려놓고 춤을 춰 봅시다 얼마나 좋은가 그대가 있으니 생에 그대가 최고의 선물입니다 당신을 만나서 난 외롭지 않아요 따뜻한 그대 미소 나를

바람이었네 박대성(제프박)

바람처럼 내게 다가와사랑을 맹세해 놓고그 꽃잎이 지기도 전에바람에 날아가 버렸네당신의 그 사랑은 구름이었나스쳐 갈 바람이었나떠나갔다고 다시 못 올까왔다고 또 못 떠날까바람 같은 그런 사랑이제는 받지 않으리바람처럼 흘러왔다가바람에 날아간 사람그 사랑이 바람인 줄도모르고 사랑에 빠졌네사랑을 불태울 땐 행복했었네바보처럼 난 믿었네추억 한 자락 남기지 말고그...

꽃길만 걸어요 박대성(제프박)

봄바람불던 날 그 꽃길에서꽃비를 맞으며그대와 손잡고 함께 걸었네꽃길을 걸었네날리는 꽃잎에 볼을 내주면꽃잎이 내려와그대의 두 볼이 꽃잎 물들어빨갛게 빛났네바람에 날리는 꽃잎 사이로그대의 예쁜 두 눈이날보며 살며시 미소지을 때나는 행복했네그대여 영원히 우리 손잡고꽃길을 걸어요우리의 인생이 끝날 때까지꽃길만 걸어요바람에 날리는 꽃잎 사이로그대의 예쁜 두 눈...

비껴간 사랑 박대성(제프박)

사랑했다면 정이 남았다면 작별인사나 하고 떠나지 남은 정은 두고 가야지 어쩌자고 붙들고 서 있나 비껴간 사랑일랑 잊어버리고 그 정도 지워버리고 두 뺨에 흘러내린 눈물을 삼켜버리고 잊어야지 잊어야지 모든 것을 잊어 봐야지 사랑했다면 정이 남았다면 작별인사나 하고 떠나지 남은 정은 두고 가야지 어쩌자고 붙들고 서 있나 비껴간 사랑일랑 잊어버리고 그 정도 ...

밤안개 속으로 떠난 사람 박대성(제프박)

밤안개가 하얗게 온 세상을 덮은 밤그대 나를 떠났네 쓸쓸히 길을 떠났네밤벌레 울음소리 구슬프게 들리네나는 멍하니 서서 아무 말도 못 했었네아프지 말라며 내민 그 손을끝끝내 잡을 수 없었네그 손을 잡으면영영 그대를 못 볼 것 같았네힘없이 돌아서는 그대 눈이 젖었네멀어지는 그대를 난 잡을 수가 없었네아프지 말라며 내민 그 손을끝끝내 잡을 수 없었네그 손을...

꽃길을 걸으며 박대성(제프박)

사랑하는 그대와 두 손 마주 꼭 잡고 예쁜 꽃길 걸을 때 벌 나비도 춤을 췄네 하늘하늘 날리는 꽃비 흠뻑 맞으면 온 세상이 꽃처럼 예쁘고 아름다웠네 꽃보다 어여쁜 그대 미소가 바람에 흩어져 날렸네 온 세상 하얗게 그대 미소로 물들여 놓았네 햇살이 눈 부실 때 그대 볼이 빛났네 사랑하는 그대여 영원히 행복합시다. 꽃보다 어여쁜 그대 미소가 바람에 흩어져...

눈물 나면 어떡해 박대성(제프박)

눈물 나면 나는 어떡해 보고파서 눈물이 나면 참는다고 약속한 말을 나는 지킬 수 없을 것 같아 그리우면 나는 어떡해 눈 감아도 생각이 나면 당신 먼 길 떠나고 나면 나는 이제는 어떡하나 하늘이 우릴 갈라놓았지만 난 당신 보낼 수 없어 길고 긴 세월 지나도 이렇게 울고 있겠지 하늘이여 우리 사랑을 조금만 더 허락해 줘요 이 사람을 데려가면 나는 어떻게 ...

울지 말아요 박대성(제프박)

외로운 나 혼자 두고 떠나야 합니까당신이 떠나면 울어야 합니까떨리는 손 나를 잡고 흐느껴 우네요세월이 미워서 몸부림치네요아무 것도 아니에요 울지 말아요아무 것도 아니에요 겁내지 말아요울며 가는 당신을 잡지도 못하고그대 떠난 이 밤을 눈물 적셔요아무 것도 아니에요 울지 말아요아무 것도 아니에요 겁내지 말아요울며 가는 당신을 잡지도 못하고그대 떠난 이 밤...

별이 되신 내 어머니 고유정

나 없으면 하루도 못 산다더니 왜 홀로 먼길 떠나셨소 손발이 닳도록 고생만 하시다 하늘나라 저 별이 되셨네 빈들엔 어머니의 고운 손길처럼 포근한 바람이 불어오네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크게 한 번 불러봅니다 철이 없어 효도도 못다했는데 왜 벌써 떠나가셨나요 이제야 철들어 효도하려 하니 어머니는 별나라 가셨네 어머니 가여우신 우리 어머니 그 곳에선 편히 쉬세요

어머니 심진

모시치마 꺼내입고 장보러간 어머니를 고개마루 바위턱에 맨발로 걸터앉아 개똥참외 먹고싶어 한없이 기다렸지 어머니 보고파서 그자리에 다시서니 솔새는 날아와서 꿈만 쪼아대고 구름은 흘러와서 몸만 태워가네 이제는 한송이 꽃이 되신 내어머니 이제는 보지못할 아주가신 내어머니 솔새는 날아와서 꿈만 쪼아대고 구름은 흘러와서 몸만 태워가네 이제는 한송이 꽃이

어머니 @김영동@

어머니 / 김영동 ​모시치마 꺼내 입고 장 보러간 어머니를 고갯마루 바위턱에 맨발로 걸터 앉아 개똥참외 먹고 싶어 한 없이 기다렸지 어머니 보고파서 그 자리에 다시 서니 솔새는 날아 와서 꿈만 쪼아대고 구름은 흘러 와서 몸만 태워가네 이제는 한 송이 꽃이 되신 어~머니 이제는 보지 못 할 아주 가신 ~ 어머니 솔새는 날아

화장도 안하는 여자 박대성

화장도 안하는 여자 당신이 나는 좋아 사랑을 고백하고 싶은 여자 당신이 나는 좋아 환상의 드라마처럼 사랑을 해요 세상이 넓다해도 당신과 사랑한다면 모든 걸 다주겠소 사랑도 안하는 여자 당신이 나는 좋아 한걸음 다가서도 싶은 여자 당신이 나는 좋아 영화의 한장면처럼 사랑을 해요 세상이 넓다해도 당신과 사랑한다면 모든 걸 다 주겠소 영화의 주인공처럼 사랑을

바람같은 인생 박대성

가는길을 묻지 마라 인생에 대해서도 묻지를 마라 바람불면 날아가고 비가오면 흘러가고 잡초처럼 살아온 인생 넘어지면 일어나고 부딪히면 돌아가고 낙엽지면 지는대로 세월가면 가는대로 바람처럼 가는 인생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원망도 했다 그래도 나는 간다 또 다른 세상을 향하여 가는 길을 묻지 마라 인생에 대해서도 묻지를 마라 바람불면

안나라수마나라 박대성

사실은 어렸을적 꿈도 마술사였단걸 안나라수마나라 진짜 마술이 있을리 없잖아 안나라수마나라 행복해지는 마술에 걸렸으면 니꿈을 지켜주고싶어 그때의 너 웃음짓던 소릴내어 말해봐 진실의 귀를 열어 들어봐 너와함께할께 안나라수마나라 진짜 마술이 있을리 없잖아 안나라수마나라 행복해지는 마술에 걸렸으면 현실에 무너지고 삶이 너무버거워

소리없는 메아리 박대성

그말은 하지 말아요..이렇게 붙잡을께.. 멈춰 있죠 ..이제는 또 다시 내생각만 하진 않을께.. 추억은 너무나 길죠..우리길 같은 길을 걸었던 시간 아직이죠..흔들리지마요.. 난 아직 니가 필요한걸.. 하나만 기억해 한순간도 널 잊을수 조차 없는 날 알아 그래 뒤돌아선 니 맘 이제 다시 또 보채지 않을께 단하나 기억해... 니곁에 있었던 한 남자가 숨...

가거라 세월아 박대성

가거라 세월아 나를 두고 너만 가거라 어차피 가는 거라면 너만은 보내주겠다 나는 아직 할일이 많아 수많은 세월을 살아왔지만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란다 지나간 시절이 너무 아쉬워 무정한 세월아 니가 밉구나 가려거든 너만 가거라 가거라 세월아 인정머리 없는 세월아 기어이 가야한다면 너만은 보내주겠다 나는 아직 미련이 많아 수많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사랑...

사랑하는님 박대성

사랑하는 님이기에 마음을 주고 사랑했던 님이기에 미워도 했다 서로가 맺지못할 사랑이라면 미련없이 후회없이 돌아 서야지 아~~사랑이란 아~~사랑이란 만나면 헤어 지는것 >>>>>>>>>>간주중<<<<<<<<<< 마음바쳐 사랑한죄 그것뿐 인데 돌아서는 발길위에 비가 내리네 너와나 주지못할 사랑이라면 정을두고 미련두고 나는 가야지 아~~...

눈물 나면 어떡해 박대성

눈물 나면 나는 어떡해 보고파서 눈물이 나면 참는다고 약속한 말을 나는 지킬 수 없을 것 같아 그리우면 나는 어떡해 눈 감아도 생각이 나면 당신 먼 길 떠나고 나면 나는 이제는 어떡하나 하늘이 우릴 갈라놓았지만 난 당신 보낼 수 없어 길고 긴 세월 지나도 이렇게 울고 있겠지 하늘이여 우리 사랑을 조금만 더 허락해 줘요 이 사람을 데려가면 나는 어떻게 ...

미녀에게 Part 2 박대성

편지쓰려고 미녀에게 미녀가 죽기전에 부탁했어 죽는건 두렵지 않지만 거기가면 분명 외로울거라고 세상엔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나는 어떻게지내고 또 어떤 마술을 만들었는지 그런 사소한일들을 편지에 써 보내달랬어

사랑하는 님 박대성

사랑하는 님이기에 마음을 주고사랑했던 님이기에 미워도 했다서로가 믿지 못할 사랑이라면미련 없이 후회 없이 돌아서야지아 사랑이란 아 사랑이란만나면 헤어지는 것마음 바쳐 사랑한 죄 그것 뿐인데돌아서는 발길 위에 비가 내리네너와 나 주지 못할 사랑이라면정을 두고 미련 두고 나는 가야지아 사랑이란 아 사랑이란만나면 헤어지는 것너와 나 주지 못할 사랑이라면정을...

미녀에게 Part. 2 박대성

편지 쓰려고 미녀에게 미녀가 죽기 전에 부탁했어 죽는건 두렵지 않지만 거기가면 분명 외로울 거라고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나는 어떻게 지내고 또 어떤 마술을 만들었는지 그런 사소한 일들을 편지에 써 보내 달랬어

죄인들의 피난처 되신 성모 마리아 박지은

죄인들의 피난처 되신 성모 마리아 우리들의 어머니 되신 성모 마리아 사랑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님 예수님의 잉태 수락하신 성모님 예수님과 언제나 함께 계신 성모님 우리들과 함께 계시는 성모님 죄인들의 피난처 되신 성모 마리아 우리들의 어머니 되신 성모 마리아 사랑합니다.

어머니 오달호

사랑이 넘쳐흘러 바다가 되신 너무 아름다운 당신 안타까운 마음으로 항상 나를 감싸시던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천사의 날개처럼 나의 곁에서 언제나 지켜주시며 밤새워 울던 당신 기억으로 남았네 한번뿐인 귀한인생 나의 꿈과 바꾸셨는데 아 아~ 아아 아~ 아~ 아~아아 아아 아~ 이제 다신 뵐 수 없는 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어머니 유성

생각을 해봐도 알수가 없어 성장과 순간의 시작과 끝을 가르쳐 주어요 인생의 의미 붙잡아 주어요 흔들리는 몸 언제부터인가 당신을 찾아서 수없이 외쳐 보았지요 달이 뜨면 웃는 얼굴 아- 어머니 별이 뜨면 보고 싶어 어머니 나는 볼 수있어 밤하늘 저멀리 사랑하는 어머니를 날 지켜 주어요 더 크신 힘으로 그리운 우리 어머니여 정녕 다시 볼수 없나 아- 어머니 이세상에

Love (Feat. 박대성) LUA Project

함께한시간 좋았었지만 네 눈빛에 그려지는 또 다른 사람 아픔인거야 내곁에 있는 너를 잃어버릴까 한순간도 잊을수 없던 그 말이 매일밤 너를 찾아 부르고 있어 네게 주었던 사랑 커다란 세상도 이길수 있어 하지만 내가 원했던 깊은 사랑을 날 위해 줄수없니 작은가슴에 너를 담아두고서 힘들게만 느껴진 너의 약속을 기억속에 묻어두려고 했어 네게 주었던 사랑 커다란

Love (Featuring 박대성) 루아 프로젝트

A 함께한시간 좋았었지만 네 눈 빛에 그려 지는 또 다른 사람 아픔인 거야 B 내곁에 있는 너를 잃어버릴까 한순간도 잊을수 없던 그 말이 매일밤 너를 찾아 부르고 있어 C 네게 주었던 사랑 커다란 세상도 이길수 있어 하지만 내가 원했던 깊은 사랑을 날 위해 줄수없니 B 작은가슴에 너를 담아두고서 힘들게만 느껴진 너의 약속을 기억속에

Love (Feat. 박대성) 루아 프로젝트(LUA Project)

A 함께한시간 좋았었지만 네 눈 빛에 그려 지는 또 다른 사람 아픔인 거야 B 내곁에 있는 너를 잃어버릴까 한순간도 잊을수 없던 그 말이 매일밤 너를 찾아 부르고 있어 C 네게 주었던 사랑 커다란 세상도 이길수 있어 하지만 내가 원했던 깊은 사랑을 날 위해 줄수없니 B 작은가슴에 너를 담아두고서 힘들게만 느껴진 너의 약속을 기억속에

어머니 유모차 허청

살랑살랑살랑 봄바람에 들꽃이 필~때면 울 엄마가 밀어주던 유모차타고 동구밖 재너머 나들이 가실때 고우셨던 어머니 세월에 지쳐버린 울 어머니 너무도 야위셨어요 업고밀며 길러주신 자식여의고 사랑하는 님마저 떠난빈자리 얼룩진 빈가슴 빛바랜 사진보며 그리움에 한~숨짖던 어머니 낡은 유모차에 고장난 허리 백발이 되신 어머니 고된몸 기대시고 가자시는 어머니 유모차

우리 어머니 장민

어머니 우리 어머니 보고 싶은 어머니 불효자식 파양해서 만수무강 비옵니다 자식 하나 잘 되라고 자나 깨나 근심 걱정에 곱던 얼굴 주름이 지신 보고 싶은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보고 싶은 어머니 불효자식 파양해서 만수무강 비옵니다 한 평생을 자식 위해 길고 긴 시름의 세월 검은 머리 백발이 되신 보고 싶은 어머니

어머니 일생 윤도경

어머니 어머니 함박꽃 같던 어머니 꽃다운 이팔청춘 가기도 전에 하늘갔던 낭군님이 저 하늘에 별이 되었네 불철주야 자식위해 십리길이 멀다더냐 한 많은 인생살이 살아오신 어머니 이 못난 불효자식 가슴이 메임니다 어머니 어머니 함박꽃 같던 어머니 한 많은 팔자라고 원망도 못 하고 저 하늘에 낭군님이 그리워도 울지 못 하네 불철주야 자식위해

안나라수마나라 조은선율, 박대성

사실은 어렸을적 꿈도 마술사였단걸 안나라수마나라 진짜 마술이 있을리 없잖아 안나수마나라 행복해지는 마술에 걸렸으면 니꿈을 지켜주고싶어 그때의 너 웃음짓던 소릴내어 말해봐 진실의 귀를 열어 들어봐 너와함께할께 안나라수마나라 진짜 마술이 있을리 없잖아 안나수마나라 행복해지는 마술에 걸렸으면 현실에 무너지고 삶이 너무버거워

찹쌀떡 오은주

찹쌀떡 우리 엄마 여러분은 모르실걸요 곱디 고운 젊은 날에 떡장수 우리 엄마요 철없는 어린 내가 부끄러워 등 돌리면 고개숙여 울던 어머니 떡 사세요 떡 사세요 우리 엄마요 지금은 꼬부라진 할머니 되신 자랑스런 떡장수 엄마요 찹쌀떡 우리 엄마 여러분을 모르실걸요 곱디 고운 젊은 날에 떡장수 우리 엄마요 철없는 어린 내가 부끄러워 등 돌리면 고개 숙여 울던 어머니

나의 빛 여나목

하늘에서 별은 항상 떠있지만어둠에서 별이 반짝이듯이 내안에 주님 함께 계셔내 영혼 길을 밝히시네 까만 밤이 뒤덮고 앞을 못 봐도 어둠에서 앞을 볼 수 없어도 안에 주님 함께 계셔내 영혼 길을 밝히시네 나의 힘 소망 되신 주님 기쁨 되신 나의 하나님 나의 힘 소망 되신 주님 경배 합니다 길을 잃어 아무도 찾지 못할 때 주님께서 나를 부르셨듯이 안에 주님